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을 씹어 먹는다는 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미친 작품/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려던 남자의 욕망과 광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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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2
  • #스카페이스 #걸작영화 #명작영화
    스카페이스 (Scarface) / 1983년 작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 : 알 파치노
    반갑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는 영화.
    '알 파치노' 의 압도적인 연기가 빛을 발하는
    그야말로 걸작입니다.
  • КиноКино

Комментарии • 244

  • @user-yo1wk8tj1b
    @user-yo1wk8tj1b Год назад +58

    이 영화 엔딩의 총격신. 그리고 이민자로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 등은 영웅본색2가 이것들을 보고 오마주한거 아닐까싶네요. 중학교때 cic 비디오로 보고 너무 멋있어서. 유탄발사기를 든 알파치노의 모습을 열심히 4b연필로 그려서 미술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하얀 집. 홀로 의자에 기대앉아 맨탈이 나가서 독기만 남아있던 알파치노의 모습은 사춘기 남자애한테 완전 간지 작렬이었어요. 덩치도 작은 알파치노가 주윤발보다 더 멋지다고 느꼈던. 정말 멋진영화입니다.

  • @Justlikethat2978
    @Justlikethat297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눈빛 봐라 그냥 미쳤다. 정말 날것 그대로 전율이다. 개띵작 그냥 미쳤다.

  • @youngtaeahn7638
    @youngtaeahn7638 Год назад +54

    마지막 총 격투씬에서 나는 알수 있었다. 연기란게 이런거구나. 개쩌는 알파치노. 젊을 때부터 역시 대배우. 감독이 판 깔고 알파치노가 하드캐리.

  • @johnnam8460
    @johnnam8460 Год назад +70

    명작은 시대가 지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 @marinecity138
    @marinecity138 Год назад +44

    목숨 내놓고 밑도 끝도 없이 벌이는 일들. 결국 다 가족이고 뭐고 다 잃어버리고 파멸한 남자.
    광기어린 알파치노의 연기는 정말 일품.

  • @minsukim7523
    @minsukim7523 Год назад +15

    알파치노 영화중에 스카페이스 칼리토 두 영화를 제일 좋아합니다. 스카페이스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성공하려하지만 칼리토는 이와 반대로 어떻게든 조직생활을 벗어나려하는데 자꾸 연루되죠.
    스카페이스를 오랫만에 보게되면 꼭 칼리토를 보게 되더라구요.

  • @user-wp2hj2ed8w
    @user-wp2hj2ed8w Год назад +43

    욕망을 절제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 영화

  • @lljnll87
    @lljnll87 Год назад +19

    미셸 파이퍼 언니 전설이었던 시절이네요... 너무 예뻐..🖤

  • @seokjiniya
    @seokjiniya Год назад +77

    알파치노 ㅠㅠㅠㅠㅠ 영상은 알록달록, 습하고 더워서 더 화려한데 이야기는 점점 더 어둡고 사악하고 롤러코스터처럼 쭈욱 올라가다가 빠르게 곤두박질.. 끝은 죽음뿐이라는걸 알면서도 피할수없는 그 짜증가득한 심정이 연기에서 그대로 느껴짐 ㅠㅠㅠ

    • @onna1574
      @onna1574 Год назад +4

      표현력이 대단해요.

    • @unmoved1970
      @unmoved1970 Год назад +1

      그러게요.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Год назад +3

      국문과 출신인지..아니면 감수성이 좋은 건지...난 노력해도 그게 잘 안 되던데.....방법좀 있나요?

  • @guyoungtan
    @guyoungtan Год назад +24

    라스트씬에서 주인공이 죽은 최초의 헐리웃영화가 스카페이스

  • @user-yv5vy9sh3b
    @user-yv5vy9sh3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중학교 때 충격 먹은 영화 .. 친구들과 서면에 영화보러 가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시절 영화는 어찌 그리 재밌던지.. 블루썬더. 아웃 오브 아프리카, 피라미드의 비밀, 구니즈, 성룡 영회들...

