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게 기독교 교리 전체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개인의 잘못된 모습이지 않을까요. 기독교인들도 성찰이 필요할거구요. 저부터. 이시대 예수님께서 사셨다면,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셨을까요- 성경을 보다 더 깊이 묵상해야될 이유같습니다.
천주교인들이나 불교인들은 마음 수련하면서 되게 현실적으로 살아가는데... 이상하게 꼭 기독교애들은 뭐랄까... 뭔가에 씌인거같음. 좀 맑눈광 느낌임 무서워; 근데 그건 알라나? 오히려 천주교가 교인되는게 훨씬 까다롭다는거 ㅋㅋ (교리받고 세례 두번받고 최소 1년과정임) 그리고 목사되는거보다 신부, 스님되는게 훨씬 어렵다는 사실을 말야. 심지어 목사는 돈과 성욕 모든걸 다 누리고 살 수 있지만 신부랑 스님은 모든 속세를 다 버려야 가능한 직업인데... 이걸 보고도 진짜 모르겠나...? 기독교인들은 그 특유의 고집, 이기심, 욕심이 있음. 그런 요소를 담아 루터가 천주교에서 나와서 입맛대로 개종한게 개신교니까 ㅋㅋ 그런게 맞는 사람들이 주로 믿는거겠지ㅎㅎ
@@senny3088 사이비와 일반종교 차이는 jms 신나라 레코드 등 넷플다큐만 봐도 ㅈㄴ 크긴 하지.. 사이비들이 노리는것 중에 하나가 일반종교랑 구분못하게 믿게하는 거잖음. 근데 아주 멀쩡한 종교라도 모든 선택을 신에 의존할 정도로 깊게빠지면 본인 인생망칠 정도로 답이 없지..
그렇게 배우자기도해서 들어가는 집안이 그정도라면 이건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원래 둘에 큰 관심없다가 최근에 결혼식에서 박위동생분이 축사하는 게 이슈가 되서 결혼식 영상, 최근 업로드 된 신혼집?영상 딸랑 그거 몇개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박위가 송지은에 대한 배려가 굉장히 적어서 충격받음. 말이 배우자기도지 결국 결혼에 대한 강박이 더 생기면서 현명한 판단을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결혼식 영상에서 송지은님 어머니 표정보고 내가 다 마음이 문드러짐....하 이건 아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신앙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진 것을 다 버리고 따르라 하셨고, 예수님 이름으로 박해를 받을 것이라 하셨지요. 영상을 잘 보시면 이 땅에서 번듯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살겠노라 고백하고 계시네요. 기복 신앙으로 치부하기엔 가치 중심 자체가 달라요.
@@다대기-f6l 기독교의 윤리관 그들이 말하는사회적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보는게 아니라 단편적인 영상을 보니깐 그렇게 느끼는 거에요 그걸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라고 하죠 님이본것은 그저 낯설고 불편한 기분이들게 만드는 느낌일뿐 아무실체 없는 그 감정과 느낌에 속아 섣부른 판단은 오히려 세상을 보는 폭을 좁히고 1차원적인 사람 으로 만듭니다 느낌에 감정에 끌려가지마시고 질문을 하세요 Why ? How? 를요 답답해서 몇자 끄적이다 갑니다 전 기독교도 아니고 오히려 모든종교를 공부해본 사람이기에 말씀 드리는겁니다
저도 공감해요. 진짜 세상의기준이었던 제 배우자 리스트...그리고 조금씩 바뀌어갔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형제를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가 첫번째였거든요. 근데 사실 결혼준비당시 남친은 이제막 저따라서 교회다니기 시작했던터라..기도응답일까했는데 결혼하고 살아보니..응답이었어요. 가정예배를 매일함께 드리고 저보다 더 열심히 나가고..배울점많고 존경스러운 제남편.. 외모도 제눈에 못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적은것도..ㅋㅋ 진짜 하나님이 제 기도 그대로 들어주셨더라구요.
저도간증합니다 아이가 너무안생겨서 하나님께 "주님이 보시기에 가장 맞는때라 싶으실때 아이를 보내주세요"하고 마음을 비우며 12월 크리스마스에 기도드렸는데 딱 그날 에가 들어선건지 다음해 아주 사랑스런 아들을 가졌습니다. 세성이보기에 제가 새직장으로 이직한 직후라 누가봐도 억울하고 아까운 싱황이겠으나 생각해보니 그때 이아이가 안왔다면 전 더 우울증이심해졌겠다 싶어요. 저를 살린 아이입니다..그뒤 아이형제도 하니님께 맡기니 시험관필요없이 쉽게 생겼어요. 할렐루야입니다 믿고 기도하세요. 가장좋은때 가장 좋은것을 주십니다
기도한대로 하나님께서 남편을 주셨습니다 결혼 생활은 광야입니다 청소도 해야 되고 요리도 해야 되고 아이들도 낳고 키워야 합니다 힘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혼자서 살 때 와 완전히 나를 내려놔야 합니다 내려놔도 불평 불만 원망 항상 끊이지 않는 가족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공감 하게 됩니다 결혼 생활 많이 힘듭니다 그러나 그만큼보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상급을 기다리게 되고 하나님을 더 의지 하게 됩니다 새벽기도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습니다 성경도 날마다 일어나면 첫시간 에 읽고 있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만이 최상 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했어요.. 저도 메모장에 제가 원하는 배우자 리스트를 정리를 하고 배우자 기도를 했었어요..근데 어느순간 그 리스트가 제욕심이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기도제목을 바꾸고 다시 기도해서 지금 남편을 만났어요..나중에 정리해둔 리스트를 읽어보니 지금 남편이 제 리스트에 적어놓았던거랑 다 적합하더라구요..너무 신기했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공감합니다 ❤ 저는 비록 종교는 다르지만 당신처럼 20대에 내가 이루고싶은 것들을 적고 기도하고 목표로 했습니다 그저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29에 모두 이뤘습니다 내려놓으면서 다만 열심히 살고 목표에 기도하면 이뤄집니다 10년전 맨손으로 월세까지 내가며 대학다니면서 돈벌었습니다. 29살에 임신해 혼자 번 자산을 계산해보니 차를 뺀 현금자산이 2억이 조금 넘었었습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요~ 놀랐고 감사했습니다. 부처님도 믿지만 우주의 뭔가 원리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간절하고 욕심은 내려놓고 열심히만 살면 길이 어느날 열립니다
배우자기도는 이상형을 달라고 하는 기도가 아니에요. 원빈 같은 사람 이런식이 아니라...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신실하고 술담배 안 하고 착하고 이해심 많고 말 예쁘게 하고 등등...이런 부분은 꼭 들어주셨음 한다는 것들 위주로 기도하죠. 저도 배우자기도제목 두고 기도했는데 다 맞게 만났어요.😊
