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시네요ㆍ 저도 그곳생활 p2부터 2년정도 해봤었습니다 님 말씀에 크게 공감이 감니다 처음에는 입사한 반장님들 대부분이 조금 하시다 그만 두시는게 반복되더군요ㆍ 그당시 제 짧은 소견에는 퇴사 하시는 분들이 인내가 없구나 힘들지만 이정도를 못버틸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후일 그곳 포세카 짬밥좀 되었을때는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ㆍ 제 인생에서 돈은 조금 벌지만 잃는게 너무 많구나 어쩌면 남아있는 자보다 떠나는자가 보편적인 강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ㆍ 아무나 받아주는곳 또 퇴사율도 높은곳이 평택 고덕의 현실임니다ㆍ 수많은 어려운 분들 먹고살게 해주는 고마운 곳이 그곳이며 근로자의 안전을 많이 생각하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글솜씨가 없어 두서없이 글을 썻네요 ㆍ 반장님 항상 다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와서 기술배우고 기공달고 팀장달고 하고 어쩌고 하는건 수만명에 사람중에 소수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지 솔직히 대다수가 타는 루트는 아니니까요. 돈떄문에 억지로 와서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굳이 시켜준다해도 억지로 온 공사현장에 뼈묻고 싶은 사람도 많지는 않을거란 생각이드네요.
구독신청 했어요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 역시 다른 일 하다 어쩔수없이 이 일 하게 되었지만 나이들어 시작하니 너무 힘이드네요 그래도 고덕 근처에 보증금 300에 50정도 원룸 많습니다 저 역시 월세 50 보증금 200에살고 있고요 그리고 배관쪽 다른업체 한성크린텍 같은곳은 일비로 3만원 더 줍니다 그래서 일비로 방세하고도 남아요
건설현장은 어딜가나 쉽고 만족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환경적인 부분, 인간관계의 부분 그리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적인 부분들까지 현장이 처음인 사람들에게는 모든것들이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러한것들을 적응해 가야 합니다. 누군가 도움을 줄수있는것도 있지만 본인이 극복해야 하는것도 꽤 크게 있습니다. 현장을 이해해고,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고, 관심이 있다면 기술적인 부분까지도 배워 나간다면 여려가지로 힘들었던 생활도 점차 나아질수 있습니다.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이 연구하고 또 손을 보태서 세계 최대 반도체 현장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삶이 오롯이 나에게 있듯 힘든 현장속에서도 즐거움이 있고 인간적인 교류도 많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과 행동에 모든것이 달려 있으니 패기있게 달려 가십시요. 그게 오히려 내인생을 사랑하는 길 일것입니다.
코로나로 개인재정 위기때 그래도 전 평택 고덕 삼성 반도체 공장때문에 그나마 버틸수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구요~ 다만 단점들도 물론 있기에 이 영상은 단점에 대한 제 생각을 표현한 영상입니다. 다른 특별히 할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수있으며, 기술을 가진 기술인들에게는 다른 직업과 비교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고덕 같은데 와보기전엔 막연하게 가서 기술배우겠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오는데 막상와서 일해보면 그게 진짜 얼마나 현실을 모르고 하는 생각인지 알게 되는거 같네요. 당연히 처음 해보는 일이니 일하면서 자연스레 뭔가를 배우긴하는데 그건 그냥 이곳에서 있을때나 써먹을정도에 것들이지 현실적으로 다른데가서 써먹을만한것들은 사실 없다고 해다 과언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특별히 배울만한게 별로 없죠. 더욱이 대부분 사람은 그냥 본인에 사정 떄문에 어쩔수 없이 왔으니 그냥 버티다 가는겁니다. 얼마나 버티다 가냐 차이만 있을뿐인듯
3시30분에 기상..퇴근후 집 귀가 하면 빠르면8시..씻고 식사 끝마치고 바로 수면에 들어도 평균 5시간 정도 잡니다 토요일도 출근하면 주말 일요일은 수면으로 날라가고요 오늘은 초출 부터 시작해 철야를 달리네요..5시 부터 12시까지 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날은 주간으로 7시에 출근 하라고 하는데..4시간 자고 출근하네요..벌써부터 걱정이 되고 피곤합니다
전좀 영상과 생각이 많이 달라요. 1. 목적이 없으니 단순히 돈만 보고 오는거죠. 애초에 여기오는 자체가 분명한 목적의식이 필요합니다 돈모아서 자영업을 하든 공사기술을 배우거든 2. 기술은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사수나 팀장을 계속 귀찮게 해서 계속 물어가며 본인이 하고 싶은 공정에서 빨리하면 1년안에도 포지션에서 대부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접은 학원다녀야겠지만 그냥 계속 업체 옮기고 팀짜증나면 옮기고 계속 조공으로 남으니 실력이 그대로죠. 3. 이쪽 기술을 제대로 배우는 사람은 주말에도 학원다니며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전기 하면서 용접학원까지 주말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공기끝나면 배관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4. 출퇴근은 그냥 군대라 생각하세요 훈련소 시절에 하루에 2-3만보 걷는게 솔직히 한달이면 적응합니다 군대에서도 그 이상으로 걸었구요. 5.타지 생활이 힘들다고 하시는데 고향에 있어도 친구들 나이들면 결혼하고 애낳고 직장생활하다보면 자주 못봅니다. 결국 각자 도생이에요. 6. 