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도 못 피하는 신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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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비상선언 #정영진 #최욱 #매불쇼
- 시네마지옥 : 전찬일X라이너X최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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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 최욱의 걱말서] 최욱이 가장 원하는 기술은 이 것!(f.서울기술연구원)](/img/1.gif)
비상선언 보고 왔습니다. 신파가 맞습니다. 앞으로 전찬일 픽은 믿고 거르겠습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중반 이후 욕 나옴. 집에 가고 싶은거 참고 꾸역꾸역 봤는데 또 욕 나옴.
라이너님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최광희 감독전을 개최한 관악구 대학동 광태소극장입니다~ 세분 실제의 모습은 정말 더 멋지시고 마음도 따뜻하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시네마지옥 더욱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최광희전 예약하고 사정이 생겨
못갔어요
봉천동 사는 지인에게 예매표 주고 영화보라고 하고 싶었는데 예약문자나 안내문자가 안 와
선물하지 못했어요
예약하면 문자서비스 부탁해요
헉! 울 동네네. 알았으면 같을텐데..,.
와 전찬일 최광희 영화좀 보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비상선언 평론하는거보고 수준 알겠네
k신파 진짜 이젠 역겨움
굵직한 완성도로 감동시켜야지
억지 상황만들어놓고 잠깐 울음포인트잡음 슬픈음악과함께.
이건 그냥 치졸한 편법일뿐이지
비상선언 보고 온 지인이 쌍욕하던데...
최광희는 무슨 정신머리를 가지고 이딴 영화가 재밌었다는거야????
라이너 빼고는 모두 거짓말 쟁이...
라이너 & 거의없다 두분 평론이 같네요 ㅎ 정확한듯~
신파를 논하기 이전에 너무 재미가없다 뻔하고 말도안되고 작위적이다
오늘 토론(?) 시네마 지옥 십점 만점에 십점.
억지 웃음 싸움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라이너의 신파혐오는 과하다 생각햇는데.....보고 나니...신파 정도가 아니 시파.....!~! 대 놓고 울어 주세요 제발 울어 주세요!!! 하는데, 역겨워 죽는 줄 알았슴.
이러지 말자. 최고의 배우들 데려 와서 신파 공장 돌리다니...
녹색 옷 입은 사람 뭐임. 다른 평론가 실명 언급하며 폄하하는 매너에 감탄이 나옴.
신파는 차치하고, 집단의 이익을 위한 소수의 희생을 숭고한 것으로 묘사하는, 사상적으로도 위험한 영화임.
라이너에 공감. 이걸 신파가 아니라고 보는 시각에 놀랄수밖에.
비상선언은 신파가 있어서 별로다 아니다 할 수준도 아닌 그냥 완성도가 부족한, 뒷심이 와르르 무너진 영화다. 신파도 잘 넣으면 신파인줄 알면서도 재밌고 감동스럽다! 진짜 1시간까진 나름 긴장감도 쫄깃하고 재밌는데 하반부 갈수록 그냥 스토리 자체가 공감이 안가고 재미가 없다. 문제는 신파가 아니다 그냥 하반부 스토리가 억지스럽고 재미가없다. 전반부는 재밌는데 후반부은 비슷한 재난영화인 감기, 연가시 보다도 재미가 없다.
헤어질 결심에 눈이 높아진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ㅈ노잼 신파라서 문제인거지
신파 자체가 문제는 아님
어디가 억지고 어디가 공감이 안가요? 어디 연가시하고 감기하고 갖다대는지? 그 인물에 감정이입하고 보면 너무 재밌는데? 라이너 평소에 믿어서 이영화 안 봤는데, 넘 후회되네요~~
동감.. 신파가 문제가 아닙니다 맛있는요리를 만들고선 곧바로 바닥에 내팽개치는., 그러니 요리 먹을 생각에 부풀어있던 나는 어처구니가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ㅎㅎ
동감합니다
팥방으로 목소리만 듣다가 얼굴을 처음 봣는데 생각햇던거보다 훈남들이시네요! 항상 일하면서 알차고 재밋게 듣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8846
비상선언 신파 맞음!! 그것도 아주 많이~
솔직히 비상선언 억지 신파 너무 심하지 않았나???진짜 보다가 헛웃음만 나온던데...나 진짜 눈물 자판기라고 불릴만큼 엔간한거엔 다 우는데 이건 진짜 울라고 만든 장면에서도 눈물 한 방울도 안남...한재림 감독한데 실망정도가 아니라 화가났다.