무서울거 없어요. 기도해보면 정말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알겠죠? 전 불교였다가 하나님 기도로 체험하고 응답받은 후 믿기시작했는데 본인이 경험해보지않으면 이해안되지만 기도해보면 누구나 경험하고 응답주셔서 체험할수 있는데 사람들은 내가 죽으면 어디로가는지 정말 신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면서 그리스도인들을 욕하죠 사실 가장 불쌍한 것은 내가 죽고나서 심판이 있었고 지옥도 천국도 있었다는 사실이고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갈수 없으므로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해 죽으심으로 이걸 믿기만 하면 죄사함받을수 있었는데 내가 그걸 믿지도 않고 그래서 죽은후에는 영원히 후회밖에 하지못한다는거예요 지옥은 누구도 가서는 안되는곳이기에 예수님이 그 고통을 겪으면서 우리죄대신 죽으신거고 이를 믿을지 안믿을지는 본인선택입니다 이세상이 아주 마지막때고 말세이며 대환란이 올것인데 그날에는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켜야하기에 지금 잘믿는것이 돈 몇푼 더버는것보다 중요하다는걸 곧 알게될겁니다 따라서 지금 준비하는 자들이 비난과 멸시를 받을지언정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될겁니다
@@토리-u4y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정말 깊이 만나고 경험한다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게 참 아쉽네요.. 당신을 언제나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을 꼭 만나셔서 날로날로 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언제나 마음에 평안함과 담대함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내가 원하는거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는것은 개신교가 말하고자 하는것이 전혀 아닙니다.. 까려면 성경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고 오시던가요..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왜곡해서 받아드리면 세상에 정상으로 보일것이 어디있겠냐구요ㅠㅠ 물론 자기를 개신교인이라 칭하면서 자기의 잇속만을 챙기는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불신자들에게 이러한 오해가 발생한다는 점을 알고 이해하기는 하나, 그런 일부의 사람들만 보고 개신교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폭력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키 빼고 다른 건 넘치도록 완벽한 배우자를 주셔서 결혼을 했습니다. 같은 교회 안에서 소그룹 지체들의 소개로 만나서 교회 전체가 축복하는 결혼을 했습니다. 놀라운 복이었습니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하고 참 행복한 신혼이었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인생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일이죠. 마냥 행복할 거 같던 제 인생도 늘 최고의 남편이던 그 사람도 영원하진 않더라구요. 저도 이 자매님처럼 배우자 복에 대해 간증하고 자랑하고 그랬었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함부로 얘기할 거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우리가 이상형을 만나기위함이 아니라 결국 부부라는 신비한 연합속에서 전인격적인 사랑을 배우며 하나님을 닮아가게되는 것에 그 성경적 가치가 있다봅니다. 아무리 잘나보이는 사람이라도 인간은 다 똑같아요. 또 실망도 할 수 있고 희생이나 헌신, 인내가 끊임없이 요구 되는게 부부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떤 배우자 주세요라는 기도도 할 수 있지만 결국은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살아가게 해주세요가 더 필요한 기도라고 보구요. 하나님나라가 이뤄지고 성화되는 것..
저도 40넘어까지 혼자있다가 배우자위해. 적어놓고 기도했는데 만나고보니 지금 남편하고 딱 맞더라고요 아이도 바로 생기고 배에 있을때부터 항상 기도하고 낳고 나서도 자기전에 항상 기도해주고 근심 걱정없이 무탈하게 살았는데 요즘은 기도를 게을리했더니 자잘한 근심걱정이 자꾸 생기네요 항상 기도하고 살아야 할거같아요
현실이 아니고 환상의 세계에 둥둥 떠다니는 사람 같다. 환상에서 자기 만족하면 뭐 그만이긴 하지. 송지은이 누구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성녀 수준인데. 다만 제3자들이 의아해할 수 밖에 없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사실. 저러면서 시가한테 대접이라도 받으면 모르는데 축사 보고 진짜 ㅋㅋ
글쎄 전 좀 다른 얘길 해도 될까요 전 모태신앙이였고 고등학교 때 하나님을 처음 만나 그때부터 하루 2~3시간씩 기도해왔던 것 같아요. 배우자 기도도 했었는데.. 서른 살때 결혼했고 돌아보니 제가 바라던 스타일과 다른 배우자네요. 체형, 성격, 직업, 가족 분위기 다 완전 반대로요..ㅎ 이상형 조건이 높지도 않았는데..ㅋ 하나님 뜻이 다 다른가봐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짝 지어주신 배우자라 생각하고.. 배려하고 섬기며 하나님을 함께 섬기며 살아가요~ 결혼생활 해보니 중요한건 이상형을 만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신 마음과 자세를 따라 내가 배우자를 그렇게 섬기며 살아갈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핵심인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존경스럽든 그렇지 않든 자랑스럽든 그렇지 않든 처한 결혼생활 환경이 어떠하든.. 내 선호와는 상관없이요..ㅋ 결혼은 하나님이 우리를 성숙한 모습으로 빚어가시기 위해 거하게 하는 훈련학교이지 최종 목적지가 아니더라구요..^^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모태신앙이고 외모, 직업 등등 다 이상형과 다른 사람을 만났지만 예수님같은 성품 닮은 사람 만나게 해주시라고 기도했는데, 딱 그것만 있어요. 하지만 성품이 너무 좋아서 이런사람없다하고 살고있어요. 다른것들은 서로 맞춰가며 훈련하는 과정이라 생각돼요. 그런데 성품은 예수님처럼 온화한것 같은데, 정작 아직 믿음이 없어서 기도해보려구요. 언젠가 때가되면 예수님을 영접하길...
