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과 이정효- 이정효발언의 문제점들

[@이의수-u6c]

영상보면서 댓글 잘 안남기는데 8분쯤 말씀하신 서로다른 나라, 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온 사람들은 어떠한 기준으로 평가를 하냐고 하시는데 강남에서 한달 학원비로 엄청난 비용을 사용하는 학생부터 인터넷도 안되는 시골에서 공부를 하고있는 학생들까지 그 많은 학생들중에 뛰어난 학생들을 뽑기위해 수능, 각 학교별 면접, 논술 시험까지 보고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거고 그러기 위해 전력강화위원회라는
조직은 만든거아닌가요?
근데 홍명보가 선임된 과정이 그러한 기준으로 선임 된게 맞나요?
대중들이 분노하는 포인트가 그건데 무슨 일반인이 보는 눈이랑 전문가가보는 눈이랑 차이가 난다고 하시나요.
막말로 후보였던 감독들 프로필을 블라인드 처리해서 전문가 백명 천명한테 물어보면 홍명보 감독이 몇표나 받을 수있을까요?

[@이상민-o1z2t]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에 대한 설명은 전문가가 비전문가보다 능력은 평가하는데 전문적이기 때문이죠. 마지막에 전문가 백명이 평가한다고 가정한다는 말씀은 본인도 인정하는 것이죠? 협회가 선임 평가에 대한 기준은 기사를 잘 살펴보시면 나와있긴합니다. 다만 소통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점은 보완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소통에 대한 문제는 감독선임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의 문제죠. 그리고 전문가 백명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사비 클롭 펩 같은 유명한 감독을 더 선호하겠죠...;; 협회의 재정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으신지...? 이미 외국인감독 협상조건에 대한 이야기는 기사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의수-u6c]

@@이상민-o1z2t 제가 사비 펩 클롭을 언급했나요?
저는 후보였던 3인중에 비교 우위를 말한건데요? 그리고 언론에 언급되는 연봉은 홍먕보 감독이 적디고 할수 없죠.
그리고 저도 댓글 쓰신분도 객관적으로 그 3 후보자중 누굴 1순위로 할껀지 핸각해보면 홍명보라고 할 수 있으신가요?
우리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비전문가라도 축구를 모르는건아닌데 그런사람들이 하나둘도아니고 거의 모든사람이 그건아니다라고하는데 몇몇 전문가라는분들이 그게맞다고하면 그 전문가들의 자질을 다시봐야하는거이닌가요? 잘못된거아닌가요?

[@이상민-o1z2t]

​​@@이의수-u6c 제말을 이해못하시나본데 제가 펩 클롭 사비로 예시들 든 이유는 아무리 외국인감독이 더 좋게 평가받고 할지라도 연봉협상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흥명보가 딱히 마치 르나르보다 떨어진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홍명고 연봉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지금 외국인감독 협상에대한 정보를 아예 찾아보지도 않아보신거같네요... 마치의 세금문제 관련해서 찾아보세요

[@이의수-u6c]

@@이상민-o1z2t 이번 사태외 괸련해서 재대로 팔로우가되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마지막 후보3인중 2인은 마치, 르나르가 아닌 포옛과 바그너입니다.
그리고 계속 연봉 얘기하시는데 이임생이사가 국내감독도 외국인 만큼 줘야된다고 말하고 홍명보 뽑았구요
언론에 공개된 내용대로면 마치 말고는 연봉관련해서 문제된인물은 없습니다.

[@이상민-o1z2t]

홍명보한테 외국인 감독만큼 주니까 홍명보가 한다고 했겠죠. 이걸 문제시 삼은 것이 아니고요. 실제로 홍명보 와 외국인 감독 통장에 같은 금액이 들어온다고 해도 축협에서 지불하는건 외국인감독이 훨씬 커요 세금 때문에;;

[@zepha2]

축구에 대한 애정이 안타까울 정도의 견해네요.. 견해차는 있다지만, 김판곤의 애매모호한 발언은 문제가 심각하죠

[@박구구-e2h]

올림픽진출실패에 관해서 정회장 한마디라도 했나요???

