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20년 동안의 저금리시대가 앞으로도 유지되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집도 후발주자가 사줘야 오를 수 있죠. 지금 경기도 서울집값은 본인 현금으로만 사기에는 이미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때문에 대출 금리가 향방을 결정할 듯합니다. 과거처럼 저금리가 더 유지될거라고 예상하신다면 지금 사는게 맞을테고 중금리이상의 시대가 예상되신다면 조금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보면 진짜 한국이랑 일본이랑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분위기가 많이 다르구나 싶어서 흥미롭네요 전 도쿄 살고 남편이랑 저랑 연 수익이 총 세후 1.5~1.8억 정도 되지만... 지금 월세 120만원 정도 되는 집에 사는데(일본은 한국식 전세는 아예 없고, 월세 집에 넣어두는 보증금도 없어요~ 초기 비용으로 월세 한 두달치 얹어넣는 정도? 이건 집 뺄 때 청소/수리 비용으로 대부분 쓰입니다) ㅋㅋㅋ... 즉 월 수익 10% 정도 되는 집 살고 자차도 필요 없어서 안 샀어요ㅋㅋ 사연자님 엄청 공감(?)됨...... 일본 주택론은 기본 상품이 30~40년 대출이고ㅠㅠ 진짜 노른자땅 고급 아파트 아니면 집값이 사자마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둘 다 파이어 노리고 있어서 일단 대출을 끼기는 싫고...(대출 끼면 회사를 그만둘 수 없음... 보통 30대에 대출 끼고 집 구매→60~70살까지 회사 다니면서 대출 상환이 평범한 일본인 기본 인생 루트입니다ㅋㅋ 딱 짱구 아빠의 삶 같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지금처럼 대출 없이 자유롭게 월세 살다가 은퇴 전에 소비재로 약간 교외에 집 하나 사거나 지을 생각은 있네요... 딩크라 키울 애도 없고~! 한국 실제 분위기는 제가 해외라 와닿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매우 흥미로움
자기 땅지분 별로 없는 즉 용적율 높은 고층 아파트는 철거비 제외하면 3-40년 사용하면 가치가 거의 제로입니다.. 감각상각이 적용되는 건물은 땅지분을 건물 가치에서 빼면 매년 계속 낮아져요.. 선진국들도 다 그렇게 계산하고요..그래서 아파트는 신축일 때가 가격이 제일 높고 매년 계속 가격이 하락한다고 보시면 되요.. 만약 이게 싫다면 대지 지분 100프로인 대도시의 단독주택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이 불편하지만 다들 아파트 대신에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이유이고요
무주택 포지션인 사람들이 가끔 착각하는게 이런 부분인듯. 억단위 목돈이 모였을때 대출을 받으면 위험하다든지 아니면 이걸 자꾸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니까 다주택자들 주택 수 늘리듯이 생각하니까 인지부조화가 오는거 같은데 본인이 정말로 부동산 투자나 그런데에 뜻이 없다면 더더욱 가시권이 들어왔을때 한채 정도는 실거주로 사두는게 나중으로 봐서도 좋음. 용적률 정말 말도 안되게 300%대 400% 근접 하는 구축을 사지 않고서는 서울 안에서는 언젠간 규제도 풀리고 어떻게든 다 개발이 될 것이기 때문임. 심지어 300%대 400% 아파트 조차도 리모델링이니 뭐니 호재가 붙어서 나중에라도 해결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정말 실거주를 하고 싶고 욕심이 없다면 더더욱 1주택은 필수라고 봄. 그게 가족의 터전이 되고 울타리가 될 것임.
