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다른나라 삶이 신기도 하고… 재밌어서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마침 제가 사는곳 얘기가 나와서, 저도 껴서 떠들고싶어서 댓글달아요~~울 남편이(캐나다 이민자) 오타와의 무료한 삶에 미치겠는지, 조건이 더 안좋아도 한국으로 회사 옮겼답니다. 사람만나 노는거 좋아하니 여긴 못살겠나봐요. 자진 기러기.. 시부모님만 저한테 떠넘기고… ㅠㅠ 여긴 밤문화가 발달할수가 없어요. 술먹고 비틀거리거나 시뻘건 얼굴로는 술을 살수도 없고(경찰 부룸) 식당에서도 술을 안주니 많이 마시려면 그냥 집에서 놀아야하거든요, 지금은 시댁근처 토론토쪽으로 옮겨서 사니 분위기가 좀 다르긴하지만…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래도 여전히 비슷한거 같은데….(밤에 돌아다니지도, 술도 안먹어서 저도 잘은 몰라요) 꿈이 별로 안크다는건…. 그냥 대충고등학교만 졸업하고 건설현장 가겠다는 애가 있던데(공부를 곧잘해요!!) 현장 캡틴(?)인 아버지 따라 그거 하겠다더라고요.(1년에 연봉 10만불쯤 된다네요) 또 한 애는 (큰애랑 같은 고등학교 졸업반) 벌써 취업나갔다는데, 뭘 하는지는 안친해서 모르는데, 돈 잘번다고 자랑하나봐요…. 여기도 대다수가 대학을가긴해요. 그치만 다른길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고, 65세 넘으면 기본 연금이 (직장없이 평생 산 사람도) 1000불이 넘으니 큰 걱정없이 사는거 같네요.
교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사바사입니다만 큐언니께서 말씀하신 특징은 캐나다 시골사람들에 더 가까운듯합니다. 토론토가 가장 큰도시인데 시 인구의 절반 넘는 사람이 해외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니 이민자가 정말 많고 인종차별도 거의 없습니다. 의료서비스와 공공서비스가 느리고 겨울에 추운게 흠이지만 가정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친구와 놀기 좋아하고 씀씀이가 큰분들은 실망하실겁니다. 그리고 술파는 LCBO는 온타리오주에 있는 공기업이고 주마다 비슷한 공기업들이 있습니다.
캐나다 교포남입니다. 일반화된 부분이 많지만 전반적으로 특징을 잘 파악하신것 같네요. 특히 호주, 유럽에 출장갔다가 캐나다와 확연하게 다른 화끈한 인종차별문화를 경험하고 역시 마이너리티 이민자가 살기에 캐나다 만한 나라가 없다고 감사하며 오늘도 o canada 를 불러봅니다~
일본이 위기를 넘겼다 한국이 앞으로 힘들다 완전히 동의합니다 한국사람들 대부분 일본을 너무 모르는듯 지금 tsmc 공장이나 외국계 공장이 일본으로 가는 이유가 있음. 임금이 한국 비해 더 싸고(최저임금) 인프라 기초과학이 대단해서임. 또 확실히 미국 편에 서 있어서 그수혜를 볼것임. 다만 한국도 세계 최고로 똑똑한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쉽게 망하지 않음. 노조 힘빼고 기업이 정리해고 할수 있게 만들고 미국에 줄 확실히 서면 테슬라등 미국 기업들 더 많이 한국에 투자를 할것임. MZ가 게으르다느니 해도 한국에 젊은사람들의 경쟁력은 세계 최고임. 똑똑하고 부지런함. 그래서 희망은 있다고 생각.
막내동서가 캐나다 사람인데 한국 왔을때(결혼하고 2번째옴) 남자들만 캠핑카 가지고 동해안 가서 바다옆에서 고기 굽고 소주에 맥주먹었는데 너무 좋아 했었다. 거기다 술 모자라서 근처 편의점 가서 맥주 사니 눈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술먹다 안주 떨어져서 밤10시경에 택시 콜해서 강릉 교동택지? 로 가서 2차로 한잔 더 하니 한국은 천국이라고 소리치더군요
캐나다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캐나다가 미국 보다 순박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다만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토론토나 오타와 등은 집안에 들어갈 때는 신발 벗고 들어간답니다. 제 자신도 캐나다 친구 집에 들어갈 때 꼭 확인하는 점이에요. 아마도 날씨가 상대적으로 좋은 곳은 말씀대로 신발 신고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스하키랑 다른 빙상종목에 환장하지요 스피드쇼트스케이팅도 나름 네덜란드만큼 강하지요!주류판매법은 캐나다 각주마다 다를거에요, 설명하는 주는 ON주에 해당합니다.맥주전용판매점그과 LCBO가 주류판매점시장을 양분하고 있어요!신발신고 집에서 생활하는 이유는 바로 미국은 남북전쟁과 독입전쟁 캐나다는 영프전쟁 중 생긴 주거생활문화로 알고 있어요
보통 작업하러 오는분들은 safety regulation 이 있어서 집안이라도 안전이유로 작업화를 신고 해야 합니다. 대도시 경우에는 작업자분들도 이민자분들이 많아서 실내 신발 착용에 거부감이 있으신분들은 벗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에는 백인들도 집안에서 신발 벗고 사는 애들이 많아졌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좋은집에사는 사람들일수록 집안에서 신발 벗는 걸봐서는 아마 집을 아끼는 차원에서가 아닐까 싶네요
인색하다는 면에서 일본 사람들 마인드는 유럽 북미 사람들과 비슷하네요 요즘 한국 mz세대들 허영심은 정말 한심함.. 통장에 천만원도 없는 것들이 명품백,호캉스,오마카세,수입차,해외여행이 웬말이에요ㅋ아이폰을 명품이라고 우기면서 갤럭시 쓰는 사람 비웃고 돈 이백도 안하는거 최저 공시가 성지 찾아 헤메는 어이없는 것들..
