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유기견 보더콜리 데려와서 훈련중인데 아이가 모든 걸 처음 해보는지 참 힘드네요. 나름 반려견 키운지 20년 넘었고 훈련 수월하게 해주는 편이었는데.. 교육안된 트라우마 가득한 성견은 정말...휴. 산책할 때 자극받는 수준이 상상을 뛰어넘어요, 조금의 움직임, 그림자, 사람, 새, 멀리서 들리는 오토바이, 가까이 오는 오토바이는 아예 눈이 돌아가서 달려들고, 차도 죽일듯 째려보고...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간식을 입에 갖다대도 난리치며 자기 목적에만 집중해요. 조용한 곳에서도 여전히 당기고 지그재그, 앞뒤, 양옆으로 계속 당기며 요란하게 걷고 당길때 콜해서 뒷걸음치며 간식주려하면 어떨때엔 와서 얌전히 먹는데 어떨때엔 관심도 안 갖어요. 식탐은 많지만 뭔가 한번 꽃히면 귀뿐만 아니라 코도 막혀버린달까요... 간식을 좋아해도 한번 자극을 받으면 뭘 먹으려 하지도 않는다는게 제일 어렵네요. 이런 개는 처음이야...ㅠㅠ 온지 4일밖에 안되었으니 일단 산책을 배변용으로만 짧게 짧게 해주고 집에서 제게 집중하는 교육을 많이 하는게 좋을까요? 집중하는 교육이란 앉아 엎드려 손 기다려 같은 것들 위주로 하는게 집중하는 교육일까요?
보호자 집중 교육은 반려견 상태를 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방문 교육을 하고 있는 보더콜리아이도 흥분도가 높아 매일 발톱이 갈려 나가 피범벅이고 실 와에서 대소변도 안 보고 움직이는 것만 보면 달려들며 소리질르고, 아예 밖에선 먹지 않는 상태 였었어요. 지금은 이제 먹기 시작한 상태고 보호자에게 집중하기 시작하는 상태라 이제 부터 훈련이 가능한 싱태가 되어 반응도와 흥분도를 낮추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보호자에 대한 집중시키는 교육은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 그 때 그 때 바로 그에 맞는 접합한 방법이 필요 한데, 그걸 말로 설명드리긴 너무 광범위 해서 설명드리긴 어렵네요. 저희 센터에 한번 방문하서서 상담을 받아 보시거나, 아니면 댁에서 가까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리드워크나 리더쉽 강화를 하면 보호자 집중을 하고 간식이나 토이에 반응 하게 하는 것이 우선 선행 돠어애 이 후 훈련이 가능해요. 먹는 것은 입에 가져디 주는게 이니라 와서 먹게 하셔야 해요.
줄을 당기는 것은 보호자를 무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우선 보호자의 리더쉽을 올리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다른 반려견과 만남도 냄새를 맡을 때 저돌적으로 가서 맡고 있다면 지배성이 높다고 볼 수 있고 다른 반려갼과 서로 상태를 확인하고 냄새를 맡는다면 예의가 있는 반려견일 가능성이 높아요. 처음 본 반려곤과 냄새를 맡게 하는건 매우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 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반려견의 성향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시다면 저희 센터나 다른 센터 등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상담은 저희처럼 무료로 진행하는 곳이 많이 있어요. 다만 지금 줄채는 산책은 안 하시는 것이 좋고, 줄 채는 것도 빙법과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잘 못 사용한다면 오히려 안 좋은 습관만 강화 된답니다
노즈워크를 하거나 마킹을 하다보면 반려견이 흥분도가 높아지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해결방안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쉽지만 훈련의 개념이 아닌, 흥분도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방법은 엎드랴 시키고 보허자께서도 잠시 편히 앉아서 기다렸다가 다시 걷는 방법이 있어요. 영상의 방법은 반려견이 항상 보호자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을 알려주는 방법이라서 영상의 방법을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반려견이 산책 중 노즈워크를 하는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어요. 1.