투자를 모르시면 그냥 통장에 넣어두는거보단 조금이라도 받을수 있는 예금이 났다고 봅니다 겐히 돈벌어보겠다고 어디에 투자했다가 돈날리는거보단 백배 겐찮음 투자를 하실거면 소액으로 하시던가 예금에 묶어두고 충분한 공부를 하시고 조금씩 투자하는게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무슨 투자는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습니다 소중한돈이니 충분히 공부하셔서 성향에 맞게 투자를 하시는걸 권유 드림
누구든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는 대화에 대해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팩트는 국회의원들이 서민들 못살게 희망 빼앗아 가는 현실은 못 보면서 왜 자꾸 허황된 꿈들을 꾸는지 모르겠네요. 부동산은 영원히 오르지도 영원히 내리지도 않습니다. 뭐만하면 부자감세에 눈알이 돌아가서 정치적으로 매몰되어 사리분별 못하면서 뭘 자꾸 내집마련의 꿈만 꾸나요? 행복회로 돌려봐야 떨어질 절망감만 깊어질 뿐입니다. 내 삶에 스스로 만족하며 행복을 찾아야지 그 누구도 내 행복을 대신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일부 띨띨한 미혼 남자들이 착각하는게, 무리하게 빚내서 아파트 사는 이유 중 하나가 은근히 결혼에 대해 기대하는 부분이 있는데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산다고 본인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님. 곧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이 얼마인지가 중요하지. 본인 자본 1억, 대출 빚이 2억인데 시세 3억짜리 아파트 있는 남자보다 전세 살아도 본인 자본 2억 있는 자가 우위임. 미래를 설계하기 쉬움. 여자가 남자의 직장과 가까운 남자 명의로 대출 받고 산 집에서 같이 대출 갚아주며 살아줄 확률도 적음. 평생 혼자서 살아도 되면 본인 맘에 드는 아파트 맘대로 살아도 됨.
근데 현금을 가지고있어도 결국 집은 사야되는데... 제가 고민이 되는게 회사근처 비선호 지역이긴 한데 그냥 인프라가 다른곳 비해 부족한정도 그냥 서울이라면 좀 살짝 외진곳 정도라고 할까요?. 그냥 차로 조금만 움직여야 되는 조금불편한정도 사고싶은 곳은 제가 원하는곳이기도 하지만 신혼 부부 주위에서도 많이 살고 싶은곳이기도함 당현히 가격이 비선호 지역보단 좀 비싸죠 집살때 가되니까 어떻게해야 되나 고민이되네요 ㅋㅋ 집구매
@@사계절-h2l 아직 결혼 안하셨고 추후 결혼 생각이 있다면 서둘러서 집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실거주가 아닌 투자를 위해 미리 구매하실거라면 비싸도 인프라 좋은 곳에 사야죠 비선호 지역에 아파트를 산다면 추후에 결혼하게 될 때 돈 필요해서 급히 팔다보면 도로 제 값에 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댓글 달았는데 왜 글이 지워졌죠? 어차피 나중에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비선호지역에 무리해서 집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급하게 결혼자금 필요할 때 제값보다 못받고 팔 수도 있어요 그래도 상관없다면 본인이 사고 싶으면 사셔도 되는거구요 투자 때문에 사실거라면 더더욱 인프라 좋은 선호지역의 아파트를 구매하셔야죠
노후 대비는 워랜 버핏이 수십년 전에 말했죠. 미국 주식 하실 수 있으면 S&P 500 싹 사서 넣어 두세요. 저도 지금 의뢰하신 분처럼 돈버는거 이런거 관심 없는 사람인데 미국에서 사는 관계로 반 강제적으로 노후 보장 연금을 했어요. 401K. 지금 부읽남님은 통계를 얼마나 수십년짜리 통계를 보신것 같은데 최근 10년 S&P 수익율이 15%예요. 저도 돈 거기 넣어놓고 10년을 넘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돈이 혼자서 일하고 자산을 일궈 놨더라고요. 워렌 버핏이 제 일생일대의 은인. 제가 돈 빼서 혼자서 모아서는 절대로 일굴수 없는 자산이 생겼어요. 노후 준비는 이런 강제성이 좀 필요한듯 해요. 안그러면 다 쓰고, 자산 일구는게 쉽지가 안습니다. 사팔사팔 안하고, 의뢰인 분같은 성격에 이런 장투 주식이 좋습니다.
음, 10년에 15% 올랐다는 말은 아닌 것 같고, 이게 복리로 계산을 하고 막 그래서 저도 제가 계산 할 줄은 모르고, 뉴스 기사, 구글 검색 참조해요. “Index s&p 500 return last 10 years”로 검색하면 매년 통계가 나오는데 들쑥 날쑥 하지만 어떤 해는 막 20%도 넘고, 그 수익이 다시 재투자 되고 하니까 그런 과정을 거쳐서 7년만에 원금의 2.4배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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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20년 동안의 저금리시대가 앞으로도 유지되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집도 후발주자가 사줘야 오를 수 있죠. 지금 경기도 서울집값은 본인 현금으로만 사기에는 이미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때문에 대출 금리가 향방을 결정할 듯합니다. 과거처럼 저금리가 더 유지될거라고 예상하신다면 지금 사는게 맞을테고 중금리이상의 시대가 예상되신다면 조금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금리가 문제가 아니라 돈이 계속해서 복사되고 있는게 문젭니다. 저금리가 아니라 중금리여도 가족들이 지낼 집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통화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기때문에 무주택으로 지내는건 정말 위험한 선택입니다.
