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전공의 또 미달…외과 지원 '0'명, 성형외과에 지원자 집중 / KBS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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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 대학병원 전공의 미달 현상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인기 학과의 인력난이 심각합니다.해법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학병원의 외과 진료실입니다.
    교수인 전문의가 진료를 봅니다.
    여기에, 수술과 당직근무까지 전부 전문의의 몫입니다.
    이를 도와줄 수련생인 전공의라도 한 명 있으면 좋겠는데, 요즘엔 구할 수가 없습니다.
    [류 훈/대학병원 외과 교수 : "당직을 서더라도 다음 날에 휴식이란 게 없고 환자들이 계속 있으니까 연속해서 근무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육체적으로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대학병원의 전공의 모집 현황을 보면,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경우, 올해 외과 2명을 모집하려 했는데,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올해로 3년째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도 2년째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반면, 성형외과는 지원자가 넘칩니다.
    강원대병원의 경우, 올해 1명을 뽑는데, 지원자는 3명이나 됐고, 연세대병원도 매년 꼬박꼬박 정원을 채우고 있습니다.
    산부인과입니다.
    전공의 정원이 8명인데, 3명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험 부담도, 업무 부담도 적은 과를 선호하는 겁니다.
    [대학병원 인턴 : "환자들의 생명이 걸려있는 그런 과들이기도 하고, 그거에 비해서 그렇게 높은 수입은 받지 못하기 때문에."]
    수도권 선호 현상도 한몫 합니다.
    [김효열/대학병원 교육수련 부장 : "젊은 의사들의 중증질환 기피와 지방 기피 현상을 이대로 방치한다고 그러면, 지방의료 체계 붕괴는 가속화될 것입니다."]
    의료계에 만연한 인기 학과, 수도권 쏠림 현상.
    생명 존중이란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희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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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전공의 #외과

Комментарии •

  • @gyulpark9269
    @gyulpark9269 2 года назад +2341

    왜 그런지 아십니까? 외과의사들은 부족한 인력에 지원도 없는데 병원측에서는 이윤도 못남기는 집단이라고 생각해서 완전 외면하기때문입니다.
    뼈가 다치고 외상을 입고 오는사람은 주로 현장에서 일하는 돈 없는 사람들이기때문에 차별대우가 생기는겁니다.
    국가적인 지원정책이 없으면 앞으로 외과의는 지속해서 축소되겠죠. 이국종 교수님도 옛날부터 강조하셨던 부분인데 아직까지 대책마련이 안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junkido6308
      @junkido6308 2 года назад +86

      의사가 너무 없어서 그래. 정원을 늘려서 타 과를 많이 뽑아서 타 과들 수익이 낮아지게 하면 되는거임. 그러면 외과 수입은 늘지 않더라도 지원자가 늘어나겠지. 타과들이 너무 인원이 적으니깐 그런거야.

    • @TK-mb3ht
      @TK-mb3ht 2 года назад +101

      돈 많이 줘도 외과자체가 힘들어서 지원을 안하는거다보니..참 힘드네요

    • @junkido6308
      @junkido6308 2 года назад +66

      @@TK-mb3ht 외과가 아무리 힘들다고 하더라도 노가다 보다 힘들까요? 고생해서 의사된건 알지만, 힘들다기 보다는 타 과들이 임금이 높으니깐 거기로 빠지는거죠. 의사자체를 늘리고 타과 정원도 늘려 놓으면 타과 수익이 줄어들거고 그러면 외과 수익이 높아지게 보이는 효과가 있겠죠. 의사 월급 자체는 절대 낮은게 아니죠. 솔직히...

    • @TK-mb3ht
      @TK-mb3ht 2 года назад +180

      @@junkido6308 노가다는 비교대상으론 적절하지 않은거 같아요..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과연 물론 성형외과도 외과 분야 중 하나이지만
      흔히 이국종 교수님이 전공하시는 외상외과와 같은 바이탈을 다루는 분야 자체를 과연 대우를 좋게 해준다 한들 피를 매우 많이보고 사망자를 많이 보는 과 자체를 과연 의대생들이 지원을 많이 할까? 라는 의문점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겁니다

    • @TK-mb3ht
      @TK-mb3ht 2 года назад +55

      @@junkido6308 단지 임금이 높아서 간다고 단정짓기엔 바이탈 다루는 과 자체들이 육체적으로 더 힘든건 사실이라서..같은 돈 줘도 외과의사 하기위해서 의대를 들어간 사람 제외하곤 피 덜 보는 과 들어가는 현상이 더 많은 거 같더라구요

  • @바다-j6u4j
    @바다-j6u4j 2 года назад +1015

    진짜 외과의사선생님들 존경스럽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돈 엄청 많이 버셨음 좋겠어요.
    집, 차, 연봉 최고 대우 해주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 @ebj1600
      @ebj1600 2 года назад +26

      의사수좀 늘려라~~!! OECD최하위다…. 지들도 죽고 국민들도 죽어나고… 왜 연봉 5억을 고집하나… 연봉 3억만 벌고 편하게 살아라~~!!!

    •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2 года назад

      50년 전엔 그랬는데, 수술 못 받고 돈 없어 죽는단 원성이 너무 높아 이렇게 된 겁니다.

    • @bmbmbm8912
      @bmbmbm8912 2 года назад +54

      @@ebj1600 니 연봉부터 깍자 ^^

    • @userganada
      @userganada 2 года назад +8

      돈이 안되서 지원안하는건데?

    • @userganada
      @userganada 2 года назад +20

      의협때문에 안됨 ㅋㅋ 의사 늘리라고 하니깐 환자버리고
      시위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eWalnut
    @NeWalnut 2 года назад +268

    외과교수님들 존경합니다..

  • @SHCH0913
    @SHCH0913 2 года назад +88

    이런건 해결이 힘듬 왜?
    결국 병원도 돈 버는게 목적임
    근데 돈 안되는 과에 얼마나 투자하겠음
    그러니 의대생들도 현실을 알고 굳이 위험부담크고 힘든 외과에 안가려고 하는거지
    뭐든지 돈에 따라 움직이는거임
    수가를 조정하던가 외과에 대한 혜택을 더 늘리던가 하지 않는 이상 이런 현상은 계속 될 수 밖에 없음

  • @seotaew
    @seotaew 2 года назад +566

    외과 의료수가가 너무 낮게 책정되어 있어요 수술하게되면 병원입장에서는 손해니 흉부외과전문의를 많이 안뽑죠. 그러니 지원을 해도 병원에 교수로 남을수 없죠. 나와서 개원도 불가능 하죠. 정형외과 성형외과는 많이 있어도 의원급으로 흉부외과가 없죠. 의사 혼자나와 개원해서 수술하는게 불가능 해서죠. 개인이 적자를 감당하기는 힘들어요

    • @seotaew
      @seotaew 2 года назад +64

      이런구조니. 수술쪽 외과지원이 없는거에요
      답은 의료보험료 인상으로 수술쪽 의료수가 인상을 하여 대형병원에서 수술시 적자가 아닌구조가 되게 해야되요. 그래야 더많은 교수를 뽑을거고 지원자도 늘을거에요

    • @annms8
      @annms8 2 года назад +19

      @@seotaew 동의합니다. 그걸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적자가 안되도록 해놓고 그 다음 논의를 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AB-ci2zz
      @AB-ci2zz 2 года назад

      한국 사람들이 OECD 국가 중 병원 방문 횟수 제일 높음 ㅋㅋㅋ 감기만 걸려도 병원 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나라 몇 없음 ㅋㅋㅋ 감기 같은 거에 보험 적게 해주고, 나머지 돈으로 외과 수가만 인상해주면 외과로 많이 몰릴텐데, 감기 같은 흔한 질병 보험 적게 해준다고 하면 정치인들 표 떨어질까봐 아무도 나서서 안함 ㅋ 그래놓고 그냥 자기 일하고 있는 의사들 머리채 잡는 중

    • @yueyumyum7827
      @yueyumyum7827 2 года назад +8

      다른 과쪽 의료수가를 과감히낮추고 그돈으로 진짜 고생하는 외과같은곳 의료수가 높여야됨.

