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 그리고 이전 영상에서 1/8 엇박 강의하셨던 그 곡 Can't take my eyes off you 를 다시 들었습니다 트럼펫이 툭툭 내밷듯 하는 연주, 음이 하나하나 잘게 쪼개져 음과 음사이가 분리되는 연주... 그것이 클래식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재즈나 팝에서의 리드미칼한 사운드를 만드는 non 레가토적 연주란 걸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브라스가 리듬을 담당하는 연주는 항상 신나고 멋있더군요. 쌤이 올리신 팝 재즈 관련 공부도 재미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실용음악 연주할 때는 클래식 피아노 치던 분들이 칼박을 어려워하는 경우를 많이봤어요. 그건 리듬과 박자의 개념을 다르게 이해하는 건가요? 클래식 피아노는 약간 느낌적인 박자를 따라가는 느낌이 크다고 해야하나요? 페르마타를 끄는 정도도 다 다른 것 같아요. 클래식이라는 장르는 박자를 비교적 안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내가 초보-> 프로 레벨로 가야한다면 꼭 시작할 이것
ruclips.net/video/aOWC5RpE1I8/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런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게 눈물납니다❤
집안에 편히 앉아서 이런 고급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제게 큰 영감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당 🎉❤🎉❤🎉❤🎉❤🎉
댓글 정말 감사해요🥰
애청합니다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 그리고 이전 영상에서 1/8 엇박 강의하셨던 그 곡 Can't take my eyes off you 를 다시 들었습니다
트럼펫이 툭툭 내밷듯 하는 연주, 음이 하나하나 잘게 쪼개져 음과 음사이가 분리되는 연주... 그것이 클래식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재즈나 팝에서의 리드미칼한 사운드를 만드는 non 레가토적 연주란 걸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브라스가 리듬을 담당하는 연주는 항상 신나고 멋있더군요. 쌤이 올리신 팝 재즈 관련 공부도 재미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복습을 잘해주셨군요?😀 바흐에서의 non legato랑 비슷한 듯하지만 팝에선 트럼펫 흉내내기가 최고인 듯합니다😊
목소리가 정상으로 😊 돌아 왔군요
ㅋㅋㅋ 아직 한 95% 같애요😅
선생님 말씀듣고 피아노 소리를 들으니 피아노에서 트럼펫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ㅋㅋ
그 재즈 교수님 흉내를 낸다고 했으나😅
실용음악 연주할 때는 클래식 피아노 치던 분들이 칼박을 어려워하는 경우를 많이봤어요. 그건 리듬과 박자의 개념을 다르게 이해하는 건가요?
클래식 피아노는 약간 느낌적인 박자를 따라가는 느낌이 크다고 해야하나요? 페르마타를 끄는 정도도 다 다른 것 같아요.
클래식이라는 장르는 박자를 비교적 안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음 박자와 리듬을 다르게 본다라기보다는요 재즈는 4/4박이라고 할 때 2,4박에 힘이 더 주어지는데 클래식 곡은 마디 첫박에 기본적으로 강의 셈여림으로 갖게 되요 강 약 중강 약 이런식으로요
박과 리듬의 칼박 기준은 딱히 다르다고 보진 않구요😊
레가토로 쳐야하는 라인에서는 속으로만 툭툭치고 연주는 이어치면 되나요?
빠르게 진행되는 멜로디에서는 최대한 손목이 위아래로 흔들리지 않게/ 수평적으로 연결하시는게 중요해요~
리듬을 쪼개면서 레가토할때 말씀하신 방법으로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