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눈 마주쳐서 먼저 인사 하고 잇뽕 두번 까봤습니다 한번은 금년 4월에 지하철 안에서 술 찡긴 어떤 놈이 계속 쳐다보길래 웃으면서 먼저 인사하니 외국인이냐며 먼저 선시비 걸어서 몇번이고 참고 그냥 가시라고 했는데도 선 넘길래 하이킥 한방 주니까 쓰러져서 면상에 영점 제대로 맞춰서 눈앞 1cm 까지 풀파워로 파운딩 하는 시늉 까지만 하고 금마 겁에 질린거 보고 이쯤 하면 충분하다 싶어 튀었는데 십자슥이 바로 신고 때려서 상해로 사건 하나 생겨서 현재 재판중이네요 그때가 지하철 2호선 퇴근시간 만석이라 보는눈이 많고 사건 생길까봐 정신이 번쩍 들어서 일부로 참고 면상에 주먹 한방 안꼽앗는데 이런게 기분상해죄인지 한방병원에서 전치 5주를 끊어왔네요 씨부랄것 하나는 제작년 여름 새벽에 상계동 생활하는 현역 꼬마 둘이랑 편의점에서 마주쳤는데 전 멸치에 전신문신이고 금마들도 문신 하고 덩어리 큰 딱 봐도 생활하는 친구들이 훌럭 거리면서 미간에 힘 이빠이 주고 인상 쓰고 들어오면서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애들이 술이 찡겼는지 딴걸 줏어 먹엇는지 굉장히 격양되 보이고 속에 장군이 들어와있는 상태로 보이길래 저도 워낙 별나고 뜨거운 녀석이라 시비 걸릴수도 있겠다는 본능적인 느낌에 먼저 선의의 마음으로 젠틀하게 웃으면서 인사 했더니 나 알아? 이래서 아니 모르는데? 라고 하니 근데 왜 인사하냐고 무지성으로 시비 걸길래 일단 편의점 밖으로 나오라 하니 둘 중 쪼끄만놈이 배때지에 아야자국 보여주면서 웃통 벗고 자세 잡길래 바로 스탠스 잡고 한방 줫더니 큰놈이 뒤에서 못움직이게 제 몸 잡길래 2:1로 공길거 같아서 진짜 벌집삼겹 만들어줄 생각으로 나이프 꺼내서 칼날 폴딩 펼치는 순간에 큰놈 손목이 아주 살짝 긁혓는데 겁 먹었는지 당황 하면서 엉까길래 거리 벌리고 둘 다 들어오라니까 쪼마난놈이 칼 뺏어!!!! 이지랄 하길래 니가 와서 가져가 하믄서 웃으며 다가가니까 뒷걸음질 치면서 커엽게 도망 가더라구요 다음날 후다 따보니 학창시절 저한테 잡혔던 현역 생활하는 친구 직계 동생들이더라구요 전 싸우는것도 싫어하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 하고 스몰토크 하는 서구권 인사문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앞전에 있던 일련의 상황들을 겪으며 아직까지 한국에선 그게 비정상이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거 같아 마음이 정말 씁쓸했습니다
@@hl0984 아니요 세상에 싸우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럼 한국에선 눈 마주치면 적으로 인식하고 싸움 하는 전통 문화라도 있나요 일반적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밖에 다니다가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대부분 뻘쭘하고 어색하니까 먼저 인사 안하는 사회적 분위기이긴 하죠 근데 전 그런 상황들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서 저보다 나이가 많던 어리던 누군가가 절 몇초 이상 쳐다보는게 느껴지면 웃으면서 가볍게 목례 합니다 옛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라는 말도 있듯 가끔 술에 취했거나 정신 상한 사람들이 먼저 악의나 고의성을 갖고 뚫어져라 쳐다봐도 웃으면서 인사 하면 100명중 98은 본인이 부끄러워서라도 인사 하거나 그냥 제 갈길 갑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싸울 생각 없다는 입장을 표현하기 가장 적합하고 젠틀한 방법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실제 강남이나 이태원 같은 서울 시내에서 자연스럽게 눈이 마주쳐서 먼저 눈인사 받아본적도 많고 제가 먼저 인사하고 기분 좋게 지나간 경험이 많습니다 혹시 제 댓글의 썰에서 저한테 맞은 사람 이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불편해서 태클 거는지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영웅심리로 괜히 시비 걸지 말고 영상이나 보이소 이 댓글 보고도 기분이 불편 하다면 님은 걍 집 밖으로 나오지 말거나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 받아보길 추천해요
@@wad4218 차라리 아예 외국에서 왔으면 이해라도되지, 한국말하는거보면 그냥 찐 코리언같은데 무슨 자랑마냥 칼들고 다니면서 한국에서 웃으면서 먼저 눈인사를 하고다니면 님도 언제든지 싸우겠다는거 아닌가요? 다른문화로 포장할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가오없인 못산다 하면 차라리 더 이해될거같은데요 😂
