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90년대에 미쳐사는줄 알거 같음. 순수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촌스럽지도 않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함께 하는것 아요. 그게 가요( 토토가 , 슈가맨 90년대 ) 드라마도 .. 이 때가 중2 였었는데... 저 시절에 살았다는게 개인적으로 너무나 영광임. 그나저나 우희진은 자연미인이라서 지금도 너무 이쁘시다.
이정재 보니 떠오르는데 저 때는 진브랜드가 진짜 인기였었지요 비싸서 사지는 못사고 닉스 리바이스 겟유즈드 이런 옷가게 쇼윈도를 구경하던게 생각나요 옷을 보니까 진짜 그 때만의 풋풋했던 감성이 확 떠오릅니다 뭐 한창 어릴 때고 조금은 부족해서 뭐든게 새롭고 좋아보였는지는 몰라도.. 이제 나이 드니 뭔가 막 사고 싶은 옷도 이제 별로 없고 막 신선하고 새로운 것이 없어지는 느낌? 사실 사고 싶은 것은 많은데 또 넘나 비싼 것만 눈에 보이고 ㅋㅋ 흑 슬프네요..
저 당시에 이정재가 톱배우로, 거기다가 연기까지 잘하는 배우로 50넘어서도 잘 나갈꺼라고, 손지창, 김민종은 그냥 예전 유명했던 연예인으로 애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면 다들 미친놈이라고 했을 겁니다. ㅋㅋㅋ 연기못하는 연기자의 대표격이었던 이정재가 이렇게까지 커나간건 그 노력을 진짜 인정해줘야 해요. 손지창은 애초에 본인 미래가 어둡다고 보고 사업시작한건 현명한거 같고, 김민종은 청춘 스타 느낌에다가 히트곡까지 내니 가장 잘나갔었는데 지금은 연예인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사람이니 참....세상 알수 없어 ㅋㅋㅋ
지금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미세먼지와 코로나,힘든 경제상황으로 참 힘드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은 캐롤이라도 나오면 그래도 분위기라도 나는데, 저작권 관련 문제로 거리에 음악조차 없으니 뭔가 썰렁한 느낌마저 드는게 그저 슬프더라구요. 옛날 그 감성과 순수했던 시절이 점점 사라져서 유튜브라도 예전 당시 노래 들으며 추억에 잠기는데, 오늘 따라 눈물이 나네요.
와 진짜 맞아요...저때는 학교 친구들이랑 모여서 길거리 쇼핑하고 돌아다니면 여기저기서 음악이 나오는데,특히 크리스마스에는 상가마다 캐롤도 나오고... 음악을 들으면서 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흥분되고 좋았는데 ㅠㅜㅠㅜㅠ 요즘엔 길거리 나가면 삭막하고 놀러나왔다는 기분도 안 나요...
IMF 라는 폭탄이 터지기 전까지 90년대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살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렇게 살고 있는 어른들을 보고 자라던 시절이었죠.. 그 시절이 청춘처럼 영원할 줄 알았는데.. 옛날 중국 시인이 달 빛아래 피어있는 화사한 꽃을 보고 잠들었는데, 깨고보니 꽃은 지고 눈물만 남았다더니..
저 시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차이 지금처럼 심하게 나지 않았을때라 중산층이 많이 생겨났지... 지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는중 그렇다고 노력한 사람들이 더 많이 받는 상황을 욕할수도 없는 노릇이라 참 어려운거 같음
지금이야 이정재까지 쳐줘서 호화캐스팅이라고 하지만 사실 당시에는 더블루 손지창 김민종 인기가 김수현,이민호 국내인기급으로 너무 많아서 둘이 한 드라마에 형제로 출연한다는거자체가 큰 이슈였고 막내로 이정재가 캐스팅 돼서 이정재는 무슨 빽으로 저 좋은 주연자리에 캐스팅 됐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음.(모래시계가 느낌 이후임) 잡지에 신인 이정재 소개글도 많았고. 드라마가 방영될수록 삼형제의 인기가 더욱더 치솟았고 우희진도 완전 미녀소리 들으며 인기를 누렸지 드라마가 끝날쯤엔 이정재는 응답하라때 떠오르는 박보검급, 우희진은 드림하이의 떠오르는 수지 인기처럼 됐고(이후 우희진 행보가 아쉽지만) 즉 지금와서는 김수현 이민호 드라마에 신인 박보검과 수지가 탄생한 드림팀 드라마로 기억되는거임 이본 류시원도 이땐 신인이었음
이전에도 이후에도 느낌처럼 젊은 드라마는 없었다 . 새파랗던 내 젊은날 밤하늘도 파랗게 빛나던 이시절 이해 여름은 정말 끝내줬었다 사방에 짙은녹음들이 저마다 톡쏘는 상큼한 향기를뿜어내고 온몸이 느낄수있던 시절 온통 푸른빛 젊음의 생동감이 넘치던 이때.. 아직도 내마음속에 영원히남아있다.
저시절 중딩때였는데 너무 행복했었지 내인생에서.. 요즘 애들은 저런감성을 느낄수가 없어 뭔가 순수 풋풋한 느낌 요새 애들은 느낌이 너무 영악한 느낌이랄까 그때가 그립다 뭔가 순수하고 싱그럽던 느낌 지금보면 촌스럽지만 저때는 사람들이 순수했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시절 ㅜㅜ
문화가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후반까지 절정이었죠 미국도 한국도 일본도요 지금까지도 음악 마이클 잭슨 마돈나 프린스 시대 최고로 뽑히고 영화는 다이하드 터미네이터 등등 시리즈 시작한 시대였고 일본 가요 전성기에 러브레터 같은 영화 한국도 가요 르네상스시대 드라마도 넘 다 잼있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접속등등 감성 최고였죠
이 뮤직 비디오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역사상 최고에 1위를 다투는 멋진 영상인거 같아요 당시에 연인간에 사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이었던 저조차도 보면서 설레임을 느끼는데 , 당시 20대30대였던 분들이 불같은 사랑을 나누면서 느겼던 감정들이 그대로 전해지는거 같아서 좋아요 덤으로 우희진 누님에 미친 미모에 다시 한 번 감탄합니다 초딩들 인기투표 부동에 1위가 우희진 누님이었습니다
90년대를. 살아본건. 정말행운인거같습니다ㆍ
폰이없어도. 정말 재미있게 보낼수있는. 그시절
동영상과 사진의 차이가...행님 말씀처럼 필름을 우리가 기억 되새김질을 함에...ㅎㅎㅎ
정말 행운이었슴...캬..살아본건 행운이었따...
