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공감해요. 네가 이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 라고 얘기하면 아 내가 그동안 이렇게 하지 않아서 불편했겠구나 혹은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결국 내가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다는 얘기겠죠. 그럼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최대한 수용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라고 강요한다면 니가 뭔데? 라는 반발심이 먼저 들어요ㅠ...
5:54 진짜 맞음 ㅋㅋ 그래서 기본적으로 척하는 사람과는 좋은 관계로 발전한 적이 단 한번도 없음 ㅋㅋ 본인의 기준이나 자아가 확실한 사람들한테 끌림ㅋㅋ 왜냐면 이런 분들이 사회의 보편적인 룰을 떠나서 서로한테 집중할 수 있게하고 본인의 불안이나 기타등등으로 인해 상대방한테 의존하지 않아서임. 서로 존중해야할 부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오히려 걸리적거릴게 없고 너무 편하고 행복한 관계가 됨 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그래서 뭔가 행동이 기분이 나쁘고 이게 계속 반복된다면 솔직하게 너가 이렇게 했을때 나는 너가 ㅇㅇ한다고 생각했어.. 내가 잘못생각하는거지? 왜 그랬던거야? 이렇게 물어봅니다 (친구사이의 경우). 속에서 단정짓는걸 싫어해서 앞에서 그 사람에게 먼저 말합니다 ㅎㅎ 물론 이렇게했는데 그 사람의 의중을 모르겠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과도 토론식으로 얘기를 해서 혹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각도의 해석이 있을까 찾아냅니다 ㅎㅎ 진짜 어떤 틀안에 갖히는걸 아주 싫어해요 ㅎ
진짜 씹개인주의적인 잇팁으로써, 상대방이 진짜 극혐해지는 부분은, 공동체를 강조하는게 너무 극혐입니다. 공동체를 강조하면서 해, 해. 이러면 진짜 정뚝떨... 그리고 남은 남이고 난 나인데 자꾸 남의 사상을 강요받는것도 개지겨워요, 주변에 잇팁인 사람 있으면 냅둬줘요. 지 알아서 잘삽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싫은 것 중 하나.. 회사내의 문제로 지적하거나 뭐 하라고 강요하거나 하면 걍 그런가보다 하고 따르는데 개인적인 사생활로 피해도 안주는데 지적하고 뭐하라고 강요하면 ㅈㄴ빡침 내 개인적인 일에 대해 선 넘으면 바로 직선적으로 말하는 편인데 그래도 하면 무시하거나 무시할 수 없는 직급이면 걍 퇴사
남자친구가 istp인데 개인주의가 겉으로 드러난다기 보다는 현실에서 보면 의사소통 잘 되고 완전 인싸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더 가까워지려 하면 힘든 그런 느낌 입니다. 저는 infp라 서로 대화하다보면 보통 제가 징징거리고 남자친구는 들어주고 받아주는데 말이 미묘하게 어긋나는데 남자친구가 최선을 다해서 말해주는걸 알아서 너무 웃겨요. 그리고 저한테만 다른 사람과 다르게 대하는걸 너무 잘 알아서 사실 남자친구의 개인주의적인 면모는 사람 안만나는 것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ㅋㅋ 남자친구는 자기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겨서 저도 진짜 신경 안쓰고 게임 하면서 계속 혼자 냅뒀더니 이건 방치라며 빵 터진 기억이 ㅋㅋㅋㅋㅋ
결혼 10년차 istp랑 esfj 와이프입니다. 장단점이 확실해요. ㅋㅋ esfj가 본 istp 장점 1. 에너지가 기본적으로 낮으므로 바람필일이 없음. 2. 경제권 다 나한테 넘겨줌. 3.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4. 어떠한 문제로 고민할때 분석해서 논리적으로 설득시켜줌. 5. 모임 최소화로 나감. 집 회사 반복. 6. 고부갈등에 있어서 본인 엄마라고 편안들어줌. 객관적으로 보고 행동함. 가족간에도 개인주의있어서 편함. 7. 집에선 나름 귀여운편(고양이같음)인데 대외적 이미지는 무표정+차가움 단점 1. 없어졌다? 그러면 침대,책상의자앞,쇼파 중에 하나에 백퍼센트 확률로 있음. 2. 본인이 공감안가면 공감하려는 노력이 제로임.(내가 저사람 이상해 기분나빠 그러면 항상 그럴수도 있지) ㅋㅋㅋㅋㅋ 3.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가끔 헛점이 있음. 4. 육아하면서도 효율적이기 때문에 바짝 놀고 에너지방전 ㅡ,ㅡ 5. 분리수거 좀 해주면 안될까? 하면 첫마디가 굳이..? 이따가...아니 내일... 6. 애들한테도 자기는 자기가 1순위라 하는데 굳이...그걸 말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나는 움직이고 하루종일 남편 누워있다가 내 눈치보고 슬쩍 일어나고 반복 우리집에서 별명 나무늘보... 근데 애가 셋임..ㅋㅋㅋㅋㅋㅋ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싫어해서 설거지 시키지도 않는데 해놓으면 그날 집안 파티분위기 오 우리남편 멋있다 역시 결혼 잘했다~~~~ ㅋㅋㅋ 그러면 뿌듯해하는거보임 절대 이래라 저래라하면안됨 ㅌㅌ 혹시 잇팁에게 뭘 부탁한다? 그럼 시간을 정확히 정해서 그 시간까진 부탁한다고 하면 됨 절대 잔소리 ㄴㄴ esfj랑 istp가 궁합이 좋다는데 esfj남자랑 istp여자분들이 궁합이 좋다는거 아닐까싶음...ㅋㅋㅋㅋ 성격급한 esfj가 하루종일 움직이고 집안 신경쓰는 편이고, istp인 남편은 자긴 결혼잘했다고 너무 좋다함. ..... 주륵
그래도 가장 앞뒤 똑같고, 솔직함의 1등은 istp 라고 봄. 보이는 그대로가 그런 사람이라는 게 잘 보이고, 입도 무거운 편이라 여러모로 믿음도 많이감. 특히 힘들때 옆에 있기만해도 든든하고 옆에서 힘이 많이 되어줌. (근데 내가 부담주기 싫어서 힘든티 거의 안 내긴 함. 같이 힘든 건 싫으니) 여튼 개인적으로 esfj 로서 좋아하는 유형임.
잇팁인데 F랑 정말 안맞는 것 같음 진짜 단순하게 사는 편이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이런 주의인데 F들은 말 하나하나 너무 꼬아듣고 거기 자기 사상, 생각 대입해 의미부여 하면서 나한테 강요함 잇팁이 개인주의적인건 맞는데 오히려 가장 자기중심적인건 F같음 난 내가 밥먹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난 밥싫어 이러면 그래? 딴거먹어 이러고 말 것 같은데 F는 쟤는 내가 밥 먹는데 왜 밥이 싫다고하지? 이러면서 그 뒤에 온갖 추측 덧붙이고 자기 감정에 동조하지 않으면 나쁜사람 취급하는 느낌
이렇게 해주면 좋을 거 같아 이거 맞는 말이에요.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라고 하면 안 볼 사람 아니니까 정말 진심으로 잘해줍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에서는 잘 해야 하거든요 어떤 집단에 속한 사람으로써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니 상사가 뭐라고 해도 거기서 필요한 말만 정확히 들으면 화날 일이 없어요
혹시 노파심에 쓰는건데 잇팁이 남한테 관심이 없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가족한테 잘해요. 개인주의 때문에 다른사람도 나와 같은 개인으로 생각해서 민폐 끼치는 거 싫어하고 개개인의 생각을 존중해요(잇팁의방법으로). 그래서 좋아하거나 친한 사람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 편이에요. 하기 싫은 것도 주변에 피해 가면 안되니까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소 중간은 해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책임감도 있는 편이에요.
5:42 극공감!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는 식의 말 들으면.. 그걸 누가 정한건대? 라는 생각이 듬.. 말은 안하지만ㅋㅋ 5:47 진짜 개속시원!! 나를 위해 호의(배려)라고 해서 이런저런 행동 하지만 결국 자기 좋으려고(만족하려고) 하는거 뻔히 보이면 개불편.. 자기 만족하려고 지금 나를 이용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듬
결국 지좋으려고 편의상 포장.ㅋㅋ 극공감. 내가 널위해서..배려해서..개똥; 안묻고서ㅡ자기혼자판단.ㅇㅇ 선량한사람 강조=자기식대로 해석한 이기적인사람.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물어봄?? 왜 자기혼자 우주끝까지 이럼 이럴것이다~하는건지; 부탁한거아님 아무것도 안하는게 범우주적세계평화다.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저 일주일전쯤에 8년만난 애인한테 차단,카톡통보 이별당하고, 한 3일은 일상생활 안될정도로 힘들어하고 나서 이렇게 살면안되겠다. 현실인데 어쩌겠어 하면서 받아들이고, 언젠간 내 생각나겠지 하면서 최대한 신경안쓰려고 하고 있어요..ㅋ 그래도 사랑할때만큼은 사랑했고 아직도 미련은 있어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일상생활이 빨리 돌아온 것 같을뿐이에요.
