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도 포기한 가족을 죽인 테러범을 잡기 위해 홀로 남미로 떠난 남자(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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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июл 2022
- 2002년 작 ‘콜래트럴 데미지’입니다
90년대 토탈리콜과 터미네이터로 시작해 헐리웃 최고의 액션 배우로 이름을 알리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피날레와 같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와 뒤이어 개봉한 터미네이터3 이후 2003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어
정치 생활을 시작 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언더 씨즈, 도망자의 감독 앤드루 데이비스와 함께 했음에도 흥행에는 참패합니다
슈왈제네거의 액션 영화 가운데 그가 가장 연약하게 나오기도 했고
나름 정치적 메시지를 담으려다 보니 영화 자체가 좀 무거워져서가 아닐까 합니다
비슷한 느낌의 영화로 앞서 리뷰한 ‘킹덤’이 있는데요
테러와 보복으로 이어지는 끝없는 복수의 굴레의 허무함과
그 과정에서 이어지는 안타까운 희생들을 강렬한 액션으로 잘 담았다는 점에서
이 영화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 좀비 드라마 킹덤 아닙니다
제이미 폭스 주연의 킹덤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함께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90년대 액션의 화려함을 함께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진한 액션 서사영화 ‘콜래트럴 데미지’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 유튜브,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 Кино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만도를 시작으로 주지사님께서 출현하시는 모든 영화는 블럭버스터화 되었으니......
아아......너무나도 찬란하도다......
전쟁광 형. 극중에선 소방관이지만 악당잡을 때 불로 잡는 클라스 ... 이래서 전쟁광 형 좋아함.
영화중에 기억나는게 아놀드가 감옥서 불길을 뚫고 탈출하자 소방관이 불을 안끄고 탈출하냐는 대사가 기억나네요,,
구독 했어여
테러범이나 주인공이나 사실상 될대로 되라하고 기도 하는거나 비슷한데 주인공 운 진짜 좋음
첨보는 영환데 재밌어뵈네요
잘봤습니다
와 개명작인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놀드가 2003년에 주지사가됐구나.. 시간 진짜 빠르네
덕분에 한동안 영화계에서 잠잠했죠
@@ryhd323 그 이후로 계속 잠잠함
@@user-kw1rd3qv3o ㄹㅇ두집살림 된 ㅇ후로 잠적중
아나로그 감성의 영상과 훌륭한 조연들의 연기가 좋군요. 얼굴 아는 조연들이 5-6명 되네요.
재밌네요
80년대 액션이 무지성 파과와 살상으로 극한의 카타르시스를 추구했다면 90년대 후반에서 2천년대 초반에는 액션물에도 나름의 통찰-이 모든 개판이 결국은 미국이 싸지른 똥이다-을 담고자 노력한 영화들이 많았는데요. 9/11로 싹 박멸되고 다시 닥치는 대로 다 때려부수고 불지르는 액션으로 돌아가 버림. ㅎ
무비도치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더이상 잃을게 없는 것 보다 무서운 무기는 없지... 괜히 정부가 손을 놨겠어...
역시 아놀드 형님 !
댓글이 별로라 기대감 없었는데 괜찮은데요
무적의 아놀드는 아니지만
복수의 무한고리 허무함을 잘 표현한듯
서로의 복수만을 향한 사살.........
댕큐 !.........
10:39 아놀드 형님이 독일어로 말하는거 보고싶다…
아~ 보면서 킹덤 생각났는데 ~~~ 역시
이영화 기억나네요 미국911테러에 맞물려서 개봉이 미뤄졌었죠
이런 내용이였구나 너무 어려서 몰랐네
지금 봐도 재밌다.. 지금은 이런 영화가 나오질 않으니.....일단 주인공이 묵직해야되고, 앞을 예측하기 힘든 여러개의 복선......
아놀드 형님이 주지사로 넘어간게 신의 한 수였음. 이 영화보고 나서 이제 형님도 끝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아놀드 영화중 리뷰를 보는데도 지루, 긴장감 제로 ㅋㅋ
터미네이터2찍을 때 이미 42살였으니 저때는 53
터미네이터3 까진볼만했음
사위가 잘하잖아요 ㅋ
'그래 지금 죽인다!!!'
하는 말과 동시에
테러리스트의 가슴으로
단번에 도끼를 던져서
그 자리에서
가슴에 도끼를 박아서 단숨에 죽이는 모습.......!!!!!!