    • @seotaew
      @seotaew 2 года назад +12

      @@yueyumyum7827 다른과들 의료수가를 낮추면 병원들 비급여 진료비 올릴거고 의료 리베이트가 더 늘어나서 진료받는 환자들 치료비는 더 늘어날겁니다

  • @thom777
    @thom777 2 года назад +228

    외과 수가 올리던지 아니면 일정 소득을 보조해주던 해서 지원자 오도록해야지,쌍수 라식 라섹이 맹장수술보다 비싸고 심혈관 뇌혈관 수술이 유방확대 성기확대 수술보다 수술 가격이 싸게 책정되는거 부터가 잘못된거임. 최근 우리나라 최대 종합병원인 아산병원에서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외과 의사가 없어서 수술 못받고 다른병원 가다 죽는 상황이 생기는 정도임

    • @이승윤-b4i
      @이승윤-b4i 2 года назад +2

      아산병원 사태는 신경외과의사가 없어서 그런거고 저 뉴스에서 말하는 외과는 일반외과를 말함

    • @AB-ci2zz
      @AB-ci2zz 2 года назад +19

      그리고 아산병원 사태도 신경외과 의사 수가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님. 신경외과도 나름 인기과 중 하나임 근데 문제는 대학병원에서 신경외과 키우고 싶어하지도 않아서 애초에 몇 뽑지도 않고, 의학의 발달로 인해 머리 열고 수술하는 케이스가 극히 드물어지고, 적자보는 수술이라 그걸 배워도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잘 안 쓰게 되니 할 줄 아는 의사도 없어진건데 신경외과 의사 수 부족이라는 말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 정형외과랑 신경외과는 외과계열이라도 가려는 사람 수두룩인데 ㅎㅎ

    • @hl3191
      @hl3191 2 года назад +6

      쌍수 라식 라섹은 비급여이고 맹장은 급여 수술이라서 그래요. 그렇다고 맹장 같은 필수 질환까지 비급여로 하면 환자 부담금이 엄청 늘어나요. 결국 외과 같은 필수과의 급여 수가를 올려야되요.

    • @Soriyou3
      @Soriyou3 2 года назад

      수가 높다고 적으신 모든 수술들은 보험혜택 적용이 안 됩니다.
      비용 100%를 모두 환자가 부담해야되서 비싼거죠.

    •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 года назад +1

      @@이승윤-b4i 신경외과든 일반외과든 본질은 똑같음 성형외과 피부과로 젊은 의사들이 몰리면서 외과 전공의가 부족하다는게 문제

  • @대너리스-v5o
    @대너리스-v5o 2 года назад +175

    외과의사를 국가차원에서 길러내야한다.
    암을 제외한 사망원인 순위를 봤을 때
    특히 뇌, 심장 외과의사들이 많아야 함 진짜로.

    • @polygraphy8516
      @polygraphy8516 2 года назад +7

      그래서 지역거점의대 만드려다가 의사들이 파업했죠

    • @yss4017
      @yss4017 2 года назад +22

      @@polygraphy8516 아 또 새대갈있네?? 의사가 부족한게아니라 외과가 이윤이없어서 지원안한다니까?? 정원을 대충 늘리면 외과로 몰릴꺼라는생각은 어떤교육과정을 밟은거냐?

    • @original632
      @original632 2 года назад +2

      @@yss4017 대학교에서
      외과의학으로 과만들어 뽑고
      시험 자격증도 따로 발급하고
      피부과나 다른걸로 병원에서 일하는거 불가능으로 만들어 버리면 되지않음?

    • @user-tb7iq8ff7h
      @user-tb7iq8ff7h 2 года назад

      @@original632 그러면 뇌 심장과 같은 술기와 지적능력이 가장 중요한 곳에 수준낮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하향평준화되겠죠.

    • @LM10CR7SON7
      @LM10CR7SON7 2 года назад +2

      @@polygraphy8516 간호학과 엄청나게 늘려서 간호사 많아졌냐? 간호협회만 면허유지비 명목으로 떼돈벌었지ㅋㅋㅋ

  • @UnknownPupWalk
    @UnknownPupWalk 2 года назад +455

    솔직히 외과의사들은 돈 엄청 많이 벌어도 전혀 배아프지 않다. 고생하는 만큼 돈 더줘라.

    • @박준수-n1p
      @박준수-n1p 2 года назад +66

      의료보험료 오르면 거품물꺼면서ㅋㅋㅋ

    • @UnknownPupWalk
      @UnknownPupWalk 2 года назад +81

      보험료 더 내야하는거 다 알고 하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에 외과수술을 해 줄 의사가 점점 줄어들어서 나중에는 수술차례를 기다리다 죽을 수도 있는데, 인센티브를 더 주어서라도 양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 @lisagia2244
      @lisagia2244 2 года назад +7

      보험료 올려야지

    • @epci2179
      @epci2179 2 года назад

      네가 뭔데 방구석에서 이래라 저래라냐 ㅋㅋㅋ

    • @bestsong_1to1u18
      @bestsong_1to1u18 2 года назад +1

      @@UnknownPupWalk 맞아요 왜 사람들은 돈만 생각하냐구요ㅠㅠㅠㅠ

  • @등린이-w5b
    @등린이-w5b 2 года назад +74

    누군가 그랬는데....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심장병 등 외과수술이 필요한 병에 걸리면 다죽는다고.....

  • @뀨뀨-l3e
    @뀨뀨-l3e 2 года назад +363

    외과의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 아이들이 아파도 치료받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까봐 걱정됩니다 ㅜㅜ

    • @din_ddo
      @din_ddo 2 года назад +12

      이미 소아과는 끝났어요 ㅋㅋ

    • @Prince-King-185cm
      @Prince-King-185cm 2 года назад

      외과가 정형외과를 말하는건가요?
      대학병원 가면 외과라고 따로 없든데

    • @절식남-g1w
      @절식남-g1w 2 года назад

      ​@@Prince-King-185cm 외과는 일반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가 성형외과가 있고
      여기에서 더 있다면 소아와과가 있습니다

    • @wjdekdns12
      @wjdekdns12 2 года назад

      흉부외과가 돈 젤 잘 버는거 암??

    • @김도훈-r6t
      @김도훈-r6t 2 года назад

      @@wjdekdns12 근데 왜 안할까?

  • @funnyk2755
    @funnyk2755 2 года назад +447

    미국 외과의사 수입엄청높고 의사중에 의사라고 존중받는데..