궁금하네요. 나의 이상형과 맞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기로 한 건 자신의 선택 아닌가요? 그와의 만남을 거부할 수도 있었는데 가난한 가정에 태어났다던가 가족이 아프다던가 하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은 내게 주신거라 생각할 수 있겠는데 나에게 선택권이 주어진 상황은 내가 만들어가는 길이 아닌가 내 선택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보는 것인가 성도들의 삶이 궁금하네요
![[라디오스타] 예비 며느리를 향한 시어머니의 사랑은 박위도 못 이김 MBC240508방송](http://i.ytimg.com/vi/RQjlnPv6KMs/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예비 며느리를 향한 시어머니의 사랑은 박위도 못 이김 MBC240508방송](/img/tr.png)
![[새롭게 그 후] 사랑하는 지은이야를 만나기 6개월 전 박위의 눈물...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 잠식될 때 이 영상을 보세요ㅣ위라클 박위 | 새롭게하소서](http://i.ytimg.com/vi/augAUtmYyUU/mqdefault.jpg)
기독교 안 다녔음 박위랑 결혼도 안했을 같은데
2찍아 너나잘살아라
근데 맞는말인듯
전쟁 좀 없애달란 기도도 좀 해주세요 단체로~
주일에 어느 교회라도 가서 예배를 드려보세요. 올바른 그리스도인이라면 나라와 평화를 위한 기도는 매주 드립니다.
기도해도 절대 안들어주는 사막잡신은 알고보면 사디스트일지도...ㅠㅠ?
@@그린커리무응답도 응답(그분의 뜻 안에서)
@@식탁-e2l맞습니다 올바른 교회 신자라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 세계의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건 전쟁을 일으킨 놈들한테 가서 기도하고 당신은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세요
아 근데 난 기독교인 분들 친하다가도 어느선부턴가 얘기가 막힐때가 많음... 착한애들은 비합리적인걸 다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못된애들은 자기행동을 피해자가 아닌 하나님에 속죄하고 방황의 시기를 거쳤다고 정신승리하고...
모든 현상을 하나님 뜻으로 해석하는 환원주의는 참된 신앙이 아닙니다. 기독교 교리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범죄자들이 징역살다나와서 갑자기 안수기도받고 목사하는게 흔하지😅😅ㅋㅋㅋㅋㅋㅋㅋ
@@formyconvenience4194 10중 7은 태생적으로 저지능. 3은 트라우마로 일시적 저지능 상태에서 기독교로 치료. 대가는 기독교적 세계관만 나오면 논리적 사고 불가능. 상식적이다가 비상식적으로 느껴진다면 그건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임.
니가 모르는 행복이 있을거다
알았으면 너가 기독교 였겠지
물론,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게 기독교 교리 전체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개인의 잘못된 모습이지 않을까요.
기독교인들도 성찰이 필요할거구요. 저부터.
이시대 예수님께서 사셨다면,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셨을까요-
성경을 보다 더 깊이 묵상해야될 이유같습니다.
진짜 내가 모르는 ㅈㄴ 새로운 세계가 있구나
더 알고싶진 않음
기괴함
개웃김
개웃김
나도 크리스천이지만 그저 기괴하기짝이없다..
천주교인들이나 불교인들은 마음 수련하면서 되게 현실적으로 살아가는데...
이상하게 꼭 기독교애들은 뭐랄까... 뭔가에 씌인거같음. 좀 맑눈광 느낌임 무서워;
근데 그건 알라나? 오히려 천주교가 교인되는게 훨씬 까다롭다는거 ㅋㅋ (교리받고 세례 두번받고 최소 1년과정임)
그리고 목사되는거보다 신부, 스님되는게 훨씬 어렵다는 사실을 말야. 심지어 목사는 돈과 성욕 모든걸 다 누리고 살 수 있지만 신부랑 스님은 모든 속세를 다 버려야 가능한 직업인데...
이걸 보고도 진짜 모르겠나...?
기독교인들은 그 특유의 고집, 이기심, 욕심이 있음. 그런 요소를 담아 루터가 천주교에서 나와서 입맛대로 개종한게 개신교니까 ㅋㅋ
그런게 맞는 사람들이 주로 믿는거겠지ㅎㅎ
이…이게 뭐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빵터짐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인지.. 몇번을 돌려봐도 뭔말인지 몰겠다
ㅎ 하나님 믿는 사람들에게만 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병이다 병이야@@빗뜰
무섭고 소름돋아요 이해도 전혀안가고 무서움..
저두요 ㅠㅠ 사이비들하고똑같아
@@김상범-b5s솔직히 기독교랑 큰사이비(선문교 신천지 등) 차이도 모르겠음; 신천지는 포교 음침하게 한다는거 빼고는 어디에 확 빠져버린 모습이 비슷함..😅
@@senny3088 사이비와 일반종교 차이는 jms 신나라 레코드 등 넷플다큐만 봐도 ㅈㄴ 크긴 하지.. 사이비들이 노리는것 중에 하나가 일반종교랑 구분못하게 믿게하는 거잖음. 근데 아주 멀쩡한 종교라도 모든 선택을 신에 의존할 정도로 깊게빠지면 본인 인생망칠 정도로 답이 없지..
