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 바닥이 뭉툭한 이유는 빠른 기동을 위해서이고 판옥선애 비해 빠른 기동성을 보이죠 일본의 주 전략은 빠르게 이동해서 적의 배에 올라 타 백병전을 하는게 주 전략이기에 일본군이 저런 배를 건조했죠 다행히 킹갓제네럴마제스티충무공께서 이 점을 잘 파악하고 판옥선의 장점을 이용해서 잘 잡으셨고용
평저선의 장점은 밀물일때 갯펄에서 는 좌초하지 않고 포대진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제가 진짜 궁금한것은 두가지입니다. 1.함대전체가 어떻게 일사분란하게 전술적인 움직임이 가능하였는가? 2.옛날화포는 연기가 엄청나게 나는 데 지붕이있는 거북선에서 어떻게 화포를 운용하였는가?
@@redfire-y4v 배를 돌려서 사용했다는 내용도 실증된 내용이 아니잔아요. 그렇게 전장에서 비효율적인 행동을 할 이유가 없죠. 배돌리는 것은 격군의 피로도 그리고 전투중 조준된 각도, 파도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그상황에 배를 돌리는 행위는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그 격군 인원이 갑판위에서 올라와 전투조력에 합조하는 것이 낫지요.
@@cijjeehh2302 팀워크로 회전이 더 효율적입니다 좌열 발싸후 우열이 포을 포구에 넣고 다시 발싸하는경우 더 어려울수있습니다 화포 발싸시 2~3미터 후진합니다 즉 좁은 공간에서 좌우열 발싸가 어려울수 있구요 파도가 1미터 치면 도저히 이동이 어려워요 손잡이 잡고 있지 않으면 넘어집니다 바다 낚시 10년차 아제 올림
일본의 배는 원거리에서의 전투가 아닌 빠른 속도로 상대편 배에 붙어서 올라탄후 싸우기 위해 아래쪽으로 뾰족하고 날렵한 모양이었고 판옥선은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넓고 납작한 모양이었죠 일본은 정예군이 아닌 장수들부터 해적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약탈을 하기위한 배의 구조였고 판옥선은 말 그대로 원거리 포를 쏘기위한 해상전투용 배였죠
대신에 평저선은 속도가 느리고 원양항해가 거의 힘들죠. 후자야 조선이 대항해시대 열 것도 아니니 그렇다치지만 속도가 느린 점은 일본 해군이 속도를 이용해서 달아나버리면 전투에선 승리하더라도 실질적인 물리적 제거는 힘들기 때문에 일본 해군을 끊어내서 일본군 전체의 해상보급을 막아내는 전략적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죠. 때문에 어떻게든 일본 해군이 전투에 나오게끔 해야했고 그 때 보여준 운영 능력이 이순신 장군이 전투에서 보여준 그 자체보다도 빛나는 점입니다. 한산도 대첩같은 경우도 일본군이 있는 바다가 조류가 세서 근접전이 발생할 위협이 있으니 조선 수군에게 유리한 한산도 인근바다로 적들을 유인하는 작전이 선행되었죠. 이순신이 아니었어도 일본군을 해전으로 이길 수는 있을수도 있지만 이순신이 아니었으면 일본 해군을 격멸해서 바다로의 보급을 끊어낼수는 없었을거라는게 바로 이 이유 때문이죠. 물론 원균은 ㄹㅇ로 답없는 쓰레기고요
판옥선이 뛰어났던것도 맞지만 저 당시 포격전을 해상에 도입한것이 일대사건인거임. 화력을 집중해서 배를 침몰시킨다? 이런개념으로 거리싸움을 해서 불리한 물량을 극복한것임. 물론 유리한전장을 파악하고 거기에 적을 끌어들이는 개념도 해상에서는 최초임. 그래서 해군 훈련과 지휘 그리고 작전 능력으로는 그 이후 해전사에도 거의 없는 승리방식임. 유럽의 해전사를 봐도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때 전열함이 등장해도 화력전을 펼친건 아주 먼 이후임
내해라도 조류가 센 곳이라면 그 때는 평저선이 불리하죠. 한산도 대첩 때도 본격적인 전투 이전에 일본군을 한산도 인근 바다로 유인한것도 본래 일본군이 있던 곳이 조류가 세서 조선수군에게 불리한 근접전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서였으니깐요. 조선은 항해술이나 물길을 이용하는 전략에는 쥐약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순신 장군의 대첩들의 대부분은 명량대첩을 제외하면(그마저도 조류가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되었다가 전투 끝날 쯤에서야 겨우 일본군의 퇴로를 막는 방향으로 조류가 바뀌었으니 물길을 이용한 전략은 아니었죠)진형을 유지하여 일본군을 가두고 화포를 이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강한 조류나 항해술을 이용한 전투술은 오히려 일본군이 나았죠. 그래서 화포빨로 이겼다는 개소리가 나오면 안되는거고요. 화포를 갈기면 무조건 이긴다쳐도 그 일본군이 싸움판에 안나오고 달아나면 잡을수도 없는데 뭔 수로 이들을 물리적으로 격멸하겠어요.
