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데 오히려 오래 보고싶고 잘지내고싶은 사람일수록 제가 불편한거 화나는 포인트? 같은거 얘기합니다. 그런 사람 아니면 얘기안해요 그저 제 한계가 차면 그 사람을 손절합니다ㅋㅋ 혼자 조용히. 물론 난 이 사람이 좋아서 나의 서운한 부분을 얘기했는데 나를 예민한 사람 취급하거나 오히려 그쪽에서 뜻뜨미지근하게 나올수도있어요. 그래서 괜히 말했나 싶은적도있는데 그래도 저는 제가 소중해요. 그사람에게 상처받으몀서까지 관계를 유지하고싶지않아요. 불편한부분, 기분나쁜부분 다 얘기하고 사로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INFJ ISFJ 완전 제가 쓴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맞는 거 같아요. 상대가 호감이 있음 어떻게든 표현할 것이고, 가치관이 너무 다르면 사귈 수 가 없고, 상대방이 간보는 거 같으면 있던 호감도 내박치게 되는 거 같슴다.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공감 많이 하고 가요. ㅋㅋ ㅠㅠ
Isfj인데 저런 고민 해본 적이 크게 없어요. 저는 mbti가 재밌긴하지만 이걸로만 누군가를 판단하고 예측하고 혹은 본인을 그 틀안에 가두게 되는 것 같아서 별로더라구요. 아무튼 연애 얘기 공감되고 너무 재밌네요! 최근 연애가 그 사람이 나랑 달라서 끌렸고 그 불꽃에 가려서 가치관이 다른 것을 흐린 눈으로 보고 있었더라구요.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특히 본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들에 대한 가치관이 맞는지 꼭 파악하고, 본인의 결핍과 나의 결핍이 계속 충돌하진 않는지가 관계의 핵심인 것 같아요. 성향은 그냥 끌림의 차이이고 막상 까보면 나랑 100퍼센트 같은 사람은 없잖아요. 있다면 그사람이 사기꾼 아닐까요ㅋㅋ
회피형 Isfj인데 누군가에게 관심이 생길 때 내가 지금 이 좋아하는 마음이 오래 갈까? 걱정부터 시작해서 거절당할까봐 좋아하는 티 내도 못내고 그저 외면, 철벽만 치다보니 20대 중반 넘어가고 있는데 연애 한번 못하고 있어요..🥲 근데 또 연애를 하고 싶다가도 그만큼 내 시간과 마음과 신경을 써야하는 게 또 아까울 때도 있고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도 종종 드는데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 된 건지 아니면 애써 회피성인 저를 포장하려는 이유를 만든 건지 모르겠네요ㅎ휴
와 isfj 였을때 딱 저랬는데 너무 신기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질릴까봐 이것도 존똑....저렇게 연애하다가 진짜 원장님 말씀대로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강도로 얘기하지 못했고 그래서 엄청 불안해한것도 끝나게 된 원인 중 하나인것 같아요. 그러고 많이 돌아보고 고민하면서 mbti도 바뀌긴 했는데 이젠 저렇게 생각안하려고해요 참고 회피할수록 오히려 상대가 본인이 나쁜사람 되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것같고 '이걸 말한다고 해서 안될일이라면 앞으로 계속 관계를 지속해나갈 수는 있을까?' 하는 생각에 표현하려고합니당..
항상 보면서 저도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래서 좋아요!! ㅎㅎ) ! 정말 표현은 그냥 솔직하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간보는거 말고 그냥 좋으면 좋다 성숙한 솔직함으로 하면 오히려 더 좋은 결실이든 깨달음이든 얻지 않을까 싶습니당 + INFJ 로서.. 정말 제 모습 그대로 반영한거같은 말들 ㅠ ㅋㅋㅋ 다 맞습니다 맞아용..