진짜 영화 에어포스 원에서
게리 올드먼을
노끈으로 목을 졸라 버린 뒤
단숨에
목을 부러뜨려서 죽여버리는 모습과
비교될 정도로
진짜 통쾌한 부분이었습니다....!!!!!
초딩때 아빠랑 극장에서 봤었던게 기억나네
어릴적 코만도 보고
헤어스타일을 바꾼적잇는데 여전하시네요
리뷰로만 봐도 충분한 영화네요^^
와...아놀드가 짱짱한 시절
울프 역으로 출연한 배우는 뉴질랜드 출신인 클리프 커티스(Cliff Curtis)인데, 다이하드4.0에서 FBI요원인 보우먼 역으로 출연했죠.
나 아놀드
분노의 저 세상 파워를 보여주마!!
헐 아놀드영화는 대부분 다본거같은데 이런영화도 있었네요
폭포에서 떨어지는씬은 프레데터 추억돋게 하네요 ㅎㅎ
제목 캡틴코만도로 2탄을 한편더 젊을때 찍었어야햇다
이런게 반전이지!
당연한 수순이징.. 복수는 남의 책임..!
이게 흥행참패라니...
what is the title of the movie ?
오늘의 교훈: 착한짓 해봤자 자기만 더 고생한다...
영원한 터미네이터 형님
주연배우가 내 별명이네요...
동질감 느껴지는 멋있는 배우...
아놀드슈워제네거...
아놀드형 젊은거보소 22년전 영화구나
흥행이 실패한 이유는 저 영화 개봉을 앞두고 911이 터져서 개봉이 밀렸음.
사건과 비슷한 테러 영화이어서 당시 상영이 불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한참뒤 개봉을 했지만 테러에 대한 거부감이 남아서 광고도 제대로 할수 없었기 때문에 그냥 소리소문 없이 망함
버스에서 내려 정글에서 도망치는 장면은 프레데터 장면을 많이 가져다 썻네요.
Sad looking terminator ~
울프성님 혹시 트루라이즈에서 그분아닌가요 테러리스트
에어울프가 나오네요. 14:25 근데 다리가 있네요. ㅋ
아놀드 할배쯤 돼야 몸만 닿아도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복수 대상을 처리해주는구나ㅋ
놀드형 좋아하신다면 제 추천작은 '솔드아웃'입니다. 가족영화의 평범한 가장 역할이라는 놀드형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 이게 의외로 잘 어울리고 영화가 재밌습니다. 강추함
아놀드 슈워제네거 👍👍👍👍😜
제목 : 콜래트럴 데미지 (2002년作/미국)
총감독,기획 : 호크 콕 (1945-/미국)
프로듀서,제작,기획: 니콜라스 메이어 (1945-/미국), 故스티븐 루터 (1951-2010/미국)
감독 : 앤드류 데이비스 (1946-/미국)
시작은 그럴듯하게 시작했는데, 참 말도 안되는 전개네요. 흥행참패 이유를 알겠네요.
결정적으로 도끼를 던져서 테러리스트를 처치하는 부분은 몰라도
사실
미국인이면서도 미국 그 자체에 충성을 바치는 국민은 의외로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미국 국적으로 돈을 버는 것이지
미국이라는 나라에 충성을 하지는 않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9.11 이후 미국이 애국심을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거라고나 할까요?
콜래트럴이랑 제목이 헷갈렸다는 ㅎ
저 테라리스트가 나중에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에서 또 다른 테러를 막기위해 같이 협력 하지용😂😂😂😂
Collateral Damage를 "불가피한 피해"로 번역했는데, 그냥 "부수적 피해", 특히 군사작전에서 "민간인 피해"를 의미합니다. 주인공의 가족처럼 딕접 목표하지 않았으나, 목표달성하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피해라는 뜻이죠.
천사들의 합창에 나왔던 카르멘 내가 가장좋아하는 여학생 이었는데 실제이름은 플로르 에드아르다 구롤라 인데 이영화에서 비록 단역이지만 너무 반갑네요
재미있는것은 테러범 울프로 나오는 배우. 다이하드4에서는 국토안보부 국장으로 등장하지요. 완전히 극과 극인 배역
ㅋㅋ역시 명작 90-2000초반 몰려잇음
존윅에 나오던 정비소 사장님 리즈시절 영화네
20년... 후우
어딘가가 부족한 영화 멀까..??
트루라이즈에도 둘이 선악으로 나왓는데 여기도 선악으로 나오다니...
