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와 성향이 너무 비슷해서 영상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습니다(냄새 집착, 흥분, 줄 당김, 외부인 올때 우프우프 소리) 어제부터 이틀째 산책 훈련 중인데 세상에나..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진짜 감동했습니다 ㅠㅠ 그동안 난 무슨 산책을 해준거지..ㅜㅜ 반성하며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요즘 반려견 문제로 고민이 많았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희 반려견의 문제는 알파 증후군, 흥분도, 사회성, 산책시 다른 강아지와 사람한테 짖음, 공격성 등등.. 문제가 많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들이 많았거든요ㅠ 그래서 영상을 많이 찾아 보고 공부하고.. 그러다가 제가 느끼고 힘들었던건 훈련사님들마다 교육 방법이 다 같지는 않다는 거였어요.. 훈련사님들은 틀리지 않았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많이 부족했던거죠.. 아직도 부족하고ㅠㅠ 대체로 가장 기본적인 틀을 잡아 주시는 것(주도권 잡기, 산책 시 반려견과 나의 거리, 리드줄의 상태 등)은 똑같지만 똑같은 문제라도 해당 영상에 나오는 강아지의 심리나 현재 상태가 우리 강아지와 비슷해 보이지만 좀 다른 경우였을 수도 있고, 반려견 성격들도 각기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 달랐을 거고, 보호자의 성향, 심지어는 훈련사님이 훈련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포인트 같은 그 외 등등에 따라 추천해 주시는 교정법이 다를테니까요.. 그래서 문제도 해결 방법도 분명 비슷하지만 달라서.. 그래도 잘 해결해나가고 싶은 마음에 제 나름대로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우리 강아지랑 비슷한 부분만 차용해 보고 인과관계도 생각해보고.. 혼자 생각 많이 해 보고 열심히 따라하는 그런 생활의 반복이었는데 또 어느날 다른 교육영상을 찾아보다면 흥분 잘하는 강아지들 사실 이런 교육하면 안되고 이렇게이렇게 해야 하는 거였다. 류의 영상을 마주하고.. 그러면 정말 너무너무 많이 속상해서.. 바보 같은 나도 싫고 잘못된 방법으로 반려견한테 스트레스만 더해주는것 같아서 미안하고 결국 반려견 문제로 훈련을 찾아보게끔까지 오게 만든 나한테 눈물도 나고 그랬어요.. 그래도 현재 조금 나아진 축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뭔가 정확한 방향성을 못 찾겠는 느낌.. 하라는대로 따라는하지만 뭔가 확신이 없고 그 비슷하지만 다른 훈련법들 중에 머리는 아프고.. 상황에 따라 물음에 물음을 잇는 고민들.. 오늘도 약간 그런 기붐에 습관처럼 영상을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우연히 스테이영 훈련사님의 영상 하나를 보게되고.. 이거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다른 영상도 찾아보고.. 그러던 순간에 블로킹의 정확한 방법이나(알고는 있었는데 자리를 빼앗아야 한다는 개념은 몰랐어요.. 그냥 방해꾼이었단거죠 저는) "시선이 나한테 와있어야한다"며 나에게 시선을 집중시키는 방법(외부자극에 신경을 줄이고 나에게로 시선이 와야 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 방법을 몰라서 될때까지 리드줄 신경쓰며 걷기밖에 안했죠.. 그러다가 강아지나 사람만나면 또 흥분해서 짖고), 안돼와 옳지가 이어져야한다는 것(우리 반려견은 긴장을 많이하고 효과를 보려면 긴장이 되지 않는 편안한 마음이어야하고.. 그럴려면 긍정교육이 효과적일것같은데 안돼라고 할 상황만 있으면 긍정은 대체 언제 가르치면되는건지 이게 정말 맞는건지 갑갑했어요ㅠ..) 등등을 보고 아 정말 뭔가 한발자국 더 나아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훈련에 관한 여러가지 고민에 늦은 새벽까지 영상을 찾아본적이 많았는데 오늘은 뭔가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들수 있을것같아요 내일 다시 심기일전해서 도전할게요 감사해요
영상 보고 나름 열심히 따라 하고 있어요!^^ 문제행동들이 저희 강아지랑 너무 같고 훈련사님 훈련방법도 진짜 보통 다른 컨텐츠랑 다르게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따라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집에서는 자극되는게 없어서 그런지 말을 잘 듣거든요...근데 밖에 나가서는 제가 멈춰있을땐 저를 그나마 신경쓰면서 가끔 쳐다보는데.. 걸어가면서는 저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주변소리에만 반응하네요 ㅠ그러다보니 다른강아지 나타나면 흥분해서 짖고 그래요ㅠ 계속 집에서 밖에서 연습하면 좋아질까요??
