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접고 술만퍼먹으니 혈압은 160을 돌파하고 거울에는 튀어나온 배와 물결치는 엉덩이..몸이 썪어가는 기분😢 몸무게를 재본지가 한 2년은 되었을까요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83키로 내년에 40인데 이거참..😂 런닝같이 대결상대가 없는 건 끔찍스럽게 지루 하지만 살빼는데는 최고니 일단 달려보기로 그렇게 올해 1월말 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9개월지났나? JTBC 풀코스를 달릴줄이야.ㅋ 키에서 몸무게를 빼면 112가 되어야 마라톤 몸이라 해서 63키로까지 감량🎉 하프기록이 1시간 30분 이내면 풀코스를 3시간 10분 이내로 뛸수 있다길래 키로당 4분 30초로 마라톤 페이스 설정 (솔직히 후반에 퍼져도 3시간 15분 이내로 들어오겠노라 다짐) 메이저 대회의 응원 열기와 서울 가로질러 달리는 환상적인 코스에 황홀경, 비록 기록이 없어서 꼴지그룹에서 출발했지만 청계천을 넘어서니 병목도 풀리고 심박도 페이스도 근육상태도 모든게 완벽 “나 오늘 싱글한다 사고 한번 쳐보자“ ”마라톤 뭐 30K부터 라더만 별거 없네 가즈아!!!“ 33.4키로 부터 갑자기 다리가 나무토막이 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두꺼비집에 차단기 떨어지듯이 정전! 봉크? 선수들은 총맞았다 라고 표현한다는데.. 팔부터 저리기 시작하더니 피가 안통하는 기분 다리도 감각이 무뎌지고 워치에서는 페이스와 케이던스가 떨어진 다고 알람이 울려대기 시작하더니 머리가 핑돌고 현기증이 나고 눈이 감기기 시작 아 이게 마라톤이구나 마라톤은 지금부터 시작인거 구나.. 식염포도당을 잃어버리는 이슈와 후반 더운기온 탓도 있겠지만 돌이켜 보면 내실력에 비해 페이스를 높게 잡았고 LSD와 마일리지가 부족 했으리라 마라톤이라는 높은 벽을 체감하고 나니 이렇게 겸손해 질수가.. 여태 내가 재쳐왔던 주자들이 지나가고 몸은 다구리 맞은마냥 욱씬거리고 잇몸에서는 피맛이 돌기시작하니 멈추고 싶은 마음이 스믈스믈 마라톤은 ‘나'라는 상대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이기면 그누구 보다 큰 성취감을 주는 녀석 운 Factor가 없다 할수있는 너무나 솔직한 운동 그렇게 첫 풀코스를 3시간 17분의 기록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에 신었던 아디오스 프로3가 280이어서 사이즈는 아주 딱 맞을듯 합니다 만약 노블4주어진다면 내년 동마 전까지 저의 부족했던 마일리지를 늘릴수 있게 데일리 트레이닝 + LSD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내년 동마에서 꼭 싱글 해내겠습니다😊 저도 크루 없이 혼자 달리다보니 부스터 한잔 들으면서 조깅 하는게 하루의 낙입니다 ㅎㅎ 부스타 한잔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멋있다 우리 디어님 어디가서도 주눅들지 않고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유투버 그렇게 수줍어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지금처럼만 초심잃지 않고 쭈욱 화이팅 너무잘 성장하는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정말 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부상없이 쭈욱 ~~~화이팅 괴물 디어님 ㅋㅋㅋㅋㅋㅋ38분
올해 늦봄에 처음으로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시력이 계속 떨어져 어떻게해야 건강해질지 이것저것 시도하던 중에 러닝에 빠졌네요. 가을에 처음으로 10km 마라톤에 나가서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뛰어봤는데 처음엔 건강을 목적으로 시작해서 기록이나 시간은 전혀 신경쓰지않았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네요.. 내년에는 하프 내후년에는 풀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천천히 즐겁게 러닝을 즐기겠습니다^^ 건강은 덤으로..
올해 7월부터 러닝을 시작했습니다ㅎ 친구따라 시작한지 벌써 4개월이되엇네요ㅎㅎ 8월 첫 10k 포항철강마라톤 출전하고 더위에 대차게 퍼져서 힘든표정으로 완주햇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렇게 9월을 지나 10월에 러닝시작한지 3개월만에 경주동마 풀코스를 뛰게되엇어요ㅎㅎ 준비도 제대로못하고 자신감만 넘쳐서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대회에 임했습니다.기록은 4시간22분으로 30k이후 장경인대통증으로 걷뛰를 반복하면서 완주를 했네요ㅜㅜ 좋은경험이였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ㅎㅎ 내년에는 건강하게 아프지않고 풀코스를 완주하는게 목표입니다. 달리기하는게 즐거워요 아파서 못뛰는거보다 천천히 오래오래 달리고싶네요ㅎㅎ디어님도 올해 고생하셨고 내년에도 건강히 즐겁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컨텐츠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러닝 붐으로 입문했습니다 10km 대회에 푹 빠져 올해 3개의 10km 대회에 참가했고, 올해 신혼여행에서도 아침에 몰래(?) 러닝할만큼 푹 빠져있습니다. 러닝은 크로스핏만큼 힘들고 그만큼 더 기분이 좋고 상쾌하게 만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로스핏 2년째) 내년은 10km가 아닌 하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현재 1080v13 하나로 훈련 및 대회를 뛰고 있지만 이제 2개의 러닝화로 훈련/대회를 하고 싶습니다. 신혼인 와이프에게도 러닝에 빠져있다는 걸 자랑하고싶어요!🙏
군대 전역하고 올해 여름 친구들과 무작정 10키로 대회를 신청해서 달렸던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계속 달려서 한 달 전 하프마라톤을 완주했고 올해 마지막 하프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초보에서 시작하다보니 빨리뛰고싶은 욕심이 나 무리하다보니 중간에 부상도 있었지만 지금은 극복하고 하뛰하쉬하면서 보강훈련도 해주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겨울에 꾸준히 마일리지를 쌓아서 하프마라톤도 더 달려보고 제 능력이 된다면 풀 마라톤도 신청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사이즈였다면 신청하지 않고 다른분들께 양보했겠지만 마침 발볼이 넓어서 280 2e사이즈를 신고있는 저에게 딱 맞는 이벤트라 생각해서 신청했습니다. 모두 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과체중인 저는 올해 7월부터 건강을 위해서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걷기만 했는데 이제는 걷는시간보다 뛰는 시간이 더 늘어났습니다. 누적거리가 늘어나고 꾸준히 하다보니 체중도 조금씩 줄고 건강해지는게 체감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힘들지 않게 하고 있지만 거리나 기록에 욕심부려서 혹시나 부상당하지 않게 언제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해서 내년에는 와이프와 함께 10km 대회를 참가해보는게 제 내년 러닝 목표입니다. 디어님도 앞으로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런하시고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이 올라오길 기원하겠습니다~~!!
내일 10km 마라톤을 우연찮게 참여하게 되었는데 3개월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실을 보게되는 날이네요. 시간 단축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어리석었던것 같아요. 내년에는 기록보다는 km에 초점을 맞춰 뛰어 볼까합니다. 모든 러너 분들 다치지않고 행복러닝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달리기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눈 뜨고 하는 조용한 명상이었던 2024년 달리기는 디어님과 함께 하면서 부상없이 잘 뛰었습니다. 방구석에서 방 밖으로 방 밖에서 온전히 방구석에 혼자 있는 것처럼 조용히 내 호흡에 집중하며 부상없이 잘 달린 나에게 감사하고 디어님에게도 감사합니다. 내년은 하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내년도 올해처럼 부상없이 매일 러닝 뉴스를 보며 노바4로 훈련하며 부상없이 디어님과 함께 달리고 싶네요.
올해는 디스크 치료목적의 재활 런닝이었습니다 여름 무렵 시작해서 5개월차 런린이네요 이제 제법 폼도 나오고 저번에 쇼츠에서 소개해준 데카트론 가성비템들도 맞춰서 추워지는 날에도 무리없이 런닝 즐기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쌓이다보니 건강해지고 체력이 붙는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내년에는 하프까지 도전해보는게 목표입니다 무리하지않고 천천히 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뛰고 싶어요 😊
23년 11월에 트라이엄프20을 구입하고 러닝을 시작했어요.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러닝은 처음이였지만 평소 축구를 취미로 하고 있었기에 실력이 금방 올랐어요. 그래서 자만했던건지.. 올해 계획이였던 풀마라톤 참가는 부상때문에 다음으로 미뤄서 참 아쉽습니다. 목표였던 풀마라톤을 못나가니 동기부여도 많이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디어님 유튜브와 단톡방 여러분의 글을 보면서 자극받고 다시 뛰고 있습니다. 내년 목표는 부상없이 꾸준하게 잘 달려서 하프에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이번년도 8월부터 시작한 과체중 런린이입니다 몸무게가 106입니다. 그리그 오늘 순천마라톤대회 10km 처음 나갓는데 1시간 10분 나왔습니다 오늘 마라톤 대회를 나가고 나니 너무 행복했고, 기운을 너무 받아서 내년에는 하프 대회 추후에는 풀마라톤까지 갈 예정입니다. 오늘 뛰어보니 정말 살을 빼야 부상 위험도 없고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현재 마라톤 인스타도 새롭게 시작해서 열정이 넘치는데 신발사이즈 280까지 저랑 딱 맞아서 너무나 놀랐습니다. 디어님 때문에 첫 런닝 운동화도 추천받아서 샀는데 두번째 운동화까지 당첨되면 행복할꺼 같아용 ^^
러닝 시작은 몸이 좋지 않아서 건강을 위해 조금씩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기안84님의 마라톤 완주하는 영상을 보고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10k 러닝하고 올해 대구마라톤 첫 풀코스를 참가하여 4시간10분, 기장하프마라톤 1시간 51분 완주하였습니다. 매일 러닝을 하다보니 달리는 매력에 완전 빠졌으며, 대회까지 참가하여 완주라는 목표까지 달성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후 제마 때 서브4 달성을 위해 매달 200k이상 달렸고 버킷리스트인 서브4(3시간 57분59초)까지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달리기는 건강을 되찾게 해주었고 즐거움까지 주었습니다. 내년에도 대구마라톤 풀코스를 신청해놓은 상황이여서 이번 겨울에도 꾸준히 달려서 3번째 풀코스를 완주해보고 싶습니다.
