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세대수 줄인 건물주와 세심하게 삶의 질 높인 건축가! 세입자를 배려한 집은 이렇게 짓습니다┃행복을 바라는 원룸┃유일주택에 삽니다┃자취생 행복추구권┃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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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4월 1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다가구 사용설명서＞의 일부입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주택가에 자리 잡은 ‘유일주택’
최소의 비용, 최대 면적, 높은 임대 수익만을 추구하는 일반 다가구 주택과는 달리, 이 집에는 ‘세입자들의 행복을 꿈꿨다’는 특별한 건축주가 살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유일주택’
유정민씨는 부모가 지어 운영하던 ‘유일 목욕탕’을 허물고 여러 원룸으로 구성된 다가구 ‘유일 주택’을 지었다. “들어오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 곳을 최대한 누리면서 살기를 바랐어요.” 그런 그녀의 바람대로 ‘유일 주택’이 지어졌다.
각 방을 연결하는 복도에 단차를 두어 세입자간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층마다 공용 공간을 두어 다른 원룸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외부를 향해 뚫려있는 복도 공간에는 아름다운 자작나무가 심어져 있고, 복도 화단에는 억새와 야생화들이 고개를 내민다. 세입자들은 언제든 복도에 나와 바람을 느끼며, 책을 보고, 작은 식물을 심는다.
뿐만 아니라, 지하 1층에는 별도로 마련된 ‘1인 목욕탕’ 까지 있다. ‘유일 주택’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다가구 사용설명서
✔ 방송 일자 : 2020.04.11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원룸 #집 #건축 #부동산 #생활 #삶 #행복 #건축가
![[#어쩌다어른] (100분) 여러분은 모두 관음증 환자예요♨ 인간 본성은 건축으로 드러난다! 건축가 유현준 교수님이 설명하는 공간의 힘🏠](/img/1.gif)
※ 이 영상은 2020년 4월 1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다가구 사용설명서＞의 일부입니다.
단기임대 2~3개월도 살 수 있는지요??
올해 12월 한국에 나가면 2~3개월 살 집을 구하고 있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물에 여유가 느껴진다 사회초년생들이 살다 가면 오래 기억에 남을듯
개비싸겠네
ㅋㅎ
비싸서 기억에 남을듯
꼬여사는 루저 ㅂsin들 많네 ㅋㅋ
저렇게 좋은 건축가분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죠... 정말 복받았네요
좋은 건축가보다 저렇게 좋은 건축주 만나는게 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좋은 건축주입니다. 좋은 건축가는 많습니다. 찾기도 매우 쉽고요. 건축주가 경제적인 걸 너무 따지다 보면 흔한 원룸이 탄생할 뿐입니다. 건축주의 수준이 높으면 건축가는 거기에 따라서 설계해줍니다. 모든 건축가는 이런 건축주를 원하고요. 그래야 건축가는 원하는 건물을 짓고 상도 받고 유명해질 수 있거든요. 물론 실력은 당연한 조건이고요. 예시로 김수근이나 가우디가 있죠. 건축주를 잘 만난..
원룸은 싼가격에 가는곳 아닌가요 ㅋ
저정도 수준이라면 아파트 월세 전세로 가세요
솔직히 원룸 계약하러 보러 다닐때 마다 이런 생각 많이해요...'지들 아들,딸이 산다고 했으면 이렇게 만들었으려나...' 진짜 닭장같은 집들이 너무 많거든요. 뭔가 그래도 이런 원룸도 있구나 느끼게 되었던 영상입니다...
네. 말로만 하지말고
직접 집을 지으세여
본인 아들딸들한테는 집사주고
집 지어주지요~
@@zeuj2어느부분애서 심술이 난걸까
ㅋㅋ 돈 더내면 님이 자식들 살아도 괜찮다 싶은 집이 많지요. 그 돈만큼인거에요. 항상 자기가 낸 돈을 생각합시다
@@lkate206집 알아보신적 있는건가? 이 돈에 이정도라고? 생각이 안들수가 없는디 ㅋㅋ
훌륭하네요...수익을 노리시고 재건축하셨을수 있으셨을텐데 요즘 시기 가장 필요한 여유로운 거주환경을 위하여 이렇게 지어주신것도 감사하고 전세입자가 시간내서 다시 찾아와 인사하는것도 건물주분의 인성을 잘보여주는것 같습니다....월세 찾고있는데 원하는 위치였으면 플러스로 드리고 입주하고싶을 정도네요...현재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이런분들이 많이 나타나셨으면 합니다.
