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 슬래브층에 충격을 주어 공진이 발생하면 저음이 EVA 매트를 뚫고 아래층에 도달하게 됩니다. 사람이 밟는 바닥에 EVA매트를 깔아놓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충격으로 인한 공진이 대부분 상쇄됩니다. 시공법이 좋아져도 몇데시벨 개선하는 수준인데 느끼는 차이는 미미합니다. 125HZ에서 30데시벨은 줄어야 진짜 개선되었구나 실감할 수 있어요. 비용문제와 층고제한이 있는 아파트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요. 방음부스 만들어서 안에서 생활하는 것도 방법인데 공간이 줄어드는 단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저도 건축쪽에 일하지만 현장보면 어떻게 하든 원가를 아끼려고 히안한 방법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냥 원가좀 더 써서 해결하는게 문제가 더 없을거 같은데 뭐가 이상한 방향으로 자꾸 문제를 풀려고 하니 계속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 희안한 방법이라는게 건설현장이 얼마나 바쁘고 여러사람이 각자의 양심에 맡기면서 빨리 쳐내야 일당도 더 받는 구조인데 자꾸 해결 방법은 정밀하게 시공하는 방법으로 하려니 이게 잘 되겠나 싶네요. 현장에서는 빨리 빨리 쳐내는 분위기 인데 해결방법은 각을 맞추면서 시공하려니 ....시공자는 마음이 급한데 재료는 정성을 쏟아라.........
한번 진지하게 더 쾌적한 아파트를 생각해봣는데요… A. 층고 ,바닥 각 10cm씩증가 -> 전체세대 10프로 날리니 분양가 10프로 증가(세대지분 증가) B. A안으로 할바에 라멘구조 -> 공기 조금 늘어서 1-5프로 분양가 추가 증가 C. 주변시세대비 훨씬비싸 사업성 안나옴.(pf대출, 주택승인 및 여러가지 문제 제기) 고분양가에 영향이 적은 비싼지역엔 적용가능 이러한 이유로 현재 아파트들이 고만고만한 성능등급에 최선은 벽식구조에 차음재 적용인데 사전성능인정등급같은 법규때문에 새로개발하는좋은 차음재 적용 미뤄짐. 등등일까요? 무량판도 비내력벽 조적및 경량철골스터드 등등 건축비가 아껴지는것인데도 현 산황을 보면 제도적으로 좀더 층간소음특화 아파트는 층고 기준을 완화하는식으로 해주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결국엔 만오천원 같은 만원어치를 바라는것같아 지는 느낌이라 모든게 납득이 되는것 같아 하자만 없엇으면 좋겟내요.
80년대 까지만 해도 슬래브 두깨가 300mm아니었나요? 물론 90년대부터는 기준이 많이 이상해졌지만요 ㅋㅋ 그리고 80년대에 축열을 위해 쓰던 콩자갈이 실제 중량충격음이 저주파인데 이 저주파를 난반사시켜주는 효과도 증명되서 과거 집이 층간소음과 진동이 덜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사실 긴 건축/건설/토목 시공 기술과 능력 관련 긴 이야기가 필요한데 저가입찰과 분상제와 고도제한 떄문에 기준 개선도 힘들고 슬래브 두깨도 원래는 300mm정도는 되고 완충재도 한 6cm는 써야하지 않나 싶죠 콘크리트 평활도는 자동화도 안되고 뭐 전문인력이 다 부족한 분야가 건축/건설/토목이니... 물론 그에 맞게 설계,감리,시공비를 더 많이 주기는 해야하지만요
맞는말씀입니다. 말장난하신거 같아요. 사람들이 말하는 과거에는 층간소음이 없었는데 라는 말이 정말 과거를 말한거고 90년대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정부가 수도권 대규모 아파트 붐을 일으켰을 때 빠른 시공을 위해서였는지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층간소음'이라는 것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이후에 계속해서 층간소음 규제를 높여왔지만, 무의미한 수준에서 그쳤고 정부 뿐만아니라 관련업종사자들 모두 이게 충분히 층간소음을 방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따라서 사람들이 '옛날에는 층간소음이 없었는데'라는 말에는 확실한 근거가 있고 그런의미에서 과거보다 좋아졌다는 말은 확실히 본질을 호도한 말장난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건설님이 현업에 종사하고 계셔서 그렇게 말한것인지는 몰라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기는 힘드네요
동영상을 볼수록 옛날 차음재가 더 좋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시멘트는 골고루 뿌려지기에 작업자의 숙련도와는 크게 차이없지만, 공장형 차음재는 전적으로 작업자의 숙련도에 기대를 해야 하는 작업방식이기에 실패한 공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차음력이 들쑥날쑥한것이라면 그건 경재성이 없는 시공방식입니다.
울나라 주택정책은 경제적 접근과 실용적 접근이 아닌 정치적인게 큰문제고 물론 국토가 좁아서 다세대 주택이 권장정책이긴 하지만 주택시장과 정책이 1분 떳다방 카지노아사리판이 되버렸다 그런 돈놓고 돈먹기 야바위판이 우리의 서민들의 주경제정책이 되버려서 금리도 올리지도 못하고 외투자자들은 손절떠나가고 환률은 오르고 엉망이 되었다 한시라도 나라경제가 정상으로 되어서 주택야바위 카지노판이 없어야 하겠다.
옛날 아파트 라는 것이 기둥과 보가 들어가는 타입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된 아파트죠. 질석 깔고, 앵글로 평탄하고 그위에 난방배관 하고, 바닥미장 했죠. 천정판으로 보를 가리려니 스라브와 천정판과의 공간이 커져서 층간소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후에 기둥과 보가 없어지고 내력벽에 스라브로 하고, 천정판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소음차단재가 있어도 소음이 전달 됩니다. 공조기로 냉난방하는 오피스 건물의 경우 천정속에 닥트나 배관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천정과 스라브의 공간이 매우 큽니다. 당연히 의자 끄는 소리나 물건 떨구는 소리, 이사 소음 등도 거의 전달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천정속 공간이 충분히 크면 소음전달이 적어지죠. 문제는 층고가 높아지면, 세대수가 줄어들어서 건설사 입장에서는 손해기 때문에 최적의 층간 높이가 2800이 되었고, 고급아파트가 3200, 세대수가 적지만 고가의 아파트는 층고가 더 높아서 4000이 되는 곳도 있습니다. 예전에 수원에 건설한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평당 1억 가까이 되는데, 층고가 4500이고, 천정고가 2800 이었습니다. 층간소음은 전혀.....
@@박박금순-i1m 제가 뭐라고 했나요? 좋고 나쁘고 간에 제 기준에 정보가 되면 좋아요도 자주 누르는걸요??? 왜 그러시나요? 라이센스나 자격이 안 되면, 딴지든 뭐든 말 못합니까??? 제가 딴지로 인식될 무슨말을 했나요? "딴지 걸 만한 건" 이라고 했고 것마져 애써 참는다고 했고요~ 건축과정 자체의 정보에 감사드린다고 했는데요?
좋은 정보 많이 주시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여러 건축이야기는 내집 지을때나 시도 가능한 이야기 같습니다. 세곳째 아파트에 살고 인테리어도 해보고 어릴적 새집도 지어 봤습니다. 그냥 저 생각에 끝은 "저 세끼들이 퍽이나 저렇게 하겠다 .. " 라는 비아냥 밖에 나오지 않네요. 왜이렇게 날림공사가 많고 사짜들이 많은지 .. 차음제도 아래만 문제일까요 . 위에도 뜨지요. 오히려 소리만 더 울리는 꼴 입니다. 언제쯤 이 불합리에 억울한 입주자나 건축주가 없어질지 .. 개탄할 노릇이네요.