    • @thom777
      @thom777 2 года назад +114

      우리나라 군인 대우 못받는거하고 똑같은거죠. 그 마져도 요즘은 의대생중 성적안좋은 학생들이 가는곳이 되어버려서 선입견이 더욱 생기는거 같습니다.

    • @kevinmoon4527
      @kevinmoon4527 2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는 일단 의사 몸값을 후려치는 나라라 인건비를 미국만큼 안주니까요

    • @조나단-z5p
      @조나단-z5p 2 года назад +35

      우리나라는 뭐 대우를 안해줌

    • @user-hf9fc1jf3y
      @user-hf9fc1jf3y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러니까요 ㅠㅠㅠ

    • @Soriyou3
      @Soriyou3 2 года назад +6

      그정도는 아닙니다. 일반 외과는 엄청 높은 연봉을 받진 않아요.
      다른 수술과들이 많이 받죠. 정형, 성형, 이비인후과가 대표적이고요.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 @bestsong_1to1u18
    @bestsong_1to1u18 2 года назад +157

    외과 좀 대우해줘라ㅠㅠㅠㅠㅠㅠ 생사갈림길에 서있는 분들을 멱살잡고 살리는 귀한분들인데ㅠㅠㅠㅠㅠㅠ

  • @youchanbaba
    @youchanbaba 2 года назад +38

    제발 더 어려운 환경에서 환자를 맞이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이 더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뇌혈관 질환으로 신경외과에 입원해있는데 너무 고생 많이하셔요..ㅠ 근데 의사선생님이 환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서 몇분 안되는 분들이 돌아가면서 빈자리를 채우고 있더라고요...

  • @고고-j1y
    @고고-j1y 2 года назад +88

    의료직군도 직업 다 먹고 살자고 선택하는건데 더 대우좋고 벌이 좋은 일을 하고싶지 누군가에게 평생 봉사만 하라고 히포크라테스 운운하기는 어렵다.
    공무원한테도 그렇게 봉사하는 직업이니까 나랏돈 받으니까 말도 안되는 급여로 봉사하라고 하고 간호사 처우 개선없이 언제적 나이팅게일 드립하고.
    입장 바꿔 생각하면 간단한 것들 모두에게 의사 이국종, 간호사 이국종, 공무원 이국종 이런식으로 바라기만 하면 이런 고물가 시대에 다들 뭐 벌어먹고 살라는건지
    이와중에 의대갈 능력 안되고 간호사 공무원 합격도 못하는 사람들은 나같으면 봉사를 업으로 삼을건데 시켜만 달라는 둥 싫으면 하지 말라는 둥, 돈만 밝힌다는 둥 악플 달아서 몇몇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더 현타만 오게하지

  • @soso-u5d
    @soso-u5d 2 года назад +61

    외과 월급 많이 주길~~🙏🙏🙏

  • @goma_wo
    @goma_wo 2 года назад +91

    외과의사 급여를 다른 과 의사보다 대폭 높여서 국가에서 지원해야 한다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года назад +7

      그게 결국 수가를 올려야 해결되는건데 누가 하냐고... 다들 꺼려하는 문젠데

    • @Je_ssi_ca_
      @Je_ssi_ca_ 2 года назад +13

      @@MelodySorrow 맞아요 의사 늘리라는 말은 하면서도 늘어난 의사 인력에 줄 의료비를 인상하는 문제에 대해선 매우 인색한게 사람들의 본심이죠. 국가에서 지원하라 말은 해도 세금 더내라 하면 욕하는게 국민이고요. 그럼 눈먼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수있도록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잘 감시하는 국민들인가? 잘 모르겠네요.

    • @의대드가자
      @의대드가자 2 года назад +4

      이게 맞다 ㅋㅋ 근데 국민 정서상 그건 또 싫어함 모순적인 사람들..

    • @방호진-v2i
      @방호진-v2i 2 года назад +7

      수가올리면 국민들 또 ㅈㄹ함

    • @보노보노-h2c
      @보노보노-h2c Год назад

      수가 올릴게 아니라 자부담해야지. 솔까말 지가 다친 걸 왜 나라에서 책임져줘야함? 아픈 게 자랑임? 미국처럼 민영화해야함. 그래야 정신차려서 몸, 건강 지키지

  • @tweety0878
    @tweety0878 2 года назад +14

    외과는 개원이 어렵다는 이유도 있어요
    수술적 치료가 대부분이니
    그리고 응급실 외상외과 쌤들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살수 있게 해줫으면
    예전에 응급실24시라는 프로그램 봤었는데
    거기 나오는 아이들이 아빠 집에 오는 날
    체크하는 걸 봤어요 응급상황 시 절대적으로
    필수진료과지만 내과처럼
    자주 다니는 진료과가
    아니라 지원자가 많이 없는 진료과는
    전공의쌤들이 환자 진료보는 것 외엔
    신경쓰는일 없도록 정년까지
    충분한 보장을 해주는 게
    우선 순위 같아요
    잠깐의 실수로 생사가 오가는 직업군이라
    충분한 휴식과 영양보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대학병원 가보면 환자보다 더 부실해보이는 전공의쌤들
    많이 봐요 피로 누적으로 툭 치면 쓰러질듯한 모습
    남의 건강은 챙기지만 자기 건강은 챙기지 못하는
    직업군

  • @dnjswhdthd2
    @dnjswhdthd2 2 года назад +149

    저에게 ‘외과 가는게 참 의사다. 병원에서 돈을 덜받더라도 힘들게 일해야한다.’ 말하는 놈은 정작 대기업 다니고 있는거 보면 현타가 옵니다.
    본인들은 편하고 고수익을 원하지만 왜 의사들에게는 히포크라테스를 운운하며 희생을 강요할까요?
    의사도 사람입니다.

    • @mti3357
      @mti3357 2 года назад +1

      @@kkk-vs6ce 대기업 갔으면 아닥하란거임

    • @allin3212
      @allin3212 2 года назад +35

      @@kkk-vs6ce 이 내 위에 두 모지리들아ㅋㅋ 희생을 무작정 강요하지 말란 말임

    • @부붑부
      @부붑부 2 года назад +1

      @@kkk-vs6ce 뭐라노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스타트업에 가서 열정페이로 나라를 이끌어야지 대기업의 부품 그게 사람이냐

    • @루키7-o1k
      @루키7-o1k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 그냥 포기. 우리나라 국민성? 이인간들 앞에서는 문제다 해결해라 하면서 정작 뒤에서는 의사들 ㅂㅅ 만드는 정치인들망 뽑음. 왜? 짜증나거든. 의사들 보면 ㅋㅋㅋ 야이. 조선놈들 심보하고는 ㅋㅌㅌ

    • @riyriy-q8o
      @riyriy-q8o 2 года назад +3

      그럼의사하지 말았어야지 ㅋㅋㅋ돈벌려고 해놓고 뭘 의식타령해 고귀한 선생님 소리도 듣고 싶고 돈도 벌고 싶으니까 그런거 아니야 그냥 양야치 의사들처럼 쌍커풀 해주고 얼굴에 주사나 놓으면서 살아 그게 니 그릇이다

  • @Yorido_jua
    @Yorido_jua 2 года назад +17

    부디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 @dia3375
    @dia3375 2 года назад +70

    필요한 곳이니 국가가 나서야겠는데 외과는 개인 병원 차리기도 어려우니 대우가 더욱 좋아야

  • @오진아-p4t
    @오진아-p4t 2 года назад +32

    우리 가족이 위중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의사가 없어 못받는 상황이라면 정말 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ᆢ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큰대문집사장님
    @큰대문집사장님 2 года назад +35

    의료 소송이 하도 많이 걸리니까 그렇지 외과 의사 개힘듬

    • @저지불가-k2z
      @저지불가-k2z 2 года назад +5

      이거 ㅇㅈ이요 수가도 낮지만 바이탈은 삐끗하면 소송걸리고 위협받고 하는데 누가하려고 하겠음

  • @yhbimmer2082
    @yhbimmer2082 2 года назад +211

    기자님 의사들에게 책임을 묻기 전에 저런 선택이 없도록 방법을 강구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기자님은 kbs 어디 지방 전파소로 발령나면 기꺼이 받아들이시겠죠?