이런집이 많아지면 좋겠네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많은곳에 저런집만있으면 공급부족으로 월세폭등입니다
원룸 폭등 바라는사람이군 원룸가진듯?
경계선 지능이 인구의 14%, 700만명이라더니 🤣🤣🤣
@@내가니형이다흑흑 말레이시아 자취 중인데 한국 부동산 유튜브 보면... 저런 집에 어떻게 사는지...이해가 안가는 곳이 많음... 사람 못 살 것 같은 수준에 돈 받는 그렁곳 최소한 사람 살 수준은 되야지
드라마 같아요 현실에 있을거같지만 절대 없는 분위기가 실제로 있네요 저기 입주하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안녕하세요. 원룸박사 TV 입니다. 먼저 본 주택은 다가구가 아니고 다세대 주택입니다. 댓글을 보니 오층은 불법건축물이다. 등 이런 저런이야기가 많아서 검색을 해보고 건물에 대해서 용도를 보니 다세대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EBS에서 다가구로 적시해놔서 시청자 들에게 혼돈을 준듯합니다... 그나저나 집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그릇이 크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건축주, 실력있는 건축가가 만나 멋진 건축물이 탄생하였네요. 이런 건축들이 더 많아져서 도심도, 그 속에 사시는 분들도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임차인을 월세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이 정말 멋졌어요. 그리고 따님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집이 집다운 느낌입니다. 보는동안 마음 편안해집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쉼이 함께하는 집, 그런 느낌이 들어서 참 좋네요. 부모님, 따님, 그리고 세입자님들 행복하세요^^
좋은 건축가님을 만나 세입자와 가족들 모두가 이야기를 만드는 집을 지으신 집주인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집이야기 였네요 😊
옥상정원 너무 좋고 따님이랑 아래위층 사는 것도 일상분리가 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이런 따뜻한 집 참 좋네요
이런 마인드를 갖은 건축주와 건축가만 있다면 원룸에 사는 사회 초년생들의 삶의 질이 200%는 올라가겠어요.
빌라 원룸, 오피스텔 원룸 다 살아봤지만 정말 층간소음, 벽간소음 장난 아니죠. 근데 저긴 한 층에 많이 살지도 않고, 복도가 탁 트여서 계절의 오고감을 느낄 수 있어서 부럽다는 생각을 했네요.
오피스텔 살때 방에 비해 창문이 협소해서 환기하기가 진짜 힘들었거든요. 거기다가 복도가 다 막혔으니 문 열면 복도쪽으로 냄새가 다 가고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문 열기도 힘들고. 근데 저긴 현관문 열면 복도가 트여서 환기 시키기에도 좋겠네요.
공간도 좋지만 마치 감옥처럼 붙어있는 원룸만 보다가 사람답게 사는 원룸같음. 정말 다른건 바라지 않고 주방과 방을 좀 분리해주는곳이 많길.
멋있는 집과 건물주분 넘 좋으신것 같아요
세입자들부터 집주인까지 인상들이 다 편하고 좋아보인다
대단하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층마다 저런 공용공간 없애고 한집씩 더 만들고 세를 놓지 않았을까. 대박이여.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혹은 같다면 저런 집이 당연 인기.
가장 기본적인 생활의 도구는 집이다 ...정부여 자취생들을 위한 주택정책을 속히 보여주시길..............한가위 잘쇠시길
주인의 마인드가 참 중요한것같다,,, 와,, 이곳의 세입자는 참 좋을듯,, 어느채널엣 들었듯이
집이란곳은 월전세, 매매 가리지않고, 또 각자의 의미대로 참 우리에게 의미가있다고,,!
그말이 맞는거같음.. 너무좋다!
많은 분들이 빈방 나기를 기다릴것 같습니다.