올해 초 봄에 러닝에 입문했습니다. 처음엔 2km도 쉬지않고 달리기가 힘들었으나 꾸준히 하루에 30분이상 달리려고 노력하니 5월에는 10km 대회에서 완주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ㅎㅎ 우울감에서 벗어나게 해준 달리기를 시작한일이 올해 가장 잘한 일입니다. 하지만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연습을 소홀히했더니 다시 달리기 시작했을때는 심박능력과 다리가 힘겨워하더라구요ㅠㅠ 올해는 이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기 위해 운동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만들어 부상당하지 않고 하프마라톤을 완주하는것이 내년의 제 목표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노바블라스트 4와 함께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ㅎㅎ
사이즈 미스로 의미없는 댓글이지만 포부라도 적어봅니다. 이번년도 열심히 준비해서 10k 대회 참여하려고 했던 초보러너입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무리한 운동을 해서 왼쪽 발목과 고관절 부상을 당하게 되어 대회참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대회를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모두 부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러닝 하세요!
안녕하세요! 카본화만 신는 1년차 러너 입니다! 열정으로 하루하루 달리다가 최군 종아리와 물릎 부상을 당하여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후 쿠션화를 알아보고 있던중 마침 디어님 이벤트를 보게 되어서 쓸데없이 뛸 생각에 가슴이 설레네요ㅎ 늘 빠르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러닝 시작하고 항상 응원만하다가 6분 페이스로도 20키로 못 달리던 제가 서울레이스 하프 마라톤 나갔다오고 자신감에 가득찬 상태로 제마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첫 풀코스여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더웠던 날씨가 문제였던건지 서브4가 목표였던 저는 35키로까지는 충분히 가능한 페이스로 달리다가 쥐가 올라와서 4시간 15분을 기록하며 마라톤을 마치게 되었는데 들어간 순간 기쁨보다는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저에대한 실망과 분노가 더 커서 웃을 수 없었습니다. 살도 빼고 LSD도 좀 더 많이 해보고 나갔다면 서브4에 성공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너무 컸고 내년에 신청해둔 동마도 다 취소해 버리려고 했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기억은 미화되었고 이번에는 더 잘 준비해서 꼭 서브4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노바블라스트 받는다면 LSD와 조깅을 늘려서 살도 더 빼고 준비 많이해서 동아 마라톤에서 설욕전을 하고 싶습니다!! 할 수있다 화이팅!!!!!
작년 9월부터 러닝을 시작하여 내년 3월에 드디어 동아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합니다! 올해 5월에는 화성 마라톤 첫 하프도 나갔었지만 완주에 만족을 해야했습니다. 전 체중이 나가는 헤비러너이기에 완주에 만족을하며 근 1년간 러닝을 하였습니다. 1년간 달리기를 하며 다이어트가 목표였으나 내년부터는 달리기 자체를 즐기는 러너가 되어 풀코스 완주와 함께 서브4를 꼭 하고싶습니다! 참고로 예전 뉴발란스 홍대 매장에서 sc트레이너v3 구매하려고 했을때 잠깐 뵈었으나 내향인이라서 사진요청을 못했었네요 ㅎㅎ 1만구독자를 넘어 10만 100만 러닝유튜버가 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반월판 봉합, 인대 재건 수술 하고 재활 2년차 올해 뉴발10k 성공했습니다. 처음 1년 정도는 걷는것도 힘들었는데 조금씩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마침 러닝붐에 힘입어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리고 있어서 재활하는 재미가 있네요. 내년에도 하루씩 조금 더 단단해지자는 마음으로 꾸준히 달려나갈 생각입니다. 디어님 응원 한번 받아 보고 싶습니다.
올해는 첫 하프 마라톤을 나가기 위한 연습과 첫 하프 완주를 했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체중 러너로써 체중 조절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큰 생각과 앞으로의 러닝을 위해서 다분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양한 러닝 관련 유튜브를 보면서 신발 공부, 러닝 공부를 하며 즐거운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 러닝을 즐겁게 즐기고 성실하게 임하고자 이런 기회를 통해 나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디어님의 채널을 올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리며, 러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알찬 정보 부탁드리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저 또한 내년에는 풀코스 마라톤을 신청하여 꼭 완주하는 목표를 이뤄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이어트로 시작했던 러닝인데 첫 10km 대회를 나가보고 받은 기록증이 시발점이 되어 더 좋은 기록을 받아보고 싶어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0km를 어떻게 뛰나 했던 제가 하프마라톤을 두번이나 참가하게 되었고 기록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러닝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몸뿐만이 아니라 러닝을 열심히 하게되니까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러닝을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는 내년에 첫 풀 마라톤에 도전합니다. 내년에 있 을 풀마라톤에서 원하는 기록대를 이루기 위해서 동계 훈련을 열심히 해볼 것입니다 ㅎㅎ
올해 5월부터 건강이 안좋아져서 걷뛰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혼자해서 그런지 외롭기도 하고 같은 곳에서 뛰는게 지루하기도 하고 해서 뛰는 횟수가 줄어들었는데 영상 볼 때 마다 나가야지 하면서 나가곤 합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게 응원 해주세요. / 사실 대회는 저한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올해 가을에 10키로 나가볼까 하다가도 자신 없어서 포기하게됩니다. 내년 봄에 제가 10키로에 지원할 수 있는 용기와 계속 뛸 수 있는 열정이 식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항상 걷기만 하다가 올해 여름부터 조금씩 뛰기 시작해서 주2회 정도 5Km까지 뛸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 내 자신이 핑계를 만들어 달리지 않는 날을 반성합니다. 내년에는 10Km 대회 나가는 걸 목표로 러닝마일리지를 늘려가려고 합니다. 가까운 목표는 매달 100km까지 마일리지 쌓는게 목표입니다. 빠른 러닝소식과 여러가지 정보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디어님.
원래는 올해 첫 풀코스를 달리는게 목표였지만 훈련량 부족 10k,15k 는 쉽게 달리지만 하프대회때는 걷는 퍼짐을 맛 봤습니다 남은기간 열심히 훈련하여 ymca 하프 멋지게 완주하고 내년엔 동마도 경험해보고공주,경주마라톤 다 달릴 예정입니다 접수성공이 관건 저는 한가지 신발브랜드만 경험중인데요 타브랜드는 어떨까 궁금하고 기회가 되면 첫 풀코스를 노바와 도전해보고 싶네요❤😊🎉
올 해 10K대회와 하프 대회를 여러번 나갔었는데, 원하는 기록이 안나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노력의부족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마라톤 더욱 열심히 준비하려고합니다 / 올해까지의 기록을 바탕으로 무모할 수는 있지만 내년엔 풀을 천천히라도 완주해보고 싶습니다 풀 마라톤의 경험을 느껴보고 싶어서요
올 한 해도 꾸준하게 뛰었다. 10K 위주로 여러 대회를 참가했었고 나름 혼자 준비해서 PB 달성도 해보고 성취감과 좋은 순간들이 많았지만 한편으론 더 잘 뛰고 싶고, 기록적으로 큰 욕심은 없던 한 해이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내년 이맘때쯤 풀코스 서브4 목표로 준비해 보려고 한다. 물론 안 다치고 재밌게 오래 뛰는 게 내 마인드이고 좋아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발목 파열로 인해 러닝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던 한 해였습니다. 체중 증가와 기록 하락으로 좌절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재활과 다이어트에 집중했습니다. 10km 45분까지 회복하며 작은 성취감을 느꼈고 내년에는 부상 없이 과거 39분대 기록에 도전하겠습니다. 체계적인 훈련과 건강한 러닝으로 더 강해진 모습의 러너가 되고 싶습니다.
올 해 어떻게 보면 러닝붐의 정점?에 진입한 런린이입니다. 러닝을 한지 몇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거의 러닝에 미쳐서 살고 있는듯해요. 이렇게 재밌는걸 이제야 시작했을까라는 아쉬움도 있구요! 근데 이렇게 의욕이 앞서다보니 많이 다치게 되더라구요. 아직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속도/거리를 달리면서 벌써 이곳저곳 부상을 경험해봤는데 영상에서 디어님이 적으신 것처럼 내년에는 러닝만큼 부상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러너가 되고 싶습니다!
이별 후에 마음을 비우고자 무작정 밖으로 나가 달리기 시작한게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계기는 잊고 러닝자체에 재미를 느끼게되고 11월에 첫 10키로 마라톤에 나가 49분 기록을 내게 됐습니다. 처음 1키로도 달릴 수 없었던 것과 비교해서는 믿을 수 없고 스스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러닝이란게 서서히 늘어가는 자신의 모습, 실력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노바블라스트4와 함께 하프마라톤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습니다. 발볼이 넓어 2e사이즈를 신으며 280사이즈 러닝화를 신고있습니다. 당첨된다면 감사히 잘신겠습니다!
러닝 입문한지는 3개월 정도 되엇고 제가 처음 러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희 아이가 아파 수술을 하게되어 육아휴직을 했고 3개월을 아이 병간호를 하면서 제생활이 사라지며 운동도 못하고 몸도 망가지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같이 왔었습니다..다행히 아이가 빨리 회복하면서 저도 복직전에 망가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싶어 무작정 밖에 나가 달렸습니다 처음엔 5키로도 힘든것이 매일 달려 첫달 150키로 두달째 200 세달째 250 이렇게 채워가며 살도 빠지면서 자존감도 올라갔습니다 또 러닝의 재미에 빠지다보니 서브3라는 목표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힘들지만 내년에는 최대한 목표에 가까운 기록을 내보고싶네요
와우! 저는 러닝화 280을 신는 러너가 아닌 조거(?)입니다. 올해 9월부터 조깅을 시작했고 현재 주 3회, 40분, 6km를 달리고 있습니다. 3만원짜리 러닝화를 신어서 그런가 2달 동안 무릎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3개월 째가 되니 무릎이 덜 아프네요. 처음부터 좋은 러닝화를 신었으면 무릎이 아프지 않았을 건데 후회가 되네요. 내년에는 디어님이 주시는 노블4를 신고 2시간, 20km까지 시간과 거리를 늘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경주마라톤 10km에도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조깅을 하면서 디어님 채널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 5월 나이 41세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거의 90Kg가 넘어버린 몸무게를 줄이고 다시 건강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쉼 없이 달리다 초보에게 찾아오는 단기간에 찾아오는 성장의 욕심을 물리치지 못하고 무리하게 거리와 속도를 늘렸던 탓에 장경인대 부상을 당했네요. 조금 더 조심하고 회복에 집중했다면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와 성장을 가져오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부상을 회복하고 목표하던 첫 하프를 1시간 52분 27초로 완주 했습니다. 지금처럼 조심해서 열심히 훈련하고 내년 가을에는 첫 풀코스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올해 봄부터 매달100k로 마일리지 목표로 지금 633k네요. 빨리 나이키 블루레벨(1000k)로 승격하고 싶네요~명상하는 운동이 러닝이라는데 진짜 삶의 활력과 긍정에너지가 뿜뿜해지고 있습니다. 추위에 약한 편이라 겨울도 무리하지않고 꾸준히 달리려고 합니다. 올해는 10k만 대회 참가했는데 내년에는 하프에 도전하고 풀도 도전해보겠습니다~꾸준히 러닝을 제 평생 취미로 가져가고 싶습니다! 영상에서 잠깐 나온 안정화 젤카야노31(2e,파랑색) 280사이즈 신고 있는데.. 발볼러인 동양인 발에 찰떡이더군요! 마침 제 사이즈라 이렇게 작게나마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
7개월 전 급성간염에 걸려 체중감량을 해야한다는 의사의 권고로 108kg에서 88kg까지 감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러닝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무작정 뛰다가 무릎연골이 찢어져 한 달 이상을 고생하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직장생활과 술 밖에 모르던 인생이 퇴근 후 오늘의 워크아웃을 실행하여 꾸준히 훈련하고 인생 첫 취미로 두근두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 해에는 대회를 나가지 않았지만 내년 2월 대구마라톤 하프 1시간 50분을 목표로 꾸준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발란스 레벨v4 280 2E를 신고 있는데 디어님의 말씀대로 10km이후에는 쿠션이 죽는 느낌이 있어 LSD용으로 신발 구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벤트 영상을 보고 신청합니다!
