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윈도우10에 64비트 에뮬레이터가 탑재되었습니다. 아직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당분간 갤북s에서도 64비트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게 될겁니다. 아 그리고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지 못한다는걸 아쉬운 점으로 언급하셨는데 애초에 애플은 IOS라는 하나의 운영체제를 두 버전으로 나눠서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했던거고 안드로이드는 구글 윈도우는 마소껀데 어떻게 둘을 비교하실 수가 있는지...ㅠㅠ 아 근데 이것도 라떼 프로젝트 땜에 언젠가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애플 때려잡는 프로세서 하나만 나와라ㅠㅠㅠ 그게 삼성이었으면 더욱 좋겠다ㅋㅋㅋ
맥은 이미 인텔 이전에 risc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했었죠 이미 한번 해봤던것이기 때문에 더 수월할겁니다. 거기다 인텔로 넘어간 이후에도 아이폰/아이패드에 A시리즈를 탑재하며 꾸준히 프로세서 설계에 투자한것이 빛을 발하겠네요 다만 MS가 굳이 ARM기반 하드웨어 호환에 투자할 필요가 없기도 하죠 애플처럼 "아 인텔 삽질 더이상 못기다려 답답해서 내가 만들고 탈인텔 한다" 한것도 아니라서..
사실 지금도 같은 os입니다 물론 여기서 같다는 말은 정말 완전 똑같다는게 아니라 가장 근간이되는 베이스가 전부 같은계통으로 만들어진... 맥os에서 ios를 만들었내고 ios에서 아이패드os가 나왔죠 다만 지금까지 이중에서 맥os만 x86아키텍쳐를 쓰는 칩이 들어가다보니 그걸 구동시키는 소프트웨어가 명령어까지 조금씩 다르게 구성된거고 지금 애플이 arm맥을 만들려는 이유가 바로 이부분마저 통합시키려는거고 만약 이 아키텍쳐까지 통합이된다면 사실상 다같은 os라고봐도 무방할겁니다 애플 생태계안에서 전부 같은 앱들이 네이티브하게 돌아가게 만드는것도 가능할거고 다만 같은os라는데 왜 os의 명칭을 나눠놓고 각 실제로도 디바이스마다 os가 다른것처럼보이는 이유가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가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지 한가지 예시로 저는 윈도우 태블릿이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와 비교해도 실패한 이유중 뭐 여러가지가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너무 마우스와 키보드인터페이스에 맞춰진 os때문이라고봅니다 처음 윈도우10에 x86시퓨와 탑재한 태블릿을 봤을떄 이건 정말 데스크탑과 동일한os고 데스크탑 프로그램들이 전부 네이티브로 돌아가니 완전 컴퓨터나 다름없고 좋은게 아닌가했지만 실제 윈도우10의 터치인터페이스는 구리기 그지없었고 태블릿처럼 쓰기엔 태블릿으로써 활용한만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앱들이 터무니없이 부족했죠 키보드와 마우스를 써야만 그제야 비로소 제대로 이용할수있는 기기가됐던...물론 그러면 이미 노트북이랑 다를바없는 디바이스가되는 그래서 나중에 윈도우8의 타일형 인터페이스를 윈도우10에 가져와 소위 태블릿모드라는것도 만들었지만 그저 설정과 메인화면만바뀌었을뿐 실상 서드파티앱들은 여전히 데스크톱에 최적화된 프로그램들뿐...바뀐게없... 그러니 아이패드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패드보다도 사용성떨어지고 덤으로 x86와 데스크톱에서 쓰던 윈도우10이 그대로 들어가다보니 배터리관리도 최악 그렇다고 x86 윈도우태블릿들이 성능이 좋았냐하면 초창기 아톰넣은 윈도우태블릿은 윈도우를 돌리기조차 버거워하는 쓰레기들뿐... 