그니까요 괜히 옆 사람 눈치보이게 다 만들어놓고 걱정돼서 물어보면 몰라도 된다고 짜증 어느순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가보다하고 저절로 그냥 먼저 말 걸어올때까지 그냥 지켜보게 됨 그런데 간섭이라고 느낄줄이야 시시콜콜까지는 아니더라도 상황을 나누고 도움이 안 되어도 난 얘기 나누는게 좋던데 세상에나 내 마음 편하자고 묻는걸로 느끼는군요 사람은 정말 이렇게 다르구나라는걸 또 새삼 알게됩니다 정말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공부를 해야 그나마 있는 그대로 보이는가 봐요 오늘 중요한 거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저도요. 티를 내지 말던지... 특히 연인도 아니고 부부관계에서는 서로 얘기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너한테 말해봤자 해결 안되니 말 안하겠다는 가치관의 사람은 부부생활보다 독신이 더 맞는 사람이 아닐지... 그리고 말하면 해결 될지 안 될지 그걸 어떻게 알고 예단하는건지도요.
@@시나몬케이크 연인 관계에서는 그래도 상관없을 거 같긴 합니다만.. 부부는 거의 공동운명체잖아요. 힘든일이라는 게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우자한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거의 필연적으로 상대 배우자한테 영향이 갑니다. 건강, 경제, 가족, 회사 어떤 문제든지요. 나중에 잘 해결이 되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상대 배우자는 모르고 있다가 결국 사건이 터진 후에야, 사실은 이런 일, 어떤 문제가 생겼어. 너가 걱정할까봐 말은 안했어. 이렇게 되면 상대배우자 입장에선 날벼락이죠. 미리 얘기를 하고 상의를 함으로써 본질적인 해결은 못해도 미리 차선책 준비하거나 대비를 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내 걱정을 해주는 게 싫고 캐물어보는 게 싫으면 티를 안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아무런 티를 안내면 상대방이 물어볼 일도 없지 않을까요.. 힘든 티를 내서 상대가 너 무슨 일 있어?(걱정,염려가 섞인 질문)라고 물어본 시점에서 이미 상대에게 걱정과 염러를 끼치고 있는겁니다. 회사 동료가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도 너 요새 무슨 일 있냐며 물어보는 게 으레하는 사람들의 반응이잖아요. 물론 연인 이하 관계는 법적으로 묶여있는 관계도 아니고.. 그들이 알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The Reason ENFJ Feels Attracted to INFP?💘Dating Patterns According to MBTI [Yang Bro's Mind World]](http://i.ytimg.com/vi/LimbfILnxsw/mqdefault.jpg)
![The Reason ENFJ Feels Attracted to INFP?💘Dating Patterns According to MBTI [Yang Bro's Mind World]](/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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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인데 오히려 오래 보고싶고 잘지내고싶은 사람일수록 제가 불편한거 화나는 포인트? 같은거 얘기합니다. 그런 사람 아니면 얘기안해요 그저 제 한계가 차면 그 사람을 손절합니다ㅋㅋ 혼자 조용히. 물론 난 이 사람이 좋아서 나의 서운한 부분을 얘기했는데 나를 예민한 사람 취급하거나 오히려 그쪽에서 뜻뜨미지근하게 나올수도있어요. 그래서 괜히 말했나 싶은적도있는데 그래도 저는 제가 소중해요. 그사람에게 상처받으몀서까지 관계를 유지하고싶지않아요. 불편한부분, 기분나쁜부분 다 얘기하고 사로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대박 공감..
절대적 공감
isfj와 썸타는 사람인데 ,, 너무 서운해 하는게 많아서 힘들어요 😭😭
저도 isfj인데 격공합니다
제 남친이 쓴 댓글인줄 알았어요 역시... 과학
isfj끼리 연애했는데 대화가 정말 없었어서 잔잔하고 안정적으로 연애하다가 결국 확 터져서 끝났네요.. 대화가 너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계기였어요
기혼녀로서 공감입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의 결혼은 절대 안돼요. 나이 들면,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지인으로서 만나는 것조차 피곤한데.. 하물며 내 배우자가 가치관이 다르면,, 사사건건 못마땅하고 사는게 불만일거예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주세요.