예전보다 슬라브 두께는 더 두꺼워지고 차음재도 좋아졌는데 실생활에서 느끼는 층간 소음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게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발도장 찍고 다니는 사람들 따라서 뒷꿈치로 걸어봤는데 무릎에 무리가 가서 흉내도 못 내겠네요. ㅎ 오늘도 우리건설 이야기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그런 소음 예민하면 아파트 살면 안 됩니다. 야밤에 나는 소음은 잘못된 것이지만, 보통 깨어있는 시간대 나는 소음은 이웃간에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걷는 습관은 사람마다 다른데 그거 고치기도 힘들구요. 개인적으론 소음 예민하고 못 견디는 사람은 아파트 말고 단독주택 가던가 아니면 탑층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동네는 동대문 의류상가 종사자가 층마다 무조건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 새벽에 일 나가니 야밤에 윗집에서 온갖소리 다 나긴 해요. 그치만 그러려니 하고 잠만 잘 잡니다. 위에서 안마의자도 쓰고 런닝머신도 야밤에 쓰는거 같긴 한데, 소리 들리면 들리려니 하고 신경 안 써요. 야밤에 삼십분씩 미친듯이 뛰는거 아닌이상 일상소음은 아파트에서는 기본 사항으로 생각하고 사는게 맞습니다.
@@cedar_city 영상 논점하고 맞지도 않는 얘기를 본인이 참고 산다고 타인도 다 참고 살아야 한다는 뉘앙스로 얘기하고 그럴려면 아파트 살지말라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는 본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댓글은 시공과 현실의 괴리를 얘기하는것이지 아파트에 산다 못산다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10년전엔 EPS(흑연스티로폼)이 대세면서 EVA가 틈새로 신규아파트에 적용을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EPS두께를 40mm해서 층간소음을 낮출것인가? EVA(고무재질)를 25mm써서 층간소음을 낮출것인지 시공사가 고민을 많이 했어요. EPS 바닥단열 우위, 소음 EVA비해 떨어짐 EVA 바닥 단열 열위, 소음 EPS에 비해 우수 이정도인데 EVA단점이 고무라 경화가 빨리되어 복원 성능이 점점떨어져 첫시공성능이후 떨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공비용도 EPS에 비해 비싼점이 있죠. 지금 복합 판넬이 시공된다하니 다행이네요. EPS시공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방안 공명음이 심하게 나서 층간소음이 더 납니다. 결국 시공자들의 정직하고 정성스런 FM시공이 층간소음을 덜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측간소음을 덜나게 하기 위해 측면에도 부착 시공해야 완벽할듯합니다.
골조에서 사람이 평활도를 맞추는건 한계가 있고, 자재인양구 부위는 아무리 해도 단차가 생깁니다. 차라리 기포 콘크리트나 별도의 재료로 평활도를 맞추고, 위에 차음재를 깔고, 강섬유로 보강한 몰탈을 넣는게 더 나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층간차음재는 재료가 차음만 아니라 단열성능도 갖고 있어서 세대 안으로 열이 더 잘 들어오고, 강섬유를 사용하기에 수축팽창에 더 유리하며, 열을 더 잘 전달하므로 고르게 팽창할 것 같습니다. 방통에 강섬유를 넣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단순한 생각으로 콘크리트 타설의 평활도가 중요하다면, 콘크리트 타설을 50% 두께로 먼저하고 중간에 층간소음방지 eva와 eps 판을 넣고 나머지 50%를 다시 콘크리트로 슬라브를 제작 후 보일러 배관을 깔면 층간소음 저감효과의 극대화 그리고 평활도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공사 속도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걸까요?
건축소재나 방식 도 분명 중요하지만 결국 층간소음은 감정과 사람문제임 예전만해도 동네사람들 다 알고지내고 만나면 인사하고 음식도 나눠먹고 교류했음 그래서 윗집에서 소리난다해도 아는사람이 내는 소리라 감정적으로 부정적 반응을 안함 근데 지금은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누가사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내는소리다 보니 더 부정적인 반응함 그리고 사실 뒤꿈치 걷기만 안해도 층간소음 거의 줄고 슬리퍼라도 신고 살살 걸으면 쿵쿵거리는 진동음으로인한 고통도 적음 그리고 귀트이면 걍 끝인거임 ㅋㅋ 단독주택말곤 답없음 윗집이 전세주는 집이라 2년마다 세대원들 바뀌었는데 큰 개키우는집은 개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애키우는 집은 애뛰어댕겼는데 맨날 미안하다고 와서 사과함 노인들 살땐 뽕짝소리 존나 크게틀어놔서 시끄러웠지만 말하니까 미안하다고 줄임 지금은 새로이사왔는데 사람사는지도 모르게 조용함.... 리모델링할때 시끄러워서 미안하다고 인사오고 그럼 걍 이웃을 누굴만나느냐가제일중요함
잘들었습니다 아이,노인분들은 마감제로 장판이 좋습니다.좋고 두꺼운 장판은 강마루보다 더 가격이 나가기도 합니다.당연히 다칠염려나 층간소음도 줄어들고요 이미 완공된 바닥을 인정하고 차선책을 제시하는게 합리적이라 봅니다 예산에 맞게 그리고 바닥차음제는 원래차음제는 음을막는거고 흡음제는 음을 흡수하죠 바닥은 무게의의한 울림현상인데 충격흡수재 역활을 해야죠 방음의 목적이 되선 안될듯 하네요
그냥 단순히 층간 소음이라고 표현하니까 진짜 딱 층간소음인 바닥에만 신경쓰는게 제일 이해가 안감. 벽간소음, 우수관 배수관 같은 배관소음이랑 문 개폐등 한 두가지가 아닌데. 당연히 실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그 쉬운거 조차 스스로 학습을 못하면, 부모든 누구든간에 가정교육으로 진행 되야 되는 건데 그냥 무조건 남 탓 하는거고. 그 와중에 규정까지 못 지키는 건설사 바글바글 하니 책임 싹다 몰아넣는거지. 건설 규정이나 기술력 훨씬 떨어지는 러시아 중앙아 동남아 공동주택 살 때나 숙박시설 묶을 때 조차도, 술마시고 로비나 바깥에서 소음내는거 말고는 느껴 본 적 이 없다. 얘네는 한국인들처럼 살면 한 달 내로 바로 일가족 실종 될 수 있거든 ㅋㅋ 근데 한국은 공동주택은 커녕 호텔이나 리조트가면 그냥 쿵쾅이 패시브라 ㅋ
층간소음. 이거 사실 기준이 모호합니다. 일정 기간, 일정 소음 레벨을 평균적으로 산출하는거로 아는데 통상 아파트 소음이라는게 불규칙적으로 또는 일회성으로 레벨도 다양하게 발생할수 있는데 이건 층간소음으로 어필도 안될 뿐더러 이거로 시비 거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금만 소리내도 쫓아 올라가는 사람들. 공동주택의 특성을 이해하고 불규칙, 부정기적, 단타적 소음 등은 거르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발망치 걸음은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 관찰 결과 몸이 안 좋으면 발망치 걸음으로 뒷꿈치로 꿍꿍 거리면서 걷는거였더라구요. 양쪽 무릎 인공 관절 3회 수술, 허리디스크 2회 수술, 그외 기타 다른 수술 여러번 하셨는데 평소에는 발걸음 소리가 없는데 컨디션 떨어지고 어디 아플때 보면 쿵쿵 걷더라구요. 관절이 안 좋으면 쿵쿵 걷게되는듯...
