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진짜..저도 예체능 사범계열 출신인데 정말 시야가 너무 좁아서 답답했습니다.. 임고 준비할때 너무 힘들었어요. 예체능 진로가 힘들고 불안정하다 보니 타협하고 들어왔지만 정말 깊이가 하나도 없는 활동만 하다보니 현타가 오더라구요..ㅎㅎ..임고 2년 준비하고..기간제하다가 디자인을 배우러 저도 다시 새 출발을 합니다..ㅎ. 무지무지 떨리네요. 사범대 나온거 저도 후회는 안해요. 다행이 교사라는 직업이 임용고시에 나이를 안따지니까 안전 플랜으로 둘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죠. 이제 저는 떠납니다! 예온님도 멋진 도전해보시길!!
진짜 멋있으셔요!! 저도 서영님처럼 가고자 하는 길에 있어 도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아마 임용을 준비했던 2년도 분명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을거에요. 모든 일은 결국 나에게 다 의미있는 경험으로 돌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디자인 쪽으로도 분명 잘 하실 것 같아요! 넘넘 응원해요~~!! 저도 서영님처럼 꼭 제가 원하는 길을 찾아 도전해볼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교대를 갔다고 하면 다들 대단하다,미래가 짱짱하네,편하게 살겠다,라는 말들을 들으면 좀 쓸쓸해지더라고요 교사가 될려고 준비 중이니깐 좀 더 차분해져라,겸손하게 살아라 이런 말들을 듣기 시작하면서부터 내 인생에서 제가 아닌 학생들만을 위한 인생을 준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해서 전 잠시 멈췄던 것 같아요 나를 위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 좀 더 어린애처럼 놀았던 시기도 있었어요 ㅎㅎ 우리 좀만 더 힘내요!! 예온님 영상보면서 항상 위로 받고 힘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교대라고 하면 다들 '나중에 시집 잘 가겠네~'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그런 기분을 느꼈던 것 같아요. 나는 그런 소리 들으려고 이 학교를 간건 아니였는데 하구요...ㅠㅠ 댕댕님이 들으셨던 이야기를 제가 들었어도 같은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우리 모두 파이팅!!🤍
보면서 너무 공감 갔어요 .. 저는 단한번도 초등학교교사를 꿈 꿔본적 없고 그냥 안정성,주변인식에 맞춰서 성적따라 교대를 온 케이스라 많이 답답하고 평생 이 직업을 할 수 있을까 너무 고민되었어요 .. 이제야 하고싶은 일이 막 생겨나고 있어서 저도 임용을 포기하고 졸업후 다른 일을 도전해보려해요!! 😢 일반대학 친구들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주위에 교사외에 다른 일을 하려는 친구들도 없지만 그래도 교대를 온 것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ㅎㅎ😅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용기를 얻었어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교대16학번인데 최근에 교대임용상황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교대를 괜히 갔나 후회되네요ㅜㅜ다른진로로 나아가기도 힘들고 임용티오에 따라서 의자뺏기하는 시험인데 시험에서 낙방하면 계속 전 꿈을 이룰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것 같아서 뭔가 슬프기도하고...(임용불합격자의 넉두리였어요ㅠㅠ) 여튼 저도 제 자식이 교대간다고해도 안보낼듯요ㅜㅜ교대갈 성적으로 다른 진로를 선택했다면 그럭저럭 어떻게 살아갔을텐데 하..ㅎㅎ 예온님 첫 댓글을 너무 우울하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제 대신이라도 예온님만의 인생 한껏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넘 부러워요!! 파이팅!
아구ㅜㅜ 저도 그 심정이 뭔지 너무 잘 알아서 참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ㅠㅠㅜ 저도 임용 준비할 때 티오에 따라서 합격여부가 정해지는 느낌이라 엄청 불안했었거든요...ㅠㅠ 저희가 교대에 입학하기 전만 해도 초등 임용은 정말 쉬웠다고 하는데... 한순간에 엄청 변한 느낌이에요🥺 그치만 언젠가는 분명 붙으실거에요!! 임용은 한 번 시험을 본 사람한테 훨씬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교사로서의 길을 가든, 다른 길을 선택하시든 그 모든 선택을 응원할게요! 또빙님도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수 끝에 이번에 시험 붙은 16학번입니다. 시험 3번 보다보니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구나를 체감합니다. 제가 1학년일때 13~14 선배들은 충남,전남 같은 지역 쉽게 갔었지만 딱 저희때부터 그런 지역들도 안전한 지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17 18로 갈수록 애들도 공부 많이하고요.. 20~21쯔음에는 산술적으로 경쟁률 2.5~3.0이 된다고 합니다. 교대는 특수목적대학인만큼 들어온 이상 진로가 거의 정해져 있는데 임용고사 제도로 인해 재수,삼수,백수들이 많아지면서 목적성이 흐릿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게 현실인것을ㅠ.. 지금 교대 생각하시는분은 23,24학번이 되실탠데 '교대'란 타이틀에 끌리지 마세요. 확신할 순 없지만 문이 거의 닫혀가는 것 같습니다. 임용 및 공무원시험은 붙으면 좋지만 떨어지면 하등 쓰잘때기 없습니다. 특히 초등임용은 운빨의 영역이 더 많습니다(특히2차시험) 만약 그럼에도 교대에 정말 가고싶으신 분이라면 자신의 운을 믿고 초수때 붙으리라 생각하시는 분 or 기간제 병행하면서 될때까지 계속 시험볼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너무 무섭게 말했네요.. 그럼에도 초등교사가 '진심으로' 꿈이다 하시는 분은 교대 지원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월급 따박따박, 워라벨 낫배드, 방학쉬고 사회에서 조금 인정해준다 이런거 보고 교대 들어온다면 힘드실 겁니다... 화이팅이에요
음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 같아요. 저도 예온님처럼 올해 교대를 졸업했고, 다행히도 합격하여 발령 대기중입니다. 하지만 합격후에도 여전히 방황 중이에요. 사실 저도 예온님과 똑같은 이유들로 교대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유로 저는 방황했는데 그건 교사라는 직업을 사랑하지도 잘해내지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남들 시선에 맞춰 도망치다시피 들어온 대학에서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교사란 직업에 확신에 가득찬 동기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때론 부럽기도 했구요. 저는 아직도 확신이 없어요. 이 길이 맞는 건지 직업을 너무 이르게 결정한 건 아닌지. 전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거든요. 쉼이란 건 허락되지 않았으니까. 빌어먹을 남들 시선 때문에 말이죠. 이제와 달리기를 끝내니 주위에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래서 저도 예온님처럼 다시 시작해볼까해요.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새로운 거 다 해볼거에요. 이제는 진짜 제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p.s. 예온님 정말 멋지세요. 전 겁쟁이라 그럴 용기도 없었네요. 우리 마음껏 방황해요. 이런 방황이, 많은 경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해주신 모든 말이 정말 너무너무 공감가요ㅠㅠ 그 마음이 어떤 기분일지도 너무 알 것 같고요...! 저도 만약 중간에 임용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같은 상황, 같은 기분이었을 것 같아요. 아직도 충분히 늦지 않았고, 어떻게 보면 s.y 님은 저보다 더 불안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고민할 수 있는 기회에 놓여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말씀하신 것 처럼 충분히 방황해도 돼요:) 우리는 아직 너무 어리고, 남들의 시선만 바라보고 살기에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치만 그동안 달려오신 그 모든 길은 결코 의미없지 않았을거에요! 아마 앞으로 s.y 님의 고민들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 줄 경험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가졌던 그 용기 나눠드리겠습니다!!ㅎㅎ s.y 님이 꼭 스스로가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을게요!!🥺🤍
저는 교사가 되고 싶어서 교대에 온 사람의 시선도 남겨보려고 해요 ㅎㅎ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교대에 오는거 완전 환영입니다! 단, 예온님 말대루 안정성만 바라보고 오기엔 시대가 변한 것 같아요… 교대가 특수목적대학교인만큼 당연히 교사를 키우는 커리큘럼으로 짜져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외의 다른 진로를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대외활동이 적어지고, 교사가 꿈이 아닌 사람들은 교대에서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ㅜㅜ 저는 교사가 꿈인데도 교대 커리큘럼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겠지만, 생각보다 현장의 이야기들이 무섭기도 했고 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력감이 든 적도 있구요. 입학하기 전에도, 입학한 이후에도, 실습 때에도 끊임없이 고민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고민하고 현직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저는 제 나름의 슬럼프를 벗어났었거든요!! 제가 무슨말을 하고 싶었던건지 모르겠지만…ㅎㅎ 교사가 꿈인지 아닌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진로 문제는 끊임없는 고민을 수반하는 주제인 것 같아요…🥲