러닝 3년차이고 10k 하프도 자주 참가하지만 매년 메이저 대회 풀코스는 꼭 참가하고 있어요.제마 2번 춘마 1번 동마 1번..매번 풀코스준비를 메인으로 꾸준히 러닝하고 훈련하고 있는데 올해는 허리디스크에 우측 무릎연골연화증으로 훈련이 부족해서 힘들게 풀코스 겨우 완주했네요 ㅜㅜ 지금 마땅한 데일로 조깅화가 없었는데 노바4로 데일리조깅 및 짧은거리 템포런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동안 보강운동 잘하고 부상없이 훈련해서 동마때는 330 꼭 도전성공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40대 초보 러너입니다. 달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영상을 자주 보다 보니 어느덧 디어님 채널에 닿게 되었고 구독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방구석에서 맨몸 운동을 하고 혼자서 동네 주변을 달리면서 체력도 기르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찾는 중입니다. 대회는 많이 참가하진 않았지만 21년도 뉴발란스 언택트런 10K 도전을 시작으로 조금씩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의 올 해 러닝 소감을 떠올려볼까요? 올해는 많이 늦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러닝습관을 들이기 위해 주 3~4회 정도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며 운동하기 시작했고 월드비전 6K 기부런, 10K지역대회를 참가하며 기록도 점차 좋아졌네요. 일단은 러닝을 주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 게 가장 기쁘고 만족스러운 점이고 러닝의 재미를 알아가는 것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체중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상태가 좋아진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겠죠? 반성하는 점은 아직은 수준향상이 더디다는 점, 힘들 때 포기가 빠른 점을 꼽겠습니다. 내년 목표가 생겼어요! 제 수준에서는 거리를 좀 더 늘리고 체력을 길러서 하프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일단 완주가 목표입니다. 저는 단기간 기록단축에 욕심내기보다는 부상 없이 즐겁게 오래오래 달리는 게 좋아서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기록을 늘려보려고 합니다. 겨울에는 주로 실내위주로 물론 날씨가 좋다면 야외에서... 훈련하고 봄 대회에 하프 종목으로 도전하겠습니다.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풀코스도 가능한 날이 오겠죠? 아식스 제품은 저도 선호하는 브랜드이고 마침 이벤트 상품이 딱 제 사이즈네요~^^(실제 착용 신발 사이즈 280 2E입니다) 그래서 용기내서 신청해 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시청하면서 즐거운 달리기 생활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걷기를 주로 했는데, 올해부터는 달리는 사람이 되고자 2월부터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걷뛰로 시작하여 5km까지는 거리를 목표로 그다음은 1시간이라는 저만의 큰 목표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약 9개월의 과정에서 10kg의 체중 감량이라는 성과도 달성했고, 이번 주 1시간 달리기라는 목표를 기쁘게 달성했습니다. 내년에는 1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10km를 달리겠다는 목표와 친구들과 10km 대회를 나가려는 목표를 가지고 2025년 러닝을 즐기려 합니다. 제 발 사이즈가 280, 2E 사이즈라 선택된다면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쟁쟁한 분들이 너무 많군요.. 실측 270mm, 105mm 입니다! 러닝 시작하기 전에 많이 찾아봤지만 구하기 쉽고 저렴한 sl2를 구매했어요 근데 sl2로 10k를 뛰니 중족부에 이질감도 들고 불편해서 자꾸 5k쯔음에서 멈추게 되네요 그래도 10k는 한시간 5k는 27분으로 뛰어봤어요 저는 러닝을 시작하며 살도 많이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우울증도 많이 괜찮아 졌어요 햇빛도 많이 보고 ㅎㅎ 저는 아직 사람이 무서워서 러닝 크루를 가입하거나 대회를 뛰어본적이 없지만 괜찮아지고 나면 꼭 대회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시는 디어님 감사해요
24년 7월 체지방 41% 초고도비만의 한 남성이였던 사람 입니다. 맨 처음 1km 뛰는것도 힘들었지만, 730페이스로 km 상관없이 뛰었고 JTBC마라톤 추가신청도 성공하였으며, 디어님이 알려주신 10월 20일 두근두근런에도 참가하여 10km 58분이라는 소중한 기록과 JTBC 서울 10km 55분 이라는 기록을 이뤘습니다. 정말 여름철 힘들고 더웠지만 흘린 땀 방울이 잘 익어서 가을에 수확이 되어 기쁨이 더 큽니다. 당첨 여부를 떠나서 저에게 좋은 정보와 러닝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년 7월 85kg -> 24년 11월 73kg 체중도 감소하여 건강하고 더 열심히 러닝에 노력하고 재밌게 뛰어보겠습니다!!
올해 6월 첫 런닝 시작한 50대 초반 런린이 입니다. 디어님을 비롯한 여러 좋은 채널을 통해 러닝에 입문해서 여러 좋은정보도 습득하고 8.15 런을 처음으로 해서 10월 그 말많고 탈 많은 국민일보 마라톤(1시간 9분)과 어제 개최된 카카오 뱅크에서 개최한 SAVE RUN 2024에서 57분 초반대를 찍었습니다.(예상보다 빨리 1시간 이내 기록을 세워 뿌듯) 런닝을 통해 주변의 여러분들에게 안내드리고 누나, 매형, 그리고 와이프도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러닝 전도사?가 되어버린 기분.^^ 내년의 목표는 와이프와 함께 10KM 도전!!! 그리고 건강하고 그리고 즐거운 러닝 라이프(조깅라이프^^)를 즐기는게 목표 입니다. 디어님 올한해에도 도움되는 많은 영상 감사드리며 더 반창하는 채널 되기를.....
*올해 러닝 : 초보 러너지만 아내와 작년 동마를 함께 뛰기로 했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저 혼자 출전해서 겨우 완주 했었습니다. 아내가 아쉬웠는지 이번 JTBC마라톤 추가접수에 성공하며 대회를 같이 준비하고 아내도 완주하였습니다. 작년엔 와이프가 옆에서 도와준 만큼 올해는 제가 도와주겠다는 마음으로 한 달 남짓 같이 준비하며 서포트 해줬는데요. 저는 대회를 안나가지만 대회 준비로 같이 뛰다보니 작년 마라톤 이 후 게을렀고 잊고 지내던 러닝이였는데, 다시금 더 러닝에 대한 애정이 생겼네요. 그리고 대회를 지켜보니 러너분의 열정에 더 잘 뛰고 싶다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 내년 러닝 : 내년에는 아내는 싫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마라톤 서브4를 성공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ㅋㅋ
러닝시작한지 6개월차 올해 10k, 하프, 풀마 다 경험했습니다. 10k 42:38 21k 1:39:22 42k 3:36:41 만족한다면 만족할 수 있는 기록이지만, 부족함을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LSD 및 중장거리 트레이닝화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25년 기록은 10k 38분 21k 1:24분 42k sub-3 목표입니다.!
올해 3월달부터 러닝을 시작하고 4월달에 무작정 하프마라톤을 신청해서 달렸습니다. 1시간52분이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1주일 정도 제대로 뛸수없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느꼈습니다. 꾸준히 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스트레칭과 쉬어줘야 한다는 것을 .. 이를 토대로 올해 경주마라톤에서 좀 더 좋은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었고 부상없이 하프마라톤 1시간 45분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러닝 소감은 “빨리 달리기보단 건강하게 오래 달리자”라고 마무리 지을수 있겠습니다. 내년의 목표는 2월달에 있을 대구국제마라톤에서 서브4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아직 저는 러닝화가 하나 뿐이라서 입소문이 좋던 노바블라스트를 직접 신어보고 저의 내년 목표에 한발짝 다가서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7월부터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5월에 10년만에 풋살 하러 갔는데 5분 뛰고 퍼져서 못 뛰겠더라고요. 체력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매달 100km씩 뛰면서 마일리지를 쌓아가는 중인데 아직 러닝화가 한 켤레밖에 없습니다. 운동을 안하다가 하려니 운동복, 양말 등등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재밌게 러닝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첫 대회로 내년 경주 벚꽃 마라톤 10k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런린이지만 추운 겨울에도 꾸준히 마일리지를 쌓을겁니다. 지금 신는 러닝화는 젤카야노31 280사이즈입니다. 원래 노바블라스트4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라 젤카야노를 샀습니다. 러닝화는 최소 두개가 있어야 한다는데 발볼러인 제게 딱 맞는 280 2E 신고 내년에는 매달 150km씩 달려보고 싶습니다 !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꾸준히 즐겁게 달리고 싶습니다. 저의 첫 10km 대회를 위해 응원해주세요 !!
올해 직장동료의 억지(반강제)로 춘천마라톤 10k를 신청했는데 연습차원 춘마 신청한 동료들끼리 한 첫 10km에서 무엇인가 모를 쾌감느껴 러닝관련 자료 수집했었고 그 와중에 정보와 구독자와 많이 호흡하는 디어님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와중에 첫대회(국국마)에서 약간의 실망하고 두번째 마블런에서 기록 보단 대회에서 느끼는 희열감.. 이전까지는 10km pb 50분 언더를 못했는데 메이저 대회 춘마에서 47분... 성취감 행복했습니다. 처음엔 강제였지만 요즘은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 하는 러닝입니다. 아직 10km만 했지만 내년에는 하프에 도전하기 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해서 데일리트레이닝화 하나 더 장만하고 싶었는데 데일리 트레이닝 및 그외도 만능인 노바4을 생각했었는데 노바5가 나온다고 해서... 이번기회에 획득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노바5 조만간 출시되면 그때 힘들겠지만 구매해볼게요 ㅎ
안녕하세요, 항상 디어님 영상 잘 챙겨보고 있는 40대를 바라보는 구독자입니다. 직업 특성상 오래 앉아 있는 일을 하다보니 살이찌고, 배가 너무 많이 나왔었는데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위험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러닝을 갑자기 시작하게 되었고, 평일에는 출퇴근 왕복2시간이라 운동자체가 불가하지만, 주말에 집중하고 평일에 회복한다는 개념으로 죽어라 달렸습니다. 디어님 영상에서 좋은 꿀팁도 받아 데카트론에서 장비도 구비해서 8월 9월 10월 218km 마일리지를 쌓았습니다. (특히 10월 한달간 114km) 노바블라스트4와 함께 칼로리를 날려버릴 2025년 한해가 되길 바라며 사이즈가 딱 맞아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러너분들 무릎 및 부상 조심하시고 항상 우리 같이 달리며 건강 지켜보아요!!