두분 이야기 다 맞아요. 저희 어머니도 심한 퇴행성관절염에다 고관절 골절로 수술한 이후에 잘 못 걸으시니 본의 아니게 쿵쿵 소리가 나더라구요. 다행히 사시는 집이 아파트 1층이라 당신도 편하시고 이웃에도 피해가 안가네요. 바른 자세로 제대로 걸으면 쿵쿵소리 잘 안나는데, 관절에 문제가 있거나 걷는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코너부위의 마루 쳐짐 사진은, 하부 골조 평활도 문제가 원인일 수 있지만, 고강도 몰탈 사용에 의한 컬링(curling) 현상도 기인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하주차장 배수판 위 무근 saw cutting 이후 코너 단부가 말아올라가는 현상과 유사) 이에 타설 후 습윤양생 등의 노력은 하지만, 고강도 몰탈의 적용 배경 자체가, 슬럼프와 강도 2가지를 맞추어야 하는.. 재료과 장비의 현재 기술력을을 앞서가는 시방서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층간차음과 관련하여 바닥 평할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차음재도 더 좋은거 있지만.. 단가차이로.. 그냥 형식적인거 쓰고... 평탄 제대로 안되어서 공기층 들어가고.. 하는거지. 국토부가 정한 규격대로 시공만 하면... 소음이 심하더라도 괜찮다고 한것도 있죠. 결국 형식적인 시공만 처 하니...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제대로 시공을 안하는거죠. 보일러 배관이.. 온도에 따라 늘어나고 수축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크랙이나 꺽이는 부분이 깨지겠죠. 그러면 흘러나온 물이.. 차음재 전체로 퍼집니다. 아랫집 천장에 누수가 나는데... 물이 새는곳 위가 누수난 곳이 아니라서.. 바닥 전체 다 뜯어서.. 물기 다 말리고 다시 공사 해야 한다는거.. 공사비로 수천만원 우습게 나온다고
보면 볼수록 참 이상한 방식이라고 생각되네요. 난방배관 깔고 다시 타설을 할텐데.. 말랑한게 아래 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위쪽 배관에 얇은 콘트리트가 힘을 다 받아서 나중에는 주저 앉거나 갈라지겠지요.. 게다가 타설된 콘크리트 때문에 충격흡수재의 성능도 제대로 안나올꺼구요. 저 공법이 맞나 싶네요.. 차라리 기존대로 가고 강마루 같은 상부재를 1차 충격이 용이한 재질로 바꾸는게 훨씬 층간소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에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전에 살던 20년 넘은 아파트보다 층간소음이 줄어든건 맞습니다. 하지만 방에있는데 쿵쿵 거리는 소리가 심해 윗집인가..방에서 나와보니 소음의 원인은 저희집이드라고요... 가족들이 발꿈치로 엄청 찍고 다니지는 않는데도 평소대로 걷기만해도 울리는게 장난아니드라고요ㅠㅠ윗집은 아직 만나뵙지는 않았지만 슬리퍼를 신으시는건가 정말 감사하게도 사람사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하셔서 윗집 층간소음보다 가족들 발망치소리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여.. 그래서..몇일후 다이소가서 슬리퍼 바로 사가지구 신었어여ㅠㅠ 그냥 일반적으로 걸어다니는 소음 정도는 해결됬으면 하는데 슬라브두께가 두꺼워진다고 층간소음이 준다는건 의미없는 짓이고.. 아무리 좋은 차음재쓰더라도 소장님말씀처럼 바닥평활도가 좋지않으면 오히려 안한것만 못하게되는 일이죠...;;
잘 생각해야 할게 저건 '층간소음' 해결법이지 '층내소음' 해결법은 아닙니다. 층내 소음은 문을 댐핑도어로 바꾸고 벽식 구조를 피하고 가벽에 상당한 양의 글라스울을 넣는 것 외에는 해결법이 적은 편 입니다. 슬래브와 차음재를 벽에다 넣거나 문에다 넣을수는 없으니까요. 심지어 층 내 전선관과 환기+냉난방관으로 소음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멋진 환경입니다.
층간소음 문제에서 얘기되는 '옛날 아파트'란건 80년대 중반까지 지어진 아파트들입니다. 대략 노태우의 주택 200만호 공급 시절부터 안 좋아졌다고 보지요. 2000년대 아파트와 현재 아파트를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준공연도는 모르지만, 80년대에 주공아파트에 잠깐 살았는데, 층간소음은 느끼지 못 했습니다. 요즘 생각하면 무관심했던건지, 실제로 소음이 적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80년대 중반 이전의 아파트와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주제넘게 잔소리 많이 했나요. 저는 층간소음 차음재 개발자 몬스텍 대표 채창현입니다. 이번에 층간소음시험평가에 들어가서 성과를 아주 좋게 냈어요. 경량33, 중량34DB 받았습니다. 기회 주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차음재의 주요한 사항은 완전한 뜬바닥구조, 음교현상배제, 디커플링댐핑시스템으로 구성했습니다. 정말 꿈의 숫자를 받았습니다. 33, 34DB 1등급이 37DB이니 성능등급을 아주 잘 받았어요. 연락 주시면 성적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철근도 빼먹고 단열재도 빼먹는놈들이 차음재라고 제대로 작업했을까....? 십억넘는 아파트도 개판으로만드는 상황에서 가장좋은 것은 소비자가 건설사한테 내부에 아무것도 하지말고 분양해달라고 하는수밖에 없음 인테리어업체라고 사기안칠리는 없지만 그나마 소비자가 직접 지켜볼수 있으니 맘이라도 편하다...
요즘 강화마루 타일 시공 많이 하는데! 혹시 강화 마루시공할때 아래 보온제 깔고 그위에 강화마루 깔면 강화 마루가 떠서 있는 상태라 소음이 울릴 확률이 있지 않을까요 ? 타일도 밀착해서 붙힌다고는 해도 타일도 자기 성질이라 약간의 울림이 있지 않을까요 이거에 대해 궁금합니다 ?
저 초등학교 1학년 때 아파트는 약간 울림이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옆집소리까지는 안들렸던거같아요. 그런데 누나가사는 30년 아파트는 엄청 울리더군요. 어떤 건설사가 지엇는지가 중요한거같더군요 90년대00년대에.지어진 아파트가 제일 튼튼만족도가 높고. 00년대부터 23년 까지가 가장 하자가많는느낌
오늘의 결론 아니 모든 결론 딱! 잘 붙여야된다.. 이분이 시공에 감리까지 하심 완벽한 아파트가될듯.. 첨언하는데 바닥 평탄화 하는 사람, 바닥에 층간소음제 시공하는 사람.. 다 덮으면 모를텐데 뜯어낼수도 없고 보는 사람도 없고 에잇 그냥 고고고 결국 애꿎은 입주자만 피해....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 있는데, 아파트 분양 당시에,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보면, 해당 아파트의 층간 소음이나 벽간소음, 화장실 소음 등등을 별표로 표시해 둔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층간소음 ★★★ 화장실배수 ★ 이런 식으로 말이죠. 제가 궁금한 것은, 아파트가 지어지지 않았음에도, 어떻게 이렇게 등급을 나눌 수 있는지. 기존에 건설사마다 적용해서 시공 했던 부분이, 이런 부분의 등급에 영향을 끼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방음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 슬래브층에 충격을 주어 공진이 발생하면 저음이 EVA 매트를 뚫고 아래층에 도달하게 됩니다.
사람이 밟는 바닥에 EVA매트를 깔아놓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충격으로 인한 공진이 대부분 상쇄됩니다.