    • @메롱-f6s
      @메롱-f6s 2 года назад +81

      기자는 방법을 강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점을 전달해 주는 사람이죠....

    • @김선호-s7e
      @김선호-s7e 2 года назад +3

      @@메롱-f6s 역지사지 ㅇㅇ

    • @yhbimmer2082
      @yhbimmer2082 2 года назад

      @@pjun6698 상스러움이 느껴지는 분이네요 ㅈㄹ이라니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으시네요

    • @yhbimmer2082
      @yhbimmer2082 2 года назад +18

      @@메롱-f6s 기사를 다시 보세요. 히포크라테스선서 어쩌구 저쩌구

    • @yhbimmer2082
      @yhbimmer2082 2 года назад +2

      @@gabriella7758 아주머니 직업의 선택이 이기심이라는 편향된 사고를 하시는 것부터가 무지에 대한 무지입니다

  • @D_lightx
    @D_lightx 2 года назад +8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주었는데, 또 생명적으로 중요한 과이기 때문에 의료분쟁도 많이 일어나서 기피할 수밖에 없음. 주변에 억울하게 휘말리고 배상하는 걸 보다보면 참 답답할 심정임

  • @jm5589
    @jm5589 2 года назад +45

    이거는 수입을 늘려줘야하는 부분임 지원을 안하는 인턴들을 나무랄게아니라

  • @kangminsoo05
    @kangminsoo05 2 года назад +3

    외과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세모-f9o
    @세모-f9o 2 года назад +54

    결국 노동 강도 대비 보상의 문제이다 보상을 충분히 해줘야한다

    • @mikelee9877
      @mikelee9877 2 года назад +3

      의사의 수를 늘려야 합니다. 변호사의 수를 늘려서 변호사 시장이 안정화 되었는데 의사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 @AB-ci2zz
      @AB-ci2zz 2 года назад

      @@mikelee9877 님이 말하는 변호사 시장 안정화는 결국 대형 로펌과 일반 변호사들의 부익부 빈익빈만 불러 일으켰고, 의사 늘리면 먹고 살기 위해 그만큼 불필요한 치료에 대해 영업하게 될거임. 따라서 건강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하고 이미 의사 상승률 거의 최상위권이라 지금 이대로면 인구 100명당 의사 1명 꼴 됨 신생아 수 30만명 아래로 떨어진지 오래인데, 의대 정원은 3400명 가까이 됨 이제 100명 중 한 명은 의대 가는 상황 ㅋㅋ

    • @lliilliiill6909
      @lliilliiill6909 2 года назад +15

      @@mikelee9877 간호사 수 늘렸는데 간호 인력 수급 안정화가 됐던가? 왜 법조계 사례를 의료계에 적용하는 지 알 수가 없네

    • @아기다리고
      @아기다리고 2 года назад +4

      @@mikelee9877 의사 뽑아봤자 외과 안가요 일반의하지. 뽑긴 뭘뽑아 ㅋㅋ 그리고 로스쿨 만들고 고급로펌 수가는 더 올랐음ㅋㅋ

  • @낮잠-t3z
    @낮잠-t3z 2 года назад +5

    댓글보면 국민의식수준이 중국욕할수준이 못됨

  • @bbariyong
    @bbariyong 2 года назад +172

    성형외과가 저렇게 지원하는데
    대리수술 사건은 왜 터지나 모르겠네요

    • @이승윤-b4i
      @이승윤-b4i 2 года назад +30

      돈 더 벌려고 그러는거죠. 자신이 수술한다고 해놓고 다른 의사나 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시켜서 돈 나눠먹으려 하는 거죠

    • @mandukim5377
      @mandukim5377 2 года назад +4

      지원이 많다고 성형외과 TO를 막 늘리는 게 아니잖아요. 매년 배출되는 성형외과 의사는 숫자가 많지 않아요.

    • @amorfati2005
      @amorfati2005 2 года назад

      돈에 미친놈들임 성형의사

    • @Soriyou3
      @Soriyou3 2 года назад +11

      한국에서 제대로 된 수료기간을 걸친 성형외과 의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TO가 정해져 있어서 아무리 많이 지원해도 졸업하는 숫자는 현저히 낮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로 졸업을 하고 나중에 성형외과 의사로 전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비수술과를 한담에 전향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러니 의료사고가 끊임없이 터지는거고요. 다들 조심하시길...

    •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 года назад +3

      돈 욕심입니다. 1건하는거보다 2건하는게 더 돈을 많이 버니까요

  • @jyh230
    @jyh230 2 года назад +20

    택시기사 : 돈 안되는 단거리는 승차거부 (근로윤리 및 법위반)
    경찰 : 지 목숨 위험하면 범인과 피해자 한 곳에 두고 1층으로 도주 (최근 사건)
    간호사 : 5년이내 대학병원 퇴직률 90% (나이팅게일 선서는?)
    취준생 : 돈 많이 주는 대기업이나, 안정된 공기업, 공무원 같은 직장 찾아감 (중소기업 외면해서 산업발전 저해)
    변호사 : 돈되는 사건만 수임, 국선 변호사는 일 안하기로 유명 (정의의 수호자가?)
    세상 거의 모든 인간이 본인의 명예, 돈, 안전, qol을 따져서 살아가는데,
    왜 의사만 히포크라테스 선서 들먹이면서
    하루걸러 하루당직, 의료사고, 장시간 수술, 휴일에도 콜 받고 출근
    해야만 하는 비인기 수술과를 하지 않으면 비도덕적이다. 너 아니어도 할사람 많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냐 ㅋㅋ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일 뿐

  • @토토로토토로-p1v
    @토토로토토로-p1v 2 года назад +33

    의사정원 아무리 늘려봐라
    돈안되고 힘들고 위험하고 소송 많이 걸리는과는 안간다
    흉부외과교수도 힘들어서 하지정맥류 개원하는 현실인데
    전공의 채운다고해도 결국 개원해서 필러 보톡스하는 현실
    의사는 차고 넘치지만 생명과 관련된 과는 점점 불모지가 될뿐

    • @domanager6178
      @domanager6178 2 года назад

      미용 월 300 벌면 흉부외과 안 갈까요 과연?