그래서 큰 사이비 집단이라고 한거임.. jms같이 교주하나로 똘똘뭉친 집단은 아무래도 교리든 뭐든 더 기괴하니까 근데 전국에 퍼진 사이비들은 지들이 사려서 그렇게 반인륜적인 행동까진 안하니까 신도들이 무교가 보기엔 기독교나 거기나 비슷해보인다고 한말임
@@live3374-r6r그래서 큰 사이비 집단이라고 한거임.. jms같이 교주하나로 똘똘뭉친 집단은 아무래도 교리나 뭐든 더 하니까 근데 전국에 퍼진 큰사이비들은 지들이 사려서 그렇게 반인륜적인 행동까진 안하니까 신도들이 무교가 보기엔 기독교나 거기나 비슷해보인다고 한말임
그렇게 배우자기도해서 들어가는 집안이 그정도라면 이건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원래 둘에 큰 관심없다가 최근에 결혼식에서 박위동생분이 축사하는 게 이슈가 되서 결혼식 영상, 최근 업로드 된 신혼집?영상 딸랑 그거 몇개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박위가 송지은에 대한 배려가 굉장히 적어서 충격받음. 말이 배우자기도지 결국 결혼에 대한 강박이 더 생기면서 현명한 판단을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결혼식 영상에서 송지은님 어머니 표정보고 내가 다 마음이 문드러짐....하 이건 아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어떤 포인트에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끼셨나요?
@@ehdk-o5h 당연히 배려가 부족하지… 결혼식인데 장애얘기만 늘어놓으면서 우리가족이 수발들며 힘들었다고 울다가 이 힘든걸 형수님한테 넘겨주겠다며 신랑측만 단체로 하하호호.. 노예 구하듯이 얘기하는데 신부측에서 어떻겠나???
@@오팔-r3v exactly
니 인생이나 잘살아 남 인생에 훈수두지 말고
송지은 박위가 뭐 범죄라도 저질렀음? 종교의 힘이든 뭐든 선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보다 니가 나은게 대체 뭔대? 종교 싫어하지만 종교없어도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너는 종교라도 가져야 정신 차릴듯ㅉㅉ
송지은이 왜 그런결혼을 선택했나 했더니..역시나..
룸싸롱 다니는거 자랑스러워하던 주영훈씨는 왜저러고계신가요?ㅋㅋㅋㅋㅋ예수님은 룸싸롱도 용서해주시나보다 나는 종교없어도 그런데 안다니는데😅😅😅
교리를 지입맛대로 바꿈 ㅋㅋ
원래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던데요 저쪽은ㅋㅋ
룸싸롱 다니는 것도 하나님한테 허락 받으먄 되는 건지 궁금해요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성이름-s8r9x참 인간은 간사해요
ㅋㅋㅋㅋㅋㅋ ㄹㅇ 코미디다
😂😂😂😂😂😂😂😂😂😂😂😂😂😂
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위도 저런 개독땜에 결혼은 델고왔지만 계속 저런거보면 정떨일듯 ㅋㅋㅋ
😅😅
저게 하느님이 들어주신게 아니라 자기세뇌를 매번 하다보니 자연스레 무의식으로 그런 사람을 찾는거임..
+자기세뇌로 인한 자기합리화로 딱맞는 배우자를 찾았다고 착각까지 완벽함
그래.. 미치지않고서야..
이건뭐....완전히 기복신앙식 아님? 대체 보름달 뜨는 밤에 정수 떠다놓고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잘생기고 다정한 남자 남편으로 주세요 하는거랑 뭐가달라;;;
그 대상이 사막잡신 일뿐...
ㅈㄴ웃곀
@@James_McAvoy ㅋㅋㅋㄹㅇ
@@퓨리파이-z4mㅋㅋㅋㅋ 사막잡신 ㅅㅂ
기독교 신앙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신앙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진 것을 다 버리고 따르라 하셨고, 예수님 이름으로 박해를 받을 것이라 하셨지요. 영상을 잘 보시면 이 땅에서 번듯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살겠노라 고백하고 계시네요. 기복 신앙으로 치부하기엔 가치 중심 자체가 달라요.
기독교 과하게 빠진사람들보면 저게 사이비랑 다를게 뭔지 생각듬ㅋㅋㅋㅋ 모든 일어난 현상을 하나님 뜻이라하고 잘못한일 있어도 구원받을거라함ㅋㅋ 주변에 이기적인 넘들 왜다 기독교냐ㅋㅋㅋㅋ
다단계 빠진 인간들이랑 같다고 보면 됨
일종의 정신병임
주영훈씨 기독교였어요?
그렇게 선하고 정절을 지켜야하는 기독교면서
업소를 다니고 아내로하여금 남자가 업소가는 건 이해해줘야한다고 말하게 하는 거였군요…
남자가 업소가는거 이해해줘야한다는 말은 어디에서 했어요?
@@Nb99-f2o이윤미가 방송에서
그런 과거를 거쳐 현재가 있는거죠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인간이 어딨겠어요
@@sophies2-f1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phies2-f1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개신교인들 진짜 돌았구나.. 교회 다니는 인간들이 제일 더럽다는 말이 진짜네
전 무교인데 좀 무섭네요.
ㅋㅋㅋ
그냥 님도 기도하세요 기도가 주는 가치는 차원이 다릅니다
저도 기독교인 댓글들이 너무 기괴함. 하나님한테 절절 빌다가 마음을 비우니 비로소 좋은 배우자를 하사하셨다는 식의 생각 자체가 너무 기묘함ㅋㅋ
심지어 송지은 부모 둘다 무교임 송지은 혼자 기독교 ㅋㅋ
하이고,,
아진ㅉ자? 난 당연히 집안 자체가 기독교인줄
아이고 ㅜㅜ 송지은 엄마의 마음이 어떨지ㅜ
@@JeryL-j9vk ? 예수님 오시는 날에 ㄷㄷ 떨지 말고 회게 하세요
@@써롱-k6s 뭐가 아이고 입니까.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기독교인들은 다 이래요? 무섭다
더하면 더햇지 덜한사람들은 진작 탈출ㄹ합니다
@@다대기-f6l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게 사람의 길을 인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은혜입니다.
나도 보자마자 첨 든생각이...무섭다..