모델 한혜진 님도 ISTP 이분도 일적인 책임감이 어찌나 강하신지 명확하고 클리어하고 예전에 코로나에 패션쇼들이 all stop 되어버리니까 자기가 직접 기획에서 영상 쇼를 열고 출연하는 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디자이너들 돕던데.. 그게 넓게는 자기 분야를 위한 일이기도 하고 정말 보면 좋고 나쁜 MBTI는 없는듯
@@luz6237 저도 무신론자인데 MBTI와 상관없이 무신론자들한테 종교 얘기했다간 다 도망가요 같이 교회 다니자, 종교 가져봐라 이런 얘기들. 요즘 사람들이 결혼할 때 경제력 뿐만 아니라 종교 유무도 괜히 중요하게 보는 게 아니에요 남친한테 종교 강요하지 마세요 아예 종교 얘기를 꺼내지도 마세요 듣는 것 자체가 무신론자들한테는 고역이에요 가볍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진짜 그러다 싸움 나서 이별까지 갈 수도 있어요 아니, 분명히 이별하게 돼요 그러니까 남친이 무신론자라고 밝혔으면 종교 얘기는 하지마세요
@@luz6237 저 모태신앙에 엄마께서 평생 소원이 신앙생활 하는건데요. 남들보다 금전적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잘해주셔서 죄송하기도 하지만 제 마음이 신 자체가 없는데 왜 믿나 하는 마음이 강해서 절대 안되더라고요. 사랑하는데 왜 같이 못다니냐? 하는 마음 드실수 있지만. 저는 사랑하고 돈 많이줘도 안되더라고요. 사랑을 떠나서 내가 믿어지지 않는걸 억지로는 안되요. 강요하지 마시고 혼자 교회 다니세요. 근데 결혼한 입장에서 길게보면 애들까지 신앙 갖기 원하시면 같은 종교인 만나는걸 추천해요..
극istp지만 주변친구사람들 다f입니다. 처음에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친구들의 감정데이터가 쌓이고나면 f친구와도 무척 잘 지냅니다. 그들을 몹시 사랑하면 고통스러워도 데이터를 쌓으며 상대방 세계관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사회화도 이뤄지고요. f 친구,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가족은 가족이란 카테고리로 따로고 일단 내가 아니면 전부 남임ㅋㅋ 우리 말고 나머지는 가족 내에 내가 있고 남을 따로 분류함 인정할건 하고 인지하면 이해정도는 할수있음 고쳐나가는건 개인 역량이라 알아서 하시길 물론 저는 결혼해서 같이 살 여자아니면 이마인드 고칠생각없음ㅋㅋ 가족들 나랑 안맞아~
ㅋㅋㅋㅋ 나 스스로 또한 나 편하거나 이익이 되는 쪽으로 주변을 설득하려 하므로 타인도 웬만하면 참아주겠는데, 가식적으로 포장해서 유도하는 게 정도가 너무 심각하면 한숨만 나옴. 이런 건 잇팁만이 아니라 모두가 느끼지만 각자 자기의 이해나 상황에 따라 그걸 짚고 넘어갈지 눈 감아줄지의 차이라 생각함.
전 infp인데 이 영상을 통해 10년 넘게 친하게 지낸 istp친구를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ㅎㅎ 서로 다른 점이 많아서 부딪힐 때도 있었는데 잇팁 친구는 항상 꼬아서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고 간결하게 정리해서 저에게 있는 그대로의 진심을 얘기해주더라구요. 저는 생각을 유독 복잡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서로의 차이가 각자 생각 정리할 때 도움이 될 때가 많아서 저에겐 정말 고마운 친구입니다.
오 ㅋㅋㅋㅋ 저도 istp인 영혼의 부랄짝을 둔 infp인데 ㅋㅋㅋ 정확히는 최근에 enfp로 바뀌였는데, 10년전 학교에서 처음 친구먹었을때는 infp였습니다. 서로 이해도 안돼고 사고방식이 전혀 다른데도 소름돋을 정도로 손발이 잘맞아서 순식간에 친해졌습니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한다는 생각에 고통받고 있을때 제 옆에서 조용히 기행을 일삼으며 정신적 자유에 대한 큰 깨달음을 주기도 했죠.
인간미는 별로 없을지언정, Istp 마음에 거짓은 없습니다. ㅋㅋ가장 공감이 가는 말 : ""넌 너대로 살아 ."" 세상에 어떠한 법은 없어요. 헌법은 지키면서 살고 싶은대로 사는거죠. 인생 한번 입니다..... 자기일에서는 ESTJ 같이 사는게 꿈이긴한데.. 야망이 없는건 아니구요. 상류층이 되고싶다는 아니고 중간이상으로 살고싶네요ㅋㅋ 잇팁도 욕심은 있답니다
진짜진짜 극공감이요 진짜 극현실주의자 맞아요 담날 출근하는 날이고 전날 쉬는 날이었음 하아 가기 싫은데 이러면서도 어느순간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 ㅋㅋㅋㅋㅋ 근데 이 출근준비가 준비하는 순간부터 가기 싫다가 아니라 또 쉬는 날이 있으니까 이런 마인드로 출근준비한다는 거예요 ㅋㅋㅋ 진짜 신기하네요
저는 잇팁이고 남편이 그 동안 엔프제 인줄 알았던 엣프제인데 진짜 흥분하는 일 없고 제가 어쩌다 짜증내거나 배려하지 못한 말을 내뱉으면 화를 내거나 같이 싸우는게 아니라 이렇게 말해요. 니가 이렇게 말하면 내가 서운해 상처받아 저렇게 얘기해주면 좋지 않을까? 이러는데 이해가 딱 되니까 이런 부분들 다 고쳐서 말해요. 말 잘못 튀어나오면 바로 사과하고요. 연애 10년가까이 하고 결혼도 했는데 언성 높여서 싸운적 한번도 없어요. 잇팁 여러분 엣프제나 엔프제 만나세요ㅋㅋㅋ
저도 esfj랑 만나는 잇팁 여자인데 진심!!!너무 좋아요 참 사람 자체가 다정하고 생각하는 방향이 다를 때에는 간섭이 아닌 조언을 해주고 부드럽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호불호 탈 수 있을 것 같은 제 성격과는 다르게 누구와도 잘 지내고 사랑받는 성격이라 배울 점도 많구요. s지표 때문인 지 말도 잘 통하고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계획 짜서 델꼬다녀주고 연인으로서는 최고인 것 같아요ㅎㅎ
전 잇팁 성격이 너무 좋습니다..ㅎㅎ 남들의 기준에 메이지 않고 자기만의 세상 사는 관점을 성립하고 누가 뭐라하든 꿋꿋하게 살아가는게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 솔직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말 행동에 반대되는건 안해서 겉과 속이 같고요.. 소위 착한척이나 이미지 관리를 안합니다. 잇팁이 같이 밥먹자라고 하면 빈말 아니고 진심입니다. 자기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먼저 연락도 하고 따뜻하게 대해주고요. 상대가 고민 털어놓으면 객관적이지만 기분나쁘지 않게 자기일처럼 조언해주는게 바로 잇팁입니다. 전 제 유형에서 제일 좋아하는 점이 외부의 영향을 잘 안받는다는 점이에요. 이게 진짜 제 자존감이 많이 올랐구나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가 취업하는거 어렵잖아, 이런식으로 말하거나 친구가 많고 적고 이런거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거나 하면 되게 남들에게 상처준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그 사람이 좀 한심해보입니다. 누가 제게 외롭지 않아~?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리둥절합니다. 제 식으로 외로운 이유를 이미 분석해놓았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계획을 다 세워놨는데 저렇게 물어보는 사람은 제 인생 계획에 없거든요.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절 불쌍하게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쁩니다 ㅋ 전 그러면 그런건 신경안쓴다고, 제 소중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 사람들로부터 에너지 얻는다 이런식으로 답합니다. 제 친한 사람들은 저런 식의 어떤 미디어가 부여한 기준을 제게 들이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모습이 보이는 사람과는 애초에 제게 무매력으로 느껴져서 친해지지 못합니다. 전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있지만 가끔씩 불안해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서로 토론하면서 응원해줄수 있는 사이가 되니까요 ㅎㅎ
Istp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수 없는 사람이 남에게 피해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논리가 없는데 자신의 생각에 자신감이 있고 남에게 그것을 강요하는사람들 입니다. 보통 이런류의 사람들은 자신은 사랑이 넘치고 부족한 점도 노력하기 때문에 좋은 사람 이라고 설명하던데 그들이 사회와 생태계에서 척결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다는게 가장 신비롭습니다.
istp 여자인데 저랑 젤 절친이면서 같이 사업하는 친구가 estj입니다. 몇 년 동안 같이 일하면서 의견 충돌도 거의 없었고 서로 기분 나쁜 일 있어도 금방 풀고 뒤끝 없어서 좋습니다. 한 번씩 계획이랑 일하는 동선 자주 짜와서 힘들 때 가끔 있지만... 일하다 보면 맞는 말이라 그냥 귀찮아도 따르는 편입니다.