이 시절이 그리운건 뭘까요😢
@@버블-j7m 학교 선생들한테 덜 쳐맞아서
@@bletterd327처맞았는데 뭐라냐 사랑의 매 소리 하던 시절이구만
@@안녕그대야 그쳐 모범생처럼 지내던 저도 7시 아침 자율때 창문 열었다고 뺨을 처맞던 시절임
저 감성 , 저 낭만, 저 내음, 저 추억, 그 시대의 사람간의 인정...
그 시대 살아본 본 사람들은 잊을 수가 없죠.
그립다....
내가 하고 싶은 말...잊지 말아요 우리
문장에서 그리움이 느껴지네요ㅎㅎ
그당시가 대학의 낭만 최고엿죠
청춘드라마의 정석~^^
고1 손지창 실물보고
넋이나감ㅋㅋ
2024년도에도 이거 보시는분들 손👋
👋
보고싶은데 재방 안하네요 2023년에는 봤어요
손~
손
ㅅ😂ㅅ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류시원, 우희진, 이본, 이지은...이 배우들이 다 모여있다는 것이 신기하다...역시 90년대...
화면 이 화보 였죠
이지은님은 하늘이별이되셨지만..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ㆍ 당시엔 얼굴되는 청춘들은 거의광고나 드라마로 스타가되었지ㆍ 스타가되어서 드라마에 출연하는건 요즘이야기죠
지금보면 완전 레전드의. 모임이었다 저렇게 한드라마에. 출연하는것도 어려운데.
손지창 김민종 류시원 박재훈 이정재 우희진 이본 이지은등 청춘스타들이 나왔지 94년은 손지창 김민종 류시원 장동건 김원준 차인표 이종원 구본승등 청춘스타들이 떡상했던해임
명품휘감고 나오지않아도 배우들 하나하나가 모두 빛이났던 풋풋하고 아름다운 드라마...
얼굴 뜯어고친 배우 하나 없어도 배우들 하나하나 얼굴이 모두 명품같이 빛나던 드라마
당연하죠..그당시 그들은 19~20대 초반임...
그 시절의 분위기와 색감 그리고 캐스팅이 미친 드라마..
이게 벌써 약 30년전 드라마라니..
세상에 30년전에 이걸 봤어요ㅠ😅😅
당신도 나에겐 1년전 댓글을 단 사람
서로 물고뜯고 음모꾸미는 요즘드라마랑 달리 인간의 순수함이 묻어있고 살아있습니다.
우희진님의 웃는 모습에 기절하던 드라마... 지금도 이 시대의 노래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지금도 너무 좋아요 ㅠㅠ
90년대를 살아본것만으로도 커다란 축복이었다
댓글 보니까 사람들이 영상을 보는 게 아니라 전부 자신의 그 시절을 보고 있다. 나도.그러네. 40대 😭
넘 적절한표현 이십니다
😀
나도 그러네 40 대.. 94년은 빛나던 나의 대학1학년... 남들은 X 세대라고 그랬는데...
극하게 공감입니다
표현 죽이네요
왜 사람들이 90년대에 미쳐사는줄 알거 같음. 순수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촌스럽지도 않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함께 하는것 아요. 그게 가요( 토토가 , 슈가맨 90년대 )
드라마도 .. 이 때가 중2 였었는데...
저 시절에 살았다는게 개인적으로 너무나 영광임.
그나저나 우희진은 자연미인이라서 지금도 너무 이쁘시다.
한국의 저때. 일본의 버블기 그때가 전성기
이정재 보니 떠오르는데 저 때는 진브랜드가 진짜 인기였었지요
비싸서 사지는 못사고 닉스 리바이스 겟유즈드 이런 옷가게 쇼윈도를 구경하던게 생각나요
옷을 보니까 진짜 그 때만의 풋풋했던 감성이 확 떠오릅니다
뭐 한창 어릴 때고 조금은 부족해서 뭐든게 새롭고 좋아보였는지는 몰라도..
이제 나이 드니 뭔가 막 사고 싶은 옷도 이제 별로 없고 막 신선하고 새로운 것이 없어지는 느낌?
사실 사고 싶은 것은 많은데 또 넘나 비싼 것만 눈에 보이고 ㅋㅋ 흑 슬프네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오가던세대, 매우 축복받은 세대라고 생각한다.
맞아요.넘 행복하고 포근했던 기억으로 살아요
0:59 빨간색 옷 입은 남자배우 누구인가요??
90년대 토요일 오전수업을 끝내고 하교할때 햇살 좋은 그시간때의 감성
하...
정말 최고의 표현입니다 ㅜㅜ 그립네요 토요일 오전수업끝내고 집에 갈 때 그 기쁨이란 ~
표현 지리네요
토요일 점심 안먹고 살짝 배고픈 상태로 집에와서 라면 먹는거 개꿀이였는데..
크.. 맞아요
2024년도에도 이노래 듣고 계신분 모집합니다~^^
한달에 한번이상은 들어요 ^^* 대학시절이 생각나는 향수에 젖어서........