[@replicaroomTV]

다른 나라 축구협회회장들도 올림픽 못나가면 한마디씩 하나요? 대국민사과! 농구도 배구도 못나가고 대한체육회 등록 수많은 단체중 올림픽 종목 참가 못한 종목 단체장들이 다 한마디씩..

[@꿍디빵디-h8y]

잡소리 끊이지 않던 축협이랑
그냥 순수 못해서 못나가는 종목이랑 비교는 좀...

[@replicaroomTV]

올림픽팀도 못해서 더 잘하는 팀이 있어서 못나간겁니다

[@박구구-e2h]

@@replicaroomTV 월드컵과 올림픽의 위상차이가 있겠지만 이탈리아의 경우 회장이 사퇴했죠...우리협회가 하는 일들이 논리가 뒷받침되어 있었으먄 유투버들한테 선동당하는 일도 없을 것이고 뒤에있다가 갑작스러운 사면발표, 갑작스러운 티켓값인상(강한팀이랑 하면 모를까 팔레스타인전) 협회장 비판을 받는데에 분석하지는 않고 억울하다, 가짜뉴스다라고 만 할 뿐... 농구와 배구는 말할필요도 없죠 실력차이가 외국경기를 보거나하면 축구랑 비교뷸가입니다...그래서 맨날 김연경세대 은퇴후에 여자배구도 말하지않습니까 뉴스에서 연봉은 최고 실력은 꼴찌수준...축구가 다른종목과 비교했을때 인기와 주목도가 다르기도 하고 세계수준에서 겨뤄볼 수 있는 유일한 구기종목이기 때문에...협회가 잘 좀 했음 좋겠습니다...세금문제도 이러이러하다 해서 홍감독으로 한다라고 하면 되지 그거를 한국감독도 외국감독수준에 연봉 받아야한다. 라볼피아나 빌드업 1등?이렇개 하고 정회장? 청문회에서 머니볼 영화 봤냐는 질문 그 질문받은 의원 영화평론가출신입니다...

[@박구구-e2h]

@@replicaroomTV 신태용감독님 능력이 대단한거네요...

[@김범석-v8h]

이정효가 월드컵 가지 않아도 된다고 들리냐? 홍명보 없어도 월드컵가고
협회 정화되면 앞으로 더 잘 할수 있다는 뜻이아.
한국에서 실패한 감독 2번 쓴 경우가 있었냐? 누구나 기회는 1번이고 그게 아니면 특혜야!

[@replicaroomTV]

니 말은 일부 맞다! 특히 2번 한거는 나도 인정!!

[@김범석-v8h]

@@replicaroomTV 니 교수 였냐? 참나 완전 대가리 깨진 개듣보 인 줄 알았다. 미안타.
홍명보가 국민들에게 주는 피곤함은 북괴 김정은 보다 100배도 넘을 것이다.
그리고 분명 너의 지도 학생들도 편향적으로 대할 것이다. 너는 못 느낄지라도....

[@replicaroomTV]

홍명보땜에 대가리 아픈건 니같은 새대가리들이 그런거고 우리같은 고급 대가리는 머리도 안아프도 하나도 안피곤하고 오히려 재밌다. 이런 기괴한 상황에 니같은 기괴한 인물들의 댓글을 보는게.. 일종의 배설적 대리 카타르시스라고 할까.. 바보들을 보는 재미...

[@추앙-h9q]

월드컵 까지것 안가도됨 공평한 사회가 되야함

[@replicaroomTV]

어떤 사회가 공평한 사회임? 모든 감독 실력 역량이 다 똑같은 사회?

[@atykujlm]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태우는격 이세상에 완전한것은 없다 불편하면 불편힌대로 사는것도 지혜이다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지 홍명보 카드 좋다 월드컵 가야지 월드컵 가야한다

[@이의수-u6c]

@@atykujlm 이 사태의 근원은 정몽규인데 빈대가 맞나요? 초가삼간 그 자체인데
그게 벌레가먹고 썩었으면 그걸 확인했으면 사람들이 휩쓸려 다치기전에 최대한 빨리 부셔버리고 골조부터 튼튼하게 다시 세워야죠

[@cubism_world]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봉커님 연륜으로 봤을때 이 사태의 결말을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replicaroomTV]

언론과 다수의 시민이 들고 일어나고 거기에 여야 최고 정치가까지 나서면 대통령도 탄핵시켜 감옥보내는 나라입니다….