금리보단 통화량을 봐야합니다
이런거 보면 진짜 한국이랑 일본이랑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분위기가 많이 다르구나 싶어서 흥미롭네요
전 도쿄 살고 남편이랑 저랑 연 수익이 총 세후 1.5~1.8억 정도 되지만... 지금 월세 120만원 정도 되는 집에 사는데(일본은 한국식 전세는 아예 없고, 월세 집에 넣어두는 보증금도 없어요~ 초기 비용으로 월세 한 두달치 얹어넣는 정도? 이건 집 뺄 때 청소/수리 비용으로 대부분 쓰입니다) ㅋㅋㅋ... 즉 월 수익 10% 정도 되는 집 살고 자차도 필요 없어서 안 샀어요ㅋㅋ 사연자님 엄청 공감(?)됨......
일본 주택론은 기본 상품이 30~40년 대출이고ㅠㅠ 진짜 노른자땅 고급 아파트 아니면 집값이 사자마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둘 다 파이어 노리고 있어서 일단 대출을 끼기는 싫고...(대출 끼면 회사를 그만둘 수 없음... 보통 30대에 대출 끼고 집 구매→60~70살까지 회사 다니면서 대출 상환이 평범한 일본인 기본 인생 루트입니다ㅋㅋ 딱 짱구 아빠의 삶 같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지금처럼 대출 없이 자유롭게 월세 살다가 은퇴 전에 소비재로 약간 교외에 집 하나 사거나 지을 생각은 있네요... 딩크라 키울 애도 없고~!
한국 실제 분위기는 제가 해외라 와닿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매우 흥미로움
보험에 대해 처음으로 까이지 않은듯 ㅎ실제 질병 대비하는 보장성보험 1개정도는 다들 유지 추천해요~
특례 보금자리론과 신대 받아 월 130이상의 대출금을 갚고 있습니다✔️
빡센 건 사실이지만 안정감 최고😉
보금자리랑 신용대출 같이 잘 나오시던가요?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투자방법이 있음 스스로 위험회피성향이 강하다면 욕심을 좀 버리고 저위험 저수익에 만족해야함
10년전 신입사원 급여와
현 신입사원 급여든
10년전 부장 급여와 현 부장 급여가 같은곳 근무를 하시는분들이 의외로.(부읽남님 말씀대로 10년전 잠실 아파트 전세 현재 경기외곽 전세거주)
많은거 같아요ㄷㄷㄷ
비싼 강남 주변 주택에 큰 돈 주고 사는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위험 부담이 너무 크고 , 대중교통이 괜찮은 서울 외곽 적당한 금액 수준의 주택을 사고 , 그외 여유자금은 미국주식etf 투자가 현명한듯 합니다
1억모았으면 1억정도 대출해서 2억미만짜리 집사면 아무걱정없다~거주 목적이라면...집값이 오르고 내리고는 아무도 모른다~영끌해서 집사서 후회하지말아라~집값이 오른다고 그돈다 내거 아니더라 이자내고 원금 내고 대출남은거 생각하면..
자기 땅지분 별로 없는 즉 용적율 높은 고층 아파트는 철거비 제외하면 3-40년 사용하면 가치가 거의 제로입니다.. 감각상각이 적용되는 건물은 땅지분을 건물 가치에서 빼면 매년 계속 낮아져요.. 선진국들도 다 그렇게 계산하고요..그래서 아파트는 신축일 때가 가격이 제일 높고 매년 계속 가격이 하락한다고 보시면 되요.. 만약 이게 싫다면 대지 지분 100프로인 대도시의 단독주택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이 불편하지만 다들 아파트 대신에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이유이고요
경기도 외곽쪽에 34평 아파트 소유중인데 대지지분 24평 정도인데 이정도면 괜찬은 건가요?
