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감사합니다. 팁이라기 보다는 A와의 대조 측면을 이야기드리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아는 것처럼 대조가 나타나야한다는 점은 익히 아실겁니다. 하지만 이 대조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조의 대조만이 아닌 다른 사항들에 대한 대조 또한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조의 대조 말고 또 생각해야 할 것이 ‘구성’의 대조입니다. 이에 대해 키워드가 되는 힌트를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A(A’)는 악절이나 B는 악절이 아닌 악구군이라 함 2) A에 비해 구성상의 반복이 많이 나타남 3) 1), 2)에 대한 문제 때문에 전조가 많이 일어나는 것이며 이에 따라 한 조가 차지하는 부분이 짧아 화성 진행이 단조롭고 정형화될 수밖에 없음 이에 대한 조사를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진행이 자연스럽게 잘 되는 거 같아여ㅠㅠㅠ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쓰다 보니 A에 반음계적 화음이 거의 없었던 것이 신기했던 모티브였어요 ㅋ...
와 저거 얼마만에 보는 모티브지,,,저거 쓰면서 좀 멘탈 많이 깨졌던거 같은데 추억돋네요🤣
선율쓰실때 화성먼저정하고쓰시나요?
어느 대학교 나오셨나요 ...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B진행하는꿀팁있을까욤..
질문 감사합니다. 팁이라기 보다는 A와의 대조 측면을 이야기드리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아는 것처럼 대조가 나타나야한다는 점은 익히 아실겁니다. 하지만 이 대조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조의 대조만이 아닌 다른 사항들에 대한 대조 또한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조의 대조 말고 또 생각해야 할 것이 ‘구성’의 대조입니다. 이에 대해 키워드가 되는 힌트를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A(A’)는 악절이나 B는 악절이 아닌 악구군이라 함
2) A에 비해 구성상의 반복이 많이 나타남
3) 1), 2)에 대한 문제 때문에 전조가 많이 일어나는 것이며 이에 따라 한 조가 차지하는 부분이 짧아 화성 진행이 단조롭고 정형화될 수밖에 없음
이에 대한 조사를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직관적인 팁이라면 음... 이 두가지일 것 같습니다.
1) B의 1악구는 보통 내용이 2마디 단위로 나뉨. 특히 동형진행이 응용되기 쉬움.
2) 3부 형식 전체의 정점으로 B의 가장 끝부분에 정점이 오는 것이 좋음.
@@이주성-f9g 이거 화성진행이 어떻게 진행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