한국인은 앞으로 돈없으면 돈없는대로 생활양식을 바꾸거나, 욕심을 많이 줄여야하는데 정신못차렸어요. 제일 위험한 사람들이 물질만능주의를 ‘대놓고’ 말마다 드러낸게 역으로 후두려맞는거죠. 역설적이게도 돈을 외치는사람은 돈을 많이 벌지 못할수도 있지요. 그저 교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정도를 넘어서.. 참 기가차요.. 일하면서 돈이 없다는것도 참 이상하고..수입대비 필요이상의 사치를 부리면서.. 앞으로 더 어렵게 살아봐야해요. 머리로는 모르니 몸으로 깨달아야지요.
와 제가 우리나라에서 18년에 부동산 투자할때 비중있게 본게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g7 국가들이거든요 그게 우리나라도 결국은 이 나라들 전철을 밟아갈꺼라 생각 했거든요 그래서 결론이 원도심에서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곳 즉 학군 좋고 직업군이 좋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에 살아야 한다였어요 18년부터 그런 곳만 다니면서 찾다가 투자했네요 당연히 수익은 엄청나게 났어요 ㅋ 제가 제일 많이 참고한게 일본 이였어요 우리나라도 결국은 저렇게 될거다 뭐 그런생각을 했거든요 요즘 우리나라보면 여러모로 선진국처럼 가고 있어요 제눈엔 그게 보여요 그래서 지금 투자도 선진국들을 참고하고 있어요 아직은 투자쪽으로는 나름 성공적이지만 이 변화가 너무 빨라요 암튼 이번 영상보고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 깜놀 했습니다 참고로 전 팩트풀니스라는 책도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어려서 유럽서 근무하면서 임원도 샌드위치 30분 안에 먹는 거 보면서 여기는 살고 싶지 않아.. 열심히 살 이유가 없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캐나다 삽니다.. 비슷합니다 ㅡㅡ;; 한국이 정말 낭만적으로 누리며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맛난 거 먹으며.. 선진국 되는 거 싫고 지금 한국이 최고인 거 같아요. (전 도시여자)
일처리가 신속하다. -> 사람을 갈아놓는다. 근로자들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네온사인이 밝다. -> 수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자신의 몸을 갈아넣는다.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손님 입장에서 겪는 장점은 사실 몸과 영혼을 엄청 일에 갈아 넣으면서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것이죠. 그 결과가 출산율 꼴찌 자살률 1위, 우울증 1위죠. 빠른게 좋은게 아니예요. 조금은 느리고 답답해도 사람이 숨 쉴 틈이 있는 것이 중요하죠.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임 청교도들 천부인권 사상으로 만든나라 지만 시간이 흘러 케네디가문 부시가문 힐러리 가문 대통령 부자지간 부부끼리 될뻔하듯 다들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는거지... 다만 미국은 부자를 리스펙하고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하지 프랑스는 좋은 차를 타고 가면 어떡해든 차를 세워서 끌어내린다고 하는데 여긴 부러워 하고 나도 타려고 노력한다는 차이가 있지. 한국인은 프랑스인 같이 가슴이 뜨겁지만 머리를 좀 차갑게 해서 부자들을 리스펙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캐나다 4년 살다 온지 얼마 안됐는데...거의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어찌그리 다양한 나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지...그래서 유튜브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밴쿠버나 코퀴, 리치몬드등등 구도시등은 정말 10년전 캐나다에 갔을때랑 변한게 없어요 그당시엔 우와~멋지다 했었는데...지금은 우리나라 서울처럼 후닥후닥 금새 새건물로 바뀌고 이런게 거의 없다보니 다 낡아서 밴쿠버 다운타운을 가보면 이게 진짜 선진국 서부를 대표하는 도시맞나 싶긴 해요..ㅋㅋ 하지만 랭리, 메이플 리치등 신생 도시들은 변화무쌍하게 빠른 속도로 발전 합니다 모든 땅을 갈아업어서 새로운 콘도가 들어서다 시피 하니까요😅 그리고 캐나다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보다 순박?한거 맞아요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인종차별 적은 편인건 맞지만 당연 존재하구요 다민족 국가이지만 거의 같은 민족(나라) 사람들끼리 어울립니다 학교등 사회등 좀 그런편입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패션에 신경 안 쓰는 편이긴 하나 멋쟁이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옷을 입는데 거리낌이 없다보니 패션들이 표현의 한계?를 두지 않다보니 다채롭고 멋집니다 그리고 피지컬들이 좋은 분들이 많다보니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경우도..ㅎㅎ 앗...그리고 밴쿠버는 겨울에 그닥 춥지 않아요 한구보다 오히려 따뜻합니다 캐나다 유학, 이민오실려고 생각중이신 분들이 제일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집값이나 월세, 물가가 비싸다는것, 의료 체계 시스템차이, 😂영주권 여부 인것 같아요 특히 캐나다에서 뭔가를 하거나 정착하려면 영주권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있고 없고 차이와 불평등이 어마어마합니다😂
자본주의체제 끝판왕인 미국이 홈리스가 많은 이유 중 하나죠. 우리나라가 이 부분은 잘한다고 생각해요. 자본주의를 지향하더라도 개인회생(도박빚이나 사치부려서 망하는거빼고)을 구제해주는 법이 있으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거든요. 열심히 일했는데 한 순간의 잘못 된 선택으로 어려워지는 경우. 사업하면 꽤 많아요. 그런사람들에게 사회가 두번의 기회는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캐네디언들이 집에 신발 신고 생활하지 않아요 . 신발 신고 생활하는 집이 오히려 더 손에 꼽혀요 . 지저분한 사람은 한국에 살아도 지저분할 사람입니다 . 아기자기하게 집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구요 . 신발 신고 집에 들어오는 워커들 같은 경우는 작업화이기 때문에 벗기 싫어하더라구요 . 캐나다도 워낙 넓어서 일반화 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본인이 경험하고 판단해야죠~~
캐나다 사는데 너무 아픈데도 의사들이 병원가도 괜찮다는 말 밖에 안 해서 바로 비행기 끊고 한국 갔다 왔어요 ㅎ 여기 사람들이 꿈이 없는 이유는 세금이 너무 높아서 열심히 일해도 뜯기기만 하고, 오히려 저소득층은 지원금 두둑히 챙기니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의욕이 꺽어지는 시스템..