라이너의 신파비판 지나치다
근데
비상선언 신파는 더 지나치다
신파연출는 어떤식으로든 가장 가증스러운 영화적 기술입니다
평론가님들의 영화적 내용이나 장치들을 본인들의 지식과 생각으로 서로 싸우는거 너무 좋습니다.
이런걸 듣고 영화를 보면 확실히 영화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을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인 평론방식으로 싸우기 보단 이리 영화 자체를 가지고 씹고 싸워주시길 ㅎㅎ
라이너 의견에 완전 백퍼 동감!
오늘 수위가 정말 딱좋은거같아요ㅋㅋ감상에 대한 느낌이 서로다른것을 막 표출해내는..이게 시네마지옥이지
전쌤 오늘 이발하셨는지 말쑥하십니다^^
라이너 심리치료 들어가시는 전쌤^^
진짜 토악질이 나오는 영화를 몇시간 전에 보고 왔습니다. 진심 기분이 너무 더러울정도로 못만든 영화에요 초반 40분 정도만 보고 나와야 했어요 돈 아까워서 버티고 버티면서 봤습니다 .... 평론가의 다른 의견이 화가 날정도로 개 빡치네요
솔직히 이번에 라이너의 신파이야기는 진짜 공감함 비상선언은 진짜 특정 분기점 후 부터는 진짜 고문 수준으로 힘듬...
리얼 내가 같은 영화를 본 게 맞나 의문들었음ㅋㅋㅋ라이너 말 백프로 공감합니다
ㅇㅈ 이러케 뒷부분으로 갈수록 앉아있기 힘들정도로 공감안가는 스토린 첨이었음 개인적으로 한국형 신파 싫어하지 않는 타입인데도 힘들었음!!!
왜 힘들까요? 가만 생각해보면 인간이라면 당연히 느끼고 행동할수 밖에 없으거라는 그 진실이 작동하기때문이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새 보세요. 그것이 과장 된 것인지.
@@ironlee7964 무슨 말이에요??
@@ironlee7964 뭔소리세요? 우영우 보시면 엄마 인걸 알게된 장면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딱 한마디 햇는데 펑펑 울엇음 그장면만 수십번 돌려봣음.. 신파 안해도 충분히 전달하는 방법이 있엇을텐데...부산행도 그렇고 승리호도 그렇고 너무 과함..영화 전체 질을 떨어뜨릴 정도로
전찬일 선생님 제일 많이 쓰시는 단어 "최고" ㅋㅋ
늘 순수하신 모습에 씨네마지옥 애청합니다~♡ ^^
황혼의 사무라이. 추천해주셔서 봤습니다. 이런 감성을 느끼고 싶었나봅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식 싸구려 신파의 '재림'
제작진 여러분... 악플이란 단어 함부로 적용하지 마세요.
그 단어에는 '저 사람은 맞는데, 니들이 근거없이 욕만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나쁘군요.
최광희씨의 태도와 논리, 매너 등등에서 '비판'을 한거에요. 비판과 악플은 구분해 주세요.
저도 신파는 한국 영화의 최대의 고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평론가들이 얼마나 실력 없는지 알겠네요
진짜 제발 양심걸고 비상선언 이딴영화 좋은평가 내지 마세요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기성평론가님들 제발 그만..라이너님이 처음 말씀하시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신파는 악입니다
음... 20년전 영화보는줄...
시나리오 개판! 이런 영화에 출연진은 이병헌 송강호 전도연... 근데 송강호, 전도연 역활은 본인들이 연기하면서 낯간지러워서 닭살 돋았을듯!
별한개 줄수있는 졸작!
신파 맞음. 후반부는 정말 최악.
오늘 분위기 완전 좋네요
시네마지옥 . 오랜만에 정말 깔끔한 방송 했네요 ^*^
한산으로 위로받아여
평소 영화평을 볼때 라이너에게 무조건 공감 신파 지긋지긋한 일인
두 분의 좋은 평가와 바이럴 논란을 생각하니 아주 흥미롭네요.
라이너 형 말이 다맞음. 두명평론기는 수준떨어짐
기성 평론가들은 절대 믿으면 안되겠다.