무스펙에서 이 정도 돈주는곳 굉장히 드물어요 그거 생각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솔직히 일이 힘들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그냥 이 일이 힘들면 애초에 현장일이 안맞는거에요 제가 겪어본건데 고덕 반도체가 현장일중 최하위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시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올리신 영상들이 정직하고 진솔된 말들이신거 같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영상보면 50공수씩 해서 월 600~700백씩 벌으시던데 강도가 엄청 높은건가요? 단순히 잠이 문제라면 저는 새벽4시에 일어나는 터라 그건 문제 없어서요. 하고 싶은게 있어서 2년 1억 목표로 들어갈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잔업이 안되면 반도체는 돈이 안되고 잔업을 해야 돈이 되는데, 2시간 더해서 연장, 아님 4시간더해서 야간 이렇게 두종류입니다. 야간은 빡세요. 자는거말고는 계속 일한다고 생각함 되는데 계속 하다보면 체력이 딸리고 생활의질도 마니 떨어져. 전 연장만 계속하는곳을 좋아합니다. 기술없는 조공일경우 10프로 세금 떼서 350- 450선 생각하심 될듯하네요
가설 트레이 포설등등 많고 세분화하면 분야가 더 많습니다. 아웃소싱 업체에 있으면 한군데 있을 순 있는데 일이 타이트하고 빡셉니다. 단가가 낮습니다. 개인팀가면 단가가 높은 대신에 업체를 자주 옮겨서 퇴직금이나 인센티브 받기 힘듭니다.전기가 인센티브 등급 잘받았는데 최근 낮게 나옵니다. 전기 기공은 분전반 살아 있는 전기 만집니다. 19 20만원 받는다고 해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 무엇보다 용변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 아닙니까 ? 화장실이 많이 부족해서 바지에다 3번이나 싼 사람도 있던데 바지에다 싸면 일 할수도 없고 그냥 숙소로 가는 수 밖에 없는 거죠. 본사 저것들은 똥도 안 싸나 보네요 ㅡㅡ 6백이 아니라 천만을 준다고 해도 가고 싶지 않을듯 그렇다고 개인 용변기를 휴대도 못하게 할 것이고.
이 동영상을 보시고 혹시나 고덕 반도체 타 지역 현장일을 하실 계획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 하시고 일해보세요. 영상에서처럼 이반장님도 얘기 하신것도 있는데 1. 현장 노가다 일을 하시는 목적이 무었이냐? 2. 왜 하필 평택고덕. 송도 등 반도체현장등 일반회사에서 직장생활이 아니여만 하는 이유가 있는가? 3. 내가 지역 업종을 떠나서 이 현장에서 이일을 오래할 것인가? 할것 같은가? 입니다. 1번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깊게 생각해보세요. 목적이 뚜렸하고 앞으로의 명확한 목표및 계획이 있고 어떠한 사람이 되겠다. 이런 마인드가 있으면 결국은 본인이 해답을 찾아가게 되었이고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나갈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일을 하고도 배워가는 사람이 있으며 기공으로 오르는 사람이 있고 팀장될수 있으며 나중에 자신만의 사업체를 가질수 도있겠죠. 본인 마음이 어떤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돈 vs 기술 vs 어떤한 사람이 되어서 이러한 능력을 끼치는 어디가서도 핵심적인 인재 팀을 이끄는 팀장이 되겠다 에 따라 더욱 행동하는 것이 달라질것입니다. 가장큰 문제가 일보다 사람이죠. 거기다 일반직장인이면 퇴근후 내 공간에 왔지만 숙노는 다르죠. 하루종일 일한 사람과 한 숙소에 또 같이 살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여려명과요. 여러가지 신경도 많이 쓰이죠. 처음에는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업체.사람.기술.지역 잘 선택해서 본인이 마음 맞는 사람과 방을 따로 잡아 살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것 생각해 보시길 빕니다. 단기간에 난 돈만 이 정도만 벌고 갈꺼야 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잘 생각 해보시고 본인이 환경을 만들어 나가세요. 아직 저는 숙노 경험이 없지만 도전해볼 것입니다.
건설반도체 일자리 카톡방
open.kakao.com/o/gx0Y7vye
노가다 알바 할려면 밴드 가입해야 하나요?
@@Kimjongun999 하면 좋죠. 제가 태그한 카톡방에도 들어가심 좋구요
안들어가 지네요 카톡 아뒤라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카톡방 이름이라도
@@richardpark8257 책읽는 이반장의 건설 일자리 카톡방
open.kakao.com/o/gx0Y7vye
@@tv2890 연락처좀 알려주실수있나요??사장님
한번 이야기좀 하고 뵙고싶네요
숙소 인간문제로 제일 힘든 그게 추노하는 이유의 전부임
사람이 힘들지 일반직장생활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다 장단점이 있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수고하시네요ㆍ 저도 그곳생활 p2부터 2년정도 해봤었습니다 님 말씀에 크게 공감이 감니다
처음에는 입사한 반장님들 대부분이 조금 하시다
그만 두시는게 반복되더군요ㆍ 그당시 제 짧은 소견에는 퇴사 하시는 분들이 인내가 없구나 힘들지만 이정도를 못버틸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후일 그곳 포세카 짬밥좀 되었을때는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ㆍ 제 인생에서 돈은 조금 벌지만 잃는게 너무 많구나 어쩌면 남아있는 자보다 떠나는자가 보편적인 강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ㆍ
아무나 받아주는곳 또 퇴사율도 높은곳이 평택 고덕의 현실임니다ㆍ
수많은 어려운 분들 먹고살게 해주는 고마운 곳이 그곳이며 근로자의 안전을 많이 생각하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글솜씨가 없어 두서없이 글을 썻네요 ㆍ 반장님 항상 다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봄가을님 댓글 두서없는데 왜이리 감동이죠? ㅜㅜ 공감도 되면서요 ㅎ
이게 정답이지.. 단기간에 돈벌고 빠질수 있음 빠져야지... 글 와닿네.
@@코코-k5v6m 저희도 설연휴 이후부터 월,화,목,금 야간 수요일 주간,토요일 OT해서 13시까지 하니까 죽을맛이지만 말씀처럼 공수터졌을 때 돈 바짝벌면서 카드값 어느정도 갚고나면 떠날생각입니다.