그나마 마소에서나온 서피스프로쯤가면 성능이 담보되지만 더불어 가격도 엥간한 고성능 윈도우 노트북못지않은 가격이 되버리죠 결국 윈도우 노트북으로 쓴다면 수많은 제조사가많은 선택지가 무궁무진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패드 노트북 스마트폰 각 나름의 영역의 사용성이 있고 필요한 인터페이스가 다르고 그리고 각 디바이스에서 구동되는 서드파티앱들조차 아무리 똑같이 여러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더라도 인터페이스는 다르게최적화되야 진짜 제대로 쓸수있게 이게 제대로된 통합이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애플이 추구하는 방향은 os자체를 완전 똑같은 하나로 통합하는게아니라 ios 패드os 맥os 구성자체는 따로가져가면서 그 디바이스에맞는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따로시켜주면서 서드파티앱들도 모든 디바이스에서 똑같이 실행되지만 각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로 개발하게끔 그런 환경을 조성하려는게 아닐지... 안드로이드패드만봐도 아이패드os와 물론 여러면에서 다른점이있겠지만 그중 써보면 당장 체감되는게 바로 앱들의 사용성 생태계는 물론이고 그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패드를 쓰면서 구글플레이에서 어떤 앱을 깔면 아닌앱도 있지만 대부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동일한 앱이고 실행하면 그저 스마트폰에서 쓰면 앱이랑 인터페이스 똑같은데 화면만 커졌을뿐... 달라진게없는 심지어 안드패드중 비율이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다른 패드에서는 앱을 실행시키면 그 비율최적화된 안되는 앱들이 대부분이죠 근데 아이패드는 앱스토어에서 아이폰에서쓰던 동일한 앱이라도 설치후 실행시켜보면 ui가 다른것들이 상당히많고 심지어 아이패드류는 대부분 아이폰과 비율이 다름에도 그 비율에 최적화가 딱맞게 나오는 앱들이 대부분 같은 앱이라도 폰으로 쓸때는 어디가편하고 패드로 큰화면을 쓸때는 어디를 터치해서 설정하는게 편한지 어디를 터치해서 작동시키는게 편한지 버튼크기도 태블릿사이즈게 맞게 커지고 이런게 전부 고려되서 만들어진 앱같은 느낌이랄까... 이런 다른사용성이 분명 맥os 프로그램들에도 필요할거고 그러니 이런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위해서라도 각 os는 명령어와 모든프로그램이 네이티브로 돌아갈수있게끔 근간을 통합하지만 네이밍까지 통합하면서 동일하게만들것같긴않네요
거시적으로는 독점 기술인 x86과 달리 arm은 라이센스 비용만 지불하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발전이 지지부진한 pc시장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장 arm 진영 업체들만 살펴봐도 애플, 퀄컴, Nvidia, 하이실리콘, 삼성, 브로드컴, 미디어텍 등 규모있는 업체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상황이죠.
MS는 기존 윈도우 및 관련 SW와 호환성을 유지 하면서, 안드로이드앱도 구동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으면, 최선의 선택인데. 안드로이드는 ARM 명령체계에 윈도우는 x86 명령체계에 최적화되어 발전해 왔으니, 2개의 산맥을 하나로 엮어내기 참 어려워 보이죠!! 1.인텔과 MS가 뭔가 대단한 결심을 하기전엔 힘들고. 2.ARM의 라이센스도 필요할텐데, 여러가지 전략적 결단이 필요하겠죠!! 첫 걸음도 둘째 걸음도 어려워 보이니, 성능 떨어지는 에뮬레이션 방식 밖에 현재는 답이 않보이네요. cpu 성능이 3-4배 올라가면, 에뮬을 써도 현재 기준 충분한 속도가 나오지만, 상대적으로 느리다고 비판 받는 악순환!!!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통합은 x86 및 arm 명령어 모두를 지원하는 cpu 등장 전에는 답 없음!! 외장 gpu를 추가하듯이 외장형 arm코어의 추가는 어떨지!!! 스마트폰 보다는 쿨링에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서 arm코어의 클럭을 높이면 꽤 쓸만할 듯!!
