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연달아보고 너무 실망한 1인 닥터스트레인지는 너무 난해하달까 무슨 다큐같고 토르는 무슨 어린이용 영화보는줄 액션도 없고 볼것도 없고 스토리도 엉성하고 크리스찬베일이 이런 영화를 위해 고생해서 살을 뺏다는게 의아했음 둘다 지겨워서 힘들었음 마블 영화에서 무슨 사회적 의미를 찾는것도 아니고 재미가 없음 끝인거죠
러브앤썬더는 마블빠인 나조차 시계를 중간 중간 볼 정도로 졸작이였음. 진짜 톤앤매너 최악의 영화 중간중간 전혀 다른 영화를 어떻게든 기워붙혀 만든 느낌에 마지막 토르는 돌아온다 라는 문구는 오히려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 이건 그냥 나중에 디플이나 티비에 뜨면 보세요… 장담하는데 ocn 같은데서 해도 채널 돌아감
최광희 평론가님 김치통 감독상 축하 드립니다. 정영진 님의 비판이 상당히 예리 하네요. 이질감을 느꼈다면 이영화를 거의 모든 부분을 이해 한것으로 생각 됩니다. 박찬욱 감독님은 편견 없는 사랑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노력한것이므로 정영진님의 지적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하셨다면 그것을 봉합하여 소화하면 미장센이 너무나 아름답고 농도 짖은 관음적 관능적 이 영화를 더욱 가슴 깊히 감상하였을 거 같아요. 5분 너무 좋아합니다. 박찬욱 감독님의 전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해 하기 어려운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저는 산에서 탕웨이가 박해일을 껴앉는 장면이 가장 보편적으로 대중들이 알고 있는 선입견과 의심을 깨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마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있기 있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였음. 그들은 숭고하고 무결한 존재가 아니라 약점이 있었고 히어로 이지만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번민을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영화가 풀어내는건 비록 히어로의 이야기지만 현실의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시리즈였다. 하지만 최근 마블은 히어로의 이야기를 어떻게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전할까 보다는 현실의 문제를 히어로 영화에 억지로 집어넣어서 교조적인 내용으로 만들고 있고, 히어로에 집중하기 보다는 배우의 사상과, 작가와 감독의 개인적인 사상이 자꾸 영화를 뚫고 나온다. 블랙위도우, 더 마블스 감독의 발언을 보면 과연 저 인간들이 모두가 공감하는 히어로 영화를 만들 자격이 있나 생각이 든다. 그들이 영화를 망치면서 까지 넣고 싶은 이야기는 딱히 없다. 그냥 여성도 할 수 있다! 성적 다양화! 이 내용은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데 저들은 마치 그것이 진리인것 마냥 강제로 가르치려고 든다. 영화가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것은 무작정 집어넣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한다.
지난번에 깽판쳐서 방송날려먹었는데도 전찬일이랑 진행자가 따뜻하게 챙겨주고 심지어 전찬일은 기분상한 일이 있었는데도 정영진하고 연결시켜서 좋게 좋게 해결해주려고 하는데 저 인간은 지가 했던짓에 대한 반성은 커녕 전찬일님에 대한 사과 한마디도 없이 아직까지 지가 당했다고만 생각하고 지 편 안 들어줬다고 시종일관 투덜이네 그냥 인간자체가 너무 비호감이다. 평론가로서의 일천한 능력은 차치하고서라도 됨됨이 자체가 최악이다
정영진씨의 통찰력에 항상 감탄하는데… 김신영 등장에 대한 비판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박감독의 전형적인 연출을 비판하면서 코미디언 등장에 집중력이 깨졌다라는 말 자체가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코미디언이 영화에 나오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는 거 자체가 선입견 아닙니까? 연기 자체에 대한 비판이었다면 수긍했을 겁니다. 이런 발언 자체가 희극연기인들을 틀 안에 더 가둬버리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정영진 최욱 과감하게 옥수수 터세요…
마블의 세계관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관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엔드게임 이후로 멀티버스라는 세계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이해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스타1을 재밌게 한 사람이라고 반드시 스타2도 재밌게 하라는 법은 없는 거랑 비슷하죠. 이게 시간이 흘러갈수록 매니아들을 위한 영화가 되어갈 거에요.
