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였던 아이를 데려와 같이한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예상나이는7살 정도 되는 성견이고 종은 믹스입니다. 처음은 산책줄에 거부감도 없어 쉽게 산책을 나가고 집에서 배변활동을 하지않아 하루에 한번씩나가줬습니다. 최근에 산책을 가려고 집에서내려와 땅에놓는 순간 튀어나가 차도로 5분정도를 뛰어 겨우 잡았습니다. 아이도 놀라고 저도놀라 그날이후 3일정도 산책시 줄을 더 세게 당겨 제어를 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던건지 이제 하네스를 보면 도망가고 나가려하지않습니다. 배변훈련도 되지않아 제대로 가리지못하고 끝까지참다 침대나 바닥에 겨우 해결하곤 하는데 아무리 훈련을 시도해봐도 성공의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해야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유도를 하던지, 아니면 약간은 리드줄을 잡고 따라올수 있도록 살짝살짝 당겨주면서 아이가 걸을수 있도록 리드워크를 해주어야합니다. 다만, 살짝 당겨줄때에 반려견이 버틸수 있기 때문에 이런 연습은 일반적인 도로나 아스팔트 위에서보다는 잔디밭이나 풀밭에서 연습을 해야합니다.
우리 애는 3개월 지난 보더콜리 믹스견 형제인데요, 두마리 같이 나가면 넘 힘들어요. 둘이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천방지축 난리더라구요. 산책은 한마리씩 하는게 좋은거라는거 알고 있지만 퇴근하고 두번 나가기가 힘들어서 두 마리 같이 나가요. 그럼 산책 훈련이 안되겠죠? ㅠㅠ 한마리씩 뎃고 나가도 지들 맘대로 하려 하고요. 줄당김이 넘 심한데 간식으로도 유인이 잘 안되는 애가 있어요. 형제인데 성격이 넘 달라요. 즐겁게 산책 해주려고 하는데 제가 넘 힘드네요 바쁜 아들이 자신 있다고 뎃고 왔는데 제 몫이 되어버려서 넘 힘드네요.
산책을 할때 왼쪽, 오른쪽 어는 한쪽을 정해서 연습을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대게 보편적으로 왼쪽으로 개를 두는 편이기 때문에 왼쪽으로 하시면 되는데, 본인 스스로가 나는 무조건 오른쪽으로 하겠다. 이러면 오른쪽을 정해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나이가 많은 개들은 산책훈련을 하면 어린 개들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대부분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로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나이가 8~9살 되어도 산책훈련은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보통 반려견 훈련을 시킬때 견종의 크기에 따라서 간식의 양과 사이즈가 틀립니다. 보통 연습을 할때는 간식을 주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아주 작게 간식을 잘라서 주셔야됩니다. 절대 크게 간식을 주시면 안됩니다. 웰시코기라면 간식크기를 새끼손톱 반정도만 되게 잘라서 여러번 주시면서 훈련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젝러셀테리어 12주되었는데요, 산책을 하려고 하네스를 매면 전혀 움직이질 않아요. 바들 떨면서요. 그런데 안아서 밖으로 데려나가면 나름 앞장서서(!) 잘 가긴 하는데... 자주자주 앉아서 아예 안 가려고 해서 영상 같은 교육이 전혀 안되요. 간식도 그닥 관심 없는 것 같아요 밖에서는요. 게다가 사람이나 다른 개들이 있으면 너무 신나서 막 다가가려고 해요. 짖지는 않고 너무 좋아해요. 그것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2,3주 후에 강아지 학교를 보내려고 생각중인데 그동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일 고민스럽거든요. 질문을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네스를 하면 안 좋아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산책시 자꾸만 멈추고 앉아버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다른 개, 사람보고 너무 좋아 달려가려 하면 어떻게 통제 하나요 (4) 어떻게 하면 영상의 웰시처럼 주인을 바라보게 만드나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어릴때부터 올바른 산책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네스보다는 목줄을 추천드리는데, 반려견의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소심하다면 하네스를 착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잭러셀테리어는 성격이 대범하고 활동적인 견종이라서 개인적으로 테리어타입의 아이들은 목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2. 산책시 자꾸만 멈추는 것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올바른 산책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억지로 산책을 하지 않으셔도 되니깐 먼 거리를 산책을 하기보다는 가까운 거리를 산책하고 산책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3. 다른개나 사람을 보고 달려든다면 반드시 보호자님 스스로가 줄을 잡고 내 반려견을 컨트를할수 있는 스킬을 배우셔야합니다. 내 옆에서 얌전히 있도록 리드줄을 짧게 잡고 교육을 하셔야됩니다. 4. 간식이나 개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통해서 개가 보호자인 나에게 집중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면 되는데, 일단은 리드줄을 짧게 잡고 반려견을 나와 아이컨택이 가능할수 있도록 자꾸 유도를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아이컨택이 1초라도 괜찮으니깐 교육을 10초, 20초 이렇게 조금씩 늘어갈수 있도록 매일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견종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잭러셀테리어는 보호자님과 교감이 잘되는 견종이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산책연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질문을 주세요.