@@redfire-y4v 저희때 국사시간에 이렇게 디테일한 야기를 듣거나 배우지 못했습니다. '중요하다 시험에 나온다 외워라' ...그래서 땡 탈락~~틀렸어요ㅋㅋㅋ 요즘 티비에서 세계사 이야기 이런거 엄청 재미있게 방송하던데 국사시간도 그렇게 이해하면서 배우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할 건.... 일본의 함선이 조선에 비해 열악했다? 임진왜란 초기에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조선이 일방적인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죠. 하지만 정유재란에서는 일본도 조선의 함선에 대응해서 함체를 키웠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조선군이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기가 힘들었습니다. 대표적인 패배가 칠천량 해전과 노량해전이죠. 단순히 뭐 무리한 기동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함선 자체가 이미 일본군 함선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커져 이전처럼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기 어려웠습니다. 또 노량해전을 이순신이 이긴 해전이라고 사실상 세뇌를 하는데 사실 조선 수군이 전멸한 해전인데 어떻게 승리한 해전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실상 노량 해전은 이순신을 비롯한 조선의 주요 수군 장수들까지 대부분 전사했고 일본군은 전사한 주요 장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고니시도 무사히 빠져나가 버렸죠. 이 정도면 조선 수군의 패배로 보는 것이 맞을텐데 침몰한 함선수가 더 많아서 조선 수군의 승전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드리댔지만 현실적으로 그 조차도 그렇게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다는 것이죠. 그냥 이순신 신회를 만들기 위해서 나의 죽을 알리지마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적당히 덥었다고 봐야 맞겠죠. 원균 뿐만 아니라 이순신이 더 심각한 패배를 했다면 영웅 스토리가 안돼니까 말이죠. 객관적으로는 그렇다는 거죠.
난 배를 회전시키면서 화포를 발사한다는 이야기가 진짜 의문이다. 걍 반대편에 있는 화포를 옮겨다가 쏘면 되는거 아님? 배를 돌리는 것보다 그게 훨씬 더 빠를텐데? 아니면 화포를 빠르게 식히기 위해서 물을 붓던가 말야. 판옥선이 선회력이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배는 배다. 저 커다란 배를 한바퀴 돌리려면 힘들기도 힘들고 아무리 선회력이 좋아도 시간이 만만찮게 걸릴텐데 차라리 다른 방법을 쓰는게 낫지 않나..? 좀 이해가 안감. 왠지 와전된 이야기 같음
1. 반대편 화포 옮기기 - 배의 상판에 전투에 필요한 여러 물건과 사람들이 복잡했을 것이기에 힘들었을 것이고, 흔들리는 배에서 무거운 화포를 균형을 잡으면서 옮기는 것은 어렵다. 2. 화포에 물을 붓는다는 것은 위험하다. 깨질수 있다. 3. 첨저선에 비해 바닥이 평평하기 때문에 회전이 쉽다. 4. 화포가 식는데는 시간이 한참 걸린다.
@@이형철-c5y 판옥선은 대양에선 풍랑에 취약하지만 선회력이 뛰어나며 회전반경이 짧다. 검색한 내용이여.... 명량에서 왜구를 명량의 거센 물길로 유도해서 깨부순 것도 한산도에서 학익진을 펼친것도 선회력이 좋아선데 무슨 100% 뒤집어진다고 하는 겨? 아니 이순신 장군이 직접 운용을 해서 대승을 거둔 게 명량과 한산대첩인데 뭐래.....어떤 놈이여...학자가 이름을 대봐?