@@황규진-t2j형 잘지내지?
항상 감사합니다. _(_ _)_ 이반장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버티는 거라는 말씀에 찡하네요 ㅠㅠ
엄청 진실되고 인상깊은 영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에궁 통역사님이시면 저랑 같은 쪽에 계시네요ㅎ 응원 감사합니다~!
몸과 시간을 갈아넣었는데, 기술을 안배우면 돈 빼고 남는게 없다는 부분이 확 와닿네요.
공감하신다니 저도 영상만든 보람이 있네요~^^
몸을 갈아넣는게 맞나 삼성 반도체 일하는게 힘들다 그러면 일반 노가다현장을 못간다 보면됨. 그리고 삼성 어차피 지금 사람들 퇴직할나이까지 일할수잇을텐데 이게 과연 단점인지 참 모르겟네 ㅋㅋ
@@kawaii6039 장점편도 곧 만듭니다. ㅎ 노동력뿐만은 아니고 시간등 다른것도 같이 포함해서 그렇다는거죠 ~ㅎ 노동력만 보면 바깥보다 덜 힘든건 맞습니다
저도 청주 하이닉스 근무했는데. 조출에. 야간에. 일이. 힘든게. 아니나 개인 생활이 없어서. 멘탈이. 붕괴. 그래서. 추노 하는것 갇네요. 그리고. 일반. 현장 아재들은. 반도체오면. 지루해서.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출근해서. 17시간. 섕각만해도. 끔찍
@@장재호-h6h 존정보 감사합니다 재호님
가족과 떨어져 결코쉽지않은 객지생활을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버텨내고있는 당신이 챔피언 입니다~
응원합니다^^
Lana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객지생활이 제일힘든거지… 격하게공감합니다
공감하신다니 저도 영상 만든 보람이 생기네요~^^
숙노 고려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파이팅입니다 ㅇㅅ
저는 안전관리자 5년차 평택에서 근무중인데 기술배우기가 어렵고 몸쓰는게 힘드실경우 관리자로 전향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느곳이나 틈새시장은 있고 기술인에 버금가는 급여도 가능한곳도 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
영상
네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와서 기술배우고 기공달고 팀장달고 하고 어쩌고 하는건 수만명에 사람중에 소수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지
솔직히 대다수가 타는 루트는 아니니까요.
돈떄문에 억지로 와서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굳이 시켜준다해도 억지로 온 공사현장에 뼈묻고 싶은 사람도 많지는 않을거란 생각이드네요.
구독신청 했어요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 역시 다른 일 하다 어쩔수없이 이 일
하게 되었지만 나이들어 시작하니
너무 힘이드네요
그래도 고덕 근처에 보증금 300에 50정도
원룸 많습니다
저 역시 월세 50 보증금 200에살고 있고요
그리고 배관쪽 다른업체 한성크린텍
같은곳은 일비로 3만원 더 줍니다
그래서 일비로 방세하고도 남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훈님~^^
어디냐 거기
11월7일청주하이닉스제3공장
정문좌우인도를이용하여단체행동을
하기로했습니다
시간은오전6시30분한번
오후4시30분에한번
약3일간(월~수)진행예정
시간되시는대로다참석하셔도
그중에한번이라도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에장장14시간의혹독한근무를했고
심지어저녁식사도주지않아서배고픔을
참아가며일한댓가가가결국임금체불
이었습니다
어느한분은병원비가없어서치료를제때
못받아실명의위기에있습니다
여러분들의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
유트브를진행하시는유트버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많이전파해주세요
데모를 말씀하시는군요. 주시하겠습니다. 잘 관철되시길
진짜 진정성 있는 영상이다 꼭 시청
감사합니다 노주님~^^
4시30분기상 이동동선 화장실가는데 10분 밥먹으러가는데 왓다갓다 30분
일할때 휴식시간없음 이런저런 자잘한
문제들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가장큰문제는 팀운이죠 팀장잘못만나면
그냥 다른팀 가시길바랍니다. 평택에
널린게 구인공고고 평택나와서도 전국에 널린게 노가다판입니다.
타인과 같이 산다는것이 제일 힘듬. 친한 친구랑도 같이 살아도 트러블 생기는데 ..
공감합니다 마니요 ㅎ
현실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고덕 일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도움이 되네요.
도움되셨다니 영상 만든 보람이 있네요.원띵님 파이팅입니다.ㅎ
전 숙노 하면서 가족과 떨어져있는게 젤 힘들고 싫더라구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큰 힘이 되네요 ㅎ 김 김님도 파이팅하세요!
저두 돈은 많이 벌지만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것 자체가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돈은 적더라도 차라리 고향에 내려가서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도 보고 마음도 편하니까요.
일보다 힘든게 사람.
그쵸 ㅜㅜ
진짜 일보다도 사람때문에 힘든건 버틸수가없다 친구사이라도 같이살다가 틀어지니깐 안보게되고 별에별 술먹고 진상부리고 내가예전에 사장했는대 부터 시작해서 일끝나고 들어와도 쉬는게 쉬는게 아니다 피곤해죽겠는데 잠도 재대로못잔상태에서 또일어나서 일갈려니 이건뭐 돈이고 나발이고 이러다 정신병올것같아서 그만두고 내려왓다 남는건 돈은있지만 건강잃고 트라우마 생긴다 사람잘만나는것도 복이다
공감합니다
끝에 한줄 진심...
와 진짜 응원해요!!