방송에서 자주 나온 친구 냄새 맡기, 2.영역 본능에 의한 영역에 침범한 불청객 찾기, 3.두려움에 의해서 상대를 피하기 위함, 4. 먹을 것 찾기 ..이런 이유들이 있는데, 노즈워크가 해야된다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중요한 것은 항상 보호자의 음직임에 반려견이 반응하는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해요. 이유는 2번의 이유로 상대에대한 적대적 공격성을 나타 내더라도 보호자의 움직임에 우선 반응 하면, 보호자가 적절한 통제가 되고, 3번에 의한 불안이 있다고 하더라도 보호자의 움직임에 먼저 반응한다면, 두려움보다 보호자 옆이 안전함을 인식 가능해요. 마찬가지로 4번의 이유 더라도 보호자의 움직임에 먹이 찾기를 포기하고 보호자에게 오도록 통제가 가능해요. 1번의 이유로 친구를 찾아서 좋아서 막 가다가 혹시 상대 반려견친구가 다른 반려견을 무거워 하거나 공격성을 보인다면, 보호자가 즉각 해당 행동을 통제하고 일단은 내 반려견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팔을 붙이고 보호자가 움직이는데로 반려견이 따라 움직이는 산책 교육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다른 반려견 오줌 냄새 맡는 행동이 잘됐다 잘 못됐다는 정확하게 확인 된바가 없고 서로 반박의견을 내는 상태이기 때문에, 냄새를 맡는 것을 못하게 하신다기 보다, 냄새를 맡더라도 보호자의 움직임에 맞춰 줄을 당기지 않도록 규칙을 만들어 주시면 돼요. 이번 훈련 영상이나 지난번 산책 훈련 영상을 참고 하셔서 교욱 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아파트와 보더콜리는 관계가 없습니다. 교육을 해줄 지식이 있는지 교육에 대한 비용을 지출 할 수 있는지 케어에 필오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지 친구들을 만나는 걸 퍼기하고 반쳐견을 위해 오롯이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 같은 것들을 고랴 하셔야 해요. 보호자의 집은 단칸방이든 아파트든 상관 없어요
추가로...만약 완전히 고치고 싶으시다면, 오비디언스 트레이닝을 해주시면 되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려견들의 저런 고집도 때로는 그냥 함께 하는 추억이라 너무 심하지만 않는다면, 너무 불편하거나 위험한 경우들이 있는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게 아니라면, 꼭 훈련으로 고치는 것 보다는 대처 방법들로 해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건 모든 훈련하는 훈련사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고, 순전히 제 개인 의견이에요.
평소에 잘했는데 여름에만 갑자기 그렇다면 더워서 그럴 수도 있긴해요. 반려견 산책에서 시간,거리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닌데도 시간과 거리에 신경쓰시는 보호자분들이 많으세요. 여름에 더워서 그런 경우엔 그냥 짧게 산책을 해주세요. 맘이 불편하면 횟수를 늘리면 됩니다. 4시간 씩 두번 10km씩 걷는 것 보다 20~30분 1km내외 5번 나가는게 반려견 입장에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양당한 보더콜리 5개월을 저희가 키우게 되어 공부중인데 제법 영리한거같아요 그래도 애를 그 동안 방안에서만 키웠어서 산책 시키는데 낯설어하더라구요 지금은 하네스줄인데 교육시키고 하려면 목줄이 나을까요? 아이는 아주 순하고 움직이는것에 뛰어나간다거나 하는 반응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선 반려견 산책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의 움직임에 반응을 하도록 하는 것이 첫번째로 중요해요. 보호자의 움직임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반응을 한다는 것은 다른 자극에 대해 공격적인 모습이나 불안해 하는 모습이 줄어 들게 되고, 보호자는 반려견의 모습을 보고 통제가 필요 한 경우 통제를 할 수 있게 돼요. 이후 부정적 자극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꿔 주거나 둔감화를 시켜주는게 필요 해요. 산책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메일을 주시면 저희쪽에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개춘기보더콜리에여 ㅠ ㅎㅎ 와따가따 하면서 따라해보는중인데 개춘기라 그런지 무서워서 빨리가려는지 그런데 밖에서 이 교육할때 산책시작부터 집에올때까지 계속 유지해야되나요? 고민인게 교육할때 베리가 무지 스트레스 받는거같던데 몸을 계속 털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해봐야되나요