그걸 누가 모르나 괜찮은 지역 단독은 가격이 후덜덜 그리고 대도시 주택은 대부분 오래되서 주거환경이 너무 안 좋음
부동산 필요 인구가 당장 10년뒤부터 쭉쭉 줄어드는데 과연 관성에 따라 가야 될지 대비를 해야 될지 진짜 모르겠내요
30초에 결혼한 게 일단 성공한거다.
그리고 둘이 벌어서 800이면 더 성공한거지.
참. 복잡하게 생각하네. 집이 없으면 하나는 사야지. 돈이 없으니 갚을 수 있을 만큼만 대출받고 내 수준에 맞게 사야지. 팔아서 돈 벌 생각은 말고. 내리면 70세부터 주택연금 받겠다 생각하고 사요. 보통 10년안에 상승 하락 있어서 갈아탈 수도 있겠지만.^^
주거목적의 집은 오버해서 살 필요가 없음. 투자목적과 주거목적 구분 못하는 사람이 너무많은듯. 오버해서 산 집을 주거로 쓰는건 내 자산만 갉아먹는꼴임. 이자를 생각해보고 내 돈이 묶여있는걸 생각해야함.
공중전화에 10원짜리 잔뜩 들고 줄 서있던 추억이😅
앞사람이 50원 넣고 전화통화후 수화기를 위에 올려놓고 갈때면 그게 그렇게 좋았었네요.. 하핫
행복이내마음에있다이얘기왜나와질문자의 인간다운솔직한 마음을볼수있슴 내행복을
무주택 포지션인 사람들이 가끔 착각하는게 이런 부분인듯. 억단위 목돈이 모였을때 대출을 받으면 위험하다든지 아니면 이걸 자꾸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니까 다주택자들 주택 수 늘리듯이 생각하니까 인지부조화가 오는거 같은데 본인이 정말로 부동산 투자나 그런데에 뜻이 없다면 더더욱 가시권이 들어왔을때 한채 정도는 실거주로 사두는게 나중으로 봐서도 좋음.
용적률 정말 말도 안되게 300%대 400% 근접 하는 구축을 사지 않고서는 서울 안에서는 언젠간 규제도 풀리고 어떻게든 다 개발이 될 것이기 때문임. 심지어 300%대 400% 아파트 조차도 리모델링이니 뭐니 호재가 붙어서 나중에라도 해결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정말 실거주를 하고 싶고 욕심이 없다면 더더욱 1주택은 필수라고 봄. 그게 가족의 터전이 되고 울타리가 될 것임.
용적률 250넘으면 걍 못한다 생각하면됨.
매년 백만명 대은퇴의 시대 모든것이 달라진다 피크아웃코리아
서울 성동구 중구 2021고점대비90프로까지 회복 더 안내려갈듯요
저희언니도 7년전인가 자꾸 올라가서 억울해서 못사다가 그냥샀는데
성수동 9.5억에 사서 지금 18억되었어요
9억5천의 집을 살수 있는 능력, 9억5천 주택을 매매하는데 필요한 금액을 대출받을수 있는 능력 부럽습니다.
급매를 사면 될듯 어차피 1주택은 오르든 내리든 피장파장
제가 저분상황이면 고민없이 살거같네요
6억정도 하는 아파트가 있고 5억정도 여유자금을 예금해서 이자를 받는건 비효율적 일까요?
허;;5억을 왜 예금에;;;; 공부하세요
투자를 모르시면 그냥 통장에 넣어두는거보단 조금이라도 받을수 있는 예금이 났다고 봅니다
겐히 돈벌어보겠다고 어디에 투자했다가 돈날리는거보단 백배 겐찮음 투자를 하실거면 소액으로 하시던가 예금에 묶어두고 충분한 공부를 하시고 조금씩 투자하는게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무슨 투자는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습니다 소중한돈이니 충분히 공부하셔서 성향에 맞게 투자를 하시는걸 권유 드림
@@차니-l3r어디에 어떻게 하세요 님은??
빌라 한채도 못사는 애들이 노원 어쩌고 떠들지ㅋ 거기 쓸만한 아팟 얼만지나 아나?
응 다음 노도강
가서 좀더 열심히 벌어라. 불평 불만 그만하고
이미 거의 회복 다하고 또 이런 고민 하시는 분 없죠?...... 그런분들특 : 또 떨어지는대로 또 못삼
아니 나이가 30대인데 자산운용은 60대 이상분들이 하는 방식으로....
예금에 묶어놓을거면 그냥 집사는게 나을수도?