시공법이 좋아져도 몇데시벨 개선하는 수준인데 느끼는 차이는 미미합니다.
125HZ에서 30데시벨은 줄어야 진짜 개선되었구나 실감할 수 있어요.
비용문제와 층고제한이 있는 아파트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요.
방음부스 만들어서 안에서 생활하는 것도 방법인데 공간이 줄어드는 단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저도 건축쪽에 일하지만 현장보면 어떻게 하든 원가를 아끼려고 히안한 방법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냥 원가좀 더 써서 해결하는게 문제가 더 없을거 같은데 뭐가 이상한 방향으로 자꾸 문제를 풀려고 하니 계속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 희안한 방법이라는게 건설현장이 얼마나 바쁘고 여러사람이 각자의 양심에 맡기면서 빨리 쳐내야 일당도 더 받는 구조인데 자꾸 해결 방법은 정밀하게 시공하는 방법으로 하려니 이게 잘 되겠나 싶네요. 현장에서는 빨리 빨리 쳐내는 분위기 인데 해결방법은 각을 맞추면서 시공하려니 ....시공자는 마음이 급한데 재료는 정성을 쏟아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차음재는 결국 가스가 빠지며 찌그러들 것이고 바닥 수평을 맞춘다해도 위 무게에 따라 하중의 차이로 방통쪽 크랙은 발생할 겁니다.
특히 골조면과 가벽의 수평도가 차음재부분 꺼짐으로 틀어져 타일 등의 수평 깨짐의 원인이 발생한다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 아닐까요?
2025년부터는 건축법 개정되서 슬레브 두껍게 깔고 소음 데시벨 기준도 점차 올라감요
정말 건축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유투브 채널인거 같아요.
우리건설 이야기 채널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사전인정등급 경량1,중량2등급 구조물로 차음재로 Eps30mm 만 단독 들어가는건 19년도 감사원자료로는 절대 기대만큼 성능이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인정받은기간 동안은 성능등급 표시하며 계속사용하는건데 기포콘크리트 단독 60mm보다는 나을수 있다는걸까요?
같은자재로 시공된 아파트가 경량중량 4등급 나오는 자료도 잇던데요…
층간소음관련으론 슬라브120 -> 210mm 외엔 기대가 안되네요. 뱅머신 -> 임팩트볼 변경이나 사후검증? 도 권고밖에 없으니…
대놓고 성능안나올거 아는데 경량1,중량2등급 표시해놓고 분양공고 하는게 문제라봅니다.
법적으로 문제 없겟고 사전인정등급자체가
준공후 성능등급 제대로 안나오는건
사기성 과대광고죠.
아파트 정보에 준공후 층간소음성능 정보를 대놓고 표기했으면 좋겟네요.
그래도 영상에나오는 현장은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나아보여요, 층간차음재나 콘센트위치 등등…
영상에 나온 현장의 브랜드아파트도 현장마다 다르긴 하겟지요? 모든현장에 eva+eps 쓴다면
너무 부러워요 ㅠㅠ
한번 진지하게 더 쾌적한 아파트를 생각해봣는데요…
A. 층고 ,바닥 각 10cm씩증가 -> 전체세대 10프로 날리니 분양가 10프로 증가(세대지분 증가)
B. A안으로 할바에 라멘구조 -> 공기 조금 늘어서 1-5프로 분양가 추가 증가
C. 주변시세대비 훨씬비싸 사업성 안나옴.(pf대출, 주택승인 및 여러가지 문제 제기) 고분양가에 영향이 적은 비싼지역엔 적용가능
이러한 이유로 현재 아파트들이 고만고만한 성능등급에 최선은 벽식구조에 차음재 적용인데
사전성능인정등급같은 법규때문에 새로개발하는좋은 차음재 적용 미뤄짐. 등등일까요?
무량판도 비내력벽 조적및 경량철골스터드 등등
건축비가 아껴지는것인데도 현 산황을 보면 제도적으로 좀더 층간소음특화 아파트는 층고 기준을 완화하는식으로 해주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결국엔 만오천원 같은 만원어치를 바라는것같아 지는 느낌이라 모든게 납득이 되는것 같아 하자만 없엇으면 좋겟내요.
아주 옛날 아파트가 덜한거는 모노륨같은 장판 바닥이 많아서 덜 발생했을수도.....그리고 아이들은 집에서 뛰어 놀기보단 다 밖에서 뛰어 놀고 어둑어둑해져야 엄마가 밥먹으라고 소리쳐야 집에 들어오고 그랬죠....집에서 안뛰어 놀았어요 저 어릴땐...ㅎㅎ
집들이 좁아서 뛰는 게 불가능했죠..ㅋ
80년대 까지만 해도 슬래브 두깨가 300mm아니었나요? 물론 90년대부터는 기준이 많이 이상해졌지만요 ㅋㅋ 그리고 80년대에 축열을 위해 쓰던 콩자갈이 실제 중량충격음이 저주파인데 이 저주파를 난반사시켜주는 효과도 증명되서 과거 집이 층간소음과 진동이 덜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사실 긴 건축/건설/토목 시공 기술과 능력 관련 긴 이야기가 필요한데 저가입찰과 분상제와 고도제한 떄문에 기준 개선도 힘들고 슬래브 두깨도 원래는 300mm정도는 되고 완충재도 한 6cm는 써야하지 않나 싶죠 콘크리트 평활도는 자동화도 안되고 뭐 전문인력이 다 부족한 분야가 건축/건설/토목이니... 물론 그에 맞게 설계,감리,시공비를 더 많이 주기는 해야하지만요
맞는말씀입니다. 말장난하신거 같아요. 사람들이 말하는 과거에는 층간소음이 없었는데 라는 말이 정말 과거를 말한거고 90년대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정부가 수도권 대규모 아파트 붐을 일으켰을 때 빠른 시공을 위해서였는지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층간소음'이라는 것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이후에 계속해서 층간소음 규제를 높여왔지만, 무의미한 수준에서 그쳤고 정부 뿐만아니라 관련업종사자들 모두 이게 충분히 층간소음을 방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따라서 사람들이 '옛날에는 층간소음이 없었는데'라는 말에는 확실한 근거가 있고 그런의미에서 과거보다 좋아졌다는 말은 확실히 본질을 호도한 말장난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건설님이 현업에 종사하고 계셔서 그렇게 말한것인지는 몰라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기는 힘드네요
콘크리트 구조물에 아이들이 뛴다고 층간소음이 나도록 시공하는 놀라운 기술의 건축쟁이들 존경스럽다
동영상을 볼수록 옛날 차음재가 더 좋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시멘트는 골고루 뿌려지기에 작업자의 숙련도와는 크게 차이없지만, 공장형 차음재는 전적으로 작업자의 숙련도에 기대를 해야 하는 작업방식이기에 실패한 공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차음력이 들쑥날쑥한것이라면 그건 경재성이 없는 시공방식입니다.