INFJ ISFJ 완전 제가 쓴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맞는 거 같아요. 상대가 호감이 있음 어떻게든 표현할 것이고, 가치관이 너무 다르면 사귈 수 가 없고, 상대방이 간보는 거 같으면 있던 호감도 내박치게 되는 거 같슴다.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공감 많이 하고 가요. ㅋㅋ ㅠㅠ
Entj 여자인데 힘들때 그냥 옆에 있어주는게 좋은거랑 ㅋㅋ너가 알아봤자 달라지지않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신기신기 ㅋㅋㅋㅋ
ㅇㅈ
진짜 인정…. 말하면 뭐해.. 해결해 줄 것도 아닌데 그냥 옆에서 맛있는거나 같이 먹어줘!
오 저 궁금한 게 있는 인프피인데요. 엔티제 같은 경우, 친한 상대가 힘들어 하는 걸 보면 챙겨주고 싶어하고 문제를 해주려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해결해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니 너무 신기해욥..
제가 만난 isfj는 평소에는 불만에 대해 말하지 않다가 제가 서운한점이 생겨서 말하면 그동안 숨겼던 서운한점을 저와 같이 얘기하는데 이렇게 되면 제가 서운한 부분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사람 서운한 이야기의 비율이 더 커져있더라거요... 한숨
정말 공감합니다
격공
맞아요,,너무나 회피성향, 그래서 또 제가 미안하게 만들고 지금도 헤어져야하는지 너무 고민돼요 힘들고
Isfj인데 저런 고민 해본 적이 크게 없어요. 저는 mbti가 재밌긴하지만 이걸로만 누군가를 판단하고 예측하고 혹은 본인을 그 틀안에 가두게 되는 것 같아서 별로더라구요. 아무튼 연애 얘기 공감되고 너무 재밌네요! 최근 연애가 그 사람이 나랑 달라서 끌렸고 그 불꽃에 가려서 가치관이 다른 것을 흐린 눈으로 보고 있었더라구요.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특히 본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들에 대한 가치관이 맞는지 꼭 파악하고, 본인의 결핍과 나의 결핍이 계속 충돌하진 않는지가 관계의 핵심인 것 같아요. 성향은 그냥 끌림의 차이이고 막상 까보면 나랑 100퍼센트 같은 사람은 없잖아요. 있다면 그사람이 사기꾼 아닐까요ㅋㅋ
성격이 비슷하면 좋을 땐 진짜 좋은데 안 좋을 땐 크게 부딛힌다는게 문제...ㅠㅠ 정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옛날엔 딱 나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했는데 얼마전에 저 같은 사람 만났었는데 싸우니까 데칼코마니 같아서 열받았었음;; 저는 지금 많이 극복해서 얘기도 해보고 풀어보려하고 오래보고 싶은 사람 일 수록 얘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해야할 말을 적절한 타이밍, 적절한 강도로 한다는 말씀 저한테 너무 필요한 말이라 공감이 갔어요.
회피형 Isfj인데 누군가에게 관심이 생길 때 내가 지금 이 좋아하는 마음이 오래 갈까? 걱정부터 시작해서 거절당할까봐 좋아하는 티 내도 못내고 그저 외면, 철벽만 치다보니 20대 중반 넘어가고 있는데 연애 한번 못하고 있어요..🥲 근데 또 연애를 하고 싶다가도 그만큼 내 시간과 마음과 신경을 써야하는 게 또 아까울 때도 있고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도 종종 드는데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 된 건지 아니면 애써 회피성인 저를 포장하려는 이유를 만든 건지 모르겠네요ㅎ휴
와 isfj 였을때 딱 저랬는데 너무 신기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질릴까봐 이것도 존똑....저렇게 연애하다가 진짜 원장님 말씀대로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강도로 얘기하지 못했고 그래서 엄청 불안해한것도 끝나게 된 원인 중 하나인것 같아요. 그러고 많이 돌아보고 고민하면서 mbti도 바뀌긴 했는데 이젠 저렇게 생각안하려고해요 참고 회피할수록 오히려 상대가 본인이 나쁜사람 되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것같고 '이걸 말한다고 해서 안될일이라면 앞으로 계속 관계를 지속해나갈 수는 있을까?' 하는 생각에 표현하려고합니당..