영상 정말 너무너무 잘 보고 이제 자려했는데.. 생각이 나 조심스레 댓글 남겨봅니다.. 요구성 짖음에는 무관심이 가장 좋은 대응이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곳은 아파트고 강아지는 주로 저녁~밤 시간대에 요구성 짖음이 심합니다.. 그만할만도한데 자기를 무시한다는 거에 화가 나서 더 빽빽 짖는 느낌도 있구요ㅠ 무시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걸 알면서도 소음 민폐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 혹시나 무시 말고 다른 좋은 교육법이 있을까요? ㅠㅠ ..
요구성 짖음을 무시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정확한 거절표현을 해주셔야해요. 저희의 다른 영상 속 강아지의 머리를 컨트롤 하는 방법들을 참고해보셔도 좋고, 정확한 위치에 가만히 있을 수 있도록 목줄을 살짝 당기거나 당겨주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가 어느정도의 거부반응을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거부반응보다 보호자님의 에너지가 더 강해야하고 정확한 거절 뒤에는 부드럽게 칭찬만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확한 위치에 강아지를 위치시키고 다른 강아지를 보면 미리 줄을 당겨서 신호를 주시고 정확한 위치에서만 걷게 줄을 짧게 잡고 걸어보세요. 줄을 세게 당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 강아지 보다 강하고 즐거운 자극이 되어야 합니다! 감을 잡기 어려우실땐 가까운 훈련사와 상담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철창을 물어뜯는건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해서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왜 불안한지는 정확한 환경과 강아지의 상태를 봐야 알 수 있지만 집에 너무 혼자 오래있거나 너무 좁은 공간에 있거나 평소 흥분도가 높거나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씩 체크해가면서 강아지가 혼자있을때 어떤 상황이나 환경 때문에 불안해 하는지 체크해보세요!
![[#피크타임] 나가면 기분이 조크든여🐶 흥분하면 통제 안 되는 반려견 흥분 완화 & 통제 훈련 | #개는훌륭하다 | KBS 220926 방송](http://i.ytimg.com/vi/QAfegZN9SXE/mqdefault.jpg)
이렇게 단계적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반복하주는 영상은 없습니다. 정말 좋은 교육영상이네요. 앞부분 "개가 불안해서 상대 개에게 간다"라는 설명을 실제 산책에서 견주가 이해하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들의 성향에 따라서 편안함을 전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원리는 바뀌지 않으니, 다양한 상황의 강아지들과 저희 보호자님들을 소개시켜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
항상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저희집 강아지와 성향이 너무 비슷해서 영상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습니다(냄새 집착, 흥분, 줄 당김, 외부인 올때 우프우프 소리)
어제부터 이틀째 산책 훈련 중인데 세상에나..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진짜 감동했습니다 ㅠㅠ 그동안 난 무슨 산책을 해준거지..ㅜㅜ 반성하며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아주 좋습니다!! 편안한 반려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보호자님 최고 :)
울 강아지도 교육받아서 맘 편하게 산책시키고 싶네요!!ㅜㅜ
자유보단 규칙을 먼저 알려주세요, 서로 편안한 산책이 될 수 있을겁니다!!