비상선언 존나 쓰레기인데...빌런이 죽고 난 이후인 후반부는 진짜 똥망졸작임
이번 시네마지옥 참 훈훈하고 재밌고 유익하고 좋네요~~~ !!!! 최강희씨 오늘처럼 쭈욱~~~가즈아
이러니 저러니해도 영화코너 참 좋아요. 세분 격하게 사랑합니다.😍
잘봤습니다. 비상선언의 신파가 7번방이랑 다르다는 의견은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이게 신파가 아니라는 두 평론가의 평이 너무 충격이다 앞으로 두 평론가들 평 신뢰하지 못할거같음 마지막 이병헌 조종씬 나오기 30분전부터 신파 시작하는데 구역질이 나오더라 신파라도 흐름이 현실성이 있고 매끄러워야 몰입이 덜 깨지는데 이건 뭐 개억지도 그런 억지가 없음 그놈의 청와대 청원은 언제까지 못잃을거임?ㅋ
오늘 세분 케미 넘좋아요^^
전찬일 아저씨 넘 팬이에요^^
저두요🤩
저두요
진짜 보다 나오고 싶더라..이게 2022년에 만든 영화란 말인가
보다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요.ㅋ
22년도 망작중의 망작!!
미치광희는 돈 떨어지고 욕 좀 먹으면 눈치살살보고 톤다운하며 분위기맞추고
몇번 잘한다소리 나오면 갑자기 무례와 막말을 서슴치않고..
반복되는 태도 변화에 실망을 감출수 없네요.
동감입니다. 또 몇 주는 조용하다가 버릇 나올겁니다. 이젠 얼굴만 봐도 짜증,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납니다. 안 나오면 좋겠어요.
전찬일 선생님 인격이돋보이심
오늘 조조 봤는데 2시간 보고 도저히 못 참고 탈출했스비다.
자랑이다. 보다 나가는게 민폐인줄은 아느냐
@@exo10anniversary5 뭔개소리쌉소리지 민폐는 얼어죽을
@@exo10anniversary5 본인이 재미없으면 나가는거지. 넌 영화보다가 화장실 한번도 안갔냐? 말같은 소리를 해라
전찬일님과 최광희 평론가님 말씀을 들으면 또 그게 맞는 거 같고, 라이너님 말씀을 들으면 또 그게 맞는 거 같아서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신파고 말고를 떠나서 후반부는 그냥 진짜 비상이었어요 최악
영화관에서 짜증확
후반부는 신파의 파티다. 그것도 넘 연속해서 억지로 짜내는 신파의 연속…
감독 눈치나 보는 평론가는 진짜 아니다..... 영화 유투버 보다도 수준이 낮은 평론가.... 라이너 한테 문제가 있다고 몰아가는 것도 짜증나네....
절대!!!
보지마!!!
광희형은 이동진 평론가에게 자격지심 엄청 있나봄..ㅋㅋㅋ 광희형, 형이 비빌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ㅋㅋㅋ
동감
이동진 평론가부분은 진짜 경솔했음
광희형이니까 좀 봐줘ㅋㅋ 그냥 대명사니까 한번 걸고 넘어지는거야ㅋㅋ
최광희 전찬일님과 이동진님의 지식과 수준의 차이는 엄청남
이동진의 지적능력은 의심할 필요가 없지만... 이동진이 엄밀한 기준에서 "평론가"인지 의문이네요. 이동진은 "평"은 할지언정 "론"은 거의 없죠. 이동진은 영화에 별점평을 매기고, 자기의 지적능력을 바탕으로 영화를 "해설"해주는게 주로 하는 일입니다. 그 해설이 아무리 아름답고 뛰어나다고 해도 그걸 평론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나마 몇 년 전에 평론집이 나온다길래 기대를 품고 사서 읽었는데 매우 실망스러웠구요.
최광희는 솔직히 지식적으로나 영화를 평하는 세련됨으로나 이동진보다 매우 뒤떨어집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투박할지언정 최소한 평론을 시도하는 평론가라고 볼 수 있죠. 항상 아쉬운 평론이지만, 적어도 이동진처럼 "영화해설자"의 길로 빠지지 않고 "영화평론가"이려고 노력합니다.
비상선언! 희대의 명작 클레멘타인에 필적하는 명작임. 꼭 영화관 조조로 봐야함. 하루종일 세상허무함과 분노를 느낄수 있음
ㅋㅋㅋ
비상선언 선포하면 무엇보다우선이라면서 모두개무시함ㅋㅋ
분노와 허무같은 서로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니 희대의 명작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할 수 없다고는 할 수 없네요.
@@sjy1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진짜요 나만 당할수 없음
라이너에 한표...신파 맞음...다같이 착륙안하겠다고 하는데...어휴
형 방송이야 잡담이야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다 역시 최욱형
라이너님 목소리 넘 좋아요 ♡♡
살짝 허스키하면서 청아함
개인적으로 라이너가 백번천번 맞는말했다
비상선언 보면서 혼잣말로 욕하는 사람들 엄청 많았고
심지어 보다가 그냥 나가는 사람도 봤었는데.....