하, 진짜 어디서 잘못된 정보들 듣고 와서 제자리회전 타령하네 배가 150톤이 넘어가는 배를 노저어서 제자리 회전 한다음에 정해진 각도로 멈춰서 사격하고 또 반대로 노저어서 회전해서 쏘고 한다고? 배 안타봤냐? 진짜 이론적으로 바람 안부는 수영장에 배 놓고 노저어서 회전한다고 치자 이론적으로 가능하겠지만 무슨 전쟁터에서 서커스하는것도 아니고 먼 회전타령이야
@@redfire-y4v 당시 화포 사진이라도 한번 보세요. 동차란 것 위에 함포를 올려놓고 사용해서 순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 포들은 모두 전장식이기 때문에 현대의 함포처럼 고정해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함포를 옮기면 간단한 걸 왜 배 전체를 돌리냐구요? 말도 안돼 안돼는 소립니다.
1. 바퀴달렸다고 거의 톤단위의 무게인 화포를 흔들리는 배안에서 포탄,화약 기타등등으로 혼잡한 공간을 뚫고 옮기는게 과연? 2.화포를 배안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밧줄로 고정함. 그자리에 고정하는게 아니고 화포를 발사하면 그 반동으로 후퇴하는데 2~3미터정도 뒤에서 밧줄로 받아내는거.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전체 내용 원본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YtuRrArTi0U/видео.html
저때는 지상전에서 일본, 해상전에서 조선이 강했는데 제국주의 시절엔 일본이 다 씹어먹어버리고 지금은 반대로 일본 해자대 한국 육군
폭팔 이러고있네... 초등학생도 안틀릴 맞춤법을 틀리시네
@@기름장 그러게요. 죄송합니다. 발싸두요
@@redfire-y4v 하..진짜 안돼갰내요 구독으로 혼네줄꺼임
@@기름장 감사합니다^^
조선의 판옥선이 처음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동아시아 전함중에서 탑급이었다고 들음. 근데 그걸 조선 후기까지 써서 문제임. 초반에는 연안한정 여포였는데, 나중에는 그냥 큰 표적
@@The_Right_Peoples_Life 크기가 문제기도 하지만 재질이 문제죠. 일본섬의 목재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라 연하고 얇은 목재가 많습니다.
@@DZK-01 러시아 군함 나무에요...?
@@DZK-01 군함을 나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ZK-01 뭔 개소리야
@@The_Right_Peoples_Life ㅑ
일본 배 바닥이 뭉툭한 이유는 빠른 기동을 위해서이고 판옥선애 비해 빠른 기동성을 보이죠 일본의 주 전략은 빠르게 이동해서 적의 배에 올라 타 백병전을 하는게 주 전략이기에 일본군이 저런 배를 건조했죠 다행히 킹갓제네럴마제스티충무공께서 이 점을 잘 파악하고 판옥선의 장점을 이용해서 잘 잡으셨고용
깊이 알고 계시네요^ 말씀하신데로 가지고 있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한게 이순신 장군의 대단한 점인 것 같습니다.
침저선 특성상 대양 항해 능력이 우수함.
속도보다는 항해 능력에 더 집중한 형상
능파성이 좋다나?
@@신영민-z6t 노략질을 글로벌하게 하기 위한 대양항해 기능집중의 배를 건조한게 아닌가 싶음 포로 침몰시키면 약탈도 안돼니 포 보다는 벡병전이나 소총을 사용한것 같음
킹갓제네럴마제스티충무공 진짜 적절한표현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참 이런거보면 명장은 특성에 대한 강점과 약점을 참 잘 파악하고 잘 살리는 듯. 보통 사람은 질수밖에 없었던 이유, 이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식으로 결과론적으로 해석하고 변명거리를 찾는데.
대신 속도가 ㅈㄴ느림 배아래가 평평한 상태로 잠겨있어서 격군들 ㄹㅇ 뒤짐
전략전술 실패시 엄청난 속도의 일본배들을 따돌리고 퇴각하는게 거의 불가능함
그래서 이순신도 위험했던 적이 몇번 있었더라죠
@@미니마리모-q3t
ㄹㅇ 성벽이랑 똑같다고 봐도 무방함
성문이 열리거나 적들이 성벽을 넘는순간 전멸임
갓순신 장군님 사랑합니다
반면 판옥선의 단점은 배가 무겁고 그래서 속도가 느렸음.. 우리배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가린 전술.전략.. 장군님의 위대함은 여기에 있음..