안녕하세요. 24년 1월 직장 선배의 권유로 러닝을 입문하였습니다. 운동과 벽을 쌓고 사람들 모임과 회식을 즐겨하던 저에게 던진 이야기가 "뛰면 좋아"라는 말이 맴돌아 1월 추운데도 밖에서 뛰어보라해서 뛴 건 2k 뛰고 이런 걸 왜 하지?? 했는데 그래도 선배는 잘했다는 격려와 칭찬으로 잘 해보자는 한마디가 너무 좋아서 꾸준히 조금씩 늘려 보니 체력도 좋아지고 운동에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뛰는 게 오래 간다고 조언해 주셔서... 춘천 마라톤 풀코스를 낚여서 6월에 신청했습니다. 정말 신청하고 나니 그냥 한 달에 마일리지 50대로 설렁설렁 뛰던 걸 150 정도까지는 뛰게 되는 것이 신기했고 이 정도면 되겠지 싶었는데... 결과는 6시간 8분이라는 기록으로 어찌저찌 완주하였습니다. 생애 첫 마라톤 완주 운동도 달리기도 처음한 저에게는 엄청난 감동으로 와닿은 것보다는... 주변에 여기저기 말한 탓에 쪽팔리기 싫어서 뛴 것 같습니다... ㅋㅋ 아... 정말 마일리지 부족은 결국 하프 지점에 오버 페이스로 찾아와서 목각처럼 굳은 몸으로 누워버릴까... 복귀 버스로 돌아갈까 고민하고 2시간을 겨우 뛰었는데 남은 2시간은 까마득한 두려움 격어 본 사람만 느끼는 내적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데... 함께 뛰는 대략 70세 이상 어르신께서 "멈추지 마" 걸으면 다시 뛸 수 있다는 응원 한마디가 거짓말처럼 와닿았습니다. 처음이라 5시간이 목표였기에 시간이라도 채우자 한 걸음 한 걸음 쥐가난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질질 끌고 가는 30k 지점까지 모든 분들이 가다 도움을 청하면 에너지 젤도 나눠주시고 하나된 마음으로 응원 메시지 한마디씩을 결승지점 도착 순간까지 들은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같은 목적을 가졌을 때 경쟁이 아닌 같이 손잡고 응원해 주는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이었습니다. 회복의 순간이 지나고 다시 내년 마라톤 대회를 찾으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200 이상에 마일리지와 대회 전 3개월 350 이상을 노력 해보고 6시간을 달렸으니 줄일 시간만 생각하는 욕심 좀 부려 보고 싶습니다. >_
지난 8년을 방구석에서 은둔으로 지내다가 최근에 러닝을 시작했는데 상태가 차츰 호전되는 게 느껴지기도 하고 왜 진즉에 시작하지 않았나 싶기도 한 마음이 드는 나날입니다 칩거 생활로 경제 활동이 장기간 부재였기에 언제부터 신었는지도 가물가물한 어머니께서 사주셨던 모델도 뭔지 모르겠는 프로스펙스 신발을 신고 러닝을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러닝을 시작하고 신발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찾아보니 아식스 브랜드 제품군이 무난하고 좋은 듯하더라고요 과체중이기도 하고 쿠션이 푹신한 신발이 있으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이렇게 이벤트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내년 연말까지 지금 체중에서 10kg 정도 감량하는 게 저의 목표이고 매년 점진적으로 나아지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당첨이 되어 받아볼 수 있다면 신발이 해질 때까지 감사한 마음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소망하며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너들의 수능이라 불리는 2024 jtbc 서울마라톤에 참가했었습니다. 목표는 서브3! 첫 풀코스였지만 연습 때의 지표들을 봤을 때 자만하지 않되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은은한 업다운의 무한 반복으로 인한 근육경련으로 30km 때부터 서브3의 목표는 가볍게 내려놨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시간 3분 12초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비록 목표 기록에 들어오지 못했지만 올 한 해 열심히 달렸고, 실제로 3시간 3분 12초라는 싱글 기록도 매우 만족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업힐 훈련을 조금 못 했던 게 jtbc때 근육경련의 원인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년의 러닝 목표로는 평소에도 장거리 LSD 열심히 해서 대회가 닥쳤을 때 벼락치기로 LSD 하지 않고 미리미리 장거리를 대비해서 동아마라톤 때 서브3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내년 뿐만 아니라 평생의 러닝 목표로는 기록에 욕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달리기 하는 것을 목표로 오늘 내일의 달리기가 아니라 10년 20년 30년 후에도 건강하게 달리기를 하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 신고 있는 노바블라스트3 2e 280mm 신발이 곧 700km의 마일리지를 채우게 되는데 내년엔 노바블라스트4 2e 280mm로 LSD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6월9일 광명 마라톤10키로64분완주 대회참여하면서부터 러닝의 길에 입문하게 되었고 두번째 대회 8월17일 나이트런 대참사 마라톤 10키로 60분 완주 9월21일 히어로 레이스 10키로 54분완주 9월29일 런유어웨이 52분 완주 10월5일 그라운드 220 부상 10월6일 DMZ10키로 포기 10월13일 서울레이스 메달자원봉사참여 내년출전권확보 10월20일 두근두근런 10키로 55분완주 10월25일 고관절부상 10월26일 사랑밭기부런 10키로 포기 11월10일 영등포구청장배 마라톤 10키로 오늘 레이스 예정 11월17일 송파구청장배 마라톤 10키로 출전 예정 입니다 이렇게 올해는 부상에 여파로 더 달리지 못하고 남은 대회마무리 잘하고 몸관리 잘해서 내년 2월23일 대구마라톤 하프 신청해놨기에 훈련 잘해서 완주 하고 싶습니다 올해 러닝에 입문하게 되면서 신발 런유어웨이에 참여하고 싶어서 산 슈퍼트레이너 밖에 없어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안정화가 필요한데 만약에 당첨이 된다면 대구마라톤 하프에 신고 달리면 완주 할수 있을거 같아서 신청해 봅니다 내년에는 부상관리 잘하면 대회도 적절히 배분 잘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올해 욕심이 앞서 일주일에 하나씩 대회신청을 했는데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디어님이 항상 하시는말씀 부상관리 잘해야한다는 말씀 잘 세겨듣고 오래동안 러닝하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런닝 5개월차 첫 10k 대회 나가서 45분 39초로 PB 달성하며 아 나 소질있나? 오만함에 하루하루 달리다가 최군 종아리 부상을 당하여 참회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나 자신을 내려놓고 즐기는 런닝을 해보려 합니다. 남의식하고 기록에 신경쓰던 나를 버리려 합니다. 참고로 발사이즈는 안맞아서 저 안주셔도 됩니다 ㅎㅎ
*노바블라스트 4 지급 이벤트
280 2E 사이즈이며 실사용할 러너만 참여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올 해 러닝 소감/반성과 내년의 러닝 목표를 적어주세요!
13일 오후 6시까지 신청 받겠습니다.
디어형 항상 화이팅❤
축구도 접고 술만퍼먹으니 혈압은 160을 돌파하고 거울에는 튀어나온 배와 물결치는 엉덩이..몸이 썪어가는 기분😢
몸무게를 재본지가 한 2년은 되었을까요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83키로
내년에 40인데 이거참..😂
런닝같이 대결상대가 없는 건
끔찍스럽게 지루 하지만
살빼는데는 최고니 일단 달려보기로
그렇게 올해 1월말 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9개월지났나?
JTBC 풀코스를 달릴줄이야.ㅋ
키에서 몸무게를 빼면 112가 되어야 마라톤 몸이라 해서
63키로까지 감량🎉
하프기록이 1시간 30분 이내면
풀코스를 3시간 10분 이내로 뛸수 있다길래
키로당 4분 30초로 마라톤 페이스 설정
(솔직히 후반에 퍼져도 3시간 15분 이내로 들어오겠노라 다짐)
메이저 대회의 응원 열기와 서울 가로질러 달리는 환상적인 코스에 황홀경, 비록 기록이 없어서 꼴지그룹에서 출발했지만 청계천을 넘어서니 병목도 풀리고 심박도 페이스도 근육상태도 모든게 완벽
“나 오늘 싱글한다 사고 한번 쳐보자“
”마라톤 뭐 30K부터 라더만 별거 없네 가즈아!!!“
33.4키로 부터
갑자기 다리가 나무토막이 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두꺼비집에 차단기 떨어지듯이
정전!
봉크? 선수들은 총맞았다 라고 표현한다는데..
팔부터 저리기 시작하더니 피가 안통하는 기분
다리도 감각이 무뎌지고
워치에서는 페이스와 케이던스가 떨어진 다고 알람이 울려대기 시작하더니 머리가 핑돌고 현기증이 나고 눈이 감기기 시작
아 이게 마라톤이구나
마라톤은 지금부터 시작인거 구나..
식염포도당을 잃어버리는 이슈와 후반 더운기온 탓도 있겠지만
돌이켜 보면 내실력에 비해 페이스를 높게 잡았고 LSD와 마일리지가 부족 했으리라
마라톤이라는 높은 벽을 체감하고 나니 이렇게 겸손해 질수가..
여태 내가 재쳐왔던 주자들이 지나가고 몸은 다구리 맞은마냥 욱씬거리고 잇몸에서는 피맛이 돌기시작하니
멈추고 싶은 마음이 스믈스믈
마라톤은 ‘나'라는 상대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이기면 그누구 보다 큰 성취감을 주는 녀석
운 Factor가 없다 할수있는 너무나 솔직한 운동
그렇게 첫 풀코스를 3시간 17분의 기록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에 신었던 아디오스 프로3가 280이어서 사이즈는 아주 딱 맞을듯 합니다 만약 노블4주어진다면 내년 동마 전까지 저의 부족했던 마일리지를 늘릴수 있게 데일리 트레이닝 + LSD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내년 동마에서 꼭 싱글 해내겠습니다😊
저도 크루 없이 혼자 달리다보니 부스터 한잔 들으면서 조깅 하는게 하루의 낙입니다 ㅎㅎ 부스타 한잔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멋있다 우리 디어님
어디가서도 주눅들지 않고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유투버
그렇게 수줍어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지금처럼만 초심잃지 않고 쭈욱 화이팅
너무잘 성장하는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정말 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부상없이 쭈욱 ~~~화이팅
괴물 디어님 ㅋㅋㅋㅋㅋㅋ38분
올해 늦봄에 처음으로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시력이 계속 떨어져 어떻게해야 건강해질지 이것저것 시도하던 중에 러닝에 빠졌네요.