시멘트 골고루야 뿌려지지만 숙련도에 따라 평탄화는 천지차이죠
설계대로, 규정대로 작업이 이루어지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돈 땜에 철근도 빼먹고 콘크리트 내구성도 약한 걸 사용하는데 댜른 것은 오죽하겠어요...결국 사람이 하는 일 사람이 문제네요ㅠㅠ
제대로 시공 해도 국토부 규정이 층간소음이 나도 문제 없는 규정과 시험방식임. 건설사 이익을 위해 국민들이 피해보는 규정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만 시공된다면 좋겠지만. 현장에선 실제로 꼼꼼하게 시공이 안된다는 문제가 제일 크네요. 감리 감독도 제대로 이뤄지나 의심도 되구요.. 슬픈 현실 ㅠㅠ
관리, 감독이 의미가 없는 분야이니 뭐 대가를 치루는거죠 저가에 분상제하니 치루는 대가이고요 탈건과 탈토는 끊이지 않고 뭐 숙련자도 없으니
울나라 주택정책은 경제적 접근과 실용적 접근이 아닌 정치적인게 큰문제고 물론 국토가 좁아서 다세대 주택이 권장정책이긴 하지만 주택시장과 정책이 1분 떳다방 카지노아사리판이 되버렸다 그런 돈놓고 돈먹기 야바위판이 우리의 서민들의 주경제정책이 되버려서 금리도 올리지도 못하고 외투자자들은 손절떠나가고 환률은 오르고 엉망이 되었다 한시라도 나라경제가 정상으로 되어서 주택야바위 카지노판이 없어야 하겠다.
옛날 아파트 라는 것이 기둥과 보가 들어가는 타입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된 아파트죠. 질석 깔고, 앵글로 평탄하고 그위에 난방배관 하고, 바닥미장 했죠. 천정판으로 보를 가리려니 스라브와 천정판과의 공간이 커져서 층간소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후에 기둥과 보가 없어지고 내력벽에 스라브로 하고, 천정판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소음차단재가 있어도 소음이 전달 됩니다.
공조기로 냉난방하는 오피스 건물의 경우 천정속에 닥트나 배관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천정과 스라브의 공간이 매우 큽니다. 당연히 의자 끄는 소리나 물건 떨구는 소리, 이사 소음 등도 거의 전달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천정속 공간이 충분히 크면 소음전달이 적어지죠. 문제는 층고가 높아지면, 세대수가 줄어들어서 건설사 입장에서는 손해기 때문에 최적의 층간 높이가 2800이 되었고, 고급아파트가 3200, 세대수가 적지만 고가의 아파트는 층고가 더 높아서 4000이 되는 곳도 있습니다.
예전에 수원에 건설한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평당 1억 가까이 되는데, 층고가 4500이고, 천정고가 2800 이었습니다. 층간소음은 전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제가 현장다니면서 2가지 단열재 같이 사용하는 현장은 없었네요 둘중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했고 보통 eva는 진짜 4~6곳 가면 한곳이 사용했네요
딴지 걸 만한 건 애써 참고 정보 습득만 합니다.
알 수 없었든~ 알지 못한 건축 과정 그 자체의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좀 이해가 안되서요
왜 여기에 딴지를 거실려는지요 회사마다 시공방침이 다있는거에요 따지실꺼라면 그만큼의 라이센스나 자격조건을 취득한후에 여기에 머라하실수있지않을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박박금순-i1m 제가 뭐라고 했나요? 좋고 나쁘고 간에 제 기준에 정보가 되면 좋아요도 자주 누르는걸요??? 왜 그러시나요? 라이센스나 자격이 안 되면, 딴지든 뭐든 말 못합니까??? 제가 딴지로 인식될 무슨말을 했나요? "딴지 걸 만한 건" 이라고 했고 것마져 애써 참는다고 했고요~ 건축과정 자체의 정보에 감사드린다고 했는데요?
결국 작업자가 공사를 얼마나 꼼꼼히 했냐의 문제겠네요 숙련된 베테랑이 했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으려나요 ㅎㅎ
좋은 정보 많이 주시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여러 건축이야기는 내집 지을때나 시도 가능한 이야기 같습니다.
세곳째 아파트에 살고 인테리어도 해보고 어릴적 새집도 지어 봤습니다.
그냥 저 생각에 끝은 "저 세끼들이 퍽이나 저렇게 하겠다 .. " 라는 비아냥 밖에 나오지 않네요.
왜이렇게 날림공사가 많고 사짜들이 많은지 .. 차음제도 아래만 문제일까요 . 위에도 뜨지요. 오히려 소리만 더 울리는 꼴 입니다.
언제쯤 이 불합리에 억울한 입주자나 건축주가 없어질지 .. 개탄할 노릇이네요.
입주하면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 차음재를 스스로 까는게 필요함. 근데 나랑 똑같은 옷을 입고 계시네요 ㅋㅋ
정말 유익한 채널입니다. 대표님 감사하고 항상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예전보다 슬라브 두께는 더 두꺼워지고 차음재도 좋아졌는데 실생활에서 느끼는
층간 소음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게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발도장 찍고 다니는 사람들 따라서 뒷꿈치로 걸어봤는데 무릎에 무리가 가서 흉내도 못 내겠네요. ㅎ
오늘도 우리건설 이야기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요즘 아파트도 층간소음 전혀 달라진게 없는것 같습니다. 규정이 있으면 뭐하나요 현장에선 안지키고 검사도 제대로 안하는데
그런 소음 예민하면 아파트 살면 안 됩니다. 야밤에 나는 소음은 잘못된 것이지만, 보통 깨어있는 시간대 나는 소음은 이웃간에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걷는 습관은 사람마다 다른데 그거 고치기도 힘들구요. 개인적으론 소음 예민하고 못 견디는 사람은 아파트 말고 단독주택 가던가 아니면 탑층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동네는 동대문 의류상가 종사자가 층마다 무조건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 새벽에 일 나가니 야밤에 윗집에서 온갖소리 다 나긴 해요. 그치만 그러려니 하고 잠만 잘 잡니다. 위에서 안마의자도 쓰고 런닝머신도 야밤에 쓰는거 같긴 한데, 소리 들리면 들리려니 하고 신경 안 써요. 야밤에 삼십분씩 미친듯이 뛰는거 아닌이상 일상소음은 아파트에서는 기본 사항으로 생각하고 사는게 맞습니다.
@@cedar_city 영상 논점하고 맞지도 않는 얘기를 본인이 참고 산다고 타인도 다 참고 살아야 한다는 뉘앙스로 얘기하고 그럴려면 아파트 살지말라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는 본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댓글은 시공과 현실의 괴리를 얘기하는것이지 아파트에 산다 못산다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cszmoon아니 시끄러운게 그렇게 싫으면 단독주택에서 살아라고. 뭐하러 다세대나 아파트 사나? 그 이야기 하는건데. 참고살아라? 그럼 윗집사람들은 참고살아야 하나. 졸라 이기적인 놈일세.
@@cszmoon 시공기법 발전한들 한계가 있고, 공동집합주택은 어쩔 수 없는 생활소음(발망치 소리) 있기 마련입니다. 발망치 소리 비꼬시길래 그건 공감 안 되어서 댓글 달았네요. 뭐 논점은 시공 관련이 맞지요ㅎㅎ
문제는 저걸 꼼꼼하게 fm대로 시공할 기술자가 없더는 것이 문제죠.
10년전엔 EPS(흑연스티로폼)이 대세면서 EVA가 틈새로 신규아파트에 적용을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EPS두께를 40mm해서 층간소음을 낮출것인가? EVA(고무재질)를 25mm써서 층간소음을 낮출것인지 시공사가 고민을 많이 했어요.
EPS 바닥단열 우위, 소음 EVA비해 떨어짐
EVA 바닥 단열 열위, 소음 EPS에 비해 우수 이정도인데 EVA단점이 고무라 경화가 빨리되어 복원 성능이 점점떨어져 첫시공성능이후 떨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공비용도 EPS에 비해 비싼점이 있죠.
지금 복합 판넬이 시공된다하니 다행이네요. EPS시공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방안 공명음이 심하게 나서 층간소음이 더 납니다.