건축주분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벌집처럼 마구마구 방을 넣어버릴 수도 있었는데 세대간의 거리감도 생각하고 복도에서 계절감과 여유도 느낄 수 있게 하신 부분에서 뭔가 이 집을 단순히 임대사업을 위한 집이 아니라 나와 부모님의 집, 그리고 그 역사를 누군가와 또 나눌 수 있는 '집'으로 생각하신 티가 나네요. 공용공간을 아주 약간만 줄이고 각 원룸의 공간이 조금만 더 넓었다면 세입자 입장에선 완벽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정도가 어딘가 싶어요 사회초년생들, 대학생들이 살다 가기 정말 좋은 집 같습니다 뭔가 여유와 낭만이 있는 느낌...ㅠㅠ
건축주분 음성이 차분하고 건물애도 녹아있는듯합니다
와 넘 멋지네요 세입자들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니 ㅠㅠ
와.. 이런 건축주분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ㅋㅋ 공용부 활용이 너무 좋은 멋진 주택이네요!
돈을 잘쓰셨네요. 정말 돈을 잘쓰는 분들이 로또 맞으시고 주식 대박나시길
아는 분이 지방으로 내려가서 시부모님이 사시던 작은 집에서 생활하시는데 방 하나에 작은 집인데 답답하지 않대요 그 이유가 문을 열면 탁트인 마당과 저 멀리 들과 산이 다 내것같다고^^ 저 집도 그런거 같아요 방은 작지만 문밖 공간들이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와 어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쫓겨난 세입자뉴스 보고 바로 이 다큐를 보니 ...
그래도 이런분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하네요.
너무 예쁜 분들이시잖아요 평화와 행복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진짜 정말 너무 좋으시고 멋진분이시네요 이런집을 만들어주시고 거기에 살고계시는분들 부럽습니다
아마 세입자도 건물의 분위기에 맞는 차분한 사람들로 받으시나봅니다 오래오래 유지가 되겠습니다 👍🏻
너무 좋네요 좋은 건축주분 만나고 싶어요
못해도 원룸 10개이상은 뽑을수있는 구조일텐데 그럼 500이상은 월세로 받을텐데 그걸 포기한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유일주택 언제 봐도 좋다
벽지없이 페인트칠 한게 유지할때 신의 한수가 될듯.
노후대비로 다가구 주택을 만들어서 세를 받아서 살아보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주 목적이 세를 줘서 임대 수입만 생각한다면 집주인도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집이 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주변에 다가구 주택들이 많은데 처음에는 주인이 거주하기 위해 꼭대기 층에 거주하다가 결국 꼭대기 층도 전세를 주고 나가서 아파트 들어가서 사는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건물도 관리가 안되고 세입자들도 자주 나가고 공실률도 높아지게 되죠.
소탐대실이 되는거죠.
좋은집에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좋은 기운이 모이는것 같내요.
지하선큰 !!저렇게 생각했는데 지은분이 있네요...저렇게지으면 지하가 오히려 더 좋을거 같군요..비용은 좀 들지만..근데 천장을 유리로해서 온실처럼 만들면 더 좋을듯...공간도 쓰고 따듯하고
와...너무 좋은 집이랑 너무 좋은 영상임. 저장❤
생각보다 월세도 싸네. 월세 57에 관리비 8. 비어있으면 나도 들어가서 살고싶다.
와우 정말요?? 진짜 200만원줘도 살고싶은 집인데요 엄청 싸네요!
뭐야 의외네요
위치 공유좀
결혼전까지 살던 내 고향집인 전농동 예전보다 많이 변해서 놀라고 했었는데요... 저도 아파트 보다는 전원주택이나 빌라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지금은 경기도에 살지만 전농동에 추억이 더 많죠 좋은 건축가분과 좋은 건물주분이 만나서 좋은 주택을 지었다고 생각해요 세입자분들도 좋은분들만 오시네요 부럽고 다들 행복하실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80년대 공단지역 벌집이 원룸이란 외래어로 옷을 갈아압었다 뿐이지.
바뀐건 비싸진 월세뿐이더라.
이 건축주는 대단한듯
어렸을적 너무 이쁘고 귀여우셨는데 다 자라신 지금도 여전히 귀엽고 또 아름다우셔요~ 선함이 인상에 뭍어나는 듯… 😊❤ 뜻 깊은 집에서 평생토록 행복하셔요
멋지다
복도등 좋기는 한데 방은 너무 작은듯....
테라스 너무 좋네요!!
전에 봤던 집이네요 ㅋㅋ 현실은 99%의 원룸이 닭장+노 방음+비싼월세죠
언제쯤 기본은 하는 집 만나볼지~
저기 임대료가비싼가여?