이렇게 유리한데 그귀한 판옥선을 침몰시키고 도망간 원균
원균 그는 도대체…
이순신이 경상우수영 이었다면 임진왜란은 조기에 제압 되었을 것이다.
@@mason7645 그쵸 화포사정거리 훨길지 이순신 장군 무희생 전술로 멀리서 포쏴됐음
상륙전 반은 날라갔져 안타깝네요
고려시대도 500척 몰려온거 최무선이 화포로 다 날렸었는데
@@기하급수머니 화포 사정거리는 우리나라 연안 조류 특성상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순신 통제사는 실제로 왜군 총탄에 부상을 입은적이 있을 정도로 근접거리에서 왜군과 전투를 치뤄야 했습니다. 함대장이 부상을 입을 정도면 말 다한거죠.
저거 돌린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 ㄹㅇ 저게 죽음 그 자체일듯
안돌아가요.뒤짚히지 ㅉㅉ
@@겨울산-n5m 뭐하는 새끼지? 왜이리 꼬였누
@@겨울산-n5m 뭔 개소리임..?
@@겨울산-n5m ??
그래서 전술을 완성시킨건 병사들이라고 하죠
노꾼 : 그만 회전해!!! 내 팔 부러진다고!!!
격군
화포는 배에 고정 되어 있지않기 회전할 필요 없음. 그냥 교체하면 됨.
평저선의 장점은 밀물일때 갯펄에서
는 좌초하지 않고 포대진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제가 진짜 궁금한것은
두가지입니다.
1.함대전체가 어떻게 일사분란하게
전술적인 움직임이 가능하였는가?
2.옛날화포는 연기가 엄청나게 나는
데 지붕이있는 거북선에서 어떻게
화포를 운용하였는가?
판옥선이 훌륭한 배도 맞지만 일본에게 불리한 싸움이기도 했음.
솔직히 섬나라가 배를 못만드는건 말이 안되잖음. 저당시 일본은 항해능력을 위해 많은걸 포기해야했음.
이순신 장군은 그 점을 날카롭게 짚어 계속 조선수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판을 짠거고
이순신장군님이야 말할것도 없고 정말 대단하다고 똑같이 존경받아야 할 분들이 또 있지 바로 저 거대한 판옥선으로 이순신장군과 산전수전을 함께한 훌륭한 수군분들...... 그들의 노련함과 정의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겠지
지휘관 병사할꺼없이 다들 존경스럽죠
원균 이새끼빼고요ㅋㅋ
난 왜 전생에 안탓었나ㅜㅜㅜㅜ
역시 훌륭합니다
침략의 목적과 방위의 목적부터 달랐기 때문에
배를 회전 시킬 이유가 없음. 반대 쪽의 화포를 적이 있는 쪽으로 가지고 오면 됨. 그당시 화포는 전장식이므로 완전히 고정 시킬 수가 없음.
음.. 새로운 시각이네요. 하지만 그런 내용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그렇게 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나봅니다. 알아볼 필요가 있네요.
@@redfire-y4v 배를 돌려서 사용했다는 내용도 실증된 내용이 아니잔아요. 그렇게 전장에서 비효율적인 행동을 할 이유가 없죠. 배돌리는 것은 격군의 피로도 그리고 전투중 조준된 각도, 파도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그상황에 배를 돌리는 행위는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그 격군 인원이 갑판위에서 올라와 전투조력에 합조하는 것이 낫지요.
@@cijjeehh2302 실증된 내용입니다. 조선수군의 전투규범인 에 배를 선회하면서 포를 쏜다는 내용이 있답니다.
@@cijjeehh2302
팀워크로
회전이 더 효율적입니다
좌열 발싸후 우열이
포을 포구에 넣고 다시
발싸하는경우
더 어려울수있습니다
화포 발싸시 2~3미터
후진합니다
즉 좁은 공간에서
좌우열 발싸가 어려울수 있구요
파도가 1미터 치면
도저히 이동이 어려워요
손잡이 잡고 있지 않으면
넘어집니다
바다 낚시 10년차 아제 올림
반대쪽으로 가져가는건 부담이 너무 크죠. 화포가 동차위에 있다고 해도 이동이 아니라 재장전과 반동소화를 위해서 있는거라 이동이 자유로운것이 아니고....