애플은 정말 최고로 갑질을 우아하게 잘하는 회사인것 같아요. 안드에서 잘만되는게 ios랑 사파리에선 안되는게 더럽게 많고.. 보안이슈라며 보완패치가 아니라, 아애 기능을 빼버리고,, 애플은 내가 표준! 이라며 항상 시즈모드이고,,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은 아이폰이랑 맥OS에선 안되요!! 라는 VOC를 자주 받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마진최고봉 그 비싼 애플기기들을 구매해서 소지중... 결국 애플 매출상승에 기여하고 있죠...ㅋㅋㅋ
MS는 새로운 플랫폼을 이끌어가는 DNA는 없는거 같아요... 타블렛PC를 그렇게 돈들여서 끌고가도 망하고... 윈도우 모바일도 10년을 하다가 애플한테 한방에 박살나고.. ARM윈도우도 맨날 내놔도 애플이 발표한번 한것만 못하고... 그냥 뭔가 새로운걸 하는 능력은 없는듯... ps. 저명하다는 문맥상 안맞는거 같아요 자명하다가 맞을듯
개인적으로 노트북이나 미니PC 시장에서 arm기반 양사의 하드웨어가 성공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HPC 시장에선 X86기반 cpu들이 정말 오랫동안 견고할거 같단 생각입니다. 물론 X86의 태생적인 한계상, 저전력 시장에선 하루빨리 퇴출되는게 전세계에 이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ARM이 HPC 시장까지 완전하게 치고 나와주면 좋은세상이 열릴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PCI 래인등 I/O부분에서의 X86의 압도적 우위를 넘기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 고성능 부품들의 단가문제도 있으니 시장에 흔하게 풀려있는 그래픽카드들이나 hedt급 cpu를 수급하여 양산하는게 훨씬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떄문에 애플이 ARM으로 전환을 시작한 지금이지만, 결국 상징적인 맥프로 라인업엔 X86을 계속 사용할것 같습니다. 바꿔말하자면 맥프로(아이맥프로와 맥북프로를 포함하여) 라인업들은 향후 AMD나 intel중 선택하여 제품을 만들지 않을까 싶고요, 그외의 (비교적)저렴하고 저성능 구간들의 유저들을 합리적인 구성을 통하여 자신들의 점유율을 올렸으면 좋겠네요. MS는 애플과는 다르게 더많은 일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알고있지만, 윈도우의 고질병을 해결하여 WOA를 최대한 경착륙이라도 노려봐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여담으로 몇몇 IMAC이나 MAC pro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사람들은 리눅스로 넘어간단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아무래도 ARM의 한계상 그런분들에게 애플생태계는 어쩌면 버려야할 무언가로 대체된것같기도 합니다. 차피 전체 매출의 극히 일부를 점유하시는 분들이라 매출에 큰타격은 없겠지만 변화가 일어나는것 같네요.(영상쪽은 의외로 별 타격없는것 같고요)
이 채널의 영상을 몇개 보고 느낀 점 간단히 적습니다. 다 좋은데, 한국어 문장이 되게 어색하네요. 주술호응, 조사활용, 맞춤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영상당 3~4개씩은 반드시 등장하는군요. 자명을 저명이라고 쓰는 데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나는데 따로 검수하시는 분이 필요해보입니다만.
![애플이 맥용 M1,M2를 직접 만드는 이유와 환경, 그리고 문제점 [반도체 전쟁2-2]](http://i.ytimg.com/vi/aFifDrzdL6k/mqdefault.jpg)
![애플이 맥용 M1,M2를 직접 만드는 이유와 환경, 그리고 문제점 [반도체 전쟁2-2]](/img/tr.png)
2022년말 현재 윈도우11 arm 용도 비추천하시는지요?
윈도우는 ARM으로 이행을 안 할 것 같습니다.
