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반듯한 건물에 담은 과거와 미래, 건축주 맞춤 상가주택 [집 공간 사람 : 성남 대장동 '더 프레임']

서울에서 살짝 벗어나 자연에 맞닿기 시작하는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 넉넉한 보도와 반듯하게 정돈된 도로를 접한 신도시 상가 단지에 단순하고 명료한 인상의 건물이 새로 올라왔다. 건물주 부부와 두 자녀의 현재, 그리고 미래가 담긴 4층 상가주택 '더 프레임'(대지면적 243㎡,연면적 492.01㎡)이다.
집짓기가 오랜 로망이었던 강씨에게 서울 외곽의 상가주택은 '두 번째 선택지'이었다. 1순위였던 단독주택 건축은 경제적 부담이 상당했던데다 장기적으론 노후 준비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주택으로 기울었다. 무엇보다 딸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산과 공원이 지척에 있고, 정돈되고 안전한 주변환경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단독주택은 아니지만, 자연을 곁에 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락방을 마련해 살 수 있다면, 바라던 전원 생활의 모습에도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했죠."
[집 공간 사람]
집은 ‘사고 파는 것’이기 전에 ‘삶을 사는 곳’입니다. 집에 맞춘 삶을 살고 있지는 않나요? 삶에, 또한 사람에 맞춰 지은 전국의 집을 찾아 소개합니다.

[@베가스사령관]

외벽마감은 자재가 먼지 알려주실수있나요??

[@JY-10-g2z]

라임스톤

[@배영준-k2g]

나의 꿈이 여기 있내

[@정현순-b5g]

건축사 연락처좀알수있나요?

[@설리-q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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