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everyone! This is Studio Mir. For our global X-Men fans who must be curious about what Director Bang and Director Sung said in the interview-- Here are the English translations of our directors' segment! 😜 Huge shoutout to B Man for moderating the interview. We had so much fun! Please enjoy the BTS stories, and stay tuned for more episodes of X-Men '97 on Disney+! 10:06 Hello, I am Sang-Hyouk Bang from Studio Mir. I directed animation for X-Men ’97. 10:11 Hello all. I’m Yoon-Mo Sung from Studio Mir. I also worked as an Animation Director for X-Men ’97. 10:56 It was an honor to be involved in this monumental project with a great fandom behind. I could really feel the excitement building up until the show's release. I look forward to seeing the responses as more episodes start to be released. 11:23 The most important aspect was keeping a consistent look, as the style was iconic. We often say it takes a whole village to make an animation. That means, sometimes, each of us might have a different interpretation of the characters. It was important for us to be aligned / and stick to the characters on-model. 12:39 On our side, it took a year and a half. 12:49 For me, my favorite is Morph. I loved his humor and witty attitude. That was one thing. Also, from the artist's point of view, it was a great opportunity to draw Morph as whenever he goes into a battle, he would shift shapes into a different mutant character. It was so fun and exciting to guess his next move, like, "Who's he gonna switch into?" 13:20 My favorite character is Gambit. To be honest, he is the easiest character to draw. And, of course, he's such a romantic.. 14:56 I would pick the battle sequence between Sentinels and X-men from the pilot episode. It was a wonderful way to introduce the new series with such a spectacle, reminiscing about the 90s original. 15:07 My favorite scene is the one from episode 2, where Storm gets hit by a laser from the X-cutioner, and she loses her power. The way she was presented afterward broke my heart. Also, I remember it was quite challenging to make those particles right and when the laser hit her, the impact had to be there. 15:59 Please keep an eye out for the small easter-eggs that are sprinkled in the series! We also have more characters from the original series appear here and there. I hope it would be a good treat. 16:08 Everyone at Marvel and Studio Mir worked so hard on the series. I hope you will take a trip down memory lane into the '90s and find the new excitement from X-Men '97.
뭔가 신기하네요. 젊은시절 애니메이션 회사에 다닌적이 있는데, 그당시는 셀 작업의 황혼기 라고 할까요. 거의 끝물쯤이고, 완성된 셀을 수작업으로 촬여하는게 아닌, 컴퓨터로 스캔해서 색감조정하고 후보정 하고 효과넣고 그러던 시절이거든요. 그당시에도 아직 동화는 수작업으로 그리던 시절이라, 아주 복잡한 움직임표현은 제약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이제는 3D와 CG로 작업하는세상에서 그런 셀작업의 한계성 같은걸 의도적으로 표현한느낌이 들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잼있네요. 왜 저런 딱딱한 움직임에 집착하는건지 싶기도 하고? 보시면 케릭터가 말할때 고개를 살짝 꺽는다거나, 그후에 눈동자가 한쪽을 응시한다거나, 이런 움직임이 마치 로봇트가 움직이는것 같잖아요. 디즈니애니는 오히려 이런게 전혀 없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유명했고... 암튼 그런 딱딱한 움직임을 일부러 연출해서 후속작으로써 과거에 이작품을 좋아하던 사람들을 배려하려 한점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Hello everyone! This is Studio Mir.
For our global X-Men fans who must be curious about what Director Bang and Director Sung said in the interview-- Here are the English translations of our directors' segment! 😜
Huge shoutout to B Man for moderating the interview. We had so much fun!
Please enjoy the BTS stories, and stay tuned for more episodes of X-Men '97 on Disney+!
10:06 Hello, I am Sang-Hyouk Bang from Studio Mir. I directed animation for X-Men ’97.
10:11 Hello all. I’m Yoon-Mo Sung from Studio Mir. I also worked as an Animation Director for X-Men ’97.
10:56 It was an honor to be involved in this monumental project with a great fandom behind. I could really feel the excitement building up until the show's release. I look forward to seeing the responses as more episodes start to be released.
11:23 The most important aspect was keeping a consistent look, as the style was iconic. We often say it takes a whole village to make an animation. That means, sometimes, each of us might have a different interpretation of the characters. It was important for us to be aligned / and stick to the characters on-model.
12:39 On our side, it took a year and a half.
12:49 For me, my favorite is Morph. I loved his humor and witty attitude. That was one thing. Also, from the artist's point of view, it was a great opportunity to draw Morph as whenever he goes into a battle, he would shift shapes into a different mutant character. It was so fun and exciting to guess his next move, like, "Who's he gonna switch into?"