그러면 신나서 그러는 거 같아요.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게 필요한데, 이전 올렸던 산책 영상처럼 팔 고정하고 당기면 뒤로 걷기 형태로 줄을 당기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과 함께 너무 당긴다 싶으면 뒷걸음으로 이동해서 반려견이 보호자님을 보고 따라 오면 잠시 앉아 또는 엎드려 시키시고, 조금 진정된거 같으면 산책을 이어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훈련개들이 아닌 반려견들은 저는 줄을 당기지만 않는 상태라면 조금 앞에 걷거나 해도 괜찮다는 개인 적인 생각이에요. 줄을 당기며 가지만 않는 다면, 보호자의 말에 반응을 할 수 있거든요
지금까지는 목줄 채면 효과가 아주 일시적이었는데 이 방법 쓰고 나서 확실히 좋아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4살 유기견 보더콜리 데려와서 훈련중인데 아이가 모든 걸 처음 해보는지 참 힘드네요. 나름 반려견 키운지 20년 넘었고 훈련 수월하게 해주는 편이었는데.. 교육안된 트라우마 가득한 성견은 정말...휴. 산책할 때 자극받는 수준이 상상을 뛰어넘어요, 조금의 움직임, 그림자, 사람, 새, 멀리서 들리는 오토바이, 가까이 오는 오토바이는 아예 눈이 돌아가서 달려들고, 차도 죽일듯 째려보고...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간식을 입에 갖다대도 난리치며 자기 목적에만 집중해요. 조용한 곳에서도 여전히 당기고 지그재그, 앞뒤, 양옆으로 계속 당기며 요란하게 걷고 당길때 콜해서 뒷걸음치며 간식주려하면 어떨때엔 와서 얌전히 먹는데 어떨때엔 관심도 안 갖어요. 식탐은 많지만 뭔가 한번 꽃히면 귀뿐만 아니라 코도 막혀버린달까요... 간식을 좋아해도 한번 자극을 받으면 뭘 먹으려 하지도 않는다는게 제일 어렵네요. 이런 개는 처음이야...ㅠㅠ 온지 4일밖에 안되었으니 일단 산책을 배변용으로만 짧게 짧게 해주고 집에서 제게 집중하는 교육을 많이 하는게 좋을까요? 집중하는 교육이란 앉아 엎드려 손 기다려 같은 것들 위주로 하는게 집중하는 교육일까요?
보호자 집중 교육은 반려견 상태를 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방문 교육을 하고 있는 보더콜리아이도 흥분도가 높아 매일 발톱이 갈려 나가 피범벅이고 실 와에서 대소변도 안 보고 움직이는 것만 보면 달려들며 소리질르고, 아예 밖에선 먹지 않는 상태 였었어요.
지금은 이제 먹기 시작한 상태고 보호자에게 집중하기 시작하는 상태라 이제 부터 훈련이 가능한 싱태가 되어 반응도와 흥분도를 낮추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보호자에 대한 집중시키는 교육은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 그 때 그 때 바로 그에 맞는 접합한 방법이 필요 한데, 그걸 말로 설명드리긴 너무 광범위 해서 설명드리긴 어렵네요.
저희 센터에 한번 방문하서서 상담을 받아 보시거나, 아니면 댁에서 가까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리드워크나 리더쉽 강화를 하면 보호자 집중을 하고 간식이나 토이에 반응 하게 하는 것이 우선 선행 돠어애 이 후 훈련이 가능해요.
먹는 것은 입에 가져디 주는게 이니라 와서 먹게 하셔야 해요.
줄을 자꾸 무는데 못물게 소리치면되나요
저희 보더콜리가 이제 10개월쯤인데 줄을 빨리 채도 앞에서 엄청 당기고 강아지만 보면 엄청 짖으면서 쫓아갈려고 해요. 또 막상 가서 인사시켜보면 냄새도 잘 맡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요?
줄을 당기는 것은 보호자를 무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우선 보호자의 리더쉽을 올리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다른 반려견과 만남도 냄새를 맡을 때 저돌적으로 가서 맡고 있다면 지배성이 높다고 볼 수 있고 다른 반려갼과 서로 상태를 확인하고 냄새를 맡는다면 예의가 있는 반려견일 가능성이 높아요.
