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대로 이성계가 포은을 얻으려는건 진짜 민심을 확실하게 얻어서 조선이 정당한 건국. 이라는것이죠. 실제로 정몽주가 인정하면 정당한 건국이니...만일 정몽주가 이성계를 따라서 조선을 건국했으면 바뀌는점을 추측하자면, 왕요는 폐위하는게 아니라 선양으로 무슨군으로 불리며 노후를 편히 보낸다. 왕씨 대학살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몽주를 따르는 많은 학자들이 일찍이 조선에 출사했다. 확실하게 변화하는건 이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나머지는 너무 극심한 가정의 영역이니.....
정도전 드라마가 진짜 엄청 현실적인 게, 정치적 급변기에 급진개혁파가 정적을 제거하는 전형적인 수법을 제대로 보여주었음. 타협과 설득을 통해 기득권층도 어느정도 감수할 만한 법안을 내어 안정적으로 개혁해나가는 게 아니라, 기득권이 무조건 반대할 수밖에 없고 반대할 거라는 걸 예상하면서도 가장 급진적인 법안을 내놓고는, 그것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수구 반동세력(요즘 말로는 적폐)으로 여론을 조성하여 상대를 아예 궤멸시키려는 전형적인 정치전략. 정몽준은 현재 기득권인 권문세족의 어느정도 양보를 받아낼 수 있는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토지개혁을 하자는 거고, 정도전은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과거 기득권은 다 때려부수고 제로베이스에서 토지를 새로 분배하자는 거고. 무엇이 옳은지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야.. 삼봉입장에서 머리와 지략은 자기가 나아서 막연히 끌어만갈수있다고 생각했을수도있을텐데 시국을 관통하는 안목은 무장 이성계도 부족하지 않구나..저때결국더쳐댔으면대업이 자칫 실패하거나 삼봉의 이상주의에 매몰되어있을때 딱 자기입장에서 기득권들과 어느정도는타협하고 그 상징인 포은 끌어안고 조선개국하겠다는거잖아.. 지극히 실리적이다. 확실히 삼봉이 이성계를택한게아니라 이성계가 삼봉을 이용한걸수도있다. 나라 다스리는 일은 포은과 삼봉에게 맡기겠다. 왜? 내나라거든..히야..진짜무섭다
사실 여러 나라를 연 태조들중에 이성계가 가장 저평가 받은 면이 있죠. 어쩔수 없이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전에 조선이라는 나라였고 그 끝이 식민지배까지 받았으니 반감이 있겠죠 또 잘못된 식민사관이 알게 모르게 깔리기도 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자학적인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뭐 조금 자랑스러운 사실들은 국뽕이라는 단어앞에 비웃음거리만 되고말이죠. 근본적인 전후관계에 있어 때린놈 잘못이 우선인데 그것을 자기가 못나고 약해서 라고 먼저 해석을 해버리는 자학적이고 비관적인 사고에 잡혀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느나라든 마찬가지만 국가엔 흥망성쇠가 있고 조선이라는 나라는 그것과 세계속 흐름인 제국주의시대와 맞물린 나라였습니다. 지금 와서 그 때의 시대를 보며 이렇게 저렇게 말할수 있지만 실제 그 시대속에서 판단하는건 엄연히 다른문제이며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정몽주가 죽음으로써 고려가 망했다고 할수있을만큼, 정몽주가 고려의 마지막 혼입니다. 조선시대에서 정몽주는 충신같은 이미지만 강조했지. 그의 업적은 별로 거론 안하는데 민심이 정몽주를 따른다. 할만큼 고려말 개혁은 사실 정몽주가 주도했으며, 민심을 얻는것도 그 본인의 뛰어난 외교력과 정치력으로 일꾼 성과죠. 괜히 정몽주가 죽었다고 일반 백성들이 슬피울었다. 라는게 아닙니다. 당시 일본과 명에서 이름난 학자중에서 정몽주를 만나보고싶어한다. 할정도였죠.