@@HBnote 이번에 애플 m1 맥에 윈도우11arm용으로 패러렐즈로 깔아써보니 호환성부분도 부족함없이 잘 돌아가길래 질문드려본거에요 ~ 윈도우10 arm 때보다 많이좋아진거같더라고요
최근에 윈도우10에 64비트 에뮬레이터가 탑재되었습니다. 아직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당분간 갤북s에서도 64비트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게 될겁니다. 아 그리고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지 못한다는걸 아쉬운 점으로 언급하셨는데 애초에 애플은 IOS라는 하나의 운영체제를 두 버전으로 나눠서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했던거고 안드로이드는 구글 윈도우는 마소껀데 어떻게 둘을 비교하실 수가 있는지...ㅠㅠ 아 근데 이것도 라떼 프로젝트 땜에 언젠가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애플 때려잡는 프로세서 하나만 나와라ㅠㅠㅠ 그게 삼성이었으면 더욱 좋겠다ㅋㅋㅋ
AMD에서 나온 CPU와 CISC RISC의 차이로 복잡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명령어지원 그리고 지금까지의 프로그램 인프라 호환성을 따지면 인x86을 이기려면 멀었죠. 노트북처럼 제한된 환경에서는 좋겠지만..
일반 사용자용으로는 충분할 것 같아요
맥은 이미 인텔 이전에 risc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했었죠 이미 한번 해봤던것이기 때문에 더 수월할겁니다. 거기다 인텔로 넘어간 이후에도 아이폰/아이패드에 A시리즈를 탑재하며 꾸준히 프로세서 설계에 투자한것이 빛을 발하겠네요
다만 MS가 굳이 ARM기반 하드웨어 호환에 투자할 필요가 없기도 하죠 애플처럼 "아 인텔 삽질 더이상 못기다려 답답해서 내가 만들고 탈인텔 한다" 한것도 아니라서..
마소가 서피스 RT 처음 낼 때는 마치 원대한 계획이 있는 듯 했으나...
이번 서피스X는 ARM윈도우 호환을 어떻게 좀 살려보고자 하는 마소의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평가는 냉정했지만...
전 구글 실리콘을 이용한 크롬북을 기대중입니다
오 그러면 혹시 나중에 아이폰, 아이패드, 맥이 다 같은 os를 사용하는 날이 올수도 있을까요..?
아이패드 OS랑 맥 OS가 거의 통합되다시피 하겠지만, iOS랑 아이패드OS를 서로 차이 두는 것처럼 분명 차이는 두겠죠
사실 지금도 같은 os입니다
물론 여기서 같다는 말은 정말 완전 똑같다는게 아니라 가장 근간이되는 베이스가 전부 같은계통으로 만들어진...
맥os에서 ios를 만들었내고 ios에서 아이패드os가 나왔죠
다만 지금까지 이중에서 맥os만 x86아키텍쳐를 쓰는 칩이 들어가다보니 그걸 구동시키는 소프트웨어가 명령어까지 조금씩 다르게 구성된거고
지금 애플이 arm맥을 만들려는 이유가 바로 이부분마저 통합시키려는거고
만약 이 아키텍쳐까지 통합이된다면
사실상 다같은 os라고봐도 무방할겁니다
애플 생태계안에서 전부 같은 앱들이 네이티브하게 돌아가게 만드는것도 가능할거고
다만 같은os라는데 왜 os의 명칭을 나눠놓고 각 실제로도 디바이스마다 os가 다른것처럼보이는 이유가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가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지
한가지 예시로 저는 윈도우 태블릿이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와 비교해도 실패한 이유중 뭐 여러가지가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너무 마우스와 키보드인터페이스에 맞춰진 os때문이라고봅니다
처음 윈도우10에 x86시퓨와 탑재한 태블릿을 봤을떄
이건 정말 데스크탑과 동일한os고 데스크탑 프로그램들이 전부 네이티브로 돌아가니 완전 컴퓨터나 다름없고 좋은게 아닌가했지만
실제 윈도우10의 터치인터페이스는 구리기 그지없었고
태블릿처럼 쓰기엔 태블릿으로써 활용한만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앱들이 터무니없이 부족했죠
키보드와 마우스를 써야만 그제야 비로소 제대로 이용할수있는 기기가됐던...물론 그러면 이미 노트북이랑 다를바없는 디바이스가되는
그래서 나중에 윈도우8의 타일형 인터페이스를 윈도우10에 가져와 소위 태블릿모드라는것도 만들었지만
그저 설정과 메인화면만바뀌었을뿐
실상 서드파티앱들은 여전히 데스크톱에 최적화된 프로그램들뿐...바뀐게없...