저두 2024년에 듣고 있네요! ^^
기분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저두~ 그때~ 용기내어~ 짝사랑하던 그 오빠에게 안겨볼걸 그랬습니다. ㅋㅋㅋ
저
1994년 그 뜨겁지만 찬란했던 여름을 함께했던 노래!
그땐 사춘기 중학생이였는데...이젠 중3 아이 아빠네.........아 설렜던 그시절이여;;
이 드라마 절대 못 잊는 드라마. 풋풋하다 모든게 싱그럽고. 음악도 연기자들도. 젊음이 가장 아름답다
요즘시대20대보다낮죠 ㅎㅎ
그래요
젊음이. 가장 아름답죠
그립습니다
그때 그 시절
인터넷,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저 감성은 이제 불가능 해짐.
마자여
뭔가 자유로움이 있었음.
IMF 터지기전 90년대가 우리사회에서 최고로 낭만이 있었던 시절이였던거 같다.
저시절에 청춘을 즐겼다는 것에 너무나 영광임....
대중문화의 르네상스기도했죠
88년서울올림픽부터 상승세타고
90년중반까지 최고로 행복했던시절
물론 고성장의 그늘 문제점들이터져 삼풍백화점 성수대교붕괴등 가슴아픈사건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고 미래지향적이였었죠
@@메리제인-c6t저도 영광이 였습니다!
@@메리제인-c6t 영광이자 자부심입니다. 그시대의 패션, 음악 등등이 지금 2022년과 비교해도 전혀 촌스럽거나 뒤떨어지지 않고 심지어는 더 나은 것도 있는거 같아요. 다시 오지 못할 시절이네요 ㅠㅠ
손지창이나 김민종이 저땐 인기가 더 많았겠지만 이정재가 지금까지 이렇게 롱런하고 계속 탑일줄 누가 알았겠나... 저들의 젊은시절을 볼수있는 영상이라 너무 좋네요
이때 만종성 상대역으로 나오신
어여쁜 이지은님 그립습니다
고'이지은'님 영면하소서~😭🙆♂️🙏
저 당시에 이정재가 톱배우로, 거기다가 연기까지 잘하는 배우로 50넘어서도 잘 나갈꺼라고, 손지창, 김민종은 그냥 예전 유명했던 연예인으로 애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면 다들 미친놈이라고 했을 겁니다. ㅋㅋㅋ
연기못하는 연기자의 대표격이었던 이정재가 이렇게까지 커나간건 그 노력을 진짜 인정해줘야 해요.
손지창은 애초에 본인 미래가 어둡다고 보고 사업시작한건 현명한거 같고, 김민종은 청춘 스타 느낌에다가 히트곡까지 내니 가장 잘나갔었는데 지금은 연예인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사람이니 참....세상 알수 없어 ㅋㅋㅋ
민종이성 영화를 잘 만나야했었는데
94년도에 중딩이였는데 난 개인적으로 손지창 김민종보다 이정재가 더 뜰거 같다고 생각했음 그냥 느낌이 그랬음ㅋㅋ
@@moon2078 ㄹㅇ 이정재 연기 못했었는데 ㅋ 역시 연기는 시간이 다 해결해주네
90년대에 고등학생이였다는게 너무 행운이였다
이 때의 우희진은 역대급.... 그 이전도 그 이후도 없었다. 저 스타들 사이에서 주눅들지 않고 연기도 잘하고...
우희진 왜 나락 간 거에요?
@@8월의크리스마스-z4l나락 간적없는데요 ㅋㅋㅋㅋ
걍 시집가서 잘 사는걸로 아는데요 ㅎㅎㅎ
@@8월의크리스마스-z4l 걍 나이먹고 늙어버린거지 뭐
작은연인이였나?영화 홍보한다고 마산 중앙극장에 온적 있었는데 사인받으려고 갔더니 작고 아담한 체격에 실물이ㄷㄷㄷ그렇게 이쁜여자는 첨봤었음
@@아일랜드피버-c4s결혼 안했을 걸요
고 이지은 배우님 팬은 아니였지만
그 시절 너무 아름다웠고 개성 넘치던 모습 기억합니다
그 시대를 함께 살아왔었기에
소식을 듣고 마음이 표현하기 어렵게 아팠어요
부디 그곳에서는 슬픔 없이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인이시라니..😮 이지은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옵기를. 🙏🙏🙏
돌아가신걸 이제 알았네요ㅜㅜ
너무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좋은곳에 계시기를...
우리들의 천국, 느낌~~ ~.~ 정말 가슴을 뛰게 하는 노래들입니다~~ 우리 7080 중년들 힘내세요~ ~.~
70 80이 중년이라는게 ... 슬프네요
@@user-leeonpower저 89인데 중년하기 싫은데요??ㅠ
7080 중년 4050대들..이네요 저도요 😂
30대는 아직 중년아니니 봐줍시다 ㅋㅋ
내일은 사랑도 좋았는데ㅎㅎ요즘엔 저런 캠퍼스 청춘물이 없는거 같아서 아쉽더라고요
와 배우들 스타일 지금봐도 세련되고 너무 자연스러움. 우희진은 완전 세젤예.
우희진씨는 진짜 순정만화에 나오는 눈망울 방울방울한 그 느낌이 실사로 그대로 나온 느낌..무표정하게 먼 곳을 응시하면 우수에 찬 듯한 그런 눈빛이 느껴짐
김태희씨 처음 나왔을때 우희진씨인줄 알았어요
@@김맑음이-e3d 우희진이 더 분위기있게 생김
글로리아 입과 올리비아 핫세가 만난...그 이상의 순수함과 청초함이 있었음
90년대 진짜 풍요로운 시절. 90년대 10 20대들은 진짜 축복받은 세대. 아날로그디지털 모든걸 다 온전히 경험한 세대.