(연기자 개인 도덕성은 차치하고) 유동근의 연기 천재성은 최수종이나 조재현이 범접할 수준이 아닌거 같음. 나같은 경상도 토박이가 듣기에도 어색한 함경도 사투리로 얼마든지 위엄과 강단을 표현해내는 저 자유로운 표현력은 감히 범접할 수준이 아님. 최민식이 어색한 부산사투리로 만든 역작 범죄와의 전쟁과 비견될만함
정도전이 꿈꾸었던 나라는 오늘날 입헌군주제 비슷한 나라였고 놀랍게도 태조 이성계도 동의했다고 합니다. 즉 고려와는 완전히 다른 나라를 만들고 싶어한 건데 사실 똑같은 전제왕조국가라라면 국가를 바꿀 이유가 없지요. 정도전은 핏줄에 의해 이어지는 전제왕조국가는 성군이 나올 수도 있지만 암군이 나올 수도 있고 그때마다 나라의 운명이 춤을 추는 로또같은 나라가 된다고 보았습니다.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이면서 초기 조선의 건국정신은 사라져 버렸지만 그러나 정도전이 만든 제도와 흔적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sirkb332 강건, 김원봉, 이상조, 황태상... 북한 초대 내각 고위직의 70%가 경상도 사람들이었음. 김일성이 경상도 사람들을 굉장히 중용을 했고 애착이 많았다고 함. 실제 한국전때에도 경상도 사람들의 월북자가 다른 지역보다 10배 이상 많았는데 북한에 가면 경상도 사람들은 당 간부를 시켜준다는 말 때문에 나온 현상. 그리고 강건 총 참모장은 한국전 당시 북한군을 실제로 총지휘한 총사령관이었고, 자기 고향인 상주에서 전투를 치루다가 사망함.
아무리 포은이 삼봉의 베프였다고 하지만 (삼봉 자체도 포은을 죽이느니 자기가 죽는걸 택함) 저 당시에는 삼봉이 서운했기는 할것 같다.
유동근 배우님은 연기하실때 무엇보다
몸을 잘 쓰시는 것 같아서 많이 배웁니다
진짜 다시볼때마다 유동근의 연기는 명불허전 그 자체다. 저 발성 ㅜ
유동근 사극 연기는 진짜 최고다.나도 모르게 초집중해서 보고있게됨
정말루요 ㅠ 이 희열 ㅠ
정도전의 이성계는 정말 인간적이다!
용의눈물의 이성계는???
@@김현진-d3w9h김무생 옹 이성계는 캐릭터성이나 카리스마 모두 쎄게 밀고나가는 느낌이 강해서 인간성이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떨어지는 감은 있음.
아니 뭔 포스가 저렇게 어마어마하지? ㄷㄷㄷ
내가 본방사수하며 꼬박꼬박 챙겨 본 마지막 지상파 방송프로
와 진짜 연기력 어마무시햐 사람들
2:18 삼봉께선... 지금까지 흘린 피가.. 작다고 생각하우까~?
호랑이가 으르렁...
드라마대로 이성계가 포은을 얻으려는건 진짜 민심을 확실하게 얻어서 조선이 정당한 건국. 이라는것이죠. 실제로 정몽주가 인정하면 정당한 건국이니...만일 정몽주가 이성계를 따라서 조선을 건국했으면 바뀌는점을 추측하자면, 왕요는 폐위하는게 아니라 선양으로 무슨군으로 불리며 노후를 편히 보낸다. 왕씨 대학살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몽주를 따르는 많은 학자들이 일찍이 조선에 출사했다. 확실하게 변화하는건 이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나머지는 너무 극심한 가정의 영역이니.....
정도전도 비명에 가지는~~~ 개국하는데 필요한 인재와 치국하는데 필요한 인재가 다름이니...
진짜재밌는데 이런드라마가 다시나올까싶어서 한편으론 슬프다
안나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안나오고 있습니다
정통사극이 언제쯤 부활하려나.....
우리의 대업이다 이거 진짜 명장면인거 같다
정도전 드라마가 진짜 엄청 현실적인 게, 정치적 급변기에 급진개혁파가 정적을 제거하는 전형적인 수법을 제대로 보여주었음. 타협과 설득을 통해 기득권층도 어느정도 감수할 만한 법안을 내어 안정적으로 개혁해나가는 게 아니라, 기득권이 무조건 반대할 수밖에 없고 반대할 거라는 걸 예상하면서도 가장 급진적인 법안을 내놓고는, 그것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수구 반동세력(요즘 말로는 적폐)으로 여론을 조성하여 상대를 아예 궤멸시키려는 전형적인 정치전략. 정몽준은 현재 기득권인 권문세족의 어느정도 양보를 받아낼 수 있는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토지개혁을 하자는 거고, 정도전은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과거 기득권은 다 때려부수고 제로베이스에서 토지를 새로 분배하자는 거고. 무엇이 옳은지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정도전의 방식을 지지합니다. 지지세력의 원한도 풀어줘야 하는게 지도자의 의무죠.
@@금돼지-h9y 문제는 정도전 같은 방식은 되치기 당합니다. 그래서 이방원과 고려세력에게 되치기 당해서 그의 농민위한 정책이 폐기되죠.