헐 제 거의 10년 된 친구도 ESTJ인데 겁나 잘 맞아요... 너무 계획적이라 좀 기빨리고 귀찮긴 한데 그래도 계획적이라 내가 대신 계획 안 해도 돼서 편함... ㅎ 그리고 진짜 말 듣다 보면 다 맞는 말이라(제가 좀 고집이 있는 편이라 ,,,) 고집 빡빡 부리다가도 그래.. 맞는 말이긴 하지... 이러고 인정해요 ㅋㅋㅋ ㄹㅇ 친구랑 찰떡호흡임 ... ㅎㅎ
난 내가 ISTP라는 걸 알기 전에도, '난 조용하게 은거하고 싶다.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세상에 있는 듯, 없는 듯 살다가 깨끗하게 세상 떠야지'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았다. 사람과 함께 있는 걸 좋아하지 않고 그래서 연애 자체가 잘 맞지 않다. 만나러 나가기가 너무 싫다.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또 씻고 머리 만지고 나가야 된다고? 와 그러면 만나고와서 자고 바로 또 일 가야 되네. 그럼 난 언제 쉬지? 그래서 몇 되지 않는 연애 관계 속에서 항상 만나는 문제로 다투고 헤어졌다. 그리고 지금 누군가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만(가슴이 시작해버렸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결국 어떻게 끝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포기하고 있는 중이다. 온갖 안 될 이유를 동원하고 연애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내 마음 꾹꾹 눌러 부수고 있는 중이다. 난 ISTP가 확실하네. 결국 난 내가 더 중요하다. 솔직히 난 여자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그녀 역시 날 위해 희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면서 행복하기를
istp고 무종교로 살았는데 이번에 제 발로 교회가고 세례받았음 무심하고 마이웨이로 사는 사람이라고 해서 외롭지 않고 약해지고 흔들리지 않는 건 아님 사회생활에 나를 맞추느라 쉽게 방전되고 매순간 잠깐의 즐거움만 찾으니 허무하고 잠깐의 쾌락에 내 정신을 지배할바에 하느님 믿는게 훨씬 건전하다는걸 깨달음 그리고 내생각이 이렇다가도 미래엔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함부로 단정짓는것도 안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ISTP특: MBTI 컨텐츠도 ISTP것만 봄.
ㅋㅋㅋ 맞아요 이글보니 저도 제 잇팁만 봤네요 다른건 관심 1도 없네요
ㅇㅈ
미쳣닼ㅋㅋ 맞아요
헐 당연한 거 아니예요? 다른사람들은 자기꺼가 아닌 영상도 본단 말임?
@@이현주-n5r 그러게요 저도 제 유형만 봄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내 맘대로 살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이게 ㄹㅇ 핵심인듯
ㄹㅇ 이 마인드기 때문에 회사생활 잘한다고 생각합니당
그마인드 때문에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남한테 관심없음ㅋㅋ
근데 단체생활 좋아하고 집단주의,군대문화 식으로 사람대하는 꼰대들에게는 밉 보일수도
완전 ㅇ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자주 쓰는 말임.
피해주는 사람들도 많아요..ㅎㅎ
진짜 지적이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한테 끌리는 거 팩트
배울점이 있는사람은 존경스럽고 곁에서 배우고 싶어요 ㅎ
+지적할때 예쁜말로 직접적으로 말해주면 이성,감정 모두 손상 안되고 나도 모르게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 같아요!!
나 잇팁인데 일 잘하고 생각깊고 아는게 많은 사람이 이상형중 하나임
그래서 인팁 잇팁 커플이 은근 많나봐요.
ㄹㅇ 이상형
잇팁으로 "네가 이렇게 하면 참 좋겠어" 라고 하면 설득되는 건 정말 공감합니다. "너는 이래야한다" 이러면 정떨어져요
isfp도 마찬가지로 이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게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오호 잇팁인 사람 있으면 대화할 때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
이거 정말 공감해요. 네가 이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 라고 얘기하면 아 내가 그동안 이렇게 하지 않아서 불편했겠구나 혹은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결국 내가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다는 얘기겠죠. 그럼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최대한 수용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라고 강요한다면 니가 뭔데? 라는 반발심이 먼저 들어요ㅠ...
ㄹㅇㅋㅋ 본인 잇팁인데 논리적으로 합당하면 이해 하는데 걍 명령하면 별로임
너는 이래야한다가 수긍되는 경우는 앞에 이러저러한 논리적인 이유가 +돼서 수긍이 된 '너는 이래야한다 '
istp의 에너지 최소화를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가끔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istp도 노력을 합니다 노력을 덜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열정도 아껴쓰는
극한의 효울충
침씨가 MBTI가 뭐였더라...
고라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ㄹㅇ제발 잇팁에겐 가스라이팅 하지 말아줬으면. 정신병자들이 강요하는게 대부분으로 보임
설득을 하려는거면 합리적이고 타당한 이유와 근거를 제시 해야 이해하고 들어줄 수 있음
설득은 못하는거임. 다 각자의 세상에서 옳은거라
어차피 설득 안당해 ㅋㅋㅋㅋ 개소리라 생각하지 않나
같잖지도않음 ㅇㅇ
중요한건 가스라이팅이 안통함
이거 진짜 공감......가스라이팅 상대가 하는데 다 알고있음......내스스로도 소름
@@singgoya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싶은대로 산다” 이게 정말 잇팁. 공감하고 갑니다.
이기적인것과 개인적인것의 차이죠
너 혼자 피해 안준다고 생각하는게 말이 안되는데요
세상 혼자사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내가 보기에 최대한 남한테 피해안주고산다는거지 ㅋㅋㅋ 넌 더 피해 많이 주고살듯 말투봐 이해력 딸리나봄
내 기본마인드가 너는너 나는 나..피해주기도 피해받기도 시러함ㅋㅋ
Istp은 명령과 통제는 극혐하지만 제안은 완전 환영합니다ㅎㅎ
하지만 그 제안은 누가 봐도 논리적이고 합당해야함
상대에 따라 아주 약간의 손해정도는 타협해줄 수 있음
@@seveng3239 논리적이고 합당하며 그 인물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그런 스탠스를 취해왔다면 감당가능한 선에서 상당한 수준까지도 감내 가능
Istp가 부모가 됐을 때는 어떤가요?
내주변 istp는
자식을 통제하고 명령하던데;;
장인정신이 있어서 그런지
내 맘대로 전혀 안되는 작은 존재에 대해
잘 못견디는거 같아요 ㅎㅎㅎ
@BBu ㅋㅋㅋ 맞네요.
스스로는 통제가 아니라 가이드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변에서 보기엔 통제지만;;
그리고 그 가이드 행위에.. 꽂히는것도 맞아요!
약간 집착(?)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팩트로 설득하니
또 먹혀요 ㅎㅎㅎ
그런 점이 귀엽다는~
@@0-BbangKo-0 통제 안해요.
자식이 자유분방하게 많은 경험을 하게 놔둡니다. 공부도 할놈은 하고 안할놈은 안하고 다 각자 먹고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놔둡니다.
ISTP가 직장동료 순위 1위인 이유: 원하는걸 말하면 원하는 걸 줌
와 뭔가 좋네요… ㅋㅋㅋ 평소에는 무뚝뚝할거같은데 저러면 대박일듯
A:김대리~ 내가 좀 바빠서 그런데 이거좀 해주면 좋겠어~
ISTP김대리: (바쁜일 없으니 좀 도와주자) 네..
B:김대리~ 이거좀 해놔
ISTP김대리: (왜 XX 지 일을 나한테 짬때리고 ㅈㄹ이야) 제가 좀 바빠서요...
잇팁은 정말 객관적임.. 가족 친구 이전에 그냥 개인이라고 생각함. 한 인간으로 봄
본인 ISTP 남잔데 "남들한테 피해 안 주고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젠데?"
이 마인드는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노래도 좋아하는 장르나 feel이 확고한 편이고요
듣다가 꽂힌 노래가 있으면 며칠간은
같은 노래만 계속 듣습니다
본인 ISTP 여자입니다 극공감합니다
맘에 드는 노래 발견하며 외울 때까지 계속 듣는 거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몇일보단 몇달은 듣는편 ㅋㅋㅋ
이거 맞다
나는 빨리 질려서 계속 같은 곡만 듣진 않지만
내 플레이리스트 그 때 그 때 꽂힌 걸로 꽂아놔서 개 잡탕이긴 함...
istp 분석중에 젤 정확하다 진짜
"사랑은 모든 것을 바꿔버릴 수 있는 힘이 있다"
명언이네요..
👍🏻😯
공감합니다
4:50 잇팁인데 매우공감. 가족 친구 이기 이전에 나말고는 다 개인인건데, 그것만 그냥 이해하고 행동하면 잇팁이랑 절대 갈등겪을일이 없음. 가족이니까 이래야한다 친구니까 이래야한다 그런거 딱질색. 그걸 왜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부터듬.
완전 공감이요
istp가 하는 홍보는 진심이라 사야함. 절대 거짓광고 안함
진짜 ㅇㅈ 난 정말 좋거나 진짜 맛있는 것만 추천한다고
ㄹㅇㅋㅋㅋㅋㅋ 할 땐 또 진심으로 해서 뒷돈받았냐는 소리 들음 ㅠ
@@mytube1196어제도 시카크림 추천했다가 ㅈㄴ 너무 진심으로 추천하니까 지분있냐 소리 들음..ㅋㅋ
그건 istp가 좋은사람이라서라기 보다는, 거짓이나 과대광고시 졸라 귀찮은 일들이 줄줄이 생기기 때문에, 애초부터 귀찮은일 생길 소지 자체를 없애려는 귀차니즘과 효율충 기질때문에 생기는거라고 봐야죠.ㅋ
이거 istp특징임? 나도 ㄹㅇ그러는데
100명이 내옆에 지나가면 100명중에 1명도 안쳐다보고 난 그냥 내 갈길감
ㄹㅇ 친구가 옆에봤어? 이러면 맨날 못봄 걍 안봄
ESFP인데 저도 그래요😂 별로 남한테 관심이 없음..