그러니 아이패드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패드보다도 사용성떨어지고 덤으로 x86와 데스크톱에서 쓰던 윈도우10이 그대로 들어가다보니
배터리관리도 최악
그렇다고 x86 윈도우태블릿들이 성능이 좋았냐하면 초창기 아톰넣은 윈도우태블릿은 윈도우를 돌리기조차 버거워하는 쓰레기들뿐...
그나마 마소에서나온 서피스프로쯤가면 성능이 담보되지만 더불어 가격도 엥간한 고성능 윈도우 노트북못지않은 가격이 되버리죠
결국 윈도우 노트북으로 쓴다면 수많은 제조사가많은 선택지가 무궁무진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패드 노트북 스마트폰 각 나름의 영역의 사용성이 있고 필요한 인터페이스가 다르고
그리고 각 디바이스에서 구동되는 서드파티앱들조차 아무리 똑같이 여러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더라도
인터페이스는 다르게최적화되야 진짜 제대로 쓸수있게 이게 제대로된 통합이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애플이 추구하는 방향은 os자체를 완전 똑같은 하나로 통합하는게아니라
ios 패드os 맥os 구성자체는 따로가져가면서 그 디바이스에맞는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따로시켜주면서
서드파티앱들도 모든 디바이스에서 똑같이 실행되지만 각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로 개발하게끔
그런 환경을 조성하려는게 아닐지...
안드로이드패드만봐도 아이패드os와 물론 여러면에서 다른점이있겠지만
그중 써보면 당장 체감되는게 바로 앱들의 사용성
생태계는 물론이고 그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패드를 쓰면서 구글플레이에서 어떤 앱을 깔면
아닌앱도 있지만 대부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동일한 앱이고 실행하면 그저 스마트폰에서 쓰면 앱이랑 인터페이스 똑같은데 화면만 커졌을뿐...
달라진게없는
심지어 안드패드중 비율이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다른 패드에서는 앱을 실행시키면 그 비율최적화된 안되는 앱들이 대부분이죠
근데 아이패드는 앱스토어에서 아이폰에서쓰던 동일한 앱이라도 설치후 실행시켜보면 ui가 다른것들이 상당히많고
심지어 아이패드류는 대부분 아이폰과 비율이 다름에도 그 비율에 최적화가 딱맞게 나오는 앱들이 대부분
같은 앱이라도 폰으로 쓸때는 어디가편하고 패드로 큰화면을 쓸때는 어디를 터치해서 설정하는게 편한지 어디를 터치해서 작동시키는게 편한지 버튼크기도 태블릿사이즈게 맞게 커지고 이런게 전부 고려되서 만들어진 앱같은 느낌이랄까...
이런 다른사용성이 분명 맥os 프로그램들에도 필요할거고 그러니 이런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위해서라도
각 os는 명령어와 모든프로그램이 네이티브로 돌아갈수있게끔 근간을 통합하지만
네이밍까지 통합하면서 동일하게만들것같긴않네요
아하 답변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당
5:31 Developer Kit Mac mini의 벤치마크 가 2020 Mac book pro 13-in를 가볍게 압살 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9to5mac.com/2020/06/29/first-benchmarks-surface-for-apples-arm-based-developer-transition-kit/
참고로 벤치마크 환경은 x86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그 때문에 맥 미니는 에뮬레이터 상에서 벤치마크를 돌렸음에도 점수 상으로 이긴 겁니다,
MS 이제 오피스랑 클라우드 회사인뎁쇼... TT
결국 노트북 제조업체와 구글과 MS가 동시에 힘을 합치지 않는 한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완벽한 호환은 불가능하겠군요..
윈도우 모바일 실패가 이렇게 돌아오는걸까요
iOS는 승승장구 하며 앱생태계를 넓혔으나 윈도우는 완전히 망하고
심지어 애플은 PC용 파일들을 ARM용으로 바꾸는데 도움주는 키트까지 개발했으니 참
인텔을 버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on ARM
결국 마소가 arm 인하우스 칩을 개발하네요
Arm인지 뭔지 전환이 애플입장에서야 좋겠다는건 알겠는데,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점은 뭔가요?
