여기서 김영희님이 오은영 선생님 말에 순응하지 않고 반감이 있었다면 욕먹을 이유가 있겠지만 깔끔하게 인정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잘 해나가겠다는 사람한테 니 탓인데 왜 남 탓하냐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 다른 행보와 인생들을 가지고 있고 성격의 차이와 배려의 문화가 깊어지면서 mbti 유행도 시작했잖아요? 잘못된 건 잘못됐다 말할 수 있지만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잘 하겠다는 한 연예인에게 무자비한 비난은 삼가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따뜻하게 살면 좋잖아요 :)
오은영 쌤이 굳이 자극하지 않기 위해 더 깊이는 안 들어가시는 게 보이네요 ㅋㅋㅋ 김영희씨가 '열심히'란 말을 왜 반복하냐면 내가 열심히 살다가 벌어진 실수들이 시청자들 당신에게 피해를 준 건 아니라는 말을 하는 거거든요. 김영희씨 입장에서 나는 그저 열심히 하고 있는 건데, 보고 있는 시청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참견만 하고 있는 거죠. 안 보면 그만인 문제에 사사건건 따지고 있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내 행동에 대한 책임 소재를 따질 객체들이 아닌데 따지니까, 억울한 겁니다. 오은영 쌤이 괜히 다시 돌아보라는 게 아니에요. 김영희씨가 잘잘못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입장 전환이 필요하다는 거죠. 모니터링을 계속 하다보면 결국은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소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게 될 수 밖에 없거든요. 시청자 입장에서 보다보면 달리 보이는 게 보일 겁니다. 제 생각에 김영희씨는 아직 논란의 방송을 제대로 모니터링 한 적이 없을 거에요. 그간의 실수가 반복되어왔던 이유겠죠.
정치 발언으로 한 쪽에 붙어서 이권 빨아먹겠다는 건 뭐 범죄는 아니고 꼴보기 싫은 정도에 그치겠지만 그걸로 끝난 게 아니라 성희롱, 사기, 무고, 폭행, 노상방뇨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른 얘기를 방송에서 당당히 얘기하는데 누가 보고싶을까? 방송에서 반성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꼴뵈기 싫어하는 게 사람 심리인데 ㅋㅋ
안타까울수 있겠지만 업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누구나 결국 본인 업보가 언젠가는 돌아오니 남탓은 최소한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도 개그 캐릭터 혹은 방송 이미지에 대해 모르는것도 아니고 현실에서 좋은 소리가 안나오고 나쁜 소리만 들려오니까 그게 이미지가 되는거지 단순하게 방송에서 나오는 캐릭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이면 악역만 하는 배우라던지 개그계에서 악역 역할 하는 사람들은 다 같은 어려움을 경험해야 하는데? 오히려 사랑받고 롱런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심광규-x8k김영희씨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머니 얘기는 부모잘못 만난 죄이고.. 자신의 아이디어 뿐 아니라 작가가 써주고 pd가 통과시킨 대본을 열심히 연기한 것 뿐이라는 말이겠죠 가만보면 더한 것도 한 사람에건 말도 못하고 힘없는 사람은 죽일 듯 족치는 습성은 진짜 악한 것 같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몇천만원은 용서가 안되면서 몇백억은 어찌 가만히 지나가주나 육천만 인구들중 120만을 뺀 대한인간들께서는
1.빚투 후 대처-피해자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한 뒤 여론 안좋게 변했는데, 대중들 반응보고 싸하니깐 피해자한테 돈 갚겠다고 한 뒤 10만원만 입금함('채무자가 돈을 갚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인정하는 최소한의 금액이 10만 원이기 때문) 2. 버스에서 노상방뇨 3. 후배 개그맨들한테 유독 군기 잡기 4. 프로그램에 투입된 새멤버 꼽주기 등등 임산부라서 오은영선생님이 좋게 말해주신듯
영희씨~ 저는 사실 어떤 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영희씨가 열심히 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야기를 하시는거 보면서 제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도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질타를 받으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많은 생각을 하면서 내린 결론은 열심히 사는 제 자신의 삶 속에 다른 사람들의 입장과 기분을 신중하게 생각 못하고 지나온 과거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열심히 안한게 문제가 아니고 주변 사람들에게 맞춰 나가는 것이 문제가 돠었던 것 같아요. 영희씨를 응원해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끝까지 영희씨를 욕하는 사람들은 원래 그런 사람들이예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면서 변해가는 영희씨를 응원할거에요 ~~ 화이팅!