연애에서 회피형은 정말 아니야
Infj 예요 상대방이 호감이 있다는걸 알지만 그냥 모른척해버려요..
상대방이 마음에들어도 모른척해요?
@@leewoo2131 일단 첨엔 그래요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해서요
@@이예진-d4f 아~ 그렇군요 그럼 마음을 열게되면 적극적으로 변하나요?
@@leewoo2131 넵넵 편하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요
이런저런 이유들이 합쳐져 복합적이 되니 혼자가 제일 편함
8:30 완전 공감해요.
가치관이 맞는 사람...
이게 제일 중요한듯.
선의로 대하지만 애착을 갖지 않는 관계가 가장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2:30 그럼 힘든 티를 내지 말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진짜 ISFJ 사람들하고 친해지기 위해 급했던 내 성격도 뜯어 고치고 있고 그 사람들의 성향을 공부하고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의 템포에 맞춰 천천히 다가 갈 수 있을까? 조심히 물어도 보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ENFJ네요
저두요.. 먼저다가와놓고 잠수타여ㅜㅜ isfj
잇프제는 지들 혼자 생각하고 통보 후 잠수타기 때문에 상처받을 가능성이 커요. 준비하세요
전 ISFJ인데 상대방 성향공부까지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님..
참 좋은사람같다고 생각...
잇프제 엔팁 부부인데 몆년을 정말 싸움만 하고 살았는데 10년이 넘어가니 싸움 거의 안하고 서로 배울점도 있고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점도 있어서 나름장점은 있네요 ㅎ 그냥 서로 발전한 느낌?
시작부터 멋있는 말씀 하시네요.
맞아요.
여자가 토다는 거 싫다,
말해봐야 싸우기나 하지 뭣하러 말 많이 하냐
이런 여성관 당연히 오답처리 하시는
선생님들ㅎ
가치관이 정말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저를 잃는 느낌,, 결혼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봤었어야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저도 그 사람 자체는 너무 좋았지만 가치관이 다르니 진짜 저를 잃어가는 기분이었어요… 그 사람이 좋으니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다보니 나의 장점 마저도 잃어가는 기분 ㅠㅠ
@@minii153 구체적으로 말 해 줄수 있는가요?
구체적으로 예시를 하나 들어 주세요~
결혼을하고보니 선생님들이해주시는말씀이마음깊이와닿아요 남편은 ISFJ 전 INFP라 성향이많이다른데 그때마다 대화를하며 많이풀다보니 조금 더 그사람을이해하게되더라구요 성향이달라서 싸움은많지만 제단점이 잘보완이되서 먼가를할때 결과물은 좋은거같아요
오 맞아요. 저도 남편이랑 크게 다툰적은 없지만 살아오면서 유일하게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 결혼했거든요 ㅎㅎ 저도 인프피 남편 잇프제에요
isfj남편과 infp였던(지금은 infj로 바뀌었어요) 곧 이혼합니다 저땜에 힘들었던걸 표현 안해서 전혀 몰랐어요 제가 눈치없는 사람도 아닌데 갈등후 해결하려하지 않고 회피하는거 질립니다ㅠ 결혼생활에서 제 잘못도 있지만 한번의 기회도 주지않고 헤어지자니
isfj infp 서로 눈치만보다가 잘 안맞는성향이많더라구요..
양떼들~~안녕~~할때 두 분 모두 너무 귀여우세요, 각자의 매력이 다른듯 닮은듯 부모님이 두 분 보시면 너무 뿌듯 흐뭇해하실거 같아요
Intp도 해주셨으면..