이동시킨다고 해도 좁은 배안에 사람,포탄,화약등등이 쌓여있데 전투중에 반대편으로 이동시키는게 가능할것같지 않네요.
시간만 오래걸리는게 아니라 회전반경이 넓게 걸린다고, 거기에 재장전에 오랜시간이 필요하니 방향을 바꾸는 동안 재장전하는거야,...
맞습니다.
동서남북 장전후 바로 쏘네요 끝내주네요
탱크로 접목시키면 피봇턴이 가능한 중전차 vs 피봇턴이 불가능한 경전차 같은거네요
노꾼들이 죽어나가겠구나!
거북선,판옥선을 연구해서 과거의 기술력과 현제의 기술력을 합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수군도 격군도 대단...
일본의 배는 원거리에서의 전투가 아닌 빠른 속도로 상대편 배에 붙어서 올라탄후 싸우기 위해 아래쪽으로 뾰족하고 날렵한 모양이었고 판옥선은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넓고 납작한 모양이었죠 일본은 정예군이 아닌 장수들부터 해적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약탈을 하기위한 배의 구조였고 판옥선은 말 그대로 원거리 포를 쏘기위한 해상전투용 배였죠
조선판 미니건이네 미니건도 총열 돌리면서 한쪽만 발사해서 발열 제어 하는데
요약: 화포 쿨타임을 효율적으로 이용했다
나비탭ㅋㅋㅋㅋㅋ
폭발... 폭팔이 아니라..
그러게요.. 죄송합니다. 발싸도요~
회전 회오리!!!!
연안선 속도가 느림 방어용 수성에 유리한 함선
멍청한 원균만아니었어도 쉽게 함락되진 않았을거다
저 당시 함포의 명중률이 얼마나 됫을까?
1%가 안될텐데, 배를 돌리면서 쏜다.?
대신에 평저선은 속도가 느리고 원양항해가 거의 힘들죠. 후자야 조선이 대항해시대 열 것도 아니니 그렇다치지만 속도가 느린 점은 일본 해군이 속도를 이용해서 달아나버리면 전투에선 승리하더라도 실질적인 물리적 제거는 힘들기 때문에 일본 해군을 끊어내서 일본군 전체의 해상보급을 막아내는 전략적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죠. 때문에 어떻게든 일본 해군이 전투에 나오게끔 해야했고 그 때 보여준 운영 능력이 이순신 장군이 전투에서 보여준 그 자체보다도 빛나는 점입니다. 한산도 대첩같은 경우도 일본군이 있는 바다가 조류가 세서 근접전이 발생할 위협이 있으니 조선 수군에게 유리한 한산도 인근바다로 적들을 유인하는 작전이 선행되었죠. 이순신이 아니었어도 일본군을 해전으로 이길 수는 있을수도 있지만 이순신이 아니었으면 일본 해군을 격멸해서 바다로의 보급을 끊어낼수는 없었을거라는게 바로 이 이유 때문이죠. 물론 원균은 ㄹㅇ로 답없는 쓰레기고요
폭팔x폭발,발싸x발사
네 맞습니다. 오류가 있습니다. 풀영상에는 안내를 했는데 여기에는 빠졌네요~
서양의 범선들도 첨저선였는데 대형화포들을 실을수 있는 이유는 몬지요?
크기 차이겠쥬
폭팔..
판옥선은 2층구조여서 오랑캐들의 배들보다 높기도 했고
크기자체도 컸음
느린단점을 이순신장군님은 그마저도 장점으로 만들며 전투를 하셨기에 놀라운 승률을 만들어내심
판옥선이 뛰어났던것도 맞지만 저 당시 포격전을 해상에 도입한것이 일대사건인거임.
화력을 집중해서 배를 침몰시킨다?
이런개념으로 거리싸움을 해서 불리한 물량을 극복한것임.
물론 유리한전장을 파악하고 거기에 적을 끌어들이는 개념도 해상에서는 최초임.
그래서 해군 훈련과 지휘 그리고 작전 능력으로는 그 이후 해전사에도 거의 없는 승리방식임.
유럽의 해전사를 봐도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때 전열함이 등장해도 화력전을 펼친건 아주 먼 이후임
서양의 해상전은 캐리비안의 해적이랑 처럼 옆으로 지나갈때 서로 포를 갈기는 방식으로 싸우나요?