스스로를 사랑하려면 스스로에게 떳떳해야해요. 스스로에게 변명하면 자존감은 절대 높일 수 없어요. 대중에게 해명하고 눈길을 신경쓰는 것 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하세요. 솔직히 지금까지 자기 자신에게 변명해왔잖아요. 그게 대중에게도 보였을 뿐이니 스스로 바뀌시면 대중도 다르게 봐줄지는 모를 일이죠
김영희씨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머니 얘기는 부모잘못 만난 죄이고.. 자신의 아이디어 뿐 아니라 작가가 써주고 pd가 통과시킨 대본을 열심히 연기한 것 뿐이라는 말이겠죠 가만보면 더한 것도 한 사람에건 말도 못하고 힘없는 사람은 죽일 듯 족치는 습성은 진짜 악한 것 같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몇천만원은 용서가 안되면서 몇백억은 어찌 가만히 지나가주나 육천만 인구들중 120만을 뺀 대한인간들께서는
왠지 김영희씨를 보는데 나를 보는 것 같네.. 열심히로 퉁쳐지지 않더라구요 ^-^ 대신에 힘을 빼더라도 드러나지 않더라도 수용할 수 있을 때 괜찮아지더라구요 ^-^ 언젠가 정말 치유가 되신다면, DM으로 그런 악플을 받을 때도 심각하게 받기보다 유머로 , 오히려 극복하실수있는 날도 오실 겁니다 ^-^
마지막 인터뷰...자존감을 가지고 살겠다...에효... 또 핀트 잘못잡으시네... 저와 제주변사람들로 인해 피해 보신분들께 죄송합니다, 공인으로써 앞으로 저의 말과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주는일 없이 신중하겠습니다. 이게 오은영박사님께서 말하신 핀트 아닌가요....? 김영희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대중들에게 비호감으로 낙인찍혀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하지만 이제는 나와 내가족을 위해서 자존감을 가지고 살겠다 , 이렇게 느끼고 생각했다는거잖아요...와...이해력이 딸리는건지..아니면...이타적인마음이 전혀없고 이기적인건지...;;;둘다인것같기도하고...깝깝하네요...
솔직히 정말 탑티어급 비호감이긴하지만 그래도 본인의 행동 및 언행, 과거 사건사고에 대해 잘못됨을 인정하고 진정성있게 사과하고 방송에서 좀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면 조금이라도 이미지회복이 되지않을까싶은데.... 그런모습없이 뭔가 계속 캐릭터탓, 자존감탓, 피코까지..진짜 핀트못맞추는게 이제는 안타깝기까지함
그래. .친일파들도 세상 열심히 살았어. 그들도 나 열심히 살았는데 세상이 왜 이래 이랬다더라. 열심히 살면 모든게 다 퉁 쳐지니? 저렇게 공감능력이 없는 연예인은 갑 오브 갑이다. 아직까지도 모르는게 말이 돼? 그리고 옆에 있는 이상준도 좀 같이 듣길. 마지막으로 자존감과 자존심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길.
본인이 피해자인 거처럼 불쌍한 척 억지 부리면서 즙 짜지 마세요.. 왜 본인이 남들에게 상처 주고 피해준 일들은 생각 못 하고 자기 생각만 하나요. 열심히 잘 살아왔는데 대중들이 아무 이유 없이 욕한다는 말인가요? 댓글로 옹호하는 분들도 웃기네요 김영희 씨한테 짐단 따돌림이나 괴롭힘당한 피해자도 많은데 요즘 학폭논란이랑 별반 다를 거 없는데 왜 김영희 씨만 실수라 용서해 줘야 하나요? 똑같은 실순데 말이죠?
실수 할 수 있고 내 생각과 다르게 다른 사람이 상처 받을 수도 있죠 대부분 내가 상처를 줬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긴한데 그건 뭐 상대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상처 받았다 하더라도 말을 못하거나 그럴수 있겠죠 근데 결정적으로 이슈가 되는 내용을 알았잖아요? 그럼...'내가 정말 그랬나?'하고 돌이켜 생각해보고 내 의도와 다르게 상처 받았다는 사람이 있으면 사과를 하는게 맞습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 또한 나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는 일이예요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 생각하면서 살아야합니다 자존감 높아야죠~ 그럴라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부터 해야 나의 자존감도 높아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희씨, 날 선 댓글은 그러려니하세요. 영희씨를 만나 본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토크쇼같은데서 재밌게 하려다 msg를 너무 오버하게 쳐서 실수한 경우도 있는데….그 단면만 보고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라고 지레짐작하는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인 줄 모르고 댓글 쓰는 사람도 있어요.ㅎ 그러니까 영희씨, 오은영박사님 말씀처럼 고민있어 나온거니까 영희씨 예전 영상을 보고 이럴 때 사람들이 싫어하구나하고 개그의 정도를 조절을 하고 공부하면, 영희씨는 최고의 코미디언이 될 거에요 ㅎ영희씨는 개그에 감이 있어서 금방 고민해결할거에요, 영희씨 선배들도 사회 지탄받은 선배들도 많아요. 하지만 버티고 다시 열심히하니까 사람들이 또 좋아해서 지금은 다시 탑자리 오른 사람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영희씨. 이런 날 선 댓글은 그런 자리에 오르기위한 과정이고 공부이니 버티고 다시 일어서서 또 열심히하시면 마음이 괜찮을 거에요😁 영희씨, 화이팅입니다!! 원래 먹고 사는 게 쉽지 않아요 ㅎㅎㅎㅎ
사람이니 한두번 실수는 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완벽한건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공인으로써 남에게 금전적으로 피해를 주고 또 제차 가해를 가한 범죄의 경우라면 더이상 방송에서 보이지 않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피해를 당한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힘든상황일텐대 방송에서 버젖이 나와서 돈벌고 있는걸 보면 그분입장에선 어떨지 그걸 우리모두는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얘기 하면서 웃기고 싶은 욕심에 과장이 들어간건지 모르지만.. 헉~ 하게 만드는 개념없는 언행이 있었죠.. 그런일이 당시에 진짜 있었다고 한다면 보통은 생각도 하기 싫은 부끄러운 과거이거나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하고 싶은 철없는 행동일텐데 그런 생각이 일반인들하고 조금 다른듯..하여 개념없다는 이미지가 박힌듯 싶네요. 아기 낳고 세상을 보는 눈이 또한번 확 변하기도 한답니다.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선생님 뼈 때리고 시원하네요.