@@Mr74marine 에휴. 답답하다. 상황1:아버지를 향해서 돌이 굴러 떨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들 : 아버지 돌 굴러가요~!!!!! 상황2: 도로 건너편에서 돌이 굴러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들: 아버지 돌 굴러 가요~. 같은 말이지만 의미가 전혀 다르지??? 마찬가지다. A: 둘이 싸운거 아니야??B:싸운게 아니고 논쟁 한거다. 사전적 의미는 같으나, A는 (서로 비판을 많이해서) 감정 상해서 싸운거 아니냐는 의미고, B는 (감정 싸움이 아니라) 냉정하게 비평가로써 영화로 논쟁한거다. 이게 비트겐슈타인의 후기 논리 철학이다.
![[팟빵] 매불쇼](http://yt3.ggpht.com/OpNws3CrM-eWCej7lfJRzTeR2tqbGxn4d_ruYvlksxVbyMYA6E5bXGMPD5pxZEqhf1uFqBb6A8s=s48-c-k-c0x00ffffff-no-rj)
![예전 [헤어질 결심] 리뷰에 못 다한 말이 있었습니다… I 2차 리뷰 (심화 편)](/img/1.gif)
시네마지옥 코너 없어지면 팟빵 찾아갑니당!!!!!
세분 못잃어요ㅠㅠ 전찬일님 상처받지 마세요ㅜㅜ
그리고 라이너님 머리 이뽀요🥰
정영진의 헤어진 결심 심층 분석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정영진의 영화 분석 코너도 넣었으면 좋겠어요.
곽도원님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매불쇼 최애 코너~♡
라이너평론가님이랑 전찬일평론가님 너무 재밌어요. 너무 웃기고 재밌음. 두 분 꼭 끝까지 계속 영화 소개 해주세요. 정말 재밌네 ㅋㅋㅋ
매불쇼 코너중에 젤 재미있고, 영화평론가 3명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코너는 여기 밖에 없는거 같아요.
무비건조 찾아서 보세요.
@@W_HAT_THE_HELL 밈이 뭔지도 모르네 ㅎ
@@W_HAT_THE_HELL 그렇게 생각하고 살어!
@@W_HAT_THE_HELL 진짜 생각좀하고살아!
0:44 배우 곽도원
26:11 나 오늘 그게 다예요~~~
26:32 뚜뤼!!!
28:12 thㅗ련
라이너 웃음소리 모아서 듣고싶어요
기분이 넘 좋고 덩달아 웃게 되네요~
맞아요, 같이 웃게 됨 으하하하하하하하
최애코너 너무좋아 매블팬입니다 ㅋㅋㅋ
저번주 영상 다시봤는데
책소개하는거 저지할때
그렇게까지 상처받으신줄 몰랐어요
미치광희최광희식 유머를 좋아해서
그냥 봤는데 괜히 미안하네요
다들 오래봐요 ㅜㅜ
라이너 머리 이뻐요~ㅎ
아 진짜 웃겨 ㅋㅋㅋ
조합이 진짜 최고다
5명이 캐릭터가 다 극과극으로 달라 ㅋ
정영진은 어떻게 모든 분야에서 통찰력이 있는거죠? 놀랍네요 !!!
맞아요.매번감탄
스포츠 빼고ㅋㅋㅋㅋㅋ
주식빼고 다 잘하는형..
정말 명쾌한 분석..정영진
세상 모든 것을 융통성 있는 잣대로 판단하는 능력이죠. 경험도 중요하고요. 배우고 높은 평가 받는 사람들 치고 저렇게 융통성 있는 사람이 없죠. 매번 볼때마다 감탄하는중…
최강희.전찬일.라이너님 세분 다 사랑해요 최고의 조합 금요일만 너무기다려져요 다음날 쉬기도하고.
헤어질 결심은
선입견에 따른 오해를 보여준다.
말, 단어가 가지는 선입견에 의한 오해.
과거 인식이 가져오는 오해.
부족한 정보에 따른 오해.
그런 오해가 풀리면서 더 마음 아파지는 영화다. 그런 의미에서 김신영도 영화 장치다.
김신영도 영화장치다에서 부랄을 탁치는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오!!!!!!!