자기들끼리 믿던말던 상관없는데
제발 전도 좀 하지마라..
다이럼.... 그니깐 런 해야함
@@다대기-f6l 기독교의 윤리관 그들이 말하는사회적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보는게 아니라 단편적인 영상을 보니깐 그렇게 느끼는 거에요
그걸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라고 하죠
님이본것은 그저 낯설고 불편한 기분이들게 만드는 느낌일뿐 아무실체 없는 그 감정과 느낌에 속아 섣부른 판단은 오히려 세상을 보는 폭을 좁히고 1차원적인 사람 으로 만듭니다
느낌에 감정에 끌려가지마시고 질문을 하세요
Why ? How? 를요 답답해서 몇자 끄적이다 갑니다 전 기독교도 아니고 오히려 모든종교를 공부해본 사람이기에 말씀 드리는겁니다
저도 공감해요. 진짜 세상의기준이었던 제 배우자 리스트...그리고 조금씩 바뀌어갔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형제를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가 첫번째였거든요. 근데 사실 결혼준비당시 남친은 이제막 저따라서 교회다니기 시작했던터라..기도응답일까했는데 결혼하고 살아보니..응답이었어요. 가정예배를 매일함께 드리고 저보다 더 열심히 나가고..배울점많고 존경스러운 제남편.. 외모도 제눈에 못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적은것도..ㅋㅋ 진짜 하나님이 제 기도 그대로 들어주셨더라구요.
너무 부러워요.... 가정예배...진짜 멋지세요🥺👍
진짜 신앙의 힘으로 만날 수 있었던 커플....ㅋ.....
배우자 기도해서 얻은 남편이 저러면 신은 없다, 있어도 착한 신이 아니네
이 부부를 통해서 어떤 유익이 일어날지 신만 아신다
배우자기도 오직 욕심스럽게 해야만 된다는 당신 기준이라면 송지은씨의 결혼은 당신은 죽었다 깨어도 이해 못하지
@@White-t2x이말이 진짜 맞죠
저도 박위 동생 축사듣고 너무 이결혼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깜짝 놀라긴 했지만요
신이 없다뇨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물론 저는 그런 하나님을 제대로 믿진 않지만..
무종교자로서 매우 기괴함..;
저도간증합니다
아이가 너무안생겨서 하나님께 "주님이 보시기에 가장 맞는때라 싶으실때 아이를 보내주세요"하고 마음을 비우며 12월 크리스마스에 기도드렸는데 딱 그날 에가 들어선건지 다음해 아주 사랑스런 아들을 가졌습니다. 세성이보기에 제가 새직장으로 이직한 직후라 누가봐도 억울하고 아까운 싱황이겠으나 생각해보니 그때 이아이가 안왔다면 전 더 우울증이심해졌겠다 싶어요. 저를 살린 아이입니다..그뒤 아이형제도 하니님께 맡기니 시험관필요없이 쉽게 생겼어요. 할렐루야입니다 믿고 기도하세요. 가장좋은때 가장 좋은것을 주십니다
❤
이삭 이야기 같네요~ 가정을 축복합니다 ❤️ 행복하게 오래오래 믿음의 가정이 되시길 🙏✨️
너무 부럽고 축복합니다
저에게도 기적처럼
가장좋은때에 가장 좋은것을 주셨으면
@@-y349
믿음대로 되시길..
애는 관계하니 생기지... 기도해서 생김?
애들아 진짜 착한 여자라는게 이거다.. 착하면 멍청할수밖에 없다. 멍청한게 꼭 나쁜건 아님.. 상식적인 인간의 눈에 안타깝고 미련하게 보일뿐 멍청멍청세상에서 그들은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음..지금도 지좆대로 해석하면서 누구보다 행복해하잖아 ㅋㅋ
와 근데 어떤삶을 살아야 이런생각을 하지.. 님 몇살이세요
기독교 채널에와서 꼭 저런말을 ㅉㅉ..
근데 기독교를 떠나서 인생은 진짜 자기가 해석하기 나름이던데 지좆대로라니...
ㄴㄴ 멍청한건 나쁨ㅋㅋ
기도한대로 하나님께서 남편을 주셨습니다
결혼 생활은 광야입니다
청소도 해야 되고 요리도 해야 되고 아이들도 낳고 키워야 합니다
힘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혼자서 살 때 와 완전히 나를 내려놔야 합니다
내려놔도 불평 불만 원망 항상 끊이지 않는 가족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공감 하게 됩니다
결혼 생활 많이 힘듭니다
그러나 그만큼보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상급을 기다리게 되고 하나님을 더 의지 하게 됩니다
새벽기도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습니다
성경도 날마다 일어나면 첫시간 에 읽고 있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만이 최상 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마지막멘트
우리에겐 다른길이 없습니다
오직예수!!!
이정도면 중병이네.. 하나님께 기댈수밖에 없게만드는 무관심한 가족들이라니
배우자기도 이런걸 왜해요? 안해도 찾아질 인연은 알아서 찾아짐 하나님이 맺어주신게 아니라
참 이쁜사람이다 주님을 바라보며 리셋
그냥 눈물이 왜 나는지.
저에게주는메세지같네요.
모태신앙인 저는 믿음없이
살다가 결혼도 기도없이 했었어요.
지금은 상대외도로 홀로되고나서야
예전의 저를 반성합니다.
다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고싶네요.
@@따뜻한아아주세요ㅡㅡ?
모태신앙은 없어요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죄성을 가진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다시 좋은 믿음의 배우자 만나실거예요. 힘내시고요
하나님께서 더 가까이 두시는 기회를 얻으셨네요.
더 님에게 맞는 사람을 허락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알아볼 수 있는 눈도 주시길 바랍니다.
꼭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아...뭔가 세뇌와 최면에 걸린 것 같다.
이게 숙명론 인 게 1분 1초의 모든 생각과 언행. 환경이 모두 하나님의 계시라고 믿는 게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하나님의 오묘한 세계에요.