왜 그런거 같냐는 물음에 잘 모르겠어요.
눈동자 엄청 흔들리는거 보니까 모르는게 아닌데 이제 알았으면 진짜 말조심합시다.
세상에 열심히 사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그건 핑계가 아닙니다.
오은영 쌤의 이런 솔직한 말 진짜 좋아 속이 다 시원
여기서 김영희님이 오은영 선생님 말에 순응하지 않고 반감이 있었다면 욕먹을 이유가 있겠지만 깔끔하게 인정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잘 해나가겠다는 사람한테 니 탓인데 왜 남 탓하냐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 다른 행보와 인생들을 가지고 있고 성격의 차이와 배려의 문화가 깊어지면서 mbti 유행도 시작했잖아요? 잘못된 건 잘못됐다 말할 수 있지만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잘 하겠다는 한 연예인에게 무자비한 비난은 삼가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따뜻하게 살면 좋잖아요 :)
너무나 공감되고 좋은 말씀입니다..👍👍👍👍👍
ㅇㅈ..
맞아요 바로 인정하지 못하더라도 그것도 자기가 믿은 자화상과 다르니 갑작스럽고 괴로울 수 있는데 너무 당연한걸 왜 모르냐 못하냐 식으로 비난하는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더구나 한 가지 동일한 지적을 수천명이 외치면요
남 비판하는게 쉽고 자기 비판하는게 어렵죠
네....저도 동감합니다 물론 과거에 잘못했지만 본인이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왈가왈부 하면서 악플 다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저랑 같은 의견인 댓글 발견해서 대댓 남겨봅니다
나머지 말은 좋은 말인데 고속버스 내에서 몰래 소변보고 콜라캔놓고 콜라인척 한건 범죄 맞아요.
오은영 쌤이 굳이 자극하지 않기 위해 더 깊이는 안 들어가시는 게 보이네요 ㅋㅋㅋ
김영희씨가 '열심히'란 말을 왜 반복하냐면 내가 열심히 살다가 벌어진 실수들이 시청자들 당신에게 피해를 준 건 아니라는 말을 하는 거거든요. 김영희씨 입장에서 나는 그저 열심히 하고 있는 건데, 보고 있는 시청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참견만 하고 있는 거죠. 안 보면 그만인 문제에 사사건건 따지고 있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내 행동에 대한 책임 소재를 따질 객체들이 아닌데 따지니까, 억울한 겁니다.
오은영 쌤이 괜히 다시 돌아보라는 게 아니에요. 김영희씨가 잘잘못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입장 전환이 필요하다는 거죠.
모니터링을 계속 하다보면 결국은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소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게 될 수 밖에 없거든요. 시청자 입장에서 보다보면 달리 보이는 게 보일 겁니다.
제 생각에 김영희씨는 아직 논란의 방송을 제대로 모니터링 한 적이 없을 거에요. 그간의 실수가 반복되어왔던 이유겠죠.
버스에서 소변 그것도 당당하게 말했는데
개그캐릭터와 이미지때문에 욕먹는게 아닐텐데 대중들이 연기와 실제를 구분 못 할정도로 어리석지 않아요 김영희씨~~
글죠 그렇게 따지면 갑질녀 연기한 코미디언은 매장당했겠죠ㅋ
단순한 컨셉 성격 이런걸로 영상짜서 어그로 욕하는 이들은 문제있지만
김영희 모녀는 팩트 범죄를 외면하고
엉뚱한것으로 어필한다는게 문제였죠
정치 발언으로 한 쪽에 붙어서 이권 빨아먹겠다는 건 뭐 범죄는 아니고 꼴보기 싫은 정도에 그치겠지만 그걸로 끝난 게 아니라
성희롱, 사기, 무고, 폭행, 노상방뇨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른 얘기를 방송에서 당당히 얘기하는데 누가 보고싶을까?
방송에서 반성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꼴뵈기 싫어하는 게 사람 심리인데 ㅋㅋ
남 탓이 아니고 본인 탓이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서 다른 사람들 상처주면서 살아왔으면서 왜 외부에서 원인을 찾아요. 관객이 바보도 아니고 방송 캐릭터랑 현실을 분간을 못해서 당신을 싫어할까요? 진짜 본인을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사람들 다 열심히 살아요.
백번 맞는 말..
@@magicOdeng 난 열심히 살았는데 왜 욕해?? 그게 남탓이지ㅋㅋㅋ멍청하네 자기가 잘못한걸 모르잖아 말그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욕을 왜 처먹었을까? 대중이 싫어하는짓을 했으니까 욕먹는거지 핀트 못잡냐?