진짜 넘 공감합니다🥺ㅠㅠㅜ 교사가 되고 싶어서 교대에 들어본 분들고 교대 수업에 있어서 회의감을 느낄 때가 많으니깐요... 물론 모든 수업이 다 의미 없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분명 얻어갈 것들이 많은 수업들도 많았구용ㅎㅎ 그치만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거란거~~! 언니 말에 200프로 공감하고 갑니당🤍 교사의 길을 가는 분도,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려 하시는 분도, 결국 스스로와의 대화와 진로 관련 고민들을 충분히 해봐야하는 것 같아요:) 좋은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아💛 온니 짱!!❣️
대학생 시절 4년동안은 특수목적 소형 대학이니만큼 활동무대가 좁은건 사실이지만.. 임고를 치고 교사를 하면서 느낀건 오히려!!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접할 기회가 다른 직업에 비해 많고(인문,영어,언어,역사,과학,미술,음악,심리...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연수가 초등교사에게 지원되거든요..!어학연수까지도) 내가 접한 거의 모든 분야의 지식을 일터에서 아이들에게 활용할 수도 있다는것이었어요. 직업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얕고 넓게 알아야하고, 다양한 부류의 인간들과 교류해야하기에(비록 아이들이지만^^) 졸업후 한분야에서 한 부류의 사람들만 주로 접하게되는 대부분의 일반대 졸업생들과 오히려 상반되는 좋은 점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지도를 하면서 창의력이 필요한 부분도 많고,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본성에 대해 깊이 탐구할 동기와 기회도 생기구요. 교대 다니시면서 일반대의 수업 선택권과 캠퍼스 생활이 때론 더 빛나보이고 부러워보일수있겠지만.. 인생은 대학 생활이 다가 아님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후에는 상황이 그들과 180도 바뀌어요. (오히려 학창시절 스펙과 졸업후 배움의 정도에 비해 봉급이 적은 편이다, 다양한 학부모들과 아이들을 접하면서 인류애(?)가 잠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는 단점 등.. 다른 단점들이 더 눈에 보이실거에요..!) 저도 약사와 교사를 고민하다 얼떨결에 교대를 온 1인이고, 교대생활 정말 답답하게 생각했었고.. 임용 후엔 약사의 수입과 우리 수입을 비교하며 후회하던 때도 있었지만.. 7년차인 지금은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직업을 갖고 일하다 눈감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자주 느낀답니다. (비교로 행복을 얻으면 안되지만.. 일터에서 이렇게 이쁜 것들만 보고 이만한 보람을 느낄수있는 직업..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ㅜㅜ) 그리고 젊을땐 봉급이 적지만, 50대 60대 할머니가 되어서도 500만원대 월급을 꼬박꼬박 타며 어디가서 무시당하지않고 존경받을수있는 직업..거의 우리직업밖에 없을거같구요.. 죽을때까지 받는 연금은 아무리 줄어든다해도 20~30억대 건물을 임대업으로 돌려서 얻는 수익과 맞먹는답니다.(요즘 종부세, 재산세 소득세 등 모든 세금이 엄청 폭등했으니까요. 앞으로점점 더 그럴것이고..) 교대생 후배분들. 화이팅입니다..!!!! 이왕 한 선택이라면 충분히 인생 걸어볼만한 좋은 직업이에요. 어른들이 교사~교사 하는덴 이유가 있답니다.. 힘든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여태껏 늘 그래왔던 것처럼, 여러분들은 잘 해나갈수있을 것입니다. ^^♡
@@이명선-m7s학부모를 컨트롤할 수 있다고 전제하는 것부터 현실을 모르는 사람같음. 학부모들 중 늘 소수의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 비상식적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교사가 아니라 제대로 된 사회의 법과 제도임. 그 법과 제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니 특정 소수 학부모들이 맘대로 활개치고 있는 것이고. 상식적으로 대해서 컨트롤 될 정도의 학부모이면 애초에 문제도 일으키지 않음.
맞아요... 허수가 없는 시험입니다 ㅡㅡ 예를들어 공무원과 비교를 한다면 공무원은 경쟁률이 10:1 정도 나와요 지방기준?? 그러나 대부분 허수에요 시험 신청한 사람이 100명이라고 하면 50명은 시험장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시험을 실제로 응시한 50명중 25명 정도는 영어 40을 넘지 못해서 과락 입니다. 전국 통계 입니다 ( 공무원 영어 난이도라면 고2 모의고사 수준 ) 그리고 다른 공무원 과목은 단순 암기라 6개월만 바짝 하면 합격점수 나오는?? 4지선다형이고..... 그런데도 그것도 어려워 합니다. 즉 허수가 많아요 ! 그런데 교대는 어떻죠?? 솔직히 서울교대 제외하면 수능영어 기본 2는 필요할거고 국어 수학 탐구도 2는 나와야 하잖아요. 그렇다 보니 들어오는 애들이 다 수준급이고 만만하지 않죠.... 제 주변 교대생 보면 영어 1~2는 기본 나오고 다른 과목들도 다 잘해요.... 저런 애들끼리 경쟁이라... 숨막힙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나요? 저는 아무런 생각 없이 점수에 맞춰, 4년제 무역 학과를 94년도에 입학하여, 그런 저런 학교 생활을 하며, 학점 3.8에 토익 점수 820점을 가지고, 2002년에 졸업하고, 30여개의 회사에 지옥 같은 취업 문을 두드렸으나....결국, 초봉 2400에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2013년에 구조조정 당해, 지금까지 많은 소규모 회사를 전전하며, 코로나 시기 때, 소규모 회사의 파산으로, 지금은 배달일 하며,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교대나 사범대 가서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들 보면 많이 부럽습니다. 특히, 부부 교사로 지금은 편하게 살고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럽습니다. 어릴 때는 남자가 선생이 뭐냐? 며 놀리기도 했으나, 정말 학교 밖은 지옥입니다. 63세 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교육 연금 죽을 때까지 받는 것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생각했는데......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본 재수생입니다 ! 저는 초등교사를 되게 오래 꿈꿨었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차츰차츰 사범대로 꿈을 낮추다가 재수생활 끝에 생각보다 좋은 점수를 받게되서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ㅜㅜ 서울교대랑 이대? 서강대? 중에 고민중인데 이 두 성격의 대학때문에 부모님 두분이서 엄청 싸우세요 ㅜㅜ 저는 그 가운데서 갈피를 못잡겠구요... 다른 학교는 취직이 너무 어려워서 고민이긴한데 이 나이에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는개ㅜ너무 가혹한것같아요.. 수능 끝나니 더 큰게 기다리네요 ㅜㅜ 그래도 교대에 대한 정보 진짜 진솔하게 알아사서 너무 기쁩니다. 주변에 교대생이 없어서욬ㅋㅋㅋㅋ 너무 감사해요😊
내가 초등교사가 되고 싶은 이유..? 1. 공부가 좋아서 2. 가르치는게 좋아서 3. 아이들이 좋아서 4. 공부의 흥미가 점점 더 커져서 5. 바꾸지 않을 나와 어울리는 꿈을 찾았기 때문에 6. '선생님'이란것이 존경스러워서 음.. 초6인데 이정도면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용.. 부족하다면 더 생각해 볼게여 그리고 영상을 통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어욧:3
@@밥쥐-x7f 수빈 수아 보호자 입니다. 님의 의견을 아무리 존중한다 해도... 님이 다른 사람의 꿈과 희망마저 무시할 만큼의 경험과 지식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게 인간의 기본 욕망중 하나 입니다. 그런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건 절대 옳지 못합니다. 밥쥐님의 희망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꿈과 희망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겠죠?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밥쥐님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타인의 희망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 고2 학생입니다! 교대 입시 설명회도 가보고 진로 상담도 여러 번 해봤지만 관련 정보를 많이 얻는다는 느낌이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이 영상 덕분에 제 진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ngirl06-b8q 그래도 일반대 나와서 취직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길이죠 뼈빠지게 공부해서 명문대 나와놓고 놀고 먹는 사람이 태반이고 토익 토플 자격증 봉사 등등 10대도 다 바쳐놓고 20대도 못 놀고 스펙 쌓느라 다 끝나고 운 좋아 대기업 들어가봤자 상사 스트레스에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그 부담감과 야근 업무에 지칠걸요??그거에 비하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에서는 자신의 취미 생활 즐기면서 20대 여유롭게 보내고 임용 치고 교사 되어서 워라밸 챙기면서 존중받으면서 사는 게 진짜 제일 베스트라 생각. 임용이 아무리 낮아져봤자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이던가 투교사를 배치하던가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사는 계속 채용할거예요 공무원인데 너무 어려워지면 난리나죠 전교 1~2등 했던 사람들이 교사만 보고 가는 길인데.