@@hl0984 이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에서 남자로서 살아 가려면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야한다 너가튼 소녀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할수없는 진짜 사나이들의 세상이 있다 그런 타입을 불편해 하는 너가튼 아이들을 수없이 패와서 나에게 시비거는 그 심리를 잘 안다 😂
오늘도 재미있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뭘 하시든 다 잘되시기를 바라고 성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투브 댓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할일 없어서 쓰는 사람들도 있고 좋은 댓글이 훨씬 많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치통 때문에 고생해봐서 공감됩니다. 예민해지고 잠잘때도 화딱지나고 뇌를 바늘로 몇초마다 찌리는 느낌나고했었는데 이빨다 뽑아버리고 싶었네요. 사랑니 발치 잘하시고 잘치료하길바랍니다!
직업 들었을 때 바로 수긍했습니다
지금까지 올려주신 영상들 잘 봤습니다. 저도 네덜란드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는 한국 남자라서 더 흥미를 갖고 보고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네덜란드 어느 지역에서 지내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동쪽에 거주하고있습니다
@ 저는 북쪽으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국가 분위기는 아무래도 비슷하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
네덜란드 어느 도시 사시나요?
네덜란드 현지인 기준으로 185-190cm 남성들이 매우 흔한가요? 반 이상일 정도로?
175cm 여성들도 매우 흔한가요?
체감상 190넘는 남성들 많습니다. 여성들은 180넘는 분들도 많고 175정도는 더 많은거같아요
역시 살기 좋은 나라인거 같네요 네덜란드
항생제 먹으면 장내 정상세균들이 죽어서 설사를 할수있고 오래먹으면 위막성대장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치과는 잘 모르지만 한국도 의료가 점점 이상해져가고 있네요ㅠㅠ 출근하기 시러 ㅠㅠㅠㅠ
정말 무섭게 생기셨네요. 네덜란드로 유배 중이신가요?
@@sjy1242 네덜란드사신지 10년정도 되셨으니깐 15년정도 더사시면 공소시효끝나서 그때한국들어오실꺼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서양문화는 거의다 상하체계가 덜 뚜렷해요. 맹목적 복종이란것도 적고... 한국 사람들이 해외로 자꾸 나가서 봐야되요... 좀 사회적으로 세련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다들 꿀벙어리 같음.. 문화적인 차이라고 하기엔 좀 심해요,
한국도 의료민영화 못해서 난리..곧 될것같은데...
혹시 고향이 전라도 이신가요
한국에서 눈 마주쳐서 먼저 인사 하고 잇뽕 두번 까봤습니다
한번은 금년 4월에 지하철 안에서 술 찡긴 어떤 놈이 계속 쳐다보길래 웃으면서 먼저 인사하니 외국인이냐며 먼저 선시비 걸어서 몇번이고 참고 그냥 가시라고 했는데도 선 넘길래 하이킥 한방 주니까 쓰러져서 면상에 영점 제대로 맞춰서 눈앞 1cm 까지 풀파워로 파운딩 하는 시늉 까지만 하고 금마 겁에 질린거 보고 이쯤 하면 충분하다 싶어 튀었는데 십자슥이 바로 신고 때려서 상해로 사건 하나 생겨서 현재 재판중이네요
그때가 지하철 2호선 퇴근시간 만석이라 보는눈이 많고 사건 생길까봐 정신이 번쩍 들어서 일부로 참고 면상에 주먹 한방 안꼽앗는데 이런게 기분상해죄인지 한방병원에서 전치 5주를 끊어왔네요 씨부랄것
하나는 제작년 여름 새벽에 상계동 생활하는 현역 꼬마 둘이랑 편의점에서 마주쳤는데
전 멸치에 전신문신이고 금마들도 문신 하고 덩어리 큰 딱 봐도 생활하는 친구들이 훌럭 거리면서 미간에 힘 이빠이 주고 인상 쓰고 들어오면서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애들이 술이 찡겼는지 딴걸 줏어 먹엇는지 굉장히 격양되 보이고 속에 장군이 들어와있는 상태로 보이길래 저도 워낙 별나고 뜨거운 녀석이라 시비 걸릴수도 있겠다는 본능적인 느낌에 먼저 선의의 마음으로 젠틀하게 웃으면서 인사 했더니
나 알아? 이래서 아니 모르는데? 라고 하니 근데 왜 인사하냐고 무지성으로 시비 걸길래 일단 편의점 밖으로 나오라 하니 둘 중 쪼끄만놈이 배때지에 아야자국 보여주면서 웃통 벗고 자세 잡길래 바로 스탠스 잡고 한방 줫더니 큰놈이 뒤에서 못움직이게 제 몸 잡길래 2:1로 공길거 같아서 진짜 벌집삼겹 만들어줄 생각으로 나이프 꺼내서 칼날 폴딩 펼치는 순간에
큰놈 손목이 아주 살짝 긁혓는데 겁 먹었는지 당황 하면서 엉까길래 거리 벌리고 둘 다 들어오라니까 쪼마난놈이 칼 뺏어!!!!