보편적으로 왼쪽으로 산책을 하는 이유는 프로훈련사,프로핸들러 등과 같은 사람들이 도그쇼나 훈련경기때문에 왼쪽으로 두는 방식 때문에 왼손으로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반려견으로 키우는 반려견을 교육할때에는 왼쪽, 오른쪽 상관없습니다. 보호자님이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는데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 일괄되게 교육을 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왼쪽 오른쪽 상관없습니다. 보호자님께서 편한게 생각하시는 쪽이 오른쪽이라면 일괄되게 오른쪽으로만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왼쪽으로 해도 자연스럽게 다 하게 된답니다. 중요한건 내 옆에서 나란히 다니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처음에는 어느쪽이던 정해서 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리드줄(당기고 풀어주는)을 이용해서 개가 내 앞으로 나간다면 내 옆이나 뒤에 오도록 반복적인 교정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이때 명령어는 필요없이 리드줄을 이용한 행동이 우선입니다. 보호자님이 스스로 이 행동자체가 잘 되어진다면 나중에 "NO"라는 명령어와 행동을 같이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처음부터 명령어 사용은 하지 말고 리드줄을 당겨서 내 옆에 개가 가만히 침착하게 있게끔 연습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파트라슈반려견학교입니다. 기본적인 산책 습관을 만들어줘야지만, 나중에 보호자님과 편안하게 산책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계속 보호자님을 바라보고 걷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함께 걷는 것이 목적입니다. 올바른 산책습관이 이루어지면서 보호자님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산책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산책교육의 목적은 개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님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렇게 습관이 잘 된 개는 나중에 자유롭게 해주어도 보호자님과 편안하게 옆을 잘 따라 걸을 것 입니다.
왼쪽, 오른쪽 어디던지 상관은 없는데, 어느쪽이라면 한곳을 정해서 일괄되게 서게 해주셔야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과 함께 산책에 있어서 개에게 경계선과 규칙을 만들어주기 위한 일종의 보호자의 요구사항이기 때문이죠. 사람과 함께 하는 반려견에게 있어서 이런 부분은 기본적인 규칙이라는 개념을 개에게 인식을 시켜주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4개월 강아지 인데 산책 3번째 나갔는데 강아지가 집에서도 밖에서도 개 줄을 당기면 엎드려서 움직이지 않고 자꾸 뒷걸음질 칩니다. 그래서 밖에서 줄을 놓고 가만히 있으면 혼자 움직이기 시작하고 다시 줄을 잡고 움직이면 엎드려 뒷걸음칠 지고 밖에서도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뭐가 잘못된건가요?
아직 리드줄에 대한 적응력이 없어서 나오는 행동인데, 이럴때 잡아 당기면 절대 안됩니다. 리드줄을 매고 산책을 나가는 것이 즐거운 거라고 개에게 인식을 시켜주면 되는데 개가 엎드리거나 멈춘다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개가 스스로 나한테 올수 있도록 기다려주면서 이름을 부른다거나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통해서 스스로 움직일수 있도록 보호자님이 어떤 역할을 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3개월된 골든아이라면 보호자님께서 산책훈련을 지금까지 잘 시켰어도 천방지축 까불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개월 이상은 반복적인 산책교육을 단호하고 명확하게 정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훈련사들은 자신의 반려견에게 1년 이상 꾸준히 산책훈련을 습관화될때까지 시킨답니다. 당연히 긴 시간동안 산책훈련을 잘한 아이들이 나중에는 줄이 없으면 잘한답니다.~~~
보호소에서 온 강아지라면 멀리 데리고 산책을 다니기보다는 집주변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리드줄에 대한 적응과 환경에 대한 적응을 통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것이 우선입니다. 냄새를 맡고 마킹을 하던,안하던 별 상관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겁을 먹지 않고 자신감이라는 사회성이 생길때까지 반복적으로 꾸준이 나가주는것이 좋습니다.^^
밖에서 간식을 안먹는 경우라도 굳이 간식을 줄 필요가 없이 연습을 해도 됩니다. 리드줄 (당기고 풀어주는) 을 이용하여 간식없이 산책훈련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리드줄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연습을 보호자님이 하셔야 되는데, 이부분을 글로써 설명이 힘들기 때문에 언제 시간되면 이 문제에 대한 교육영상을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윗분과 질문내용이 비슷하네요. 가급적 목줄을 사용하시고 리드줄로 반려견을 제어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이런 문제행동은 쉽게 교정이 가능하는 행동입니다. 글로써 설명하기가 힘든데 조만간에 이런 문제행동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교육연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도움이 많이 되네요. 잘 봤습니다. 4개월이 다 되어가는 강아지 3마리, 3년되어가는 엄마개 산책 훈련이 안되어 있습니다. 진도 믹스견이라 중간 크기 되거든요. 초보 주인인 제가 데려왔을때 가는대로 산책하고, 했더니 지금은 저를 끌고 산책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말씀하신데로 산책이 싫어지더라구요. 새끼들은 그렇게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세마리를 같이 산책 연습을 해야할까요 (해 봤는데 난장판 서로 사방으로 막 끌고 가더라구요) 한마리씩 해야 할까요(한마리씩 해도 끌고 다니는 건 마찬가지, 그래도 제어 할수 있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4마리 산책도 같이 했는데(새끼들 두고 가면 어찌나 울던지 에후) 완전 난장판 이더라구요. 어떻게 하는데 좋은 방법일까요?
리드줄을 물어 뜯는 경우는 어린강아지나 약간 산만하고 고집이 센 아이들에게 종종 일어납니다. 이럴경우에는 그냥 무시하고 단호하게 리드줄을 잡아 댕기면서 계속 산책연습을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질것입니다. 절대로 흥분하거나 고함을 치면서 안돼다고 제지하지 말고 무시하듯이 단호하게 리드줄을 잡아 당기시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꿀팁들 감사합니다 벌써 열 살이 넘은 우리 첫째 강아지는 다행히 아직까지 식욕도 좋고 산책도 잘하고 있어서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가니 살을 좀 빼주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을거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일단 간식을 완전히 끊었더니 하루종일 시무룩해하는 첫째를 보고 불쌍해서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이라는 완전 저칼로리 간식을 사주었습니다. 분명 맛이 그저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고구마급의 기호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 간식주고 몸무게 10% 빼주었습니다.