저도 33살 쯤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알았어요
뭐라는거에요?? ㅋㅋㅋㅋ 뭔소리야
하나님은 천사 지은이를 왜.. 끝까지 보우하지 않으셨을까……
잡은 물고기라서 😂😂😂
이걸로 신은 없다는게 증명 ㅋㅋ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사람은 신이 더 잘 알겠죠
전쟁나고 전염병 돌고 사람죽어가고 기후땜에 지구도 망해가는데 무슨무슨 남편감 달라는 소원이나 들어주고 자빠진게 뭔 대단한 신이라고~
무섭다..
ㅋㅋㅋㅋㅋ하나님은 그냥 합리화 수단 아니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주님께 기도 드리고 내가 해야할 일도 열심히 하면 주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사람 재단하면서 배우자 기도하는게 건강한 마음과 신앙이 맞나요...?
욕심과 내 소망 가지고 내가바라는 배우자를 솔직하게 바라는것을 기도하는건데 문제 있나요?
@@jungeunkim-sv1xu그게 예수님이 말하는 아가페사랑인가요
저도 같은 경험을 했어요.. 저도 메모장에 제가 원하는 배우자 리스트를 정리를 하고 배우자 기도를 했었어요..근데 어느순간 그 리스트가 제욕심이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기도제목을 바꾸고 다시 기도해서 지금 남편을 만났어요..나중에 정리해둔 리스트를 읽어보니 지금 남편이 제 리스트에 적어놓았던거랑 다 적합하더라구요..너무 신기했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적으신후에 얼마후에 이뤄지셨나요?
2년정도 걸린것같아요^^
그게 왜 하나님께 감사해요?
ㅋㅋ안쓰럽다. 걍 빨리하나님겉으로가는건어때요?
@@sunysuny2319아놔 ㅋㅋㅋㅋㅋ
송지은님 행복하고 멋진 삶 응원할게요 결혼 하셔서 잘사세요 배우자님 몸도 다나으시기를 기도 할게요😊💗🍀😉🩷
하나님으 주신게 아니라, 님이 고르신거예요...
저렇게 기도하고 나타난게 지체 장애인이면 솔직히 난 그날로 탈교했다 송지은이 대단하긴 하네
그럼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 중매를 맡겨야지요. 다만 주님이 보내주신 분을 알아차리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해야겠죠
근데 하느님은 도대체 어디서 만나는거임?
배우자 구하는게 쇼핑 리스트라니..ㄷㄷ
내가 뭔소리를 들은거지
이전에 그렇게 나열했던 것들이 마음을 비우고 보니 쇼핑리스트처럼 생각됐고 그걸 다 없애고 기도했다는거잖아요
하나님 왜 믿냐 너 자신을 믿어라
나자신의 부족한점을 상대방에게
채우려고 하기보다 자기자신의
내면을 채워나가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연애할때 꿈만 같았던 설레임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안정감이 이루어지면서
전혀다른 세상을 보게 됩니다
그때부턴 더한 책임감을 부여받게
되면서 공허한 마음도 생기고
예상치못하게 불화도 겪을수있어요
저도 공부하면서 배우면서
스스로 채워나가는 중입니다
기도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지만
하나의 완성이 되기는 힘든거 같아요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송지은님은 볼수록 너무너무 아름답네요..외모에서 나오는 예쁨을 능가하는 그 깊은 내면의 이쁨이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네요.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멍청하면 답도 없음.. 진짜 불쌍하다
엥 왜유??
ㅇㄱㄹㅇ
ㄹㅇ 멍청하면 답도 없음
하나님을 모르는 님이 제일 불쌍하네요 죽어서 알게될거에요 왜 주님을 믿는건지 ㅎ
@@나는여신안알아도 될것같아요
공감합니다 ❤
저는 비록 종교는 다르지만
당신처럼 20대에 내가 이루고싶은 것들을 적고 기도하고 목표로 했습니다
그저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29에 모두 이뤘습니다
내려놓으면서 다만 열심히 살고 목표에 기도하면 이뤄집니다
10년전 맨손으로 월세까지 내가며 대학다니면서 돈벌었습니다.
29살에 임신해 혼자 번 자산을 계산해보니 차를 뺀 현금자산이 2억이 조금 넘었었습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요~
놀랐고 감사했습니다.
부처님도 믿지만 우주의 뭔가 원리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간절하고 욕심은 내려놓고 열심히만 살면 길이 어느날 열립니다
배우자기도를 오래 했는데 스스로 시련의 길을 가네..후회든 뭐든 결국은 본인이 책임을 지겠지만 신은 없구나
그럼 기독교인은 다 자신의 꿈의 이상형을 만날수 있는 건가요?? 비 종교인에겐 ㄹㅇ 말도 안되는 말같음....
@@eslkjbwk논크리스천가정과 비교하면 이혼률 매우 낮아요. 문제는 크리스천+논크리스천부부는 크리스천부부에 비해 이혼률 아주 높음...논크리스천과 크리스천은 절대 결혼하면 안됨..불행의 씨앗을 안고 가는 거..
배우자기도는 이상형을 달라고 하는 기도가 아니에요. 원빈 같은 사람 이런식이 아니라...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신실하고 술담배 안 하고 착하고 이해심 많고 말 예쁘게 하고 등등...이런 부분은 꼭 들어주셨음 한다는 것들 위주로 기도하죠. 저도 배우자기도제목 두고 기도했는데 다 맞게 만났어요.😊
@@Beautifulandhonest왠지암??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종교 강요 많이 하거든
@@user-vw3lz6wsdd 강요 안 하는 집 많아요. 다만 가치관, 세계관이 많이 다름. 진짜 안 맞음
그니까여.. .. .. ㅋㅋㅋ ..
기괴해..
아 기독교다니는 사람들 다 저렇구나 이제 22기 영수가 리스트이야기한게 이해가...
저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께서 사랑의 마음을 주시면
배우자로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주님❤
아멘❤
하나님을 만나 그녀는 요양보호사가되었다
너무 빠져있는 사람들 보면 무서움
무서울거 없어요.
