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노래를 너무 즐겁게 행복하게 배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말 가사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영어 번역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김현성 작사&작곡 / 윤도현 노래) In front of a post office in the Fall (영어 번역 손정국/Jan 13, 2024)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In the fall, in front of a post office while waiting for you,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Yellowish ginkgo leaves are flying away in a gust,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내 Along the passersby, they are also going faraway.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I wonder How long beautiful things on earth will last!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Like flowers having stayed strong in confronting a summer shower, 지난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Like trees having stood tall in the face of last winter snow storms,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All living creatures under the sun can be on their own?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In the fall, in front of a post office while waiting for you,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I made no sense of time until dark, being lost in thought by chance.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 (Bad things at times does happen to good people.)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즌2 중에서 태아를 잃은 산모에게 의사가 전하는 위로의 말
선생님의강의늘최고입니다.항상응원합니다.수고하세요.
아이구야 예뻐요 2분이서 어쩜 요로코롬 매력덩어리 예요 거기다 노래까지 이렇게 잘하시나요 알아듣기쉽게 또박 또박 잘도 가르쳐주시네요 덕분에 잘배우고 갑니다 빨간구두님
노래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곡 즐겁게 배워볼께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정말 감미롭네요
빨간구두tv님 덕분에 명곡을 또 알게 됐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좋은노래쏙쏙 알기쉽게 알려주시는 두분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쏙쏙도 쉽지도 않네요 하지만 두분의 열정때문에라도 악착같이 배워서 내 꼭 노래자랑 나가럽니다 ㅋㅋㅋ언제가 될진 몰라도요 강쌤 빨간구두 유튜브 방송2주년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계속 10년 아니 강쌤36,500일(100세)까지만 방송해주세요 저녁에 봐용
우체국앞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워지는노래 좀~어렵기는해도 부를수록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그려져 배워볼래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 때문인지,
현진쌤 목소리 때문인지,
가을이 훅~ 치고 들어오누만요.
현진쌤 노래 들으며 설레어보기는 또 첨이여요~~♡
두분 최고세요.
Very good teacher!
가을우체국앞
잘 듣고,잘배 웠습니다.
그시절에 엄청 들었던 노래 이렇게 노래늘 들으니 그시절로 둘아간듯 합니다 #가을우체국앞에서 #빨간구두
아름다운 가을이 되었네요
현진샘 현순샘 노래덕분에 노오란
은행잎아래 가을바람을 느껴봅니다 ♡♡♡
#빨간구두
우리 딸이 이 노래 보내줘서 매일 한달 넘게 따라 불러도 안배워져서 치매가 온 것 같아 걱정했는데 정말로 잘 가르쳐주니 배워지네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선생님께 노래를 너무 즐겁게 행복하게 배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말 가사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영어 번역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김현성 작사&작곡 / 윤도현 노래)
In front of a post office in the Fall
(영어 번역 손정국/Jan 13, 2024)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In the fall, in front of a post office while waiting for you,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Yellowish ginkgo leaves are flying away in a gust,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내
Along the passersby, they are also going faraway.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I wonder How long beautiful things on earth will last!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Like flowers having stayed strong in confronting a summer shower,
지난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Like trees having stood tall in the face of last winter snow storms,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All living creatures under the sun can be on their own?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In the fall, in front of a post office while waiting for you,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I made no sense of time until dark, being lost in thought by chance.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
(Bad things at times does happen to good people.)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즌2 중에서 태아를 잃은 산모에게 의사가 전하는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푹 빠져 함께 불러봤네요. 마지막에 혼자 불러볼 수 있도록 해놓으신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노래 잘하면 무조건 잘생김♡♡♡♡
가을감성..넘..좋아요..
굿
너무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니 도움이 되네요.
다시봐도 웃껴요 우체통 통통
잘한다
짝짝짝
어렵다고 생각한 노래가 듣고 또 듣고 따라하다 보니 되는군요 좋아하는 노래는 끝까지 배우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멋있어요. 성악가 존노님이 부르는 것과 비슷하네요.
윤도현 버전으로 들으려면 너무 소리를 질러대니 머리 아픈데....
성악가 느낌으로 부르면 멋있더라고요.
두 분 참 잘 가르쳐 주네요. 감사.
ㄴ5ㄱ
노래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