가나님 진짜 감사합니다 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헬빙님 감사합니다
건설현장은 어딜가나 쉽고 만족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환경적인 부분, 인간관계의 부분 그리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적인 부분들까지 현장이 처음인 사람들에게는 모든것들이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러한것들을 적응해 가야 합니다. 누군가 도움을 줄수있는것도 있지만 본인이 극복해야 하는것도 꽤 크게 있습니다. 현장을 이해해고,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고, 관심이 있다면 기술적인 부분까지도 배워 나간다면 여려가지로 힘들었던 생활도 점차 나아질수 있습니다.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이 연구하고 또 손을 보태서 세계 최대 반도체 현장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삶이 오롯이 나에게 있듯 힘든 현장속에서도 즐거움이 있고 인간적인 교류도 많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과 행동에 모든것이 달려 있으니 패기있게 달려 가십시요. 그게 오히려 내인생을 사랑하는 길 일것입니다.
와우 저랑 영어이름이 같은 데이빗리님. 넘 멋진 댓글아닌가요? ㅎ
멋지다...ㅠㅡ
4번이 제일크긴하죠 저도 1년정도 하면서 사람이 제일 힘들어서 계속 못했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러셨군요~ㅜㅜ
P3 시면!! 3기 신가봐요 전 p4 인대요 굉장히 설명 말씀 잘해주셨네요 ㅋㅋㅋ
제일 힘들었던건 화장실이었습니다....ㄷㄷ;; 신호와서 화장실 갔다가 줄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맞아요. 공감합니다.ㅜㅜ ㅎ
장 나뿐 분 일 못한다
@@안진현-m3j 틀린말 아닌듯 ㅜㅜ ㅎ 아님 전립선 안좋음 진짜 힘듬 ㅜㅜ
코로나로 개인재정 위기때 그래도 전 평택 고덕 삼성 반도체 공장때문에 그나마 버틸수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구요~
다만 단점들도 물론 있기에 이 영상은 단점에 대한 제 생각을 표현한 영상입니다.
다른 특별히 할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수있으며, 기술을 가진 기술인들에게는 다른 직업과 비교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드러운 좆소 퇴사하고 부산에서 고덕으로 넘어온지가 다음달이면 1년인데 삼성 반도체 공장 때문에 돈걱정없이 버티고 있네요.
@@황규진-t2j 거기서 마니 넘어왔더라구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ㅎ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새해복마니받으세요 네이비 블루님.
말씀하신대로
고덕 같은데 와보기전엔 막연하게 가서 기술배우겠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오는데
막상와서 일해보면 그게 진짜 얼마나 현실을 모르고 하는 생각인지 알게 되는거 같네요.
당연히 처음 해보는 일이니 일하면서 자연스레 뭔가를
배우긴하는데 그건 그냥 이곳에서 있을때나 써먹을정도에 것들이지
현실적으로 다른데가서 써먹을만한것들은
사실 없다고 해다 과언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특별히 배울만한게 별로 없죠.
더욱이
대부분 사람은 그냥 본인에 사정 떄문에 어쩔수 없이 왔으니
그냥 버티다 가는겁니다.
얼마나 버티다 가냐 차이만 있을뿐인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써먹을만한게 별로없어서 최대한 버티다가 그만둘생각입니다.
1.존버는 승리한다. 2.돈이 이긴다. 고로 우린 승리한다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객지 생활이 결코 쉽지
안다는걸 느겼읍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태식님. 같이 파이팅해요~^^
돈좀 적어도 차라리 내집에서 출퇴근하면서 주변 아파트현장 다니는게 나을까 생각해 봤네요
케바케인듯요. 그게 정답일수도 ㅎ
여튼 본인 목적만큼 안다치고 돈벌어나가는게 최고입니다.
평생 이쪽에 있을게 아니라면 그거말곤 생각할게 없는거같네요
네 공감합니다 ㅎ
아니... 이것저것 다 따지면 뭘하것냐...
그냥 회사를 하나 차려라~~
에휴...
말을 정말 듣기좋게 잘하시네요 거기서 일한다고하면 밑에서 일하고싶네요
ㅎㅎ그럼 제가 나중 팀장될때 부르겠습니다ㅎ
3시30분에 기상..퇴근후 집 귀가 하면 빠르면8시..씻고 식사 끝마치고 바로 수면에 들어도 평균 5시간 정도 잡니다 토요일도 출근하면 주말 일요일은 수면으로 날라가고요 오늘은 초출 부터 시작해 철야를 달리네요..5시 부터 12시까지 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날은 주간으로 7시에 출근 하라고 하는데..4시간 자고 출근하네요..벌써부터 걱정이 되고 피곤합니다
너무 힘든데 들어가셨네요 ㅜㅜ 용복님. 오래 못버팁니다. 잠시면 몰라도. 몸도 망가지구요. 잘 판단하시길 빌어요
대단하네요 3시30분에 일어난다니
힘듬. 반도체 알바는 아니지만 뭐 공장 필터 교체 알바 해봤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뭔가 힘들었다.
충분히 그렇게 섕각할수도 있음 ㅎ
일하시는분들은 일거리가있어서 좋지만.. (한가지 숙소얻는다고 몰리면서 월세가 터무니없이 올랐습니다 ㅡㅡ^). 일하시는분들이야 고덕페이가쌔니깐 감수하기도하고 룸쉐어하면 저렴하게 살지만.. 원래 살던사람은 2배로 뛰어버리니 주인은방없다고.. 기존사람들 월세올리던가 나가달라고합니다..에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ㅜㅜ 에궁 ...그렇네요
우리동네 원룸 풀옵션 20인데 혼자살기딱좋음
노가다뛰기도 좋고 일도쉽고 고덕같은데는 공기마저 빡셈
송탄쪽도 월세가 작년비해서 많이 올랐나요?