정확한 지적~
정영진의 통찰력, 어휘력이 놀랍. 평론가들보다 더 평론 잘하고 느낀점을 말로 잘 풀어낸다.ㅋㅋ
박찬욱 영화를 볼때마다 아... 나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작위성. 통찰도사 정영진이 공감해줘서 너무 후련하다
영화는 대사 대화보다도 영상과 사운드로 승부하는 미학에 가깝습니다. 이걸 잘하는 탑 감독이 히치콕인데 히치콕 영화중에 현기증 보면(화면 전환, 색변화, 의상컬러 매치, 벽지 세트같은 배경등에 잘나타남) 특히 이런거랑 가장 잘어울리는 장르가 스릴러 서스펜스 쪽이고요. 박찬욱의 에튀듀트가 비슷한걸 알수있음. 혹시나 안보셧다면 유튜브에 vertigo sequence 치면 제목 clip 영상 보심 어느정도 감잡히실듯. 헤어질 결심 같은경우는 정교하게 이런게 가득차있음
개사이다네. 마블충들 부들부들할듯. 나도 아이어맨 좋아하고 마블영화 중 10편이상은 봤지만 킬링타임영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수십편씩 만들면서 내용은 점점 산으로 가고 유치해지고 암튼 비판받아 마땅함.
난 시네마 지옥땜에 영화에
관심이 가고 더 보게됐다
세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뚜뤼 할때 운전하다가 기절할뻔했어여. 웃겨 죽어 진짜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전 thㅗ련 할때 쓰러졌어요 ~ 죽는줄^^
마블이 영화계를 망친다는 스콜세지의 의견에 적극 공감 함. 모든걸 다 잠식해 버린 느낌;;;;
그렇게는 안 말하고 마블은 “Cinema(시네마)” 가 아니라고 했던 거 같은데… 뭐 어쨌거나 마블은 그냥 상업영화니깐
미국 영화팬들도 예전부터 마블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영진이형은 분석력이 참 좋은 듯.. 날카로움..
마블 영화 연달아보고 너무 실망한 1인
닥터스트레인지는 너무 난해하달까
무슨 다큐같고
토르는 무슨 어린이용 영화보는줄
액션도 없고 볼것도 없고 스토리도 엉성하고 크리스찬베일이 이런 영화를 위해 고생해서 살을 뺏다는게 의아했음
둘다 지겨워서 힘들었음
마블 영화에서 무슨 사회적 의미를 찾는것도 아니고 재미가 없음 끝인거죠
중1딸은 재미있다고 하네요 여주인고 죽을때 울었다고 ㅎㅎ 애들영화인가봐요^^~
아 너무 재미남 이런 토론 논쟁 이야기하면서 웃기도하고 짜증도 내고 영화코너 늘 기다리고있어요. 정영진씨 넘 멋지고 섹시하십니다. 최욱님 귀여워 센스드립대박이어요.김밥천국.오마카세 ㅎㅎㅎ매불쇼 사랑해용
진짜 세 분 케미는 끝판이에요~
시청자입장에선 세 분이 싸울때 미치게 재밌있는데 그래도 상처받지 마세요~
맘이 안좋네요~ ㅠㅠ
세 분은 매불쇼와 시청자의 보물입니당~♡
진짜 정영진 영화 코너 넣자 ㄹㅇ 개사이다네
초반 에 대한 토론이 정말 공감되네요 ㅎㅎ
'안나'
최욱때문에 5시간째 보고있네요..
보는데요.. 자꾸 누가 생각이나네요..
(이 영상과는 관련없는 말이지만 최욱님이 모든 댓글 확인하신다기에) 최근 표절 논란 관련 김태원씨께서 100분토론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못 하신 것 같은데 매불쇼에서 나머지 이야기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마블은 엔드 게임으로 다같이 은퇴하는거로 막을내렸어야 했다.그리고 시간을 더 두고 완전 다른 캐릭터 또는 다른 세계관으로 밀고 나갔어야 했다. 즉 다른 만화원작 중 괜찮은 스토리의 주인공을 찾아 영화로 만드는게 더 낫았을듯.
마블 세계관에서는 그게 불가 하옵니다. 캐릭터들이 다 따로 국밥이면 상관없는데 연관이 있다보니 어쩔 수 없습니다.
전찬일 쌤이 있어서 그나마 없는 품위(?)유지하는 시네마지옥이라고 생각함. 유튜버는 라이너 하나로 충분.
미치광희님은 🤫
최광희는 일반인들의 대변인 역할도 해주고 있는거임ㅎㅎ 일반인의 눈에 맞춰서 가려운곳을 꾸미지않고 이야기하는 그런?ㅎㅎ
소련에서 빵터졌다 ㅋㅋㅋ
정영진씨 비유가 너무 찰떡입니다
제가 느낀 표현을 말로 하지 못해서 좀 뭔가 의문이었는데 저겁니다
이래도 저래도 난 박찬욱의 찐팬~~ 박찬욱식의 유머도 좋구 감각적인 배경과 음악,,,다 좋아. 그리고 남자로서의 매력도 있음. 봉준호와 홍상수에게선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섹시함이 있음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정영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내가 이제 변한건가 왜 난 별루지 했는데 제마음을 애기해주셨네요. 헤어질결심 전 별루재미없었거든여.