@@magicOdeng 내탓이 아니라는게 남탓이잖어
@@magicOdeng 난 열심히 했는데 왜 욕해?
라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이게 내탓 아니라는거잖어;;
@@magicOdeng 생각 하고말해
오은영님 말씀대로 과거의 영상들을 한 번 보고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주변에서 본인 생각과 다르게 얘기하는 것도 진지하게 듣고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질타를 받을 행동에 반성하고 변명없이 살아야 본인자존감또한 높아집니다.
본질을 파악해야 자존감을 높일수있고요 김영희님...
지금 임산부라 오은영 샘이 좋게 풀어 말씀하시는듯…
와 진짜 속이 다 시원하다
오은영 선생님 역시 최고!!!
김영희씨가 상담받은 후, 나를 알아보는 성찰을 통해 말자할매가 탄생했나보다. 응원합니다.
안타까울수 있겠지만 업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누구나 결국 본인 업보가 언젠가는 돌아오니 남탓은 최소한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도 개그 캐릭터 혹은 방송 이미지에 대해 모르는것도 아니고 현실에서 좋은 소리가 안나오고 나쁜 소리만 들려오니까
그게 이미지가 되는거지 단순하게 방송에서 나오는 캐릭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이면 악역만 하는 배우라던지 개그계에서 악역 역할 하는 사람들은 다 같은 어려움을 경험해야 하는데?
오히려 사랑받고 롱런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저 하나의 사람일 뿐인걸요 실수도 하고 그 실수가 대중에게 고스란히 보여지고 질타받는다는게 참 힘들거같아여 저는 저만아는 실수라도 위축이 되는데 ㅠㅠ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나아가다보면 더 나은 김영희님이 될꺼에요~! 힘내세요!
돈 안갚았으면...반성이 뭔 소용이여?..? 안 갚았다며... 육천만원 넘는돈을 입장바꿔 생각하면 피해자는 뭔 죄여. 난 김영희 논란 하나도 모르는데 돈 아직도 안 갚았다길래 씀.
사람들 진짜 너무한다.. 다들 완벽한 삶 사시는거 아니잖아요 자존감 낮으면 원래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요 저분은 치유가 필요하고 자존감이 높아질수 있게하는게 맞아요 아이와 가족을 위해서라도 응원을 해줍시다
이런 글 쓰실 때는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확인 후 쓰셨으면... 김영희 빚투 사건 쳐서 보세요 대응을 어떻게 했는지도 보시고
자존감낮아서라는 말이 모든걸 용서해주진않아요~~ 자존감핑계로 모든걸 용서받길 원하는거같네요 김영희씨는..
@@심광규-x8k김영희씨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머니 얘기는 부모잘못 만난 죄이고..
자신의 아이디어 뿐 아니라 작가가 써주고 pd가 통과시킨 대본을
열심히 연기한 것 뿐이라는 말이겠죠
가만보면 더한 것도 한 사람에건 말도 못하고
힘없는 사람은 죽일 듯 족치는 습성은 진짜 악한 것 같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몇천만원은 용서가 안되면서
몇백억은 어찌 가만히 지나가주나 육천만 인구들중 120만을 뺀 대한인간들께서는
1.빚투 후 대처-피해자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한 뒤 여론 안좋게 변했는데, 대중들 반응보고 싸하니깐 피해자한테 돈 갚겠다고 한 뒤 10만원만 입금함('채무자가 돈을 갚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인정하는 최소한의 금액이 10만 원이기 때문)
2. 버스에서 노상방뇨
3. 후배 개그맨들한테 유독 군기 잡기
4. 프로그램에 투입된 새멤버 꼽주기 등등
임산부라서 오은영선생님이 좋게 말해주신듯
@@Ujumery 아니 팩트로말한건데 왜 풀발임?
뚜둥님이 이렇게 좋게 말할수 없는데??
영희임??
@@Ujumery 뭐에대해서반성하겠다는 내용은 1도없고 나 열심히살았는데 왜 욕먹는거냐 이러고있잖아요 ㅋㅋ 님김영희에요????ㅋㅋ
@@Ujumery 대중한테 사랑받고 싶으면 대중이 좋아하는짓을 햇어야지ㅋㅋㅋ근데 온갖 싫어하는짓 해놓고 무슨 열심히사는거?? 누구든 다 열심히 살아 쟤만 열심히사냐? 걔가 열심히 산거 알아주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아 불쾌한행동하고 애들 조지기나 하니까 욕처먹는거지
@@Ujumery 우리집안은 누구처럼 빚투안하고, 버스에서 노상방뇨 안하고, 군기도 안잡고, 후배들앞에서 남 꼽주지도 않음^^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비교하는 것도 어이없지만, 누구처럼 남에게 피해 안입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jumery 네 김영희님도 빚 다갚고, 피해자들한테 진심어린 반성하고 새 삶 사세요^^
오은영박사님이 정말 필요한 조언을 해주셨네
역시..