임용, 작년에 저랑 같은 시기에 준비하샸던 선생님이시네요. 아.. 임용.. 임용.. 참 힘들었던 거 같아요 작년은.. 그냥 이게 되지 않았을 때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절박감에 스스로 채찍질을 하던 그 당시가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 임용 너무 힘들었었네요.. 심지어 1차도 어떻게 공부해왔는데, 교대까지 그래도 어떻게 입학한 건데, 결국 1배수 안에는 못 들어서 2차 스터디 나가면서도 아침마다 피폐해진 모습으로 어떻게든 참았던 그 당시에 어떻게 버틴 건지도 지금 생각하면 참 스스로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선생님께서 다른 길을 가시더라도, 그 끝에 평안함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길 바랄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
다른 대학 학과가도 마찬가집니다, ,적성에 안 맞아서 뛰쳐나오고, 다시 휴학하고 엔수 하는 분들이 수두룩해요. 다른 학과를 가면 뭐 다양하게 뭔가를 할수 있다는 낭만? 상상? 은 금물입니다. 적성이라는거 나이가 많아도 알수가 없는거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가진 직업에 어쩔수 없이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교대가면 당연히 선생님에 대한 특수한 목적과 전문성을 가진것이므로 그에 대한 교육을 받는것이죠. 다만 지금 시대가 선생님의 전문성에 대해 학부모들의 눈이 너무 높고, 선생님을 무시하는 학부모가 늘어나서 교육여건이 아주 안좋아진게 사실입니다, 학생 인권조례니 뭐니 하면서 , 좌파 교육감들이 만들어놓은 자유 방임 방종 등등때문에.. 지금까지 좋은 전통 교육을 무시하고 질서를 무시하는 일들이 벌어지죠. 또한 여성 권리 신장과 황금 만능주의,개인주의가 극에 달해 만연하면서 아이를 낳지도 않고, 결혼도 안하는 풍조가 벌어지고 있죠, 이런것에 가장 먼저 타격 받는 직업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것을 결국 나라가 잘 극복해 나가면 교육자, 선생님 만큼 좋은 직업이나 보람있는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대학에 지금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영상을 제가 원서 쓸때쯤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교대 오기전 여러 희망과 기대가 있었지만 막상 학교를 다녀보니.. 후회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느꼈고.. 저보다 먼저 경험하신 선배님 얘기를 들으니..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후회를 할까 혹은 다른 진로를 찾아야 하나.. 라는 걱정들이 생기네요 ㅠㅠ 선배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얘기할 수 있는 뼈가 되는 이야기를 많은 입시생들이 보고 간접적으로라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구독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ㅎㅎ
후배님이시군요...! 반가워요:) 제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니 마음이 쓰이네요ㅠㅠ 후배님이 하시는 걱정과 고민들을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아주 조금 먼저 느껴본 사람으로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경험해봐야 정확히 안다는 거에요! 저도 그동안은 마냥 '안맞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초등학교에 가서 직접 수업도 해보고, 임용을 준비하며 초등 교육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이쪽 진로가 정말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동기들 중에서도 저처럼 '교사가 내 적성에 안맞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막상 교생 실습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이 길에 확신을 가지게 된 사람들도 있어서요:) 물론, 이런 영상도 찾아볼 만큼 스스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어떤 선택을 하든 잘 되실거라 생각해요!ㅎㅎ 저도 후배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해요! 그치만 생각보다 국립대 통합이 쉽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임용 관련해서 경쟁률이 더 세질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반대도 심한 것 같아요ㅠㅠ) 그치만 정말 교대 정원은 임용 인원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해요!!ㅜㅠ
안녕하세요 저도 임용고시를 보지 않고 교대 막학기 부터 AI 부트캠프를 시작해서 AI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서 찾아보신다고 봤는데, 저도 작년에 딱 그랬어요. 죽을뻔 한 일이 있었어서 아..내가 죽기전에 뭐하고 싶지? 라고 생각해서 생각만했던 에어비앤비 호스트, 책 쓰기, 파이썬 공부 등을 다 해보다가 코딩이 너무 재밌어서 AI 를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예온님도 그렇게 생각해보시고 해보고 싶었던 것 , BUT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적어보시면 더 도움될것 같아요!
우와... AI라니 너무 멋있어요!! 저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은 다 해본 것 같은데, 꾸준히 하고 싶은? 직업으로 가져가고 싶은 일은 아직 못 찾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이것저것 계속 해보다보면 언젠가는 제가 좋아하는 걸 일로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조언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저는 고3 문과생인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친구들 가르쳐주는 것도 좋고 교육봉사 가서 초등학생 친구들 가르쳐주는 것도 재밌었지만 안정성을 가장 높이 사고 저녁에 정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비중을 차지하긴 했거든요... 농어촌 학교에 모고는 2322? 내신은 1.34 정도라서 문과 다른 학과도 학종으로는 못 쓰고 교과 최저로 뚫어야 하는데... 과연 제가 뭘 잘하는지 어느 학과를 써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직접 부딪혀보고 경험해봐야 저랑 뭐가 맞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ㅜㅜ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반가워요...! 얘기를 들어보니깐 교대를 지원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른 학과를 고민하고 있는 건가요~?? 고3이면 진짜 모든 잘 모르는게 당연해요! 저도 그랬고요🥺 만약 그동안 교사를 계속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했다면, (그리고 학종도 이미 교대로 맞춰졌다면) 교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아요! 그렇지만 혹시 다른 길을 찾아보고 싶거나 대학생 때 다른 길들도 궁금하다는 마음이 더 크다면 사범대를 가는 것도 추천해요:) 교대보다 복수전공이나 편입 등등 다양한 길이 있긴 하거든요! 사실 저도 입시에 관해서는 많이 아는 건 아니라서 섣불리 조언해주기가 어렵네요🥺🥺 그치만, 결국 어떤 선택이든 다 의미가 있을거고 아마 모든 경험은 어떤 방향으로든 dm님께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부딪혀보고 경험해봐야 진짜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상상이나 생각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으니깐요ㅎㅎ
고1이고 꼭 교대를 원해서 이기보다는 그냥 진심으로 하고 싶은게 아직 없고 교육도 나쁘지 않아서 교대를 희망하고있어요. 교대는 학종이 대부분이라 1학기 활동이랑 생기부는 교육으로 열심히 채웠어요. 근데 저 대학가서 정말 다양한 활동 도 많이 하고싶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싶은데 예온님 얘기 들어보니까 거의 정반대.. 네요..? 교대는 배우는게 정말 초등교육에 맞춰져서 현타 올 정도의 수준일때도 있고 .. 자기계발도 어렵다는 분도 있다는데 정말 그런가요??ㅠㅠ 아직 1학년 1학기 지났는데 진로를 다시 생각해봐도 되겠죠..?
안녕하세요 소정님! 소정님이 어떤 이유로 고민하고 계신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교대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한정적이긴 하지만, 학교 외의 다양한 대외활동이나 동아리들도 존재하니깐요! 학교에서 다양한 걸 못하는 아쉬움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외부에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교대를 가는 이유가 '하고 싶은게 없어서' 라면 한 번 다시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생기부를 변경한다고 해도 그 이유와 목적이 명확하다면 추후에 지원하는 학교도 충분히 이해할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고민해보고,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교대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제 꿈이 교사가 되는 것이고 누군가에게 고마운 기억을 남겨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 교대진학을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안정성을 원하는 마음 때문이기도 한데, 안정성이나 좁아지는 입용 등의 측면에서 봤을 때 긍정적인 점이나 현실적인 점이 더 있을까요??