강아지 훈련관련 영상을 아무리 찾아봐도 저희 강아지처럼 반대케이스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흥분하고 재촉하고 달겨들고 짖고 급하게 먹고 이것과 모두 반대케이스 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산책시 흥분을 너무 안하고 긴장을 합니다. 내키지 않으면 안가려고 무지하게 버티고요. 저보다 앞서 가는 경우보다 뒤에서 끌려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간식으로도 안통합니다. 간식을 먹고 싶은 마음보다 하기 싫은게 더 크고 경계심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앉아! 하면 그 명령에 복종하는게 아니라 앉아! 라고 안해도 지가 앉고 싶어서 그냥 앉습니다. 엎드려, 손! 훈련도 그냥 일어나고 물러나거나 누워 버리고, 간식에 대한 호기심도 멈춥니다. 안하고 싶어해요.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다니고 호기심은 보이지만 정작 콜백 목적으로 이름 부르거나 이리와 해도 안옵니다. 멀찌감치 떨어져 보기만 할뿐... 그냥 자기가 따라오고 싶으면 따라오고 불러도 오기 싫으면 안와요..ㅠㅠ 뭔가 모든면에서 학습된 행동은 1도 없어요. 외부 소리에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긴장하고 경계모드라 집안산책을 시키려해도 이리와 조차 안하기 때문에 따라 오질 않습니다. 거의 끌려다니다 싶이 다니고 특히 바깥 경계가 심해서 현관문 방향으로 이끌때는 거의 질질 끌려올뿐 제발로 걸어오지도 않아요. 모든 훈련시 간식 유혹도 안통합니다. 큼직한 개껌 같은거 주면 안먹고 흙속에 숨기듯이 숨겨놓구요. 사료도 먹다 남기는 애라 식탐이 별로 없고 육포 같은 간식 잘게 잘라 그냥 주면 잘 먹지만 간식을 먹기 위해 과제를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마음대로 안되거나 어렵다 싶으면 그냥 안먹고 말지 공부하기 싫어! 이런식이에요. 누워 버리고 피하고 딴짓하고 그다음부터는 간식을 그냥 먹으라고 줘도 먹는것도 거부합니다. 입양 한달된 6개월령 남아인데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영상보고 그대로 해보려 해도 간식에 대한 간절함이 없어서 아무것도 훈련이 안됩니다. 공부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뺀질이 초딩 같달까요. 방금 집안 산책 엉망으로 하고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궁둥이 쥐어 박고 승질나서 영상 찾아보다보니 저희 아이와 반대케이스 애들만 나와서 답답하네요 ㅠㅠ 기다려 훈련도 할 필요가 없어요. 기다리라고 하지 않아도 가만히 있고 안먹거나 안오거나 그냥 쳐다만보고 있는 애라서요. 관심 끄고 제 할일 하면 그제서야 조금 먹는둥 마는둥 하는 둥 마는둥.... 기다려! 해놓고 잠시 후 먹어! 하면 안먹습니다. 기다려와 먹어! 자체를 몰라요.... 안달복달 재촉하고 성급한게 1도 없어요 ㅠㅠ 일반적인 아이들 성향의 다 반대입니다. 소심하고 긴장하고 예민하고 식탐없고 느긋하고 참고 조용하고 배우기 싫고 하루종일 자다가 두세번씩 푸다닥 끝 입니다. 훈련이 아무것도 안됩니다. 속터져 죽겠어요 ㅠㅠ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보호자님 아이처럼 너무 긴장을 하는 반려견에게는 굳이 간식을 주면서 산책교육을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호자가 반려견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과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주셔야하는데, 첫번째는 절대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칭찬도 의미없습니다. 그냥 리드줄을 잡고 반려견과 함께 짧은 거리를 반복적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내 옆에서 잘따라올수 있도록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10미터 거리를 정하시고 반복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산책연습을 통해서 그 거리만큼이라도 개가 긴장감을 놓을수 있도록 보호자가 당당하게 행동해야합니다. 보호자가 어떤식으로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개는 더 긴장할수 있고, 긴장감이 풀리면서 릴렉스 할수도 있습니다. 글로써 설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런 문제행동을 가진 개를 위한 동영상을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와 보폭에 맞춰 산책하는 방법 [퍼피트레이닝]](http://i.ytimg.com/vi/EG5xtStkjyg/mqdefault.jpg)
하라는 대로 하니까 진짜 되네요 개신기~~
응원합니다 훈련사님
새로운 영상 빨리 올려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ㅋㅋ 그냥 강아지 편한데로 막 가게했는데 그게 잘못된 습관이였네요 코기 엉덩이 너무 귀엽네여
강아지가 원하는대로 가게만 해주면 나중에는 제멋대로 산책하는 습관을 가지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보호자님 옆에서 따라오는 산책습관을 만들어주셔야합니다.^^ 코기 엉덩이 매력있죠
정말 감사합니다 자꾸 빙글 돌아 반대편으로 가려 해서 교육 제대로 시켜 보려고요^^
4개월 말티즈키우는데 말씀하신 그대로 정신없는 첫 산책이라 슬펏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편한교육,!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천천히 걸을 때 주저 앉는거 너무 귀엽다 미쳐버려
오늘 첫 산책이었는데 망치고 산책훈련으로 검색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제가 잘못했다는걸 바로 배울 수 있었어요 이런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6개월 진도개 입니다 완전 천방 지축 입니다 ㅎ
영상이 가을을 느끼게 해주네요
그 와중에 코기 개귀엽
교육자료 자주 업뎃 부탁합니다
도움되네요
열심히 구독하고있습니다.