3n년을 사는동안 하도 주변사람들이 아까 그 사람 봤어 ? 아까 그여자 봤어 ? 아까 그 남자 봤어 ? 를 시전해서, 바뀌..긴무슨 여전히. 아니, 별로 관심없어- 라고, 대답해준다 !
이거 ㄹㅇ임 남친 엔프피인데 맨날 지나가는 사람 봤냐 그러는데 관심없어서 맨날 누구 말하는지 모름
@@Chloe_Jee ㅋㅋㅋ 쳐다보면 째려본다고 해 무표정인데 화낫냐고 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ㅎㅎ
5:54 진짜 맞음 ㅋㅋ 그래서 기본적으로 척하는 사람과는 좋은 관계로 발전한 적이 단 한번도 없음 ㅋㅋ 본인의 기준이나 자아가 확실한 사람들한테 끌림ㅋㅋ 왜냐면 이런 분들이 사회의 보편적인 룰을 떠나서 서로한테 집중할 수 있게하고 본인의 불안이나 기타등등으로 인해 상대방한테 의존하지 않아서임. 서로 존중해야할 부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오히려 걸리적거릴게 없고 너무 편하고 행복한 관계가 됨 ㅋㅋ
ㄹㅇ 본인 개성 강한 사람 좋아하는듯
남한테 강요안하고 본인도 타협 굴복안하고 ㅎㅎ 매력잇다고 느낌
척하는 사람은 또 기가막히게 빨리 파악해서 딱 똑같이 그정도로만 대해주게 되는것같음..
잇팁은 다른 사람들한테 크게 관심이 없고 자기하고싶은대로 살고 싶어서 반대로
다른사람들이 뭘 하던 무슨행동을 하던 크게 편견도 없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주위 잇팁3명한테 느낀점)
개인주의적 맞음/ 리액션 별로고 단답형 많음/효율충/
게임 좋아하고 많이함
존잘러 잇팁에 꽂힌거 아닌이상 연애.결혼 비추
보통의 여자들한텐 맞는 유형은 아님
서로 터치안하는 비슷한 유형끼린 잘 맞을듯
안존잘 istp남인데 피차 글렀네요...
@@PedroPerez-ol1eyㅋㅋㅋㅋㅋ개웃김 ㅠㅠ
아님 ㅋ
존예 존잘이 많다는게 함정임 자존감 높음
@PedroPerez-ol1ey ㅋㅋㅋㅋ
6:00 Istp여자인데 세상에 이래야되고 저래야 되는건 없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맞아요 ㅋㅋ 좀 극적인 예시지만 가끔 기분이 우울해지면 -> 왜 사람이 꼭 행복해야 하지? 누가 정한 것도 아니잖아. -> 우울한 게 나쁜 건가? 나쁘다고 누가 정한 것도 아니잖아 라는 사고로 흘러가더라고요 ㅋㅋ
솔직히 잇팁인 저도 쟨 왜저러는거지라는 생각을 할때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그사람한테 말로 내뱉진않는데 사람들 너무 오지랖,간섭이 좀 심한거같기도 해여..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그래서 뭔가 행동이 기분이 나쁘고 이게 계속 반복된다면 솔직하게 너가 이렇게 했을때 나는 너가 ㅇㅇ한다고 생각했어.. 내가 잘못생각하는거지? 왜 그랬던거야? 이렇게 물어봅니다 (친구사이의 경우). 속에서 단정짓는걸 싫어해서 앞에서 그 사람에게 먼저 말합니다 ㅎㅎ 물론 이렇게했는데 그 사람의 의중을 모르겠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과도 토론식으로 얘기를 해서 혹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각도의 해석이 있을까 찾아냅니다 ㅎㅎ 진짜 어떤 틀안에 갖히는걸 아주 싫어해요 ㅎ
@@babylim2786 그래서 저는 ‘어쩌라고’라는 생각을 제일 많이 해요
특히 가족과같이 피섞인거 운운하면서 당연하다는듯 감성팔이하는게 젤 극혐
초딩때부터 '가족이 남이냐?' 하고 질문 받으면 '그럼 남이지 뭐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어릴 때 한 번 저렇게 대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뒤론 어른들이 싫어한다는 걸 알곤 굳이 말로 표현하진 않았습니다
소름.. 진짜 공감합니다
여전히 나 자신이 아니면 가족이라도 남이라는 생각을 고수하면서 삽니다
우리가족내가너무사랑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가족이면 뭐?
그렇다고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일순 없는거 아님?
일단 내가 아니면 무조건 남인거야
와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ㅌ 저도 초딩때 그랬는데 정반대인 저희 부모님은 저를 혼냈던 기억이..
부모님이 아프신데 병원비는 많이들고 병원비 안내면 곧 죽는데 내도 완치는 힘들고 요양하면서 살아야되는데 돈이 없으면 부모님은 남이니까 그냥 죽게 놔둘건가요?
정식, 약식 몇번을 검사해도 잇팁만 나오는 여잔데,
그동안 봤던 ISTP 분석중 가장 섬세하게 잘 분석된것 같고, 거의 유일하다 싶을정도로 하나하나 격공하게되는 분석이네요.
첫째 아들이 Istp거든요..아침에 빡쳐서 영상찾아보다가..조금 이해하고 가네요
나도 ㄹㅇ 극 잇팁...
내 이야기를 저기다 옮겨 놓은 줄 알았음
이것도 istp의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돌려서 말 하는거 너무 싫어함 직접적으로 말해야 잘 이해하고 수긍함
와 잇팁을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는 분은 오랜만이야...다들 잇팁을 하기 싫으면 죽어도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피할 수 없으면 잇팁도 합니다 다만 최소한의 노력만을 할 뿐이지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일은 피할수 없으니까 최대한 즐기면서 하려고 하죠 이것도 쾌락주의인가?
학교 결석도 많은 거 같아요 F 안 맞으면 됐지😅
ㅇㅈ 진짜 피할수있으면 피하는게 좋조
피할수있음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현실적으로 최소한의 노력만하고 사는게맞는듯 ㅋㅋ
이거 ㅇㅈ 정말 할수밖에 없을때 하는 느낌.
통제, 명령, 강요, 무능력한 사람
ISTP가 가장 혐오하는 사람인데
그사람이 상사다.......젠장...
현실주의자라도 절대 상사대접 안함.
인사도 안하고 밥도 안먹습니다
극혐..
던짐 걍 징계하나 먹고 말지
ㅋㅋㄴㅏㄷㅗ ㅆㅐㅇㄲㅏㅁ
일단 표정관리부터 안돼서 마주보면 혐오스러운 표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남 ㅋㅋㅋ
그 위에다가 부당한거 얘기하고 안통하면 전 그냥 때려쳤습니다.
남한테 관심없고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내가 하고싶은 일할거야 이 말이 진짜 정확하네요ㅎㅎ istp로서 공감하고갑니다
진짜 씹개인주의적인 잇팁으로써, 상대방이 진짜 극혐해지는 부분은, 공동체를 강조하는게 너무 극혐입니다. 공동체를 강조하면서 해, 해. 이러면 진짜 정뚝떨... 그리고 남은 남이고 난 나인데 자꾸 남의 사상을 강요받는것도 개지겨워요, 주변에 잇팁인 사람 있으면 냅둬줘요. 지 알아서 잘삽니다^^^
회사원인데 전 팀장이 하라는 것 중에 하고싶은 것만 비벼팝니다.