캐나다 토론토에 3000스퀘어 주택에서 살고 있어요. 골프 치며 여행하며 하이킹 즐기며 살고 있어요. 살기 정말 좋아요. 기후 좋고 공기 좋고 스트레스 없는게 가장 큰 흠 이죠. 캐나다 시민권자 인데 여기서 살고 싶은 참한 40 대 젊은 처자 있으면 같이 살면 좋겠어요.
캐나다 정말...잘 설명해주셨네요. 학교선생님 파키스탄분이셨는데 기업도 운영하셨던 중년 선생님 그 국가에서 엘리트분들이 많이 이민 온것 같았어요. 인종차별 적고 자연 좋아하고 패션관심없고 또 하나는 인종차별없는 만큼 모국어를 잘하는걸 미국과 다르게 중요시해요. 기업 웹사이트마다 수많은 언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미국으로 많이 갑니다. 월급이 차이가 많이 나서요. 캐나다인들이 대체적으로 근면 성실해서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는 벤쿠버 딱 좋을 때인 7월~9월초 다녀온 게 다에요 그 이후로는 벤쿠버 가을 겨울은 따뜻해서 비가 많이 온다더군요 추운 나라 싫지만서도,, 끝없이 이어지던 눈덮인 록키산맥,, 초코 케이크스러웠고 퀘백 못가본게 아쉬워요 퀘백은 프랑스풍이라서 예쁘다던데~ 기회되면 퀘백 한 번 가보고프지만,, 굳이 프랑스풍 캐나다 씨티를 가느니 그냥 프랑스 가보는 게 나으려나 싶죵? + Miss Claire is 김보경 +
나랑 다른나라 삶이 신기도 하고… 재밌어서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마침 제가 사는곳 얘기가 나와서, 저도 껴서 떠들고싶어서 댓글달아요~~울 남편이(캐나다 이민자) 오타와의 무료한 삶에 미치겠는지, 조건이 더 안좋아도 한국으로 회사 옮겼답니다. 사람만나 노는거 좋아하니 여긴 못살겠나봐요. 자진 기러기.. 시부모님만 저한테 떠넘기고… ㅠㅠ
여긴 밤문화가 발달할수가 없어요. 술먹고 비틀거리거나 시뻘건 얼굴로는 술을 살수도 없고(경찰 부룸) 식당에서도 술을 안주니 많이 마시려면 그냥 집에서 놀아야하거든요,
지금은 시댁근처 토론토쪽으로 옮겨서 사니 분위기가 좀 다르긴하지만…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래도 여전히 비슷한거 같은데….(밤에 돌아다니지도, 술도 안먹어서 저도 잘은 몰라요)
꿈이 별로 안크다는건….
그냥 대충고등학교만 졸업하고 건설현장 가겠다는 애가 있던데(공부를 곧잘해요!!) 현장 캡틴(?)인 아버지 따라 그거 하겠다더라고요.(1년에 연봉 10만불쯤 된다네요)
또 한 애는 (큰애랑 같은 고등학교 졸업반) 벌써 취업나갔다는데, 뭘 하는지는 안친해서 모르는데, 돈 잘번다고 자랑하나봐요….
여기도 대다수가 대학을가긴해요. 그치만 다른길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고, 65세 넘으면 기본 연금이 (직장없이 평생 산 사람도) 1000불이 넘으니 큰 걱정없이 사는거 같네요.
>65세 넘으면 기본 연금이 (직장없이 평생 산 사람도) 1000불이 넘으니
이건 연금이 아니라 가난한 노인들에게 주는 OAS 라는 겁니다. 현재 이것 저것 다 합치면 1700달러정도 나옵니다.
남편... 좀 너무하시당 ㅠㅠ
일본 잘넘겼다는 말에 동감. 뉴스나 다른 매체들이 일본 30년 망했다 그러는데 솔직히 망했다라기보다 그체제를 버티는 중인데 연금도 100년계획이고 .
맞아요
그럭저럭 넘기는 것 같아요
나라가 은근 넓고 인구가 많고 사람들이 사치하지 않아서요
반면 한국은...좀 걱정입니다
교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사바사입니다만 큐언니께서 말씀하신 특징은 캐나다 시골사람들에 더 가까운듯합니다. 토론토가 가장 큰도시인데 시 인구의 절반 넘는 사람이 해외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니 이민자가 정말 많고 인종차별도 거의 없습니다. 의료서비스와 공공서비스가 느리고 겨울에 추운게 흠이지만 가정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친구와 놀기 좋아하고 씀씀이가 큰분들은 실망하실겁니다. 그리고 술파는 LCBO는 온타리오주에 있는 공기업이고 주마다 비슷한 공기업들이 있습니다.