코기 엉덩이 핵귀
잘 배우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따라하기 쉽네요
재밌는 교육 영상이네요 응원합니다
구독눌렀어요
영상속에 나오는 웰시코기 어린데 넘 산책잘하는거 아닌가?ㅋㅋㅋ 넘 귀엽네
소용 옶어요 집에서나ㅜ되지... 밖에 나가면 호기심 충만에 너무 신이나서... 안돼요
기간을 생각하고 꾸준한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산책훈련은 효율성이 아주 높은 훈련이기 때문에 보호자의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다 가능합니다
영상 유익하네요 좋아요 랑 구독 눌렀습니다 교육 영상 더 올려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교육영상 앞으로 쭉쭉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깐 많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맞아요 선생님
내맘속에 딱
오왕좌왕
담배먹고
음식물줍어먹고
집가는길이 스트레스
우리아이 때문에 훈련영상 찾아보고 있었는데 잘보고갑니다.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진도믹스2개월인데 산책이 기다려지네요. ♡
산책을 아무 생각 없이 시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훈련사님 쉽게 따라할 수 있네요 혼자 헤매다 ㅎㅎ 완전 꿀팁임
좋아요 랑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합니다
내일부터 해봐야겠네요
이제 끌려다니지 않을거야 ㅋ
어쩐지 먹이주고나면 자꾸 뒤돌아보더라. 먹이기다리는거 같아서 미안했는데, 이제 중간중간 하나씩만 줘야겟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불러도 쳐다봐도 뭘해도 다른거하기 바쁜데 어찌 집중시키나요
대형견 산책훈련도 올려주세요ㅠㅠ
간식은 사료를 주는지 아님 어떤간식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제 친구도 웰시코기 키우는데 전문훈련 방법에대해 알아보고 기본 훈련을 시키더라구요 유튜브도 하는데 잘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산책훈련중에 가장 자연스러워 보여요 !! 혹시 목줄 자체를 싫어해서 자꾸만 긁거나 목줄하고 오라고하면 멈춰있는 개 훈련은 어떻게 할까요??
뒤지게 패면 되죠
와우 웰시코기 너무귀엽네요^^
어린데도 산책을 아주잘하네요.역시 훈련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서 개들이 많이 틀린것같다고 느끼네요
산책교육은 어릴때부터 어떤개라도 반드시 해야합니다. 어릴때 산책교육만 잘되어있어도 반려견문제행동의 90% 이상은 생기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훈련은 꼭 해줘야합니다.^^
@@파트라슈-j3q .
배경이왤게이뻥
아 감사합니다 왜 이영상을 지금봤을까;;
그냥 바닥에 엎드리고 버팅기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바닥에서 엎드리고 버팅기는 아이라면, 일반 시멘트 도로에서 연습하지 말고, 잔디나 풀이 있는 운동장에 데리고 가셔서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그럴경우 리드줄을 살짝살짝 잡아 댕기면서 버티더라도 움직일수 있게끔 계속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일반도로에서는 바닥이 딱딱해서 패드가 까질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잔디운동장에서 연습을 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대형견들 산책훈련영상도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대형견 산책훈련 영상도 곧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유기견이였던 아이를 데려와 같이한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예상나이는7살 정도 되는 성견이고 종은 믹스입니다.
처음은 산책줄에 거부감도 없어 쉽게 산책을 나가고 집에서 배변활동을 하지않아 하루에 한번씩나가줬습니다.
최근에 산책을 가려고 집에서내려와 땅에놓는 순간 튀어나가 차도로 5분정도를 뛰어 겨우 잡았습니다.
아이도 놀라고 저도놀라 그날이후 3일정도 산책시 줄을 더 세게 당겨 제어를 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던건지 이제 하네스를 보면 도망가고 나가려하지않습니다.
배변훈련도 되지않아 제대로 가리지못하고 끝까지참다 침대나 바닥에 겨우 해결하곤 하는데 아무리 훈련을 시도해봐도 성공의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해야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구엽네요
네 정말 귀여운 웰시코기인데, 이제는 완전 성견이 다 되었네요
7개월믹스견인데요 산책만 나가려면 집안에서부터 난리가납니다 넘 심하게뛰고 목줄차면 미친듯이뛰어나가 제가막 끌려다닙니다 14키로정도 되거든요 흥분해서 넘뛰어가니 제어하려고 목줄 잡아당기고 개는헉헉대고 입에개거폼이 엄청 생깁니다 어떻케해야 산책시 천천히 걸어갈수있을까요? 넘 힘듭니다
저는 오른쪽에 있게했는데 꼭 왼쪽에 있어야하나요?
두 달 동안 잘못하고 있었네요..ㅠㅠ ㅎㅎ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코기 총총거리면서 뛰는거 넘 귀엽 사람이든 개든 교육의 중요성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내용 좀 괜찮
ㅎㅎ 좋아요 구독 할게용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집에선 영상에서처럼 잘하는데 나가면 다 무용지물이에요ㅠㅜㅜ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리뽀리에게 미안하네요.
제가 잘몰라서 우리강쥐를 더 힘들게했네요..목줄이 강아지에게 나쁘다고 생각했어요.ㅠㅠ
교육이 끝나면 매일매일의 산책을 기대합니다♡
산책을 쭉쭉 나가지 못하고 계속 냄새맡고
여럿이 산책할때는 잘 움직이는데 혼자선 앉아서 움직이질 않아요.
힘들어요.
훈련방법 부탁드려요 🙏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유도를 하던지, 아니면 약간은 리드줄을 잡고 따라올수 있도록 살짝살짝 당겨주면서 아이가 걸을수 있도록 리드워크를 해주어야합니다. 다만, 살짝 당겨줄때에 반려견이 버틸수 있기 때문에 이런 연습은 일반적인 도로나 아스팔트 위에서보다는 잔디밭이나 풀밭에서 연습을 해야합니다.
맞아요
저는신경쓰느라 피곤해요
우리 애는 3개월 지난 보더콜리 믹스견 형제인데요, 두마리 같이 나가면 넘 힘들어요.
둘이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천방지축 난리더라구요.
산책은 한마리씩 하는게 좋은거라는거 알고 있지만 퇴근하고 두번 나가기가 힘들어서 두 마리 같이 나가요. 그럼 산책 훈련이 안되겠죠? ㅠㅠ
한마리씩 뎃고 나가도 지들 맘대로 하려 하고요. 줄당김이 넘 심한데 간식으로도 유인이 잘 안되는 애가 있어요. 형제인데 성격이 넘 달라요.