이영화의 악역은 Cliff Curtis
트루라이즈의 악역은 Art Malik
다른 사람입니다
남양주 119 소방서 입니다
??? : 캘리포니아 주지사 터미네이터 입니다
7:09 이남자는 성질죽이기 나오던 그 분노조절 못하는 인간으로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9.11폭탄 테러로 개봉이 미루어 진 걸로 알고 있습 니다.
언제쩍 영화냐?
미국이 먼저 원인제공을 했는데 악당으로 그려지는 영화. 미국영화의 특징이죠, 주인공들이 먼저 피해를 입혀놓고 힘으로 찍어누른 다음 정의를 외치는 순서
프레데터 보는줄~🤣🤣🤣
승강장 문을 열었는데 운행이 되는 엘베 ㅎㅎ
영화는 영화
이거 아직도 VHS로 가지고 있는 작품 ㅋㅋㅋ
Hasta la vista 머더퍼커
이게 이런 영화였나? 리뷰를 보는데도 어떻게 하나도 생각이 안나지? 어렴풋이 여자도 한패 였던거밖에 기억이 안남… 극장에서 봤었는데도…
똑같은 댓글달려 했었는데 이댓글을 발견함 소름...
하필 이 형 가족을...
저 손동작이 ㄹㅇ 소름임
톰 크루즈가 은발의 킬러로 나온 영화 제목은 뭐죠? 이거랑 헷갈리고 있었네
이 영화가 아놀드 필모에서 유독 독특한 것은 첨부터 끝까지 소시민 캐릭터라는것. 절대 터미네이터나 코만도처럼 적을 쓸어버리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이다.
콜롬비아 커피 사장님 에스코바도가 아군으로 나오는구나 ㅋㅋㅋㅋㅋ
5:23 트루라이즈 나온 그놈임
이제는 더이상 전설적인 미국액션배우들을 볼수없게 되었다ㆍ아놀드슈왈츠제네거 브루스윌리스 해리슨포드 실베스타스텔론등등ㆍ영화사상 통틀어 8090년대가 전성기였음
아 다들 좋아요 누르고 시청박으라고 ㅋㅋ
이거 일본더빙으로 봐야 제맛인데
실제로는 저랬다간 미국이 더 개입해서 반군뿌리 뽑을듯
애기는 그냥 위장용 으로 델꼬다닌건가 ㅠㅠ 애 장난감으로 폭탄만들고 지들만 튀네
내가 아놀드 영화중에 안본게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초반 테러지점 리뷰영상에서 끊고 보고왔는데.. 시간 낭비한 느낌 ㅠㅠ;
아내와 아들을 일었다 다 초토화시킨다
3:00 - 일부러 의역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어의 해석이 잘못되었네요. 'collateral'은 '부수적인, 간접적인, 이차적인'이라는 뜻이에요.
트랜스포머 섹터7 시몬스 요원도 나왔네ㅋㅋㅋ
이 원수 둘은 트루라이즈에서 다시 만납니다 ㅋㅋ
다른 배우에요
트루라이즈가 전이죠
트루라이즈가 훨씬 옛날 영화인데 뭔 잘 모르면 아닥좀
테러범 잡는다고 가스관터트리네 ㅋㅋㅋ
터미네이터 할배의 활약
상대는 왜저리 비열하고 약하지
터미네이러~
역시 T 800이 해냈군
미국영화
국무성 ---> 국무부(2:22 & 3:36 & 15:07) ; 왜 미국 정부 부처 이름을 일본식으로 부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됨. 혹시, 영어로 된 시나리오 원본이 아니라 일본어 번역본을 재번역한 것 아닌지?
근데, 17:31에서는 분명히 '국무부'로 정확하게 써 놓았는데... 왜 '성(省)'이라 했다 '부(部)'라 했다 왔다 갔다 하는지~?
재미 있었는데... 흥행에 참패했군요...ㅜㅜ
'아놀드 슈발제너거' 님께 거는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듯^^;;
저 정도의 능력과 행동도,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못하는 것인데....
감히 코만도를 건들다니..
터미네이터를 빡치게 하면 안돼지
90년대 영화인가?
몸이 영 둔하네
아놀드 영
남미를 배경으로 하였기에 코만도 프레데터같은 호쾌한 액션영화라고 기대했는데 급실망한 영화네요
정말 괜찮은 영화인데 주인공을 잘못 캐스팅함! 물론 아놀드가 연기를 못했다기 보다는 안어울림!
코만도를 건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