결국 시공자들의 정직하고 정성스런 FM시공이 층간소음을 덜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측간소음을 덜나게 하기 위해 측면에도 부착 시공해야 완벽할듯합니다.
외노자들의 숙련도와 정성이 많이 필요한 현실입니다.
작년 6월에 방통친 아파트는 단열제 20mm스티로폼 한개 깔고 기포치고 방통 치던데요 건설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차음제 자체가 약간 폭신한듯한 탄력이 있어보이는데 그 부분에서 꺼짐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요?
차음재의 탄성때문에 꺼지진 않습니다. 단단한 바닥 미장 층때문에 해당부분이 집중적으로 눌려지진(집중하중) 않기 때문입니다.
슬라브 평활도는 정말 어려워요. 제대로 하려면 기포치고 완충재를 넣어야하는데 공사비가 안습임.
골조에서 사람이 평활도를 맞추는건 한계가 있고, 자재인양구 부위는 아무리 해도 단차가 생깁니다. 차라리 기포 콘크리트나 별도의 재료로 평활도를 맞추고, 위에 차음재를 깔고, 강섬유로 보강한 몰탈을 넣는게 더 나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층간차음재는 재료가 차음만 아니라 단열성능도 갖고 있어서 세대 안으로 열이 더 잘 들어오고, 강섬유를 사용하기에 수축팽창에 더 유리하며, 열을 더 잘 전달하므로 고르게 팽창할 것 같습니다. 방통에 강섬유를 넣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단순한 생각으로 콘크리트 타설의 평활도가 중요하다면, 콘크리트 타설을 50% 두께로 먼저하고 중간에 층간소음방지 eva와 eps 판을 넣고 나머지 50%를 다시 콘크리트로 슬라브를 제작 후 보일러 배관을 깔면 층간소음 저감효과의 극대화 그리고 평활도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공사 속도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걸까요?
건축소재나 방식 도 분명 중요하지만 결국 층간소음은 감정과 사람문제임
예전만해도 동네사람들 다 알고지내고 만나면 인사하고 음식도 나눠먹고 교류했음
그래서 윗집에서 소리난다해도 아는사람이 내는 소리라 감정적으로 부정적 반응을 안함
근데 지금은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누가사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내는소리다 보니 더 부정적인 반응함
그리고 사실 뒤꿈치 걷기만 안해도 층간소음 거의 줄고 슬리퍼라도 신고 살살 걸으면 쿵쿵거리는 진동음으로인한 고통도 적음
그리고 귀트이면 걍 끝인거임 ㅋㅋ 단독주택말곤 답없음
윗집이 전세주는 집이라 2년마다 세대원들 바뀌었는데 큰 개키우는집은 개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애키우는 집은 애뛰어댕겼는데 맨날 미안하다고 와서 사과함
노인들 살땐 뽕짝소리 존나 크게틀어놔서 시끄러웠지만 말하니까 미안하다고 줄임
지금은 새로이사왔는데 사람사는지도 모르게 조용함.... 리모델링할때 시끄러워서 미안하다고 인사오고 그럼
걍 이웃을 누굴만나느냐가제일중요함
갑자기 재료들 보고나니 9시뉴스에 아파트에서 물생활 한답시고 어항 설치했다가 바닥꺼져서 어항 터졌다고 소송건놈이 생각나네
바닥재료가 무른데 거기에 어마무시한 어항을 깔면 문제가 생길수밖에..
EVA폼은 시간이 지나면 수축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길어도 10년이면 바닥이 불균등하게 꺼질거 같은데요.
잘들었습니다
아이,노인분들은
마감제로 장판이 좋습니다.좋고 두꺼운 장판은
강마루보다 더 가격이 나가기도 합니다.당연히 다칠염려나 층간소음도 줄어들고요 이미 완공된 바닥을 인정하고 차선책을
제시하는게 합리적이라 봅니다
예산에 맞게 그리고 바닥차음제는 원래차음제는 음을막는거고 흡음제는 음을 흡수하죠 바닥은 무게의의한 울림현상인데 충격흡수재 역활을 해야죠 방음의 목적이 되선 안될듯 하네요
우리윗집은 애는 어머니가 밖에서 다른애들 하고 놀지를 안해요 집에서 하루종일 뛰어요
그냥 단순히 층간 소음이라고 표현하니까 진짜 딱 층간소음인 바닥에만 신경쓰는게 제일 이해가 안감. 벽간소음, 우수관 배수관 같은 배관소음이랑 문 개폐등 한 두가지가 아닌데.
당연히 실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그 쉬운거 조차 스스로 학습을 못하면, 부모든 누구든간에 가정교육으로 진행 되야 되는 건데 그냥 무조건 남 탓 하는거고. 그 와중에 규정까지 못 지키는 건설사 바글바글 하니 책임 싹다 몰아넣는거지. 건설 규정이나 기술력 훨씬 떨어지는 러시아 중앙아 동남아 공동주택 살 때나 숙박시설 묶을 때 조차도, 술마시고 로비나 바깥에서 소음내는거 말고는 느껴 본 적 이 없다. 얘네는 한국인들처럼 살면 한 달 내로 바로 일가족 실종 될 수 있거든 ㅋㅋ
근데 한국은 공동주택은 커녕 호텔이나 리조트가면 그냥 쿵쾅이 패시브라 ㅋ
층간소음의 원인은 강마루입니다. 층간소음은 사실 층간 진동이기 때문에 차음재로 해결이 안되는 것이죠.
뭘안다고 ㅋㅋ
방구석 건설 좆문가시네요~~^^
@@플랜서-b4u우리나라엔 젖문가가 너무 많죠
? 희한한소리ㄴㄴ
층간소음. 이거 사실 기준이 모호합니다.
일정 기간, 일정 소음 레벨을 평균적으로 산출하는거로 아는데 통상 아파트 소음이라는게 불규칙적으로 또는 일회성으로 레벨도 다양하게 발생할수 있는데 이건 층간소음으로 어필도 안될 뿐더러 이거로 시비 거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금만 소리내도 쫓아 올라가는 사람들.
공동주택의 특성을 이해하고 불규칙, 부정기적, 단타적 소음 등은 거르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구조적인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이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층간소음 스트레스 어마어마합니다.
차음재를 시공하는 아파트는 극히 드물지 않나요? 뭐라도 시공하면 다행
실제 작업자가 저걸 잘 지켜주느냐가 중요하겠군요..
차음재가 문제가 아니라 벽식 구조가 문제인듯. 건설을 기둥식으로 강제해야 함.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걸 거의 똑같이 홍보했던 아파트가 최근에 딱 한 군데 있었네요. 물론 강북지역 강변 조망되는 최고가 아파트라서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만.
어쨌든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대로만 시공해도 층간소음 문제가 많이 개선되는 것 같은데 왜...할많하않.🙄
발망치 걸음은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 관찰 결과 몸이 안 좋으면 발망치 걸음으로 뒷꿈치로 꿍꿍 거리면서 걷는거였더라구요. 양쪽 무릎 인공 관절 3회 수술, 허리디스크 2회 수술, 그외 기타 다른 수술 여러번 하셨는데 평소에는 발걸음 소리가 없는데 컨디션 떨어지고 어디 아플때 보면 쿵쿵 걷더라구요. 관절이 안 좋으면 쿵쿵 걷게되는듯...
쿵쿵 걸어서 관절이 나빠지는거겠죠. 걷는 습관 안바꾸면 인공관절 할애비가 와도 못버틸걸요.