맞아요 ^^삐삐부터 시작해서 시디플레이어 다 경험해본세대 그시절 낭만이 그리워~~~~~
80년대 생들이 온전히 저시대를 보냈죠~~
세종대왕 컴퓨터 쓰신분 손
IMF도
맞아요❤❤ 그시절 너무 좋았어요
우희진 이정재 실화냐 ㅋㅋ진짜 요즘 세대 애들이랑 비교도 안되게 세련됏다 ㅎ ㄷ ㄷ
이정재는 진짜 저때도 제일 스타일리쉬해서 좋아했는데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요.. 저 헤어스타일은 지금 젊은 남자애들 스타일이랑 별 차이가 안느껴질 정도.... 정우성 옛날 영상도 보면 촌스러움이 하나도 안느껴지던데..두분은 진짜 독보적..
저때 우희진은 여학생들의 질투대상ㅎ 이정재 손지창좋아했는데 이정재는 그때 약간 미국대학생같은느낌있어서 좋아했던기억이
요즘은 성형 떡칠이라 다 똑같은 느낌. 이제 저 시대와 인재는 다시 안 나옴.
나는 왜 이때 이정재가 잘생긴지 몰랐을까..?
지금 다시 보니 이렇게 세련되게 잘 생겼는데..
그당시 나는 손지창 김민종이 잘 생겨보였는데 지금 보니 이정재가 넘사벽이네..
아ㅠ 저때의 그 풋풋하고 싱그럽고 러프한.. 본연의 자연스러움이 지금은 없다ㅠ중학생들부터가 화장하고 다니고.. 피부 뽀송 한창 예쁠 나이임에도 다들 얼굴은 하얗게 입술은 빨갛게 칠하고 다니니ㅜㅜ
젊음은 살 수가 없는것....그때는 왜 몰랐을까?
지금을 또 나중엔 그리워하고 후회할지도 모르죠
이때도 여전히 젊음이었고 청춘이었는데, 하면서
알았으면 애늙은이 ㅋㅋ
지금이라도 자기자신을 위해
살아보세요!
저 당시 비강남권 애들은 인간 대접 못 받았으니까
그래서 젊은 시절에는 그렇게 아둥바둥 갖고싶은 것도,하고싶은것도 많지만 늙은후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욕심을 버리게 되죠...
저당시 학창시절 겪은 이들은 알겠지만 저때 우희진 비쥬얼 걍 충격 그자체였다.
단지 비쥬얼만을 떠나서 분위기...말이 안나왔었지.
맞습니다👍👌
난 턱 네모네서 싫어서..
@@박진현-y9u 거울 좀 봐라 ㅋㅋㅋ
청순 그자체
엄청 신비롭고 이국적임
1990년대를 살지않은 사람들은
절대 모를 이 감성
눈물 나네요. 옛생각에...ㅠ.ㅜ
저도 1990녀대에 를 한국에서 보냈지만, 어린 아이였기 때문에 ㅎㅎㅎ 2000년대부터 한국을 떠나 지금까지 쭉 해외에서 살고 있죠.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90년대에 20대를 보내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살았기에.
역대 뭐캐스팅 얘기하는데 느낌이최고였고요 이거 못깰껄? ㅠㅠ
내청춘 돌려주세요 하
나도 90년대 감성 느껴보고 싶다ㅜㅜ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 진짜 요즘 대학생들이 이런 낭만을 가지면서 대학 다니고 있을까? 진짜 저렇게 풋풋하고 활동적이고 재밌게 대학생활하고 싶어서 대학들어가고 싶었던 사람들 많았을듯 ㅎㅎ 진짜 청춘이라는 두 글자가 딱 맞는 드라마.
알바하느라 바빠요ㅠ
이 노래만 들으면 90년대 여름이 떠오른다. 유난히도 덥고.싱그러웠던 그시절 너무그립다~~
맞아요..여름의 추억... 이은혜 만화가님의 블루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여름 감성....
하아,,,블루 ㅜㅜ 그 감성
ㅎㅎ 저두요
ㅈㄹ하네 ㅋㅋㅋㅋ여름은 항상 더웠다 감성팔이 하네
요즘 세대 버전으로 다시 제작한다해도 어떤 배우를 데려다놔도 저때 저 느낌 저 감성은 절대 불가능. 저 시절에 저 감성 빠져본 1인이라는것에 감사할뿐.
저당시는 정말 하늘이 내린 비쥬얼들만 스타가 되는 시절..
지금은 의느님의 시대~
정말 외모들이 굉장하네요
그래서 다들 개성있고 싱그럽죠
팩트 날리시네 ㅋ
옛날 연예인들이 진정한 연예인.
외모도 끼도 예술적능력도
영부인도..
진짜 90년대에는 정말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들이 나온 시기인데 거기다 드라마 오스트까지도 레전드 노래들이 너무 많다...
나의 10대 시절.. 90년대.. 를 같이 보냈다는게 너무도 뿌듯하고 뭉클하다..
40 이 지난 지금에서 보니 너무나도 순수하고 개성이 뚜렷한 시대였다고 본다.
저도 고2때였는데 전성기였던듯^^칵테일사랑 노래도 생각나고...아그립네요ㅠ.ㅠ
맞아요 저두 고딩때 였내요 한창 이노래 불렀드렜죠 40이 넘고나서 느낀건 세월이 너무 야속하게 흘러가서 날 나이먹게 만들은거 ㅠㅠ
아 저당시 연말 거리풍경 너무 그립다 11월부터 뭐가 연말연시의 설램이 폭발하다 12월들어가면서 크리스마스시즌 돌입
온거리가 캐럴과 설레임이 가득했는데 크리스마스 카드재료 사가지고 형 누나랑 정성스럽게 만들어 친구 친척들에게 보내고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미세먼지와 코로나,힘든 경제상황으로 참 힘드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은 캐롤이라도 나오면 그래도 분위기라도 나는데, 저작권 관련 문제로 거리에 음악조차 없으니 뭔가 썰렁한 느낌마저 드는게 그저 슬프더라구요. 옛날 그 감성과 순수했던 시절이 점점 사라져서 유튜브라도 예전 당시 노래 들으며 추억에 잠기는데, 오늘 따라 눈물이 나네요.