오와...형석님은 너무 좋은 교사가 될 것 같아요!☺️ 안정성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사실 공무원만큼 안정적인 직업도 없죠:) 그리고 임용이 아무리 어려워져도 간절한 사람은 결국 되게 되더라구요! (+교사라는 직업과 교육에 대한 자기 생각이 있는 친구들은 결국 임용 공부의 큰 틀을 이해하기 때문에 다들 합격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정말 꿈이 교사라면 교대 가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아마 입결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 교대에 들어가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긍적적인 희망을 가져본다면, 앞으로 한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는 정책이 전지역으로 확산되어 진행된다면 아마 교사를 뽑는 인원 수 자체가 늘어나서 임용이 쉬워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치만 제가 미래를 함부로 예측하기에는 어려워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교사가 꿈이라면 교대에 가는 건 좋은 선택일거란거! 그리고 간절히 원한다면 아무리 임용이 어려워져도 할 수 있을거란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예비고1이고, 어렸을때부터 초등교사가 꿈이라서 여태껏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교대입니다. 주변애들이 다 넌 초등교사가 진짜 어울린다라는 소리도 듣고 생활을 했구요.. 전 교대에 들어가게 된다면 여러가지 교육에 관한 프로젝트도 많이 들어보고 싶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만 두려운게 임용고시고, 그것 또한 감수하고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계속 교대를 목표로 해서 가는게 현명한걸까요??
담임쌤이랑 상담하면서 수시 원서 고민이 깊어진 고3입니다. 생기부는 사범대 계열로 맞춰져 있는데, 교대도 써볼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 좋아서 선생님이 되고 싶어졌는데, 이 직업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지 않은 것 같아서 막상 원서 쓸 시간이 되니까 참 어렵네요.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제게 잘 맞을 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그래도 영상 덕분에 교대에 대해 많이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아구ㅜㅜ 아직 너무 어려요!!! 그리고 공부는 이제부터 시작해도 정말 충분히 빨라요!! 너무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말구 천천히 하나하나 계획한대로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꼭 원하는 성적이 나오는 날이 올거에요. 게다가 교사가 꿈이라면 더더욱 열심히 공부할 동기부여도 충분하구요! 너무 일찍부터 스스로의 가능성을 단정짓지 말고, 고3까지 한 번 해봅시다! 제가 응원하고 있을게요🤍 파이팅!!
교사가 진짜진짜 안맞는다는걸 임용 치고 알아버렸네용 😁 내일이면 최종발표나오는데 교사도 안하고싶고 떨어지고 싶지도 않구 ,,, 그러네욤
정말 맞는 말씀 같아요,, 대학원 다니면서 학부생분들 많이 보게 되는데, 오직 임용 시험에만 맞춰져 있고 다른 경험을 할 기회도 없고,, 그렇다고 학교가 그렇게 보호해 주는 느낌도 없고.. 정말 사명감과 희생이 있어가 가능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맞아요 진짜..저도 예체능 사범계열 출신인데 정말 시야가 너무 좁아서 답답했습니다.. 임고 준비할때 너무 힘들었어요. 예체능 진로가 힘들고 불안정하다 보니 타협하고 들어왔지만 정말 깊이가 하나도 없는 활동만 하다보니 현타가 오더라구요..ㅎㅎ..임고 2년 준비하고..기간제하다가 디자인을 배우러 저도 다시 새 출발을 합니다..ㅎ. 무지무지 떨리네요. 사범대 나온거 저도 후회는 안해요. 다행이 교사라는 직업이 임용고시에 나이를 안따지니까 안전 플랜으로 둘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죠. 이제 저는 떠납니다! 예온님도 멋진 도전해보시길!!
진짜 멋있으셔요!! 저도 서영님처럼 가고자 하는 길에 있어 도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아마 임용을 준비했던 2년도 분명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을거에요. 모든 일은 결국 나에게 다 의미있는 경험으로 돌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디자인 쪽으로도 분명 잘 하실 것 같아요! 넘넘 응원해요~~!! 저도 서영님처럼 꼭 제가 원하는 길을 찾아 도전해볼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교대를 갔다고 하면 다들 대단하다,미래가 짱짱하네,편하게 살겠다,라는 말들을 들으면 좀 쓸쓸해지더라고요 교사가 될려고 준비 중이니깐 좀 더 차분해져라,겸손하게 살아라 이런 말들을 듣기 시작하면서부터 내 인생에서 제가 아닌 학생들만을 위한 인생을 준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해서 전 잠시 멈췄던 것 같아요 나를 위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 좀 더 어린애처럼 놀았던 시기도 있었어요 ㅎㅎ 우리 좀만 더 힘내요!! 예온님 영상보면서 항상 위로 받고 힘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교대라고 하면 다들 '나중에 시집 잘 가겠네~'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그런 기분을 느꼈던 것 같아요. 나는 그런 소리 들으려고 이 학교를 간건 아니였는데 하구요...ㅠㅠ
댕댕님이 들으셨던 이야기를 제가 들었어도 같은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우리 모두 파이팅!!🤍
오히려 이런걸 보니까 더 교대를 가고싶네요.. 공대 2년 다녀보니 대외활동 전혀 하기싫고 취업준비할생각도 무섭고.. 임용고사 경쟁률이 실경쟁률이라 무섭다하지만 일단 교대는 들어가는게 더 힘들뿐이지
중등,고등임용에 비하면 확실히 메리트가 아닐까싶네요
보면서 너무 공감 갔어요 .. 저는 단한번도 초등학교교사를 꿈 꿔본적 없고 그냥 안정성,주변인식에 맞춰서 성적따라 교대를 온 케이스라 많이 답답하고 평생 이 직업을 할 수 있을까 너무 고민되었어요 .. 이제야 하고싶은 일이 막 생겨나고 있어서 저도 임용을 포기하고 졸업후 다른 일을 도전해보려해요!! 😢 일반대학 친구들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주위에 교사외에 다른 일을 하려는 친구들도 없지만 그래도 교대를 온 것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ㅎㅎ😅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용기를 얻었어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교대16학번인데 최근에 교대임용상황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교대를 괜히 갔나 후회되네요ㅜㅜ다른진로로 나아가기도 힘들고 임용티오에 따라서 의자뺏기하는 시험인데 시험에서 낙방하면 계속 전 꿈을 이룰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것 같아서 뭔가 슬프기도하고...(임용불합격자의 넉두리였어요ㅠㅠ) 여튼 저도 제 자식이 교대간다고해도 안보낼듯요ㅜㅜ교대갈 성적으로 다른 진로를 선택했다면 그럭저럭 어떻게 살아갔을텐데 하..ㅎㅎ 예온님 첫 댓글을 너무 우울하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제 대신이라도 예온님만의 인생 한껏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넘 부러워요!! 파이팅!
아구ㅜㅜ 저도 그 심정이 뭔지 너무 잘 알아서 참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ㅠㅠㅜ 저도 임용 준비할 때 티오에 따라서 합격여부가 정해지는 느낌이라 엄청 불안했었거든요...ㅠㅠ
저희가 교대에 입학하기 전만 해도 초등 임용은 정말 쉬웠다고 하는데... 한순간에 엄청 변한 느낌이에요🥺
그치만 언젠가는 분명 붙으실거에요!! 임용은 한 번 시험을 본 사람한테 훨씬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교사로서의 길을 가든, 다른 길을 선택하시든
그 모든 선택을 응원할게요! 또빙님도 파이팅입니다~~!🥺🌟
사수중이신건가요ㅠㅠ 저도 16학번인데 올해 삼수해서 합격했어요 힘내요
임용고시 없던시절 교대 다녔는데 그때가 천국이었네요 그때는 교대 교육과정 이수 하면 성적순으로 전원 발령 내어 주었어요 진짜 임용걱정 없이 다양한 할동 경험 했어요
우와... 과거에는 그랬군요...!🤭
제가 이걸 4년 전에 봤었다면 교대 안왔을텐데,, 결국 올해 임용까지 봤네요..