요즘 반려견 문제로 고민이 많았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희 반려견의 문제는 알파 증후군, 흥분도, 사회성, 산책시 다른 강아지와 사람한테 짖음, 공격성 등등.. 문제가 많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들이 많았거든요ㅠ 그래서 영상을 많이 찾아 보고 공부하고.. 그러다가 제가 느끼고 힘들었던건 훈련사님들마다 교육 방법이 다 같지는 않다는 거였어요.. 훈련사님들은 틀리지 않았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많이 부족했던거죠.. 아직도 부족하고ㅠㅠ 대체로 가장 기본적인 틀을 잡아 주시는 것(주도권 잡기, 산책 시 반려견과 나의 거리, 리드줄의 상태 등)은 똑같지만 똑같은 문제라도 해당 영상에 나오는 강아지의 심리나 현재 상태가 우리 강아지와 비슷해 보이지만 좀 다른 경우였을 수도 있고, 반려견 성격들도 각기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 달랐을 거고, 보호자의 성향, 심지어는 훈련사님이 훈련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포인트 같은 그 외 등등에 따라 추천해 주시는 교정법이 다를테니까요.. 그래서 문제도 해결 방법도 분명 비슷하지만 달라서.. 그래도 잘 해결해나가고 싶은 마음에 제 나름대로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우리 강아지랑 비슷한 부분만 차용해 보고 인과관계도 생각해보고.. 혼자 생각 많이 해 보고 열심히 따라하는 그런 생활의 반복이었는데 또 어느날 다른 교육영상을 찾아보다면 흥분 잘하는 강아지들 사실 이런 교육하면 안되고 이렇게이렇게 해야 하는 거였다. 류의 영상을 마주하고.. 그러면 정말 너무너무 많이 속상해서.. 바보 같은 나도 싫고 잘못된 방법으로 반려견한테 스트레스만 더해주는것 같아서 미안하고 결국 반려견 문제로 훈련을 찾아보게끔까지 오게 만든 나한테 눈물도 나고 그랬어요.. 그래도 현재 조금 나아진 축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뭔가 정확한 방향성을 못 찾겠는 느낌.. 하라는대로 따라는하지만 뭔가 확신이 없고 그 비슷하지만 다른 훈련법들 중에 머리는 아프고.. 상황에 따라 물음에 물음을 잇는 고민들.. 오늘도 약간 그런 기붐에 습관처럼 영상을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우연히 스테이영 훈련사님의 영상 하나를 보게되고.. 이거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다른 영상도 찾아보고.. 그러던 순간에 블로킹의 정확한 방법이나(알고는 있었는데 자리를 빼앗아야 한다는 개념은 몰랐어요.. 그냥 방해꾼이었단거죠 저는) "시선이 나한테 와있어야한다"며 나에게 시선을 집중시키는 방법(외부자극에 신경을 줄이고 나에게로 시선이 와야 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 방법을 몰라서 될때까지 리드줄 신경쓰며 걷기밖에 안했죠.. 그러다가 강아지나 사람만나면 또 흥분해서 짖고), 안돼와 옳지가 이어져야한다는 것(우리 반려견은 긴장을 많이하고 효과를 보려면 긴장이 되지 않는 편안한 마음이어야하고.. 그럴려면 긍정교육이 효과적일것같은데 안돼라고 할 상황만 있으면 긍정은 대체 언제 가르치면되는건지 이게 정말 맞는건지 갑갑했어요ㅠ..) 등등을 보고 아 정말 뭔가 한발자국 더 나아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훈련에 관한 여러가지 고민에 늦은 새벽까지 영상을 찾아본적이 많았는데 오늘은 뭔가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들수 있을것같아요 내일 다시 심기일전해서 도전할게요 감사해요
파이팅입니다!!!! 훈련 방법보다는 보호자님과 반려견의 교감하는 방법에 집중해보세요!
산책할때 옆에서 잘 걷다가도
냄새 맡으려고 고개를 확 내려서
급 브레이크를 밟거나, 고개를 옆으로
돌릴때가 있는데 이때 냄새를 못 맡게 해야
될까요?? 이때 뿐만 아니라 산책할때
냄새를 맡게 해야 되는지, 아님 못 맡게
해야 되는지 헷갈려요ㅠㅠ!
냄새를 맡으려고 할때나 갑자기 멈추려 할때 그대로 쭉 걸어가는게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편안하게 보호자님이 리드하는 산책을 진행하실 수 있다면 그때부터는 강아지가 하고싶은 행동들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셔도 됩니다 :)
제가 정말 찾던 내용이에요... 요즘 강아지만보면 지나치게 흥분하고 다가가려고해서 거의 질질 끌고가다시피하거나 억지로 앉혔거든요ㅠㅠ 너무감사합니다!!! 아! 강아지가 실외배변견이라 제가 출근하기전 볼일보고 퇴근 후 볼일을 보는데 퇴근후산책 하러 나가면 진짜 급하게 뛰어가거든요 쉬가 급해허ㅠㅠ 그 급한불은 먼저 꺼주고 산책을 이어가도될까요?
집에서 대소변을 너무 많이 참은 경우에는 빨리 대소변을 해결해주고 산책을 이어가주세요~!