진짜 인정 공동체 강조하면서 뭐 하라는거
극혐임
회사에선 걍 하라면해 하기싫음 걍 나가던가 왜 다른사람 불편하게함
@@dkjdjddjjj1462 일은 잘함
일 외적인걸 강요하면 바로 컷이고
@@dkjdjddjjj1462댓글 내역 보소 ㅋㅋㅋㅋㅋ
너는 너, 나는 나
6:08 “이래야 되고 저래야 되는건 없다. 다만 이래야 되고 저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뿐” 이 부분 핵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이럴 땐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가르치려드는 사람 일명 가스라이터 있으면 바로 거리둡니다 선넘으면 관계손절하구요
오 ㅇㅈㅇㅈ 가스라이터 손절 ㅋㅋㅋ
잇팁으로 살면서 아 나는 대한민국이랑 안맞는것 같다 다음생이 잇다면 핀란드나 노르웨이나 약간 개인주의가 강한 나라에서 태어낫음 좋겟다 그런생각 햇엇음
야망 없는거 완전 ㅇㅈㅋㅋㅎㅋㅋㅎㅋㅋㅋㅋ
이기고 싶은 마음 없음.,.,,, 걍 내기준에서 잘하면 됨ㅋㅎㅋㅋ
주위에서 야망 좀 가지라고 할 정도...ㅋㅋㅋ
레전드급으로 잘 맞는 분석 영상이었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잇팁은 주변사람들에게 맞춰서 지내기 때문에 선만 안넘으면 누구랑도 잘지냄
@오코 맞아요 쿨타임 다 돌고 봐야함ㅋㅋㅋㅋㅋ 저도 친구한테 연락할때 야 우리 쿨타임 다 찾다 언제 볼꺼냐 이래요
와 진짜 개공감이다
ㄹㅇ인정 상대에 따라 맞춰주는 성격인데 선 넘으면 아예 배제해버림
ㅋㅋㅋ웃기고있네
억울한 입장설명 너무 정확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싫은 것 중 하나.. 회사내의 문제로 지적하거나 뭐 하라고 강요하거나 하면 걍 그런가보다 하고 따르는데 개인적인 사생활로 피해도 안주는데 지적하고 뭐하라고 강요하면 ㅈㄴ빡침 내 개인적인 일에 대해 선 넘으면 바로 직선적으로 말하는 편인데 그래도 하면 무시하거나 무시할 수 없는 직급이면 걍 퇴사
Istp는 istj estj랑은 진짜 잘맞음
잇팁 특: 누가 안부전화도 하고 그러라고 하면 진짜 궁금해서가 아니면 안부전화 같은거 안함 헛전화가 아닌 진심으로 궁금해서 하는 안부전화여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ㄹㅇ 아빠가 친척들한테 안부전화좀 하라는데 마음이 안가는데 어케 안부전화를함 이제는 포기해서 안부전화 하라는 이야기도 안꺼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이거 레알; 마음에서 우러나지도 않는데 걍 가식떠는거밖에 더 됨? 남이 나한테 그런 마인드로 선물이 됐든 연락이 됐든 하는것도 안달가움.
이제는 사회화되서 그런지 안부전화도 나증에는 도움되겠지하고 하는편
남자친구가 istp인데 개인주의가 겉으로 드러난다기 보다는 현실에서 보면 의사소통 잘 되고 완전 인싸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더 가까워지려 하면 힘든 그런 느낌 입니다. 저는 infp라 서로 대화하다보면 보통 제가 징징거리고 남자친구는 들어주고 받아주는데 말이 미묘하게 어긋나는데 남자친구가 최선을 다해서 말해주는걸 알아서 너무 웃겨요. 그리고 저한테만 다른 사람과 다르게 대하는걸 너무 잘 알아서 사실 남자친구의 개인주의적인 면모는 사람 안만나는 것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ㅋㅋ 남자친구는 자기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겨서 저도 진짜 신경 안쓰고 게임 하면서 계속 혼자 냅뒀더니 이건 방치라며 빵 터진 기억이 ㅋㅋㅋㅋㅋ
징징대는거 들어주는거부터가 찐사랑입니다.. 가족이 징징대는것도 좀 힘들음 친구는 손절하고 싶은거 몇번씩 참는중..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보면 멋지다고 느끼는거 진짜 제일 공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관심 없는 분야 전문가는 그냥 그렇구나 하는데 관심 분야 전문가한텐 호감도 급상승에 겁나 친해지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헛웃음 나왔네요 ㅋㅋㅋ 정확함...그리고 진짜 남이 뭘 하든 상관없음..친구가 휴가라고 부럽냐는 식으로 하는데 너가 휴가를 가든 출근을 하든 내 인생에 변함이 없는데 그걸 왜 부러워하냐라고 말하는 편..
진짴ㅋㅋ내가 맨날하는말ㅋㅋ
그 후자의 말도 하기 귀찮거나 휴가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면 그냥 부럽다고하고 정보를 캐내죠..ㅋㅋㅋ
결혼 10년차 istp랑 esfj 와이프입니다.
장단점이 확실해요. ㅋㅋ
esfj가 본 istp 장점
1. 에너지가 기본적으로 낮으므로 바람필일이 없음.
2. 경제권 다 나한테 넘겨줌.
3.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4. 어떠한 문제로 고민할때 분석해서 논리적으로 설득시켜줌.
5. 모임 최소화로 나감. 집 회사 반복.
6. 고부갈등에 있어서 본인 엄마라고 편안들어줌. 객관적으로 보고 행동함.
가족간에도 개인주의있어서 편함.
7. 집에선 나름 귀여운편(고양이같음)인데 대외적 이미지는 무표정+차가움
단점
1. 없어졌다? 그러면 침대,책상의자앞,쇼파 중에 하나에 백퍼센트 확률로 있음.
2. 본인이 공감안가면 공감하려는 노력이 제로임.(내가 저사람 이상해 기분나빠 그러면 항상 그럴수도 있지) ㅋㅋㅋㅋㅋ
3.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가끔 헛점이 있음.
4. 육아하면서도 효율적이기 때문에 바짝 놀고 에너지방전 ㅡ,ㅡ
5. 분리수거 좀 해주면 안될까? 하면 첫마디가 굳이..? 이따가...아니 내일...
6. 애들한테도 자기는 자기가 1순위라 하는데 굳이...그걸 말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나는 움직이고 하루종일 남편 누워있다가 내 눈치보고 슬쩍 일어나고 반복 우리집에서 별명 나무늘보...
근데 애가 셋임..ㅋㅋㅋㅋㅋㅋ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싫어해서 설거지 시키지도 않는데 해놓으면 그날 집안 파티분위기 오 우리남편 멋있다 역시 결혼 잘했다~~~~ ㅋㅋㅋ 그러면 뿌듯해하는거보임 절대 이래라 저래라하면안됨 ㅌㅌ
혹시 잇팁에게 뭘 부탁한다? 그럼 시간을 정확히 정해서 그 시간까진 부탁한다고 하면 됨 절대 잔소리 ㄴㄴ
esfj랑 istp가 궁합이 좋다는데
esfj남자랑 istp여자분들이 궁합이 좋다는거 아닐까싶음...ㅋㅋㅋㅋ
성격급한 esfj가 하루종일 움직이고 집안 신경쓰는 편이고, istp인 남편은 자긴 결혼잘했다고 너무 좋다함. ..... 주륵
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가 말버릇이긴해요
바람피는 istp남자도 있어요
4.6/2 맞네
esfj 만나고싶어!!!!!!
그래도 가장 앞뒤 똑같고, 솔직함의 1등은 istp 라고 봄.
보이는 그대로가 그런 사람이라는 게 잘 보이고, 입도 무거운 편이라 여러모로 믿음도 많이감. 특히 힘들때 옆에 있기만해도 든든하고 옆에서 힘이 많이 되어줌.
(근데 내가 부담주기 싫어서 힘든티 거의 안 내긴 함. 같이 힘든 건 싫으니)
여튼 개인적으로 esfj 로서 좋아하는 유형임.
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진 istp라면 정말 나이스한 사람인거같아요.
맞아요 ,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마이웨이에요
누가 '넌 이래야 해' 라는 말을 듣기 싫어해요
공감이 안되는 대화는 쓰잘대기 없는 거고
나랑 성격이 비슷한 친구를 원해요
낯가림 있으면 말 다 한거지만 ..
요구만 당하지 않으면 좋아요
혼자 있는 거 좋아하지만 무인도는 싫음 귀찮게 모든걸 자급자족 해야됨
도시가 좋다
ISTP는 인간관계에서 크게 바라는게 없기때문에 회사에서 선호도가 높은유형일순 있는데 부당한거 잘 못참고 싸우고 쉽게 퇴사합니다.
쌉 ㅇㅈ 할말은 해야함
맞아요 ㅋㅋㅋㅋㅋ 이 말하고 짤리면 그건 회사문제지 싶어서 할 말 다 함. 문제점도 다 지적함.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제가 ISXP
F랑 T가 50대50으로 나오는데
F기능때매 귀찮아서 할말 못하긴해요
근데 빡돌면 T로변해서 할말 하더라구요
ㄹㅇ. ..
@@user-gr7ie4dg1g진짜 빡돌아서 할말다해보고 싶긴하네요.. 막상 그러기엔 이미 이성을잃어서 할말못함;
와 대박…. 잔소리 들을 때 진짜 미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istp인데 통제/잔소리 진심 극혐합니다. +남이 강요하는 목표도 싫어해요. 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목표여야만 적극적으로 다이빙하더라고요
잇팁인데 F랑 정말 안맞는 것 같음 진짜 단순하게 사는 편이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이런 주의인데 F들은 말 하나하나 너무 꼬아듣고 거기 자기 사상, 생각 대입해 의미부여 하면서 나한테 강요함 잇팁이 개인주의적인건 맞는데 오히려 가장 자기중심적인건 F같음 난 내가 밥먹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난 밥싫어 이러면 그래? 딴거먹어 이러고 말 것 같은데 F는 쟤는 내가 밥 먹는데 왜 밥이 싫다고하지? 이러면서 그 뒤에 온갖 추측 덧붙이고 자기 감정에 동조하지 않으면 나쁜사람 취급하는 느낌
씹인정 ㅋㅋ
진짜 너무 피곤한 F들...