처음 본 반려곤과 냄새를 맡게 하는건 매우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 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반려견의 성향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시다면 저희 센터나 다른 센터 등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상담은 저희처럼 무료로 진행하는 곳이 많이 있어요.
다만 지금 줄채는 산책은 안 하시는 것이 좋고, 줄 채는 것도 빙법과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잘 못 사용한다면 오히려 안 좋은 습관만 강화 된답니다
저도 5개월 보더콜리 키우는데 산책 나가는데 처음에는 천천히 가다가 갑자기 속력이 빨라지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노즈워크를 하거나 마킹을 하다보면 반려견이 흥분도가 높아지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해결방안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쉽지만 훈련의 개념이 아닌, 흥분도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방법은 엎드랴 시키고 보허자께서도 잠시 편히 앉아서 기다렸다가 다시 걷는 방법이 있어요. 영상의 방법은 반려견이 항상 보호자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을 알려주는 방법이라서 영상의 방법을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저도 7개월 보더콜리 키우는데 자꾸 마킹 혹은 다른 개 오줌 냄새 맡으려고 갑자기 자꾸 당기는 경우가 잦은데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반려견이 산책 중 노즈워크를 하는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어요. 1.방송에서 자주 나온 친구 냄새 맡기, 2.영역 본능에 의한 영역에 침범한 불청객 찾기, 3.두려움에 의해서 상대를 피하기 위함, 4. 먹을 것 찾기 ..이런 이유들이 있는데, 노즈워크가 해야된다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중요한 것은 항상 보호자의 음직임에 반려견이 반응하는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해요. 이유는 2번의 이유로 상대에대한 적대적 공격성을 나타 내더라도 보호자의 움직임에 우선 반응 하면, 보호자가 적절한 통제가 되고, 3번에 의한 불안이 있다고 하더라도 보호자의 움직임에 먼저 반응한다면, 두려움보다 보호자 옆이 안전함을 인식 가능해요. 마찬가지로 4번의 이유 더라도 보호자의 움직임에 먹이 찾기를 포기하고 보호자에게 오도록 통제가 가능해요. 1번의 이유로 친구를 찾아서 좋아서 막 가다가 혹시 상대 반려견친구가 다른 반려견을 무거워 하거나 공격성을 보인다면, 보호자가 즉각 해당 행동을 통제하고 일단은 내 반려견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팔을 붙이고 보호자가 움직이는데로 반려견이 따라 움직이는 산책 교육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다른 반려견 오줌 냄새 맡는 행동이 잘됐다 잘 못됐다는 정확하게 확인 된바가 없고 서로 반박의견을 내는 상태이기 때문에, 냄새를 맡는 것을 못하게 하신다기 보다, 냄새를 맡더라도 보호자의 움직임에 맞춰 줄을 당기지 않도록 규칙을 만들어 주시면 돼요. 이번 훈련 영상이나 지난번 산책 훈련 영상을 참고 하셔서 교욱 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안녕하세요. 보더콜리 입양계획만 세우고 실천못하는 1인입니다. 이녀석 아무리 단념하려해도 쉽지않습니다. 아파트 살고있는데 단념하는게 나을까요?
아파트와 보더콜리는 관계가 없습니다.
교육을 해줄 지식이 있는지
교육에 대한 비용을 지출 할 수 있는지
케어에 필오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지
친구들을 만나는 걸 퍼기하고 반쳐견을 위해 오롯이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
같은 것들을 고랴 하셔야 해요.
보호자의 집은 단칸방이든 아파트든 상관 없어요
한영상에 모든내용을 다 담아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아이도 버티고 해서 저방법을 쓰는데 버틸때 마다 폴짝 뛰기를 계속 해도 되나요?
네, 다만 엎드려 있을 땐 안 돼요. 그래서 엎드려 있을 땐 겨드랑이 사이로 발을 살짝 밀어 넣어서 앉도록 하고서 하셔야 해요.
추가로...만약 완전히 고치고 싶으시다면, 오비디언스 트레이닝을 해주시면 되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려견들의 저런 고집도 때로는 그냥 함께 하는 추억이라 너무 심하지만 않는다면, 너무 불편하거나 위험한 경우들이 있는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게 아니라면, 꼭 훈련으로 고치는 것 보다는 대처 방법들로 해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건 모든 훈련하는 훈련사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고, 순전히 제 개인 의견이에요.