  • @user-bc1ix8pd1d
    @user-bc1ix8pd1d Год назад +19

    영화를 보면서 배우의 연기와 카리스마때문에 압도된다는걸 느낀 위대한 연기

  • @onna1574
    @onna1574 Год назад +16

    알파치노의 연기가 마치 지옥에 기어나온듯 합니다.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Год назад +39

    소사에 비해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은 토니… 😢

  • @user-ly8vo2fe8d
    @user-ly8vo2fe8d Год назад +27

    어린 시절에 이 영화를 보고 너무나 충격이었죠. 알파치노를 처음으로 알게된 영화! 연기의 신은 그렇게 다가와 평생 가장 훌륭한 배우로 자리매김했었죠. 오래간만에 좋은 영화와 다시 만나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메리칸배드애스47
    @아메리칸배드애스47 Месяц назад +3

    11:38
    크으 한계까지 밀어붙혀!

  • @user-bm2pz9ww9v
    @user-bm2pz9ww9v Год назад +17

    재물을 쫒는 자, 분수만 지키면 되는데
    너무 나갔네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다치고 결국은 자신도 파멸... 근데 긴장되지 않아서 끝까지 봤다는.ㅎ 리뷰 감사히 잘 봤습니다, 비키님~

  • @user-ed8kw2ee4w
    @user-ed8kw2ee4w Год назад +2

    감사해요🌈아이고 무서버라 잠이 홀딱깼슈 수고하셨습니다😋

  • @sandiegoman5789
    @sandiegoman5789 Год назад +8

    이 영화의 원작도 볼만하죠. 1920년대 미국의 금주령시대 갱들이 활개치던 시대에 오로지 무자비함과 배포하나로 적들을 다 없애고 두목의 자리에 오르고 이어 몰락하는 폴 무니가 연기한 "스카페이스(1931)"도 어쩜 알파치노보다 더 리얼하고 강렬하더군요.

  • @user-lr1kp6pr7c
    @user-lr1kp6pr7c Год назад +2

    캬~~스카페이스군요..
    알파치노의 진면목을 볼수있는 걸작..얼마만인지 ..감사히 잘봤습니다

  • @user-bn1lw6bv2c
    @user-bn1lw6bv2c Год назад +85

    미쉘파이퍼가 알파치노랑 나이트에서 춤추는씬에서 미쉘 댄스가 신신애님 세상은 요지경 춤이랑 똑같음

  • @user-mi2li1yh2g
    @user-mi2li1yh2g Год назад +13

    예전에 이영화 진짜 충격적이고 재밌게 봤더라능...

  • @user-rs6zy8ll2z
    @user-rs6zy8ll2z Год назад +1

    오우 참 궁금했는데 잘 보겠습니다

  • @captaintsubasa472
    @captaintsubasa472 Год назад +11

    대단한 영화.. 이탈리아계 알 파치노가 스페인계 쿠바 액센트 연기 ㅎㅎ 동생남친 죽이고부터 불행이.. 나르시시스트 토니

  • @rlee4805
    @rlee4805 Год назад +3

    안토니오 몬타나~~~
    스카페이스 다시 보니 좋아요

  • @GIRLSDIVA
    @GIRLSDIVA Год назад +5

    아주 어릴적 봤던 스카페이스 어린마음에 너무 현실과 같은 사건인것 같은 영화에 집중있게 봤던 작품 더 놀라운건 금발에 미녀가 너무 이뻐던 기역이 나는데 지금 와서 보니 조지 포스터 였다니 ㅎㅎ 정말 젊은 시절 리즈였네 ....

  • @kdyu178
    @kdyu178 Год назад +3

    칼리토의 길 보면, 철든 스카페이스
    보는 기분입니다.

  • @greed6352
    @greed6352 Год назад +15

    영상 전반에 걸쳐 흐르는 광기와 싸이코.. 끝없는 탐욕.. 영화 보는 내내 떠오른 단어들.