가을에 처음으로 10km 마라톤에 나가서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뛰어봤는데 처음엔 건강을 목적으로 시작해서 기록이나 시간은 전혀 신경쓰지않았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네요.. 내년에는 하프 내후년에는 풀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천천히 즐겁게 러닝을 즐기겠습니다^^ 건강은 덤으로..
올해 7월부터 러닝을 시작했습니다ㅎ
친구따라 시작한지 벌써 4개월이되엇네요ㅎㅎ
8월 첫 10k 포항철강마라톤 출전하고 더위에 대차게 퍼져서 힘든표정으로 완주햇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렇게 9월을 지나 10월에 러닝시작한지 3개월만에 경주동마 풀코스를 뛰게되엇어요ㅎㅎ
준비도 제대로못하고 자신감만 넘쳐서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대회에 임했습니다.기록은 4시간22분으로 30k이후 장경인대통증으로 걷뛰를 반복하면서 완주를 했네요ㅜㅜ
좋은경험이였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ㅎㅎ 내년에는 건강하게 아프지않고 풀코스를 완주하는게 목표입니다. 달리기하는게 즐거워요
아파서 못뛰는거보다 천천히 오래오래 달리고싶네요ㅎㅎ디어님도 올해 고생하셨고 내년에도 건강히 즐겁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컨텐츠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올해 러닝 시작한지 5개월됬지만 그중 2개월은 러닝을 쉽게봤는지 무릎부상으로 치유 받고 다시 시작하고있습니다!
런린이지만 천천히 차근차근 연습해서
내년에는 목표한 10km부터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올한해 러너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러닝 붐으로 입문했습니다
10km 대회에 푹 빠져 올해 3개의 10km 대회에 참가했고, 올해 신혼여행에서도 아침에 몰래(?) 러닝할만큼 푹 빠져있습니다. 러닝은 크로스핏만큼 힘들고 그만큼 더 기분이 좋고 상쾌하게 만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로스핏 2년째)
내년은 10km가 아닌 하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현재 1080v13 하나로 훈련 및 대회를 뛰고 있지만 이제 2개의 러닝화로 훈련/대회를 하고 싶습니다. 신혼인 와이프에게도 러닝에 빠져있다는 걸 자랑하고싶어요!🙏
올해 육아하느라 런닝을 등한시햇네요
요즘 유모차끌고 열심히 뛰고잇지만 내년에는 더 뛰어야죠
작년에 러닝 시작해서 올해 첫 3.1절 10km 대회 경험하고, 대구마라톤 10km, 뉴발 10km, 서울레이스 하프까지 대회의 즐거움도 느끼기 시작해서 더 좋아지네요!
겨울에 내년 대구마라톤 하프 준비 잘하고 싶네요 😊
늦은나이에 새생명이 찾아와서
더 건강하게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싶어서 시작한 러닝이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직은 기록이라고 할수준은 아니지만 내년에는 대회도 참여해서 기록도 남기고 좋은추억 만들고싶내요
디어님 초보러너들에게 힘이 되는 영상 자주 부탁드려요
군대 전역하고 올해 여름 친구들과 무작정 10키로 대회를 신청해서 달렸던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계속 달려서 한 달 전 하프마라톤을 완주했고 올해 마지막 하프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초보에서 시작하다보니 빨리뛰고싶은 욕심이 나 무리하다보니 중간에 부상도 있었지만 지금은 극복하고 하뛰하쉬하면서 보강훈련도 해주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겨울에 꾸준히 마일리지를 쌓아서 하프마라톤도 더 달려보고 제 능력이 된다면 풀 마라톤도 신청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사이즈였다면 신청하지 않고 다른분들께 양보했겠지만 마침 발볼이 넓어서 280 2e사이즈를 신고있는 저에게 딱 맞는 이벤트라 생각해서 신청했습니다. 모두 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작년 11월부터 러닝 시작해서 올한해 딱 1년되던 날 4시간 20분에 제마를 완주했습니다 ! 조금 더 퍼지지 않도록 내년에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서브 4 이내로 들어가보는게 목표입니다🎉
캬 월클 디어~
저한텐 사이즈가 크네요.
필요한분이 받아가서 부상없이
잘뛰셨음 좋겠습니다~
2년전부터 허리디스크로인해 러닝시작한이후 러닝에빠지게되었고 , 허리또한좋아져 매일같이 달리고있습니다. 아직대회참가는 안해봤지지만 몇일전 와이프와 같이목표를 정했는데 내년봄10k,가을20k를 같이 완주하자고 했네요 ^^
반성및소감은 이렇게좋은 운동이자취미를 진작에 같이하지못한것에대한 아쉬움과 미안한마음이들어 반성하며, 무리해서 달린것에 또 반성합니다.
러닝화사이즈가 딱 제사이즈라 글남겨봅니다.
내년봄에 첫대회때 신고싶습니다^^
내년 러닝 목표는 조금 더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 또, 전국으로 마라톤에 참가하면서 최대한 모두 완주하는 방향으로! 또 제 자신의 한계를 정해놓지 않고 꾸준히 부딪치고 올라서 보고 싶습니다! 🥹👍🏻
과체중인 저는 올해 7월부터 건강을 위해서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걷기만 했는데 이제는 걷는시간보다 뛰는 시간이 더 늘어났습니다. 누적거리가 늘어나고 꾸준히 하다보니 체중도 조금씩 줄고 건강해지는게 체감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힘들지 않게 하고 있지만 거리나 기록에 욕심부려서 혹시나 부상당하지 않게 언제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해서 내년에는 와이프와 함께 10km 대회를 참가해보는게 제 내년 러닝 목표입니다. 디어님도 앞으로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런하시고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이 올라오길 기원하겠습니다~~!!
내일 10km 마라톤을 우연찮게 참여하게 되었는데 3개월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실을 보게되는 날이네요. 시간 단축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어리석었던것 같아요. 내년에는 기록보다는 km에 초점을 맞춰 뛰어 볼까합니다. 모든 러너 분들 다치지않고 행복러닝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고생하셨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러닝을 시작한지는 솔직히 얼마 되지 않아서 동기부여를 많이 받습니다. 무릎과 과체중 때문에 뛰는 것에 무리를 하면 꼭 통증이 올라와서 얼른 체중도 줄이고, 페이스를 조금 올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항상 응원드려요!
달리기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눈 뜨고 하는 조용한 명상이었던 2024년 달리기는 디어님과 함께 하면서 부상없이 잘 뛰었습니다. 방구석에서 방 밖으로 방 밖에서 온전히 방구석에 혼자 있는 것처럼 조용히 내 호흡에 집중하며 부상없이 잘 달린 나에게 감사하고 디어님에게도 감사합니다. 내년은 하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내년도 올해처럼 부상없이 매일 러닝 뉴스를 보며 노바4로 훈련하며 부상없이 디어님과 함께 달리고 싶네요.
올해는 디스크 치료목적의 재활 런닝이었습니다
여름 무렵 시작해서 5개월차 런린이네요
이제 제법 폼도 나오고 저번에 쇼츠에서 소개해준 데카트론 가성비템들도 맞춰서 추워지는 날에도 무리없이 런닝 즐기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쌓이다보니 건강해지고 체력이 붙는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내년에는 하프까지 도전해보는게 목표입니다
무리하지않고 천천히 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뛰고 싶어요 😊
23년 11월에 트라이엄프20을 구입하고 러닝을 시작했어요.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러닝은 처음이였지만 평소 축구를 취미로 하고 있었기에 실력이 금방 올랐어요.
그래서 자만했던건지.. 올해 계획이였던 풀마라톤 참가는 부상때문에 다음으로 미뤄서 참 아쉽습니다.
목표였던 풀마라톤을 못나가니 동기부여도 많이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디어님 유튜브와 단톡방 여러분의 글을 보면서 자극받고 다시 뛰고 있습니다.
내년 목표는 부상없이 꾸준하게 잘 달려서 하프에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이번년도 8월부터 시작한 과체중 런린이입니다
몸무게가 106입니다. 그리그 오늘 순천마라톤대회 10km 처음 나갓는데 1시간 10분 나왔습니다
오늘 마라톤 대회를 나가고 나니 너무 행복했고, 기운을 너무 받아서 내년에는 하프 대회 추후에는 풀마라톤까지 갈 예정입니다.
오늘 뛰어보니 정말 살을 빼야 부상 위험도 없고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현재 마라톤 인스타도 새롭게 시작해서 열정이 넘치는데 신발사이즈 280까지 저랑 딱 맞아서 너무나 놀랐습니다. 디어님 때문에 첫 런닝 운동화도 추천받아서 샀는데 두번째 운동화까지 당첨되면 행복할꺼 같아용 ^^
러닝 시작은 몸이 좋지 않아서 건강을 위해 조금씩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기안84님의 마라톤 완주하는 영상을 보고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10k 러닝하고 올해 대구마라톤 첫 풀코스를 참가하여 4시간10분, 기장하프마라톤 1시간 51분 완주하였습니다.
매일 러닝을 하다보니 달리는 매력에 완전 빠졌으며, 대회까지 참가하여 완주라는 목표까지 달성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후 제마 때 서브4 달성을 위해 매달 200k이상 달렸고 버킷리스트인 서브4(3시간 57분59초)까지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달리기는 건강을 되찾게 해주었고 즐거움까지 주었습니다.
내년에도 대구마라톤 풀코스를 신청해놓은 상황이여서 이번 겨울에도 꾸준히 달려서 3번째 풀코스를 완주해보고 싶습니다.
올해 초 봄에 러닝에 입문했습니다. 처음엔 2km도 쉬지않고 달리기가 힘들었으나 꾸준히 하루에 30분이상 달리려고 노력하니 5월에는 10km 대회에서 완주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ㅎㅎ 우울감에서 벗어나게 해준 달리기를 시작한일이 올해 가장 잘한 일입니다.
하지만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연습을 소홀히했더니 다시 달리기 시작했을때는 심박능력과 다리가 힘겨워하더라구요ㅠㅠ 올해는 이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기 위해 운동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만들어 부상당하지 않고 하프마라톤을 완주하는것이 내년의 제 목표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노바블라스트 4와 함께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ㅎㅎ
이제 5개월차 초보러너인데 디어님 관리 영상보고 부상없이 달릴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달리기를 너무 기록에 집착한거 같아 반성합니다. 내년에는 기록단축도 좋지만 다치지말고 즐겁게 꾸준히 달리고 싶네요~
사이즈 미스로 의미없는 댓글이지만 포부라도 적어봅니다.