영화 안보신분들 단군 채널가서 감상평 보시고 와보세요
진짜로 영화를 봤다고 한다면 절대 전찬일 최광희 같은 평론이 안나옵니다
비오는 일요일 침대에 누워 황혼의 사무라이 보여 조용히 눈물흘렸네요
광희님 감사
신파도 적당히 했어야지 신파와 오글거림이 견뎌내기 힘든 수준이었다..
통화영상 나올때 진짜 뛰쳐나갈뻔… ㅠㅠ 신파도 못되는 수준이었쥬…
18:41 최욱 뭐하는건가요?
웃다가 급
단명하는 줄....
매불쇼 보험사 광고 넣어라~~
비상선언은 패스하고 헌트 보러 가야짘~~
불금쇼부터 지금까지 매불쇼는
제 삶의 유일한 재미입니다
하루 하루 삶의 시작과 마무리입니다
왜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ㅠㅠ
매불쇼를 통해 웃으며 살고는 있습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노트북을 새로 구입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대만! 에이수스 만세/6477
Ps 오늘 욱이님의 손인사에 설레임
Ps 저의 마지막 설레임 장소도 롯데월드
전찬일쌤~이렇게 유머감각이 좋은 분이셨군요!!♡
아슬아슬 할때도 있지만 역시 영화코너 최고...
나이 많은 두 양반은 80년대 90년대 영화판을 겪어서 저 정도 신파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데 이거 트렌드에 안 맞음. 근데 연세가 있어서 이해함.
냉삼의 위력인가 오늘은 훈훈한게 좋네요
후반부에 너무 뻔해서 늘어지는 느낌 전반부에선 시계를 본 적이 없는데... 후반부에서는 계속 시계봄
물론 저도 눈물은 흘렸으나... 흘리고 나서 아씨... 울었네.. 이느낌.
중요한건 관객은 외면 하고 있다는거
설리가 영웅화 영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번엔 라이너 의견이 더 와닿는다… 후반부 부터 진짜 후…
신작영화 평론할때 대부분 내가 보기 전 영화를 평론하기때문에 세분의 의견이 대립하는걸 보고 내가 영화를 보면 누구 말에 공감할까? 생각하고 보는데 영화를 보고나면..ㅋㅋ
라이너가 정말 너무너무 답답했겠다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ㅋㅋ
라이너,이동진 인정...최광희 실망
회항 할 때까지만 아주 좋고 그 이후는 아주 역겨운 영화였네요. 그 뒤는 전체주의 옹호에 역겨운 신파 투성이인데 두 평론가(?)는 뭐가 괜찮은 신파라는 건지..
영상통화 장면은 진짜 견디기 힘든 수준이었는데
오늘 너무 따뜻해서 보는내내 흐뭇 ~~♡♡♡
지금 많은 한국 관객들은 신파 알레르기 단계에 와 있습니다. 실제로는 그 성분이 아닌데도 비슷한 냄새만 맡아도 두드러기가 생기는 수준이죠. 이 영화도 신파까지는 아니지만 그 낌새를 풍겼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겁니다. 잘못은 그전에 요걸로 재미본 사람들이 했으니 억울한 부분도 있겠죠. 그렇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한국관객의 앨러지가 어느정도 치료될때 까지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겁니다.
오바네
ㅋㅋㅋ 관객수는 무시하나봐요? 선민의식좀 제발 버려요
너 라이너지?
저는 적극 공감 되는 의견이네요.
깜빡이나 키고 신파 넣어야지 시풋 코메디영화인줄 알았는데 신파 터지고,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신파 터지고, 좀비영화인줄 알았는데 신파 터지고
이건 뭐 부산 6거리도 아니고 온 사방에서 신파가 들어오는게 분위기 잡치지 않고 배기겠냐 특히 코메디에 신파넣는게 제일 악질임 뭐 하라는거냐 도대체가
7번방이나 국제시장 마냥 처음부터 대놓고 '아 행님들 제가 눈물 한번 뽑겠습니다잉' 이러고 신파 까면 그냥 아 신파영화 하나 걸리는 구나 싶지
그런 영화가 잘된다고 낄낄빠빠 못하고 아무데나 처박아넣으니 안좆같겠냐고
돈주고 볼 영화는 아님
신파는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억지감동, 눈물 쥐어짜기.. 정말 지긋지긋하고 감독과 작가들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싶어 안타까운 마음마저 든다.