  • @user-qq7nb9mx5l
    @user-qq7nb9mx5l Год назад +12

    빽없고 가진것도 없고 가진건 두 주먹과 불타는 가슴밖에 없는 남자가 세상에 외치는 악다구니

  • @junghunlee9941
    @junghunlee994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 영화, 예전 극장가에서 재개봉, 재재개봉, 재재재개봉(?)관에서 끊임없이 돌았음.
    덕분에 몇 번을 봤는데 성공 뒤, 폭주열차처럼 곧장 멸망으로 치닫는 스토리와 연기라서, 보고나면 기분이 묘했던 영화.
    범죄자 영화를 보다 보면, 어느 새 주인공과 동화되어 그가 성공하고 살아남기를 바라는 심리가 되는데, 그게 꺾여서 그랬던 모양.

  • @Pandemic_CBDC_Great_Reset-Hell
    @Pandemic_CBDC_Great_Reset-Hell Год назад +6

    제겐 강렬했던 영화였죠! 배후 박중훈씨가 스카페이스 알파치노에 대한 헌사로서 게임의 법칙을.. 이후 은퇴한 건달 영화 칼리토에 대한 헌사로서 내 깡패 같은 애인에 출연 하셨죠.

  • @kingmaker0101
    @kingmaker0101 Год назад +32

    약먹고 찍은 줄...연기 미쳤음 ㅋㅋㅋㅋ

  • @min-zv3qw
    @min-zv3q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트로부터 명품이죠 ㅎㅎ

  • @unmoved1970
    @unmoved1970 Год назад +90

    개쩌는 연기력과 개쩌는 연출력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가 됐던, 이전에도 존재치 않았고 이후에는 더더욱 존재치 않은 불멸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한 영화! 알 패치노, 미셀 파이퍼, 지나 데이비스 그리고 그 외의 인상 깊은 조연들! 대부가 장엄한 서사시라면 스카페이스는 처절한 묵시록이다.

    • @user-hw3ow6qe8u
      @user-hw3ow6qe8u Год назад +4

      댓글 학원 수석급..

    • @kijunglim4725
      @kijunglim4725 Год назад +1

      특별히 어떤 면에서 언무브님의 심금을 울린 영화인지요? 본편을 볼까 말까 결정하는데 도움을 얻기 위해서..

    • @unmoved1970
      @unmoved1970 Год назад +7

      @@kijunglim4725 이 작품은 브라이언 드 팔마 라는 시대적 영화작가이자 스릴러의 거장으로서 마틴 스콜세지와 더불어 아메리칸 뉴시네마 출현을 알린 작품인데요.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더도 덜로 아닌 알 패치노의 지글 지글 끓는 듯한 연기입니다. 하지만 워낙 패치노의 연기력이 부각된 작품이긴 해도 작품을 전체적으로 보면 뚜렷한 뉴시네마의 특징을 여실히 그리고 뚜렷히 담고 있습니다.
      강렬한 색채, 빠른 내용 전개와 현란한 카메라 워킹 그리고 르와르의 가장 큰 특징인 극단적 크로즈업과 잔혹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내용면에서는 그야 말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다 장렬히 불타오르다 순식간에 사그라지는 인물의 드라마틱한 삶을 아주 감각적으로 표현해 낸 점입니다. 바로 이 점에서 저는 아주 강렬한 인상을 받았고 이 영화는 모든 르와르 영화 지망생들의 교과서로 불리게 되었죠.