    • @토토로토토로-p1v
      @토토로토토로-p1v 2 года назад

      @@domanager6178 주름살피고 이뻐질려고 필러 맞는게 국민의 돈으로 나갈수 있겠는지
      아마 건강보험 한방에 무너질껄

    • @zangsj8089
      @zangsj8089 2 года назад

      @@domanager6178 그 돈 받으려고 흉부외과 갈거같아요??

    • @domanager6178
      @domanager6178 2 года назад

      @@zangsj8089 연봉 5억이 적으시면... 무슨 일 하시죠???

    • @zangsj8089
      @zangsj8089 2 года назад

      @@domanager6178 월 300이 어떻게 연봉 5억이에요?

  • @효인정
    @효인정 2 года назад +3

    의사이기 전에, 자본주의 노동자 중 한명입니다 그들도.
    일하는만큼 벌지 못하니 해당 전공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여기에 히포크라테스를 거론하면서 의사는 돈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식의 말도 안되는 프레이밍 하는 것 자체가 큰 문제라고 봐요. 그들도 의료인이기 이전에, 한 가정을 부양하는 가장이자 일원일텐데 왜 의료인이라 타 직군과는 다른 잣대로 그들을 판단하고, 낙인을 찍는 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게다가 공영방송에서

  • @garnet7739
    @garnet7739 2 года назад +8

    의사도 개원의 아니면 걍 의료기관의 직원일 뿐이고 의료소송 휘말리고 싶지 않은거임.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면허따서 얻는 게 없거든.
    안 그래도 출산율 낮은데 기형아 급증하고, 노인이 바글바글해져서 외과수술 많이 잡히는 게 당연한 수순인데, 의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 없이는 좋아질 리가 없음. 누가 그렇게 공부해서 리스크를 지고 보상은 안 받으려고 하겠냐구,,, 사명감? 의료직군한테만 너무 강요하는 것 같음. 대학병원 의사들 잠도 제대로 못 자더라... 그러니까 신경 날카로워져있고 실수하고 총체적 난국이지. 다들 개원의만 하려고 할텐데 누가 칼을 잡아~~~~~~~~~~

  • @kmptyo3894
    @kmptyo3894 2 года назад +10

    이게 문제가 된지가 최소 10년 이상인데, 여전히 아무런 해결책도 정책도 없음. 이 나라 정치인들은 절대 미래를 보지 않음. 미래를 예측하고 정책 제시해봤자, 비전을 볼 능력을 가진 국민은 얼마 안되니, 지지는 받기 힘들고, 정책 실패시 크게 욕만 먹지. 특히 건축물처럼 눈에 보이는 성과아니면 성공해도 칭찬받기도 힘들고.
    지들이 당장 누리는 혜택이 당연한 줄만 알고, 조금만 불편해져도 욕만 내뱉을 뿐, 원인은 알고싶지도 않은 인간들이 태반.
    결국 수준에 맞는 정치와 행정 안에서 살게 되는 것임.
    10년 전부터 의료 수가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나오면 배때지 부른 색히들이 돈 더 받으려고 그런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가 조금 줄어드는 추세일뿐 여전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돈이 쓰여야 할 곳에 못 쓰이고 샌다는 구체적 내용까지는 아예 관심도 없었음.
    문제부터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 몽땅 비벼서 입으로 배설하고 끝인 수준.

  • @eriolnam5179
    @eriolnam5179 2 года назад +31

    외과 같은경우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성형외과 같은경우 로우리스트 하이리턴
    사회적으로 블루칼라 노동자보다는 화이트칼라 사무직을 선호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더럽고 힘든건 한국인이 안하고 외국인으로 땜빵한지 15년은 됐죠.
    상업, 농업, 서비스업, 건설업은 외국인이 자리를 잡았고 이제 의료쪽도 외국인이 들어올 차례같네요.

    • @과일커피
      @과일커피 2 года назад +15

      외국인들 외국에서는 대우 잘 받고 일할텐데 뭐하러 한국외과와서 일하겠음? 다들 미국에서 의사하려고 난리인 시대에요

    • @qwer-gc4oe
      @qwer-gc4oe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동남아보다 의료수가가 낮고 의사알기를 홍어ㅈ으로 아는데 외국의사가 우리나라 기어들어온다구요?

    • @smust9329
      @smust9329 2 года назад +10

      간호사도 지금 해외로 다 나가고 있음

    • @백치미g
      @백치미g 2 года назад +3

      기술없는사람들이 외노자로 한국 3d업종 하는거지 기술과 능력있는사람이 공영언어인 영어쓰고 돈도 많이주고 근무환경이 좋은곳인 미국같은데 가지 한국은 언어도 한국어만 쓰고 의사들 근무환경도 나쁘고 돈도 다른선진국에 비해 많이주는것도 아닌데 올이유는 한국문화가 좋아서 오는게 아니면 전혀 메리트없음

    • @yeongseokkim2193
      @yeongseokkim2193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 왜옴? 영어도 안통하고 월급은 본국보다 적은데 ㅋㅋㅋㅋ 착각이 심한게 한국의사가 동남아보다 많이버는줄 앎 ㅋㅋ 동남아 의사는 거기서 일하면 지네 동네 통으로 사지 한국오면 서울 아파트도 못사는데 대체 왜옴? ㅋㅋ

  • @이인생-u6e
    @이인생-u6e 2 года назад +10

    우리나라 대형병원 의료인들은 노동에 비해 대우도 안 좋고, 연봉이 너무 낮음. 특히 외과.
    의료시스템 지원 제대로 안해주면 돌아가시는 과정 지켜보거나 일상 외과 수술도 못하는 상황 온다. 과거 3년전에 의료시스템 알고있던 내가 의료시스템에 정말 화가 더 났음.(심지어 난 서울살음) 대한민국 인원은 500만 이상인데 산소마스크 달린 구급차가 전국에 17대 밖에 없는 게 실화냐? 그거 다른 응급환자들이 다 써서 1시간30분 기다려야 한단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수있다고 다른병원으로 이송해야하는데 제일 빠른게 1시간 30분이래.(결국 돌아가시긴 했음. 구급차 기다리고 수술대기까지 합쳐서 5시간걸림.)정말 10년전에도 그렇게 뉴스에서 이야기했는데 정부에서 변한게 없음. 국가적인 의료시스템 지원좀 팍팍해라. 여가부ㆍ성매매녀 관련 지원ㆍ몇억하는 조형물 설립ㆍ국회의원 연수니 뭐니 거기에 투자하지말고ㅡㅡ
    거기다 수술 못받는 것도 문젠데 그런 이송장비도 미흡하니 원.

  • @zangsj8089
    @zangsj8089 2 года назад +19

    의사를 업으로 삼고있는 사람들은 의료수가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고, 업이 아닌 사람들은 공공의대를 추진해야한다고 말한다. 정말 문제의 해결방법을 아는 이들은 흉부외과에 몸담고, 의사로서 활동하는 이들일텐데 ㅋㅋㅋ

    • @초월-n2z
      @초월-n2z 2 года назад

      공공의대 진짜 ㅋㅋ... 외과만큼 경륜, 지식 필요한 곳이 없는데... 사고따라 케바케가 가장 많은 곳이 외과고, 그러려면 인체 구조, 각 기관의 상호작용까지 완벽히 이해해야 하는걸 공공의대에서... ㅋㅋ...