[@no61neverdie]

진짜 궁금한게 이정효 감독은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 선수를 기용하고 그 기용 이유와 절차는 모든 광주 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나요? 어떤 광주팬이 우리는 강등당해도 되니까 공정함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 이정효감독은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여기서 협회 비판하는 정치인들 뭐라고 하고싶지는 않은게 그냥 그게 지금 축구팬들 수준입니다. 정치인들은 이 나라 축구가 어떻게되든 책임안져요. 국회의원 대통령이라는 사람들이 무슨 용역깡패처럼 굴어도 되는건가 싶습니다만 그게 현실같네요.
솔직히 저는 축구팬들이 공정한 시스템과 절차를 정말 원하는가 그것도 좀 의심스러워요. 접근 가능한 모든 후보들 중에 비용을 얼마를 대더라도 최고의 감독을 선임할 수 있어야 하는 시스템이라면 역설적으로 굳이 그런 시스템은 필요가 없죠 그냥 이름값만 보면 되니까요. 홍명보를 선임하면서 내세웠던 협회의 논리를 죽어도 받아들이기 싫다면 결국 공개오디션밖에 없죠. 관계자와 팬들이 다같이 국대 감독을 뽑아야 할겁니다. 그럼 반대로 팬들이 원하는 감독이 그런 자리에 나와줄지 궁금하네요. 팬들은 그냥 우리가 원하는 이름값의 감독을 알아서 얼마를 주든 데려오라는거고 지금 정치행동은 솔직히 꼬투리로밖에 안보입니다.

[@ggorewq]

윤석열 대통령이
감독선임 진상조사
엄격히하라고 지시 기사떴습니다 형님

[@replicaroomTV]

20/30 지지율… 지금 협회옹호했다간 20/30 지지율 폭락입니다.. 그럼 현재 진행중인 보궐선거 참패고.. 지지율에 큰 타격입습니다!

[@sun8426]

이번 사태가 결국 일어날 것이 일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가 실패한 전직 국대 감독이었다는 것, 동네 빵집에서 면담을 했다는 것, 동문이라는 것, 해외 유수의 감독이 올뻔 했다는 것, 이런 풍문과도 같은 이야기들이 곁가지를 치면서 이번 일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사태로 번지게끔 만드는 데 주효했다고 봅니다. 정몽규와 협회라는 집단에 대해서 대중들이 바라보는 시선... 그 시선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상당했다는 것 또한 일정부분 사실이고요. 특히 정몽규라는 사람을 바라볼 때 기저에 깔린 심리, 홍명보 감독 이전에 있었던 클린스만 사태, 그의 다른 형제가 올림픽에서 보여준 또렷한 성과, 케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는 팀의 감독을 부지불식간에 감독으로 내정시켜버린 것, 그리고 잇따른 메이저 축구 유투버들의 성토.
그것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젊은세대) 예민한 문제로 대두되는 공정과 절차라는 옷으로 환복을 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무형적 성질의 어떤 것이 되어버렸다고 느껴집니다.
그들이 100%(그런 것이 있다면)공정하고 깨끗하게 일을 처리했다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역시나 그들의 행동도 선의에 입각해서 무언가를 부르짖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저는 차기 국내 감독이 내정 되기 전 내심 홍명보 감독이 다시 한 번 맡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그렇게 되고나니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사태로 번진 것에 또 한 번 놀라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결국 어떻게 마무리 되는 지 인생 40년차인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구구-e2h]

어떤점이 국내감독 중 홍감독이 다시 맡아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하시게됐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sun8426]

@@박구구-e2h
커리어적인 측면에서, 월드컵 4강까지 진출한 경험이 있던 점,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케이리그 2연패가 있겠고 그가 가진 조용한 카리스마가 조금은 흐트러진 대표팀 분위기를 하나로 끌어모으는데 최적임자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홍명보를 떠올린 이유는 그의 전술적인 감각보다 어린 선수들의 멘탈을 관리할 능력치를 더 높이 산 것 입니다. 다소 붕(?) 떠있는 대표팀의 분위기를 다잡아줄 사람은 국내에서 홍명보외에는 떠오르지 않더군요.