캐나다 교포남입니다. 일반화된 부분이 많지만 전반적으로 특징을 잘 파악하신것 같네요. 특히 호주, 유럽에 출장갔다가 캐나다와 확연하게 다른 화끈한 인종차별문화를 경험하고 역시 마이너리티 이민자가 살기에 캐나다 만한 나라가 없다고 감사하며 오늘도 o canada 를 불러봅니다~
Canada is not a real Country 책 읽어보세요. 캐나다 교포나 미국 교포나 한국인들이나 역사 음모 몰라서 거기서 사는 걸 만족하는거에요. 교포들 중에 백신 거부 검사 거부 둘다 한 사람 극소수죠 한국은 접종률 97% 환장함;;
교포들 엄청 죽어나갈겁니다.
@@matrixbreaker-rs8bf무슨말이죠...백신이랑 캐나다랑 무슨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저도백신안맞았디만
@@user-qr3co3be1l 그냥 음모론자에요. 한국엔 음모론이 환장할 수준이에요. 괜히 사이비교가 번창하고 정통교까지 사이비화되는게 아닙니다. 지구평평론자처럼 20%가 이지경이라고 보십니다.
@@Soul-oo2jo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위기를 넘겼다 한국이 앞으로 힘들다 완전히 동의합니다 한국사람들 대부분 일본을 너무 모르는듯 지금 tsmc 공장이나 외국계 공장이 일본으로 가는 이유가 있음. 임금이 한국 비해 더 싸고(최저임금) 인프라 기초과학이 대단해서임. 또 확실히 미국 편에 서 있어서 그수혜를 볼것임. 다만 한국도 세계 최고로 똑똑한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쉽게 망하지 않음. 노조 힘빼고 기업이 정리해고 할수 있게 만들고 미국에 줄 확실히 서면 테슬라등 미국 기업들 더 많이 한국에 투자를 할것임. MZ가 게으르다느니 해도 한국에 젊은사람들의 경쟁력은 세계 최고임. 똑똑하고 부지런함. 그래서 희망은 있다고 생각.
그런 한국 사람들은 외국으로 빠지지 한국에 남아 있지 않을텐데 국가 경쟁력에 도움은 전혀 안될듯.
오늘 내용은 공감 하는 바가 많네요.
부실 기업 솎아 내야 하는데.. 하참..
캐나다 남자편 재밌네요😊😊
캐나다 사는데 담배피고 마약하고 인생무상무념 인생이 많아요. 진짜 잘 간파하시네요. 호주처럼 도박 좋아하는 시골인임.
Q언니 세계문화사ㆍ한국경제 이야기까지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캐나다 남자들이 순둥순둥 넘 평화롭고 꿈이 없다는 얘길 들으니 방송인 기욤씨가 떠오르네요ㅋ방송보면서 어쩜저리 느긋하고 순둥하고 세상걱정 없어보이던지😅😅
오늘도 신기방기한 경험담 귀가 쫑긋하며 재미있게 들었어요. 🤗🤗🤗👍
와 이번엔 캐나다 편! 평소에 궁금했던 나라였는데 이번에 그 나라 사람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막연하게 캐나다는 미국 같은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미국과는 다르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오늘 완전 청순하심요❤
많은 나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재밌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늘 화장이 젤 좋은 것 같네요. 스타일도, 화장이 먹은 것도...
막내동서가 캐나다 사람인데 한국 왔을때(결혼하고 2번째옴) 남자들만 캠핑카 가지고 동해안 가서 바다옆에서 고기 굽고 소주에 맥주먹었는데 너무 좋아 했었다.
거기다 술 모자라서 근처 편의점 가서 맥주 사니 눈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술먹다 안주 떨어져서 밤10시경에 택시 콜해서 강릉 교동택지? 로 가서 2차로 한잔 더 하니 한국은 천국이라고 소리치더군요
캐나다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캐나다가 미국 보다 순박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다만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토론토나 오타와 등은 집안에 들어갈 때는 신발 벗고 들어간답니다. 제 자신도 캐나다 친구 집에 들어갈 때 꼭 확인하는 점이에요. 아마도 날씨가 상대적으로 좋은 곳은 말씀대로 신발 신고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버섯채집하고, 싶네요.. 대자연의 공기가 콧속을 깨끗하게 정화해 주는 기분.. 너무 좋아요.. 깨끗한 공기가 너무 그립네요.. 그리고 항상 유럽여성과 만나서 한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밀가루 음식과 일부 헤어지는 조건으로 한국에 들어오세요..허리 휘어짐.
이 언냐 계속 보니까 더 이뻐지는 건지 내 눈이 적응되서 그런건지
ㅋㅋㅋㅋㅋ
자꾸 보면 정이 든다고 하지요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스하키랑 다른 빙상종목에 환장하지요 스피드쇼트스케이팅도 나름 네덜란드만큼 강하지요!주류판매법은 캐나다 각주마다 다를거에요, 설명하는 주는 ON주에 해당합니다.맥주전용판매점그과 LCBO가 주류판매점시장을 양분하고 있어요!신발신고 집에서 생활하는 이유는 바로 미국은 남북전쟁과 독입전쟁 캐나다는 영프전쟁 중 생긴 주거생활문화로 알고 있어요
캐나다 어디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말에 충격먹었어요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구요 ㅎ
양천제 말씀하셔서 한마디 보태자면 서유럽이나 북미가 동질혼 비중이 훨씬 높고, 통계적으로 오히려 한국은 아직까지도 상승혼 비중이 주요 선진국들보다 높습니다. 경제력 측면에서 동질혼은 서구가 더 심합니다.