결국 정치가 타협과 협치가먼저인지 아니면 세상의정의를 바로잡는게 먼저인지 둘다하면 참좋은데 둘다 실현하기가 너무어렵죠
참어려운문제임 어느것이 그르다옳다 할수없음...
무구한 역사가 말해주고 있으니 타협 협치만으로 이뤄낼 수 있는 세상은 없다. 막말로 자기 가정도 대화와 협치만으로 이뤄내기가 그렇게 어려운데 하물며 국가 경영이 쉬울까...한계점에 다다르면 정도전 같은 인물이 나오게 됨이 세상의 이치임.
유동근이 드라마 살림
이야.. 삼봉입장에서 머리와 지략은 자기가 나아서 막연히 끌어만갈수있다고 생각했을수도있을텐데 시국을 관통하는 안목은 무장 이성계도 부족하지 않구나..저때결국더쳐댔으면대업이 자칫 실패하거나 삼봉의 이상주의에 매몰되어있을때 딱 자기입장에서 기득권들과 어느정도는타협하고 그 상징인 포은 끌어안고 조선개국하겠다는거잖아..
지극히 실리적이다. 확실히 삼봉이 이성계를택한게아니라 이성계가 삼봉을 이용한걸수도있다. 나라 다스리는 일은 포은과 삼봉에게 맡기겠다. 왜? 내나라거든..히야..진짜무섭다
사실 여러 나라를 연 태조들중에 이성계가 가장 저평가 받은 면이 있죠. 어쩔수 없이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전에 조선이라는 나라였고 그 끝이 식민지배까지 받았으니 반감이 있겠죠 또 잘못된 식민사관이 알게 모르게 깔리기도 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자학적인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뭐 조금 자랑스러운 사실들은 국뽕이라는 단어앞에 비웃음거리만 되고말이죠. 근본적인 전후관계에 있어 때린놈 잘못이 우선인데 그것을 자기가 못나고 약해서 라고 먼저 해석을 해버리는 자학적이고 비관적인 사고에 잡혀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느나라든 마찬가지만 국가엔 흥망성쇠가 있고 조선이라는 나라는 그것과 세계속 흐름인 제국주의시대와 맞물린 나라였습니다. 지금 와서 그 때의 시대를 보며 이렇게 저렇게 말할수 있지만 실제 그 시대속에서 판단하는건 엄연히 다른문제이며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Sw_0405 이성계가 저평가 되는 이유는, 본인 살아생전 본인의 후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한것과 개국이후 엄청난 학살을 통해서입니다. 학살 많이하고서 고평가 받는 인물 별로 없습니다. 악평으로 치닫는거죠. 또한 자기아들 이방원때문에 본인이 저 평가 당하는면도 있죠.
아이돌 한명도 출연 안해서 조았던 정통사극
한명 나오긴 함 이방원 부인 아이돌이 었음
@@말티즈-z4h ??.. 어느그륩인가요?? 티가 연기꽤나 잘하던데 싱기방기..
@@jungrokkim1706 파파야 입니다.
아이돌 한명도 출연 안해서 조았던 정통사극
고나은 괜찮았음
유동근 선생님은 이성계 이방원 원톱으로 남으실듯
정몽주가 진짜 정당성의 아이콘이었지. 만약 삼봉과 포은 둘다 좌우에 두고 용상에 앉앗다면 조선의 출발은 좀 더 안정된상태로 출발했으려나... 뭐, 어차피 역사에 가정이란건 없으니
낡은 아파트를 두고 리모델링해서 쓰자는 애랑 다 부숴버리고 재건축해서 새아파트 짓자는 애랑 어떻게 같이 가요...
어차피 민비년 만나서 일본식민지됨
@@내아랫도리는친일파다 조선이 일본에게 식민지가 된 이유가 꼭 민비 탓만은 아님. 조선이 몰락한 시점은 제가 생각했을땐 안동김씨들이 조선을 지배했을때부터 조선이 망해가던 시점이었음
포은이 같이 갔더라면 이성계가 지금 먹을 욕들 포은이 먹고 있었겠죠 충신의 이미지는 가당치도 않았을겁니다 정몽주가 그걸 모를리 없을거고
뭐가 정당성의 아이콘이란말인가. 그저 시대의 흐름을 읽지못하는 꼰대 정치인아닌가?
정말 정몽주를 죽이고 백성들에게 외면받게 된걸 생각하면...