13:20 My favorite character is Gambit. To be honest, he is the easiest character to draw. And, of course, he's such a romantic..
14:56 I would pick the battle sequence between Sentinels and X-men from the pilot episode. It was a wonderful way to introduce the new series with such a spectacle, reminiscing about the 90s original.
15:07 My favorite scene is the one from episode 2, where Storm gets hit by a laser from the X-cutioner, and she loses her power. The way she was presented afterward broke my heart. Also, I remember it was quite challenging to make those particles right and when the laser hit her, the impact had to be there.
15:59 Please keep an eye out for the small easter-eggs that are sprinkled in the series! We also have more characters from the original series appear here and there. I hope it would be a good treat.
16:08 Everyone at Marvel and Studio Mir worked so hard on the series. I hope you will take a trip down memory lane into the '90s and find the new excitement from X-Men '97.
내가 알고 있는 성윤모랑 많이 닮으셨네요 ㅎㅎ
본인 등판 하신줄 ㅎㅎ
10:11 윤모야 전역하고 성공했구나
한국 제작사가 만들었을 줄이야..ㄷㄷㄷㄷ
00:00 - 인트로
00:40 - 엑스맨 97은 어떤 내용?
01:10 - 27년전 마지막 에피소드 내용은?
02:07 - 엑스맨 97 1-2화 줄거리 요약
07:25 - 엑스맨 97에 관하여
09:51 - 엑스맨 97 제작진 분들과 인터뷰
감사합니다^.^
아이폰의 제작사가 중국일 줄이야...ㄷㄷㄷ
@@나설제애니메이션 하청 받아 만드는 공정은 마블 옛날부터 쭉 해왔음.
잠깐 스튜디오 미르 담당자 성함이 성윤모?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신기하네요. 젊은시절 애니메이션 회사에 다닌적이 있는데, 그당시는 셀 작업의 황혼기 라고 할까요. 거의 끝물쯤이고, 완성된 셀을 수작업으로 촬여하는게 아닌, 컴퓨터로 스캔해서 색감조정하고 후보정 하고 효과넣고 그러던 시절이거든요. 그당시에도 아직 동화는 수작업으로 그리던 시절이라, 아주 복잡한 움직임표현은 제약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이제는 3D와 CG로 작업하는세상에서 그런 셀작업의 한계성 같은걸 의도적으로 표현한느낌이 들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잼있네요. 왜 저런 딱딱한 움직임에 집착하는건지 싶기도 하고? 보시면 케릭터가 말할때 고개를 살짝 꺽는다거나, 그후에 눈동자가 한쪽을 응시한다거나, 이런 움직임이 마치 로봇트가 움직이는것 같잖아요. 디즈니애니는 오히려 이런게 전혀 없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유명했고... 암튼 그런 딱딱한 움직임을 일부러 연출해서 후속작으로써 과거에 이작품을 좋아하던 사람들을 배려하려 한점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아이언맨 이전엔 엑스맨이 있었지 크~~~~
이 작품이 엑스맨에 대한 향수도 살려서 올드 엑스맨파들도 마블에 몰리고
엑스맨하고 연계가 될 MCU의 스토리를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애니메이션이란 새로운 장르로 MCU가 재부흥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성윤모라 ㅋㅋ
그래 마블은 만화가 근본이었지
역시 영어를 잘 해야되는군...
마블 니들은 그냥 애니메이션이나 열심히 만들어라
8:08 오우 스냅~
이렇게 잘 만들면서!!! ㅠㅠ
작품 자체는 재밌는데 이젠 삐맨을 못믿겠음
그럼에도 꾸준히 기어들어와서 댓글은 싸네 ㅋㅋ
왜 못믿음
전 님을 못 믿겠어요..
못믿으면 오지를 마 ㅋㅋ 나는 재밌게 볼라니까
@@YESTRESS-bg 삐맨 블팬2 왓이프2 앤트맨3까지 호평하면서 추천했었는데 뭐라는거임? 엑스맨97 재밌다고.. 위에 작품은 재밌다고 올렸잖아
미르면 옛날에 아바타 아앙도 했던 곳아닌가
캡콤 게임을 하면서 친숙하던 그 디자인이네요 만화는 한장도 안읽었지만 게임을 통한 매체에선믄 너무나 익숙한 디자인입니다. ㅋㅋㅋ
결국은 현재 마블 영화 망했으니 엑스맨에 힘을 쏟겠다는 거 아니야..마블 영화 미친 듯이 뜨기 전에 만들었던 영화들 새로 리부트 하겠다는 거지..엑스맨, 판타스틱4, 블레이드, 고스트 라이더 등
안뒈...