안녕하세요. 삼수 끝에 이번에 시험 붙은 16학번입니다. 시험 3번 보다보니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구나를 체감합니다. 제가 1학년일때 13~14 선배들은 충남,전남 같은 지역 쉽게 갔었지만 딱 저희때부터 그런 지역들도 안전한 지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17 18로 갈수록 애들도 공부 많이하고요.. 20~21쯔음에는 산술적으로 경쟁률 2.5~3.0이 된다고 합니다. 교대는 특수목적대학인만큼 들어온 이상 진로가 거의 정해져 있는데 임용고사 제도로 인해 재수,삼수,백수들이 많아지면서 목적성이 흐릿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게 현실인것을ㅠ.. 지금 교대 생각하시는분은 23,24학번이 되실탠데 '교대'란 타이틀에 끌리지 마세요. 확신할 순 없지만 문이 거의 닫혀가는 것 같습니다. 임용 및 공무원시험은 붙으면 좋지만 떨어지면 하등 쓰잘때기 없습니다. 특히 초등임용은 운빨의 영역이 더 많습니다(특히2차시험) 만약 그럼에도 교대에 정말 가고싶으신 분이라면 자신의 운을 믿고 초수때 붙으리라 생각하시는 분 or 기간제 병행하면서 될때까지 계속 시험볼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너무 무섭게 말했네요.. 그럼에도 초등교사가 '진심으로' 꿈이다 하시는 분은 교대 지원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월급 따박따박, 워라벨 낫배드, 방학쉬고 사회에서 조금 인정해준다 이런거 보고 교대 들어온다면 힘드실 겁니다... 화이팅이에요
공감되는 말들을 많이 남겨주신 것 같아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ㅜㅜ
음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 같아요. 저도 예온님처럼 올해 교대를 졸업했고, 다행히도 합격하여 발령 대기중입니다. 하지만 합격후에도 여전히 방황 중이에요.
사실 저도 예온님과 똑같은 이유들로 교대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유로 저는 방황했는데 그건 교사라는 직업을 사랑하지도 잘해내지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남들 시선에 맞춰 도망치다시피 들어온 대학에서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교사란 직업에 확신에 가득찬 동기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때론 부럽기도 했구요.
저는 아직도 확신이 없어요. 이 길이 맞는 건지 직업을 너무 이르게 결정한 건 아닌지. 전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거든요. 쉼이란 건 허락되지 않았으니까. 빌어먹을 남들 시선 때문에 말이죠. 이제와 달리기를 끝내니 주위에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래서 저도 예온님처럼 다시 시작해볼까해요.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새로운 거 다 해볼거에요. 이제는 진짜 제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p.s. 예온님 정말 멋지세요. 전 겁쟁이라 그럴 용기도 없었네요. 우리 마음껏 방황해요. 이런 방황이, 많은 경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해주신 모든 말이 정말 너무너무 공감가요ㅠㅠ
그 마음이 어떤 기분일지도 너무 알 것 같고요...!
저도 만약 중간에 임용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같은 상황, 같은 기분이었을 것 같아요.
아직도 충분히 늦지 않았고, 어떻게 보면 s.y 님은 저보다 더 불안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고민할 수 있는 기회에 놓여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말씀하신 것 처럼 충분히 방황해도 돼요:)
우리는 아직 너무 어리고, 남들의 시선만 바라보고 살기에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치만 그동안 달려오신 그 모든 길은 결코 의미없지 않았을거에요! 아마 앞으로 s.y 님의 고민들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 줄 경험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가졌던 그 용기 나눠드리겠습니다!!ㅎㅎ
s.y 님이 꼭 스스로가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을게요!!🥺🤍
저는 교사가 되고 싶어서 교대에 온 사람의 시선도 남겨보려고 해요 ㅎㅎ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교대에 오는거 완전 환영입니다! 단, 예온님 말대루 안정성만 바라보고 오기엔 시대가 변한 것 같아요…
교대가 특수목적대학교인만큼 당연히 교사를 키우는 커리큘럼으로 짜져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외의 다른 진로를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대외활동이 적어지고, 교사가 꿈이 아닌 사람들은 교대에서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ㅜㅜ
저는 교사가 꿈인데도 교대 커리큘럼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겠지만, 생각보다 현장의 이야기들이 무섭기도 했고 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력감이 든 적도 있구요. 입학하기 전에도, 입학한 이후에도, 실습 때에도 끊임없이 고민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고민하고 현직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저는 제 나름의 슬럼프를 벗어났었거든요!!
제가 무슨말을 하고 싶었던건지 모르겠지만…ㅎㅎ 교사가 꿈인지 아닌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진로 문제는 끊임없는 고민을 수반하는 주제인 것 같아요…🥲
진짜 넘 공감합니다🥺ㅠㅠㅜ
교사가 되고 싶어서 교대에 들어본 분들고 교대 수업에 있어서 회의감을 느낄 때가 많으니깐요...
물론 모든 수업이 다 의미 없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분명 얻어갈 것들이 많은 수업들도 많았구용ㅎㅎ
그치만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거란거~~! 언니 말에 200프로 공감하고 갑니당🤍 교사의 길을 가는 분도,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려 하시는 분도, 결국 스스로와의 대화와 진로 관련 고민들을 충분히 해봐야하는 것 같아요:)
좋은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아💛
온니 짱!!❣️
대학생 시절 4년동안은 특수목적 소형 대학이니만큼 활동무대가 좁은건 사실이지만.. 임고를 치고 교사를 하면서 느낀건 오히려!!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접할 기회가 다른 직업에 비해 많고(인문,영어,언어,역사,과학,미술,음악,심리...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연수가 초등교사에게 지원되거든요..!어학연수까지도) 내가 접한 거의 모든 분야의 지식을 일터에서 아이들에게 활용할 수도 있다는것이었어요. 직업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얕고 넓게 알아야하고, 다양한 부류의 인간들과 교류해야하기에(비록 아이들이지만^^) 졸업후 한분야에서 한 부류의 사람들만 주로 접하게되는 대부분의 일반대 졸업생들과 오히려 상반되는 좋은 점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지도를 하면서 창의력이 필요한 부분도 많고,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본성에 대해 깊이 탐구할 동기와 기회도 생기구요. 교대 다니시면서 일반대의 수업 선택권과 캠퍼스 생활이 때론 더 빛나보이고 부러워보일수있겠지만.. 인생은 대학 생활이 다가 아님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후에는 상황이 그들과 180도 바뀌어요. (오히려 학창시절 스펙과 졸업후 배움의 정도에 비해 봉급이 적은 편이다, 다양한 학부모들과 아이들을 접하면서 인류애(?)가 잠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는 단점 등.. 다른 단점들이 더 눈에 보이실거에요..!) 저도 약사와 교사를 고민하다 얼떨결에 교대를 온 1인이고, 교대생활 정말 답답하게 생각했었고.. 임용 후엔 약사의 수입과 우리 수입을 비교하며 후회하던 때도 있었지만.. 7년차인 지금은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직업을 갖고 일하다 눈감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자주 느낀답니다. (비교로 행복을 얻으면 안되지만.. 일터에서 이렇게 이쁜 것들만 보고 이만한 보람을 느낄수있는 직업..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ㅜㅜ) 그리고 젊을땐 봉급이 적지만, 50대 60대 할머니가 되어서도 500만원대 월급을 꼬박꼬박 타며 어디가서 무시당하지않고 존경받을수있는 직업..거의 우리직업밖에 없을거같구요.. 죽을때까지 받는 연금은 아무리 줄어든다해도 20~30억대 건물을 임대업으로 돌려서 얻는 수익과 맞먹는답니다.(요즘 종부세, 재산세 소득세 등 모든 세금이 엄청 폭등했으니까요. 앞으로점점 더 그럴것이고..) 교대생 후배분들. 화이팅입니다..!!!! 이왕 한 선택이라면 충분히 인생 걸어볼만한 좋은 직업이에요. 어른들이 교사~교사 하는덴 이유가 있답니다.. 힘든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여태껏 늘 그래왔던 것처럼, 여러분들은 잘 해나갈수있을 것입니다. ^^♡
근데 교사들은 학부모가 싫은건지...무서운건지.... 단점 말할 때. 학부모 이야기가 꼭 들어가네요.