와.. 진짜 한편한편이 영화이자 명작...😢😢😢
가볍게 클릭했는데... 너무 무겁다 ㅠㅠ
만만찮게 중요한 씬인데 댓글이 없네
4:22 성계가 원하는거임
이성계는 요순이나 송태조 아니면 수문제를 따라하고 싶었건거 같은데 정몽주는 그럴 생각이 없었죠
크..정당성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역설하는 이성계..진짜 지린다
포은이 보여준 충성심을 본다면 이성계가 원하는 정당성은 힘들지 않았을까...
연기가 너무좋다 ㅜㅜ
정몽주가 민심의 바로미터같은존재엿나보네 ㅋㅋ
민심이 정몽주를 따랐으니까
정몽주가 죽음으로써 고려가 망했다고 할수있을만큼, 정몽주가 고려의 마지막 혼입니다. 조선시대에서 정몽주는 충신같은 이미지만 강조했지. 그의 업적은 별로 거론 안하는데 민심이 정몽주를 따른다. 할만큼 고려말 개혁은 사실 정몽주가 주도했으며, 민심을 얻는것도 그 본인의 뛰어난 외교력과 정치력으로 일꾼 성과죠. 괜히 정몽주가 죽었다고 일반 백성들이 슬피울었다. 라는게 아닙니다. 당시 일본과 명에서 이름난 학자중에서 정몽주를 만나보고싶어한다. 할정도였죠.
실용주의자 킬방원이 처단하고 바로 조선 건국 ㅋㅋ
이성계님이 포은님을 팔로우 하셨습니다
이성계 : 맞팔해요♥
포은: 시로요
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은을 회유하라니!! 조선 세우는 거보다 어렵구먼....
유동근의 이성계가 가장 이성계답고 유동근의 이방원이 가장 이방원다움. 걍 다해먹으세요
이성계는 김무생 선생님이 최고
이성계는 김무생님을 따를자가 없을듯😤😤😤😤
김무생 선생님이 있어서 안됨. 유동근은 이방원으로 만족해야ㅏㅁ
@@anstjsdlr 진짜로 김무생님이 이성계같아요👍👍👍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어찌 앎
조선태조하면 생각나는 배우가 김무생,유동근
조선태종하면 유동근 단연원톱
고려태조하면 최수종 단연원톱
발해태조 대조영도 최수종
4:25 미션임파서블!
(연기자 개인 도덕성은 차치하고) 유동근의 연기 천재성은 최수종이나 조재현이
범접할 수준이 아닌거 같음. 나같은 경상도 토박이가 듣기에도 어색한 함경도 사투리로 얼마든지 위엄과 강단을 표현해내는 저 자유로운 표현력은 감히 범접할 수준이 아님. 최민식이 어색한 부산사투리로 만든 역작 범죄와의 전쟁과 비견될만함
유오성도 있음
친구에서 부산 사투리가 아닌데도
부산 사투리로 보이는 매직을
부렸음
정도전이 꿈꾸었던 나라는 오늘날 입헌군주제 비슷한 나라였고 놀랍게도 태조 이성계도 동의했다고 합니다. 즉 고려와는 완전히 다른 나라를 만들고 싶어한 건데 사실 똑같은 전제왕조국가라라면 국가를 바꿀 이유가 없지요. 정도전은 핏줄에 의해 이어지는 전제왕조국가는 성군이 나올 수도 있지만 암군이 나올 수도 있고 그때마다 나라의 운명이 춤을 추는 로또같은 나라가 된다고 보았습니다.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이면서 초기 조선의 건국정신은 사라져 버렸지만 그러나 정도전이 만든 제도와 흔적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정도전이 과도전에서 계민수전 즉 머릿수대로 토지를 나눠줘서 소작농이 전혀 없고 자작농만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건 아직 학회에서 논의중입니다. 주장 했다 vs 아니다 입니다
과전법에서 ㅎㅎ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 정도전이 한 말로 이성계도 전적으로 동의했고 조선의 건국 정신을 대표하는 말이지요.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은 진심으로 정말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했었습니다.
이성계는 김영철아저씨가 한 이성계가 가장 이상적이지 항상 영웅으로 나오는데 이성계는 권모술수도 쓸 줄 아는 조조와유비를 섞은인물임
이 카리스마 배우지만 다음 누가 댈가나 햐~ 긑내준다
안재모 이성계 기다립니다😊
찬란한 여명(1995) 이명복과 대화하는 민자영(2001) 대원군
유동근
요즘은 이런 드라마제작.방영을
안하는 이유가?
그저 젊음아이들 사랑싸움드라마만
하는듯
시청률이 낮아서 광고가 안 붙는대요
퓨전로맨스 사랑타령을 10년넘게하고있음ㅜㅜ 지겨워~~
사극은 PPL이 어렵고 이때문에 방송사자체적으로 제작비감담하기 어렵죠
조재현이가 옥의티다...휴
여자들이 안봐요 ㅠ
조선초기에 진짜로 정도전이 주장한 재상정치가 제대로 실현되써도 우리나라가 엄청난 부강한 국가가 될지도 모르는거고 남북으로 분단도 안될가망성도 높았다.