전찬일 평론가님이 추천하신 또오련 뜨리. 티빙에 올라와 있는데 7/19일에 티빙 무료로 풀리네요.
2주후에 보겠습니다 ㅎㅎ
우가 오늘도 너의 언어유희에 무릎을 탁~치고간다.
봉준호는 김밥천국ㅋ 깐느박은 오마카세 ㅋㅋ
비유가 어쩜그리 찰떡이니~~
괜히 전찬일쌤 감정상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도, 몰래카메라로 기획하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든다ㅋ 두분이 막 서서히 싸우다가 대판 일커지는 거 보고 최욱 쫄보되는거 보고싶네..
아서라.. 몰래카메라 너무 싫드라
20:32 가장 최고의 재밌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불쇼 영화코너 못참지
0:41 1:15 1:34 2:11 3:13 4:23 6:53 7:21
8:49 9:12 13:13 13:55 14:33 15:29 16:31 16:48 17:40
아 ㄹㅇ 배잡고 웃는 코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정영진은 날카롭지만 아무도 기분나쁘지 않게 진행하는것 같아 볼수록 매력적이고
최욱은 그놈의 안나타령...수지타령...안물안궁
진행할때도 자기만족을 위해 다른분들 상처많이 주면서 진행하는스타일이라
유쾌할때도 있지만 맘이 불편할때도 많아요
공감합니다. 저런 진행 때문에 보기 싫네요..
매일~~정열의 불꽃처럼 타오르는
매불쇼 최고!!!!
영원하리라^^♡♡
13:53 채강히 vs 전칸일
16:35 넌 재밌니 이런게?
17:55 전찬일 쌤의 진실한 도리도리
이번주 추천작들은 다 따뜻합니다. 좋아요
마블은 너무 우리고 사골도 이런 사골이 없다 봉께.... 텐션이 훅 떨어지는 듯...ㅋㅋㅋㅋ
최강희님 70년대 영화 이야기하는데 라이너님과 전찬일님 웃는 포인트가 달라 ㅋㅋㅋㅋㅋ 70년대 이야기까지나 해야하나, 70년이면 신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골은 아니지, 사골은 에반게리온같은게 사골이고
토르에 대한 케릭터쇼가 실페한거지.
너 마블 좆도 모르잖아 아는척 하지마.
20:40 안나와!!!
26:32 three
28:12 소련ㅋㅋㅋㅋㅋㅋㅋ
정영진은 통찰력은 상당한 수준
전찬일 선생님이 젤 잼나요!!! ㅋㅋ 항상 응원합니닷!!!! ^ㅡ^
매블쇼된듯👍👍👍
드라마는 K-드라마가 장인👍👍👍
최근 인상적인 미쿡 드마라 영화는 쓰리 빌보드😄😄😄
토르는 저도 많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초호화 출연진에 비해 스토리 개연성도 약하고 기존 마블 느낌과는 사뭇 다른 B급 바이브의 대충 만든 느낌... 건스앤로지스 음악은 좋았어요~~
러브앤썬더는 마블빠인 나조차 시계를 중간 중간 볼 정도로 졸작이였음. 진짜 톤앤매너 최악의 영화 중간중간 전혀 다른 영화를 어떻게든 기워붙혀 만든 느낌에 마지막 토르는 돌아온다 라는 문구는 오히려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 이건 그냥 나중에 디플이나 티비에 뜨면 보세요… 장담하는데 ocn 같은데서 해도 채널 돌아감
🤣🤣🤣 오늘도 너무 재밋고 🤣🤣🤣
갓영진...내가 느낀걸 정확히 표현해주시네요👍👏
그리고 매 순간 장면의 컷이 힘이들어가 있고 의미가 있어 불편
라이너 기엽당🙊🙈
김신영이 흐름을 방해하는 건 사실임...