ㅇㅇ
대양해전이니까요
지금 말씀하신 판옥선의 장점은 해류의 속도 및 상황에 대해서 전혀 고려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네 이 영상은 짧아서 그 내용이 없습니다. 링크시킨 풀영상을 보시면 그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옥선처럼 평저선은 한반도 조수간만의차 때문에 만들어진겁니다. 바닷물이 빠지게되면 뒤집히지않게 하기위해 설계된겁니다.
평저선은 내해용이고 첨저선은 외해에서 유리하지,...
정확하네요.
내해라도 조류가 센 곳이라면 그 때는 평저선이 불리하죠. 한산도 대첩 때도 본격적인 전투 이전에 일본군을 한산도 인근 바다로 유인한것도 본래 일본군이 있던 곳이 조류가 세서 조선수군에게 불리한 근접전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서였으니깐요. 조선은 항해술이나 물길을 이용하는 전략에는 쥐약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순신 장군의 대첩들의 대부분은 명량대첩을 제외하면(그마저도 조류가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되었다가 전투 끝날 쯤에서야 겨우 일본군의 퇴로를 막는 방향으로 조류가 바뀌었으니 물길을 이용한 전략은 아니었죠)진형을 유지하여 일본군을 가두고 화포를 이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강한 조류나 항해술을 이용한 전투술은 오히려 일본군이 나았죠. 그래서 화포빨로 이겼다는 개소리가 나오면 안되는거고요. 화포를 갈기면 무조건 이긴다쳐도 그 일본군이 싸움판에 안나오고 달아나면 잡을수도 없는데 뭔 수로 이들을 물리적으로 격멸하겠어요.
100% 유리하다고 한적은 없음을 알립니다. 시비는 걸지 맙시다.
@@졸린듯한-x2j 시비 아니고 유리한 상황이 아닌데도 어떻게든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서 이긴 이순신 장군님의 대단함을 얘기한겁니다... 그리 들리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침저선이 아니라 첨저선.
바다위의 리퍼 ㄷㄷ
각자장단점이있는건데누가들으면 판옥선만 존나우월한밴줄알것네 판옥선은 먼바다못나가고 속도도 존나느림
제말이요 판옥선의장점은 방어하는 입장에서야 좋은거고 반대입장대면 ㅋ
근데 판옥선을 일본이 가져왔으면 바다 건너오다가 다 뒤졌을듯.... 어쩔수가 없는거지
바닥 평평하면 파고 높은날에 뒤집혀요
판옥선의 큰 단점이었다네요. 맞습니다.
배를 회전시키는 것보다
좌측면 화포를 쏘고나서 우측면
에 이미 장전 된 화포를 교대식으로
쏘는게 더 속도가 빠를 것 같은데요?
화포를 끌어다가 밧줄로 고정시키고 조준을 하느니 차라리 회전시켜서 쏘는게 빠릅니다. 그리고 선실이 복잡한 관계로 화포를 이리저리 끌고다닐 여유가 없습니다.
판옥선이 시험 문제에 나오던 중요성이 이런거 였군요.
정답을 고르셨나요?^^
@@redfire-y4v 저희때 국사시간에 이렇게 디테일한 야기를 듣거나 배우지 못했습니다.
'중요하다 시험에 나온다 외워라'
...그래서 땡 탈락~~틀렸어요ㅋㅋㅋ
요즘 티비에서 세계사 이야기 이런거 엄청 재미있게 방송하던데 국사시간도 그렇게 이해하면서 배우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그 좋은 배로.. 칠천량에서 말은 먹은 원균은..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할 건....
일본의 함선이 조선에 비해 열악했다? 임진왜란 초기에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조선이 일방적인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죠.
하지만 정유재란에서는 일본도 조선의 함선에 대응해서 함체를 키웠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조선군이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기가 힘들었습니다.
대표적인 패배가 칠천량 해전과 노량해전이죠.
단순히 뭐 무리한 기동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함선 자체가 이미 일본군 함선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커져 이전처럼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기 어려웠습니다.
또 노량해전을 이순신이 이긴 해전이라고 사실상 세뇌를 하는데 사실 조선 수군이 전멸한 해전인데 어떻게 승리한 해전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실상 노량 해전은 이순신을 비롯한 조선의 주요 수군 장수들까지 대부분 전사했고 일본군은 전사한 주요 장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고니시도 무사히 빠져나가 버렸죠.