특히 그냥 F가 아니라 N붙은 F 짜증남 잇팁 개인주의라는데 F는 이기주의임 지들감정에 공감을 강요함
지나가던 INFJ 가슴에 대문작 만한 궁멍뚫리네요...여긴 너무 춥다
나도 infj인데 글만 보고 상처받음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주면 좋을 거 같아 이거 맞는 말이에요.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라고 하면 안 볼 사람 아니니까 정말 진심으로 잘해줍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에서는 잘 해야 하거든요 어떤 집단에 속한 사람으로써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니 상사가 뭐라고 해도 거기서 필요한 말만 정확히 들으면 화날 일이 없어요
혹시 노파심에 쓰는건데 잇팁이 남한테 관심이 없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가족한테 잘해요. 개인주의 때문에 다른사람도 나와 같은 개인으로 생각해서 민폐 끼치는 거 싫어하고 개개인의 생각을 존중해요(잇팁의방법으로). 그래서 좋아하거나 친한 사람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 편이에요. 하기 싫은 것도 주변에 피해 가면 안되니까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소 중간은 해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책임감도 있는 편이에요.
5:42 극공감!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는 식의 말 들으면.. 그걸 누가 정한건대? 라는 생각이 듬.. 말은 안하지만ㅋㅋ 5:47 진짜 개속시원!! 나를 위해 호의(배려)라고 해서 이런저런 행동 하지만 결국 자기 좋으려고(만족하려고) 하는거 뻔히 보이면 개불편.. 자기 만족하려고 지금 나를 이용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듬
결국 지좋으려고 편의상 포장.ㅋㅋ 극공감.
내가 널위해서..배려해서..개똥;
안묻고서ㅡ자기혼자판단.ㅇㅇ
선량한사람 강조=자기식대로 해석한 이기적인사람.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물어봄??
왜 자기혼자 우주끝까지 이럼 이럴것이다~하는건지;
부탁한거아님 아무것도 안하는게 범우주적세계평화다.
인정.. 아니 그걸 누가 정한건데? 세상에 당연한 게 어딨어..
일단 istp가 좋은건 정치질죽어도 안함
ISTP 는 사랑에 안빠진다니까요....빠졌다가 본인생활이 영향을 받는걸 느끼면 바로 나와요 지속 불가 상태가 되는거죠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저 일주일전쯤에 8년만난 애인한테 차단,카톡통보 이별당하고,
한 3일은 일상생활 안될정도로 힘들어하고 나서 이렇게 살면안되겠다. 현실인데 어쩌겠어 하면서 받아들이고, 언젠간 내 생각나겠지 하면서 최대한 신경안쓰려고 하고 있어요..ㅋ
그래도 사랑할때만큼은 사랑했고 아직도 미련은 있어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일상생활이 빨리 돌아온 것 같을뿐이에요.
아 맞아요....진짜 전 사람에 관심이 없다보니 사랑은 아예 안빠지죠..뭐 누구한테 그런 감정 느껴본 적도 없고..
@@리까응 심장이 마분지 세요?😎
와 이거 지금 완전히 저의 현상황입니다.. 연애를 8개월째인데 막 좋았다가도 요즘들어 아무이유없이 그낭 연락하는거 마저 귀찮고 그냥 전부다 때려치고 솔로로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리까응공감되네요
모델 한혜진 님도 ISTP
이분도 일적인 책임감이 어찌나 강하신지
명확하고 클리어하고
예전에 코로나에 패션쇼들이 all stop 되어버리니까
자기가 직접 기획에서 영상 쇼를 열고 출연하는 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디자이너들 돕던데..
그게 넓게는 자기 분야를 위한 일이기도 하고
정말 보면 좋고 나쁜 MBTI는 없는듯
시험문제가 아니니 점수는 매길수 없을거 같구요
각 유형마다 건강한 유형과
그렇지 않은 유형이 있겠네요
그리고 나랑 맞는지가 중요할 테구요
나랑 안맞는데 다른 사람하고는 또 잘 맞네? 하는 타입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사회화가 얼만큼 되었냐에 따라 달린거같아요~
나쁜 mbti는 없어요 사람이 나쁜 경우일 뿐
MBTI는 유형일뿐 같은 유형 안에서도 지능이나 환경등 변수가 많죠 그냥 나쁜사람이 존재할 뿐
그분 인팁인데요
ㄹㅇㅋㅋ
잇팁은 분위기 파악 ㅈㄴ빨리 함
근데 일부러 눈치 없는척함
싫으니까ㅋㅋㅋㅋ
사람들이 약간 대나무숲같이 여기는 경향이 있음.. 별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게 보이니 직장에서 들리는 소문들이나 자기 속마음을 자꾸 알려줌 ㅋㅋㅋ
괜히
아는척하면 부탁하는게 싫음 그래서 허당으로 보이는게 최고
타고난 개인주의자 라는말이 너무 공감갑니다. 모든 세상사람들이 나같지 않은걸 항상 인지합니다. 수용불가능하고 납득되지 않는 말은 다 거릅니다. 반대로 객관적이고 상식적이면서 납득가능한 즉 맞는말을 하면 그건 수용합니다.
너무 정확해서 소름 돋음..
istp인데 진짜 맞아요.
극 현실주의자, 무신론자,
개인주의, 마음에 없는 말 못하고
생각 단순하고 사회성 없어요.
저는 다른 사람 눈치보고,
앞뒤 다르고, 입발리게 친한척 하는거보다
담백한 istp 성격이 좋네요ㅎㅎ
타고난 성격이 사회성이 좋은편인데.
별로 그 사회성을 써먹고싶지않은, 써먹을 일도 만들지 않는, 귀찮은 잇팁입니다. ㅎㅎ
무신론자...ㅠㅠ 저는 크리스천인데 남친이 잇팁이에요..ㅠㅠ 오빠가 저랑 같이 신앙생활하면 좋겠는데.. 오빠가 신앙이 생길 수 있을까요..?
@@luz6237 자신의 종교를 왜 애인에게까지..본인만 성당 다니세요..
@@luz6237 저도 무신론자인데 MBTI와 상관없이 무신론자들한테 종교 얘기했다간 다 도망가요
같이 교회 다니자, 종교 가져봐라 이런 얘기들. 요즘 사람들이 결혼할 때 경제력 뿐만 아니라 종교 유무도 괜히 중요하게 보는 게 아니에요
남친한테 종교 강요하지 마세요 아예 종교 얘기를 꺼내지도 마세요 듣는 것 자체가 무신론자들한테는 고역이에요 가볍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진짜 그러다 싸움 나서 이별까지 갈 수도 있어요 아니, 분명히 이별하게 돼요 그러니까 남친이 무신론자라고 밝혔으면 종교 얘기는 하지마세요
@@luz6237 저 모태신앙에 엄마께서 평생 소원이 신앙생활 하는건데요. 남들보다
금전적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잘해주셔서 죄송하기도 하지만
제 마음이 신 자체가 없는데 왜 믿나 하는
마음이 강해서 절대 안되더라고요.
사랑하는데 왜 같이 못다니냐?
하는 마음 드실수 있지만.
저는 사랑하고 돈 많이줘도 안되더라고요.
사랑을 떠나서 내가 믿어지지 않는걸
억지로는 안되요. 강요하지 마시고
혼자 교회 다니세요.
근데 결혼한 입장에서 길게보면
애들까지 신앙 갖기 원하시면
같은 종교인 만나는걸 추천해요..
극istp지만 주변친구사람들 다f입니다. 처음에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친구들의 감정데이터가 쌓이고나면 f친구와도 무척 잘 지냅니다. 그들을 몹시 사랑하면 고통스러워도 데이터를 쌓으며 상대방 세계관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사회화도 이뤄지고요. f 친구,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busysloth6592 그렇군요.
좋겠네여 프로그래밍 믾이 되있어서
전 아직도 에푸랑 있으면 뚝딱뚝딱
어우 서로 맞추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세요..! 포용력이 있으시네요👍
들어달라면 들어주고 답을 원하면 위로의답을 원하는지 현실적인답을 원하는지 물어보고 원하는답을 해줌 둘다원하면 둘다해줌
"데이터"
가족, 연인, 친구 다 떠나서 일단 개인이라는말이 넘 공감ㅋㅋ 이것때문에 매번 가족이랑 부딪침.. 성인 되어선 도와달라고 손뻗은적도 없고 내 할일은 다 하고 있는데 툭하면 지밖에 모른다느니, 가족은 안챙긴다느니 이해가 안감
중동 가면 압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아무리봐도 납득안됨. 어쩌라고?
가족은 가족이란 카테고리로 따로고 일단 내가 아니면 전부 남임ㅋㅋ 우리 말고 나머지는 가족 내에 내가 있고 남을 따로 분류함 인정할건 하고 인지하면 이해정도는 할수있음 고쳐나가는건 개인 역량이라 알아서 하시길 물론 저는 결혼해서 같이 살 여자아니면 이마인드 고칠생각없음ㅋㅋ 가족들 나랑 안맞아~
ㅋㅋㅋ인정머리 없다는말 귀에 피딱지날거같음 ㅋ 난 갠플 이란 단어 제일 좋아함
ISTP와 결혼한 ENFJ에요. 내년에 만난지 20주년이 되네요. 이 사람이 날 위해서 얼마나 변하고 얼마나 헌신했는지 새삼 실감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더 깊게 이해하고 더 잘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희 큰 딸도 enfj 남자를 만났으면..🙏🙏
둘째 아이가 엔프제인데 정말 천사 같아요. 남동생이 누나에게 다 맞춰주며 잘 지내고 있어요.ㅎ
istp 인내와 마음이 정말 큽니다 정도많고
@@qwidj282 맞아요 ㅋㅋ
저는 ENFJ 남편 ISTP ㅋㅋ
남편~ 혼자놀기 장인 집돌이
컴 가지고 종일 잘놀고 성질만 안돋구면(잔소리) 아무 문제 없음.