최광희 평론가님 김치통 감독상 축하 드립니다. 정영진 님의 비판이 상당히 예리 하네요. 이질감을 느꼈다면 이영화를 거의 모든 부분을 이해 한것으로 생각 됩니다. 박찬욱 감독님은 편견 없는 사랑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노력한것이므로 정영진님의 지적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하셨다면 그것을 봉합하여 소화하면 미장센이 너무나 아름답고 농도 짖은 관음적 관능적 이 영화를 더욱 가슴 깊히 감상하였을 거 같아요. 5분 너무 좋아합니다. 박찬욱 감독님의 전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해 하기 어려운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저는 산에서 탕웨이가 박해일을 껴앉는 장면이 가장 보편적으로 대중들이 알고 있는 선입견과 의심을 깨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분 추천작들 진짜 거를게 없네요
25:59 나 오늘 그게 다에요....
28:07 쏘련이에요? 또오련?
정영진의~~샤프한 통찰력 평론^^♡
역시~~~갓영진!!!
고급진~~비유법 best!!
엘비스 너무 재밌네요 엘비스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정말 대단. 화려한 연출에 영화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음악도 너무 좋구요 저는 탑건보다 더 재밌더라구요
26:11 푸하하하하
매불쑈 먹여살리는 씨네마지오~~~~옥!
15:51초 한숨 ㅋㅋㅋㅋㅋ
예전 마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있기 있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였음. 그들은 숭고하고 무결한 존재가 아니라 약점이 있었고 히어로 이지만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번민을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영화가 풀어내는건 비록 히어로의 이야기지만 현실의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시리즈였다. 하지만 최근 마블은 히어로의 이야기를 어떻게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전할까 보다는 현실의 문제를 히어로 영화에 억지로 집어넣어서 교조적인 내용으로 만들고 있고, 히어로에 집중하기 보다는 배우의 사상과, 작가와 감독의 개인적인 사상이 자꾸 영화를 뚫고 나온다. 블랙위도우, 더 마블스 감독의 발언을 보면 과연 저 인간들이 모두가 공감하는 히어로 영화를 만들 자격이 있나 생각이 든다. 그들이 영화를 망치면서 까지 넣고 싶은 이야기는 딱히 없다. 그냥 여성도 할 수 있다! 성적 다양화! 이 내용은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데 저들은 마치 그것이 진리인것 마냥 강제로 가르치려고 든다. 영화가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것은 무작정 집어넣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한다.
디즈니의 주입식 피씨 ㅋㅋ
잡혓다 잡혓어.. 꼼프라^카 에서 월척이 잡혀버렷어 .. 아따 신나부러~~
라이너님 윗도리 넉넉하게 입으시니 편안해보이고 보기 좋으십니다😁헤어스타일 바꾸시니 훨씬 어려보이세요ㅎㅎㅎ정영진씨 한번씩 진지하게 말하는것보면 진짜 예리함👍
33:49 MC vs 채강히 (주고 받고 ㅋㅋ)
오마카세. 김밥천국 딱이다 욱아. 욱이가 최고다
재밌다~재밌어
요 정도가 딱 재미있어요
정영진이 말한게 바로 광희가 저번주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 전찬일 선생님 말못한다고 욕하지말고 광희씨 먼저 잘해봐요.
진짜 정영진씨 의견에 백퍼 동의합니다 제가 헤어질 결심 보고 느낀 그대로를 얘기하시네요
나도.. 난 영화의 의미는 훌륭했어서.. 탕웨이 박해일 투탑영화니깐.
다양성이 중요하단 걸 보여주는 찰떡같은 예시.
저들 조합의 케미.ㅋㅋㅋ
지난번에 깽판쳐서 방송날려먹었는데도 전찬일이랑 진행자가 따뜻하게 챙겨주고
심지어 전찬일은 기분상한 일이 있었는데도 정영진하고 연결시켜서 좋게 좋게 해결해주려고 하는데 저 인간은 지가 했던짓에 대한 반성은 커녕 전찬일님에 대한 사과 한마디도 없이 아직까지 지가 당했다고만 생각하고 지 편 안 들어줬다고 시종일관 투덜이네
그냥 인간자체가 너무 비호감이다.
평론가로서의 일천한 능력은 차치하고서라도 됨됨이 자체가 최악이다
최강희 평론가는 현실에서 못하는 스트레스를 방송에서 풀고=최욱처럼
현실에서는 안스러울정도로 불쌍할 것 같음
관상 이즈 사이언스
책 관련해서 끝까지 사과안하는것에서 너무 놀람...