[@박구구-e2h]

@@sun8426 답변 감사합니다!

[@sun8426]

@@박구구-e2h 홍명보 감독 내정자체에 어떤 위법이나 공정성 시비 자체는 커보이지 않아요. 다만 앞서 상술했듯이 축협이 일반 축구팬들에게 가지고 있던 반감, 불신, 균열들이 장마철 댐이 무너지듯 이번 일로 터져 버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터져버렸다는 것, 이게 중요합니다.
홍명보 사태는 새판을 짜기위한 일종의 빌미였던 거죠.
공정했냐 안 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하다고 떠들지만 실상 그렇지 않아요.
다 정리하고 새롭게 가야 된다는 어떤 안팎의 분위기. 이 분위기가 결국 팽창하면서 터진겁니다. 대 유투브시대에 메이저 유튜버가 떠들고 언론이 받아적고 급기야 대통령까지 한 마디 거둔 마당에 홍명보의 앞날은 그다지 낙관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물론 당연히 지극히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replicaroomTV]

제가 가장 우려했던 바는 역시 현역 K리그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하는 거였습니다. 이건 제가 클린스만 문제가 불거져셔 해임 논란이 있을때 부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감독 예상이 있었을 때 제 선택은 한국인 감독이 맡아야 한다면 홍명보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하고 언급한 적도 있었고..
이건 홍명보의 전술이나 전략 구사 능력 때문이 아니라 축구인 홍명보가 선수와 감독으로서 걸어온 그의 축구인 으로서의 삻의 자세와 여정 탓이었고, 한편으로는 그만큼 내국인 지도자 중에 좋은 지도자를 보지 못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협회 감독 선임의 절차의 문제라면 결국 현직 프로 감독을 사임케하고 대표팀감독으로 임명한 이 문제가 개인적으로 협회의 가장큰 패착 악수였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시안컵 직후 밝혀진 손흥민과 이강인의 싸움이 대표팀 내부기강 확립 방향으로 잡히고 결국 감독 선임에서도 이 내부기강을 잡고 선수단 장악이 가능한 사람쪽으로 전강위가 흘러간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 감독의 자유롭고 자율적 분위기에서는 그런 팀 장악이 쉽지 않다는 판단 하에... 그만큼 축구인들 입장에서 감독과 코칭 스탭에 지원 스탭까지 모두 있는 자리에서 물리적 폭력사태가 발생한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봤을 가능성이 높았을 겁니다. 전강위 위원 대부분이 선수 출신에 지도자출신들이라....
그렇다고 해도 국내 현직 감독의 선임은 협회로선 스스로 불구덩이에 기꺼이 뛰어들겠다는 자충수가 되었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이런겁니다.. 과연 같은 선임 방식이 독일이나 잉글랜드나 일본 같은 데서 발생했다면 그 나라 팬들은 어땠을까 하는... 물론 대부분 이런 일 자체가 불가능하긴 할겁니다. 철저한 계약사회하에선...그런데 만에 하나 피치못할 사정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면...불가능한 일이라 가정이지만
그래서 협회와 전강위의 가장 큰 문제는 선임대상이 아닌 사람을 선임대상으로 첨부터 고려했다는 점일 것입니다. 협회의 전근대성과 무능함은 바로 이런 계약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몰이해에서 부터 시작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논란을 자초하였으니 그 논란으로 부터 협회장이나 협회 직원 누구도 자유로울수가 없을것입니다...

[@빠샤-w4d]

니가 반말했으니
나도 반말하겠다.
어이 아저씨
다 필요없고
20%짜리 대통령도 국대 언급했다.
이게 무슨 뜻이겠냐??

[@replicaroomTV]

모르겠다!

[@atykujlm]

이건 아닌것 같은데 대통령까지 스포츠가 정치인의 손에서 이건 진짜 아닌데 이딴식으로 한국축구를 죽이려고 하다니 박주호 박문성 반성해라

[@서진욱고등부수학]

답답하긴 할꺼예요. 그냥 무지한 사람들이 선동당하고 어그로도 돈이라고 이때다 싶어서 튀어나오는 종자들하며
신문선 묻을 때나 지금이나 대체 뭔차이인지 모르겠음.

[@경영학부경영학김국현]

드컵

[@Jaden94-d7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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