영상 보고 나름 열심히 따라 하고 있어요!^^ 문제행동들이 저희 강아지랑 너무 같고 훈련사님 훈련방법도 진짜 보통 다른 컨텐츠랑 다르게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따라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집에서는 자극되는게 없어서 그런지 말을 잘 듣거든요...근데 밖에 나가서는 제가 멈춰있을땐 저를 그나마 신경쓰면서 가끔 쳐다보는데.. 걸어가면서는 저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주변소리에만 반응하네요 ㅠ그러다보니 다른강아지 나타나면 흥분해서 짖고 그래요ㅠ 계속 집에서 밖에서 연습하면 좋아질까요??
집 밖에서 신호를 강하게 전달해주지 못하면 아무리 반복해도 잘 안될거예요.
다른 강아지를 보고 흥분할때 컨트롤 해주는 느낌이 아니라 강아지 심박이 빨라지려 하자마자 바로 끊어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영상 정말 너무너무 잘 보고 이제 자려했는데.. 생각이 나 조심스레 댓글 남겨봅니다.. 요구성 짖음에는 무관심이 가장 좋은 대응이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곳은 아파트고 강아지는 주로 저녁~밤 시간대에 요구성 짖음이 심합니다.. 그만할만도한데 자기를 무시한다는 거에 화가 나서 더 빽빽 짖는 느낌도 있구요ㅠ 무시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걸 알면서도 소음 민폐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 혹시나 무시 말고 다른 좋은 교육법이 있을까요? ㅠㅠ ..
요구성 짖음을 무시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정확한 거절표현을 해주셔야해요.
저희의 다른 영상 속 강아지의 머리를 컨트롤 하는 방법들을 참고해보셔도 좋고, 정확한 위치에 가만히 있을 수 있도록 목줄을 살짝 당기거나 당겨주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가 어느정도의 거부반응을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거부반응보다 보호자님의 에너지가 더 강해야하고 정확한 거절 뒤에는 부드럽게 칭찬만 해주시면 됩니다!
저희집은 9살푸들인데ㅜㅜ 개만보면 짖는게아니라 학대당하는것처럼 깨깨깽 하면서 달려가요ㅜㅠ사람들이 다 쳐다봄.. 강아지랑 인사 시켜주면 관심이 급격하게 사라져서 빨리 가자고 난리에요ㅠㅠ하루에 한시간씩 산책해줬는데도 나아지지않아서 밤산책만 하고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상황은 산책을 많이 , 오래한다고 좋아지진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흥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는데
우선 영상에 나오는대로 강아지의 머리와 몸을 고정시켜보세요!
@@stayyoung_dogtraining 흐어어어엉ㅠㅠㅠㅠㅠ답변 기다렸어요 그동안 가슴줄로 산책하다가 목줄을 사서 연습중인데 좀 나아진거 같아요 영상다시보고 복습해야겠어요
최근 구독자 입니다. 저희집 반려견은 라이카이고 산책시 강아지가 없을때에는 옆에 잘 따라다니지만 다른강아지를 만나면 계속 주시하고 짖고 달려나가기 까지 합니다. 줄을 세게 당겨도 보고…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확한 위치에 강아지를 위치시키고 다른 강아지를 보면 미리 줄을 당겨서 신호를 주시고 정확한 위치에서만 걷게 줄을 짧게 잡고 걸어보세요.
줄을 세게 당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 강아지 보다 강하고 즐거운 자극이 되어야 합니다!
감을 잡기 어려우실땐 가까운 훈련사와 상담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스테이영 영상 너무좋아요ㅠ케이펫페어가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왔어요, 근데 철창을 물어뜯는 강아진.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아침저녁으로 산책 하고 나가기전에 노즈워크 장난감에 뼈간식도 천으로 돌돌 싸서 힘들게 먹도록 하고 가는데...다녀오면 철창을 씹거나 빨래건조대를 씹어놓고 그래요ㅠㅠ이가 거려운 나이는 지났습니다 6살이에요... 도대체 왜그럴까요
감사합니다! 철창을 물어뜯는건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해서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왜 불안한지는 정확한 환경과 강아지의 상태를 봐야 알 수 있지만
집에 너무 혼자 오래있거나 너무 좁은 공간에 있거나 평소 흥분도가 높거나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씩 체크해가면서 강아지가 혼자있을때 어떤 상황이나 환경 때문에 불안해 하는지 체크해보세요!
우드스틱 줘보세요!
이 영상이 널리퍼지길 바래봅니다
강압적인 고육방법이 마치 정답인양 말하는 매체가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강아지와 보호자님의 성향에 맞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하루 빨리 많은 보호자님들이 자신의 반려견과 어려움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이 와서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