  • @serw129
    @serw129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너무 당연한 거 같다
    암만 외과가 의사의 꽃이라고 포장을 떨어 대도 그 속의 수많은 압박과 시련이 감당하기엔 벅차다고 말하기에 부족한 느낌이다.
    거기다 실력 없으면 퇴출에 그만큼 노력을 해서 가도 한번 실수로 환자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와중에 삑 하면 의료 소송 건다고 난리 부르스
    뭔 보람이 있고 뭔 의미를 찾을 수 있겠음?
    만약에 내가 의사 면허 가지고 있어도 나라도 외과는 안 가겠다.
    물론 각 병원의 수술실 최전선에서 일하시는 모든 의료인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은 진심입니다.

  • @ribavillian4070
    @ribavillian4070 2 года назад +14

    히포크라테스는 의사란 직업의 전문성을 지키려고 만든거지 호구짓하라고 만든 선서가 아니다

  • @grow2709
    @grow2709 Год назад +1

    어째서 생명을 다루는 리스크 높은 과들이 수입은 훨씬 더 적은것인가..

  • @구구구구-o4z
    @구구구구-o4z 2 года назад +9

    외과의사는 최고의 명예와 부를 가져야한다 ㅠㅠ

  • @kaye11222
    @kaye11222 2 года назад +1

    외과 기피현상이 돈 안되는 것도 물론 있지만 편한일만 하려고 하는게 더 큰 이유 아닌가? 그래서 피부과 전공의 지원이 제일 빡센거지 피 볼일 없고 소송 당할일 없고 간단히 시술만 하면 되는거니까. 의대 정원 늘리고 의사 수 늘리면 자연스럽게 미용시장도 포화상태로 접어들고 기피과로도 가게 되어있음.

  • @flowerseorak9166
    @flowerseorak9166 2 года назад +13

    의사도 결혼하고 한 가정을 책임져야할 평범한 사람인데, 너무 희생정신만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외과를 비롯한 기피과에 지원자가 없는 이유는 너무 자명한 것 같습니다. 책임과 업무량은 막중한 데 비해 자칫 실수라도 하면 책임은 크고, 의료수가체계상 병원의 수익이 적거나 마이너스여서 병원에서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업을 하더라도 먹고 살 길이 막막한 이런 과가 인기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 @주너니-q1o
      @주너니-q1o 2 года назад +6

      개업을 하지 않아도 먹고살만은 충분히 먹고 살만하죠 근데 돈도 과들중 중위권정도만 받고 하루 종일 수술방에서만 있어야하는데 바보도 아니고 누가감? 애초에 이런걸 마치 요즘 젊은 인턴들의 책임인것마냥 뉴스로 공론화 시킨다는것 자체가 악의적인 의도임

  • @뿌리깊은나무-i8c
    @뿌리깊은나무-i8c 2 года назад

    영리병원이 대부분에 턱없이 부족한 국립의료기관. 이런 현실에서 이윤을 외면하고 대의명분을 따르는 것이 가능할까요? 매출에 따라 원장 줄세우기에 그에 따른 계약이 이뤄지는 현주소에서 외과를 어느 병원에서 키울까요? 말로만 부르짖는 응급의료체계. 아무 변화없는 급여체계와 국립의료체계의 투자가 받혀주지 못한다면 지금의 기형적 구조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물길을 터주지 않으면 결국 물은 흐르지 않습니다.

  • @surgd1010
    @surgd1010 2 года назад +3

    외과 진짜 배워야하는 것도 많고 해야하는것도 많은데 수가가 너무 낮습니다..

  • @송송송-r4x
    @송송송-r4x 2 года назад

    수도권 대학병원 외과병동 간호사입니다.. 전공의가 없어서 교수님들이 당직을 서요. 인턴이 차트를 잡습니다. 인턴일을 하면서 차트까지 보면 인턴도 힘들고 저희도 일이 딜레이 되고.. ㅠ 인턴때 외과 경험해보면 저같아도 외과는 지원 안 할 거 같아요.. 차트잡는 인턴이 평ㅇ일 당직을하고 그 다음날 정규때엔 인턴일+전공의 업무 다 같이 해야돼서 참 .. 안쓰럽기도 하고 ㅠ 그러면서도 내년에 제발 외과 와라 하며 응원이나 합니다 ㅠㅠ 인턴은 보통 한 달마다 턴인데 외과인턴이던 산생님이 활짝 웃으며 이제 외과 아니라고 하는데 웃기면서도 너무 좋아하니까 ㅋㅋㅋㅋㅋ ㅠㅠ 에휴 ㅠ 외과 정말 힘들긴 하지만 많이 와주세요 ㅠㅠㅠ

  • @jpy2779
    @jpy2779 2 года назад +4

    전공의 수도권 쏠림현상은 어쩔 수가 없다.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쏠리는데 배우려면 의사도 수도권으로 가는수밖에. 지방에서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한 고난도 수술을 서울에선 하루에도 서너개씩 한다. 지방에선 아예 안하는 이식수술을 서울 대형병원에선 매일 한다. 배우는 입장에서 수도권 가겠다는건 고생스러워도 더 많이 배우겠다는 학구열의 결과이다.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다시 지방 대학병원 교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 @2b4b
    @2b4b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마지막 멘트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말에 한마디 답니다
    인기과는 환자보는 과가 아닌가요?
    의사도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는데 당직 없고 소송문제 없는 과에서 일하고싶은게 잘못입니까?
    저는 대학병원에서 바이탈과에 근무하고있는 전문의인데 성형외과 지원하는 후배들 마음 백번 이해하네요
    밤에 4살 6개월 아기 재우는데 밤 11시에 응급실 연락 받아보셨나요? 저는 제 후배들한테 바이탈과 하라고 권하지 못하겠습니다

    • @din_ddo
      @din_ddo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EungsuLee
    @EungsuLee 2 года назад +27

    예나 지금이나 바이탈을 보는 과는 반쯤은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건데,
    누가 감히 사명감을 강제할 수 있겠냐고.
    뭔가 제도적이든 구조적이든 안전 장치라던가 처우개선이 없다면 늘 부족하겠지 뭐.

  • @洗車寶鑑세차보감
    @洗車寶鑑세차보감 2 года назад +5

    의료계 3D 업종... 바쁘면 한달에 집에 2~3번만 감... 외과에 TO가 없고 대부분 떠밀려서 옴... 레지던트 다 못 견디고 떠남...

    • @thom777
      @thom777 2 года назад

      의대 기피하는대가 외과(일 많고 돈적고 의료사고) 산부인과(미래가 불투명) 정형외과(톱질 드릴로 구멍뚫고 오함마질 피스박고 의료계 노가다 기운없으면 못함) 라고 하죠.

  • @라라라-f4h
    @라라라-f4h 2 года назад +9

    백신 수가 인당 6만원씩 뿌릴 돈으로 외과 지원해줬음 훨 나았겠지

  • @user-ei5ih3km3e
    @user-ei5ih3km3e 2 года назад +4

    임금불균형...
    3D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
    힘든 일을 해도 월급은 적게 받으니...
    유럽이나 미국 같은데서는 3D 업종이면 인정도 받고 돈도 많이 번다던데...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2 года назад

      인구대비 배출해도 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디요

  • @enfjzip_
    @enfjzip_ 2 года назад +3

    인터뷰하신 외과의사 선생님 몸 상하시겠네요.. 지원좀 팍팍 해주세요.. ㅠ 성형외과.. 에 세명.. 왠지 씁쓸하네요..