저때는 길보드차트 음악,삐삐시절~
와 진짜 맞아요...저때는 학교 친구들이랑 모여서 길거리 쇼핑하고 돌아다니면 여기저기서 음악이 나오는데,특히 크리스마스에는 상가마다 캐롤도 나오고... 음악을 들으면서 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흥분되고 좋았는데 ㅠㅜㅠㅜㅠ 요즘엔 길거리 나가면 삭막하고 놀러나왔다는 기분도 안 나요...
90년대 청춘 로맨스 드라마 중에 최고인듯 지금도 저 조합은 다 모이기 힘들것 같네요 모든 출연진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시절 그립습니다
질투
최고의 폭염이었던 1994년 여름.
한창 학창시절 그때 난 드라마 느낌을 봤었고
듀스 노래를 들었었고 우희진을 너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난다.
우린 저 시대의 분위기가 영원히 계속 될 줄 알았지..
나도 40대가 되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지...
@@메리제인-c6t 저도요
지금은 40중반이 ㅠ
저 드라마 끝나고 군대갔고 군대가서 엄청 쳐맞고 제설작업하고 제초작업하고 제대하니 IMF
IMF 라는 폭탄이 터지기 전까지 90년대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살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렇게 살고 있는 어른들을 보고 자라던 시절이었죠.. 그 시절이 청춘처럼 영원할 줄 알았는데.. 옛날 중국 시인이 달 빛아래 피어있는 화사한 꽃을 보고 잠들었는데, 깨고보니 꽃은 지고 눈물만 남았다더니..
저 시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차이 지금처럼 심하게 나지 않았을때라 중산층이 많이 생겨났지... 지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는중 그렇다고 노력한 사람들이 더 많이 받는 상황을 욕할수도 없는 노릇이라 참 어려운거 같음
저시절 특유의 여름냄새 잊을수없다
아~~세월이여
이노래만 들으면 그시절 청춘으로 돌아간 느낌. 모든것이 풍요롭고 행복했다. ㅠ
원래는 이정재도 같이 부르려고했는데 이정재가 고개를저어서 김민종,손지창만 불렀어요.
우희진님랑 같은아파트에 살아서 가끔 엘베에서 마주치면 너무 두근거리고, 서로 목례라도한 날은 계탄것처럼 기뻤습니다. 지금은 희진님도, 저도, 그 아파트에서 이사를 갔지만, 젊은날의 우상과 같은 동에서 지낸것만으로도 큰 행복이었습니다. 희진님, 316동, 알러뷰~
공감합니다. 참 좋은동네였어요. 일원동...
저때 대학교 새내기일때.. 세월이 이렇게 흐르다니.. 추억도 많았는데..
저때 우희진 최고 전성기였어요. 미모는 올리비아 핫세 귀싸대기 쳐바르는 수준.. 진짜 숨이 멈추는 미모였음.
이 노래 전주가 나오면 몬가 설레이는~~나의 추억의 노래~~
우희진 미모에 놀라고 이정재 잘 생긴거보고 두번 놀라고
우리집사람 아직 이정재 최애
우희진은 당대 최고 미모 여배우, 이정재는 정말 남자답고 멋있었죠..^^
당시 2020살이었죠
이정재는 고현정 보디가드역 맡았을때 인기 완전 대박이었어요. 모래시계였나?
실제로 보구 진심 놀랬던 기억이..
연기자들이 다들 내 또래나 한두살 아래 네요.
나도 저 땐 저리 아름다웠을라나...
대한민국 최절정기 부유한 그시절..
우희진은 정말 레전드였다
노노 !!!
근 5 년전 부터가 최 전성기에요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
국력은 요근래가 최고임
@@first-man0913gdp가 높을뿐이지 다들 일자리없고 집값비싸고 가난해서 죽을라하자나.. 저땐 압구정아파트 3-5천만원하던시대
@@first-man0913부유한건 지금이지만 체감적인것이 90년대 초반이죠 못살다가 잘살게 되고 다들 큰돈 보다 취업만 되도 잘산다고 느끼던 시절 다들 어려운 어린시절 보내다 경기가 풀려 첫번째 호황기였음
무슨 일본이냐 부유하긴 개ㅈ이다
5년뒤에 한강에 시체산이 쌓이는데 부유는 얼어죽을 ㅋㅋ
20살때는 20년후 40살이 된다는 그 간단한 산수를 몰랐지. ㅠㅠ
팩트 폭력배이신듯
그러게요
40+40=? 어려워요!!
요즘 40대 걍 청춘임
저당시 같은 또래가 나오던 드라마를 나이 들어서 다시 보는 기분이 참 형용할 수가 없네요..
지금이야 이정재까지 쳐줘서 호화캐스팅이라고 하지만 사실 당시에는 더블루 손지창 김민종 인기가 김수현,이민호 국내인기급으로 너무 많아서 둘이 한 드라마에 형제로 출연한다는거자체가 큰 이슈였고 막내로 이정재가 캐스팅 돼서 이정재는 무슨 빽으로 저 좋은 주연자리에 캐스팅 됐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음.(모래시계가 느낌 이후임) 잡지에 신인 이정재 소개글도 많았고. 드라마가 방영될수록 삼형제의 인기가 더욱더 치솟았고 우희진도 완전 미녀소리 들으며 인기를 누렸지 드라마가 끝날쯤엔 이정재는 응답하라때 떠오르는 박보검급, 우희진은 드림하이의 떠오르는 수지 인기처럼 됐고(이후 우희진 행보가 아쉽지만) 즉 지금와서는 김수현 이민호 드라마에 신인 박보검과 수지가 탄생한 드림팀 드라마로 기억되는거임 이본 류시원도 이땐 신인이었음
맞아용 ㅋㅋ
굉장히 핫했죠..그당시.