왼쪽은 DK 오른쪽은 피식대학 나오시는분 닮음
30대들이 5060대들 설거지 해줘야지 ㅋㅋㅋ
누구든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는 대화에 대해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팩트는 국회의원들이 서민들 못살게 희망 빼앗아 가는 현실은 못 보면서 왜 자꾸 허황된 꿈들을 꾸는지 모르겠네요. 부동산은 영원히 오르지도 영원히 내리지도 않습니다. 뭐만하면 부자감세에 눈알이 돌아가서 정치적으로 매몰되어 사리분별 못하면서 뭘 자꾸 내집마련의 꿈만 꾸나요? 행복회로 돌려봐야 떨어질 절망감만 깊어질 뿐입니다. 내 삶에 스스로 만족하며 행복을 찾아야지 그 누구도 내 행복을 대신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과반수 국민의 뜻인데요? 국회의원은 재선을 해야하니까 51퍼센트의 의견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빡대가리인 국민을 욕하세요
@@Moon_Super 그 얘기인데요 어느부분이 국회의원욕이였을까요?
원리금 200이 적냐
바젤3 시행되는거 보고 사세요 지금은 시기상조임
예시로 들어주신 대출없이5억과 대출받아서 9억중 추천하시는건 뭘까요
주거목적은 대출이 없어야죠. 대출끼는건 대출이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자신이 있을 때 하는거입니다
똑똑한 한째라면 대출끼고 9억 사겠어요
너무 오래된 아파트 5억주고 사느니
월대출 상환 능력 있으시다면
상위 5% ~10% 연봉이 5억? 에라이
1가구 1주택은 중도 인거 같고 2주택부터 부동산 상승에 베팅한거고 무주택은 부동산 하락에 베팅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계리사신가보네요 ㄷㄷ
노동강을.... 흠... 조금 돈 모아서 왕십리 뉴타운 아파트 사세요..10년정도 돈 모아서 30후쯤. 그게맞아요. 인구 줄어서 노도강은 더 희망없음.
돈 더모아서 상급지 사셔도 무방할듯~
집값도망가는게 더 빠름 ㅋㅋ
사더라도 노원에 사는건 아닌듯
재건축 이슈 있는데 아닐까요?
그럼 어디 살아야되는데?
@@sunlee2213재건축하고 분양 할때 들어가도 안늦음
그건 누구나 알지 돈있으면 강남이지 하지만 돈이 없어
말해줘도 이러니ㅡ소귀에 경읽기
지금 집을 왜 삽니까.조금만 지나면 폭락인데 .방송을 여기만 들으니까 이런 고민을 하는거지요.세상의 흐름을 읽으셔야 할듯합니다.
일부 띨띨한 미혼 남자들이 착각하는게, 무리하게 빚내서 아파트 사는 이유 중 하나가 은근히 결혼에 대해 기대하는 부분이 있는데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산다고 본인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님. 곧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이 얼마인지가 중요하지.
본인 자본 1억, 대출 빚이 2억인데 시세 3억짜리 아파트 있는 남자보다
전세 살아도 본인 자본 2억 있는 자가 우위임. 미래를 설계하기 쉬움.
여자가 남자의 직장과 가까운 남자 명의로 대출 받고 산 집에서 같이 대출 갚아주며 살아줄 확률도 적음.
평생 혼자서 살아도 되면 본인
맘에 드는 아파트 맘대로 살아도 됨.
그게 맞는데 띨띨한 여자들도 많으니
근데 현금을 가지고있어도 결국 집은 사야되는데... 제가 고민이 되는게 회사근처 비선호 지역이긴 한데
그냥 인프라가 다른곳 비해 부족한정도 그냥 서울이라면 좀 살짝 외진곳 정도라고 할까요?.
그냥 차로 조금만 움직여야 되는 조금불편한정도
사고싶은 곳은 제가 원하는곳이기도 하지만 신혼 부부 주위에서도 많이 살고 싶은곳이기도함
당현히 가격이 비선호 지역보단 좀 비싸죠
집살때 가되니까 어떻게해야 되나 고민이되네요 ㅋㅋ
집구매
@@사계절-h2l 아직 결혼 안하셨고 추후 결혼 생각이 있다면 서둘러서 집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실거주가 아닌 투자를 위해 미리 구매하실거라면 비싸도 인프라 좋은 곳에 사야죠 비선호 지역에 아파트를 산다면 추후에 결혼하게 될 때 돈 필요해서 급히 팔다보면 도로 제 값에 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댓글 달았는데 왜 글이 지워졌죠?