@@fourthecollies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4마리 보더 콜리 존경합니다 !
너무 더워서 안갈려고 하는건줄 알았는데 ? 집가는 방향으로 다시 돌아가면 그땐 또 잘가는데 알려주신데로 하면 산책을 할까요 ?
평소에 잘했는데 여름에만 갑자기 그렇다면 더워서 그럴 수도 있긴해요. 반려견 산책에서 시간,거리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닌데도 시간과 거리에 신경쓰시는 보호자분들이 많으세요.
여름에 더워서 그런 경우엔 그냥 짧게 산책을 해주세요. 맘이 불편하면 횟수를 늘리면 됩니다. 4시간 씩 두번 10km씩 걷는 것 보다 20~30분 1km내외 5번 나가는게 반려견 입장에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양당한 보더콜리 5개월을 저희가 키우게 되어 공부중인데 제법 영리한거같아요 그래도 애를 그 동안 방안에서만 키웠어서 산책 시키는데 낯설어하더라구요 지금은 하네스줄인데 교육시키고 하려면 목줄이 나을까요? 아이는 아주 순하고 움직이는것에 뛰어나간다거나 하는 반응은 없습니다
꼭 목둘로 해야 하는건 아니니 목줄도 필요에 따라 써야 할 수 있으니 거부감 없게 연습만 시키셔도 돼요
저희는 소형견 말티푸인데 산책을하면서 너무 짖고 온갖 움직이는 물체에 경계하고 힘드네요ㅠ 항상 많은곳을 다니고 싶은데ㅜ
미안한 마음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선 반려견 산책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의 움직임에 반응을 하도록 하는 것이 첫번째로 중요해요. 보호자의 움직임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반응을 한다는 것은 다른 자극에 대해 공격적인 모습이나 불안해 하는 모습이 줄어 들게 되고, 보호자는 반려견의 모습을 보고 통제가 필요 한 경우 통제를 할 수 있게 돼요. 이후 부정적 자극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꿔 주거나 둔감화를 시켜주는게 필요 해요. 산책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메일을 주시면 저희쪽에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개춘기보더콜리에여 ㅠ ㅎㅎ
와따가따 하면서 따라해보는중인데 개춘기라 그런지 무서워서 빨리가려는지
그런데 밖에서 이 교육할때 산책시작부터 집에올때까지 계속 유지해야되나요?
고민인게 교육할때 베리가 무지 스트레스 받는거같던데 몸을 계속 털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해봐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지속적인 상태라면 어딘가 문제점이 있을 수 있어요. 방법이 잘 못 되었거나 반려견과 보호자의 관계가 잘 못 형성되었거나 반려견이 지배적성향이 강하거나 산책 도구의 문제인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찾는 것이 필요 할꺼 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는 말티푸인데 1년 지나고부터는 산책시에 미친듯이 앞으로 나가려 발버둥 치고 잠시 앉거나 멈춰 서 있으면 낑낑 이런 불쌍한 소리를 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
노즈워크 같은거 없이 그냥 앞으로 뛰기만 하나요? 산책 중에 간식을 주면 잘 먹을 까요?
@@fourthecollies 간식은 시도때도 없이 너무 잘 먹어요. 산책중 쉴때 한번 줘 봤는데 잘 먹었어요
@@fourthecollies 냄새도 중간중간 맡으면서 가다 앞으로 끌고 나가려고 해요
그러면 신나서 그러는 거 같아요.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게 필요한데, 이전 올렸던 산책 영상처럼 팔 고정하고 당기면 뒤로 걷기 형태로 줄을 당기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과 함께 너무 당긴다 싶으면 뒷걸음으로 이동해서 반려견이 보호자님을 보고 따라 오면 잠시 앉아 또는 엎드려 시키시고, 조금 진정된거 같으면 산책을 이어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훈련개들이 아닌 반려견들은 저는 줄을 당기지만 않는 상태라면 조금 앞에 걷거나 해도 괜찮다는 개인 적인 생각이에요. 줄을 당기며 가지만 않는 다면, 보호자의 말에 반응을 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