@@용용이-l1k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분명 올랐을겁니다
@@용용이-l1k 마니오른정도가아니라.. 거의 2배가량올랐네요 ㅡ.ㅡ
서울이랑 비슷함
마지막 말이 공감가네요 팟팅하세요
다행이네요ㅎ
젊은이 내 나이 50이 넘지만
자네의 눈빛이 아주좋네ㆍㆍㆍ
버티고 이겨내라ㆍㆍㆍ
그리고 꼭 준비해라ㆍ
네 감사합니다 타는목마름님 댓글이 제게 힘이 되네요 ㅎ
나이 50에 말투는 거의 80~90대입니다요...ㅎㅎㅎ (비꼬는 거 아님)
45섯입니다 반도체 칸막이 지원 생각중인데요
전 칸막이 한달 해봤는데 확실히 힘듭니다ㅜㅜ
@@tv2890형 칸막이는 무슨일하는거야?
구독하고 갈께요~^^
반도체가 힘들면 다른것 못 함 벌써 평택온지5년째 지금 일반 다니고 있는데ㅡ
네 맞습니다 성수님
청주온지 한달 되었어요.
힘들긴 하네요 ^^
하이닉스네요. 파이팅입니다. 한달만 더 버티심 완전 적응될겁니다
외부주차장 주차난만 해결되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일단 거래하는 식당으로 겨우 탈출은 했습니다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ㅜㅜ
50대 중반이라.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어서 견디고 버티고 일합니다.백관양중 철야에. 일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 이예요
파이팅입니다.. 저도 그런 마인드로 여기까지 온것같습니다. ㅎ
대공감
영상 만든 보람이 있네요. 종열님 ㅎ
출.퇴근과 노동시간에 비례하여 받는 일당은 많은것이 아님
네 댓글 감사합니다
네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의견 감사합니다 ㅎ
맞는말...ㅅㅂ
아는 형님이 고덕쪽에서 현장 3개월배우고 품질쪽으로 빼줘서 시방서만 공부하고 하면 된다는데 어떡할까요
세안이엔씨(주)의 전기공사를 하고 계신분인가봐요? 안전조끼에서 익숙한 상호를 보니 반가워서요~~^^
그러시군요~ 루탐슨님 반갑습니다 ㅎ
@@tv2890 힘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저도 어느덧 건설업에 종사한지 30년이 되가네요~ㅎ 전 전기업무는 아니고 본사에서 토목, 건축 업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늘 조심히 일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루탐슨 감동입니다. 위안이 됩니다. 굿밤되시길~!
열심이 돈버셔서 고덕신도시 아파트한채 마련하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네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직 통역사셨구나
이반장님 덕분에 좋은 조언 과 정보 얻어갑니다^ㅡ^
실례지만 질문한가지 올립니다
현재 삼성고덕반도체 건설현장은 완공은 언제쯤 예상하시나요?
저도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향후 10년가까이는 계속 일이 있습니다. 현재 P3진행중이고 P4도 기초공사되었고, p5도 내년상반기, 그후 계속해서요.
솔직히 일어나는 순간부터
출퇴근시간 모두 근무시간이라
봐야죠 그러니 힘들고
평택 고덕의 특성상 그렇다고 봐야죠 ㅜㅜ 오죽하면 헬고덕 ㅡㅡ
넘 공감되는 말이네요
평택 고덕 에서 버틸 정신력이면 어느 건설현장에 가더라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규진-t2j 건설현장을 꼭 떠나서, 무슨 일을 해도 버틸수있다는 생각을 최근에 느끼고 있네요~^^
따옴 혹시 포세카에서 구입하신건가요?^^
당연하죠 ㅎ
양아치 같은 반장4.5시간 쉬지도않고 일시키면서 일시키고 지혼자 담배피러가고...
전좀 영상과 생각이 많이 달라요.
1. 목적이 없으니 단순히 돈만 보고 오는거죠.
애초에 여기오는 자체가 분명한 목적의식이 필요합니다 돈모아서 자영업을 하든 공사기술을 배우거든
2. 기술은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사수나 팀장을 계속 귀찮게 해서 계속 물어가며 본인이 하고 싶은 공정에서 빨리하면 1년안에도 포지션에서 대부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접은 학원다녀야겠지만
그냥 계속 업체 옮기고 팀짜증나면 옮기고 계속 조공으로 남으니 실력이 그대로죠.
3. 이쪽 기술을 제대로 배우는 사람은 주말에도 학원다니며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전기 하면서 용접학원까지 주말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공기끝나면 배관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4. 출퇴근은 그냥 군대라 생각하세요 훈련소 시절에 하루에 2-3만보 걷는게 솔직히 한달이면 적응합니다 군대에서도 그 이상으로 걸었구요.
5.타지 생활이 힘들다고 하시는데 고향에 있어도 친구들 나이들면 결혼하고 애낳고 직장생활하다보면 자주 못봅니다. 결국 각자 도생이에요.
6. 무스펙에서 이 정도 돈주는곳 굉장히 드물어요 그거 생각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솔직히 일이 힘들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그냥 이 일이 힘들면 애초에 현장일이 안맞는거에요 제가 겪어본건데 고덕 반도체가 현장일중 최하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일 자체 로 봤을땐 고덕 만큼 편한곳은 없음
밖에 현장은 초보 단가로 이런 급여 상상도 못함 일은 힘들고 그래도 밖에 현장을 가야 제대로 배울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고덕은 시간과 몸을 갈아 넣는 현장 이죠
@@주형이-r8n 좋은 말흠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ㅎ
고덕현장 완공까지 몇년 남았나요?
@@뽀숑이-i1k 8,9년예상하고 있네요
요새일없죠?
숙소나 게임밖에없대 ㅠㅠ 근처에 헬스장 정도도 없나요?