전농동 유일주택 원룸 보증금 1000만원, 월세는 관리비 포함 65~75
화장실이 좁아 샤워할때 변기에 물 다 튐
아니근데 세입자분 여자친구분 너무 귀여우셔용 ㅋㅋㅋ 진짜 애기다
맞아요. 초년생에게 힘든 기억으로 남는 집이 아닌 좋은 기쁜 이쁜 추억이 되는 집.
모든 이들의 설렘이 느껴져요… 보기만해도 넘 좋습니다.
여유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원룸의 갯수가 평, 그리고 경제성만으로 보면 불가능하죠.
겨울에 춥겠다..방범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저기살면 마음의 여유가 있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지하에 목욕탕이 정말~ 제가ㅜ혼자 산다면 저기서 살고파요~
나중에 팔기는 힘들듯. 평생 가지고 간다면 좋지만...
와.. 원룸 구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저곳에서 살고 싶네요..
안도 다다오의 집합주택과 유사하네요. 건축주분이 과감하게 만드신 것 같은데 이런 케이스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살고싶어지네~~~~~^^
세입자 만족감 높여주는 집 ㄷㄷ 좋네요
사족을 달자면 겨울엔 매우 추운 복도식이라서
항상 따뜻한 지역이라면 더 좋은 집구조네요
@14:19 해당 5평짜리 방이 2023년 보증금 1천에 월60만인데, 싼건지는 모르겠음
그정도면 싼거죠
10평도 혼자살기에 좁은데 5평은 진짜 잠만 자는 곳이네요
그쪽 시세가 요새 다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더 좁고 다닥다닥 붙은 오래된 집보단.... 저 가격이면 충분한거 같아보이네요~
저런집을 요즘 어떻게 60에 살겠음? 구해보고 말하시지
저렇게 마음씀씀이가 좋았던 사람도 집 세상 드럽게 쓰고 월세안줘서 고생시키는 인간들 몇명 만나면 마음이 바뀜
그건 당연한거죠.
당장 돈을 못버는 것처럼 보여도 저게 연금임 집값 확 올리지 않는 이상 세입자들도 눌러살거고 장기 세입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거 아닌가
20년전 즘 동대문구 원룸이라 이름 붙인 고시원 살아본 경험으로는
청년들 입장에선 천국이네요.
뭔가 비쌀 것 같긴 하지만 ㅎㅎ;
이런집이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저도 이런 집주인 만나고싶어요
수익이 전부는 아니지만 4층이면 원룸이 2배가 더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인데.. 쉽지 않죠....
앞으로 다가구 지을때는 직렬 주차 없애고 반지하 없애야 된다
월 60만원이면 확실히 임대주가 자원봉사하는 수준이긴 하네
경쟁률 미쳐돌아가겠는데
전농동 원룸 40,50짜리 널렸습니다. 저집보다 넓고...
받을만큼 다 받는거에요^^
@@user-te2lb2ln1cㅂㅔㅂㅔ 꼬였네 들쭉날쭉해~
@@user-te2lb2ln1c꽈배기
@@user-te2lb2ln1c 영상찍을 때 시세인지 몰라도 요새는 시립대 정문쪽에 60짜리 많아요ㅠ 저 집도 만약 아직 60이면 저 집이 좋은거죠
@@user-te2lb2ln1c전농동? 시골아닌가요?
웃긴 게 저 모든 건 건축주의 마음이지 모든 사람이 저럴 수는 없는데 너무 일반화 시키는 듯 ㅋㅋㅋ
원룸을 진짜 잘뽑았네 304호 방 진짜 아늑하고 좋은듯
참 멋진 건물주 입니다^^
보증금,월세 얼만가요?
아파트, 자가주택 둘다 갖고있는 난 아파트선호한다. 아파트는 방범이 잘되고, 신경쓸일 없지만... 층간소음외엔 딱히 불편한게 없다. 주택은 삶이 여유롭지만... 부지런해야한다. 방범도 잘갖춰야하고....
복도에 창문이
없이 노출되어 있어서 소음에 취약하고 겨울에 추울거같아요ㅠ
세입자가
말하는거 보니까 방 자체가 방음이 잘되는 듯 함
@@____--_____---_____ 말같지도 않은 소리지
물리법칙이랑 기싸움힘 ㅋㅋ
말이 좋아 공용공간이지
결국 건물주 취미공간 세입자가 부담을 떠앉는 구조구만 ㅋㅋㅋ
월세가 얼마인지 너무 궁금하네 ㅋㅋㅋ
부럽고 이쁘네요
내꿈 나도 반드시 이루라
번호키 진짜 탐난다.. ❤
세입자는 복받은듯❤❤❤❤❤
너무 좋다!!