이형 어디감
마블이 망해가서 컨터츠 할게 없겠다
애니 스타일은 그대로인데 그림체만 좋아진게 뭔가 킹받네ㅋㅋㅋㅋㅋㅋ
스톰을 날려버리고 시작하는군요
나의 X-Men을 망치지 않아 줘서 다행
이병 싱윤머~
이거 필리핀 친구들이 엄청 보던데 2012년에 해외파견가서 필리핀친구들 방가면 이거보고있음 ㅋㅋㅋ
엑스맨 97은 올해 나온건데?
@@김윤민-d7e옛날버전 애니겠지
10:11 이병 성윤모
저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삐쭈님이 이분을 모델로 만든 걸까요?
폐급 윤모가 애니메이션 연출자가 되다니 장하다 장해 ㅠㅠ
엑스맨 근본이지
스파이더맨 TAS도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어요
명작이지요
작화가 기대이상인데?!
엑스맨이 원래 대존잼인데
어린시절 만화책이 꿀잼이었음
제가 기억이 확실치 않는데..
삐맨님 영어가 많이 유창하시네요 :)
👍👍😊
투니버스 시절이 찐 재미있었고 호머.스파이더맨 보는 맛
90년애 애니같네 ㅋㅋㅋ애니 발전이 없노
10:11 아니 진짜 닮으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 영상이네
나중에 프로페서x가 빌런으로 나와도 재밌겠당
온슬로트…
@@KimMojo88 적어주신 거 찾아보니 빌런으로 나왔었네요? ㅎㅎㅎ
저는 마블코믹스 잘 몰라서요^^;;
말씀해주신 온슬로트도 재밌겠지만 다른 버전의 빌런으로 나와줘도 왠지 좋겠다 싶어요 ㅎㅎ;;
애니메이션 신병에 나오는 성윤모와
애니메이션 연출감독 성윤모라..
우연의 일치는 아닌거 같은데?... ㅎㅎ
인터뷰 넘 좋네요❤
아니 또다른 진이 방문하고 왜끈어요ㅋㅋㅋㅋ
뒷내용 궁금해서 대충 스토리 보고나서 정식으로 볼지안볼지 결정하려하는구만ㅋ
아 이제 히어로물 너무 지겨움 T...
원래 엑스맨은 눈에서 레이저 쏘는 애가 1짱이었는데 영화로 오면서 울버린이 1짱되버림. 물론 울버린이 인기 많긴 했음
그냥 엑스맨97 기반 실사팀을 마블
세계관에 투입하자 그게 더 낫겠다.
음... 난 역시 이때감성이 좋은거 같아
2화 마지막에 매들린 프라이어 암시? 이거 재밌겠는데?
이게 마블이지....
마블의 근본 X-MEN
시기상으로는 어벤저스가 좀 먼저긴 함.
매그니토랑 로그는 어쩌다 연인관계가 된건지 궁금하군요
이병!! 성윤모~~~~ 잘못들었슙니다?
스톰 능력 상실..
진이 두명이면 한명은 미스틱일듯
목소리가 왜 다 신파극이여
8:58 편집 지리네
??? :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
혹시 내가 아는 성윤모?ㅋ
인정!
오늘 영상 주제 : "my x-men"
마블이네
패쓰
성.윤.모!!!!!
엑스맨
30초전 ㄷㄷ
마이 프로페서...
갓본 회사가 아니라니
7:03얘는 누구지?
모프 애니에만 존재하는 캐릭터로 여러 모습으로 변신 가능합니다.
엑스맨은 90년대 중반시절
디자인 인기 모두 역대급 이었다고 봅니다
1
10:12 이병?
울버린이 자꾸 배트맨 두명이 키스하는 걸로 보여요 ㅋㅋㅋㅋㅋ
제노샤 셤ㅋㅋㅋㅋ발음 안대는거 귀엽네 ㅋㅋㅋㅋ
성윤모....??
ㅅㅌㅊ
재밌다며!재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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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음화를 기다리게 해!
아니 왜 매그니토를 할머니로 그리면 어떻게함 --;
아~ 안봐~~ 짜증난다 벌써
재미없겠다
여기선 사이클롭스가 대빵이네
원래 마블 엑스맨에산 사이클롭스가 캡틴인게 전통임
너나 많이 쳐봐라
와 그림이 너무 구리다 쌔구려 플레시 애니같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