두분 이야기 다 맞아요. 저희 어머니도 심한 퇴행성관절염에다 고관절 골절로 수술한 이후에 잘 못 걸으시니 본의 아니게 쿵쿵 소리가 나더라구요. 다행히 사시는 집이 아파트 1층이라 당신도 편하시고 이웃에도 피해가 안가네요.
바른 자세로 제대로 걸으면 쿵쿵소리 잘 안나는데, 관절에 문제가 있거나 걷는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젊을때 일수록 운동 필수입니다, 과도한 운동말고 안죽을만큼만 적당하 ㄴ운동
하체 근육 발달 혹은 유지 여부도 변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항상 잘 좋은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코너부위의 마루 쳐짐 사진은, 하부 골조 평활도 문제가 원인일 수 있지만, 고강도 몰탈 사용에 의한 컬링(curling) 현상도 기인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하주차장 배수판 위 무근 saw cutting 이후 코너 단부가 말아올라가는 현상과 유사) 이에 타설 후 습윤양생 등의 노력은 하지만, 고강도 몰탈의 적용 배경 자체가, 슬럼프와 강도 2가지를 맞추어야 하는.. 재료과 장비의 현재 기술력을을 앞서가는 시방서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층간차음과 관련하여 바닥 평할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내가보기엔 양생시간 길어서 공기줄이려고 바꾼거 같은데...
차음재가바닥에 딱붙는건 샘플세대빼곤 불가능에가까운거아닌가요?
차음재도 더 좋은거 있지만.. 단가차이로.. 그냥 형식적인거 쓰고... 평탄 제대로 안되어서 공기층 들어가고.. 하는거지.
국토부가 정한 규격대로 시공만 하면... 소음이 심하더라도 괜찮다고 한것도 있죠.
결국 형식적인 시공만 처 하니...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제대로 시공을 안하는거죠.
보일러 배관이.. 온도에 따라 늘어나고 수축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크랙이나 꺽이는 부분이 깨지겠죠.
그러면 흘러나온 물이.. 차음재 전체로 퍼집니다.
아랫집 천장에 누수가 나는데... 물이 새는곳 위가 누수난 곳이 아니라서.. 바닥 전체 다 뜯어서.. 물기 다 말리고 다시 공사 해야 한다는거..
공사비로 수천만원 우습게 나온다고
그러니까, 차음재가 뜰수 있는 시공 방법이고, 불량할수 있다는 말이네
그래서 대충 지으면 층간 소음이 유발 될수 있음.
대충 뭐 대충
사는 사람이 알게 뭐야.. 돈 받으면 끝인데
보면 볼수록 참 이상한 방식이라고 생각되네요. 난방배관 깔고 다시 타설을 할텐데..
말랑한게 아래 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위쪽 배관에 얇은 콘트리트가 힘을 다 받아서
나중에는 주저 앉거나 갈라지겠지요..
게다가 타설된 콘크리트 때문에 충격흡수재의 성능도 제대로 안나올꺼구요.
저 공법이 맞나 싶네요..
차라리 기존대로 가고 강마루 같은 상부재를 1차 충격이 용이한 재질로 바꾸는게
훨씬 층간소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에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전에 살던
20년 넘은 아파트보다
층간소음이 줄어든건 맞습니다.
하지만 방에있는데 쿵쿵 거리는 소리가 심해
윗집인가..방에서 나와보니 소음의 원인은
저희집이드라고요... 가족들이 발꿈치로
엄청 찍고 다니지는 않는데도 평소대로 걷기만해도
울리는게 장난아니드라고요ㅠㅠ윗집은 아직 만나뵙지는
않았지만 슬리퍼를 신으시는건가 정말 감사하게도
사람사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하셔서 윗집 층간소음보다
가족들 발망치소리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여..
그래서..몇일후 다이소가서 슬리퍼 바로 사가지구
신었어여ㅠㅠ
그냥 일반적으로 걸어다니는 소음 정도는 해결됬으면
하는데 슬라브두께가 두꺼워진다고 층간소음이 준다는건
의미없는 짓이고.. 아무리 좋은 차음재쓰더라도
소장님말씀처럼 바닥평활도가 좋지않으면 오히려
안한것만 못하게되는 일이죠...;;
잘 생각해야 할게 저건 '층간소음' 해결법이지 '층내소음' 해결법은 아닙니다.
층내 소음은 문을 댐핑도어로 바꾸고 벽식 구조를 피하고 가벽에 상당한 양의 글라스울을 넣는 것 외에는 해결법이 적은 편 입니다. 슬래브와 차음재를 벽에다 넣거나 문에다 넣을수는 없으니까요. 심지어 층 내 전선관과 환기+냉난방관으로 소음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멋진 환경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꼼꼼하게 시공하는 회사와 인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옛날이라함은
30년이상전 아파트를 말하는거죠
층간소음 문제에서 얘기되는 '옛날 아파트'란건 80년대 중반까지 지어진 아파트들입니다.
대략 노태우의 주택 200만호 공급 시절부터 안 좋아졌다고 보지요.
2000년대 아파트와 현재 아파트를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준공연도는 모르지만, 80년대에 주공아파트에 잠깐 살았는데, 층간소음은 느끼지 못 했습니다.
요즘 생각하면 무관심했던건지, 실제로 소음이 적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80년대 중반 이전의 아파트와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더 좋게 되었다 라고 요약된다면 지금 겪는 무수한 층간소음은 말씀대로 줄어들었어야 맞습니다. 현실과 다른 괴리를 지적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에선 없어서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주제넘게 잔소리 많이 했나요. 저는 층간소음 차음재 개발자 몬스텍 대표 채창현입니다. 이번에 층간소음시험평가에 들어가서 성과를 아주 좋게 냈어요. 경량33, 중량34DB 받았습니다. 기회 주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차음재의 주요한 사항은 완전한 뜬바닥구조, 음교현상배제, 디커플링댐핑시스템으로 구성했습니다.
정말 꿈의 숫자를 받았습니다. 33, 34DB 1등급이 37DB이니 성능등급을 아주 잘 받았어요. 연락 주시면 성적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철근도 빼먹고 단열재도 빼먹는놈들이 차음재라고 제대로 작업했을까....?
십억넘는 아파트도 개판으로만드는 상황에서 가장좋은 것은 소비자가 건설사한테 내부에 아무것도 하지말고 분양해달라고 하는수밖에 없음
인테리어업체라고 사기안칠리는 없지만 그나마 소비자가 직접 지켜볼수 있으니 맘이라도 편하다...
3:45 이렇게 뜨는게 바닥이 깨쟈서 그런거였군요ㅠ 3년 막넘은 아파트인데ㅜ
화스너로 고정한다면 음교현상이 발생합니다. 아마 하나마나한 시공이 될 것 입니다.
210mm 차음재로 차음 테스트가 신뢰성이 없다고 들은것같은데 어떤가요?
그러면 대부분에 신축 아파트들이 다 하자라는 뜻이 되는건가요?
과연, 철근만 빼먹었을까요? 소음차단재가 다 깔려있을까요?
이론상 면 자체의 단열이나 방음성능은 문론 좋겠지만, 시멘트가 가지는 무게 자체에 의한 기둥을 타고 돌아다니는 저음성 소음 같은건 어떨까요??
최근이 층간소음이 심하다고하는데 건설사를 믿으시나요? 돈아깝다고 철근도 빼먹는데 차음재나 단열재는 제대로 들어갔을까요?