이번년도 열심히 준비해서 10k 대회 참여하려고 했던 초보러너입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무리한 운동을 해서 왼쪽 발목과 고관절 부상을 당하게 되어 대회참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대회를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모두 부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러닝 하세요!
올해 천천히 마일리지를 늘려나가고 있는 러너입니다! 아직 체력적으로 모자란것도 많고 다른 분들 풀코스 뛰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풀코스를 뛸수 있도록 노력해서 완주를 목표로 하도록 정진하는 한해가 되려 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카본화만 신는 1년차 러너 입니다!
열정으로 하루하루 달리다가 최군 종아리와 물릎 부상을 당하여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후 쿠션화를 알아보고 있던중 마침 디어님 이벤트를 보게 되어서 쓸데없이 뛸 생각에 가슴이 설레네요ㅎ
늘 빠르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러닝 시작하고 항상 응원만하다가 6분 페이스로도 20키로 못 달리던 제가 서울레이스 하프 마라톤 나갔다오고 자신감에 가득찬 상태로 제마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첫 풀코스여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더웠던 날씨가 문제였던건지 서브4가 목표였던 저는 35키로까지는 충분히 가능한 페이스로 달리다가 쥐가 올라와서 4시간 15분을 기록하며 마라톤을 마치게 되었는데 들어간 순간 기쁨보다는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저에대한 실망과 분노가 더 커서 웃을 수 없었습니다. 살도 빼고 LSD도 좀 더 많이 해보고 나갔다면 서브4에 성공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너무 컸고 내년에 신청해둔 동마도 다 취소해 버리려고 했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기억은 미화되었고 이번에는 더 잘 준비해서 꼭 서브4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노바블라스트 받는다면 LSD와 조깅을 늘려서 살도 더 빼고 준비 많이해서 동아 마라톤에서 설욕전을 하고 싶습니다!! 할 수있다 화이팅!!!!!
아모띠 화이팅!
작년 9월부터 러닝을 시작하여 내년 3월에 드디어 동아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합니다! 올해 5월에는 화성 마라톤 첫 하프도 나갔었지만 완주에 만족을 해야했습니다. 전 체중이 나가는 헤비러너이기에 완주에 만족을하며 근 1년간 러닝을 하였습니다. 1년간 달리기를 하며 다이어트가 목표였으나 내년부터는 달리기 자체를 즐기는 러너가 되어 풀코스 완주와 함께 서브4를 꼭 하고싶습니다! 참고로 예전 뉴발란스 홍대 매장에서 sc트레이너v3 구매하려고 했을때 잠깐 뵈었으나 내향인이라서 사진요청을 못했었네요 ㅎㅎ 1만구독자를 넘어 10만 100만 러닝유튜버가 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반월판 봉합, 인대 재건 수술 하고 재활 2년차 올해 뉴발10k 성공했습니다.
처음 1년 정도는 걷는것도 힘들었는데 조금씩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마침 러닝붐에 힘입어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리고 있어서 재활하는 재미가 있네요.
내년에도 하루씩 조금 더 단단해지자는 마음으로 꾸준히 달려나갈 생각입니다.
디어님 응원 한번 받아 보고 싶습니다.
올해는 첫 하프 마라톤을 나가기 위한 연습과 첫 하프 완주를 했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체중 러너로써 체중 조절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큰 생각과 앞으로의 러닝을 위해서 다분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양한 러닝 관련 유튜브를 보면서 신발 공부, 러닝 공부를 하며 즐거운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 러닝을 즐겁게 즐기고 성실하게 임하고자 이런 기회를 통해 나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디어님의 채널을 올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리며, 러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알찬 정보 부탁드리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저 또한 내년에는 풀코스 마라톤을 신청하여 꼭 완주하는 목표를 이뤄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이어트로 시작했던 러닝인데 첫 10km 대회를 나가보고 받은 기록증이 시발점이 되어 더 좋은 기록을 받아보고 싶어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0km를 어떻게 뛰나 했던 제가 하프마라톤을 두번이나 참가하게 되었고 기록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러닝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몸뿐만이 아니라 러닝을 열심히 하게되니까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러닝을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는 내년에 첫 풀 마라톤에 도전합니다. 내년에 있
을 풀마라톤에서 원하는 기록대를 이루기 위해서 동계 훈련을 열심히 해볼 것입니다 ㅎㅎ
오~디어님 이러다가 연예인 되시것어요~~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시우파파☆
올해 5월부터 건강이 안좋아져서 걷뛰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혼자해서 그런지 외롭기도 하고 같은 곳에서 뛰는게 지루하기도 하고 해서 뛰는 횟수가 줄어들었는데 영상 볼 때 마다 나가야지 하면서 나가곤 합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게 응원 해주세요.
/ 사실 대회는 저한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올해 가을에 10키로 나가볼까 하다가도 자신 없어서 포기하게됩니다. 내년 봄에 제가 10키로에 지원할 수 있는 용기와 계속 뛸 수 있는 열정이 식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항상 걷기만 하다가 올해 여름부터 조금씩 뛰기 시작해서 주2회 정도 5Km까지 뛸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 내 자신이 핑계를 만들어 달리지 않는 날을 반성합니다.
내년에는 10Km 대회 나가는 걸 목표로 러닝마일리지를 늘려가려고 합니다.
가까운 목표는 매달 100km까지 마일리지 쌓는게 목표입니다.
빠른 러닝소식과 여러가지 정보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디어님.
디어님 덕분에 정말 다양한 행사들 간접 경험하네요!!✨
원래는 올해 첫 풀코스를 달리는게 목표였지만 훈련량 부족 10k,15k 는 쉽게 달리지만 하프대회때는 걷는 퍼짐을 맛 봤습니다 남은기간 열심히 훈련하여 ymca 하프 멋지게 완주하고 내년엔 동마도 경험해보고공주,경주마라톤 다 달릴 예정입니다 접수성공이 관건 저는 한가지 신발브랜드만 경험중인데요 타브랜드는 어떨까 궁금하고 기회가 되면 첫 풀코스를 노바와 도전해보고 싶네요❤😊🎉
올 해 10K대회와 하프 대회를 여러번 나갔었는데, 원하는 기록이 안나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노력의부족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마라톤 더욱 열심히 준비하려고합니다
/ 올해까지의 기록을 바탕으로
무모할 수는 있지만 내년엔 풀을 천천히라도 완주해보고 싶습니다
풀 마라톤의 경험을 느껴보고 싶어서요
올 한 해도 꾸준하게 뛰었다. 10K 위주로 여러 대회를 참가했었고 나름 혼자 준비해서 PB 달성도 해보고 성취감과 좋은 순간들이 많았지만 한편으론 더 잘 뛰고 싶고, 기록적으로 큰 욕심은 없던 한 해이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내년 이맘때쯤 풀코스 서브4 목표로 준비해 보려고 한다. 물론 안 다치고 재밌게 오래 뛰는 게 내 마인드이고 좋아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안녕하세요. 디어님.
전 2년차 러너 이구요. 올해 6개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고구려, 동마, 예산윤봉길, 금산인삼, 국평마, 제마를 참가했으며 PB는 제마에서 3시간 43분으로 완주했습니다.
내년에는 330을 목표로 열심히 정진하려고 합니다.
전 발볼이 넓어 뉴발란스만 신는데요. 노바블라스트 2E면 제발에 딱 맞을것 같습니다^^
디어님도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로 대박 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발목 파열로 인해 러닝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던 한 해였습니다. 체중 증가와 기록 하락으로 좌절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재활과 다이어트에 집중했습니다. 10km 45분까지 회복하며 작은 성취감을 느꼈고 내년에는 부상 없이 과거 39분대 기록에 도전하겠습니다. 체계적인 훈련과 건강한 러닝으로 더 강해진 모습의 러너가 되고 싶습니다.
올해 본격적으로 러닝 시작한지 2개월된 런린이입니다!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모시면서 보호자도 건강해야 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며
계단오르기부터 시작해서 집뒤에 있는 운동장에서 걷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큰 욕심부리지않고 5k만이라도 쉬지않고 뛸수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보호자가 다치면 많은게 꼬이더라구요
아버지께서 건강해지시면 10k 꼭 도전하고 싶습니다!
멋있게 뛰시는 분들을 동경하며 저또한 열심히 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올 해 어떻게 보면 러닝붐의 정점?에 진입한 런린이입니다. 러닝을 한지 몇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거의 러닝에 미쳐서 살고 있는듯해요. 이렇게 재밌는걸 이제야 시작했을까라는 아쉬움도 있구요!
근데 이렇게 의욕이 앞서다보니 많이 다치게 되더라구요. 아직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속도/거리를 달리면서 벌써 이곳저곳 부상을 경험해봤는데 영상에서 디어님이 적으신 것처럼 내년에는 러닝만큼 부상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러너가 되고 싶습니다!
올해. 4월부터 다이어트 및 건강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110kg 키로당 7분30초..에서 15키로정도 감량했고. 키로당 5분대로 5키로 정도는 뛰게됬습니다.. 건강상으로도 혈압.통풍등 약은 먹고있지만 수치도 정상으로들어옵니다 ㅎ내년에는 조금더 열심히 식단도 병행해서 10키로20키로..5분대로 완주하는게 목표 입니다!
이별 후에 마음을 비우고자 무작정 밖으로 나가 달리기 시작한게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계기는 잊고 러닝자체에 재미를 느끼게되고 11월에 첫 10키로 마라톤에 나가 49분 기록을 내게 됐습니다. 처음 1키로도 달릴 수 없었던 것과 비교해서는 믿을 수 없고 스스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러닝이란게 서서히 늘어가는 자신의 모습, 실력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노바블라스트4와 함께 하프마라톤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습니다. 발볼이 넓어 2e사이즈를 신으며 280사이즈 러닝화를 신고있습니다. 당첨된다면 감사히 잘신겠습니다!
러닝 입문한지는 3개월 정도 되엇고 제가 처음 러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희 아이가 아파 수술을 하게되어 육아휴직을 했고 3개월을 아이 병간호를 하면서 제생활이 사라지며 운동도 못하고 몸도 망가지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같이 왔었습니다..다행히 아이가 빨리 회복하면서 저도 복직전에 망가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싶어 무작정 밖에 나가 달렸습니다 처음엔 5키로도 힘든것이 매일 달려 첫달 150키로 두달째 200 세달째 250 이렇게 채워가며 살도 빠지면서 자존감도 올라갔습니다 또 러닝의 재미에 빠지다보니 서브3라는 목표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힘들지만 내년에는 최대한 목표에 가까운 기록을 내보고싶네요
와우! 저는 러닝화 280을 신는 러너가 아닌 조거(?)입니다.