김신영은 개그감있는 dj부터 셀럽파이브까지 이미지가 있어
영화에서 보니 좀 어색하더라고요
특히 라디오에서 개그소재로 사투리를 많이 해서 ....그사투리가 영화에 나오니 흐름을 많이 깨더군요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정영진씨의 통찰력에 항상 감탄하는데… 김신영 등장에 대한 비판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박감독의 전형적인 연출을 비판하면서 코미디언 등장에 집중력이 깨졌다라는 말 자체가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코미디언이 영화에 나오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는 거 자체가 선입견 아닙니까? 연기 자체에 대한 비판이었다면 수긍했을 겁니다. 이런 발언 자체가 희극연기인들을 틀 안에 더 가둬버리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정영진 최욱 과감하게 옥수수 터세요…
헤어질결심 볼 때 김신영씨 나오는 장면에서 다 빵 터짐 ㅋ 이걸 의도한 거라면 성공인데 김신영씨도 이걸 의도했을까요?
개그맨이 웃기면 장땡
마블의 세계관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관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엔드게임 이후로 멀티버스라는 세계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이해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스타1을 재밌게 한 사람이라고 반드시 스타2도 재밌게 하라는 법은 없는 거랑 비슷하죠.
이게 시간이 흘러갈수록 매니아들을 위한 영화가 되어갈 거에요.
토르 스킵하고 '외계+인 1부'를 기대한다!
영화코너 최광희가 과한것도 있지만 그덕에 인기 급상승 ㅎㅎ 전찬일님 선비인것 아니 웃고 넘겨주세요~
마블이 산으로 간지 오래됐어요.원작 코믹스화 하면서..뭐지 갸우뚱하게 되더라구요.마블은 엔드게임에서 멈췄어야 하지 않았나!!
오늘은 정영진 "승"!! ㅋㅋ
마블팬이었는데 엔드게임 이후엔 안보고 있습니다
미개인을 바로 반사해버리는 정영진 이러니 갓영진이라하니 속이시원
토르 저는 좀 유치했는데 오늘 영화본 중1딸은 재밌다고했네요 ^^~~중고등학생들 수준영화였나봐요^^~~
소련?? 쏘련?? ㅋㅋ 이것만으로도 우기가 설명이 된다 궁금하면 봐라~~ ㅋㅋ 뒷부분 어디쯤??
전찬일 평론가님 상처받지마십시요
평론은 전평론가님이 최고십니다~
시네마지옥이 없는 매불쇼는 더 이상 매불쇼가 아님. 세분 중 한 분이라도 빠진 씨네마 지옥은 더이상 씨네마 지옥이 아님.
좋아요
진짜 시네마지옥의 어퍼컷은 전찬일 노인인거같음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쓰리로 툭툭 나오는게 너무 재밌음ㅋㅋㅋ
나도 정영진 입장~
최강희ㅋ 싸우지 않았다 논쟁이다 쟁(爭)이 싸움인데 볼때마다 모순된 언어유희 자가당착
니가 말 장난 하는거지. 싸웠다.와 논쟁하다는 의미가 다르 잖냐.
@@엄근진지과몰입 논쟁(論爭):말로 다툼.
다툼:서로 대립하여 싸움ㅋ 평론가로서 단어 선택의 오류를 범하였기에 그러 하였다 차라리 비평 비판 이라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대는 국어공부 좀 하고 의미가 다른지 확인후 논박 하그라
@@Mr74marine 에휴. 답답하다.
상황1:아버지를 향해서 돌이 굴러 떨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들 : 아버지 돌 굴러가요~!!!!!
상황2: 도로 건너편에서 돌이 굴러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들: 아버지 돌 굴러 가요~.
같은 말이지만 의미가 전혀 다르지???
마찬가지다. A: 둘이 싸운거 아니야??B:싸운게 아니고 논쟁 한거다.
사전적 의미는 같으나, A는 (서로 비판을 많이해서) 감정 상해서 싸운거 아니냐는 의미고,
B는 (감정 싸움이 아니라) 냉정하게 비평가로써 영화로 논쟁한거다.
이게 비트겐슈타인의 후기 논리 철학이다.
@@Mr74marine 언어의 의미는 단순히 단어만 가지고 판단 하는것이 아니라 대화의 맥락과 상황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이를 같이 봐야 한다는 거다.
엔드게임으로 모든걸 끝냈어야 했음. 마블영화 이젠 지겹네요.
최광희 평론가 지난 주엔 걍 그랬는데 이번 주 영화 ‘모어’ 소개해 주셔서 좋게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매불쇼 최강 조합이라 봄
세명이 개성 강하고,
딱 포지션도 좋음
이젠 어느 한명이 빠져도 재미 없을거 같음
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