너무좁긴하다 답답해 조금만 더 넓었으면 ㅜㅜ
형편대로 사는거죠/;; 좋은거만 따지면 끝이없음
대학가 주변에 가보세요.. 더 좁은 집 널리고 널렸습니다.
5평이 좁긴하죠 ㅠㅠ 그나마 저긴 분리 구조이고 공용공간도 꽤 있으니 괜찮은편이지만... 솔직히 7평은 되야 최소한의 독립이 가능한 집인듯요 ㅠ
그렇게 따지면 34평에 살고 있지만 좁은 느낌임 더 넓었으면 좋겠음 원룸은
원룸만의
느낌이 있는거임
요새 서울 에어비앤비 보면 진짜 한 숨 나오는데... 여기는 진짜 극락
다른건 모르겠고 지하는 마음에 드네요. 뭐 저기서 살다가 돈 모아서 큰데로 이사나가겠죠
혹시, 겨울에는 바람들어와서 춥지않을까요?
뷰나 환기 차원에서는 좋은데,
난방비가 제법 나올듯 하네요
집 추천할게요 단열재 한트럭사서 컨테이너 하나더 사서 둘둘 말아서 거기서 사세요 1000만원도 안들거에요! 님한테 딱!
건축주분 거의 마더 테레사급 인듯 현실은 값싸게 투자해서 임대수익 최대로 끌어모으려는 사람들이 보통임
잘 지었네요 ㅎ
좁은 집은 인구 감소 되고 나면 나중에 임대가 안된다!
글쎄 제목만 보고 기대감으로 들어와 시청을 했는데...
공용공간을 줄이고 원룸을 더 넓게 하는게 세입자들에게는 더 좋지 않았을까?
공용공간에 머무는 시간은 찰나에 가깝고 생활하는 거의 모든시간은 원룸 안에서 보내는데 말이다.
공감이요.
그런 사람은 그런 곳 가겠죠.
이걸 좋아하는 사람은 이곳으로 올테고.
화단 심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저런집이 더 좋아요 추억이 더 생길 것 같아용
동의해요 ;; 공용공간 무쓸모인데 말이죠. 화단을 좋아해도 집 안에서 화단 가꾸는게 더 자주 볼 수 있고 관리가 쉬어요.
검색해보니 보증금1000 월세60 관리비5 로 나오네요
다시 넷플릭스에 업뎃 해주세요
순례주택 현실판인가ㅎ
마지막 장면 진짜 옆 건물이랑 바깥 모양이 확 다르네
이런저런시도는 좋은데...
집의 수명인 30-50년간 만족할 수 있을지?
글고 복도 다 터놓으면 봄가을은 좋지만 겨울에는 엄청 추울듯
신축일때만 괜찮음 ㅋㅋ
저도 그생각 했음. 복도와 화단 굉장히 예쁜데.. 서울 겨울바람 생각하면 문에 외풍 장난 아닐듯ㅠ 겨울마다 뽁뽁이 붙여야할듯
한편으론 이런 시도를 통해 더 좋은 재료 시공법의 등장을 부추기는걸지도?
@@YonghwanShin 건축가들은 본인들은 일반적인집에 살면서 남의집은 돈받으면서도 이것 저것 실험함 ;;;
@@grx1988 그렇게 하라고 허락해줘서 건물 지어지는건데 뭘 건축가 탓임, 그게 충분히 설득력 있으니까 지어지겠지
4:32
그래서 얼마 ??
건축가가되면 저런 토마토안경을 나눠주는건가 뭔가 ㅋㅋ
부모 잘 둔 집 자식들은 좋겠네
건물 자체는 좋지만 건너편 집이 풍경을 망치는건 어쩔수 없네요
동그란 번호키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예쁘네요 ㅎㅎ
좋은 집이다...
그냥 남이 살 때만 예뻐보이는 집
내가 산다? 매우 고통스러울 껄?
테라스가 있다. 복도가 벽, 창문없이 오픈돼있다. 화단이 있다.
눈, 비 올 때, 겨울, 모기, 벌레들의 유입이 쉽다는 문제점. 그리고 집이 좁아..
다리가 불편하신데, 5층은 엘베사 있나요??
영상보면 옥상까지 엘베 두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