올해 9월부터 조깅을 시작했고 현재 주 3회, 40분, 6km를 달리고 있습니다. 3만원짜리 러닝화를 신어서 그런가 2달 동안 무릎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3개월 째가 되니 무릎이 덜 아프네요. 처음부터 좋은 러닝화를 신었으면 무릎이 아프지 않았을 건데 후회가 되네요.
내년에는 디어님이 주시는 노블4를 신고 2시간, 20km까지 시간과 거리를 늘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경주마라톤 10km에도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조깅을 하면서 디어님 채널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 5월 나이 41세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거의 90Kg가 넘어버린 몸무게를 줄이고 다시 건강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쉼 없이 달리다 초보에게 찾아오는 단기간에 찾아오는 성장의 욕심을 물리치지 못하고 무리하게 거리와 속도를 늘렸던 탓에 장경인대 부상을 당했네요. 조금 더 조심하고 회복에 집중했다면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와 성장을 가져오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부상을 회복하고 목표하던 첫 하프를 1시간 52분 27초로 완주 했습니다. 지금처럼 조심해서 열심히 훈련하고 내년 가을에는 첫 풀코스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올해 봄부터 매달100k로 마일리지 목표로 지금 633k네요. 빨리 나이키 블루레벨(1000k)로 승격하고 싶네요~명상하는 운동이 러닝이라는데 진짜 삶의 활력과 긍정에너지가 뿜뿜해지고 있습니다. 추위에 약한 편이라 겨울도 무리하지않고 꾸준히 달리려고 합니다. 올해는 10k만 대회 참가했는데 내년에는 하프에 도전하고 풀도 도전해보겠습니다~꾸준히 러닝을 제 평생 취미로 가져가고 싶습니다! 영상에서 잠깐 나온 안정화 젤카야노31(2e,파랑색) 280사이즈 신고 있는데.. 발볼러인 동양인 발에 찰떡이더군요! 마침 제 사이즈라 이렇게 작게나마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
7개월 전 급성간염에 걸려 체중감량을 해야한다는 의사의 권고로 108kg에서 88kg까지 감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러닝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무작정 뛰다가 무릎연골이 찢어져 한 달 이상을 고생하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직장생활과 술 밖에 모르던 인생이 퇴근 후 오늘의 워크아웃을 실행하여 꾸준히 훈련하고 인생 첫 취미로 두근두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 해에는 대회를 나가지 않았지만 내년 2월 대구마라톤 하프 1시간 50분을 목표로 꾸준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발란스 레벨v4 280 2E를 신고 있는데 디어님의 말씀대로 10km이후에는 쿠션이 죽는 느낌이 있어 LSD용으로 신발 구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벤트 영상을 보고 신청합니다!
러닝 3년차이고 10k 하프도 자주 참가하지만 매년 메이저 대회 풀코스는 꼭 참가하고 있어요.제마 2번 춘마 1번 동마 1번..매번 풀코스준비를 메인으로 꾸준히 러닝하고 훈련하고 있는데 올해는 허리디스크에 우측 무릎연골연화증으로 훈련이 부족해서 힘들게 풀코스 겨우 완주했네요 ㅜㅜ 지금 마땅한 데일로 조깅화가 없었는데 노바4로 데일리조깅 및 짧은거리 템포런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동안 보강운동 잘하고 부상없이 훈련해서 동마때는 330 꼭 도전성공 하겠습니다🔥🔥🔥
2024년부터 러닝을 시작했는데요
감량도하고 컨디션과 정신이 건강해졌지만 기록욕심으로 부상을 자주 당했습니다 내년에는 부상없는 펀런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40대 초보 러너입니다. 달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영상을 자주 보다 보니 어느덧 디어님 채널에 닿게 되었고 구독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방구석에서 맨몸 운동을 하고 혼자서 동네 주변을 달리면서 체력도 기르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찾는 중입니다. 대회는 많이 참가하진 않았지만 21년도 뉴발란스 언택트런 10K 도전을 시작으로 조금씩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의 올 해 러닝 소감을 떠올려볼까요?
올해는 많이 늦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러닝습관을 들이기 위해 주 3~4회 정도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며 운동하기 시작했고 월드비전 6K 기부런, 10K지역대회를 참가하며 기록도 점차 좋아졌네요.
일단은 러닝을 주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 게 가장 기쁘고 만족스러운 점이고 러닝의 재미를 알아가는 것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체중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상태가 좋아진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겠죠?
반성하는 점은 아직은 수준향상이 더디다는 점, 힘들 때 포기가 빠른 점을 꼽겠습니다.
내년 목표가 생겼어요! 제 수준에서는 거리를 좀 더 늘리고 체력을 길러서 하프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일단 완주가 목표입니다.
저는 단기간 기록단축에 욕심내기보다는 부상 없이 즐겁게 오래오래 달리는 게 좋아서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기록을 늘려보려고 합니다.
겨울에는 주로 실내위주로 물론 날씨가 좋다면 야외에서... 훈련하고 봄 대회에 하프 종목으로 도전하겠습니다.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풀코스도 가능한 날이 오겠죠?
아식스 제품은 저도 선호하는 브랜드이고 마침 이벤트 상품이 딱 제 사이즈네요~^^(실제 착용 신발 사이즈 280 2E입니다)
그래서 용기내서 신청해 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시청하면서 즐거운 달리기 생활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걷기를 주로 했는데, 올해부터는 달리는 사람이 되고자 2월부터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걷뛰로 시작하여 5km까지는 거리를 목표로 그다음은 1시간이라는 저만의 큰 목표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약 9개월의 과정에서 10kg의 체중 감량이라는 성과도 달성했고, 이번 주 1시간 달리기라는 목표를 기쁘게 달성했습니다.
내년에는 1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10km를 달리겠다는 목표와 친구들과 10km 대회를 나가려는 목표를 가지고 2025년 러닝을 즐기려 합니다. 제 발 사이즈가 280, 2E 사이즈라 선택된다면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디어의 정의: 목소리가 AI인데 말씀도 잘하시는 속도괴물 ㅋㅋㅋ😊
사이즈가 맞지않아서 대상은 안되지만 내년엔 보스턴자격얻을만큼 뛰고싶어요~
쟁쟁한 분들이 너무 많군요..
실측 270mm, 105mm 입니다!
러닝 시작하기 전에 많이 찾아봤지만 구하기 쉽고 저렴한 sl2를 구매했어요
근데 sl2로 10k를 뛰니 중족부에 이질감도 들고 불편해서 자꾸 5k쯔음에서 멈추게 되네요
그래도 10k는 한시간 5k는 27분으로 뛰어봤어요
저는 러닝을 시작하며 살도 많이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우울증도 많이 괜찮아 졌어요 햇빛도 많이 보고 ㅎㅎ
저는 아직 사람이 무서워서 러닝 크루를 가입하거나 대회를 뛰어본적이 없지만 괜찮아지고 나면 꼭 대회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시는 디어님 감사해요
24년 7월 체지방 41% 초고도비만의 한 남성이였던 사람 입니다. 맨 처음 1km 뛰는것도 힘들었지만, 730페이스로 km 상관없이 뛰었고 JTBC마라톤 추가신청도 성공하였으며, 디어님이 알려주신 10월 20일 두근두근런에도 참가하여 10km 58분이라는 소중한 기록과 JTBC 서울 10km 55분 이라는 기록을 이뤘습니다. 정말 여름철 힘들고 더웠지만 흘린 땀 방울이 잘 익어서 가을에 수확이 되어 기쁨이 더 큽니다. 당첨 여부를 떠나서 저에게 좋은 정보와 러닝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년 7월 85kg -> 24년 11월 73kg 체중도 감소하여 건강하고 더 열심히 러닝에 노력하고 재밌게 뛰어보겠습니다!!
올해 러닝을 시작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년은 적당하게 10k 50m, 하프 도전하기 하고싶네요 ㅎㅎ
올해 6월 첫 런닝 시작한 50대 초반 런린이 입니다. 디어님을 비롯한 여러 좋은 채널을 통해 러닝에 입문해서 여러 좋은정보도 습득하고 8.15 런을 처음으로 해서 10월 그 말많고 탈 많은 국민일보 마라톤(1시간 9분)과 어제 개최된 카카오 뱅크에서 개최한 SAVE RUN 2024에서 57분 초반대를 찍었습니다.(예상보다 빨리 1시간 이내 기록을 세워 뿌듯) 런닝을 통해 주변의 여러분들에게 안내드리고 누나, 매형, 그리고 와이프도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러닝 전도사?가 되어버린 기분.^^ 내년의 목표는 와이프와 함께 10KM 도전!!! 그리고 건강하고 그리고 즐거운 러닝 라이프(조깅라이프^^)를 즐기는게 목표 입니다. 디어님 올한해에도 도움되는 많은 영상 감사드리며 더 반창하는 채널 되기를.....
*올해 러닝 : 초보 러너지만 아내와 작년 동마를 함께 뛰기로 했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저 혼자 출전해서 겨우 완주 했었습니다.
아내가 아쉬웠는지 이번 JTBC마라톤 추가접수에 성공하며 대회를 같이 준비하고 아내도 완주하였습니다.
작년엔 와이프가 옆에서 도와준 만큼 올해는 제가 도와주겠다는 마음으로 한 달 남짓 같이 준비하며 서포트 해줬는데요.
저는 대회를 안나가지만 대회 준비로 같이 뛰다보니 작년 마라톤 이 후 게을렀고 잊고 지내던 러닝이였는데, 다시금 더 러닝에 대한 애정이 생겼네요.
그리고 대회를 지켜보니 러너분의 열정에 더 잘 뛰고 싶다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 내년 러닝 : 내년에는 아내는 싫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마라톤 서브4를 성공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ㅋㅋ
러닝시작한지 6개월차 올해 10k, 하프, 풀마 다 경험했습니다.
10k 42:38
21k 1:39:22
42k 3:36:41 만족한다면 만족할 수 있는 기록이지만, 부족함을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LSD 및 중장거리 트레이닝화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25년 기록은 10k 38분 21k 1:24분 42k sub-3 목표입니다.!
올해 3월달부터 러닝을 시작하고 4월달에 무작정 하프마라톤을 신청해서 달렸습니다. 1시간52분이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1주일 정도 제대로 뛸수없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느꼈습니다. 꾸준히 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스트레칭과 쉬어줘야 한다는 것을 ..
이를 토대로 올해 경주마라톤에서 좀 더 좋은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었고 부상없이 하프마라톤 1시간 45분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러닝 소감은 “빨리 달리기보단 건강하게 오래 달리자”라고 마무리 지을수 있겠습니다.
내년의 목표는 2월달에 있을 대구국제마라톤에서 서브4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아직 저는 러닝화가 하나 뿐이라서 입소문이 좋던 노바블라스트를 직접 신어보고 저의 내년 목표에 한발짝 다가서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어님, 연애인들 사이에서도 단연 빛납니다!!!