이지랄 하길래 니가 와서 가져가 하믄서 웃으며 다가가니까 뒷걸음질 치면서 커엽게 도망 가더라구요
다음날 후다 따보니 학창시절 저한테 잡혔던 현역 생활하는 친구 직계 동생들이더라구요
전 싸우는것도 싫어하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 하고 스몰토크 하는 서구권 인사문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앞전에 있던 일련의 상황들을 겪으며 아직까지 한국에선 그게 비정상이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거 같아 마음이 정말 씁쓸했습니다
@@wad4218 한국말을 이렇게 잘하시면 한국에서 초면에 눈인사같은 문화는 없는거 아실텐데요.. 그냥 님이 싸우는거 조아하는거아님?
@@hl0984 아니요 세상에 싸우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럼 한국에선 눈 마주치면 적으로 인식하고 싸움 하는 전통 문화라도 있나요
일반적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밖에 다니다가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대부분 뻘쭘하고 어색하니까 먼저 인사 안하는 사회적 분위기이긴 하죠
근데 전 그런 상황들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서 저보다 나이가 많던 어리던 누군가가 절 몇초 이상 쳐다보는게 느껴지면 웃으면서 가볍게 목례 합니다
옛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라는 말도 있듯
가끔 술에 취했거나 정신 상한 사람들이 먼저 악의나 고의성을 갖고 뚫어져라 쳐다봐도
웃으면서 인사 하면 100명중 98은 본인이 부끄러워서라도 인사 하거나 그냥 제 갈길 갑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싸울 생각 없다는 입장을 표현하기 가장 적합하고 젠틀한 방법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실제 강남이나 이태원 같은 서울 시내에서 자연스럽게 눈이 마주쳐서 먼저 눈인사 받아본적도 많고 제가 먼저 인사하고 기분 좋게 지나간 경험이 많습니다
혹시 제 댓글의 썰에서 저한테 맞은 사람 이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불편해서 태클 거는지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영웅심리로 괜히 시비 걸지 말고 영상이나 보이소
이 댓글 보고도 기분이 불편 하다면 님은 걍 집 밖으로 나오지 말거나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 받아보길 추천해요
@@wad4218 차라리 아예 외국에서 왔으면 이해라도되지, 한국말하는거보면
그냥 찐 코리언같은데 무슨 자랑마냥
칼들고 다니면서 한국에서 웃으면서 먼저 눈인사를 하고다니면 님도 언제든지 싸우겠다는거 아닌가요?
다른문화로 포장할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가오없인 못산다 하면 차라리 더 이해될거같은데요 😂
@@hl0984 이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에서 남자로서 살아 가려면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야한다
너가튼 소녀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할수없는 진짜 사나이들의 세상이 있다
그런 타입을 불편해 하는 너가튼 아이들을 수없이 패와서 나에게 시비거는 그 심리를 잘 안다 😂
@@wad4218 역시 예상했던대로 가오충 등sin 이였네ㅋㅋ 얼마나 쳐맞고 다녔으면 칼들고다니냐? 가오잡고 다니다가 마니 얻어 터졌나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