그건 숙소마다 달라서요. 헬스하는 사람 보니 봤네요 ㅎ
월 얼마나 나오나요?? 다른 영상들보면 월 500~600이라던데
저도 하루도 안 빠지고 토요일까지 일하면 가능요. 전 토요일 일 안해서 그것보단 약간 덜 받는 수준입니다 ㅎ
용접사는월 1000이상요
세전600인가요?세후600?평일 잔업계속해야 그돈만들수있나요?토요
일까지하고?
원룸이 500에 120 ㅎㄷㄷ
아 ㅜㅜ 진짜 마니 올랐네요
저도 5~6개월정도 생각하고 계획중인데 보통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하게되면 그만두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드는 시기가(현타)언제부터인가요? 그리고 2인1실 18만원 n/1 인건가요?
한달전에 마니 그만두죠. 한달을 버티면 됩니다.
지금 일하고 계신가요?
발, 다리가 많이 아프다고 들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ㅠㅠ 일하고 계신다면 어떠신지 얘기 좀 부탁드려요~~
@@BeautifulJesusChrist 처음 평택 고덕오면 일보다 다리아파서 그만두는 경우들이 더 마나요.그래서 마니 뚱뚱한 사람들 별로 없어요. 근데 발, 다리 아픈것도 한두달 지나면 적응됩니다
@@tv2890 아, 그렇군요..ㅠㅠ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v2890 저 1주일찹니다ㅋㅋ 포설조공으로 하는중인데 실내작업이고 자동제어 포설이라 일이 그렇게 힘들진 않는데 처음하는거라 뭐가 뭔지 모르겠고 가만히 있자니 눈치보여서 뭐라도 해야겠는데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다구리 하는방법도 알려줘도 잘 안되고 참..
지금 다른데
그렇게 주는데 없어요
그것도 힘들다면
이세상 살기힘들듯
군생활 을 그렇게 했더라면
수억 모으고
일부 공감합니다 ㅎ
ㄴ.ㄱ
2 공수를 꾸준히 하는 공정에 들어가야 돈이 됩니다.
당연한 말씀이죠. 다만 2공수 계속함 몽 망가집니다. 전 별루요 ㅎ
내년에 시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올리신 영상들이 정직하고 진솔된 말들이신거 같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영상보면 50공수씩 해서 월 600~700백씩 벌으시던데 강도가 엄청 높은건가요?
단순히 잠이 문제라면 저는 새벽4시에 일어나는 터라 그건 문제 없어서요.
하고 싶은게 있어서 2년 1억 목표로 들어갈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초보때는 일의 강도는 엄청 낮습니다
내가 뭐하나 할정도로 초보는 하는일이 없어요...
근데 그게 더 문제에요..하는게 없고 서서 눈치보다보니 시간 겁나게 안가구요
앉아서 쉴수도 없어서 하루종일 멀뚱히 서있고 다리하고 허리 겁나아픕니다
출퇴근.식사이동 등등 하루에 최소 10킬로정도 걷습니다...
그냥 편히걷는것이 아니라 군중이 이동하다보니 먼지도 많고 뒷통수 쳐다보며 계속 걸어요..ㅎㅎ
암튼 이것을 버텨야하는데 처음초보가 하루에 14시간을 서있으려면 보통일은 아닙니다..
50공수 하시려면 철야는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하니 패스하구요
하루에 조출.주간.연장 2공수 25일 일 하셔야 하는데
보통 5시 출근. 7시 퇴근입니다
자차 출퇴근 기준
5시 출근하려면 정문에 4시 20분에 도착을 해야 현장까지 갈수있구요
정문에 4시 20분에 도착하려면 집에서 주차장까지 30분정도 걸린다고 가정할때
주차장입구에 3시50분에는 도착해야합니다
그럴려면 집에서 3시 20분에 나와야하고 늦어도 3시에는 일어나야 아침먹고...
퇴근은 7시땡치면 정문에서 나오는데 퇴근사람들이 줄서있어서 주차장 자차있는곳까지 20분이상 걸리구요
주차장빠져나오는데 20분 집에가는데 30분..8시 10분 도착이네요..
저녁먹고 씻고 10시에 바로자면 5시간자고 3시 기상입니다..
숙소사용시 기준
숙소가 정문까지 걸어갈수있는 거리 이거나 자전거 오토바이가 있을경우 아니면 팀차량으로 숙소에서 이동일경우
인근 함바식당으로 출근합니다
숙소에서 3시 40분경 출발..(일어나는것은 안씻는다면 3시30분정도)
4시에 함바식당에 도착해서 아침먹고 걸어서 정문으로 이동..
퇴근은 7시 땡치면 정문나와서 함바식당으로 걸어감(20분정도 소요)
식당에서 저녁먹고 숙소가면 대략 8시 30분정도...
씻고 바로자면 9시반정도...
아무것도 안하면 6시간은 잘수있는데 씻는데 여럿이 쓰다보니 기다려야하고 빨래도해야하고..등등하면
5시간 자기도 힘듭니다..
이걸 일요일 하루쉬고 매일 반복하다보면 ..정말 힘듭니다...
돈욕심에 50공수 노리고 오시면 일주일 못버팁니다...
30~35공수정도만 하실생각으로 들어오시면 버틸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직접 경험해봐야 됨니다 ㆍ저곳에서 같이 일했던 분은 죽어도 천만원을 벌고 나간다고 말씀하셨는데 몇일만에 퇴사 하셨고 알바로 딱 한달만 하고 집에 간다던 분은 일년정도 하셨습니다ㆍ
케바케라서요 ㅜㅜ 우선 처음이니 절대 무리하지 마시구요 한두달 해보면 앞으로 어케하나 답이 나옵니다. 그때 결정해도 늦지않습니다 명규님
@@흥덕-q8x 와 이 긴댓글은 뭔가요? 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봄가을-p1e 맞아요 직접 부딧치는게 제일 중요 ㅎ
2021년에화재감시자갔다가 백신휴우증으로다시빠꾸했읍니다 그래서 공공근로하다보니 월140정도받아서10월말그만두고 새로화재감시자시작할려하는데 반장님보시기엔 어떻읍니까 조언부탁드립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것으로 괜찮은듯 합니다. 그리고 분위기 파악하고 정보 습득하면서 일하시면 될듯합니다 정환님 화이팅!