근데 요즘 추세는 점점 비혼+동질혼 추세가 심해지고 있기는 하죠
앞으로 더 심해짐. 상승혼 주체들이 처녀도 아니고 이혼 리스크가 50퍼 이상임.
이뻐졌어요♡♡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해요👍
다 맞는말이에요..... 신발 신고서.... 인터넷 설치도 해주고 ㅋㅋㅋ 아니면 그 위에 덧신? 같은거 신고 들어오기도 하구요... 캐나다 의료 무료지만ㅜㅜ 전문의 1년 6개월 기달렸어요.
보통 작업하러 오는분들은 safety regulation 이 있어서 집안이라도 안전이유로 작업화를 신고 해야 합니다. 대도시 경우에는 작업자분들도 이민자분들이 많아서 실내 신발 착용에 거부감이 있으신분들은 벗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에는 백인들도 집안에서 신발 벗고 사는 애들이 많아졌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좋은집에사는 사람들일수록 집안에서 신발 벗는 걸봐서는 아마 집을 아끼는 차원에서가 아닐까 싶네요
이가좀깨졌는데 기다리다가 의사못만나고한국옴ㅋㅋㅋ
친구 아버지 심초음파 6개월 기다리시다 심장이 아파 한국 귀국하셨는데 심혈관 세 개 중 두 개가 막혀있어 당장 스텐트 시술 받음.
갑자기 너무 예뻐지셨네요 (진심)
캐나다가 살기 좋다구하니까 많이 궁금한 나라였는데요 잘봤습니다^^
캐나다 정말 살기 좋아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색하다는 면에서 일본 사람들 마인드는 유럽 북미 사람들과 비슷하네요 요즘 한국 mz세대들 허영심은 정말 한심함.. 통장에 천만원도 없는 것들이 명품백,호캉스,오마카세,수입차,해외여행이 웬말이에요ㅋ아이폰을 명품이라고 우기면서 갤럭시 쓰는 사람 비웃고 돈 이백도 안하는거 최저 공시가 성지 찾아 헤메는 어이없는 것들..
한국사람이면 우리 미래들을 믿어야지 일본사람은어쩌고 저쩌고 유럽은 어쩌고 저쩌고 전혀도움 안됨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역시 큐언니 짱!!!
모르는 외국 문화 이야기 정말 흥미로워요. 큐언니 목소리도 매력적이에요. ❤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웃을때 같이 웃게되네요.😊
좋은 정보너무 감사합니다!
화면과 거리가 적당히 잘 나오시네요~~
큐언니님 꼭 올해 10만가셨음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정보들 감사합니다❤오예
아이고 감사합니다 ❤오예!!
한국인은 앞으로 돈없으면 돈없는대로 생활양식을 바꾸거나, 욕심을 많이 줄여야하는데 정신못차렸어요. 제일 위험한 사람들이 물질만능주의를 ‘대놓고’ 말마다 드러낸게 역으로 후두려맞는거죠. 역설적이게도 돈을 외치는사람은 돈을 많이 벌지 못할수도 있지요. 그저 교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정도를 넘어서.. 참 기가차요.. 일하면서 돈이 없다는것도 참 이상하고..수입대비 필요이상의 사치를 부리면서.. 앞으로 더 어렵게 살아봐야해요. 머리로는 모르니 몸으로 깨달아야지요.
오늘 왜케 예쁘시지… ㅎㅎ😊❤
역시 조명이 중요한가봐요 ㅎㅎ
큐~언니 짱~!!
새롭고 친근하고
핵심이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유쾌 상쾌합니다
엄청 매력있으셔서
전 오늘부터 1일~~!!!
ㅋㅋㅋ
아껴보고 있습니다~^^
팍팍 보셔도 되십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방송이 점점 유익하고 잼나네요.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동안 외국인이 저희밖에 없는 캐나다 시골에서 살았는데 다 맞습니다. 우리식당에 매뉴가 엄청 많은데 손님들 보면 자기 시키는것만 시켜요. 사람들 순박하고 평생 자기가 사는 주 벗어나지도 않는 노인분 많아요.
와 제가 우리나라에서 18년에 부동산 투자할때 비중있게 본게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g7 국가들이거든요
그게 우리나라도 결국은 이 나라들 전철을 밟아갈꺼라 생각 했거든요
그래서 결론이 원도심에서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곳 즉 학군 좋고 직업군이 좋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에 살아야 한다였어요
18년부터 그런 곳만 다니면서 찾다가 투자했네요
당연히 수익은 엄청나게 났어요 ㅋ
제가 제일 많이 참고한게 일본 이였어요
우리나라도 결국은 저렇게 될거다 뭐 그런생각을 했거든요
요즘 우리나라보면 여러모로 선진국처럼 가고 있어요
제눈엔 그게 보여요
그래서 지금 투자도 선진국들을 참고하고 있어요
아직은 투자쪽으로는 나름 성공적이지만 이 변화가 너무 빨라요
암튼 이번 영상보고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 깜놀 했습니다
참고로 전 팩트풀니스라는 책도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전체적인 성격은 캐나다랑 잘 맞는데 예민해서 자쥬 아픈거때문에 저는 한국을 못떠날것같네요🥲떠나면 오히려 건강해 지려나요🤣🤣 한국은 교감신경을 항진시키는 스탈인것같아요 ㅎㅎㅎ에너지 없는 사람은 기빨리는느낌….