즐겁게 산책 해주려고 하는데 제가 넘 힘드네요
바쁜 아들이 자신 있다고 뎃고 왔는데 제 몫이 되어버려서 넘 힘드네요.
왼쪽에 멍멍이를 두게하는게 산책의 기본이라는 걸 첨 알았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이미 나이가 있는 멍멍이들은 교정이 힘든가요?
산책을 할때 왼쪽, 오른쪽 어는 한쪽을 정해서 연습을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대게 보편적으로 왼쪽으로 개를 두는 편이기 때문에 왼쪽으로 하시면 되는데, 본인 스스로가 나는 무조건 오른쪽으로 하겠다. 이러면 오른쪽을 정해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나이가 많은 개들은 산책훈련을 하면 어린 개들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대부분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로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나이가 8~9살 되어도 산책훈련은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저희 아이는 산책나가면 간식이나 사료 아무것도 먹지않아요
만약에 강아지가 나무나 숲냄새를 맡고 싶어할 경우는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나이가 쫌 있는강아지도 지금 다시 훈련이 가능할까요? 천천히 오래 10년된 애기인데 신체나이는 6-7살이라고 많은 병원에서 그랬어요
대형견키우고 있습니다 힘이 넘 쎈데 산책할때 맨날 끌려다니고 개가 흥분해서 한번은 크게 다쳤습니다 ㅠ 제가요 대형견 산책방법도 알려주세요 제발요
네, 빠른시일안에 덩치 큰 대형견들을 위한 산책훈련 영상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첫 산책인데 목줄,하네스 중에 목줄이 나은가요? 목줄은 안하려고 해서요ㅠㅠ
어린강아지 무서워서 자꾸 안아달라고 하는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밖에서 소변대변도 안합니다..ㅎ
정보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5개월차인데 하네스 구입하려했어요 목줄 채우고 집앞교육 시작해보겟습니다
5개월된 말티즈인데 산책시 배변활동을
안하는데 왜그럴까요?
ㅜㅜ4살정도되는 통제안되는 개들 연습도 제발 올려주세요
저희 애도 4살인데 밖에만 나가면 물도 안먹고 간삭도 안먹어서 지금까지 해본 훈련중 효과있는게 없어요
바닥에 있는 돌맹이 나뭇잎 등에 꽂혀서 간식들고있어도 절 안쳐다봐요ㅋㅋ큐 코를 땅에 계속 쳐박고잇어요..
저흰 웰시2살 반려견을 키우고있습니다 처음부터 하네스가슴줄로 산책을시켰는데 지금부터라도 목줄로바꿔 핸들링이적응되면 그때 하네스로 바꿔야 할까요....? 정확한이윤모르겠지만 목줄이안좋타는얘기도 들어서요....
저희 애도 영상에 강아지처럼 5개월 된 웰시코긴데 산책훈련하면서 간식 많이 먹여도되나요..??ㅠㅠ 얼마큼씩 먹여야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보통 반려견 훈련을 시킬때 견종의 크기에 따라서 간식의 양과 사이즈가 틀립니다. 보통 연습을 할때는 간식을 주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아주 작게 간식을 잘라서 주셔야됩니다. 절대 크게 간식을 주시면 안됩니다. 웰시코기라면 간식크기를 새끼손톱 반정도만 되게 잘라서 여러번 주시면서 훈련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저희 멍뭉이는 2~3년 되었는데 밖에만 나가려하면 흥분해서 난리쳐요 계단에서 막 뛰쳐나가고 이것도 훈련하면 괜찮아지나오??
우리 개는 다섯 살인데요. 제가 막 끌려 다닙니다.😰 선생님 저희 강아지 와 정식으로 산책 시작 한것은 한살 ?넘어서 일거에요
집이면 되는데 밖이면 이제 엉망진창입니다..
집이면 저를 보지만 밖은 세상곳곳을 다 볼려고 절 쳐다보지도않네요
집 앞에서 10미터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산책연습 많이 해주시면서 나한테 개가 집중할수 있도록 자주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젝러셀테리어 12주되었는데요, 산책을 하려고 하네스를 매면 전혀 움직이질 않아요. 바들 떨면서요. 그런데 안아서 밖으로 데려나가면 나름 앞장서서(!) 잘 가긴 하는데... 자주자주 앉아서 아예 안 가려고 해서 영상 같은 교육이 전혀 안되요. 간식도 그닥 관심 없는 것 같아요 밖에서는요. 게다가 사람이나 다른 개들이 있으면 너무 신나서 막 다가가려고 해요. 짖지는 않고 너무 좋아해요. 그것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2,3주 후에 강아지 학교를 보내려고 생각중인데 그동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일 고민스럽거든요. 질문을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네스를 하면 안 좋아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산책시 자꾸만 멈추고 앉아버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다른 개, 사람보고 너무 좋아 달려가려 하면 어떻게 통제 하나요 (4) 어떻게 하면 영상의 웰시처럼 주인을 바라보게 만드나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어릴때부터 올바른 산책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네스보다는 목줄을 추천드리는데, 반려견의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소심하다면 하네스를 착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잭러셀테리어는 성격이 대범하고 활동적인 견종이라서 개인적으로 테리어타입의 아이들은 목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2. 산책시 자꾸만 멈추는 것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올바른 산책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억지로 산책을 하지 않으셔도 되니깐 먼 거리를 산책을 하기보다는 가까운 거리를 산책하고 산책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3. 다른개나 사람을 보고 달려든다면 반드시 보호자님 스스로가 줄을 잡고 내 반려견을 컨트를할수 있는 스킬을 배우셔야합니다. 내 옆에서 얌전히 있도록 리드줄을 짧게 잡고 교육을 하셔야됩니다.