와 되게 좋은 얘기해주시네
상대가 기분 상하지 않도록 팩폭하신다
영희씨~ 저는 사실 어떤 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영희씨가 열심히 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야기를 하시는거 보면서 제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도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질타를 받으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많은 생각을 하면서 내린 결론은 열심히 사는 제 자신의 삶 속에 다른 사람들의 입장과 기분을 신중하게 생각 못하고 지나온 과거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열심히 안한게 문제가 아니고 주변 사람들에게 맞춰 나가는 것이 문제가 돠었던 것 같아요. 영희씨를 응원해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끝까지 영희씨를 욕하는 사람들은 원래 그런 사람들이예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면서 변해가는 영희씨를 응원할거에요 ~~ 화이팅!
난응원못한다 사람은 바꿔쓰는거아니다
참 핀트모르는사람 여기또있네 ㅋ
쟤가열심히 라는단어를 계속쓰는건
열심히하다보니 크고작은실수가있었지만 난 열심히살았으니 이해좀해줘라 이뜻임
오은영은 그걸 파악하고 자기모니터링하라고한거고
이 새낀 또 뭐야 ㅋㅋㅋㅋㅋ 욕 먹는 이유가 열심히 산걸 비난하는게 아니라 지가 한 행동이나 언행 때문인데 핀트를 못잡냐 누가 개그 한걸 뭐라함?
댓글 너무 따뜻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마음이 안정되고 괜찮아졌을 때 이 댓글을 다시 모니터링 하세요. 그러면 알 수 있씁니다.
캐릭터 문제가 아닐텐데...
드라마 악역맡은사람들은 그럼 다 악플에 시달리나??
차라리 과거에 내가 잘못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그런부분때문이라고 얘기를하지..
진짜 잘 몰라서 그래??
오은영쌤 완전 사이다..
자기 자신을 알고 잘못된 부분 인정 먼저하는게 맞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인정하지않고 남 탓만함.. 그게 제일 쉽거덩! 사람 습관 바꾸기 쉽지 않음
스스로를 사랑하려면 스스로에게 떳떳해야해요.
스스로에게 변명하면 자존감은 절대 높일 수 없어요.
대중에게 해명하고 눈길을 신경쓰는 것 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하세요. 솔직히 지금까지 자기 자신에게 변명해왔잖아요. 그게 대중에게도 보였을 뿐이니 스스로 바뀌시면 대중도 다르게 봐줄지는 모를 일이죠
김영희씨 만큼 댓글쓰시는 다른 사람들도 본인이 모르고 저지르는 실수나 잘못들이 있을거에요. 고백을 하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겠다는 사람한테 상처되는 말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동감합니다.
김영희씨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머니 얘기는 부모잘못 만난 죄이고..
자신의 아이디어 뿐 아니라 작가가 써주고 pd가 통과시킨 대본을
열심히 연기한 것 뿐이라는 말이겠죠
가만보면 더한 것도 한 사람에건 말도 못하고
힘없는 사람은 죽일 듯 족치는 습성은 진짜 악한 것 같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몇천만원은 용서가 안되면서
몇백억은 어찌 가만히 지나가주나 육천만 인구들중 120만을 뺀 대한인간들께서는
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질책도 관심이라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단단하게 성장하시는 영희씨가 되길 바랍니다
대중이 개그 컨셉이랑 진짜랑 구분을 정말 못할까? 그러면 박명수 이경규 이런사람은 어떻게 사냐
와 진짜 오은영 박사님 정신과 의사고 전문가셔서 그런게 아니라 완전 솔로몬이심.. 하는 말마다 지혜롭고 정확히 꿰뚫어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그래도 김영희님 지금 재조명되고 잘 나가고 있으시잖아요 😊 행복한 결혼생활도 하고 ㅎㅎ 앞으로 승승장구하실겁니다 ❤
역시 오은영 박사님 이시다.어쩌면 진정한 조언이다
김영희씨 열심히 사신건 본인을 위해 그러신거 아닌가요? 남을 위해 무언가를 열심히 해보세요~ 그럼 모든 문제가 해결될거예요~
위로를 바랬을거같은데 달콤한 위로는 별 도움 안됨.. 본인의 잘못으로 인한 상태는. 본인의 자존감이 높아질때 무엇때문에 높아진다고 착각하는지도 살펴봐야함 사람들에게 인기있어서 올라가는 자존감은 가짜임
왠지 김영희씨를 보는데 나를 보는 것 같네..
열심히로 퉁쳐지지 않더라구요 ^-^
대신에 힘을 빼더라도 드러나지 않더라도
수용할 수 있을 때 괜찮아지더라구요 ^-^
언젠가 정말 치유가 되신다면,
DM으로 그런 악플을 받을 때도
심각하게 받기보다 유머로 , 오히려 극복하실수있는 날도 오실 겁니다 ^-^
마지막 인터뷰에서도 자존감만 운운하는 게 여전히 모르는거다 …….. 안타깝다
저도 똑같은 생각했네유 ㅋㅋ 마지막까지 왜 내맘몰라줘잉~스타일을 고수하시는데 사람변하는게 아니구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욕먹는다고슬퍼하고 탓하지말고
자기자신을돌아보세요
고칠건고치고 반성해야지
지금생각대로만 생각하면 혼자억울하고 남탓만합니다
우는것도 뭔가억울한듯한데
대중들이 등돌린건 다이유가있죠
눈쌀찌푸리게하는행동들이 많으니그랬겠죠
답답하네요..