기공은 몇달만에 달으셨나여?
기공 아닙니다ㅎ 기술 배울 생각이 없었어요. 초반에는 오래할생각이 없어서, 중반엔 팔꿈치를 다쳐서요. 기공 다는거 개인차가 있던데요 한분야에서 열심히 하신다면 이삼년후에는 가능할것 같네요.
2년 다녀서 아직 조공이면 심각해요 ㅠ
네 건강상 문제가 있었고, 이렇게 오래다닐지도 몰랐네요. 아니었다면 준전공되었어야죠 ㅎ
@@tv2890 안전작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추노신 감사합니다 추노신님
ㄴㄱ
선생님 1월~5월은 비교적 한가해서 공수가 잘 안 나오고 6월~12월은 공수가 잘 나온다고 들었는데요.
몸에 무리가 너무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많이 일할 경우 연봉으로 따지면 세전/세후 어느 정도라고 보면 되나요?
잔업이 안되면 반도체는 돈이 안되고 잔업을 해야 돈이 되는데, 2시간 더해서 연장, 아님 4시간더해서 야간 이렇게 두종류입니다.
야간은 빡세요. 자는거말고는 계속 일한다고 생각함 되는데 계속 하다보면 체력이 딸리고 생활의질도 마니 떨어져. 전 연장만 계속하는곳을 좋아합니다. 기술없는 조공일경우 10프로 세금 떼서 350- 450선 생각하심 될듯하네요
추노율이 낮은 공종이 뭐가 있을까요
화기업무가 노동강도가 낮아 적어도 힘들어서 나가는 경우는 많지 않을듯 하네요 레이님
@@tv2890 남자도 화감 가능한지요?
@@rayray7841 남녀 다 가능합니다
입사율과 동시에 퇴사율도 높은곳 멘탈 약한분은 안가시는거 추천 붙임성 없는 분들 안가는거 추천
음 틀린 말씀 아닙니다. 청연님
쓰레기인성들
배경 음악이 너무 커서 말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에궁 다음 영상부터는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ㅜㅜ
카톡방에 들어가서 질문남겨도 아무도 대답을안해주네요ㅋㅋ
정보를 공유하는 방이지, 질문할때마다 누가 바로바로 해주는걸 생각함 뭔가 잘못 생각하신듯 합니다 ㅎ
지나가다 영상 잘봣습니다~
그래도 평택반도체 현장을 입문해서 기술을 배운다면 어떤게 나을까요?
멀리보고 기술을 배우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적성에 맞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전 이일을 다시 처음에 시작한다고 하면 용접사나 배관사가 되고 싶네요ㅎ
평택반도체에서 배우는 기술은 일반 밖에 현장에서는 별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반도체에서만 배운 기술로 기공되신분들은 다른곳 못갑니다. 결국 돈 안되면 있을곳은 아니죠.
@@opensky6834 웃기고있네 ㅋㅋㅋㅋ 조선소기공 건설기공들이 넘어오는게 고덕삼성반도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테크라고 무시하나 ㅋㅋㅋ 오히려 용접등 시공을 더꼼꼼히 보는게 삼성이야 ㅋㅋㅋ
자막을 좀 키우겼으면 합니다 너무 작아요
그랬군요. 다음 영상부터는 좀더 신경써서 업로드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케 힘드나요 ㅆ 갈려고 맘묵엇느디
맘먹었으면 도전하세요. 다른 영상보면 장점에 관한게 있으니 장단점 다 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빕니다 준희님 ㅎ
노가다라고 표현하는것부터 글러먹었네요
대중에게 쉽게 이해시킬려고 그런거예요.
현장이 혹시 위험하지는 않나요? 아는 지인이 가는데 걱정되네요.
안그렀습니다.걱정할 정도끼진 아니에요 삼님ㅎ
고덕 가기전인데..
전가카드[건설근로자공제회]로 출퇴근 찍는다고 하던데... 카드를 들고 다녀야 하나요? 또는 삼성페이에 건설근로자공제회카드를 넣어서 카드없이 찍어도 되는건가요?
삼성페이는 잘 모르겠네요. 안될듯 싶은데. 전 카드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휴대폰 케이스중에 뒷뚜껑 열어서 카드넣는게 편합니다.
@@jonlee9617 리존님 꿀팁이네요 ㅎ
집도 아니고 객지까지 가서
5시 기상해서 조공기준 135000원이라니 ㅋ ㅋ
외노자야?? ㅋ ㅋ
반도체의 꽃은 잔업이잖아요. 잔업없음 여기 오면 안되죠 ㅎ
전직 통역사였나요??반장님
관광통역안내사요~
@@tv2890 대단하신거같아요
상담좀될까요???
@@이소빈-d8e piercee2 카톡아뒤입니다
대학생때 잠깐 알바했는데 뭔욕들을 그리 해대는지... 지금은 초보시다들 대우가 어떤가요
물가상승으로 단가도 올랐어요ㅎ 대우는 글쎄요. 오래 일해본게 아니라서요
나이는 상관 없습니까?
60세까지 가능합니다.
형 지금도 고덕이에요?
나 아는 사람? ㅎ 네. 관리자도 하고 작업자도 하고.여하튼 고덕이네요 ㅎ
@@tv2890 형 안전은 초보단가 얼마부터 시작해요? 저 p3입니다ㅋㅋ
평택 고덕 노가다 직발할려면 밴드 가입해야 하나요?