어제 올라왔으면 420 기념이 됐을텐데요 ㅎㅎ 기다렸던 영상이에요.
캐나다 남사친있는데 순하고 착하고ㅠㅠ공감이 가네요 서양남자랑 결혼하는게 꿈인 1인으로써 항상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그나저나 네덜란드 남자 궁금하네요
병원비 무료인데 감기치료하는데 대기 3개월 vs 감기 하루만에 치료하는데 병원비 4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레알
병원비 무료라 병원 문턱 넘어 나올때까지 한푼도 안냈는데 약국 들어서니 약값이 150불..ㅎㅎ
밴쿠버 사는데 감기 치료하러 의사만나러 가면 15분도 안걸려서 의사 보고옴. 뭔 3개월;;;; 엄마 유방암 수술도 전문가 2주만에 보고 수술에 chemo, radiation 치료까지 한번에 다 끝냈는데;;;;
어려서 유럽서 근무하면서 임원도 샌드위치 30분 안에 먹는 거 보면서 여기는 살고 싶지 않아.. 열심히 살 이유가 없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캐나다 삽니다.. 비슷합니다 ㅡㅡ;; 한국이 정말 낭만적으로 누리며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맛난 거 먹으며.. 선진국 되는 거 싫고 지금 한국이 최고인 거 같아요. (전 도시여자)
저도 그렇게 생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왠지 환하다 얼굴
조명의 중요성 크으~
아하. 그중요한 조명을 잘받아주는. 예쁜 얼굴.
맞네요 ㅎㅎㅎㅎㅎ 큐언니 박학다식하네요 진짜
큐언니는 어쩜 이렇게 많은 나라 사람들의 특징을 잘 아세요? 살아보신거에요? 통찰력이 장난 아닙니단
과거는 해외영업, 외국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 했고,현재는
디지털 노마드로 전세계를 3개월씩 돌아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서 많은 정보를 현지인들에게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only부러와요.
워렌 버핏이 일본 5대 종합상사에 큰 비중으로 투자를 한것만 봐도 .. 답 나오죵? tsmc하고 비야디는 매각함.
그러나 일본 최악의 리스크는 수도직하지진과 난카이 트로프 지진이 있음 . 후지산과 편서풍에의한 백두산 화산재도 정면으로 상대하고
근데 또 캐나다에서 태어난 어린 애들 보면 미국 미디어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비슷한게 많이 보이기도 함
일처리가 신속하다. -> 사람을 갈아놓는다. 근로자들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네온사인이 밝다. -> 수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자신의 몸을 갈아넣는다.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손님 입장에서 겪는 장점은 사실 몸과 영혼을 엄청 일에 갈아 넣으면서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것이죠. 그 결과가 출산율 꼴찌 자살률 1위, 우울증 1위죠. 빠른게 좋은게 아니예요. 조금은 느리고 답답해도 사람이 숨 쉴 틈이 있는 것이 중요하죠.
캐나다에서 주류법이 엄청 까다로워서 바운영했어도 흥청망청 취하는 사람 못봤네요. 한국에서 마트에서도 술. 길거리에서도 술. 술관련 범죄가 너무 많은데 그것에 관한 법도 너무 관대한듯.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임 청교도들 천부인권 사상으로 만든나라 지만 시간이 흘러 케네디가문 부시가문 힐러리 가문 대통령 부자지간 부부끼리 될뻔하듯 다들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는거지... 다만 미국은 부자를 리스펙하고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하지 프랑스는 좋은 차를 타고 가면 어떡해든 차를 세워서 끌어내린다고 하는데 여긴 부러워 하고 나도 타려고 노력한다는 차이가 있지. 한국인은 프랑스인 같이 가슴이 뜨겁지만 머리를 좀 차갑게 해서 부자들을 리스펙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땡글 땡글 큐언니 언제나 좋은방송
캐나다 4년 살다 온지 얼마 안됐는데...거의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어찌그리 다양한 나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지...그래서 유튜브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밴쿠버나 코퀴, 리치몬드등등 구도시등은 정말 10년전 캐나다에 갔을때랑 변한게 없어요
그당시엔 우와~멋지다 했었는데...지금은 우리나라 서울처럼 후닥후닥 금새 새건물로 바뀌고 이런게 거의 없다보니 다 낡아서
밴쿠버 다운타운을 가보면 이게 진짜 선진국 서부를 대표하는 도시맞나 싶긴 해요..ㅋㅋ
하지만 랭리, 메이플 리치등 신생 도시들은 변화무쌍하게 빠른 속도로 발전 합니다
모든 땅을 갈아업어서 새로운 콘도가 들어서다 시피 하니까요😅
그리고 캐나다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보다 순박?한거 맞아요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인종차별 적은 편인건 맞지만 당연 존재하구요
다민족 국가이지만 거의 같은 민족(나라) 사람들끼리 어울립니다
학교등 사회등 좀 그런편입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패션에 신경 안 쓰는 편이긴 하나 멋쟁이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옷을 입는데 거리낌이 없다보니 패션들이 표현의 한계?를 두지 않다보니 다채롭고 멋집니다
그리고 피지컬들이 좋은 분들이 많다보니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경우도..ㅎㅎ
앗...그리고 밴쿠버는 겨울에 그닥 춥지 않아요
한구보다 오히려 따뜻합니다
캐나다 유학, 이민오실려고 생각중이신 분들이 제일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집값이나 월세, 물가가 비싸다는것, 의료 체계 시스템차이, 😂영주권 여부 인것 같아요
특히 캐나다에서 뭔가를 하거나 정착하려면 영주권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있고 없고 차이와 불평등이 어마어마합니다😂
자본주의체제 끝판왕인 미국이 홈리스가 많은 이유 중 하나죠.