우시는 건 임신 호르몬 영향이나 우울증 등 다른 원인이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단언할 수는 없지만 마냥 아니꼽게 보지는 맙시다.ㅜ
자기자신을 돌아보려고 상담받은게 아닐까요?
오은영 선생님 진짜 대단하시다..
열심히 캐치하는거보고 역시는 역시구나 생각했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뭔지모르겠던데.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깨닫고 바뀌는게 중요하죠
진실된 마음으로 변화한다면 대중은 너그러운 얼굴로 봐줄껍니다
뼈를 깍는 각오가 필요할듯
김영희님 전 개그우먼중 제일좋아한답니다❤❤❤❤❤
어떻게보면, 어떤행동,어떤말이라는게 부모로부터 그대로 배우고 학습하는거거든요. 본인도 잘못된건지도 모른채로요. 이렇게 다른사람들 얘기를 들으면서, 나를 되돌아보는거죠.
자존감은 지키는게 아니고 내면의 만족감으로 스스로 생겨나는것입니다~ 본인의 내면의모습을 채워가시길~
캐릭터 탓이 아닌데
본인이 뭔가를 잘 모르는듯요.
그래도 일반인이면 자기 모습 모니터하기도 어려운데, 아프지만 나를 관찰할 수 있는 자료가 남겨져 있으니 고치고자 맘 먹으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힘내세요.
가장큰게 후배 갈군다고 자랑스럽게 애기하고 부모 빛투가 젤크지
마지막 인터뷰...자존감을 가지고 살겠다...에효... 또 핀트 잘못잡으시네...
저와 제주변사람들로 인해 피해 보신분들께 죄송합니다, 공인으로써 앞으로 저의 말과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주는일 없이 신중하겠습니다.
이게 오은영박사님께서 말하신 핀트 아닌가요....?
김영희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대중들에게 비호감으로 낙인찍혀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하지만 이제는 나와 내가족을 위해서 자존감을 가지고 살겠다 , 이렇게 느끼고 생각했다는거잖아요...와...이해력이 딸리는건지..아니면...이타적인마음이 전혀없고 이기적인건지...;;;둘다인것같기도하고...깝깝하네요...
솔직히 정말 탑티어급 비호감이긴하지만 그래도 본인의 행동 및 언행, 과거 사건사고에 대해 잘못됨을 인정하고 진정성있게 사과하고 방송에서 좀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면 조금이라도 이미지회복이 되지않을까싶은데.... 그런모습없이 뭔가 계속 캐릭터탓, 자존감탓, 피코까지..진짜 핀트못맞추는게 이제는 안타깝기까지함
아직도 캐릭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단 ㅋㅋㅋㅋㅋ
그래. .친일파들도 세상 열심히 살았어.
그들도 나 열심히 살았는데 세상이 왜 이래 이랬다더라.
열심히 살면 모든게 다 퉁 쳐지니?
저렇게 공감능력이 없는 연예인은 갑 오브 갑이다.
아직까지도 모르는게 말이 돼?
그리고 옆에 있는 이상준도 좀 같이 듣길.
마지막으로 자존감과 자존심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길.
본인이 피해자인 거처럼 불쌍한 척 억지 부리면서 즙 짜지 마세요.. 왜 본인이 남들에게 상처 주고 피해준 일들은 생각 못 하고 자기 생각만 하나요. 열심히 잘 살아왔는데 대중들이 아무 이유 없이 욕한다는 말인가요?
댓글로 옹호하는 분들도 웃기네요 김영희 씨한테 짐단 따돌림이나 괴롭힘당한 피해자도 많은데 요즘 학폭논란이랑 별반 다를 거 없는데 왜 김영희 씨만 실수라 용서해 줘야 하나요? 똑같은 실순데 말이죠?
한국 사람중에 열심히 안 사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음…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사심..
열심히 해서 보답 받는 건 학창시절 성적 정도임..
사회 나오면 열심히는 기본값임.
잘 해야 하고 더불어 잡소리까지 안 껴야 타인으로부터 마음으로 인정받음.
열심히 사신건 분명하지만, 자신을 한번쯤 돌아보시면, 다시 옛날의 밝은 모습찾은실거라생각합니다
아우... 사이다 꽁짜로 여러개 마셨다, 솔직한 말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본인이 저질러 놓은 일이 좀 많죠^^; 그렇다고 남의 말의 수용도가 좋은 것도 아니고 본인 가정에서 받은 교육자체가 문제가 많으니 별 수 없는 거겠죠?
열심히 자신만을 위해사는 사람이
박수받을수 있는 세상이 있었다는게 무섭다
법을 위반해서 돈을 물어도
그사람때문에 죽을 만큼 괴로운 사람이 몇천명이 생겼다해도
'열심히 살아서' 그렇다고 변명하면 되는거라
옳다고 생각하는게 무섭다
밑에 분 말처럼. 친일파도 그때 열심히 살았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 맞는듯 하네요.
사람을 고쳐쓰는게 아니면 어릴때 잘못한 아이들이 커서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는 경우는 아예없는건가요? 그렇다 치면 세상에 희망이 너무 없지 않아요?