해달라고 직접이야기 하면 다 해줌
와 20년 대단하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같이 일할 때 ISTP 장점 : 시키지 않은 엉뚱한 짓 같은거 절대 안해서 좋음ㅋㅋ
같이 일할 때 ISTP 단점 : 시키지 않으면 혼자 알아서 절대 안함...
맞아요!!!ㅋㅋㅋ
잇팁인데... 시키는것까지만 합니다
대신 내 업무라 생각하는건 무슨일이 있어도 해냄... 다만 내거 아니면 왜 구지???
아마 시키지 않은 일이 내 업무 관련이 아니니까 안 하는 걸 거요 ㅋㅋㅋ
@@_doms6997 제가 겪은건 다같이 신경써야 하는 청소나 뒷정리 같은 걸 안하는 거였는데, 뭐 당연히 모든 잇팁이 그러는 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가만히 잘 보다가 개빵터짐 ㅋㅋㅋ 그렇게 하면 니가 편하거나 너한테 이익이 된다는 얘기겠지..
맨날 예쁜말로 포장해서 어떻게든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사람 보면서 하던 생각인데
어케아신거죠 진짜로 ..
진짜 말만 예쁘게한다고 절때 호감안감 ㅋㅋ.. 가식적이게느껴져서 오히려 극혐
차라리 싸가지없어도 솔직하게 말하는게 훨씬 나아요
그런 사람들 솔직히 나한테 피해없어도 심보가 괘씸해서 안 따라줌ㅋㅋ
심보 괘씸한게 보이면 진짜 청개구리랑 눈치없는 척 하면서 약올림
와 ㅆㅂ진짜
ㅋㅋㅋㅋ 나 스스로 또한 나 편하거나 이익이 되는 쪽으로 주변을 설득하려 하므로 타인도 웬만하면 참아주겠는데, 가식적으로 포장해서 유도하는 게 정도가 너무 심각하면 한숨만 나옴. 이런 건 잇팁만이 아니라 모두가 느끼지만 각자 자기의 이해나 상황에 따라 그걸 짚고 넘어갈지 눈 감아줄지의 차이라 생각함.
잇팁의 자랑스런 인물: 박명수👍
이렇게 정성스럽게 잇팁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분이 없었는데 감동먹었어요👏
윤여정 추가요! 😝
문재인 철구 신태일
@@user-xl7rg7ef4h 넌 mbti뭔데?
@@seoul300 나도 잇팁임ㅠ
트와이스 나연씨도 istp 에요😊
ESFJ 그림도 기빨림ㅋㅋㅋㅋ 귀여운 그림체인데 나 발견하고 허겁지겁 오는 느낌이야
본인 istp인데 나한테 명령하는 거 굉장히 싫어함. 부당한 명령은 모두가 싫겠지만 내 행동에 대해 지적, 명령하는 거 ㄹㅇ극혐
ㄹㅇ
지인중 istp있는데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받아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정말 친해지기 어려워서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개인주의도 심하고 뭔가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는 기분이랄까
맑고투명한 잇팁친구들~~~사랑한다
와 istp인데 구구절절 모든 말 공감합니다
유툽영상중에 제일 istp에 대해 정확하게 묘사한 것 같아요
전 infp인데 이 영상을 통해 10년 넘게 친하게 지낸 istp친구를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ㅎㅎ 서로 다른 점이 많아서 부딪힐 때도 있었는데 잇팁 친구는 항상 꼬아서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고 간결하게 정리해서 저에게 있는 그대로의 진심을 얘기해주더라구요. 저는 생각을 유독 복잡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서로의 차이가 각자 생각 정리할 때 도움이 될 때가 많아서 저에겐 정말 고마운 친구입니다.
@bugatti ㄴㄷㅆ
댓글 량 보니까 찐 infp네요
오 ㅋㅋㅋㅋ 저도 istp인 영혼의 부랄짝을 둔 infp인데 ㅋㅋㅋ
정확히는 최근에 enfp로 바뀌였는데, 10년전 학교에서 처음 친구먹었을때는 infp였습니다.
서로 이해도 안돼고 사고방식이 전혀 다른데도 소름돋을 정도로 손발이 잘맞아서 순식간에 친해졌습니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한다는 생각에 고통받고 있을때 제 옆에서 조용히 기행을 일삼으며 정신적 자유에 대한 큰 깨달음을 주기도 했죠.
ISTP인데 진짜 공감이요 진짜 저는 제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본인이 꼬아서 생각해서 얘기해서 복장터지는줄...
Istp도 만만찮게 꼬여있던뎅... 이분들이 평소에 영혼없고 말이 잘없는 편이긴해도 할말은 명확하게 잘하더라구요. 근데 공감적인부분에선 답답 지나치게 현실적임
ISTP 여자입니다..여태보던분석중에 젤로 설명을 잘해주신분입니다 ..감탄!! 😅
하기싫지만..갔다와서 놀려고.. 합니다..
ㅋㅋㅋ 복잡하고 돌려말하는거 싫음..남의말하지않음.. 무례하지만않음봐줌
시부모가 ISTP면 자식들에게 정서적으로 의지 집착하는건 확실히 적겠다.
인간은 가족, 친구, 연인이기 전에 개개인이다
진짜 잇팁 생각=내 생각ㅋㅋㅋㅋㅋㅋ
인간미는 별로 없을지언정,
Istp 마음에 거짓은 없습니다.
ㅋㅋ가장 공감이 가는 말 : ""넌 너대로 살아 .""
세상에 어떠한 법은 없어요.
헌법은 지키면서 살고 싶은대로 사는거죠.
인생 한번 입니다.....
자기일에서는 ESTJ 같이 사는게 꿈이긴한데.. 야망이 없는건 아니구요.
상류층이 되고싶다는 아니고 중간이상으로 살고싶네요ㅋㅋ
잇팁도 욕심은 있답니다
@@박정훈-b9q 그것도 그렇지만 자식이 있으면 뭔갈 해주고싶고 환경을 구성하고 싶은데 .
내가 뭔갈 해주고 싶은만큼 휘두를수있는 능력을 갖출정도?
욕심이 크진 않구요.
만족이 되면 노력을 멈출테죠ㅋㅋ
나무늘보가 되는게 꿈입니다
본인 잇팁. 혼자살고있는데 주변에서 외롭지 않냐고할때 혼자사는게 편해서 좋다고 말하면 괜히 그렇게 말 안해도 된다고함. 아니 나는 진짜 너무 편해서 좋은데..
뒤끝없고 단순함 빈말 잘 못함 무심해보이지만 가까운 사람한텐 정 많음
담백하고 깔끔한 성격이 장점이라 딱 선 지키는 비즈니스 동료로 선호하는 듯
잇팁인데 너무 인정... 내 친구는 인팁이고 학교 사람(친구.선생님)과 학교에서만 딱 친분을 가지고 필요한 것에는 사적으로도 만나지만 주말같은 경우 전혀 생각이 나지 않음.. 그리고 매우 현실적임
진짜진짜 극공감이요 진짜 극현실주의자 맞아요 담날 출근하는 날이고 전날 쉬는 날이었음 하아 가기 싫은데 이러면서도 어느순간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 ㅋㅋㅋㅋㅋ 근데 이 출근준비가 준비하는 순간부터 가기 싫다가 아니라 또 쉬는 날이 있으니까 이런 마인드로 출근준비한다는 거예요 ㅋㅋㅋ 진짜 신기하네요
저는 잇팁이고 남편이 그 동안 엔프제 인줄 알았던 엣프제인데 진짜 흥분하는 일 없고
제가 어쩌다 짜증내거나 배려하지 못한 말을 내뱉으면 화를 내거나 같이 싸우는게 아니라 이렇게 말해요.
니가 이렇게 말하면 내가 서운해 상처받아
저렇게 얘기해주면 좋지 않을까? 이러는데
이해가 딱 되니까 이런 부분들 다 고쳐서 말해요. 말 잘못 튀어나오면 바로 사과하고요.
연애 10년가까이 하고 결혼도 했는데
언성 높여서 싸운적 한번도 없어요.
잇팁 여러분 엣프제나 엔프제 만나세요ㅋㅋㅋ
저도 esfj랑 만나는 잇팁 여자인데 진심!!!너무 좋아요
참 사람 자체가 다정하고 생각하는 방향이 다를 때에는 간섭이 아닌 조언을 해주고 부드럽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호불호 탈 수 있을 것 같은 제 성격과는 다르게 누구와도 잘 지내고 사랑받는 성격이라 배울 점도 많구요.
s지표 때문인 지 말도 잘 통하고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계획 짜서 델꼬다녀주고 연인으로서는 최고인 것 같아요ㅎㅎ
엣프제 엔프제 메모....
저 엣프제랑 만나는 잇팁인데 ㅋㅋㅋㅋ 사바사인가봐요 한쪽이 짜증내면 둘 다 해까닥해서 싸웁니다 ㅜ
엣프제 만나는 잇팁입니다.
둘 다 화 잘 안내고 전 덤덤한 성격이라 거의 안싸웁니다. 근데 엣프제 너무 인싸라 나랑 너무 안놀이주면 서운함
내가 지금까지 본 ISTP 설명 중 가장 잘 설명하는 영상..