태조-고 김무생 선생님/태종 이방원-유동근 세조-4달라아저씨
이방원이 이성계로 나오넹ㅋㅋ.예전 세종 역이던 재모가 이방원으로.ㅋㅋ.
キムギドクの映画によく出てられる チョジェヒョンさんですね。偉人の役は、初めて見ます。
田中健さんに よく似てらっしゃいますね。
このお二人は 野望の伝説でも共演されてましたよね?
おっしゃった俳優は俳優としては立派ですが、人間的に欠陥があり(性醜行など)現在は名誉が失墜した状態です。 個人的にとても残念です。
저는 이성계 유동근이 더 좋은데...흠
포은이 아까운 이유 충성심이 있기 때문. 정도전은 눈에 가시 같은 존재.
정도전의 계민수전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보임.
유동근 발성은 진짜 흉내도 못내겄다
정도전 : 그 정몽주를 당신 아들이 죽였어ㅠㅠ
이성계 : 너도 곧 죽어 내 아들한테
이방원이 이방원한테 뒷통수 맞네
다시 흥선군으로 ㅋㅋ
아근데 등장인물로 이름써야하는데 왜ㅜㅜ
용의눈물과 비교했을때 말투가 요즘 말투네ㅜㅜ
뭐 사실 용의눈물 말투도 실제 조선시대 말투가 아니라 그냥 예전 사극에서 정형화된 말투일 뿐이니, 그걸 똑같이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현대적인 말투라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않는다면
@@리피터-o6g 그래도 정통사극은 옛말투비슷하게라도 해야 리얼하고 재밌는데😣😣😣
@@김현진-d3w9h 요즘 나오는 아이돌 사극 보면 정도전은 절하면서 볼 수준... ㅋㅋㅋ
그래도 정도전은 수작 측에 속하죠 잘만듬
성범죄자 나오는 드라마 ~옥의 티
이성계는큰인물이못됨덕이못미침
고려=한국
처음부터 썩은 나무는 뽑아야한다
흠 연기는 잔하네 사실은 아니지만
성계탕 먹고 싶다 깍두기도
조선 개국 안했으면 다 살았을수도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대업이고 개혁이고 나발이고가 뭐가 중요하나
조선이란 나라가 개국을 안 했다면 당신이나 나나 여거 여러 사람들 대부분은 이 세상에 존재를 할 수 없었습니다. ㅎ
정도전의 이성계는 너무 몽상가임
북한말투 아닙니까
어디 말투 입니까
함경도 말투 입니까
👍
이성계가 함흥출신이라서 함경도 사투리 쓰는거에요
정확히는 함흥 밑 영흥(화령)출신이지만요
아직 왕좌에 앉지도 않았고 새로운 나라 세우지도 않았는데 명나라에 왕위 인정 받을 생각부터 하고 있으니 조선은 사대주의로 세운 나라가 아닐 수 없지.
김일성 주석도 경상도를 얻어서 북한정권을 장악할 수 있었는데 역사의 반복이 무서운 것이다.
?
전라도 아님?
경상도를 얻었으면 남쪽이 장악되는거 아님??
@@sirkb332 강건, 김원봉, 이상조, 황태상... 북한 초대 내각 고위직의 70%가 경상도 사람들이었음. 김일성이 경상도 사람들을 굉장히 중용을 했고 애착이 많았다고 함.
실제 한국전때에도 경상도 사람들의 월북자가 다른 지역보다 10배 이상 많았는데 북한에 가면 경상도 사람들은 당 간부를 시켜준다는 말 때문에 나온 현상.
그리고 강건 총 참모장은 한국전 당시 북한군을 실제로 총지휘한 총사령관이었고, 자기 고향인 상주에서 전투를 치루다가 사망함.
아 ㅆㅂ 만약애 최영장군과 이성개가 힘합쳐 명나라 쳣스면 이길수있엇는디 (주황잰 이떄 토사구팽 하느라 바빠씀)
그건 네생각이고 ㅋㅋㅋㅋ
@@jydasdfg3688 그럼 네 생각은 머야?
파양호 대전 때 수십만을 태워죽인 주원장을 5만 공요군으로?ㅋㅋㅋ 한 10만 쯤 모았으면 모를까 당시 고려가 너무 약체였음
이래서 중립입장이 참 난감한거지...............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