4. 간식이나 개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통해서 개가 보호자인 나에게 집중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면 되는데, 일단은 리드줄을 짧게 잡고 반려견을 나와 아이컨택이 가능할수 있도록 자꾸 유도를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아이컨택이 1초라도 괜찮으니깐 교육을 10초, 20초 이렇게 조금씩 늘어갈수 있도록 매일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견종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잭러셀테리어는 보호자님과 교감이 잘되는 견종이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산책연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질문을 주세요.
저희 강아지도 딱 같은 현상이네요ㅠㅠ 3번의 다른 개 보면 도망간다는 건 다르지만ㅠ 사람만 좋아하고ㅠㅠ
답변이랑 영상 참고해서 훈련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데꼬온지 1달됬는데 산책나가면 입구서부터 부동자세던데요.. 이런건 뭘까요? 꿈쩍도 안할라하네요.
오른쪽으로 하면 안되나요? 굳이 왼쪽으로 하는 이유는 뭘까요?
보편적으로 왼쪽으로 산책을 하는 이유는 프로훈련사,프로핸들러 등과 같은 사람들이 도그쇼나 훈련경기때문에 왼쪽으로 두는 방식 때문에 왼손으로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반려견으로 키우는 반려견을 교육할때에는 왼쪽, 오른쪽 상관없습니다. 보호자님이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는데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 일괄되게 교육을 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파트라슈-j3q 아하 감사합니다 ㅎ
목줄 어디 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
멘도타 제품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빨리.올려주세요 ㅠㅜ하 보더콜리 미치것어여
제 개가 아니라서 (아랫집 집주인 개) 매일 산책은 불가능하다보니
산책은 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시켜주는데
개가 산책중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흥분해서
먹을꺼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산책 훈련이 그럼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충분히 훈련이 가능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한 교육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애기 때 산책을 안나가버릇해서 현재 4살인데도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ㅠㅠ 나가기만하면 사람보고 짖고 강아지들 물려고하고.. 집에서훈련시키고있는데 넘 맘이아파요 미안하기두하구용 ㅠㅠ 넘 흥분해서 발바닥패드도 까지고 피도 나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jinheeyomi 집에 들어가자고 할때까지 지겹도록 몇일 산책 시켜줘봐요; ..
왼쪽말고 오른쪽으로 해도 되나요? 오른쪽이 편해서요
왼쪽 오른쪽 상관없습니다. 보호자님께서 편한게 생각하시는 쪽이 오른쪽이라면 일괄되게 오른쪽으로만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왼쪽으로 해도 자연스럽게 다 하게 된답니다. 중요한건 내 옆에서 나란히 다니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처음에는 어느쪽이던 정해서 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잘 하다가 튀어나가면 어떻게 훈련하나요 저는 No 라고 하면 가만있기는 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나요??
15분 걸으면 3번 정도는 튀어나갑니다. 사람보면 약간 좋아서 흥분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드줄(당기고 풀어주는)을 이용해서 개가 내 앞으로 나간다면 내 옆이나 뒤에 오도록 반복적인 교정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이때 명령어는 필요없이 리드줄을 이용한 행동이 우선입니다. 보호자님이 스스로 이 행동자체가 잘 되어진다면 나중에 "NO"라는 명령어와 행동을 같이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처음부터 명령어 사용은 하지 말고 리드줄을 당겨서 내 옆에 개가 가만히 침착하게 있게끔 연습을 해주세요
2개월때 집에서 앉아,엎드려,기다려,하우스하고 3개월인데 슬슬 산책하고있는데 간단히 산책훈련 가르쳐도됄까요?
네. 리드줄 적응시키면서 가까운 거리 정도는 산책교육을 하셔도 됩니다^^
웰시코기 사개월
첫산책 아파트 도보
그런데 앞발바닥이 많이 부어있어요
적응되게 두면 되나요 신발신겨야하나요
신발 제가 더 거부감이 듭니다만
많이 부은 상태라면 신반을 신고 산책을 하시고, 붓기가 가라 앉으면 그냥 하셔도 무방합니다. 아이의 발바닥 패드 상태로 보시고 판단하세요. 자주 산책시키다 보면 발바닥이 딱딱해지시면 굳이 신발을 안신겨도 무방합니다.
턴을 해가꼬이래 ㅋㅋㅋㅋ
이렇게 하면 주인만 쳐다보고 산책효과가 있나 궁굼하네요,,
안녕하세요. 파트라슈반려견학교입니다.
기본적인 산책 습관을 만들어줘야지만, 나중에 보호자님과 편안하게 산책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계속 보호자님을 바라보고 걷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함께 걷는 것이 목적입니다.
올바른 산책습관이 이루어지면서 보호자님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산책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산책교육의 목적은 개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님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렇게 습관이 잘 된 개는 나중에 자유롭게 해주어도 보호자님과 편안하게 옆을 잘 따라 걸을 것 입니다.
촬영장소가 팬스가 살짝 보이는거 보니 훈련소 같은데 환경이 정말 좋네요~~ 어디지 ?? 한번 찾아가고 싶네요 ㅋㅋ
네 언제든지 아이들 데리고 오시면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산책하는데 움직이질 않아요8ㅁ8 앉아있거나 업드려 있는데 어떻게 해야돼요? 앞에 사람이 뛰거나 걸어야 돼는데 뒤에서 와가지고 발에 맞을까봐 너무 불안해요
산책할때 왜 강아지를 왼켠에 서게 훈련시키는지요 그이유는?
왼쪽, 오른쪽 어디던지 상관은 없는데, 어느쪽이라면 한곳을 정해서 일괄되게 서게 해주셔야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과 함께 산책에 있어서 개에게 경계선과 규칙을 만들어주기 위한 일종의 보호자의 요구사항이기 때문이죠. 사람과 함께 하는 반려견에게 있어서 이런 부분은 기본적인 규칙이라는 개념을 개에게 인식을 시켜주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4개월 강아지 인데 산책 3번째 나갔는데 강아지가 집에서도 밖에서도 개 줄을 당기면 엎드려서 움직이지 않고 자꾸 뒷걸음질 칩니다. 그래서 밖에서 줄을 놓고 가만히 있으면 혼자 움직이기 시작하고 다시 줄을 잡고 움직이면 엎드려 뒷걸음칠 지고 밖에서도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뭐가 잘못된건가요?