기도해보면 정말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알겠죠?
전 불교였다가 하나님 기도로 체험하고
응답받은 후 믿기시작했는데
본인이 경험해보지않으면 이해안되지만
기도해보면 누구나 경험하고 응답주셔서
체험할수 있는데
사람들은 내가 죽으면 어디로가는지
정말 신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면서
그리스도인들을 욕하죠
사실 가장 불쌍한 것은 내가 죽고나서
심판이 있었고 지옥도 천국도 있었다는 사실이고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갈수 없으므로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해 죽으심으로
이걸 믿기만 하면 죄사함받을수 있었는데
내가 그걸 믿지도 않고
그래서 죽은후에는 영원히 후회밖에 하지못한다는거예요 지옥은 누구도 가서는 안되는곳이기에
예수님이 그 고통을 겪으면서 우리죄대신 죽으신거고
이를 믿을지 안믿을지는
본인선택입니다
이세상이 아주 마지막때고 말세이며
대환란이 올것인데
그날에는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켜야하기에
지금 잘믿는것이
돈 몇푼 더버는것보다
중요하다는걸 곧 알게될겁니다
따라서 지금 준비하는 자들이 비난과 멸시를 받을지언정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될겁니다
몇번들어도 뭔말인지 모르겠음..
종교가 무서워 저리 빠지게 되다니..
혼란하다…. 송지은 … 행복하길
내 마음을 다 비우고 기도하는 것, 오직 하나님만이 저를 잘 아시고 또 저에게 제일 잘 맞는 사람을 이미 예비해두셨음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송지은씨천사예요
그렇게 기도해서 만난게 그남자냐
이래도 믿는다고? 종교는 참 무섭다
종교가 지팔지꼰의 최종막인듯
안가도될 가시밭길을 걷게만드노
배우자기도라는 자체가 홀딱 깬다
착한사람병에 빠지면 저렇게무섭구나 와 사람은 여우같아야잘산다 다시한벉뼈에새기고감
먼소린지 들어도 하나도몰겠고 이해도안되네요 ㅎㅎ
눈이...광기다. 무섭다.😊
송지은님이요? ㅠㅠ 광기 안느껴지는데
저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께서 사랑의 마음을 주시면
배우자로 생각하겠습니다
무조건 주님만
먼소리임진짜 ㅋㅋㅋㅋ 인생을 스스로 선택해서 책임지고 살 용기가 없는 인간들이 종교에 빠지는듯
온국민에게 마더테레사가 되어서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본인이 평생 감수해야할 몫이지..행쇼
심연이다.. 저 세계는.. .
신이 어디있냐 그냥 무의식에 그런 마음이 있었으니 자기가 그렇게 결정한거지..
어우 기괴해... 영상도 웃긴데 댓글들이 완성시킴
진짜 신기하네…이걸 뭐라거 생각해야되냐
내가 뭘 들은 건지 모르겠네 기독교인들 진짜 이리 생각하나
딱히 생각하실걸 없어요. 우리도 저들이
이해안가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저들에겐
우리도 이해받지 못하니까요 ㅋㅋ
@@토리-u4y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정말 깊이 만나고 경험한다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게 참 아쉽네요.. 당신을 언제나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을 꼭 만나셔서 날로날로 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언제나 마음에 평안함과 담대함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원래 과학에서도 똑같이 말함 내가 무의식적으로 깊이 끌어당기는 것들(에너지)이 그대로 현실이 되어서 눈앞에 펼쳐지는 것.. 양자물리학임..
끌어당김의 법칙
그 갑자기 다단계 빠져서 제품 설명하던 언니랑 뉘앙스가 너무 흡사해 ㅠ 글고 배우자 쇼핑 리스트는 도대체 뭔 소리야;;;
배우자 상을 쭉 적어놓은걸
줄줄이 기도하는게 마치 물건 고르듯
쇼핑 리스트라고 생각해 리셋하고
다 버리는 마음을 가졌다는거에요
어찌저리 이쁠까
행복하세요.
박위랑 만날수잇능것도 종교 때문인게 큼 ㅋ
옆에서 그래그래 옳지옳지 하는 사람들이 젤 나쁨.자기 일 아니라고.불 구경.연애 좀 더 오래 하고 결혼 하지.
완전공감요. ^^
저도 복음 가진자 주세요~ 하고선
조건을 두루루루 ㅎㅎ
그러다 아담이 하와를 찾아오는 듯한
만남을 주셨고, 작년에 결혼했지요. ^^
돌아보니 다 응답하셨더라구요.
지금 후대도 주셔서 임신중 입니다 ㅋㅋ
가정(결혼) - 후대 - 신랑직장
요렇게 회복하셨어요~
깨어져 버린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
아멘😊😊😊
가난한 사람 없게 해달라는 기도 좀해주세요
말도 참 이쁘다..❤
사실 저는 무교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또 주영훈님이 "그거야" 라고 말해주실때
눈물이 나네요. 잠시 멍해지면서..생각을 정리했던것같아요. 마음에 쿵 하고 울리는 말들..마음 깊이 기도해봅니다.
지은이아~님 천사가 분명해요 하나님의 마음을 아시고들으시고 순종하는분
무슨말이야 저게 하나님 기도하면다되나
참 신기해 믿음이어떡해저렇게강하지
내가 원하는거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는것은 개신교가 말하고자 하는것이 전혀 아닙니다.. 까려면 성경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고 오시던가요..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왜곡해서 받아드리면 세상에 정상으로 보일것이 어디있겠냐구요ㅠㅠ 물론 자기를 개신교인이라 칭하면서 자기의 잇속만을 챙기는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불신자들에게 이러한 오해가 발생한다는 점을 알고 이해하기는 하나, 그런 일부의 사람들만 보고 개신교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폭력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user-dy8qy8dp1t 아네 죄송합니다
저도 키 빼고 다른 건 넘치도록 완벽한 배우자를 주셔서 결혼을 했습니다.
