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학원에서 을 하고 있었군요. 수학에서 수를 가지고 충분히 놀다가 귀찮아질 즈음에 간편하게 계산하려고 공식을 만들어서 쓰는 게 맞는 건데, 학교나 학원에서는 일단 공식부터 던져주고 계산만 하라고 하니 수학의 즐거움을 다 빼앗아버린 거죠. 수학도 놀이 방식으로 공부해야 제대로 즐기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박사님 저 궁금한 게 있어요! 제가 실시간 데이터로 평균값을 구하는 작업을 하게 됐는데요. 50, 80, 65, 60이란 데이터에서 평균값 63.75가 나왔어요. 근데 새데이터 90이 추가된거에요. 긍데 여기서 다시 총합/개수 하기 귀찮잖아요. 그래서 (63.75+90)/2=76.875를 했는데, 실제 평균값(69)이랑 오차가 크더라고요. 정확하게 값을 구하진 못해도, 대충 감으로라도 진값과 유사하게 유추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개의 평균이 63.75라면 63.75가 4개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계산을 간단히 하기위해 4개의 평균이 60점일때 90점이 추가된다면 60,60,60,60,90 의평균을 내라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그냥( 60+90)/2 하시면 안되는거죠. 5개의 평균은 (60*4+90)/5=(60*4 +60+90-60)/5=60+(90-60)/5=66
박사님! 제가 현장강의 듣고 왔거든요? 근데 아인슈타인급은 안된다 어렵다고 하신 점은 제가 너무너무 반박하고싶어요. 깨봉수학에 물리내용이 거~의 없어서 아인슈타인급은 힘들 뿐인거져. 아인슈타인도 뭐 그냥 넋놓고 먹고 자기만 했는데 업적을 이뤘을까요? 특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필요한 전제 재료들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은 그 재료가 턱없이 부족하고요. 저는 그냥 초~대학교 커리큘럼 따라가면, 수학으로 써져있는 물리논문이나 책을 읽을수있게될 줄 알았어요. 수학의 정석을 좋아했던 이유도, 문제집이 아닌 수학의 줄글로 돼있어서거든요. 박사님, 제가 수학공부를 지금도 하는 이유는, 까막눈이 되기 싫어서에요. 마법사는 못되는 머글된 기분이 싫어요. 저도 세상의 이치를 파악하고 공부해나가기 위해 수학이란 언어를 익히고싶을 뿐인 겁니다. 그니까 아인슈타인급 머리는 안된다는 얘기 다시는 꺼내지 말아주세요! 청출어람, 선배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개선점을 찾아 더 아웃풋이 좋을수도 있는거죠. 설령 내인생은 기술물리논문 못읽는 실패한 까막눈일지라도, 제 후대는 절 발판삼아 레벨업할수도 있잖아요. 그니까 저 강연에서 그말은 안들은걸로 할게요.
아인슈타인은 이런 기초 개념이 이해가 안 가서 말로 풀어서 설명 들어야 하는 애들 보다 더 똑똑한 평범한 애들 중에서 똑똑한 애들 중에서 수능 1등급 나오는 애들 중에서 국가 차원에서 잘하는 애들 중에서 군계일학 느낌으로 차원이 다른 사람인데 기초 개념 강의 듣고서 옆에서 못 맞추면 수학 접어야 하는 힌트 받아서 수능 문제 풀고서 수학을 통달했다고 착각해서 이 강의를 들으면 누구나 가우스, 오일러가 된다는 착각은 안 하시는 게 좋음
놀면서❤수학만점~ 인공지능수학 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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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다닐때 깨봉수학을 봤다면, 지금 제 직업이 달라졌을꺼예요.. 대단하십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을 하고 있었군요. 수학에서 수를 가지고 충분히 놀다가 귀찮아질 즈음에 간편하게 계산하려고 공식을 만들어서 쓰는 게 맞는 건데, 학교나 학원에서는 일단 공식부터 던져주고 계산만 하라고 하니 수학의 즐거움을 다 빼앗아버린 거죠. 수학도 놀이 방식으로 공부해야 제대로 즐기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반대죠 학교에선 원리 설명해주는데 학생입장에선 결론만 원하고 공식에 의존해서 ㅇ 맞으면 지가 안다고 착각하고 나중에 선생탓 남탓.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된거면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수 있었을까요? 우리나라 교육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아이랑 같이 수학에 대해서 새롭게 접근하며 많은걸 느낍니다. 오래오래 가르처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나이 오십넘어 깨닫습니다.