그치.. 그당시엔 더블루가 다 씹어먹었지... 지금 나이들어서도 멋있는 형들...
김수현 이민호 수지로는 부족합니다!
@@손나이스-i2n 맞음 대중성자체가 달랐ㅆ음 걍 저때 전국민 인기 bts급 넘사였지
지금은 절대로 나올수 없는 감성
눈물이 난다. 넘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이정재 나랑 동갑인데 와 ~정말 싱그럽다 요즘 20대는 왜 이런 자연스런 느낌이 안 날까?
저도 동갑입니다, 이시대때는 성형하는 연예인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대부분이 자연미인이라서 그래서 빛이 나지 않았나 생각하며 이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요즘20대는 이런 느낌. 안나죠
저때가 좋았는데 참고로 저 드라마보던 시기에 제가 중학생ㅋㅋ
저 때도 압구정 성형외과 줄을 섰는디여
40대가 어떻게 20대의 느낌을 압니까ㅋㅋㅋ당연히 안나죠
크리스마스 가기전에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타임머신 타고 94년도로 다시 돌아가실 분들 모집합니다ㅜㅜ
손!!!!!
94년 너무 더워요!!ㅎ
가고프다..
저요😊😊
94년도면
막 고1입학ㅋ
저요 저요 ( -_-)/ ~~~
이전에도 이후에도 느낌처럼 젊은 드라마는 없었다 . 새파랗던 내 젊은날 밤하늘도 파랗게 빛나던 이시절 이해 여름은 정말 끝내줬었다 사방에 짙은녹음들이 저마다 톡쏘는 상큼한 향기를뿜어내고 온몸이 느낄수있던 시절 온통 푸른빛 젊음의 생동감이 넘치던 이때.. 아직도 내마음속에 영원히남아있다.
내일은사랑은 별로였나요??ㄷㄷㄷㄷ
@@dukeeling9278
내일은 사랑도 이 드라마 방영 당시에
종영 얼마 안남은 상황이었죠...
전 중1이었는데 그느낌 저도 알듯해요 ㅎㅎ
커피 프린스
저때 우리나라에없어서 못봤는데도 보는순간 젊음의싱그러움에가슴이뛴다
90년대는 레전드야.
개인적으로, 한가인보다 우희진쪽이 올리비아핫세를 더 닮은거같다
청순한 눈을보면....
그쵸~ 한가인은 그냥 외모를 닮은 정도면 우희진씨한테서 올리비아 핫세의 상큼하면서도 당돌한 그 분위기가 더 느껴지는 건 있어요... 웃는모습에서는 진짜
한가인은 코가 너무 짧지. 차라리 유진이 핫세 더 닮았지
한가인이 누굴 닮아요???윗님 말대로 유진이 훨씬 닮았지..
그시대 우희진이 원탑이죠❤️
올리비아 핫세는 ses 유진 데뷔 때 모습...❤ 우희진은 독보적인...
진짜 너무설레면서 봤던 드라마 캐스팅도 완벽했고 모든장면이 cf같았음 지금봐도 세련됬네
나도 빨리 커서 대학가고 어른이 되고싶었던... 그때... 마흔이 넘어서야 어른이 된다는게 눈물나게 힘들다는걸 깨달았네요..
어른 되면 노동기계
@@김리오-h3i ㅋㅋㅋㅋ 로-동 기계 .....ㅋㅋㅋㅋㅋ
94년 대학교 1학년 시절 무더운 여름 추억의 드라마 중에 Best of Best 였습니다.
다시 돌아갈순 없지만 가슴속에 늘 추억으로 기억되는 우리의 빛나는 20대 시절 넘 그립네요.
지금보다는 물질적으로 모자란 시대였지만 정신적으로는 풍요로운 시대였다. 지금보다는 희망과 고뇌가 공존하던 다시는 오기 힘든 시대.
휴 공감 ㅠㅜㅜㅜㅜ 지금은 저런 감성을 찾을 수 없음 ㅜㅜㅜ 저때는 계절의 냄새도 확실했는데 고작 몇십년이 지났을 뿐인데 이제는 마스크없인 살 수 없고 이후에는 더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될 것 같음 ㅜㅜ 저때 감성도 공기도 그리움 ㅜㅜㅜㅜㅜㅜ
자본주의로 넘어오기전 아나로그 갬성이 남은 시대 때묻지 않은 시대 ...때로는 그리워 지는 과거
엠재앙입니다
@@aililllil 계절의 냄새라.. 저도 아주 가끔은 그런 생각하곤 했는데 성격은 다르지만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한 거 같아요
@@희동오빠 그때도 자본주의 였거든....좌파 색기인가??
한국의 올리비아 허쉬 계보가 우희진 유진 한가인 순 저때 우희진은 진짜 말이 안나오는 미모 물론 지금도 말도 못하게 미인시지만
내가 목동쪽 사는데~ 이 무렵 우희진을 목동로데오거리에서 봤는데, 지나간후 잠깐 멍하니 서 있었다 너무 이뻐서~ 화면보다 실물이 2배는 이쁨~~
감성과 순수함이 느꼈던 시절 마음따뜻해지네요! 다시 저런시절이 왔으면해요
저시절 중딩때였는데 너무 행복했었지 내인생에서.. 요즘 애들은 저런감성을 느낄수가 없어 뭔가 순수 풋풋한 느낌
요새 애들은 느낌이 너무 영악한 느낌이랄까 그때가 그립다 뭔가 순수하고 싱그럽던 느낌 지금보면 촌스럽지만 저때는 사람들이 순수했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시절 ㅜㅜ
그 시절을 살아오고 지금도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하는 인식의 주체는 같은 존재예요. ㅎ
@Chang Go 긍정적으로 보아 그렇게 문명의 이기가 발전해옴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또한 지금 이렇게 같은 공간에서 추억하며 공감할 수 있게 되었기도 하죠
다시는 돌아가지못할 시절이란말에 울컥하네요..