얼마나 실력이 없으면 1차원적인 눈물 쥐어짜기로 감동을 주려고 할까...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촬영, 편집 기술은 늘었는데 시나리오 수준이 너무 떨어져. ㅉㅉ
영화 안봤는데,라이너가 무슨얘길 하는지 너무 알겠는 라이너 참 좋아요^^연애코너에 한번더 나왔음 좋겠다~
맞습니다. 라이너는 영화평론도 좋지만, 연애코너는 정말 최고였어요. ㅎㅎ
보고애기해
@@차니-c4e ㅎㅎ 이젠봤어
즐겨보는 코너인데 첫댓글 남깁니다. 라이너님 의갼에 공감합니다. 신파도 기분 나쁘지만 그 신파를 위해 개연성이 너무 허접해진 망작입니다. 그 결과로 재미가 없어졌구요. 두 분 평론가님들은 관객들 수준을 넘 하찮게보네요.
임시완 분량만 보고 나오면 되는 영화, 제작자들 비상선언 해야될 듯
뭔소리 하나.. 쭉~ 들은 내시간이 아깝다.. 울어라~ 감동 받아라~ 졸라 가르치는 삼류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돈이 아까운 영화였다.
그냥 송강호만 바보된 영화 전도연은 역할이 어색하던데 적당한 중견배우면 충분했다
신파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신파라는 용어를 남용해서 영화에 프레임을 씌우는 오류를 범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 논점이 흐려지고 뭐가 신파냐부터 따지게 되는 싸움이 됩니다. 이 영화의 문제점은 신파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사상과 감정을 강요한다는 점입니다. 깊이 있고 설득력있는 것이 아니라 강요로 느껴지는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겁니다.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본 대다수 관객들은 재미있는 장르 오락영화와 역대급 캐스팅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했을텐데 그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영화입니다.
신파라는 용어를 남용해서 영화에 프레임을 씌운다는게 뭔소린지...본인이 무슨 말하는지 알고 글을 적으세요 오류를 범하다니요 무슨 논리 전개하고 있었나요? 프레임,오류 등과 같은 단어를 오용하고 계시네요 표현력을 키우던지 아무도 남용하지 않았고 프레임은 어떤 프레임을 씌웠다는건지...남들 보는 곳에 글을 남기려면 최소한의 지식이나 단어의 뜻을 알고 적으세요.
@@hdino3600 뭐래. 난 알아듣겠구만 지혼자 아는척이야. 평론가야말로 그넘의 신파타령좀 그만해라.
@@PanthersGotIt ㅎ좋겠네 알아들어서
@@PanthersGotIt 언제 봤다고 반말찍찍 그런수준이니 저게 이해가 되나보네 ㅎ
영화 허드슨강의 기적은 실화바탕이며 기장이 실제로 영웅인데.... 톰행크스를 영웅화 한거라니.....심긱하네...
오늘 이 삼총사 너무 격하게 러블리했어요!!!! 격하게 아낍니다!!!!!!! 특히 사진은 러블리의 절정이었어요 ㅎㅎㅎ
영상의 메시지: 비평가로서 이동진이 손꼽히고 전찬일 최광희가 잔바리인 이유
거없도 라이너도 잔바리임 특히 거없은 잔잔바리임
광희형..
오늘처럼만 하면 얼마나좋아
영화로 이야기하자고 말꼬리 잡지말고
21:19 이거때메 라이너가 영화 만든건가 ㅋㅋㅋㅋㅋㅋ
그정도 상황에서 전화하고 울고 할 시간있을까요??
마지막 순간에 통화하고 싶지 않냐
ㅋㅋㅋㅋ 로건이 신파면 어밴저스 엔드게임도 신파 ㅋㅋㅋㅋ 신파라는게 참 한때는 새로운 파도였는데, 이제는 한국영화의 암적인 파도....
근데 오늘 신파에 대한 방법론의 호오 다루는 부분은 진짜 깔끔하고 재밌네요. 서로 반대되는 의견도 딱 이정도 선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케미라는게, 서로 각세우고 투닥대는 티키타카도 있겠지만, 띄워줬다가 떨어뜨렸다가 하는 티키타카도 있어야 재밌죠. 중간에서 욱님과 영진님이 밸런스 잡으려고 노력하시지만, 애초에 삼각구도라는게 태생적으로 불안정한지라, 한쪽이 지나치게 뾰족하면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분의 방송 외적인 케미야 청자들이 알 리도 없고, 알 바도 아닌데, 방송을 통해 광희님이 지나치게 비난받는 구도는 제작진 그 어떤분도 원하지 않으실테니까요.
앞으로도 쭉 응원합니다!! 매불쇼 만쉐!!
그알싫 청취자이신가요...^^
비상선언
끝나고 관객 여기저기
욕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