수의 의미가 새롭습니다
정말 고등학교때 그냥 막 외웠는데,,, 이렇게 보면 수학이 신기하게도 잼이 있는 학문이군요
박사님 팬이에요~ 재밌게 잘 배우고 갑니다~ 이제 등차수열의 일반항 이런 공식 까먹어도 괜찮아요. 금방 다시 유도해낼 수 있으니까요 ㅎㅎ
정말 수학을 쉽게 알려주시네요.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해요 제 롤모델이십니다
(괄호속은 아래에 쓰는거)
a(1)=-23
2a(6)=a(4)+9
a(8)=?
(일단 풀기실패)
2a(6)=a(4)+9
a(4),a(6),9의 평균이 a(6)
a(8)=9
재밌었어욤
처음 수학이 재밌다는 걸 느끼게 해주신 분입니다!!
푹 빠져버림! 고맙습니다
진짜 최고에요!!!!
대박이네요... 깨봉선생님을 교육부장관으로... 또는 교육감으로....
너무 재밌어요!!! 좋아요 구독했으니까 얼른 6편 주세여ㅕ어ㅕ
점화식이 곧 수열의 변화에 관한 식이란거 알면 이해가 감
이건 진짜 대박였어요 문제에서 1초면 답나오는게...
박사님 저도 박사님 채널에서 열공하고 수능 만점 받을거예요 :)
더하기는 0 곱은 1부터
공차만큼 곱하고
첫번째수 공차로 만든수를 더한다
12345 차이는 1씩으로 만든다
맨처음수를 공차로 만들어준다
만들어준 수 만큼 빼고 더하고
공차로 나눈다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왔습니까?
선생님 너무 잘생겼어요…………..
학교다닐때 그 어렵던 수학을 아주 재밋게 보고 있읍니다
보면 볼 수록 대단합니다
참 신기합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고의 범위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학교에서도 깨봉 박사님 영상만 보여주시길....
박사님 외람된 질문이지만 영어공부를 꿰뚫는 방법도 아시나요? 운항학과 학생인데 영어가 안되서 조종사의 꿈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Cambly랑 천일문영어 심화편 병행하세요
@@Snowflake_tv 회화 작문 모두 꿰뚫을 수 있나요?
@@hyunsoolim4073 넵! 쌉가능! 경험자라 자신있게 추천드림!
근데 천일문심화편, 최소 3번 돌려봐야해영. 그거 듣기랑 입으로 말하기까지 다 하셔야해요!
원깨비영어 보시길 거길가면 그냥 영어 말하는 원리 작문이 한눈에 확들어오고 외워서 하는게 아니라 이해를 시켜주는 최고의 영어입니다 가보면 알아요
선생님 혹시 왜 nd만큼 더하는게 아닌 (n-1)d 인가요 ㅠ
왜 곱하기는1 더하기는 0부터인가요?
휼륭합니다. 수열이 좀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와우
깨봉박사님 삼각함수 미분도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삼각함수의 미분은 어떻게 꿰뚫을지 모르겠어요
그거 유튜부에 있어요
삼각함수 영상은 있는데 삼각함수 미분이 안 떠요
성인반이 있다면 반드시 수강하고픈 놀이 친구다.
걍 하세요. 저도 이거 런칭될때부터 정규과정으로 해왔어요.
10문제 푸는게 좀 빡세지만(성인은 5문제로 줄어들면 좋겟음) 괜찮아요.
저는 깨봉수학을 중심으로 토론하는 성인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ㅋㅋ
여기에 질문해도 되나요? 접선의 쉬운 의미를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¹⁵⁵⁵의 1의 확율 얼마입니까?
꼭 좀 알려주세요
●●박사님 저 궁금한 게 있어요!
제가 실시간 데이터로 평균값을 구하는 작업을 하게 됐는데요.
50, 80, 65, 60이란 데이터에서 평균값 63.75가 나왔어요.
근데 새데이터 90이 추가된거에요.
긍데 여기서 다시 총합/개수 하기 귀찮잖아요.
그래서 (63.75+90)/2=76.875를 했는데, 실제 평균값(69)이랑 오차가 크더라고요.