진짜 상담이 필요할때 찾아가보고싶게 만드시네요- 두분 자연스럽게 말씀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고민의 요점을 딱 찝어주시고 그럴수밖에 없다며 위로와 해결책을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
저의 개똥 정신분석에 의하면
저 영상에서 양재진 선생님 졸리심ㅋ
솔직히 이 컨텐츠는 매주 해주셔야 합니다!
잇프제랑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통보도 없이 내적손절 쳐서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내적 손절을 어케 치는지 알수있을까요? 행동? 말??
궁금해요😢😢 isfj랑 친해지고 싶은데..
@@S급츄츄니알기 힘들어요 이미 스스로 내적손절 치고 서서히 멀어지거든요
오늘 말씀 너무 좋아요.
신부님 강론같이 은혜로워요.
몇번 더 봐야겠어요. 외워지게
항상 보면서 저도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래서 좋아요!! ㅎㅎ) ! 정말 표현은 그냥 솔직하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간보는거 말고 그냥 좋으면 좋다 성숙한 솔직함으로 하면 오히려 더 좋은 결실이든 깨달음이든 얻지 않을까 싶습니당 + INFJ 로서.. 정말 제 모습 그대로 반영한거같은 말들 ㅠ ㅋㅋㅋ 다 맞습니다 맞아용..
끊임 없이 힘든거 얘기해도 못 알아먹고 머릿속에 지우개라도 있는지 기억을 못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형별로 한번 쭉 해주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상대를 이해하는 시간 될듯해요
남편entj 이고 전 isfj인데 ㅋ ㅋ 넘 극과극
ISFJ...어후.. 절레절레 ㅋㅋ 모든 기준을 세워놓고 혼자 카운트다운 본인은 상식적인선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것도 본인주관인걸 모름 소통해서 개선할수있는걸 굳이 혼자 판단해버리는 오만한 성향
본인 주관인거 잘 압니다. 이 글을 쓰신 님도 혼자판단하시고 글쓰시는거잖아요 ㅎㅎ 같은겁니다. 생각이 다를뿐이죠
Isfj 완전 계산적임 겉과속 딴판
Intp빨리 해주세여 빨리 내놔라!!
가치관이 다른 사람은 만나지 말라고 하셨는데 가치관이라는게 범위가 참 애매해요
결혼을 생각하는 상대 기준으로 한다면 어디까지를 범주로 보시나요? 이상적인 범주가 있을까요
😊
이제 isfp도 말해주세요!!!!!
저도 내성적이라 힘들다는 말을 잘 안해요
남편이 술먹고 와서 저한테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여
자기한테 힘든걸 얘기도 안하고 제 속을 모르겠다고
나만 힘들면 되는건데 라고 생각한적이 많아요 그래서 굳이 말하지 않게 되네요
꺄앙~투표하고왔어요 저도 마인드카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치관이란 뭘까요 어디까지 일까요?
호감을 못 얻어도 표현한다..!
두분은 우리삶의 혜안을 비춰주는 등대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우리 사회의 귀한 보물입니다-
오늘따라 구구절절 와닿는 두분원장님설명, 공감으로 고개 끄덕끄덕하며 묘한 안정감이 생김니다.
근데 힘들때 타인의 관심이 필요없다면 최소한 그타인에게 티는 내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거리감이 있는 관계?라면 힘들던가 말던가 신경도 안쓰겠지만 부부나 연인처럼 조금 특별한관계에있으면서 거리감을원하면 먼저 양해를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잠시 힘든일있으니 혼자둬달라고....진심 궁금해서 질문 댓글로 남겨봅니다...
그니까요
괜히 옆 사람 눈치보이게 다 만들어놓고
걱정돼서 물어보면 몰라도 된다고 짜증
어느순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가보다하고
저절로 그냥 먼저 말 걸어올때까지 그냥 지켜보게 됨
그런데 간섭이라고 느낄줄이야
시시콜콜까지는 아니더라도 상황을 나누고
도움이 안 되어도 난 얘기 나누는게 좋던데
세상에나 내 마음 편하자고 묻는걸로 느끼는군요
사람은 정말 이렇게 다르구나라는걸 또 새삼 알게됩니다
정말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공부를 해야
그나마 있는 그대로 보이는가 봐요
오늘 중요한 거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저도요. 티를 내지 말던지... 특히 연인도 아니고 부부관계에서는 서로 얘기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너한테 말해봤자 해결 안되니 말 안하겠다는 가치관의 사람은 부부생활보다 독신이 더 맞는 사람이 아닐지...