우리나라가 이 부분은 잘한다고 생각해요. 자본주의를 지향하더라도 개인회생(도박빚이나 사치부려서 망하는거빼고)을 구제해주는 법이 있으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거든요. 열심히 일했는데 한 순간의 잘못 된 선택으로 어려워지는 경우. 사업하면 꽤 많아요.
그런사람들에게 사회가 두번의 기회는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캐네디언들이 집에 신발 신고 생활하지 않아요 . 신발 신고 생활하는 집이 오히려 더 손에 꼽혀요 .
지저분한 사람은 한국에 살아도 지저분할 사람입니다 .
아기자기하게 집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구요 . 신발 신고 집에 들어오는 워커들 같은 경우는 작업화이기 때문에 벗기 싫어하더라구요 .
캐나다도 워낙 넓어서 일반화 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본인이 경험하고 판단해야죠~~
내가 25년 전에 밴쿠버에 처음 왔을때 집에 신발 신고 들어가는 집 정말 많았음. 토론토나 밴쿠버 같은 대도시는 콘도가 많아지고 이민자가 많아져서 웬만해선 신발신고 안들어 갈테지만 캐나다도 지역마다 매우 다를듯함. 좀 시골쪽은 아마 신발 신고 들어가고 할 듯.
캐나다 사는데 너무 아픈데도 의사들이 병원가도 괜찮다는 말 밖에 안 해서 바로 비행기 끊고 한국 갔다 왔어요 ㅎ
여기 사람들이 꿈이 없는 이유는 세금이 너무 높아서 열심히 일해도 뜯기기만 하고, 오히려 저소득층은 지원금 두둑히 챙기니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의욕이 꺽어지는 시스템..
의료는 진짜 한국이 넘사벽 같아요
전국의 똑똑한 사람들이 전부 의대에 가서 그런가봐요 : )
검은머리들
제발 한국 들어오지 말고 니네 나라에서 살아 좀.
한국이 니네 검은머리들 의료보험까지 제공해야 되냐?
오늘 넘 미모를 살려주는데요?
복지국가일수록 사람들이 알뜰하게 생활함 왜냐면 거기서 돈 흥청망청쓰면 동내사람들이 세금으로 혜택보고 돈 막쓴다고 멱살잡힘
Q언니. 너무 예뻐요. ㅎㅎㅎ 지식도 많고 재밌고...
모야 피부왜케이뻐 ... 아첨에 버튼안누르고기다리던거생각나네..ㅋㅋㅋㅋ 코캐니도먹고싶고ㅜㅜ
파스타 면 잔뜩사다가 집에서 해먹는데 밖에선 가격이 애미출타함. 중국 천민 주식인 마라탕 유행하는걸 보면 한국은 지능이 퇴화되는 나라임
동감.
떡볶이같은 매운 음식은 식재료의 신선도를 감추려는 정말 저렴한 천민 문화입니다.
식재료 본래의 진면목을 제대로 맛 보여주는 음식이 최고입니다.
한국팩폭 하니까 더 재밌는거같아요!
ㄹㅇ 흥청망청... 미래준비? 알빠노 마인드..
ㅋㅋ 백인들 술취해서 눈돌아가는거 보면 왜 그렇게 알콜에 엄격한지 알게되쥬.... 충동을 조절하는 어떠한 핀이 나가버리는것같음 ㅎ
캐나다 토론토에 3000스퀘어 주택에서 살고 있어요. 골프 치며 여행하며 하이킹 즐기며 살고 있어요. 살기 정말 좋아요. 기후 좋고 공기 좋고 스트레스 없는게 가장 큰 흠 이죠. 캐나다 시민권자 인데 여기서 살고 싶은 참한 40 대 젊은 처자 있으면 같이 살면 좋겠어요.
가고싶네요.
이누님 진짜 맞는 말만 쏙쏙 골라서 하시네
예측 맞아요 우리나라도 벌써 대학생들은 점심 편의점으로 해결해요..ㅠ.ㅠ
고딩때 지리게 이쁜 캐나다 교환학생들이 생각나네요
날씨도 흐린데 구름재기고 두둥실 아름다운 달이떳군요^^
하지만 그 어느 뉴스, 기사 하나도 안나오고 하나같이 참 희망찬 이야기밖에 안하고 망했는데도 우리나라 괜찮다 할 것 같아요 ;;
사건이 터지면 그때서야 보고 하는 형식으로 나타날 듯 해요
아무도 손 쓸 수 없고 대비할 수없을 그때 말이죠..
캐나다는 비가 일년중에 거의 3계절 내내 내리기도하고(서부 기준) 여름빼곤 해도 빨리지고 바닷가 근처 도시들은 안개가 워낙 수시로 자주 껴서 대낮이든 밤이든 위험해요 그래서 법률상 시동키면 자동으로 헤드라이트가 켜지게 되어있어요
큐언니
이제 정치 경제까지.....
적극 동감합니다
😂😂😂😂😂😂😂
캐나다 호주는 지구상에 유이한 천국인것 같아요
근근히 모아서 은퇴는 캐나다에서 해야하나요 ㅎㅎㅎ 근데 날씨가 발을 잡네요~~~
우리나라어째요 암울. .
캐나다가고싶어지네요. .