연관검색어로 밴드 가입해주시고, 제가 댓글 남긴 카톡방에 들어가셔도 좋을듯요~^^
따옴 광고??
컨셉이죠. 언젠가 이런 날이 오기를 ㅎ
자꾸 내 옆에서 방구 껴대길래
귓방맹이 때리고 짐싸서 나온적도 있음
남양주에서 한달 출퇴근 하고 그만뒀는데 잠이 부족한게 제일크고 제가 있던 곳 팀장 성격이 개차반이라 다니기 싫더라구요
실제로 일할때 가장 중요한건 일보다는 주변 팀원이나 팀장이 어떤 사람들이고, 본인하고 잘 맞는지가 사실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며질 하다가 두번 그만둔적이 있습니다ㅜㅜ ㅎ
집에서 몇시에 출발 하신 건가요 ??
@@fmhan7739 2시30분에서 3시에 출발했어요~ 조출 연장이라~
@@lalala5626조출힘들죠??ㅠ
@@what9_boy 주변에서 자취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부지런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기2년하셨으면 준기공이나 기공되신건가요?
준기공되어야 맞는건데, 전기만 한게 아니라서요ㅜㅜ 배울 생각도 없었구요~
가설 트레이 포설등등 많고 세분화하면 분야가 더 많습니다. 아웃소싱 업체에 있으면 한군데 있을 순 있는데 일이 타이트하고 빡셉니다. 단가가 낮습니다.
개인팀가면 단가가 높은 대신에 업체를 자주 옮겨서 퇴직금이나 인센티브 받기 힘듭니다.전기가 인센티브 등급 잘받았는데 최근 낮게 나옵니다. 전기 기공은 분전반 살아 있는 전기 만집니다.
19 20만원 받는다고 해도 부럽지 않습니다.
너무비쌈 원룸이
요새 방구하기가 힘들긴 합니다 ㅜㅜ
조선족인가요?
그 무엇보다 용변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 아닙니까 ? 화장실이 많이 부족해서 바지에다 3번이나 싼 사람도 있던데 바지에다 싸면 일 할수도 없고 그냥 숙소로 가는 수 밖에 없는 거죠. 본사 저것들은 똥도 안 싸나 보네요 ㅡㅡ 6백이 아니라 천만을 준다고 해도 가고 싶지 않을듯 그렇다고 개인 용변기를 휴대도 못하게 할 것이고.
아~~ 이거보니 저도 ㅜㅜ 조만간 영상으로 ㅎ
하...거짓말이 아니구나
ㅋㅋ 세안이엔씨네 ㅋㅋ
지금은 아닙니다 ㅎ
이 동영상을 보시고 혹시나 고덕 반도체 타 지역 현장일을 하실 계획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 하시고 일해보세요. 영상에서처럼 이반장님도 얘기 하신것도 있는데
1. 현장 노가다 일을 하시는 목적이 무었이냐?
2. 왜 하필 평택고덕. 송도 등 반도체현장등 일반회사에서 직장생활이 아니여만 하는 이유가 있는가?
3. 내가 지역 업종을 떠나서 이 현장에서 이일을 오래할 것인가? 할것 같은가?
입니다.
1번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깊게 생각해보세요. 목적이 뚜렸하고 앞으로의 명확한 목표및 계획이 있고 어떠한 사람이 되겠다. 이런 마인드가 있으면 결국은 본인이 해답을 찾아가게 되었이고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나갈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일을 하고도 배워가는 사람이 있으며 기공으로 오르는 사람이 있고 팀장될수 있으며 나중에 자신만의 사업체를 가질수 도있겠죠. 본인 마음이 어떤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돈 vs 기술 vs 어떤한 사람이 되어서 이러한 능력을 끼치는 어디가서도 핵심적인 인재 팀을 이끄는 팀장이 되겠다 에 따라 더욱 행동하는 것이 달라질것입니다. 가장큰 문제가 일보다 사람이죠. 거기다 일반직장인이면 퇴근후 내 공간에 왔지만 숙노는 다르죠. 하루종일 일한 사람과 한 숙소에 또 같이 살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여려명과요. 여러가지 신경도 많이 쓰이죠. 처음에는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업체.사람.기술.지역 잘 선택해서 본인이 마음 맞는 사람과 방을 따로 잡아 살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것 생각해 보시길 빕니다.
단기간에 난 돈만 이 정도만 벌고 갈꺼야 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잘 생각 해보시고 본인이 환경을 만들어 나가세요.
아직 저는 숙노 경험이 없지만 도전해볼 것입니다.
와우. 긴 장문의 정성어린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되는 좋은 글이네요~
@@tv2890 감사합니다^^
그냥 자기 불평 불만 ㅋㅋ
단점 쓰는거니까. 장점은 다른 영상에서 봐봐요ㅎ
이사람이당연히끝나면 셔야지뭐가심심하냐말이돼는소릴해라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는건 좋은데 매너챗팅좀 해주세요. 본인 수준 티내지 말구요 ~
@개구리 있겠죠ㅜㅜ
집근처에서 주5일 9시-6시 세후 300 vs 고덕 노가다 세후 450. 이것저것 고려했을때 어느게 더 나아보이나요? 고덕에서도 세후 450은 어렵나요?
예전엔 무조건 고덕인데 지금 현재는 모르겠네요. 본인의 상황이나 성향을 보고 판단하시는 게 나을듯요.
남자들끼리 한집에 있는거 토나올거같아요 듣기론 화장실 청소도 제대로 안하고 삼각빤스입고 추한 몰골로 돌아다닌다던데 ;;
당장 돈 벌지 않으면 죽을 위기인 사람은 참고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