하네스를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아직 리드줄에 대한 적응력이 없어서 나오는 행동인데, 이럴때 잡아 당기면 절대 안됩니다. 리드줄을 매고 산책을 나가는 것이 즐거운 거라고 개에게 인식을 시켜주면 되는데 개가 엎드리거나 멈춘다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개가 스스로 나한테 올수 있도록 기다려주면서 이름을 부른다거나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통해서 스스로 움직일수 있도록 보호자님이 어떤 역할을 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강아지는 냄새맡고 먹고 그래서...
3개월새끼인데 진짜 안걸어요ㅋ
사료를 보여줘야 조금 걷고
다시앉아버리고... ㅜㅜ
3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훈련사님 말씀대로 집 주변으로 하고 있는데, 옆에 잘 가고있다가 갑자기 앞으로 질주를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3개월된 골든아이라면 보호자님께서 산책훈련을 지금까지 잘 시켰어도 천방지축 까불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개월 이상은 반복적인 산책교육을 단호하고 명확하게 정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훈련사들은 자신의 반려견에게 1년 이상 꾸준히 산책훈련을 습관화될때까지 시킨답니다.
당연히 긴 시간동안 산책훈련을 잘한 아이들이 나중에는 줄이 없으면 잘한답니다.~~~
강아지가 사람만 보면 좋아서 달려가요...어떡하죠
기본적인 산책훈련을 하면서 리드워크 훈련을 하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산책훈련을 체계적으로 시키면서 리드줄로 통제하는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맞아요
제가산책하기싫어요
반려견과의 산책이 힘들면.... 누구나 다 산책나가기가 싫습니다. 그 마음 잘 알것 같습니다.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데리고왔는데
산책시 제 발뒤에만따라오고 제가 서면 얼음상태에서 아예안움직여요 그러보니 하네스줄이 머리쪽에 닿아서 그런지 몇발자국움직일때마다 몸을계속털어요
수십번은 터는것같아요
심지어 냄새는맡으나 마킹은 아예없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 너무걱정입니다
보호소에서 온 강아지라면 멀리 데리고 산책을 다니기보다는 집주변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리드줄에 대한 적응과 환경에 대한 적응을 통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것이 우선입니다. 냄새를 맡고 마킹을 하던,안하던 별 상관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겁을 먹지 않고 자신감이라는 사회성이 생길때까지 반복적으로 꾸준이 나가주는것이 좋습니다.^^
@@파트라슈-j3q 감사합니다ᆢ피부병이있어서 사료만주는데 먹는거에 반응이좋아 간식대용으로 산책시 조금씩주고있는데요 확실히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같아요 3일어한번씩 오줌누던녀석이 어제부터 하루에1번은 배변과 응가도하네요
마음의 문을 조금씩여는것같아 좋습니다ᆢ답변 감사합니다
밖에서 간식을 안먹어요 ... 그런경우는 어떻하죠?
밖에서 간식을 안먹는 경우라도 굳이 간식을 줄 필요가 없이 연습을 해도 됩니다. 리드줄 (당기고 풀어주는) 을 이용하여 간식없이 산책훈련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리드줄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연습을 보호자님이 하셔야 되는데, 이부분을 글로써 설명이 힘들기 때문에 언제 시간되면 이 문제에 대한 교육영상을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놀이터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데 어떤 5살쯤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대형견을 산책시키고 있던데 개가 저한테 달려오는데 그애는 막지도 못하고 질질 끌려다녀가지고 진짜 식겁했네요...ㅎr....
강아지가 저한테 집중을 안하고 냄새랑 마킹중독이에요...당연히 줄 당김 심하구요..
어떡해야 할까요ㅜㅜ
윗분과 질문내용이 비슷하네요. 가급적 목줄을 사용하시고 리드줄로 반려견을 제어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이런 문제행동은 쉽게 교정이 가능하는 행동입니다. 글로써 설명하기가 힘든데 조만간에 이런 문제행동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교육연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개가 노견인데 가능할까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되네요. 잘 봤습니다.
4개월이 다 되어가는 강아지 3마리, 3년되어가는 엄마개 산책 훈련이 안되어 있습니다.
진도 믹스견이라 중간 크기 되거든요.
초보 주인인 제가 데려왔을때 가는대로 산책하고, 했더니 지금은 저를 끌고 산책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말씀하신데로 산책이 싫어지더라구요.
새끼들은 그렇게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세마리를 같이 산책 연습을 해야할까요 (해 봤는데 난장판 서로 사방으로 막 끌고 가더라구요) 한마리씩 해야 할까요(한마리씩 해도 끌고 다니는 건 마찬가지, 그래도 제어 할수 있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4마리 산책도 같이 했는데(새끼들 두고 가면 어찌나 울던지 에후)
완전 난장판 이더라구요. 어떻게 하는데 좋은 방법일까요?
혹시 줄을 자꾸 물을 물어뜯으면 어케하죠? 가지도 않고 계속 목에 있는 줄을 뜯는데쿄ㅠㅠ
리드줄을 물어 뜯는 경우는 어린강아지나 약간 산만하고 고집이 센 아이들에게 종종 일어납니다. 이럴경우에는 그냥 무시하고 단호하게 리드줄을 잡아 댕기면서 계속 산책연습을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질것입니다. 절대로 흥분하거나 고함을 치면서 안돼다고 제지하지 말고 무시하듯이 단호하게 리드줄을 잡아 당기시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도 조금은 편해야 해요
목줄 불편하지 않아요 목줄 채워요
산책훈련은 가징 기본은 목줄로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산책을 잘하는 반려견이라면 목줄, 하네스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선생님 왜 꼭 왼쪽인가요? 오른쪽으로 붙이면안되나요? 길다닐때 제가 항상 우측보행이라 벽쪽으로 저희애기를 놔둬야 왼쪽으로 다른사람들이나 오토바이 등등이 저희애기를 다치게할 요소가 없을거같아서요
꿀팁들 감사합니다 벌써 열 살이 넘은 우리 첫째 강아지는 다행히 아직까지 식욕도 좋고 산책도 잘하고 있어서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가니 살을 좀 빼주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을거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일단 간식을 완전히 끊었더니 하루종일 시무룩해하는 첫째를 보고 불쌍해서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이라는 완전 저칼로리 간식을 사주었습니다. 분명 맛이 그저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고구마급의 기호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 간식주고 몸무게 10% 빼주었습니다.