학부모 컨트롤하는 것도 교사 역량인데...그 능력이 부족한건지 본인을 되돌아보세요.
@@이명선-m7s 니 같은 애들이 진상임
전적으로 동의
@@이명선-m7s학부모를 컨트롤할 수 있다고 전제하는 것부터 현실을 모르는 사람같음. 학부모들 중 늘 소수의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 비상식적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교사가 아니라 제대로 된 사회의 법과 제도임. 그 법과 제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니 특정 소수 학부모들이 맘대로 활개치고 있는 것이고. 상식적으로 대해서 컨트롤 될 정도의 학부모이면 애초에 문제도 일으키지 않음.
맞아요... 허수가 없는 시험입니다 ㅡㅡ
예를들어 공무원과 비교를 한다면
공무원은 경쟁률이 10:1 정도 나와요 지방기준??
그러나 대부분 허수에요
시험 신청한 사람이 100명이라고 하면
50명은 시험장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시험을 실제로 응시한 50명중
25명 정도는 영어 40을 넘지 못해서 과락 입니다. 전국 통계 입니다 ( 공무원 영어 난이도라면 고2 모의고사 수준 )
그리고 다른 공무원 과목은 단순 암기라 6개월만 바짝 하면 합격점수 나오는??
4지선다형이고.....
그런데도 그것도 어려워 합니다. 즉 허수가 많아요 !
그런데 교대는 어떻죠??
솔직히 서울교대 제외하면 수능영어 기본 2는 필요할거고 국어 수학 탐구도 2는 나와야 하잖아요. 그렇다 보니 들어오는 애들이 다 수준급이고 만만하지 않죠....
제 주변 교대생 보면 영어 1~2는 기본 나오고 다른 과목들도 다 잘해요.... 저런 애들끼리 경쟁이라... 숨막힙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나요? 저는 아무런 생각 없이 점수에 맞춰, 4년제 무역 학과를 94년도에 입학하여, 그런 저런 학교 생활을 하며, 학점 3.8에 토익 점수 820점을 가지고, 2002년에 졸업하고, 30여개의 회사에 지옥 같은 취업 문을 두드렸으나....결국, 초봉 2400에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2013년에 구조조정 당해, 지금까지 많은 소규모 회사를 전전하며, 코로나 시기 때, 소규모 회사의 파산으로, 지금은 배달일 하며,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교대나 사범대 가서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들 보면 많이 부럽습니다. 특히, 부부 교사로 지금은 편하게 살고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럽습니다. 어릴 때는 남자가 선생이 뭐냐? 며 놀리기도 했으나, 정말 학교 밖은 지옥입니다. 63세 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교육 연금 죽을 때까지 받는 것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생각했는데......
방학 있는거 말곤 하나도 안부러운데
방학이 너무 크다 ㅋㅋㅋㅋㅋㅋ
방학있는 직업이 교사가 유일하니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본 재수생입니다 !
저는 초등교사를 되게 오래 꿈꿨었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차츰차츰 사범대로 꿈을 낮추다가 재수생활 끝에 생각보다 좋은 점수를 받게되서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ㅜㅜ 서울교대랑 이대? 서강대? 중에 고민중인데 이 두 성격의 대학때문에 부모님 두분이서 엄청 싸우세요 ㅜㅜ 저는 그 가운데서 갈피를 못잡겠구요... 다른 학교는 취직이 너무 어려워서 고민이긴한데 이 나이에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는개ㅜ너무 가혹한것같아요.. 수능 끝나니 더 큰게 기다리네요 ㅜㅜ 그래도 교대에 대한 정보 진짜 진솔하게 알아사서 너무 기쁩니다. 주변에 교대생이 없어서욬ㅋㅋㅋㅋ 너무 감사해요😊
내가 초등교사가 되고 싶은 이유..?
1. 공부가 좋아서
2. 가르치는게 좋아서
3. 아이들이 좋아서
4. 공부의 흥미가 점점 더 커져서
5. 바꾸지 않을 나와 어울리는 꿈을 찾았기 때문에
6. '선생님'이란것이 존경스러워서
음.. 초6인데 이정도면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용..
부족하다면 더 생각해 볼게여
그리고 영상을 통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어욧:3
오와...! 초6인데 벌써 이런 생각들을 하다니! 넘 기특하고 멋진걸요?!ㅎㅎ 제가 느끼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할게요~~!
@@밥쥐-x7f 수빈 수아 보호자 입니다.
님의 의견을 아무리 존중한다 해도...
님이 다른 사람의 꿈과 희망마저 무시할 만큼의 경험과 지식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게 인간의 기본 욕망중 하나 입니다.
그런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건 절대 옳지 못합니다.
밥쥐님의 희망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꿈과 희망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겠죠?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밥쥐님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타인의 희망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superfatherbears 댓글 지우겠습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 고2 학생입니다! 교대 입시 설명회도 가보고 진로 상담도 여러 번 해봤지만 관련 정보를 많이 얻는다는 느낌이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이 영상 덕분에 제 진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일단 경희대 소융대에 다니는 4년 전액 장학생인데, 교대 갈바엔 저희 학교나 더 좋은 인서울 대학 가세요. 저희 사촌 형이 현재 9년째 임용안되고 있어요. 교대나오고서.....
@@RMSPROP 9년째 임용이 안된다는게 진짜 인가요? 3년이면 임용 다시 쳐야한다는데
저건 당연히 개소리짘ㅋㅋㅋㅋㅋ뭔 9년이야
애들 직접보고 좋은지싫은지만 판단하면됌
가지마!!!! 절대!!!도망가
중2입니다, 오늘 선생님께서 공부를 왜 해야할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선생님을 보고서 정말 멋있는 중등교사가 되고싶어졌습니다. 교대라는 꿈을 접고 사범대를 갈 수 있었던 선택인거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재홍님의 꿈 응원할게요오~~☺️
사범대 임용이 더 어려워요
교대 가서 교사 되기보다 사대 가서 교사 되기 더 어렵단다. 현직교사
교대가 1.2까지 나올때도 있었습니다
이점수면 가성비 솔직히 안좋음 차라리 이점수면 약대갈듯
그치만 5등급에 교대면 가성비 괜찮음
이거보고 나니 너무 교대가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기업 경쟁율 몇십대 일도 살경쟁률 이예요! 초등교사 경쟁률 정도면 해볼만 하죠!
애초에 교대는 특수대학의 성격을 띠는곳인데 초등교사 될 생각으로 가는 학생들이고. 쭉 열거한것들이 교대의 단점이라고 할수 있나요?교대의 특징이죠.막상 입학하니 그런것들이 없어서 단점이다? 아무런 정보탐색도 없이 교대에 입학한 본인 실책이 더 큰것 같습니다.
교대근무인줄알고 다봤네요
이제 고등학교가게 되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하죠~~!ㅎㅎ 응원할게요!☺️
그러니까 진로시간때 자지 말았어야지
교대 희망하는 고1입니다! 전 정말 교육 오직 하나만 보고 달리고 있는데 이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은솔님의 앞날을 응원할게요:)
요즘 교대 전망 안 좋은데. 임용룰 20% 된다는데...
@@Koreangirl06-b8q 그래도 일반대 나와서 취직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길이죠
뼈빠지게 공부해서 명문대 나와놓고 놀고 먹는 사람이 태반이고 토익 토플 자격증 봉사 등등 10대도 다 바쳐놓고 20대도 못 놀고 스펙 쌓느라 다 끝나고 운 좋아 대기업 들어가봤자 상사 스트레스에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그 부담감과 야근 업무에 지칠걸요??그거에 비하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에서는 자신의 취미 생활 즐기면서 20대 여유롭게 보내고 임용 치고 교사 되어서 워라밸 챙기면서 존중받으면서 사는 게 진짜 제일 베스트라 생각.
임용이 아무리 낮아져봤자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이던가 투교사를 배치하던가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사는 계속 채용할거예요 공무원인데 너무 어려워지면 난리나죠 전교 1~2등 했던 사람들이 교사만 보고 가는 길인데.