저는 올해 7월부터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5월에 10년만에 풋살 하러 갔는데 5분 뛰고 퍼져서 못 뛰겠더라고요. 체력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매달 100km씩 뛰면서 마일리지를 쌓아가는 중인데 아직 러닝화가 한 켤레밖에 없습니다. 운동을 안하다가 하려니 운동복, 양말 등등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재밌게 러닝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첫 대회로 내년 경주 벚꽃 마라톤 10k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런린이지만 추운 겨울에도 꾸준히 마일리지를 쌓을겁니다. 지금 신는 러닝화는 젤카야노31 280사이즈입니다. 원래 노바블라스트4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라 젤카야노를 샀습니다. 러닝화는 최소 두개가 있어야 한다는데 발볼러인 제게 딱 맞는 280 2E 신고 내년에는 매달 150km씩 달려보고 싶습니다 !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꾸준히 즐겁게 달리고 싶습니다. 저의 첫 10km 대회를 위해 응원해주세요 !!
올해 직장동료의 억지(반강제)로 춘천마라톤 10k를 신청했는데 연습차원 춘마 신청한 동료들끼리 한 첫 10km에서 무엇인가 모를 쾌감느껴 러닝관련 자료 수집했었고 그 와중에 정보와 구독자와 많이 호흡하는 디어님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와중에 첫대회(국국마)에서 약간의 실망하고 두번째 마블런에서 기록 보단 대회에서 느끼는 희열감.. 이전까지는 10km pb 50분 언더를 못했는데 메이저 대회 춘마에서 47분... 성취감 행복했습니다. 처음엔 강제였지만 요즘은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 하는 러닝입니다.
아직 10km만 했지만 내년에는 하프에 도전하기 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해서 데일리트레이닝화 하나 더 장만하고 싶었는데 데일리 트레이닝 및 그외도 만능인 노바4을 생각했었는데 노바5가 나온다고 해서... 이번기회에 획득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노바5 조만간 출시되면 그때 힘들겠지만 구매해볼게요 ㅎ
안녕하세요, 항상 디어님 영상 잘 챙겨보고 있는 40대를 바라보는 구독자입니다. 직업 특성상 오래 앉아 있는 일을 하다보니 살이찌고, 배가 너무 많이 나왔었는데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위험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러닝을 갑자기 시작하게 되었고, 평일에는 출퇴근 왕복2시간이라 운동자체가 불가하지만, 주말에 집중하고 평일에 회복한다는 개념으로 죽어라 달렸습니다. 디어님 영상에서 좋은 꿀팁도 받아 데카트론에서 장비도 구비해서 8월 9월 10월 218km 마일리지를 쌓았습니다. (특히 10월 한달간 114km) 노바블라스트4와 함께 칼로리를 날려버릴 2025년 한해가 되길 바라며 사이즈가 딱 맞아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러너분들 무릎 및 부상 조심하시고 항상 우리 같이 달리며 건강 지켜보아요!!
안녕하세요.
24년 1월 직장 선배의 권유로 러닝을 입문하였습니다.
운동과 벽을 쌓고 사람들 모임과 회식을 즐겨하던 저에게 던진 이야기가 "뛰면 좋아"라는 말이 맴돌아 1월 추운데도 밖에서 뛰어보라해서 뛴 건 2k 뛰고 이런 걸 왜 하지?? 했는데
그래도 선배는 잘했다는 격려와 칭찬으로 잘 해보자는 한마디가 너무 좋아서 꾸준히 조금씩 늘려 보니 체력도 좋아지고 운동에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뛰는 게 오래 간다고 조언해 주셔서... 춘천 마라톤 풀코스를 낚여서 6월에 신청했습니다.
정말 신청하고 나니 그냥 한 달에 마일리지 50대로 설렁설렁 뛰던 걸 150 정도까지는 뛰게 되는 것이 신기했고 이 정도면 되겠지 싶었는데... 결과는 6시간 8분이라는 기록으로 어찌저찌 완주하였습니다.
생애 첫 마라톤 완주 운동도 달리기도 처음한 저에게는 엄청난 감동으로 와닿은 것보다는...
주변에 여기저기 말한 탓에 쪽팔리기 싫어서 뛴 것 같습니다... ㅋㅋ
아... 정말 마일리지 부족은 결국 하프 지점에 오버 페이스로 찾아와서 목각처럼 굳은 몸으로 누워버릴까... 복귀 버스로 돌아갈까 고민하고 2시간을 겨우 뛰었는데 남은 2시간은 까마득한 두려움 격어 본 사람만 느끼는 내적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데... 함께 뛰는 대략 70세 이상 어르신께서
"멈추지 마" 걸으면 다시 뛸 수 있다는 응원 한마디가 거짓말처럼 와닿았습니다.
처음이라 5시간이 목표였기에 시간이라도 채우자 한 걸음 한 걸음 쥐가난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질질 끌고 가는 30k 지점까지 모든 분들이 가다 도움을 청하면 에너지 젤도 나눠주시고 하나된 마음으로 응원 메시지 한마디씩을 결승지점 도착 순간까지 들은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같은 목적을 가졌을 때 경쟁이 아닌 같이 손잡고 응원해 주는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이었습니다.
회복의 순간이 지나고 다시 내년 마라톤 대회를 찾으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200 이상에 마일리지와 대회 전 3개월 350 이상을 노력 해보고
6시간을 달렸으니 줄일 시간만 생각하는 욕심 좀 부려 보고 싶습니다. >_
재작년11월부터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을 판정받고 감량목표로 러닝을 선택했습니다. 운동전 105kg이었고, 올해안에 80kg까지 빼야지하고 거창한목표 설정을 했습니다. 그래야 운동을 지속할거같았거든요.
하다보니 욕심도생기고 풀마라톤 완주도 하고싶어졌습니다. 꾸준히 러닝한결과 이번에 풀마라톤은 완주하였으나, 내심 서브4가 목표였지만 실패했습니다. 감량이 생각보다 더뎌서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90kg초반대인데, 내년에는 원래목표인 80kg까지 감량도 성공하고 풀마라톤 서브4도 다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280 2e 발볼러인 제 사이즈군요ㅎㅎ 아식스 신어본적은 없지만 좋다는 얘기는 많이들었습니다. 신청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러닝화!심지어 280까지ㅋㅋ신청합니다
올해 달리기에 습관을 들이고 10키로 1시간내 완주 하였습니다. 내년 하프 목표로 더 달려보겠습니다!!
지난 8년을 방구석에서 은둔으로 지내다가 최근에 러닝을 시작했는데 상태가 차츰 호전되는 게 느껴지기도 하고 왜 진즉에 시작하지 않았나 싶기도 한 마음이 드는 나날입니다
칩거 생활로 경제 활동이 장기간 부재였기에 언제부터 신었는지도 가물가물한 어머니께서 사주셨던 모델도 뭔지 모르겠는 프로스펙스 신발을 신고 러닝을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러닝을 시작하고 신발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찾아보니 아식스 브랜드 제품군이 무난하고 좋은 듯하더라고요
과체중이기도 하고 쿠션이 푹신한 신발이 있으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이렇게 이벤트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내년 연말까지 지금 체중에서 10kg 정도 감량하는 게 저의 목표이고 매년 점진적으로 나아지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당첨이 되어 받아볼 수 있다면 신발이 해질 때까지 감사한 마음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소망하며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흰곰님 선별되셨습니다.
open.kakao.com/o/sG253U3f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금일까지 연락 없으시면 다른 분으로 재선별 하겠습니다
러너들의 수능이라 불리는
2024 jtbc 서울마라톤에 참가했었습니다.
목표는 서브3!
첫 풀코스였지만 연습 때의 지표들을 봤을 때
자만하지 않되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은은한 업다운의 무한 반복으로 인한 근육경련으로
30km 때부터 서브3의 목표는 가볍게 내려놨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시간 3분 12초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비록 목표 기록에 들어오지 못했지만 올 한 해 열심히 달렸고,
실제로 3시간 3분 12초라는 싱글 기록도 매우 만족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업힐 훈련을 조금 못 했던 게 jtbc때
근육경련의 원인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년의 러닝 목표로는
평소에도 장거리 LSD 열심히 해서
대회가 닥쳤을 때 벼락치기로 LSD 하지 않고
미리미리 장거리를 대비해서
동아마라톤 때 서브3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내년 뿐만 아니라 평생의 러닝 목표로는
기록에 욕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달리기 하는 것을 목표로
오늘 내일의 달리기가 아니라
10년 20년 30년 후에도 건강하게 달리기를 하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 신고 있는 노바블라스트3 2e 280mm 신발이 곧 700km의 마일리지를 채우게 되는데
내년엔 노바블라스트4 2e 280mm로 LSD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10k 50분 언더 목표였지만 54분으로 실패하였습니다 내년에는 50분언더와 하프 1시간50분 언더 목표입니다!!
올해 6월9일 광명 마라톤10키로64분완주 대회참여하면서부터 러닝의 길에 입문하게 되었고 두번째 대회 8월17일 나이트런 대참사 마라톤 10키로 60분 완주
9월21일 히어로 레이스 10키로 54분완주 9월29일 런유어웨이 52분 완주 10월5일 그라운드 220 부상 10월6일 DMZ10키로 포기 10월13일 서울레이스 메달자원봉사참여 내년출전권확보
10월20일 두근두근런 10키로 55분완주 10월25일 고관절부상 10월26일 사랑밭기부런 10키로 포기 11월10일 영등포구청장배 마라톤 10키로 오늘 레이스 예정 11월17일 송파구청장배
마라톤 10키로 출전 예정 입니다 이렇게 올해는 부상에 여파로 더 달리지 못하고 남은 대회마무리 잘하고 몸관리 잘해서 내년 2월23일 대구마라톤 하프 신청해놨기에 훈련 잘해서 완주 하고 싶습니다 올해 러닝에 입문하게 되면서 신발 런유어웨이에 참여하고 싶어서 산 슈퍼트레이너 밖에 없어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안정화가 필요한데 만약에 당첨이 된다면 대구마라톤 하프에 신고 달리면 완주 할수 있을거 같아서 신청해 봅니다 내년에는 부상관리 잘하면 대회도 적절히 배분 잘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올해 욕심이 앞서 일주일에 하나씩 대회신청을 했는데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디어님이 항상 하시는말씀 부상관리 잘해야한다는 말씀 잘 세겨듣고 오래동안 러닝하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런닝 5개월차 첫 10k 대회 나가서 45분 39초로 PB 달성하며 아 나 소질있나? 오만함에 하루하루 달리다가 최군 종아리 부상을 당하여 참회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나 자신을 내려놓고 즐기는 런닝을 해보려 합니다. 남의식하고 기록에 신경쓰던 나를 버리려 합니다. 참고로 발사이즈는 안맞아서 저 안주셔도 됩니다 ㅎㅎ
이거 신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노바4
런재석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