    • @kijunglim4725
      @kijunglim4725 Год назад +3

      동진이라는 평론가를 떠올리게하는 글!
      감사합니다 . 영화 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큰 꿈은 없는 미국이민자로서 영화속 현실이 궁금

    • @unmoved1970
      @unmoved1970 Год назад +2

      @@kijunglim4725 그렇죠. 이만자의 삶은 말로 다 형언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자로서의 경험이 없어 딱히 구체적인 서술이 불가능할지 머르지만 stranger로서의 경험은 다소 있기에 그에 대한 감상의 1/100 정도는 근접하여 표현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이민자를 소재로 한 작품은 꽤나 훌륭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스카 외에 감상하시면 감동 받을 작품들은 , 갱스 오브 뉴욕, 나의 이름다운 세탁소 등을 감상하곤 깊은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 @fgfgfd7502
    @fgfgfd7502 Год назад +4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약으로 흥한자 약으로 망한다!

  • @grizzlyfired6553
    @grizzlyfired6553 Год назад +16

    포스터 자체가 그냥 레전드가 되어버린 불후의 명화중 명화. 알파치노가 가장 잘할수 있는 연기를 올리버스톤 감독이 뛰어난 연출력으로
    극대화 시켜버린 연기자나 감독 지망생 들에게는 바이블과 같은 작품. 처음 봤을때 앤딩이 끝날때까지 장엄한 음악과 더불어 정신이
    나가버려 자리에서 일어 날수가 없었던 기억이. 몇년후 나온 영웅본색에서 돈세탁 장면과 장국영의 공중부스안 씬은 스카페이스 장면을
    오마쥬한듯 하고 그후 터미네이터의 모습도 스카페이스의 마지막 암살자 모습과 동일함.

    • @simssims1544
      @simssims154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야이 애숭아..오마주는 이럴때 쓰는 용어가 아니야...

  • @P40WarHawk
    @P40WarHawk Год назад +3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GTA Vice city 가 이 영화 장면과 세트 대사 음악을 온통 오마쥬 했던게 기억나네요

  • @user-hk8cy6oj2c
    @user-hk8cy6oj2c Год назад +4

    서지니형 보고 보러왔어요..^^

  • @carljohnson4960
    @carljohnson496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 중에 하나인 My balls and my word 부분을 빼고 편집하셨네요

  • @axlose5115
    @axlose5115 Год назад +10

    마약왕이 거차게 오마쥬(?) 해먹고 말아드셨지ㅋㅋㅋ

  • @Kinkimkinful
    @Kinkimkinful Год назад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캬.. 다시봐도.. 명작은 명작..

  • @sadcreep-
    @sadcreep- Год назад +3

    정말 오래전 본 명작이죠 ㅎㅎ the world is mine….

  • @user-kj2hf6ki7x
    @user-kj2hf6ki7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대부만봐도 알파치노 리즈시절부터 연기가 얼마나 쩔었는지 알 수 있지..

  • @pingsya
    @pingsy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트로부터 최고의영화 쿠바 대탈출 사건이 토니의 미국 인생시작 인트로에 깔려나오는 테마 ost 음악도 최고입니다

  • @user-ef8vb5bb9i
    @user-ef8vb5bb9i Год назад +6

    오 스카페이스.. 알 파치노였구먼...

  • @dtokkimand1406
    @dtokkimand1406 Год назад +3

    17:39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 @user-ix3id3ws6f
    @user-ix3id3ws6f Год назад

    잘보고 갑니다..정말 명작입니다..그리고 필요한 부분의 나레이션 너무 좋았습니다..

  • @flanders8028
    @flanders8028 Год назад +3

    꼭봐야함

  • @dreadnought5285
    @dreadnought5285 Год назад +41

    이 영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21세기의 범죄물은 없다

    • @dkronongomdl
      @dkronongomdl Год назад +6

      21세기가 아니라 그냥 이 영화 나온 뒤로 다 영향 받았죠. 홍콩 느와르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영화. 모든 범죄 영화의 수식이 스카페이스를 따르고 있죠. 연출,카메라 워킹,음악 등등 리메이크 영화가 이렇게 잘 만들기도 어려운데

    • @user-xp1mn8lq3n
      @user-xp1mn8lq3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데

    • @user-ns6ec5gh2r
      @user-ns6ec5gh2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케이 선수입장~~