그리고 말하면 해결 될지 안 될지 그걸 어떻게 알고 예단하는건지도요.
@@user-dffckwleexw2v 걱정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내 힘듦이 상대에겐 걱정과 염려를 줄수도 있으니깐요. 해결되면 말해주지 않을까요. 상대가 말하지 않더라도 옆에서 언제든 난항상 니편이야 같은 태도로 있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될것같습니다
@@시나몬케이크 연인 관계에서는 그래도 상관없을 거 같긴 합니다만.. 부부는 거의 공동운명체잖아요. 힘든일이라는 게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우자한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거의 필연적으로 상대 배우자한테 영향이 갑니다. 건강, 경제, 가족, 회사 어떤 문제든지요. 나중에 잘 해결이 되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상대 배우자는 모르고 있다가 결국 사건이 터진 후에야, 사실은 이런 일, 어떤 문제가 생겼어. 너가 걱정할까봐 말은 안했어. 이렇게 되면 상대배우자 입장에선 날벼락이죠.
미리 얘기를 하고 상의를 함으로써 본질적인 해결은 못해도 미리 차선책 준비하거나 대비를 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내 걱정을 해주는 게 싫고 캐물어보는 게 싫으면 티를 안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아무런 티를 안내면 상대방이 물어볼 일도 없지 않을까요..
힘든 티를 내서 상대가 너 무슨 일 있어?(걱정,염려가 섞인 질문)라고 물어본 시점에서 이미 상대에게 걱정과 염러를 끼치고 있는겁니다.
회사 동료가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도 너 요새 무슨 일 있냐며 물어보는 게 으레하는 사람들의 반응이잖아요.
물론 연인 이하 관계는 법적으로 묶여있는 관계도 아니고.. 그들이 알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떼들 … ㅠㅠ 귀엽다
일다 해결되고 지나가면 그때 이야기 하곤 하죠
최근에 알게된 이분들 영상인데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치관...예를 들면 뭐가 있을까요? 일단 생각나는 건 정치성향, 기부? 이런건데...
나이를점점먹다보니
자존감도떨어지고
앞으론 아무도안올것같아서
서글퍼집니다ㅠ
할수있습니다 당연히 할수있어요 프사보니까 예쁘신데요?
마인드카페 앱에 부부상담도 넣어주세요-!남편이랑 같이 이용할 수 있게,,!
잇프제 귀여워 쥭게따
오늘도 재진쌤은 넘 귀엽고 난리 ㅜㅜ 맞습니다 저는 진원장님의 미디어상 가치관과 많이 비슷해서 그런가봐요 - INTJ로부터..
저는 같은 엔프제랑 연애했었는데 다른 모습이 많았어요
infp인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꾸 되는데....
두분 다 잘생기시구 몸도 좋으시네영~♡
양원장님 좋은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둘다 넘나 나른해 보인다
근데 참 매력적이야ㅎㅎ
가치관이라는것은 너무 광범위한데...
다름을 감당할수있으면 연애를 해도 되는건가요? 감당? 할수있는지를 처음에 어떻게 알수가 있는지.. ㅎㅎ 양원장님 고생하셨어요 진병원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재미써요..
Esfj알고싶네요
fj면 st랑은 피하는게 . . .
예능으로 보자..ㅋㅋ 말이 되냐?
어떤부분이 말안된다고 생각함?
주변에 ESTP를 두세요. ISFJ랑 잘 만납니다
역시 엠비티아이 중에 최고 엠비티아이는 인프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호호~
😮놉
결혼했나요 매우 궁굼해요
제목 왜 저런식이지
여기는공감안해주시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