정확하게 값을 구하진 못해도,
대충 감으로라도 진값과 유사하게 유추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90-63.75)/5+63.75=69
아 나 이거 깨처에서 배웠넼ㅋㅋㅋ 평균값
복습 시급하다 ㅋㅋㅋㅋ
4개의 평균이 63.75라면 63.75가 4개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계산을 간단히 하기위해 4개의 평균이 60점일때 90점이 추가된다면 60,60,60,60,90 의평균을 내라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그냥( 60+90)/2 하시면 안되는거죠.
5개의 평균은 (60*4+90)/5=(60*4 +60+90-60)/5=60+(90-60)/5=66
드라마 끝에 나오는 '다음시간에'를 보는 것 같네요...
제 딸아이 한테 꼭 알려주고 싶어요
감탄
서점에 깨봉수학을 보고 검색했더니3가지가 나오는데 출판사가 다 다르네요. 어디거를 보아야 할까요^^?
snowflake 걔 댓글 달 때 됐는데
나 왜 ㅋㅋ
박사님! 제가 현장강의 듣고 왔거든요? 근데 아인슈타인급은 안된다 어렵다고 하신 점은 제가 너무너무 반박하고싶어요.
깨봉수학에 물리내용이 거~의 없어서 아인슈타인급은 힘들 뿐인거져. 아인슈타인도 뭐 그냥 넋놓고 먹고 자기만 했는데 업적을 이뤘을까요?
특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필요한 전제 재료들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은 그 재료가 턱없이 부족하고요.
저는 그냥 초~대학교 커리큘럼 따라가면, 수학으로 써져있는 물리논문이나 책을 읽을수있게될 줄 알았어요. 수학의 정석을 좋아했던 이유도, 문제집이 아닌 수학의 줄글로 돼있어서거든요.
박사님, 제가 수학공부를 지금도 하는 이유는, 까막눈이 되기 싫어서에요. 마법사는 못되는 머글된 기분이 싫어요.
저도 세상의 이치를 파악하고 공부해나가기 위해 수학이란 언어를 익히고싶을 뿐인 겁니다.
그니까 아인슈타인급 머리는 안된다는 얘기 다시는 꺼내지 말아주세요!
청출어람, 선배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개선점을 찾아 더 아웃풋이 좋을수도 있는거죠.
설령 내인생은 기술물리논문 못읽는 실패한 까막눈일지라도, 제 후대는 절 발판삼아 레벨업할수도 있잖아요.
그니까 저 강연에서 그말은 안들은걸로 할게요.
애초에 아인슈타인이랑 재능이 확연하게 차이 날텐데 아인슈타인급이 못 되는 건 당연함
만약 아인슈타인급 재목이었다면 기초 개념이 이해가 안 가서 쩔쩔매는 학생들을 위한 말로 풀어서 설명하는 강의를 안 보겠죠
@@Seizetheday1018 엥. 그것도 다 노력이랑 경험임. 아인슈타인도 닭장같이 제한된 환경에서 태어났으면 선대지식을 쌓아 새로운발견을 했겠어요? 발견을 위한 밑바탕, 재료가 수급돼야하는거죠.
이 영상 보면 수능 문제 풀어주고 그래서 님들은 수학을 통달한다고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당연히 옆에서 풀이법을 알려주니까 못 푸는 게 비정상적인거임
아인슈타인은 이런 기초 개념이 이해가 안 가서 말로 풀어서 설명 들어야 하는 애들 보다 더 똑똑한 평범한 애들 중에서 똑똑한 애들 중에서 수능 1등급 나오는 애들 중에서 국가 차원에서 잘하는 애들 중에서 군계일학 느낌으로 차원이 다른 사람인데 기초 개념 강의 듣고서 옆에서 못 맞추면 수학 접어야 하는 힌트 받아서 수능 문제 풀고서 수학을 통달했다고 착각해서 이 강의를 들으면 누구나 가우스, 오일러가 된다는 착각은 안 하시는 게 좋음
인도 사람들이 수학의 천재라고 ?누가 말했든가! 이 방송을 보면서도 그렇게 말을 하는지.
아무짝에도 핀요없는 실전성 전혀없는 풀이. 대한민국 수험생들 95%가 연필안들고 눈으로 푸는 문제를 어렵게 혼자 풀이히는중
오늘도 박수 먼저 치고 봅니다! ♡
my happiness level is getting higher daily ,all thanks to DR.JOE
마지막 문제 답이 뭐예요? 모르겠어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