    • @user-ei1cy6nc9u
      @user-ei1cy6nc9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dkronongomdl어떻게 보면 클리셰의 근본

  • @chihunchoe2171
    @chihunchoe217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최고의 명대사군요ㅎ

  • @user-lw8qk3gb2n
    @user-lw8qk3gb2n Месяц назад

    잼있네요

  • @MuhamadMondi-gc9vu
    @MuhamadMondi-gc9vu Месяц назад

    와! 스카페이스 아시는구나! 스카페이스 정말 명.작.입니다

  • @guyoungtan
    @guyoungtan Год назад +4

    스카페이스 인류 최고의 갱스터무비

  • @jijddong-2853
    @jijddong-2853 4 месяца назад

    알 파치노의 미친 연기를 보고싶으면 꼭 봐야하는 작품

  • @user-uj7ue3og7f
    @user-uj7ue3og7f Год назад

    박중훈의 게임의 법칩이 오마주한 영화. 마지막 음악까지 똑같이 입혔네요. 걸작이죠.

  • @user-fm1ph1kb9t
    @user-fm1ph1kb9t Год назад +6

    진심 믿고 보는 비디오키드

    • @scubaair2888
      @scubaair2888 4 месяца назад

      믿는 도끼에 발등...

  • @june28000
    @june28000 Год назад

    알파 아재~
    득남 축하드리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3

    '세상은 너의 것'
    토니 몬타나 ( 알 파치노 ) 에게 있어서 그 세상은 무엇이었을까요?

  • @hannae811
    @hannae811 Месяц назад +1

    엘비라 춤선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큰 웃음을 준다

  • @user-ls6dm7jz9x
    @user-ls6dm7jz9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0년전 영화인데도 진짜 잼있네

  • @user-bk1fz9tp7v
    @user-bk1fz9tp7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학시절 친구와 함께 봤던 알파치노와 스카페이스는 한 마디로 개쩔었지
    그 이후로 알파치노 광팬이 됐는데 그도 늙고 나도 늙고.....

  • @predator.0101
    @predator.0101 Год назад +8

    하비에르 바르뎀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알파치노는 믿는다"

  • @Lonwolfkong
    @Lonwolfkong Год назад +11

    GTA Vice city가 스카페이스랑 스토리가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들었지요. 물론 동명의 제목의 게임도 있다지요.
    1983년에 개봉했다는데 이시기에는 마약왕 에스코바르가 있던시기인듯하네요. 그 시기엔 코카인이나 헤로인도 많이 퍼지고 레이건의 마약과의 전쟁이 있던 시기이고
    영화를 보면 시기나 배경을 알수 있다고 들었지요.
    우리는 YG패밀리의 노래 처음에 나온 효과음도 스카페이스의 마지막 토니의 최후에 쓰이던 효과음이지요.

  • @first__life
    @first__life Год назад +1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 @younsunpark7651
    @younsunpark7651 2 месяца назад

    알 파지노 정말 명배우다!!!

  • @goen1213
    @goen12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바이스시티가 오마쥬 많이 했네요..
    보다보니 바이스시티 한번더 하고싶어지는

  • @ariseshine9882
    @ariseshine9882 2 месяца назад

    눈빛에 압도되는 느낌이 뭔지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배우

  • @juncollins.2143
    @juncollins.21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스카페이스

  • @user-hp9vb6gg4l
    @user-hp9vb6gg4l Год назад +20

    어릴적엔 미쉘 파이퍼가 왜 인기가 있었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2000년대 중반? 이 영화 보고나서 생각이 싹 바뀌엇죠
    11:28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user-yq8wq4qw1t
    @user-yq8wq4qw1t Год назад +4

    송강호 의 마약왕이 대놓고 따라했죠...
    특히 마지막씬은... cctv에 총에 풀장씬 까지..
    물론 마약왕에서는 욕조 였지만...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Год назад +2

    14:31 핵토르 ㅋㅋㅋ

  • @jackiesong9014
    @jackiesong9014 Год назад

    84년12월 중3때 친구와 피카디리극장에서 봤던영화. 건너편 단성사에선 터미네이터 간판이걸려 있었는데 개봉날이라 사람도없고 유치한 영화일것같아 스카페이스봤는데 터미네이터가 나중에 대박쳤던 기억나네요. 스카페이스는 알 파치노를 처음알게해준 제 인생의 명화입니다.