당장은 더 빠르고 덜 뜨겁고 조용하고 더 배터리 오래가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고, 맥북과 아이패드의 앱 경계가 사라질 전망이죠
거시적으로는 독점 기술인 x86과 달리
arm은 라이센스 비용만 지불하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발전이 지지부진한 pc시장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장 arm 진영 업체들만 살펴봐도 애플, 퀄컴, Nvidia, 하이실리콘, 삼성, 브로드컴, 미디어텍 등 규모있는 업체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상황이죠.
MS는 기존 윈도우 및 관련 SW와 호환성을 유지 하면서, 안드로이드앱도 구동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으면, 최선의 선택인데. 안드로이드는 ARM 명령체계에 윈도우는 x86 명령체계에 최적화되어 발전해 왔으니, 2개의 산맥을 하나로 엮어내기 참 어려워 보이죠!! 1.인텔과 MS가 뭔가 대단한 결심을 하기전엔 힘들고. 2.ARM의 라이센스도 필요할텐데, 여러가지 전략적 결단이 필요하겠죠!! 첫 걸음도 둘째 걸음도 어려워 보이니, 성능 떨어지는 에뮬레이션 방식 밖에 현재는 답이 않보이네요. cpu 성능이 3-4배 올라가면, 에뮬을 써도 현재 기준 충분한 속도가 나오지만, 상대적으로 느리다고 비판 받는 악순환!!!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통합은 x86 및 arm 명령어 모두를 지원하는 cpu 등장 전에는 답 없음!! 외장 gpu를 추가하듯이 외장형 arm코어의 추가는 어떨지!!! 스마트폰 보다는 쿨링에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서 arm코어의 클럭을 높이면 꽤 쓸만할 듯!!
ㅋㅋㅋㅋ 고가의 넷북 ㅠㅠ 예전에 넷북 40에 샀는데 그것보다는 좋아요....비싸서 그렇지...무거워도 노트북 사야죠...
애플은 정말 최고로 갑질을 우아하게 잘하는 회사인것 같아요.
안드에서 잘만되는게 ios랑 사파리에선 안되는게 더럽게 많고.. 보안이슈라며 보완패치가 아니라, 아애 기능을 빼버리고,, 애플은 내가 표준! 이라며 항상 시즈모드이고,,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은 아이폰이랑 맥OS에선 안되요!! 라는 VOC를 자주 받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마진최고봉 그 비싼 애플기기들을 구매해서 소지중... 결국 애플 매출상승에 기여하고 있죠...ㅋㅋㅋ
MS는 새로운 플랫폼을 이끌어가는 DNA는 없는거 같아요...
타블렛PC를 그렇게 돈들여서 끌고가도 망하고...
윈도우 모바일도 10년을 하다가 애플한테 한방에 박살나고..
ARM윈도우도 맨날 내놔도 애플이 발표한번 한것만 못하고...
그냥 뭔가 새로운걸 하는 능력은 없는듯...
ps. 저명하다는 문맥상 안맞는거 같아요 자명하다가 맞을듯
보면 참 이것저것 시도는 많이 하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노트북이나 미니PC 시장에서 arm기반 양사의 하드웨어가 성공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HPC 시장에선 X86기반 cpu들이 정말 오랫동안 견고할거 같단 생각입니다.
물론 X86의 태생적인 한계상, 저전력 시장에선 하루빨리 퇴출되는게 전세계에 이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ARM이 HPC 시장까지 완전하게 치고 나와주면 좋은세상이 열릴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PCI 래인등 I/O부분에서의 X86의 압도적 우위를 넘기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 고성능 부품들의 단가문제도 있으니 시장에 흔하게 풀려있는 그래픽카드들이나 hedt급 cpu를 수급하여 양산하는게 훨씬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떄문에 애플이 ARM으로 전환을 시작한 지금이지만, 결국 상징적인 맥프로 라인업엔 X86을 계속 사용할것 같습니다. 바꿔말하자면 맥프로(아이맥프로와 맥북프로를 포함하여) 라인업들은 향후 AMD나 intel중 선택하여 제품을 만들지 않을까 싶고요, 그외의 (비교적)저렴하고 저성능 구간들의 유저들을 합리적인 구성을 통하여 자신들의 점유율을 올렸으면 좋겠네요.