지존파 택시강간 온보현 온갖 비리가 쌓아올린 삼풍백화점 붕괴 다 저 시절 일인데?;
우희진 저때 진짜 여신이였음. 진째 이뻤음
도입부 멜로디와 그 화음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노래! 대학교때 혼자 버스에 앉아 듣던 이 곡은 정말 명작이다~드라마처럼!!
도입부 멜로디도 레전드인데 마지막에 나오는 재즈 음악이 더 쩔어요
어느 나라나 90년대감성이 최고인듯 한국 미국 일본 다 문화적으로 뭔가 폭발한 시기
문화가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후반까지 절정이었죠 미국도 한국도 일본도요
지금까지도 음악 마이클 잭슨 마돈나 프린스 시대 최고로 뽑히고 영화는 다이하드
터미네이터 등등 시리즈 시작한 시대였고
일본 가요 전성기에 러브레터 같은 영화
한국도 가요 르네상스시대 드라마도 넘 다 잼있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접속등등 감성 최고였죠
일본도 90년대 드라마, 가요 낭만과 감성 폭발... 그리워하는 이들 많죠
지금처럼 PC 차별금지로 꼴값떨때보다 90년대가 더좋았음
진짜 아름다운 시절의 아름다운 드라마~주인공, 배경, 음악 모두 너무 좋다
우희진... 이것이 바로 연예인이다... 성형인들 말고...
중2 사춘기일때.. 설레는 맘으로 이 청춘 드라마를 봤는뎅... 벌써 40대 중반이라니 ㅜㅜ 왜 시간은 잡을수없을까요.. 휴.
매년 보는데 너무 좋네 .한국 최고의 시절인 듯 여유롭고 희망있고
갠적으로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가 가장 좋아하는 시대상.
이 노스텔지어 자극하는 음악이나 영상만 봐도 느껴지는 저 시절 공기 냄새들 어쩔 ㅠㅠ
정치만 제외하고 대한민국 리즈 시절이죠 그립네요
니가 쳐늙어서 그럼
@@chuukim5181 이런 저급한 댓글 보니 윗글이 맞는 말이네
@@임홍순-x7k 정치를 잘했으니 리즈아님? ㅋㅋㅋ정작 민주화 세대가 정권 잡으니 아이엠에프터지고 나라 꼴아박음 ㅋㅋㅋ
@@user-vj4kv3kp1b가서 전땅끄 노래나 쳐불러라 ^.^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던 시절..지금은 온기가 느껴지지 않아..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세상이 디스토피아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든다. 편리함과 맞바꾼 자유, 물질과 맞바꾼 영혼, 돈과 맞바꾼 여유와 사랑..감성의 리셋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격하게 공감되네요
진짜 맞네요
편리와 바꾼 온기..
깊은 통찰력 입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들고 보니 90년대에 초,중,고 시절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김민종 손지창 이정재 류시원 이지은 이본등 당대 내로라하는 청춘 스타들 총출동.. ㄷㄷ 우희진은 이때 상큼한 신인 느낌이긴 했지만, 미모로는 ㅎㄷㄷ했지.. 그리고 이정재는 요즘도 너무 멋진듯.. ㄷㄷ
이 뮤직 비디오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역사상 최고에 1위를 다투는 멋진 영상인거 같아요
당시에 연인간에 사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이었던 저조차도 보면서 설레임을 느끼는데 , 당시 20대30대였던 분들이 불같은 사랑을 나누면서 느겼던 감정들이
그대로 전해지는거 같아서 좋아요 덤으로 우희진 누님에 미친 미모에 다시 한 번 감탄합니다
초딩들 인기투표 부동에 1위가 우희진 누님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초딩이었는데 드라마에서 대학생 오빠들 보면서 좋아했어....
우희진 뭔데
만화여주냐 ㄷㄷ
진짜 이쁘고 저 드라마할때 우희진이 누구랑 돼야 하느냐 친구들 파가 나뉘고 그랬는데 전 이정재였는데 아마 이정재랑 남매였나..ㅠㅠ 쇼킹
@@ehjo776 저도 그 장면보고~충격 먹어서 몇칠동안~ 멍때리면서 지냈음😮
@@ehjo776 그야말로 원조 반전급 드라마 ㅋㅋㅋ
그시절 청춘드라마. 막장도 반전도 없지만 풋풋함과 설렘이 가득했기에 정신건강에도 좋았다.
여기서 이정재가 우희진 엄청 좋아하는데 알고보니 친남매여서 포기하게 되었다는 어마어마한 막장급 반전이 있는데...?
이 당시는 출생의 비밀이 기본이였는데.
절대 잊을수없는 드라마....
이지은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었어? 우짜다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ㅠ
미용실? 하실때 방송 잠깐 나왔을때 여전히 어려보이시고 미모가 그대로시던데 안타까워요 이혼하시고
꼬맹이때 진짜로 좋아했었었는데
누가 죽였나요?
연예인들이야 저렇게 리즈시절을 되돌아 볼 자료나 있지 우리 같은 일반인은 언제가 전성기였는지도 모르고 지나간다
kim hy 띵언이네
ㅋㅋㅋㅋ
왤케 웃기죠ㅋㅋㅋ 죄송ㅋㅋㅋ
@@JTVN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괜히 슬퍼지네요
IMF를 겪기 전 세대. 정보화 혁명이 일어나기 전 세대. PC, 휴대폰으로 뭘 할 수 없는 세대. 온가족이 TV앞에 모여 사랑이 뭐길래 등을 보던 세대. 뭔가 사랑스런, 포근한 느낌이 들죠.