  • @user-mn7te2ey5l
    @user-mn7te2ey5l Год назад

    대사도 찰진 대사들이 많앗죠.

  • @siwoolee6121
    @siwoolee6121 Год назад +5

    83년 아님 84년 무렵, 집에 있던 소니의 베타 비디오테입 두 개로 구성된 이 영화를 봤습니다. 자막없이.
    욕실에서 토니의 친구가 체인소우에 난자당하는 장면은, 히치콕의 싸이코에서 자넷리의 샤워실 살해 장면과 더불어 사람이 직접 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소리(특히 사람을 갈아버리는 그 특유의 드드드득~ 하는 불쾌하고 역겨운 소리)와 분위기(샤워커튼, 그리고 토니의 얼굴에 분수처럼 뿌려지는 피, 시체나 다름없는 완전히 맛탱이가 가버린 토니의 눈빛 등)를 통해 극한의 공포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토니의 파멸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던 것 중 하나인 여동생에 대한 과한 집착이 처음 영화를 볼 때는 가장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었는데, 얼마 뒤 집에 있던 일본잡지 스크린, 그리고 로드쇼에서 토니와 여동생의 근친상간코드가 있다는 기사를 읽고나서야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던 기억도 납니다.(이 영화의 원작이라 할 수 있는 하워드 혹스의 '스카페이스'에도 그런 코드가 있었다고 하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5

    그리고 8분 쯤에 나오는 배신자의 처형을 보면
    영화 에어포스 원에서
    깝죽거리던
    게리 올드먼의 목에 노끈을 묶은 뒤
    해리슨 포드가
    '내 비행기에서 내려!'
    하면서
    발길질을 하니까
    잘난 듯이 뻐기던 얼굴이
    순식간에 공포와 분노로 뒤섞인 괴상한 얼굴을 한 모습으로
    눈도 감지 못하고
    순식간에 목이 뚝 부러져서 뒈지는 모습이 연상된다고나 할까요?
    배신자를 처형하는 방법으로는
    가장 인상깊은 처형 방법이라고나 할 수도 있고
    처형 방법 중
    가장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방법으로
    얼굴까지 일그러진 채로
    목이 부러진 채로 덜렁거리면서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은 진짜......

  • @nayamoya
    @nayamoy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탈리아인인데 스페인어 발음이 진짜처럼 연기함 ㅎㅎ 최고

  • @user-gu4bf8uw1p
    @user-gu4bf8uw1p Год назад

    멋진 영화

  • @user-pi6ny8lx8p
    @user-pi6ny8lx8p Год назад

    스카페이스에서의 알 파치노는 연기가 아니라 조 몬타나 그 자체였음
    신들린 연기를 보고 싶다면 스카페이스

  • @jessicaadams-dt2nk
    @jessicaadams-dt2nk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에 스카페이스 잼나게 본 기억이 난다.. 그나저나, 미국 총격전 실제영상은 미국경찰블릿에서

  • @Hoonnam81
    @Hoonnam81 Год назад

    Hello to my little friend !

  • @user-ce9es6tm7f
    @user-ce9es6tm7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대부시리즈(특히1편) . 그 다음이 스카페이스임 연기의신 알파치노

  • @qpalzm-xe8bg
    @qpalzm-xe8b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폭력영화의 최고봉 ~

  • @user-bn1lw6bv2c
    @user-bn1lw6bv2c Год назад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 @hannae811
    @hannae811 Год назад +5

    갑자기 내 인생에 키작은데 가장 섹시한 남자는 여태까지 로버트 드니로 입니다

  • @elpoh2961
    @elpoh2961 Год назад

    World is yours!