교대 임용고시가 경쟁률이 높아 어려우면 사범대 국영수 임용고시는 행정고시급인가?ㅋㅋㅋ
임용은 지잡 사범대도 많아서 허수 절반이지
임용, 작년에 저랑 같은 시기에 준비하샸던 선생님이시네요. 아.. 임용.. 임용.. 참 힘들었던 거 같아요 작년은.. 그냥 이게 되지 않았을 때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절박감에 스스로 채찍질을 하던 그 당시가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 임용 너무 힘들었었네요.. 심지어 1차도 어떻게 공부해왔는데, 교대까지 그래도 어떻게 입학한 건데, 결국 1배수 안에는 못 들어서 2차 스터디 나가면서도 아침마다 피폐해진 모습으로 어떻게든 참았던 그 당시에 어떻게 버틴 건지도 지금 생각하면 참 스스로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선생님께서 다른 길을 가시더라도, 그 끝에 평안함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길 바랄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비록 저는 중간에 그만두긴 했지만, 그 시간동안 느꼈던 감정들이 같아서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그 시간을 견디느라 너무 고생했다고, 기특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ㅎㅎ
응원 감사해요🙏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용😊
다른 대학 학과가도 마찬가집니다, ,적성에 안 맞아서 뛰쳐나오고, 다시 휴학하고 엔수 하는 분들이 수두룩해요. 다른 학과를 가면 뭐 다양하게 뭔가를 할수 있다는 낭만? 상상? 은 금물입니다. 적성이라는거 나이가 많아도 알수가 없는거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가진 직업에 어쩔수 없이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교대가면 당연히 선생님에 대한 특수한 목적과 전문성을 가진것이므로 그에 대한 교육을 받는것이죠. 다만 지금 시대가 선생님의 전문성에 대해 학부모들의 눈이 너무 높고, 선생님을 무시하는 학부모가 늘어나서 교육여건이 아주 안좋아진게 사실입니다, 학생 인권조례니 뭐니 하면서 , 좌파 교육감들이 만들어놓은 자유 방임 방종 등등때문에.. 지금까지 좋은 전통 교육을 무시하고 질서를 무시하는 일들이 벌어지죠. 또한 여성 권리 신장과 황금 만능주의,개인주의가 극에 달해 만연하면서 아이를 낳지도 않고, 결혼도 안하는 풍조가 벌어지고 있죠, 이런것에 가장 먼저 타격 받는 직업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것을 결국 나라가 잘 극복해 나가면 교육자, 선생님 만큼 좋은 직업이나 보람있는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쭉 보며 느낀 것은, 정말 멋있다, 자기 소신이 뚜렷하다네요. 일반 대학을 다니며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지만 잘 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안녕하세요
같은 대학에 지금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영상을 제가 원서 쓸때쯤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교대 오기전 여러 희망과 기대가 있었지만 막상 학교를 다녀보니.. 후회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느꼈고..
저보다 먼저 경험하신 선배님 얘기를 들으니..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후회를 할까 혹은 다른 진로를 찾아야 하나.. 라는 걱정들이 생기네요 ㅠㅠ
선배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얘기할 수 있는 뼈가 되는 이야기를 많은 입시생들이 보고 간접적으로라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구독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ㅎㅎ
후배님이시군요...! 반가워요:)
제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니 마음이 쓰이네요ㅠㅠ
후배님이 하시는 걱정과 고민들을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아주 조금 먼저 느껴본 사람으로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경험해봐야 정확히 안다는 거에요! 저도 그동안은 마냥 '안맞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초등학교에 가서 직접 수업도 해보고, 임용을 준비하며 초등 교육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이쪽 진로가 정말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동기들 중에서도 저처럼 '교사가 내 적성에 안맞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막상 교생 실습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이 길에 확신을 가지게 된 사람들도 있어서요:)
물론, 이런 영상도 찾아볼 만큼 스스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어떤 선택을 하든 잘 되실거라 생각해요!ㅎㅎ
저도 후배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교대와 국립대통합을 해야하는게 필요하다는생각이드네요
다양한활동의기회가주어질것이고 혹시 교사의꿈이바뀌었다면 전과를 시도해볼수도있을테니까요
교대정원은 임용인원에맞게 조정되어야한다고 동감합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해요! 그치만 생각보다 국립대 통합이 쉽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임용 관련해서 경쟁률이 더 세질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반대도 심한 것 같아요ㅠㅠ)
그치만 정말 교대 정원은 임용 인원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해요!!ㅜㅠ
안녕하세요 저도 임용고시를 보지 않고 교대 막학기 부터 AI 부트캠프를 시작해서 AI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서 찾아보신다고 봤는데, 저도 작년에 딱 그랬어요. 죽을뻔 한 일이 있었어서 아..내가 죽기전에 뭐하고 싶지? 라고 생각해서 생각만했던 에어비앤비 호스트, 책 쓰기, 파이썬 공부 등을 다 해보다가 코딩이 너무 재밌어서 AI 를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예온님도 그렇게 생각해보시고 해보고 싶었던 것 , BUT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적어보시면 더 도움될것 같아요!
우와... AI라니 너무 멋있어요!!
저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은 다 해본 것 같은데, 꾸준히 하고 싶은? 직업으로 가져가고 싶은 일은 아직 못 찾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이것저것 계속 해보다보면 언젠가는 제가 좋아하는 걸 일로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조언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저는 고3 문과생인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친구들 가르쳐주는 것도 좋고 교육봉사 가서 초등학생 친구들 가르쳐주는 것도 재밌었지만 안정성을 가장 높이 사고 저녁에 정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비중을 차지하긴 했거든요... 농어촌 학교에 모고는 2322? 내신은 1.34 정도라서 문과 다른 학과도 학종으로는 못 쓰고 교과 최저로 뚫어야 하는데... 과연 제가 뭘 잘하는지 어느 학과를 써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직접 부딪혀보고 경험해봐야 저랑 뭐가 맞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ㅜㅜ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반가워요...!
얘기를 들어보니깐 교대를 지원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른 학과를 고민하고 있는 건가요~??
고3이면 진짜 모든 잘 모르는게 당연해요! 저도 그랬고요🥺
만약 그동안 교사를 계속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했다면, (그리고 학종도 이미 교대로 맞춰졌다면)
교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아요!
그렇지만 혹시 다른 길을 찾아보고 싶거나 대학생 때 다른 길들도 궁금하다는 마음이 더 크다면 사범대를 가는 것도 추천해요:)
교대보다 복수전공이나 편입 등등 다양한 길이 있긴 하거든요!
사실 저도 입시에 관해서는 많이 아는 건 아니라서 섣불리 조언해주기가 어렵네요🥺🥺
그치만, 결국 어떤 선택이든 다 의미가 있을거고
아마 모든 경험은 어떤 방향으로든 dm님께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부딪혀보고 경험해봐야 진짜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상상이나 생각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으니깐요ㅎㅎ
교대가 가고싶은 중학생인데 저는 초등교사가 꿈이여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파이팅입니다~~!☺️
저도 교대 포기했어요ㅋㅋ 지금은 일반대다닙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이대 초등학과는 종합대라 복수전공가능
음~~ 교사를 안 하실지언정 임용고시를 치뤄보시고 합격하시고 접어보셔요 어폐가 있는 말이지만~그 과정을 겪어 보시면 그때 길이 보이고 한층 성숙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수 있습니다.
고1이고 꼭 교대를 원해서 이기보다는 그냥 진심으로 하고 싶은게 아직 없고 교육도 나쁘지 않아서 교대를 희망하고있어요. 교대는 학종이 대부분이라 1학기 활동이랑 생기부는 교육으로 열심히 채웠어요. 근데 저 대학가서 정말 다양한 활동 도 많이 하고싶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싶은데 예온님 얘기 들어보니까 거의 정반대.. 네요..?
교대는 배우는게 정말 초등교육에 맞춰져서 현타 올 정도의 수준일때도 있고 .. 자기계발도 어렵다는 분도 있다는데 정말 그런가요??ㅠㅠ 아직 1학년 1학기 지났는데 진로를 다시 생각해봐도 되겠죠..?
안녕하세요 소정님!