맞아요 ㅠㅠㅠㅠ 정말 따뜻했던 시대.. 그 시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지금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90년대가 imf 오기 전까진 짱이였어
이미 90년대면... pc로 다할수있던시대인데...ㅋㅋ
강남 강북이 확실히 나뉘던 시절
그게. 포근한거냐 아재들 늙은 감성이지
출연진 모두가 주연이네..
대한민국 문화계의 르네상스 시대였습니다.
90년대가 진짜 감성 피크시기다. ㅠㅠ 돌아가고 싶네
화장기도 없는데 저렇게 이뻤다. 진짜 천사강림이네
90년대에 학창시절과 청춘을 보낸 사람들은 굉장히 축복 받은 세대임
나 축복받은 건가요? ㅠㅜㅠㅜㅠ
인정!!
76년생으로서 진심 공감...
정확히 임프 터지기전까지 ㅠㅠㅠ 앞만 보고 달리던 대한민국에 사형선고 떨어진 그 시기 잊을수가 없음
하지만 어둠이 내리기전이 가장 밝다라고 해야하나 90년 초중반 정말 모든게 걱정없었던 시절인거 같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의 르네상스 시대. 1990~1997
으아
옛날생각난다
눈물난다
진짜😂
우희진 완전 여신.
당시 편지지에 그려져 있을법한 그림의 실사화
와 진짜 젊음이 좋군요 ☘
저당시 배우들 거의 조명빨 메이크빨 없이 저정도니 확실히 옛날 배우들이 지금 나오는 인조인간들보다 우월하다는걸 인정 할수 밖에 없네.
비교도 적당히 ㅋ 앞으로 더 심해질텐데 그냥 죽는게 답인가봄
아따 아재요 자위도 적당히 하쇼~
우리 세대는 당신 같은 아저씨를 개저씨, 씹틀딱새끼라고 부르기로 정했어요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개.저.씨 씹!틀.딱.새.끼
아직도 이노랠들으면 떨리고 당시좋아했던 여자분이 생각나네요
당시엔 너무어려서 소중한걸몰랐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슴에 남아있는
소중한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감사합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직장 넘쳐나고 공무원시험 거들떠도 안보던시대였지
음...3년후 ...imf
저 당시 교대는 반에서 중간에덜이 갔지..
이분은 10년 뒤에 2021로 돌아가고 싶다고 외치겠지ㅎ사람들은 항상 그렇더라
저당시 공부좀 하는 애들이 공무원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봤음
공부 못하거나 집안 사정 안좋은 애들이 도전한다고 하면, 그래 그거라도 해야지 이런 분위기
@@장재호-r9w 그건 아니죠
코로나때문에 난리고
물가 오르고있고
부동산폭등에 자영업자들 힘들어하고 실업률심하고
전체적으로 경제기타등등 최악인데
10년뒤 2021로 돌아가고싶다구요?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지
만약 10년뒤 21년으로
돌아가고싶은 맘이든다면요
10년뒤는 지금보다 최악이라면 그런맘이 일어나겠죠
과거 8090년대 아날로그시절보다
좋은건 하나도없어요
단하나 편리해진거 빼고는요
지금은 푼수떼기 아줌마로 가끔 나오지만 저 시절 대뷔하자마자 여신소리듣던 우희진이다.
세월이 야속하구만..나 또한TT
ㅠㅠ
아....세월이여 ㅠ.,ㅠ
ㅠㅠ..
😭😭😭
데뷔작아닙니다
아역이나 씨에프로 나오다가 성인되서 나온 첫작품이였죠 공중파에서요
우희진 심각하게 예쁘네
진짜 심각하네요
이거 문제가 보통 심각한게 아닌데..
저때 우희진 보고 동생이랑 입벌리고 쳐다봤는데....
볼때마다 쌋다
진짜 심각해요~지금도 그대로던데...
94년이 벌써 30년 전이라니.ㅜㅜ 어머니 그늘 아래 마냥 행복했던 시절! 지금은 안계신 어머니ㅜㅜ 뭔지모를 사회적 유대감이 있던 시절! 찬란했던 나의 학창시절!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우리들의 천국, 느낌, 내일은 사랑 이 드라마를 기억하는 사람은 낭만이 뭔지 순수한 감성이 어떤건지 조금 아는 부류임 ㅋㅋ
아아 가슴설레 ... 그러지 마요ㅠㅠ
카이스트도 있었죠
한개 더있음 사랑이 꽃피는 나무
우리들의 천국ㅜㅠㅜㅠ
우희진... 진짜 존예의 원조지..
근데도 아직 미혼이란게 아이러니.. 저때의 우희진씨를 원하는 남자 한 몇백만 트럭 쌓일듯 ㅎㅎ^^;;
90년대를 생각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노래 입니다.
이 시절 감성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듯하다...... 너무나도 그립구나 ㅠㅠ
이만큼 초여름 풋청춘의 느낌이 나는 드라마가 있을까 지금봐도 너무 설레고 싱그럽고 좋네요~
이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이거보고 빨리 대학생되면 자유롭게 살 수 있는건가라는 고민을 깊게 했었네요. 실제 대학갔어도 이런 분위기는 나지 않았지만.. 일단 이런 색채와 분위기가 넘 좋아서 이따금씩 보러 온답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고 저때의 감정이 살아나서 마음이 아리고 슬프고 그때가 추억이 그립네요~
나의 청춘 고딩때 손지창파 ..그때가 얼마나 아름다웠던때인지 그땐 몰랐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우희진 역대급미모 ㄷㄷ 지금봐도 레전드
왠지 토레타 한 캔 따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ㅇㅈ
노재팬
@@이강석-m2b 넌 폰도 쓰지마 피융신
매국노!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