어차피 나중에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비선호지역에 무리해서 집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급하게 결혼자금 필요할 때 제값보다 못받고 팔 수도 있어요 그래도 상관없다면 본인이 사고 싶으면 사셔도 되는거구요
투자 때문에 사실거라면 더더욱 인프라 좋은 선호지역의 아파트를 구매하셔야죠
@@사계절-h2l .
앞으로 20년만지나면 인구 3500만으로 줄어들텐데 굳이요? 기다려보세요. 10년뒤면 집값 반토막납니다. 공급은 넘쳐나는데 수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중심부는 사람이 몰리기에 오히려 인구감소하면 집값 상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수도권 집걱정 하는사람 아무도 없음.
노원은 좀 별로인듯
올해 🎉기업들 권고사직 많을겁니다
39살에 권고사직 받을꺼까지 계산하세요
헛소리좀하지마 ㅋ
한 심 ㅎ
종묘사직은 어떻게 되나요?
당분간 몇년은 돈 아끼고 빚을 만들면 안된다고 봅니다. 큰일납니다.
노후 대비는 워랜 버핏이 수십년 전에 말했죠. 미국 주식 하실 수 있으면 S&P 500 싹 사서 넣어 두세요.
저도 지금 의뢰하신 분처럼 돈버는거 이런거 관심 없는 사람인데
미국에서 사는 관계로
반 강제적으로 노후 보장 연금을 했어요. 401K.
지금 부읽남님은 통계를 얼마나 수십년짜리 통계를 보신것 같은데
최근 10년 S&P 수익율이 15%예요.
저도 돈 거기 넣어놓고 10년을 넘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돈이 혼자서 일하고 자산을 일궈 놨더라고요. 워렌 버핏이 제 일생일대의 은인.
제가 돈 빼서 혼자서 모아서는 절대로 일굴수 없는 자산이 생겼어요.
노후 준비는 이런 강제성이 좀 필요한듯 해요. 안그러면 다 쓰고, 자산 일구는게 쉽지가 안습니다.
사팔사팔 안하고, 의뢰인 분같은 성격에 이런 장투 주식이 좋습니다.
제 성격에도 미국지수투자가 맞아서 집은 매매할 돈을 모으지 않는 이상 월세살이나 하려고요. 매매나 전세에 묶이는 돈도 아까움
음, 10년에 15% 올랐다는 말은 아닌 것 같고,
이게 복리로 계산을 하고 막 그래서 저도 제가 계산 할 줄은 모르고, 뉴스 기사, 구글 검색 참조해요.
“Index s&p 500 return last 10 years”로 검색하면 매년 통계가 나오는데 들쑥 날쑥 하지만
어떤 해는 막 20%도 넘고, 그 수익이 다시 재투자 되고 하니까
그런 과정을 거쳐서 7년만에 원금의 2.4배 됬어요.
@@kingdos-u2r 연15%..
@@kingdos-u2r연평균이겠죠 ㅡ ㅡ
노원구를 왜 ㅋㅋㅋ
무주택자면 무조건 사야죠. 차기대통령이 이재명이 매우유력한데, 그러면 서울집값은 무조건 지금의 2-3배는 오를테니깐요
나라에 인재가 그렇게 없습니까? 범죄자가 나라를 다스리길 바라다니 ㅉ
자존심없는 인간~~
이재명은 교도소로 갈걸 ᆢ
대통령은 무슨 ㆍ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대한민국은 망조가 든것
@@milky23. 근데 암울하지만 모든 흐름이 이재명으로 흐르고 있는건 팩트인디
@@milky23.인물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지원금만 준다하면 눈깔이 돌아가서 개마냥 헥헥거리는데 뭔소리 하십니까 정치인이 아니라 미개한 국민이 너무 많은게 문젭니다.
진보가 정권잡으면 부동산 올라가는건 이제 야당 지지자들도 반박 안할듯 ㅎㅎ 오해마세요 야당이 경제 워~~~~낙 잘 이끌어서 집값 오르는거니깐~😊
한국은 판교빼고는 집살필요없다구~~~집값은 it밸리주변만 오른다구ᆢ미국센프란시스코처럼ᆢ판교는 여기껏내려간적이없음ᆢ수요가넘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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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집을 살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