  • @책쾌안생
    @책쾌안생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상황 지속되면은 결국엔 사고 당해서 장기가 밖으로 드러나고 뼈가 보이는 상황에서도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계속 병원 돌아만 다니다가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겠네요...

  • @김종대-l6h
    @김종대-l6h 2 года назад +5

    급여와 수당을 차이를 줘야지
    육체적으로 힘드니 급여가 높아야 가지 ㅜㅜㅜ

  • @bobbbbbbb
    @bobbbbbbb 2 года назад +1

    의사가 부족하다(x)
    외과의가 부족하다(o)
    외과의가 부족하다(x)
    외과의가 외과를 피한다(o)
    산부인과 전문의가 애 안받고 미용수술하고 있고, 흉부외과 전문의가 전공 감추고 일반의로 개원해서 감기 환자 보고 있는 마당에, 집 나간 외과의들을 돌아오게 할 생각을 해야지 공공의 늘린다고 해결됨?
    공공의 늘려봐야 걔들도 일단 면허따고 나면 그 담엔 피성정재 전문의 따려고 하지, 누가 외과의 하려고 하겠음?

  • @luvehem
    @luvehem 2 года назад +8

    3년전 우리 개가 고관절이 부러져 큰 수술을 받았는데 정형외과의사는 정말 저에게 신이었어요.
    그리고 며칠전 내가 손목에 금이가서 수술 받고 지금 입원해 있는데. 의사 간호사가 정말 돈을 뛰어넘어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 @어다-s6b
    @어다-s6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과의사 분들은 나라에서라도 지원금 많이 보내줬으면 좋겠다.
    이국종 같은 명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남자신동호-l9l
    @남자신동호-l9l 2 года назад +4

    의료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쪽도 조금 일 힘들고 야근 많으면 사람 안 옵니다....

  • @Ajskdlsksne
    @Ajskdlsksne 2 года назад +1

    지원을 많이 해주자~~~

  • @무등산공룡박사
    @무등산공룡박사 2 года назад +8

    처음에 외과에 뜻을 가지고 있어도 외과 인력난에 따른 고충에 마음을 접게 될 정도로 열악하다던데 처음부터 외과의 육성만을 위한 학과를 만들어서라도 인원을 확보해야합니다

  • @shinesun6968
    @shinesun6968 2 года назад +1

    소송으로 교도소 담장위를 걷는직업이라서 안가지요

  • @P.r.e.s.e.n.t
    @P.r.e.s.e.n.t 2 года назад +7

    쓸데없는 한약 보험료가 이런 외과쪽에 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연간 500억원의 건강보험 예산이 한약 보험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 @정민-l1m
    @정민-l1m 2 года назад +2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 차원에서 나서야함..

  • @푸른지구-x9s
    @푸른지구-x9s 2 года назад +5

    수과을 낮추어 많이 가는곳은 적게 가는 흉부외과 등....올리고

    • @엽기남
      @엽기남 2 года назад +4

      수가를 높여 준다고해도 안해요. 평생 안고갈 리스크가 너무나 커서. 그 리스크 만회해줄 정도줘야 가는거지 1억차이나면 일반인 기준 와 하겠지만 의사들 입장에서 개원만 하면 만회되는데 힘들어서 안함. 압도적인 지원책이 나와야함.

  • @프로그맨-p4d
    @프로그맨-p4d 2 года назад +1

    미국처럼 외과의를 최고 대접해줘야한다

  • @bennyloppo
    @bennyloppo 2 года назад +32

    머리좋은 의대생이 믿고 거르는 과라고 하면....매우 현실적인 이유겠네요...

    • @tubejust3863
      @tubejust3863 2 года назад +4

      그게 본질이죠. 똑똑한 애들이 안 하려고 하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음

  • @자유로드
    @자유로드 2 года назад +1

    외과가 진짜 의사인데 우리나라는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것 같아요

  • @jasonshin3721
    @jasonshin3721 2 года назад +12

    이건 답은 나와있고 풀수 있는문제인데 해결을 안하네...

  • @정호영-l6c
    @정호영-l6c 2 года назад +2

    기피과 논의를 할때 히포크라테스를 들먹인다는것은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다는 뜻임.

  • @Yangstin7200
    @Yangstin7200 2 года назад +4

    대한민국 성형외과 싹 다 없애버려 그냥. 의료 사고로 발생한 것 제외하고 그냥 본판 뜯어 고치려는 애들 걍 생긴대로 살자 쫌.

  • @톰과제리-l7m
    @톰과제리-l7m 2 года назад +6

    심각하네 나중에는
    맹장수술도못받음

  • @하늘하늘-m6v
    @하늘하늘-m6v 2 года назад

    법이 좀 바껴야해요... 외과는 수술잘해야 장유착도 덜생기고 그런데 대우가 너무 박한거 같아요. 물론 지금 수가 다 바꾸면 건강보험료로 오르고 많은 개편이 필요하겠지만 수술하시는 의사샘들은 정말 대우 잘해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자궁내막증 수술을 잘못받아서 복강경 수술을 2번이나 더 받고 나서야 이제애 살만해요. 그동안 일못한 기회비용도 엄청나고 한의원에 갖다 준돈도 많아요. 애먼데 줄돈을 정말 실력있는 의사한테 댓가로 줘야줘.... 산부인과도 포괄수가제 없애야해요

  • @뽐이-x8g
    @뽐이-x8g 2 года назад +3

    아니 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물고 늘어지냐... 의사가 봉사하려고 의사하냐...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고 다 돈 벌려고 하지...

  • @구구-o2p8r
    @구구-o2p8r 2 года назад +2

    이런건 해결할 의지도 없지 당장 출산율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내놓지 못하고 서로 싸우느라 바쁜데..

  • @진진진-u7n
    @진진진-u7n 2 года назад +8

    어디 대형사고나면 수술못하고 다 죽는다고 보면 된다. 일등으로 온 환자만 술수가눙..

  • @munnyahn
    @munnyahn 2 года назад +2

    이 정도면 의시수가 모자라는건데 왜 의대 정원을 못 늘리지?

