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일본의 ‘홍상수’, 요시다 기주 감독의 통속적인 멜로드라마의 구조를 비튼 6편의 안티-멜로드라마 연작 중 5번째 작품; "수빙의 흔들림 aka Affair in the Snow (1968)"을 소개합니다. 감독 요시다 기주 (aka 요시다 요시시게) Directed by Kiju Yoshida (aka Yoshishige Yoshida) 출연 Starring 오카다 마리코 (유리코 역) Mariko Okada (as Yuriko) 키무라 이사오 (카즈오 역) Isao Kimura (as Kazuo) 니나가와 유키오 (스기노 역) Yukio Ninagawa (as Sugino) 아카자 미요코 (요코 역) Miyoko Akaza (as Yoko)
이 영화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는데 ...............ost가 그냥 너무 귀에 꽂혀서 푹 빠져버렸네요.......그리고 내용은 모호해서 잘 몰랐는데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후에 가슴속에 깊이 아름다운 눈처럼 스며들어 결국 다시 찾게 되는 한겨울의 추억같은 영화임에 틀림없네요 ;;
변감독님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자 폭증하시길 바랍니다 ^^ 여 주인공의 성격이 참~ 복잡한 감정선이네요 비틀리고 외곡된 사랑 극단적 선택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또 너무나 현실적인 것 같기도 ... 1960년대와 지금이 별반 다를 것 없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감독님의 나레이션 중 말씀하신 Anti 시리즈를 더 보고 싶습니다. ㅎㅎ
1960년대 일본의 ‘홍상수’, 요시다 기주 감독의 통속적인 멜로드라마의 구조를 비튼 6편의 안티-멜로드라마 연작 중 5번째 작품;
"수빙의 흔들림 aka Affair in the Snow (1968)"을 소개합니다.
감독 요시다 기주 (aka 요시다 요시시게)
Directed by Kiju Yoshida (aka Yoshishige Yoshida)
출연 Starring
오카다 마리코 (유리코 역)
Mariko Okada (as Yuriko)
키무라 이사오 (카즈오 역)
Isao Kimura (as Kazuo)
니나가와 유키오 (스기노 역)
Yukio Ninagawa (as Sugino)
아카자 미요코 (요코 역)
Miyoko Akaza (as Yoko)
우선 감사해요
카메라로 보이는 앵글
너무 이뻐요
화장 ,의상,헤어
풍경
또
여행 여행입니다
너무 좋아요
퇴근하고
침대에 엎드려
정말 행복한 시간 주셔셔
감사합니다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함께 즐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매번 찾아와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시다 기주 감독의 작품은 지금바도 작품성이 높습니다. 일본영화감독들 대단합니다!
뜬금없지만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셔서 귀에 착착 달라붙습니다.
제 채널 찾아 주신 것만으로 감사한 일인데 이런 응원의 댓글까지 남겨 주시니 감동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껴 뒀다 설 연휴에 보려다 못 참고 봤네요...
요시다기쥬 작품은 무심하게 찍은 듯 하지만
해석할 다양한 여지를 둬 좋습니다
변둘이님과 애청자들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건강한 설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 영화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는데 ...............ost가 그냥 너무 귀에 꽂혀서 푹 빠져버렸네요.......그리고 내용은 모호해서 잘 몰랐는데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후에 가슴속에 깊이 아름다운 눈처럼 스며들어 결국 다시 찾게 되는 한겨울의 추억같은 영화임에 틀림없네요 ;;
제가 댓글에서 본 감상평 중에 가장 감성적인 평을 남겨 주신 것 같습니다. 멋진 감상평 감사합니다^^
소개해 주시는 이 시절 일본영화들을 보면 철학적인 주제에 대해 무척 순수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조금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영화라는 매체가 단순 오락거리가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안티멜로라.. 참 독특합니다 ㅎㅎ
60년대의 영화들이 가진 전통과 권위를 뒤엎어 보려는 순수한 반항성(?)에 개인적으로 큰 매력을 느낀답니다. 항상 애청해 주시고 응원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리 해석이 ... 같은 사람이므로 .. 시대적 배경 과 문화적 형태만 다를 뿐..... 확실히 기초사상 의 해석이 고민이 우리보다 빨랐네요...
뭔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었는데.
1968년이라.
경이롭네요
늘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日本映畵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시다 기주 감독의 "수빙의 흔들림"(1968) 관심있게 보고 갑니다 리뷰 감사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감독님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자 폭증하시길 바랍니다 ^^
여 주인공의 성격이 참~ 복잡한 감정선이네요
비틀리고 외곡된 사랑
극단적 선택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또 너무나 현실적인 것 같기도 ...
1960년대와 지금이 별반 다를 것 없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감독님의 나레이션 중 말씀하신 Anti 시리즈를 더 보고 싶습니다. ㅎㅎ
요시다 기주 감독의 작품을 한 편 더 준비하고 있답니다^^ 행복한 일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시다 기주와 오카다 마리코는 결혼을 했었군요.
요시다는 태어난지 2년만에 어머니를 결핵으로 잃어 그 부재가 어린시절부터 내재 되어 영화에 투영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참고해서 보면 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성장기 어머니의 부재가 요시다 감독의 여성관에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모가 상당한데 현대에도 통하는 호불호 없는 미모네
오카다 마리코의 영화를 볼 때마다 비현실적인 미모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자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꽤 철학적인 대사들이 오고 갔지만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 떼쟁이 .
인간이 깊어지려면 특히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싶으면 연애를 하면 된다는 말을 이 영화로 확인받음.
왜 이 시절 여성들이 전부 아름다울까?
영화마다 고유의 매력을 품어내서 눈을 뗄수가 없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으면 연애를 하면 된다"는 말에 큰 공감이 됩니다.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홍상수가 한국의 "요시다 기주"이겠지요. ^^; 하지만 홍상수의 영화가 그리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오카다 마리코 남편이지요?
기주 감독이
마리코 배우 얼굴은
그당시 만화 일러스트에도
자주 등장
남우들 외모가 일반인스러워서
어딘지 좀 어색해요 ㅎㅎ
世界のニナガワ❤岡田茉莉子❤❤七人の侍の木村功
대사야 말방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