저것이 진정한 악어눈물이지...
엄마랑같이 민폐짓은다하고
평생 반성과눈물로 살아야지.남한테 눈물주면 당신은 피눈물나야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맙시다.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돌던지지마세요.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그게 인류 역사상 가장 말이 안되고 위선적인 말임 니 인생이 레전드네
"죄를 지은게 사람인데 어떻게 사람을 안미워합니까" -나쁜 녀석들 1화 오구탁 명대사-
인성이 안갖춰졌는데 그게 맞다고 믿고 열심히 하니까 그게 문제인거야
멍청한거야 주위사람 힘들게 해
군대에 저런애들이 꼭 하나씩 있어
짬차면 애들 당연히 갈구고 때려야 하는줄 알고 가혹행위 열심히 하다가 영창가는 애들
오은영쌤도 보신거네
팩폭이시네
사람은 누구나 모를수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어요.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잘 수긍하고 가다듬다 보면 더 잘되실 겁니다. 개콘 할매 연기 자주 봅니다.
힘내시고 잘되시길 바랄께요.
홍연희가 비호감 캐릭터해도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데...
본캐 인성은 좋은 아우라가 뒷받힘 되니깐 그런거 같아요 본캐가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방송용 부캐로 방송을 해도 컨셉이구나를 대중이 아는것처럼요
처음에는 강한캐릭터 해도 김영희씨 평판이 나쁘지않았죠.. 점점 성격이 보이니 그런거지... 결혼식에 동료연예인 다들 안온것도 캐릭터 때문은 아닐텐데요
실수 할 수 있고 내 생각과 다르게 다른 사람이 상처 받을 수도 있죠
대부분 내가 상처를 줬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긴한데
그건 뭐 상대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상처 받았다 하더라도 말을 못하거나 그럴수 있겠죠
근데 결정적으로 이슈가 되는 내용을 알았잖아요?
그럼...'내가 정말 그랬나?'하고 돌이켜 생각해보고
내 의도와 다르게 상처 받았다는 사람이 있으면
사과를 하는게 맞습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 또한 나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는 일이예요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 생각하면서 살아야합니다
자존감 높아야죠~ 그럴라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부터 해야
나의 자존감도 높아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본인이 모른다는게 가장 충격적이네요..
걍 본인이 한 잘못된 행동을 수긍하고 반성하면 될 일인데... 진짜 어렵게 사네...
반성한다고 과거가 달라지진 않지요. 상처입고 아픈이들에게 직접 사과를 하셔야지요. 한번 망가진 사람은 개버릇 남 못줍니다.
앞에서 바로 뼈를 때리시네..... 대박....
열심히 살았다!!=니들 나에대해 뭘 안다고 욕하냐?
왜 오은영 오은영 하는지 확실히 알겠네~
진짜 모르는건지 알고도 고집 부리는건지 자존감이 문제가 아닌데 댓글 하나하나 차근차근보며 답을 얻으셔서 본인의 발전과 태어날 아이의 꽃길에 한보탬 되길
영희씨, 날 선 댓글은 그러려니하세요. 영희씨를 만나 본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토크쇼같은데서 재밌게 하려다 msg를 너무 오버하게 쳐서 실수한 경우도 있는데….그 단면만 보고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라고 지레짐작하는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인 줄 모르고 댓글 쓰는 사람도 있어요.ㅎ 그러니까 영희씨, 오은영박사님 말씀처럼 고민있어 나온거니까 영희씨 예전 영상을 보고 이럴 때 사람들이 싫어하구나하고 개그의 정도를 조절을 하고 공부하면, 영희씨는 최고의 코미디언이 될 거에요 ㅎ영희씨는 개그에 감이 있어서 금방 고민해결할거에요, 영희씨 선배들도 사회 지탄받은 선배들도 많아요. 하지만 버티고 다시 열심히하니까 사람들이 또 좋아해서 지금은 다시 탑자리 오른 사람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영희씨. 이런 날 선 댓글은 그런 자리에 오르기위한 과정이고 공부이니 버티고 다시 일어서서 또 열심히하시면 마음이 괜찮을 거에요😁 영희씨, 화이팅입니다!! 원래 먹고 사는 게 쉽지 않아요 ㅎㅎㅎㅎ
연예인이란 직업이 고충은 있어도 개꿀이긴하죠. 계속 복귀각노릴수밖에
사람 잘 안바뀝니다.ㅉㅉ그냥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굳이 방송욕심 자꾸 내지마시구요. 그냥 조용히~ 일반인속에서 겸손하고 착하게 살아가심됩니다.
근본이 틀렸는데 바른 생각이 나올리가 없다.
이것도 변하기위한 노력이라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요. 타인에 대해 한마디 던지는건 물마시듯 쉬워요. 너무 나쁜말에 큰의미 두지마시길. 김영희씨 응원합니다.
나때문인가?
네! 맞습니다.
인가? 가 아니라
이다! 가 맞습니다.