같은 교회 안에서 소그룹 지체들의 소개로 만나서 교회 전체가 축복하는 결혼을 했습니다.
놀라운 복이었습니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하고 참 행복한 신혼이었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인생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일이죠.
마냥 행복할 거 같던 제 인생도 늘 최고의 남편이던 그 사람도 영원하진 않더라구요.
저도 이 자매님처럼 배우자 복에 대해 간증하고 자랑하고 그랬었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함부로 얘기할 거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찐이고 이게 현실이지... 주님의 은혜로 잘 이겨내시길 기도 합니다.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우리가 이상형을 만나기위함이 아니라 결국 부부라는 신비한 연합속에서
전인격적인 사랑을 배우며 하나님을 닮아가게되는 것에
그 성경적 가치가 있다봅니다.
아무리 잘나보이는 사람이라도 인간은 다 똑같아요.
또 실망도 할 수 있고 희생이나 헌신, 인내가
끊임없이 요구 되는게 부부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떤 배우자 주세요라는 기도도 할 수 있지만
결국은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살아가게 해주세요가
더 필요한 기도라고 보구요.
하나님나라가 이뤄지고 성화되는 것..
정말 현실이군요..
결혼은 고난이다.
고난은 축복이다.
나는…이해 못하겠다 친구도 기독굔데 자기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하나님이 자비를 배풀어주셔서 선택할 수 있었던거다? 뭐 이러는데.. 어..그렇구나 하고 넘김
저도 40넘어까지 혼자있다가 배우자위해. 적어놓고 기도했는데 만나고보니 지금 남편하고 딱 맞더라고요 아이도 바로 생기고 배에 있을때부터 항상 기도하고 낳고 나서도 자기전에 항상 기도해주고 근심 걱정없이 무탈하게 살았는데 요즘은 기도를 게을리했더니 자잘한 근심걱정이 자꾸 생기네요 항상 기도하고 살아야 할거같아요
자기 세뇌 아니었을까요?
@@JeryL-j9vk자기 세뇌 맞아요 ㅋㅋ 전 무교인데도 매일 상상하면서 사니까 다 이루어지더만요.
지은씨 이뻐라~~
주님이 넘 사랑하시네~❤❤❤
참 예쁜 믿음이시네요 주님 안에서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섭다.... 그래서 결혼도 가능한거였겠지
그사세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을 비우고 믿겠습니다
저도 20살부터 배우자기도를 했는데 결혼한 지금의 남편이 결혼초엔 기도한대로 만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는데 살면서 보니 제가 기도한대로의 그 사람이더군요. 몇가지를 두고 이런 사람 만나게 해주세요..하고 기도했는데 지금 딱 그 사람이랑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는 암이 나아버리는 큰켱험을저에게추시옵소서
아멘
꼭 들어주실거예요
아멘
이미 치료의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닉네임처럼 꼭 나으실거에요 건강하실거에요
현실이 아니고 환상의 세계에 둥둥 떠다니는 사람 같다. 환상에서 자기 만족하면 뭐 그만이긴 하지. 송지은이 누구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성녀 수준인데. 다만 제3자들이 의아해할 수 밖에 없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사실. 저러면서 시가한테 대접이라도 받으면 모르는데 축사 보고 진짜 ㅋㅋ
어쩜 이렇게 아름다우실까 지은님의 고백에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이 느껴져요
종교적 믿음이라는게 ㅈㄴ 무섭다 진짜...
하느님은 배우자 기도나 들어주는 신인가봄ㅋㅋ 종교 갈등으로 인한 죽음들 세상의 혼란은 눈감고있고 기껏 사람들 배우자 기도 따위나 들어주고 있나 보다
천사다 ❤❤❤
글쎄 전 좀 다른 얘길 해도 될까요
전 모태신앙이였고 고등학교 때 하나님을 처음 만나 그때부터 하루 2~3시간씩 기도해왔던 것 같아요. 배우자 기도도 했었는데..
서른 살때 결혼했고 돌아보니 제가 바라던 스타일과 다른 배우자네요. 체형, 성격, 직업, 가족 분위기 다 완전 반대로요..ㅎ 이상형 조건이 높지도 않았는데..ㅋ 하나님 뜻이 다 다른가봐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짝 지어주신 배우자라 생각하고.. 배려하고 섬기며 하나님을 함께 섬기며 살아가요~
결혼생활 해보니 중요한건 이상형을 만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신 마음과 자세를 따라 내가 배우자를 그렇게 섬기며 살아갈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핵심인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존경스럽든 그렇지 않든 자랑스럽든 그렇지 않든 처한 결혼생활 환경이 어떠하든.. 내 선호와는 상관없이요..ㅋ 결혼은 하나님이 우리를 성숙한 모습으로 빚어가시기 위해 거하게 하는 훈련학교이지 최종 목적지가 아니더라구요..^^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모태신앙이고
외모, 직업 등등
다 이상형과 다른 사람을 만났지만
예수님같은 성품 닮은 사람 만나게 해주시라고 기도했는데,
딱 그것만 있어요.
하지만 성품이 너무 좋아서
이런사람없다하고 살고있어요.
다른것들은 서로 맞춰가며 훈련하는 과정이라 생각돼요.
그런데 성품은 예수님처럼 온화한것 같은데, 정작 아직 믿음이 없어서
기도해보려구요.
언젠가 때가되면 예수님을 영접하길...
궁금하네요. 나의 이상형과 맞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기로 한 건 자신의 선택 아닌가요? 그와의 만남을 거부할 수도 있었는데
가난한 가정에 태어났다던가 가족이 아프다던가 하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은 내게 주신거라 생각할 수 있겠는데
나에게 선택권이 주어진 상황은 내가 만들어가는 길이 아닌가
내 선택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보는 것인가 성도들의 삶이 궁금하네요
저는 기도는 안하고 힘들때 했는데 너무 다른사람에 제가 죽을듯요ㅜㅜ 너무 힘드네요
난 무교. 이런 말들은 이해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