    • @인연-s8j
      @인연-s8j 2 года назад +1

      생각을 해보셈 제발
      지금 중소기업이 구인난에 시달리는게 완전고용시대가 와서 그런 것 같음??
      그 일자리 자체가
      업무 난이도도 높고 노동강도도 빡센데 박봉이면
      차라리 1년 더 취직준비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일 안하려고 함
      그래서 지금 중소기업이 구인난에 시달리는거고.
      만약 중소기업이 사람을 꼭 구하고 싶으면
      복지/처우개선을 해서 유인도를 높이는게 유일한 해결책임.
      이 문제를 그대로 둔채 공공의대 설립이나 의대정원을 늘리겠다는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결하겠답시고 대량의 외노자를 받아서 (중소기업에 지원할지 안할지도 모르는)취준생을 지금보다 더 많이 만들어버리는거임,
      그러니 이런 미친소리를
      현직 외과의사,흉부외과의사,신경외과 의사들도 반대하는거고

  • @치킨이진리-q5y
    @치킨이진리-q5y 2 года назад +3

    의사 없다는건 님들이 치료해야될상황 못받게 될거임 해결안되면

  • @jadale3444
    @jadale3444 2 года назад

    레지던트, 특히 외과 레지던트들은 일용직 노동자 뺨칠 강도의 업무량에 혹사당한다는데 아직도 개선 안해주냐
    의학계에서는 그게 당연한 관행이냐 신입이든 원로던 똑같이 사람 구하는 가치있는 일인데

  • @최성민-v1f
    @최성민-v1f 2 года назад +7

    처우 잘해줘라 난중 고생 말고 생명존중 포장말고 다먹고살자고하는거다

  • @A로마
    @A로마 2 года назад

    간호사 친구 말로는 지방이랑 수도권은 차이나는게 급여부터 차이난다던데;;
    그래서 대학병원안가고 서울권으로 지원한다고 하더라고요

  • @tetsuyabatten6936
    @tetsuyabatten6936 2 года назад +5

    외과를 그냥 돈 많이 주고, 수술사고 면책 줘야됨.
    뭔 그지새키들이 조금 잘못되면 소송걸고 깽판치는데 그거 하고 싶겠냐?

    • @벨루가-f3d
      @벨루가-f3d 2 года назад

      니 가족이 의료사고당해도 "의사도 사람인데 그럴 수 있지!" 라고 웃으면서 넘어가줘라 ^^

    • @shh6880
      @shh6880 2 года назад +6

      @@벨루가-f3d 나중에는 의료사고를 당할수가 없을거요 왜냐하면 어차피 생명을 다룰 의사 자체가 없어서 ^^

  • @fhj-lx6cd
    @fhj-lx6cd 2 года назад +1

    의대생 정원좀 백배 늘려라

  • @reorder-66
    @reorder-66 2 года назад +4

    힘들고 어려운데 지원하겠나? 지원을 해줘야 지원을 하지요 ㅎㅎ

  • @nalheec5010
    @nalheec5010 2 года назад

    대우가 안좋은데 누가 가나요?

  • @라인너
    @라인너 2 года назад +5

    외과수가 현실화할거 아니면 외과만 따로 국비지원 늘리는 방법외엔 없음.

  • @황현석-b4i
    @황현석-b4i 2 года назад +2

    의료수가 현실화를 하고 3d과에 대해서는 적절한 보상이라도 해야. 이러다간 맹장염 수술을 받기위해 다른 나라로 가야할지도.

  • @박명자-l6m
    @박명자-l6m 2 года назад +7

    외과의료수가높이고
    연봉 많이주면 해결
    의료사고 면책주고

    • @박명자-l6m
      @박명자-l6m 2 года назад +2

      좀있음
      맹장수술할의사도없어 국민들 맹장으로죽을수도
      심각한문제임

  • @atlantisssssssss
    @atlantisssssssss 2 года назад

    문제의 근원은 외과치료비가 정부에 의해 너무 낮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인데 (수술을 매일같이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소수의 대도시 대형병원 이외에는 아예 적자) 이걸 올릴만한 정치적 의지는 찾아보기 힘들겠죠

  • @만사근본仁
    @만사근본仁 2 года назад +10

    그러니,국가지원 공공의료 제도가 필수다.

  • @bom5242
    @bom5242 2 года назад +2

    외과의사들은 펠로우 끝나면 갈곳이 마땅치 않은게 제일큰듯 특히 흉부는 개업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교수직은 하늘의 별따기고 그래서 그냥 페이닥터나 개업하기 좋은 과로 몰리는듯

  • @yoongrl475
    @yoongrl475 2 года назад +4

    리스크 감수할 수 있는 의료체계
    의료수가, 대학병원 내에서의 인식 등 전체적으로 바뀌지않으면 외상으로 그냥 죽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날겁니다.

  • @getggul
    @getggul 2 года назад +1

    건강보험공단 횡령 46억원, 임직원 성과급 잔치 291억
    수가 올려줄 돈이 없을껄요?

  • @색연필-x4p
    @색연필-x4p 2 года назад +4

    누구든 돈이 몰리는곳에잇기마련이죠
    국가정책으로 지원되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 @youngkwansong834
    @youngkwansong834 2 года назад +1

    바이탈과 안가고 지방 안가면 히포크라테스선서 의미가 퇴색되나요? 어이가없네...

  • @winterl6988
    @winterl6988 2 года назад +4

    대학입학을 쉽게 졸업을 어렵게 해야해요.
    의사가 되고싶은 사람은 쉽게 의대공부 할수있는 기회를 줘야함...그래야 중.고등도 숨통이 트이지요.

    • @한솔-u7q6t
      @한솔-u7q6t 2 года назад

      님은 뭔 핀트못잡고 개소리하고있음? 저게 대학입학 쉬워지면 해결됨?

    • @몽이-z2b
      @몽이-z2b 2 года назад +4

      의대입학 문턱을 쉽게? 졸업은 어렵게? ㅋㅋ.... 의대 문턱 낮춰져서 꼭 그런 외과의사한테 수술받으세요. 문턱 낮아져봤자 기득권층 자녀 조민같은 애들만 부정입학으로 늘어남. 플러스 의사 수 늘린다고 만든게 의전인데 그마저도 폐해가 많아 의전도 없애는 추세인데요? 의사 되고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방해봤자 실력없는 의사들만 늘어나는건 시간문제. 수만 늘리고 기피과 수가는 그대로면 누가 기피과 가나요? 다 일반의나 피부 성형외과로 계속 가지..의대 정원은 늘리되 100프로 정시로 실력으로 뽑고 국민들이 건보료 더 부담돼서 기피과들 인센티브랑 의료수가를 늘려주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인데 왜 맨날 입시문을 낮춰라 의대정원을 더 뽑아라라는 2차적인 해결방법을 간구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큐민-o4w
      @큐민-o4w 2 года назад

      의대교육은 인강으로 하란건가ㅋㅋ 다받아주면 어떻게 다 교육합니까 안그래도 없는시간 쪼개면서 강의하는건데

    • @망아징
      @망아징 2 года назад

      의사는 양성하는게 돈임..
      쉽게 해서 그만두면 지원하는쪽이나 대학이나 둘다 손해라고 생각함
      그냥 보수적으로 검증된 자원 뽑는게 ..

    • @myname__zxc
      @myname__zxc Год наза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지 예상이 간다...

  • @라온-w7p
    @라온-w7p 2 года назад

    수가 처우개선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미군처럼 대학이랑 협업해서 외과전문의 위탁 많이 하면 안되나...?

  • @EcairFarron
    @EcairFarron 2 года назад +4

    애초에 의료보험자체가 외과같은 핵심의료인원들의 희생으로 굴러가고있는데 한번도 안멈춘게 신기할지경

  • @gyuzacha
    @gyuzacha 2 года назад +1

    실수하면 고소당하고 일은 힘들고 돈은 못벌고 공부는 존나게 해야되고 대우도 안좋고
    -> 왜함?
    사명감 하나로는 많이 힘듦

  • @음음-m1p
    @음음-m1p 2 года назад +7

    이러고 간호사들 pa로 쓰는거 보면 화가난다 정당한 대우를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