캐릭터라는 나의 "제2의 모습으로 말하다 욕먹으면 그캐릭터 잘못이다 내잘못아니다" 라는걸까요 결국 말한것도 내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캐릭으로 행동과말이 욕을먹었다면 해결도 그안에 있지않을까요
그래도 너무 모질게 하지마십다 여러분 ㅠㅠ 저사람이 과거의언행이 잘못되었지만 앞으로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야하는데 ㅠㅠ 죽을죄를지은건 아니잖아요 ㅠㅠ 저는 뱃속에 아이도 있는데 슬프고 스트레스받아하는모습을 보니까 슬퍼요 ㅠㅠ 가여워요 ㅠㅠㅠ
빚투 하나만 봐도 ㅎㅎ
엄마로 살아가면 과거의 일은 다 용서가 되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엄마되세요 ㅠㅠㅠㅠ
@@챠컬릿 역시 한녀가 벼슬이네요 ㅠㅜㄴ
제알빠아닌거같아여 그건
빛투사건이 좀 많이컸지
사람이니 한두번 실수는 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완벽한건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공인으로써 남에게 금전적으로 피해를 주고 또 제차 가해를 가한 범죄의 경우라면 더이상 방송에서 보이지 않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피해를 당한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힘든상황일텐대 방송에서 버젖이 나와서 돈벌고 있는걸 보면 그분입장에선 어떨지 그걸 우리모두는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불쌍프레임 가져다가 본인한테 씌우려고 하지마세요ㅋㅋ 빚투 터졌을때 피해자한테 10만원 던져주면서 글쓰지말라고 한건 어디가고ㅋㅋ 빚은 다 갚았는지 모르겠네에혀ㅋㅋ
영희씨 힘내세요! 개그 잘보고 있어요~
어느 누가 완벽한 사람이 있나요~ 경험하고 배우며 사는거지요 😊
이제는 잘못을 알고 생각을 깊이하며 행동한다한들 과거의 자기행동은 결국 꼬리표 .. 진심을 닿게하는게 힘들지
영희님 화이팅!!! 사람마다 보는 시각도 다르고, 미처 생각치 못한면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것이 있다면 배워가면 될일인거같단 생각이 들어요. 개그로 기쁘고 즐거운 모습 많이 보여주세용~^ㅡ^
부족한것 같긴 하지만 나름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고 있다니 세상이 아직은 정의롭군요.
남 상처는 잘만주고 다니면서 자기 상처받는거엔 민감하네 ㅋㅋ 그러면서 자기가 욕먹는건 연기했던 캐릭터 탓 ㅋㅋㅋ 그동안 뻔뻔한 이유가 있었네 ㅋㅋ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타입
시청자도 뭐가 개그고 뭐가 진짠지 구분해요
쟤 욕먹는거, 저 개그 캐릭터 문제가 아니라 , 과거 가족 관련문제, 그런 문제를 대하는 태도들, 그런 실제 이슈들 때문 아니었음??? 말을 저렇게 또 빙빙 돌려서하네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얘기 하면서 웃기고 싶은 욕심에 과장이 들어간건지 모르지만.. 헉~ 하게 만드는 개념없는 언행이 있었죠.. 그런일이 당시에 진짜 있었다고 한다면 보통은 생각도 하기 싫은 부끄러운 과거이거나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하고 싶은 철없는 행동일텐데 그런 생각이 일반인들하고 조금 다른듯..하여 개념없다는 이미지가 박힌듯 싶네요. 아기 낳고 세상을 보는 눈이 또한번 확 변하기도 한답니다.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쟤가열심히 라는단어를 계속쓰는건
열심히하다보니 크고작은실수가있었지만 난 열심히살았으니 이해좀해줘라 이뜻임
오은영은 그걸 파악하고 자기모니터링이나 하라고한거고
뼈맞고 나서 인상, 표정이 너무 험악해요...
이제 그만나오면 안되나요?
뭘 그만 나와 마라 하나요
보기싫음 보지말지
허락 맏고 나와야 하나요
음주운전 마약도 다 나오는데 못나올건 없죠?
빚투이후 하차했어요. 그럼에도 연예뉴스에선 꼭 다뤄져서 소식이 전해지거나 단편으로 나왔지, 예전같은 방송활동은 못했어요.
힘내세요~~!!너무 재능많으시고 영희씨개그 넘좋아해요 자주방송에서 뵐수있길바래요😊😊
본성이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지능 낮은게 문제다
별로다..별로다 생각했다가..김영희 엄마보고...와......저걸 닮은거구나...했음..절대 안변할거같음
얘 검색하면 나무위키에 사건사고 엄청뜸 그중 빚투가 대박이지
김영희 파이팅입니다 👏👏👏
오은영 박사님이 21세기 화타다ㅋㅋㅋㅋ
속이~~~~~~~~~~~~~~~~~~뻥!!!!!!!!@@
05:45 저도 잘 모르겠어요
05:55 저는 그냥 열심히 살았거든요
더 이상의 부연 설명 불필요..그쵸?
다른 건 그래 캐릭터다 설정이었다 하겠는데 열심히 살아서 빚투 당하고 열심히 살아서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재밌네
왜 세상이 이럴까라고 생각하지?? 원인은 본인인데
아직도핑계대네.. 캐릭터탓하지말라니까 그냥쿨하게인정하는법좀 배워요 제발
그게아니고~한때 떴다고 안하무인격으로 막나간게 쌓이고쌓여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공감능력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