옛날아파트가 더 좋다는 이유는 이거라봅니다. 그나마 양심있게지은 아파트와 최근의 돈에 미친 건설사가지은 아파트의 차이
기포 안치고 단열재 까는거는 바닥 콘크리트 수평 안 맞으몬 파이프 수평 도 안 맞아 애 먹는데 콘크리트 수평 신경 많이 쓰야 할건데 기포는 거의 수평이 맞는데
02:24 쯤에 소개된 EPS 40mm 맞나요?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mm 밖에 안되어 보이는데..
ruclips.net/video/YrSUEuJNiMw/видео.html 1차적으로 국토부가 문제. 알고도 그대로 짓는 건설사도 문제
저희현장은 차음재+기포콘크리트+방통미장까지 실시하던데 여긴 기포는생략하네요?
신축 아파텔 살고있는데 층간소음이 없는데 뭐 다른 기준이나 시공법이 달라서 그런가요??
바닥에 평활도가 안 맞아서 침하현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피에스나 이브이에이의 몰탈의 무게에 의하여 침하현상이 생기는 것이고 바닥을 고정하기 위해서 화스너를 사용하는 것은 최악의 시공법입니다.
소장님 아파트마다 차음재 두께가 가른가요? 공동주택 성능 등급 보면 별점이 다르던데 어떤걸로 점수가 매겨지나요?
내 집처럼 안 지으니 문제겠죠
요즘 강화마루 타일 시공 많이 하는데!
혹시 강화 마루시공할때 아래 보온제 깔고 그위에 강화마루 깔면 강화 마루가 떠서 있는 상태라 소음이 울릴 확률이 있지 않을까요 ?
타일도 밀착해서 붙힌다고는 해도 타일도 자기 성질이라 약간의 울림이 있지 않을까요
이거에 대해 궁금합니다 ?
(시공을 제대로 했다면)이 빠졌네요
층간 소음이 날날이 심해지는 이유도 말해주세요.
평활도 맞추는거에 더해서 에폭시 같은 빈틈을 매꾸면서 굳는 그런걸 쓰면 되지 않을까여
40년전 5층짜리 주공아파트에선 사람이 뛰는 진동도 못 느껴보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윗집 등의 소음이 삶의 일부가 되었어요. 확실히 차이를 느껴요.
그땐 벽식구조가 아니였을거예요. 라멘구조가 층간소음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방식입니다.
60년대 이촌동 공무원 아파트 층간 소음 있었읍니다
그땐 장판깔고 살았고 지금은 마루깔고 살고.
@@daniellee1256 지금도 장판 많이깔아요 온돌마루 단점도 있어서
40년 전엔 뭐든지 맛있었죠
그러면 머해 철근 빼 먹듯이 다른것은 안 빼먹었겠어.
저 초등학교 1학년 때 아파트는 약간 울림이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옆집소리까지는 안들렸던거같아요.
그런데 누나가사는 30년 아파트는 엄청 울리더군요.
어떤 건설사가 지엇는지가 중요한거같더군요
90년대00년대에.지어진 아파트가 제일 튼튼만족도가 높고.
00년대부터 23년 까지가 가장 하자가많는느낌
모든원인이 부실 시공에 있다는 것이네 ...
형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슬라브를 두번 쳤다는것은 무슨 의미 일까요? 안좋은거 아닌가요?
한개 층을 중간에 끊고 2회에 걸쳐서 타설했다.. 라는 뜻 같은데, 끊어 치면서 수직으로 잘 막으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슬라브 위에 추가 무근200T 시공하지 않아도 문제 없다고 시공사에서는 이야기 하는데? 어떤지 여쭤봐도 될가요?
지하주차장 무근콘크리트는 깔끔한 바탕 마감을 위한 시공입니다. 설계단계부터 없는 것으로 설계되었다면 문제없습니다.
근데 자재를 빼돌리면서 시공하는게 문제아입니까~ 시부레꺼~
이렇게 잘 지어놓고 30년만에(더 줄이겠다고) 재건축하겠다고 하는 것도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규정이 빡세다고 모든 현장이 100% 빡세게 시공되는게 아니죠.................. 최근 GS 자이 꼬라지 보면.....
규제는 강화 했지만 예외규정이 있지!! 2cm 짜리 스티로폼 넣으면 기준 지키지 않아도 되지!!
오늘의 결론
아니 모든 결론 딱! 잘 붙여야된다..
이분이 시공에 감리까지 하심 완벽한 아파트가될듯..
첨언하는데
바닥 평탄화 하는 사람, 바닥에 층간소음제 시공하는 사람..
다 덮으면 모를텐데
뜯어낼수도 없고 보는 사람도 없고 에잇 그냥 고고고
결국 애꿎은 입주자만 피해....
마지막 분배기에 구멍은 무슨 의미 인가요??
배관이 구멍 위치까지 다 삽입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점검 구멍입니다.
폭우가 와도 타설하는데 평탄?
현업에 계신분과 실생활하는 사람간의 괴리가 보이네요.
층간 소음은 줄였다는데 사는 사람들은 괴로움을 호소하고...
얼마나 더 고통받으면 이런 괴리가 없어지려나..... 어휴...
재료와 물성자체는 소음을 줄인게 맞는데, 오히려 시공과정에서 하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게 문제죠.
대학 갈 필요가 없다…이 채널로 끝!
국룰은 30미리차음재 40기포 40방통
ruclips.net/video/YrSUEuJNiMw/видео.html 이분 주장 한것도 한목 한거 같습니다. 옛날 아파트가 더 조용하다
콘크리트면 평활도도 기준차에 안맞게 시공되고 장판에서 강마루로 바뀐것이 제일중요합니다..팩트임
기포치고 차음재 깔면 안되나요?
바닥이 너무 두꺼워져서 제한된 층고내에선 곤란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 있는데,
아파트 분양 당시에,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보면, 해당 아파트의 층간 소음이나 벽간소음, 화장실 소음 등등을 별표로 표시해 둔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층간소음 ★★★ 화장실배수 ★ 이런 식으로 말이죠.
제가 궁금한 것은, 아파트가 지어지지 않았음에도, 어떻게 이렇게 등급을 나눌 수 있는지.
기존에 건설사마다 적용해서 시공 했던 부분이, 이런 부분의 등급에 영향을 끼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좋은 자재를 사용하게 하려는 의도에서 만든 제도입니다.
"사전에 좋은 등급의 자재를 인증해줄테니 건설사들은 이런 자재를 사용하시오"
라는 의도로 사전인증제도가 도입되어서 시행중입니다.
@@engineer_chat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기포 빼고 복합판넬 쓰는 식은 DL E&C에서 그렇게 하고 다른 시공사는 많이 안 쓸텐데요. 대부분 기포+차음재 시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스코도 eva + 기포 입니다
시멘트 자체의 차이도 한번 확인해주시길..
예전처럼 순수 시멘트와..
지금의 폐타이어등 재활용 폐기물이 엄청나게 포함된 시멘트..
차음재 높이 50cm이상 해라 소리 안난다 😂😢😢😮😮😮😅😅 절대 안난다
솔직히커피숍만가봐도 쿵쿵걸어다니는
사람이많은것같음 어릴적아파트살때는
어머니한테꼰지발들어라, 밑에분들잠못잔다혼나곤했었죠
백날바꺼도
보가안들어가면꽝
결론 집은 고수가 지어야 한다
지당하싶니다 대꼬바꾸가 없어야댑니다 간단한대
건설사인간들이 신경을잘안씁니다 중요한부분인대요 일하는사람들잡치기나해서 빨리빨리 갓다붓기바쁘니 문제가대지요
다아는대 그리시공을 안하니까 문제입니다
차음재가 EPS인데 방통몰탈과 직접 접촉 시공해도 괜찮은가요?
XPS가 아니라 수분흡수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EPS의 흡수율 정도로도 아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