계속 빙빙 돌아 앞으로 올땐 어떻게 해야하죠?
계속 빙빙 돌다는것은 기본적으로 산책교육습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산책연습 다시 시작해보시길 권유합니다.
꼭 옆에 세워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옆에 세우도록 하려고 하다보니
강아지 발을 밟게 되더라구요.....................
옆에 세운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내 반려견에게 경계선과 규칙을 보호자가 만들어주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진짜너무어려워요ㅠㅠ
어려워 마시고 연습을 한번 꾸준히 해보시면 정말 쉬운 훈련중에 하나입니다.
절대로 안돼요 ㅠ 60번을 해봤는데 옆으로 오긴커녕 더 앞으로 오기 시작했어요 ㅠ
보호님이 어떻게 하는지 보지를 못해서 직접적인 조언은 힘들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교육을 하면 효과가 없을거라고 판단되어지네요.
감사합니당!
강아지가 옆으로 걷는데 이건 아니지 싶네요
강아지 훈련관련 영상을 아무리 찾아봐도 저희 강아지처럼 반대케이스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흥분하고 재촉하고 달겨들고 짖고 급하게 먹고 이것과 모두 반대케이스 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산책시 흥분을 너무 안하고 긴장을 합니다. 내키지 않으면 안가려고 무지하게 버티고요. 저보다 앞서 가는 경우보다 뒤에서 끌려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간식으로도 안통합니다. 간식을 먹고 싶은 마음보다 하기 싫은게 더 크고 경계심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앉아! 하면 그 명령에 복종하는게 아니라 앉아! 라고 안해도 지가 앉고 싶어서 그냥 앉습니다. 엎드려, 손! 훈련도 그냥 일어나고 물러나거나 누워 버리고, 간식에 대한 호기심도 멈춥니다. 안하고 싶어해요.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다니고 호기심은 보이지만 정작 콜백 목적으로 이름 부르거나 이리와 해도 안옵니다. 멀찌감치 떨어져 보기만 할뿐... 그냥 자기가 따라오고 싶으면 따라오고 불러도 오기 싫으면 안와요..ㅠㅠ 뭔가 모든면에서 학습된 행동은 1도 없어요. 외부 소리에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긴장하고 경계모드라 집안산책을 시키려해도 이리와 조차 안하기 때문에 따라 오질 않습니다. 거의 끌려다니다 싶이 다니고 특히 바깥 경계가 심해서 현관문 방향으로 이끌때는 거의 질질 끌려올뿐 제발로 걸어오지도 않아요. 모든 훈련시 간식 유혹도 안통합니다. 큼직한 개껌 같은거 주면 안먹고 흙속에 숨기듯이 숨겨놓구요. 사료도 먹다 남기는 애라 식탐이 별로 없고 육포 같은 간식 잘게 잘라 그냥 주면 잘 먹지만 간식을 먹기 위해 과제를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마음대로 안되거나 어렵다 싶으면 그냥 안먹고 말지 공부하기 싫어! 이런식이에요. 누워 버리고 피하고 딴짓하고 그다음부터는 간식을 그냥 먹으라고 줘도 먹는것도 거부합니다. 입양 한달된 6개월령 남아인데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영상보고 그대로 해보려 해도 간식에 대한 간절함이 없어서 아무것도 훈련이 안됩니다. 공부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뺀질이 초딩 같달까요. 방금 집안 산책 엉망으로 하고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궁둥이 쥐어 박고 승질나서 영상 찾아보다보니 저희 아이와 반대케이스 애들만 나와서 답답하네요 ㅠㅠ 기다려 훈련도 할 필요가 없어요. 기다리라고 하지 않아도 가만히 있고 안먹거나 안오거나 그냥 쳐다만보고 있는 애라서요. 관심 끄고 제 할일 하면 그제서야 조금 먹는둥 마는둥 하는 둥 마는둥.... 기다려! 해놓고 잠시 후 먹어! 하면 안먹습니다. 기다려와 먹어! 자체를 몰라요.... 안달복달 재촉하고 성급한게 1도 없어요 ㅠㅠ 일반적인 아이들 성향의 다 반대입니다. 소심하고 긴장하고 예민하고 식탐없고 느긋하고 참고 조용하고 배우기 싫고 하루종일 자다가 두세번씩 푸다닥 끝 입니다. 훈련이 아무것도 안됩니다. 속터져 죽겠어요 ㅠㅠ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보호자님 아이처럼 너무 긴장을 하는 반려견에게는 굳이 간식을 주면서 산책교육을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호자가 반려견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과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주셔야하는데, 첫번째는 절대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칭찬도 의미없습니다. 그냥 리드줄을 잡고 반려견과 함께 짧은 거리를 반복적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내 옆에서 잘따라올수 있도록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10미터 거리를 정하시고 반복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산책연습을 통해서 그 거리만큼이라도 개가 긴장감을 놓을수 있도록 보호자가 당당하게 행동해야합니다.
보호자가 어떤식으로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개는 더 긴장할수 있고, 긴장감이 풀리면서 릴렉스 할수도 있습니다.
글로써 설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런 문제행동을 가진 개를 위한 동영상을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