매력 100점ㅋㅋ
저같은 사람이 가서 살면 최고겠네요ㅋ... 돈많이 벌어놔야겠다^&^
이미 집안끼리 카르텔을 구성해서 국민과 개돼지로 구분해서 관리 중입니다. 조만간에 쓴소리하는 사람들이 사라질지도
Q언니 심리학과 가셔서 나중에 교수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내친구첨에 미국 가서 어릴때 애낳을때 뭣도모르고 앰불런스타고 가서 애낳고 거진 1억들었다함ㅋㅋㅋ
저도 NHL시청합니다. TMI지만...
미국에서 유명한 도박사의 주력 스포츠종목이 아이스하키입니다.
축구는 공격수가 가장 연봉이 높죠?
아이스하키는 골키퍼가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습니다.
아이스하키의 정수를 보고싶다면 1990년대중반 뉴저지데블스를 보면 됩니다 :)
아이스하키 애청자 이시군요 ㅎ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Qonly 캐나다가 진짜 아이스하키인기가 넘사벽이라 느껴지는게 이미 캐나다쪽 팀 홈구장이 으리으리해서요.
손위 형님가족이 캐나다에 사시는데 정말 온종일 자연에서 돌아다니는게 일이라고...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자연을 좋아하지만, 자연과 동화되어 시간을 보내는게 평안하지만, 그게 매일이라면? 매순간이라면... 못견딜것같은데.... 서울이좋다!ㅎㅎ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브이로그때보다 내용이 더 흥미롭고 집중되고 포옥 빠져서 들어요! 암튼 재밌어요❤
진짜 일본보다 힘들것 같긴한 우리나라..😢돈 그만쓰고 노후준비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니 ㅋㅋㅋㅋㅋㅋ 썸네일보고 헐레벌떡들어왔네요 카터하트가 왜 여기있어!!!
주제가 캐나다라서 빼놓을 수가 없었어유ㅋㅋㅋㅋㅋㅋ
잘듣고 있어요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팀 홀튼이 괜히 국민영웅이 된게아님. 커피도 있음. 그리고 캐나다인은 적국가에서 바다를 건너와 자기들을 침략할거라 생각함.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토익 대박달은 듣기평가에서 캐나다 발음이 나온달, 쪽박달은 호주 발음.
캐나다 어학연수 갔다온 애들 머릿니 옮아 왔던 적이 있죠.
어? 큐언니 엄청 이뻐졌네요
원래 이뻤지만^^
언니 이뻐졌다!
조명의 중요성
캐나다 정말...잘 설명해주셨네요. 학교선생님 파키스탄분이셨는데 기업도 운영하셨던 중년 선생님 그 국가에서 엘리트분들이 많이 이민 온것 같았어요.
인종차별 적고 자연 좋아하고 패션관심없고 또 하나는 인종차별없는 만큼 모국어를 잘하는걸 미국과 다르게 중요시해요. 기업 웹사이트마다 수많은 언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미국으로 많이 갑니다. 월급이 차이가 많이 나서요.
캐나다인들이 대체적으로 근면 성실해서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한국 사람들 정신 좀 차렸으면. 걱정된다 진짜
우리나라 망한다는 얘기를 너무 즐겁게 하셔서 위화감이...ㄷㄷ
바이크라고 하기 보다는
차라리 모터싸이클 이라고....ㅋ
Q언니는 사실만 이야기 하는 언니로만 알았는데...ㅠㅠㅠ
저는 바이크를 싸이클로 생각했는데 오토바이(motor cycle)를 뜻한거였어요?
넘 매력있당
우리 나라 유일한 남은 상승 카드는 하나 남아있음 바로 우리 위에 있는 북한임
캐나다는 벤쿠버 딱 좋을 때인 7월~9월초 다녀온 게 다에요 그 이후로는 벤쿠버 가을 겨울은 따뜻해서 비가 많이 온다더군요
추운 나라 싫지만서도,, 끝없이 이어지던 눈덮인 록키산맥,, 초코 케이크스러웠고 퀘백 못가본게 아쉬워요
퀘백은 프랑스풍이라서 예쁘다던데~ 기회되면 퀘백 한 번 가보고프지만,, 굳이 프랑스풍 캐나다 씨티를 가느니 그냥 프랑스 가보는 게 나으려나 싶죵?
+ Miss Claire is 김보경 +
Q언니를 정계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희안한 건
미.캐 국경 검문이 느슨할 줄 알았는데 서로 조사하고 뒤지는데 무슨 적국에서 넘어온 것 같은 느낌.
캐나다에서는 그래도 한국인 대우를 좀 해주는 것 같았네요.
내 58인데 그 전조등은 낮에 켜는거 하고 끄는거 하고 실험 했는데 사고가 덜 나서 그리 하는 거임
아마 내가 대학 때니까 3십년도 더 된 일임
북한(긁지않은 복권)이라는 변수를 기대해보는 것도;;; 일본은 내수시장도 크고 어쨌든 과거 경제력 1위를 했던 당시 해외 부동산으로 축적된 자산이 많아서 그럭저럭 버텼는데 우리나라는....
Q언니너무 매력적이다.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
혹시 토론토에 명동이나 홍대 시부야처럼 밤에도 젊은이 많은 지역 어디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10월달 토요일밤에 토론토 그 장소에서 밤새 놀고 싶어서요
캐나다 -> 브라만 하고 풀밭에
버섯 -> 산타?
캐나다, 캠핑 -> 곰?
캐나다 남자 -> 호주, 뉴질랜드 남자
호주, 뉴질랜드 남자 -> 탈출
캐나다 여권 -> 콜라 주문
오늘은 메모할게 많네요~ 😁😄😃
호주랑 캐나다가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것같아요
하지만 좋은 사람 만나려면 꾸준히 연락을 해봐야 하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