이 정도면 조선 수군의 패배로 보는 것이 맞을텐데
침몰한 함선수가 더 많아서 조선 수군의 승전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드리댔지만 현실적으로 그 조차도 그렇게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다는 것이죠.
그냥 이순신 신회를 만들기 위해서 나의 죽을 알리지마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적당히 덥었다고 봐야 맞겠죠.
원균 뿐만 아니라 이순신이 더 심각한 패배를 했다면 영웅 스토리가 안돼니까 말이죠.
객관적으로는 그렇다는 거죠.
네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량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게 사실이구요. 하지만 후퇴하는 적을 가로막고 싸운다는 것은 서로 겹치게 되기 때문에 조선 수군으로써는 어려운 싸움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진력 좋으면 날수도 있고
폭팔..발싸..
일본 애들이 멍청한게 신라가 조선기술알려줬으면 그걸 활용을 해먹던가해야지 이용도 못하고
배 멀미도 2배 ㄷㄷ
12세기까지 원거리 항해 못해던
왜
걍 나갈 생각을 별로 안하는 꼰대새끼들이 문제였지
나가서 뭐 연구한 사람이야 있지만 별로 없음 게다가
뭐 그럴 형펀도 아니였을거 같기도 하고
걍 아싸,찐따였던 나라
일본 해전자체가 인파이터 백병전이라, 아웃파이터 고수인 조선수군이라 가능했음!
그말이즉 원시적인 해적인거지
무기가 발달하면 백병전 줄어들거든
대신 바닥이 평평하면 속도가 안납니다!
지금 군함들이 뽀족한이유죠!
파녹선 단점도 많아요!
노링 피칭이 심합니다!
파도치면 조종도 힘듭니다!
단점은 치명적임 운항속도 좆망임
판옥선단점은???
속도가 느리고, 먼 바다로 나가기 힘들며, 무겁다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혹시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시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YtuRrArTi0U/видео.html
판옥선의 가장 큰 단점은 구조상 전복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배가 물에 잠기는 높이가 낮고 무게중심 또한 높아서 전복에 약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판옥선 양쪽 선미가 뒤로 더 길게 뻗어있죠.
@@Ahn_Donghee 요즘엔 선원들 한쪽에 몰리기만 해도 뒤집어졌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얼마나 복원력이 병신이면 이런 소리가 돌겠음 ㅋㅋㅋㅋㅋ
판옥선의 장점 방어에서 존나강하다.
단점 처들어 가는건 ㅈ나 약하다.
그래서 거북선이 앞라인뚫어주고 뒤에서 오는거잖슴
@@yazu4023 공격보단 방어에 중점을 둔걱겠죠?
하이드로펌프 ㄷ..
공격력이 2배 이상인데 왜 일본 본토 원정은 못감?
임진왜란 후 배에 뭘 싣고 가야할게 없었음요!
우리나라는 전투 양상이 거의 수성전 위주여서..
공성전 하기 위한 군사력- 군인수, 장비, 보급력이 딸려서 힘듦
방어용 함선이지
부산포로 원정갈때도 함대중 15척이 파도와 바람에 밀려 낙오했다고 함. 세종때 대마도갈때도 낙오된 배가 좀 있었던 판이라 판옥선으로는 일본본토가기 힘들죠.
마치 오다의 삼단 철포 같네요
회전을 계속 하며 포격이가능 할까?
말이 쉬워 회전이지 브레이크가 있는것도 아니고 관성과 물살에 꽤 흔들리지 싶다..
그상태서 상당한 거리에 있는 왜선을 맞춘다고??
그냥 판타지 같다..
범선이면 그렇지만 갤리선이니까요.
한마디로 우르곳 패시브 활용못하는 브론즈랑 우르곳 패시브 골고루 활용하는 챌린저 인거네
지금은 판옥선이 왜 없지
있을 필요가 없어서
건조비용이 더 높음. 노를 저어서 움직이기때문에 사람이 많이 필요함. 내파성이 떨어져서 파도심한곳에서는 운용하기 힘듬.
일본배특징들으니깐 일본배는 스피드가 더좋았겠네요
네 그렇다고 합니다
저게가능햿던거도 일본군 전략이 도선해서 칼질하는거엿잖아
난 배를 회전시키면서 화포를 발사한다는 이야기가 진짜 의문이다. 걍 반대편에 있는 화포를 옮겨다가 쏘면 되는거 아님? 배를 돌리는 것보다 그게 훨씬 더 빠를텐데?