3:40, 5:35 여기서부터는 뭐 ISTP들 뇌 속 들어갔다 나온 수준 ㅋㅋㅋㅋㅋ
5:35 보고 깜짝놀램 ㅋㅋㅋㅋ 지나가던 istp 첫댓글남깁니다
ㄹㅇ 너는 너대로 살아라 나는 나대로 살테니 피해 준것도 아닌데 신경 좀 꺼줄래 느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발작버튼 눌려서 뭐? 이렇게됨ㅋㅋㅋㅋ
이래야 되고 저래야된다는거에 반발심이 생기고
이해가 가야 하는게 너무 격공이예요 ㅠ
잇팁은 정에 약사지도 않고 사회에서 잘 적응하며 적당한 거리 두니 뒷담화나 싸울일 없음.
전 잇팁 성격이 너무 좋습니다..ㅎㅎ 남들의 기준에 메이지 않고 자기만의 세상 사는 관점을 성립하고 누가 뭐라하든 꿋꿋하게 살아가는게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 솔직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말 행동에 반대되는건 안해서 겉과 속이 같고요.. 소위 착한척이나 이미지 관리를 안합니다. 잇팁이 같이 밥먹자라고 하면 빈말 아니고 진심입니다. 자기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먼저 연락도 하고 따뜻하게 대해주고요. 상대가 고민 털어놓으면 객관적이지만 기분나쁘지 않게 자기일처럼 조언해주는게 바로 잇팁입니다. 전 제 유형에서 제일 좋아하는 점이 외부의 영향을 잘 안받는다는 점이에요. 이게 진짜 제 자존감이 많이 올랐구나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가 취업하는거 어렵잖아, 이런식으로 말하거나 친구가 많고 적고 이런거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거나 하면 되게 남들에게 상처준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그 사람이 좀 한심해보입니다. 누가 제게 외롭지 않아~?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리둥절합니다. 제 식으로 외로운 이유를 이미 분석해놓았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계획을 다 세워놨는데 저렇게 물어보는 사람은 제 인생 계획에 없거든요.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절 불쌍하게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쁩니다 ㅋ 전 그러면 그런건 신경안쓴다고, 제 소중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 사람들로부터 에너지 얻는다 이런식으로 답합니다. 제 친한 사람들은 저런 식의 어떤 미디어가 부여한 기준을 제게 들이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모습이 보이는 사람과는 애초에 제게 무매력으로 느껴져서 친해지지 못합니다. 전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있지만 가끔씩 불안해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서로 토론하면서 응원해줄수 있는 사이가 되니까요 ㅎㅎ
잇팁이 이렇게 댓글을 길게달다니
잇팁이 이렇게 길게 댓글을 😮
멋있네요
와우👏 훌륭해요👍
이렇게긴댓글너무긴데..?
와..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생각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사회화된 잇팁은 이제 빈말도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같은걸 했어야했는데 혼자일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
Istp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수 없는 사람이 남에게 피해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논리가 없는데 자신의 생각에 자신감이 있고 남에게 그것을 강요하는사람들 입니다. 보통 이런류의 사람들은 자신은 사랑이 넘치고 부족한 점도 노력하기 때문에 좋은 사람 이라고 설명하던데 그들이 사회와 생태계에서 척결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다는게 가장 신비롭습니다.
캣맘
@@피클맨정병 ㅋㅋㅋ
ISTP특: 축제할떄 남들이 보기엔 집에가고싶어 하는거 같지만 ..본인은 엄청 즐기는 중
ㅅㅂ 내가 글 쓴줄 알앗네 ㅋㅋㅋㅋ
문제가 안되는 선에서 최대한 지랄하고 싶음
ㄹㅇㅋㅋ
istp는 꼰대질 당하는것도 극혐하고 반대로 자기가 윗사람일때도 아랫사람한테 하등 터치안함. 상사로서 제일 좋은 유형
ㄹㅇ 그래서 나 군대있을때 그냥 후임 처음에만 알려주고 방치함...ㅋㅋㅋㅋㅋㅋㅋ 뭐 실수하면 어 이거 이렇게 하면돼 하고 냅두면 대부분 알아서 잘함ㅋㅋㅋㅋ 옆에서 계속 뭐라하는사람들 이해 잘안갔음
@@폴미식 근데 한말 또하게 하는건 짜증남
와 ㄹㅇ 진짜 개공감가네ㄷㄷ
ISTP=알빠노
말없는사람이 좋습니다 예의 반드시지켜야되고
혼자 있는거 좋고 혼자 있는거 즐길줄 아는사람
이 좋습니다
istp 여자인데 저랑 젤 절친이면서 같이 사업하는 친구가 estj입니다. 몇 년 동안 같이 일하면서 의견 충돌도 거의 없었고 서로 기분 나쁜 일 있어도 금방 풀고 뒤끝 없어서 좋습니다. 한 번씩 계획이랑 일하는 동선 자주 짜와서 힘들 때 가끔 있지만... 일하다 보면 맞는 말이라 그냥 귀찮아도 따르는 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송인들도 알고보니까 엣티제더라고요ㅋㅋㅋ 엣티제 특유의 하이퍼리얼리즘 촌철살인 유머가 너무 좋음 ㅠㅠㅠㅠ
오 저는 그런 친구가 ESFJ에요ㅋㅋㅋ진짜 먼가 있긴한가보다ㅋㅋ
전 학원쌤이 ESTJ인데 잘 어울렸어요 ㅎㅎ
쌤이 계획을 짜주고 전 그대로 실행하고(물론 노력을 최소한으로 한다만...) 결과도 좋았고요
헐 제 거의 10년 된 친구도 ESTJ인데 겁나 잘 맞아요... 너무 계획적이라 좀 기빨리고 귀찮긴 한데 그래도 계획적이라 내가 대신 계획 안 해도 돼서 편함... ㅎ 그리고 진짜 말 듣다 보면 다 맞는 말이라(제가 좀 고집이 있는 편이라 ,,,) 고집 빡빡 부리다가도 그래.. 맞는 말이긴 하지... 이러고 인정해요 ㅋㅋㅋ ㄹㅇ 친구랑 찰떡호흡임 ... ㅎㅎ
가족이기 이전에 남이다 라는 말을 달고 사는데 와 진짜 소름돋게 잘 분석하셨네요.. 구독했습니다
제가 ISTP인데 ENFJ남친과 7년째 연애중이네용
둘이 반대인 부분이 많지만 그런 부분때문에 서로 보완해주면서 잘만나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댓글들이 평가하는 istp 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 완전 공감이에요..
요약: 자기중심적이고 간섭하면 싫어한다
난 내가 ISTP라는 걸 알기 전에도, '난 조용하게 은거하고 싶다.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세상에 있는 듯, 없는 듯 살다가 깨끗하게 세상 떠야지'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았다. 사람과 함께 있는 걸 좋아하지 않고 그래서 연애 자체가 잘 맞지 않다. 만나러 나가기가 너무 싫다.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또 씻고 머리 만지고 나가야 된다고? 와 그러면 만나고와서 자고 바로 또 일 가야 되네. 그럼 난 언제 쉬지? 그래서 몇 되지 않는 연애 관계 속에서 항상 만나는 문제로 다투고 헤어졌다. 그리고 지금 누군가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만(가슴이 시작해버렸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결국 어떻게 끝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포기하고 있는 중이다. 온갖 안 될 이유를 동원하고 연애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내 마음 꾹꾹 눌러 부수고 있는 중이다. 난 ISTP가 확실하네. 결국 난 내가 더 중요하다. 솔직히 난 여자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그녀 역시 날 위해 희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면서 행복하기를
아우 난 왜 이 글 읽는데 슬퍼서 눈물이나냐..ㅠ (본인 인프피)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말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한귀로 흘릴 준비함
아니면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하는편
그리고 전화 길어지면 개피곤함 딱 용건만 말했으면 좋겠음 카톡이 좋음..
대표적으로 종교를 안 믿는 이유기도 해요.
현실적인 부분에서 무언가에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는 사람들을 보면 납득을 못하겠음.
하지만 남의 인생이니 이해는 하되, 나한테 강요한다면 화가 남.
istp고 무종교로 살았는데 이번에 제 발로 교회가고 세례받았음
무심하고 마이웨이로 사는 사람이라고 해서 외롭지 않고 약해지고 흔들리지 않는 건 아님 사회생활에 나를 맞추느라 쉽게 방전되고 매순간 잠깐의 즐거움만 찾으니 허무하고 잠깐의 쾌락에 내 정신을 지배할바에 하느님 믿는게 훨씬 건전하다는걸 깨달음 그리고 내생각이 이렇다가도 미래엔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함부로 단정짓는것도 안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나도 극T 잇팁인데 기독교임 걍.. 겪어보면 믿게됨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이게 맞나..?ㅋ 싶은데 내가 겪은게 있으니 믿는거.. 남한텐 강요안함 솔까 안겪엇으면 절대 안믿엇을 성격이긴함
나 이 채널 너무 조아.... 날 이렇게까지 분석해주다니
와 진짜 용하시네요 저 istp인데 esfj랑 소통에 오해로 안맞는다는거 진짜에요 와.,..ㄷㄷ
그렇게 만난 부부가 저예요~~🙄 대부분 말하는 순간 싸움시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