  • @user-zy4nr8ix9y
    @user-zy4nr8ix9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눈빛이.티어나올것 같다.
    진짜 저런 사람이 존재할것 같네.

  • @zenociderk
    @zenociderk Год назад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 @user-ck3jw4bp2l
    @user-ck3jw4bp2l Год назад +1

    고딩때 이영화 보고 The World Is Yours 타투새겼었죠..

  • @user-lx2bv3io4v
    @user-lx2bv3io4v Год назад +2

    이 영화보고 알파치노한테 뿅갔죠..그래서 대부도 다시보고. 미셸파이퍼 사랑해요 ㅎㅎ

  • @lovelyJH
    @lovelyJH Год назад

    최고의 영화

  • @user-zo5ro3kl5e
    @user-zo5ro3kl5e Год назад +6

    수컷 영화 그 자체죠 이거는 진짜 ㅋㅋ

  • @T1_faker_Hide_on_bush
    @T1_faker_Hide_on_bush 11 дней назад

    와...이 영화는 첨 알게 됐는데 엄청나네요.. 명작이란건 두 말 할 것도 없고 무려 40년 전 영화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고 대부분 범죄물 영화의 시초인 것 같습니다...오래전 영화를 처음 보지만 익숙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마약왕은 이 영화를 오마쥬? 했나본데 원작과는 비교가 안되는듯;;; 어제 간만에 아이리시맨 재탕했었는데 세월이 참 무색하기도 하지 ㅠㅠ 그래도 그건 그것대로 이건 이것대로 둘 다 명작인 것 같습니다.

  • @ehp2845
    @ehp2845 Год назад

    알파치노 ㅎㅎ

  • @user-bx7tp4tl8o
    @user-bx7tp4tl8o Год назад +1

    알파치노의 사투리 쿠바 영어가 아직도 인상깊게 각인 되었다
    억께이

  • @user-lk8dd5cm2q
    @user-lk8dd5cm2q Год назад +9

    마지막 액션씬은 마약왕 같네요
    그리고 여동생이 좋아하면 결혼하게 해주지 그걸 갖고 사람을 죽일 필요가…

    • @alfd9808
      @alfd9808 Год назад

      돈을 얻었으니 그 다음에는 뭐를 가지고 싶어할까?
      엘리트 집안...
      너도 마찬가지 아니겠냐??

    • @user-lk8dd5cm2q
      @user-lk8dd5cm2q Год назад

      @@alfd9808 저는 관심 없습니다

    • @alfd9808
      @alfd9808 Год назад

      @@user-lk8dd5cm2q 알았어용~ 그런데... 얌전했던 고양이가 뜨뜻한 윗목을 제일 먼저 차지하던데~

    • @user-lk8dd5cm2q
      @user-lk8dd5cm2q Год назад

      @@alfd9808 저는 그냥 돈만 있으면, 찌그러져 살겠습니다

    • @alfd9808
      @alfd9808 Год назад

      @@user-lk8dd5cm2q 아 뉘예~ 뉘예~ 다가오는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십숑~~

  • @hogeunproduct
    @hogeunproduc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부보다 스카페이스의 본능적인 알파치노가 더 좋다

  • @javrick1
    @javrick1 Год назад +2

    프랭크 두목의 오른팔 수아레스의 전생을 살펴보면 아마데우스에서 모짜르트에게 열등감 느끼던 살리에르 ?

  • @user-cc8mk5jj6y
    @user-cc8mk5jj6y Год назад

    나에게 알파치노를 알게 해 준 영화!

  • @user-rt9oz4xu1b
    @user-rt9oz4xu1b Год назад +1

    명작

  • @oppa79
    @oppa79 Год назад

    마약왕 본지 이틀만에 이걸보니 참....말할많지만 하지 않겠다를 여기서 써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