소정님이 어떤 이유로 고민하고 계신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교대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한정적이긴 하지만, 학교 외의 다양한 대외활동이나 동아리들도 존재하니깐요! 학교에서 다양한 걸 못하는 아쉬움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외부에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교대를 가는 이유가 '하고 싶은게 없어서' 라면 한 번 다시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생기부를 변경한다고 해도 그 이유와 목적이 명확하다면 추후에 지원하는 학교도 충분히 이해할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고민해보고,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고1인데 1학년만 그런진 몰라도 미술을 안배우거든요 근데 교대에선 미술을 본다 하는데 교대 갈 수 있나요?
저도 최근 입시는 정확히 몰라서요...!ㅠㅠ
아마 입시 관련 진로 선생님께 여쭤보는게 가장 정확할 것 같아요:)
16이면 교대 빡셀때 아닌가요 설교는 한의대보다도 높던 시절 ㅜㅜ
엇 저는 18입니다...!ㅎㅎ
저도 16때는 정말 어려웠던걸로 알고 있어요🥺
교대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제 꿈이 교사가 되는 것이고 누군가에게 고마운 기억을 남겨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 교대진학을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안정성을 원하는 마음 때문이기도 한데, 안정성이나 좁아지는 입용 등의 측면에서 봤을 때 긍정적인 점이나 현실적인 점이 더 있을까요??
오와...형석님은 너무 좋은 교사가 될 것 같아요!☺️
안정성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사실 공무원만큼 안정적인 직업도 없죠:) 그리고 임용이 아무리 어려워져도 간절한 사람은 결국 되게 되더라구요! (+교사라는 직업과 교육에 대한 자기 생각이 있는 친구들은 결국 임용 공부의 큰 틀을 이해하기 때문에 다들 합격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정말 꿈이 교사라면 교대 가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아마 입결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 교대에 들어가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긍적적인 희망을 가져본다면, 앞으로 한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는 정책이 전지역으로 확산되어 진행된다면 아마 교사를 뽑는 인원 수 자체가 늘어나서 임용이 쉬워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치만 제가 미래를 함부로 예측하기에는 어려워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교사가 꿈이라면 교대에 가는 건 좋은 선택일거란거! 그리고 간절히 원한다면 아무리 임용이 어려워져도 할 수 있을거란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yeaonnee6360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봐야겠네여
안정성 때문만 이라면 그냥 일반대학 진학해서 공기업,공무원 준비하는게 나아요. 교대 진학해서 임용시험 경쟁이 점점 치열해져서 메리트가 없어요. 임용시험 실패시 다른길도 없어서 리스크도 너무큼요
좋은 말씀이네요 :)
전 초등 담임교사를 꿈꾸는 초등6학년입니다.제가 선생님을 너무좋아하기도 하고 정말 선생님 안 하면 안될것은데 좀 더 고민을 해봐야할까요?
현재 교대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3입니다 혹시 교대 임용이 4~5년뒤면 사대 임용만큼 어려워질거라는 분위기가 교대생들사이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맞아요...! 저희도 그런 이야기 많이 나눠요...ㅠㅠㅜ
그치만 미래는 예측하기 어려워서요...! 특히 임용 관련해서는 매년 정책이 바뀌는지라 제가 감히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일단 22학번은 누적된 선배들과 붙으니 7대1이 넘어가요 2차 실습에서 선배들을 당해내기힘들죠 고인물이 되가는거죠 지금 2대1 인데도 삼수생이 나오니 7대1이면 ㅋ
안녕하세요! 전 예비고1이고, 어렸을때부터 초등교사가 꿈이라서 여태껏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교대입니다. 주변애들이 다 넌 초등교사가 진짜 어울린다라는 소리도 듣고 생활을 했구요.. 전 교대에 들어가게 된다면 여러가지 교육에 관한 프로젝트도 많이 들어보고 싶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만 두려운게 임용고시고, 그것 또한 감수하고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계속 교대를 목표로 해서 가는게 현명한걸까요??
그럼요! 이런 마음으로 임용고시를 준비한다면 분명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거에요:)
넘 멋지네요...!ㅎㅎ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어느 교대 졸업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예온님 너무 예쁩니다. 화이팅^^
담임쌤이랑 상담하면서 수시 원서 고민이 깊어진 고3입니다. 생기부는 사범대 계열로 맞춰져 있는데, 교대도 써볼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 좋아서 선생님이 되고 싶어졌는데, 이 직업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지 않은 것 같아서 막상 원서 쓸 시간이 되니까 참 어렵네요.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제게 잘 맞을 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그래도 영상 덕분에 교대에 대해 많이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범대 목표로 하는데 교대도 수시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ㅜ 고1입니다.! 생기부를 사범대 쪽으로만 맞추기엔 교대도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유나님만의 선택을 응원하겠습니다☺️🤍
교대에서 그럼 경제학 가르쳐주길 바라나요?ㅋㅋㅋ 다른 분야들은 충분히 본인이 따로 배울수 있는건데. 대학교육에 환상이 있으신듯?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구독했습니다
혹시 사범대 희망하는 학생인데,, 교원대도 비슷한 맥락일까요?? 저도 아무래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교대는 좀 망설였거든요 ㅠㅠㅠ 그나마 교원대는 여러 학과가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엇구요..!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면 좋겠지만... 교원대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몰라서요..ㅠㅠ 아무래도 교원대보단 사범대가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까 싶긴 해요..! 저 말고도 다른 분들께도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겠네요:)
제가 교사가 꿈이였는데 .. 이제 고1이 됬는데 아예 노베라 수상도 모르고 그냥 노베여서 포기하고 싶고 그냥 목숨도 끊을려고 그랬어요.. 너무 어려워서 공부가..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될까요..ㅠㅠ
아구ㅜㅜ 아직 너무 어려요!!! 그리고 공부는 이제부터 시작해도 정말 충분히 빨라요!!
너무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말구 천천히 하나하나 계획한대로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꼭 원하는 성적이 나오는 날이 올거에요.
게다가 교사가 꿈이라면 더더욱 열심히 공부할 동기부여도 충분하구요! 너무 일찍부터 스스로의 가능성을 단정짓지 말고, 고3까지 한 번 해봅시다!
제가 응원하고 있을게요🤍 파이팅!!
교대 1학년인데 메디컬 가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마 대부분 다시 수능을 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기저기.. 교대 신입생중 나이 제일 많은사람은 몇살이에요..😂
음... 제가 알기론 30대 중반 까지 있어요!
정말 가끔이기도 하지만, 40대 분들도 계신걸로 알고 있어요:)
@@yeaonnee6360 30대 40대 👍
왕언니 왕오빠네요
예온 님 , 진짜진짜 너무나 예뻐요 !!!!!
교대 생각하고 찾아보던중 이 영상을 알게됐는데 더 고민해봐야할것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 많이 해보고 결정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그치만 교사가 꿈이신 분이라면 교대도 추천해요!☺️ㅎㅎ
에타에 수시로 뜨는게 대외활동인데...방학때 본인이 좀더 찾아보시지...
처음 얼굴 브이 귀엽다 ㅎㅎ
남들의 시선 메모
ㅎㅎ감사합니다~~!
이런 인재는 서울교대로 가야하는데 아쉽다
이정도 외모면 학모들한테 별 시덥지 않는 이유로 민원 들어온다에 만오천퍼센트~
어디교대다니시는데요?
교대가지마세요 아이들이 없어요
어느 교대 다니셨나용?
저는 전주교대 다녔어요!☺️
예쁘면다냐...
일반대는 다녀보셨는지….?
내가 일반대 교대 다 다녀봤는데 하고싶은 말이 뭐죠?
저도 교대 2학년 휴학중인데 진로고민 많이 하는중..
교대에 들어가면 모두가 한번씩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할게요🌟
@@yeaonnee6360
답변 고맙습니다ㅠㅠ 무슨 일을 하든 진심이어야 성공한다는걸 요새 많이 느끼네요
예온님의 꿈도 응원하겠습니다!!
저제주도에있어요
그래서 교원전문대학원이 필요한 것이죠
저교대에서전학갓습니다
앗 축하드려요(?)!ㅎㅎ
누나예뽀요
잘봤습니다
현실적이네요
딸이 지금 교대를 지원한 입장에서 너무 맘적으로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