MS는 애플과는 다르게 더많은 일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알고있지만, 윈도우의 고질병을 해결하여 WOA를 최대한 경착륙이라도 노려봐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여담으로 몇몇 IMAC이나 MAC pro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사람들은 리눅스로 넘어간단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아무래도 ARM의 한계상 그런분들에게 애플생태계는 어쩌면 버려야할 무언가로 대체된것같기도 합니다. 차피 전체 매출의 극히 일부를 점유하시는 분들이라 매출에 큰타격은 없겠지만 변화가 일어나는것 같네요.(영상쪽은 의외로 별 타격없는것 같고요)
비추하는거 다 아는 단점부분이였고 사용목적에 적합한기기여서 갤북S 스냅버전 구매해서 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이번 윈도우11 으로 적혀있던 단점 상당수 해결됐고 좋습니다.
그래도 윈도우는 필요하다... 윈도우를 포기하기엔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아직 맥에서 쓰여지지않는다...
안드, 윈도 두개 쓰다가 애플, 맥쓰면 깔끔하긴 함..
어차피 딴 나라 이야기. 지금까지도 나와 관련없던 맥북이 이젠 영원히 쓸 일 없는 기기가 됐네요.
부트캠프는 영영 못 쓰게 된건지...
애플은 원래 RISC였다가 인텔로 넘어가면서 CISC로 넘어왔다가 다시 RISC로 돌아간것임.
윈도우즈는 도전이고, 맥은 왔던길로 간것.
이 채널의 영상을 몇개 보고 느낀 점 간단히 적습니다. 다 좋은데, 한국어 문장이 되게 어색하네요. 주술호응, 조사활용, 맞춤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영상당 3~4개씩은 반드시 등장하는군요. 자명을 저명이라고 쓰는 데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나는데 따로 검수하시는 분이 필요해보입니다만.
제가 대본 생각나는대로 적고 딱히 수정은 안 하는 편이라... 앞으로 신경 더 쓰겠습니다
영상잘보고잇습니다! 이번에 인텔탑재한 갤럭시북s랑 이온중에선 뭐가 나은지 알려주실수있나요? 가격이비슷한데 무게가달라서 고민중입니다 ㅠ
성능쪽은 이온이 훨씬 낫습니다. 다만 갤럭시북S는 팬소음이 없고 스피커가 좋죠. 그리고 배터리는 오히려 이온이 나을겁니다. 둘 중에 고르라면, LTE를 쓰고 싶다면 갤럭시북S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온을 더 추천드립니다.
헉 빠른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 대학교 가지고다녀야해서 노트북 고민하며 HB님 영상 정독중이었어요 ㅎㅎ 게임안하고, 인터넷과 문서작업만 하는데 가벼운노트북을 찾는데..ASUS 등 다른 노트북도 좋은거 있어보이던데 정말 타 브랜드들은 AS문제가 많이 어려울까요?🤣
@@hyunsunan2576 AS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접근성이 문제죠. 센터도 잘 없고 AS 맡기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구요. 초기 불량 교환같은건 안 해주는 회사는 없으니 꼭 해외 브랜드를 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HBnote 그렇다면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ㅠㅠ예산 맥시멈 150선에서 게임 안하고 작은 포토샵 +문서작업할 가벼운!! 노트북 추천해주신다면 뭐가 있을까요...🥰
x64를 arm급으로 만드는게 더 빠를듯
결국 삼성이 개구라 홍보힌 셈이네
거짓말을 하진 않았죠
윈도우가 현실에 안주한 결과 일듯...
물론 실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애플 믿습니다
그리고 엑시노스 일해라... 지금 아니면 그대로 사장된다...
삼성은 엑시노스를 살리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기는 한가요?
@@HBnote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