아니면 화포를 빠르게 식히기 위해서 물을 붓던가 말야. 판옥선이 선회력이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배는 배다. 저 커다란 배를 한바퀴 돌리려면 힘들기도 힘들고 아무리 선회력이 좋아도 시간이 만만찮게 걸릴텐데 차라리 다른 방법을 쓰는게 낫지 않나..? 좀 이해가 안감. 왠지 와전된 이야기 같음
1. 반대편 화포 옮기기 - 배의 상판에 전투에 필요한 여러 물건과 사람들이 복잡했을 것이기에 힘들었을 것이고, 흔들리는 배에서 무거운 화포를 균형을 잡으면서 옮기는 것은 어렵다.
2. 화포에 물을 붓는다는 것은 위험하다. 깨질수 있다.
3. 첨저선에 비해 바닥이 평평하기 때문에 회전이 쉽다.
4. 화포가 식는데는 시간이 한참 걸린다.
자막을 외국인들이 다나..
발싸 가 뭐야.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터렛의 시초
답글 온도차 개웃기네 ㅋㅋ
좋은 분들도 많은데, 형편없는 것들도 있어서요^^ 형편없는 상대에겐 형편없이 반응합니다~
@@redfire-y4v ㅇㅇ 님이 자료조사도 너무 안하고 말도 안되는 영상을 올려 놓으니까 이러는거임
@@golden3314 너가 더 잘한다는걸 증명해
벅벅긁으면서 훈수질은 누가못하냐 ㅋㅋ
근데왜졌쥬??
원균이 졌죠.. 이순신은 진 적이 없고요
원균은 몰랐다 이순신은 방어만을 위해 역겨운 배를 만들었다는것을.....
@@EeeeGggg-w8t 뭐라 씨부리노?
원균 후손임?
발싸...?
대한민국의 영원한 주적 일본!
적어도 일본은 타민족 침략이지 북한은 사상차이로 같은 민족 침략한거면 북한,중국이 더 주적아니냐? 시기적으로도 북한이 더 나쁜거 아님??
식을때까지 다시 쏠수 없는게 아니고
재장전 시간때문에
배를 돌려 번갈아 발사 한거겠지
둘다겠죠...
폭발한 화포가 현재도 남아 있는 걸 보면 폭발이 심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냥 큰 개틀링건 아닌가?
이유는 이거징 원양이냐 비원양이냐.
지상군은 일본군한테 다 ㅊ발림 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느끼는데 진짜 이건 진짜 아닙니다 판옥선을 돌린다고요 ? 과거의 배입니다 돌리다가 물쌀에 의해서 정렬 진영 다 무너집니다 한번 쏘고 수군이 옆에 있는 화포를 가저와서 다시 쏘아요 아니 효율성 생각없이 노꾼 뒤지라고 배를 돌려요? 조선 수군이 바보입니까?
ㄹㅇ 팩트체크도 안하고 영상올리는 비전문가들 개극혐임 ㅋㅋㅋㅋㅋㅋ 지가 역사 분석하는것도 아니고 연구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냥 사료 모아서 올리는거면서 그럼 옳은 정보 틀린정보 가려 모아서 팩트체크라도 하고 올려야 하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올림 ㅋㅋㅋ
존나 웃긴게 추측일뿐임 당연한거처럼 얘기하네
평저선은 한선의 종특임 여기서 말하는 장점도 있지만 대신 원양항해에는 부적합하고 속도도 느림 또한 롤링이랑 피칭에도 취약함... 사실 좋게 말하면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선박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그냥 도태한 조선기술과 선박이라 할 수 있음.
우리 자연환경에 적합한 전투선이죠. 일본처럼 해적질 등으로 원거리 항해를 할 필요가 없는 조선에서 근거리 방어용으로 적합하니까요. 도태한 기술이라고 단정하기는 좀 애매할 듯 합니다.
@@redfire-y4v 우리나라 전통 한선을 연구하시는 분이 국내에 1명 2명 수준이지만 그 분 또한 저런 견해를 가지고 있더군요... 좋게 말하면 자연환경에 적합한 선박이지만 사실은 도태한 선형이라고...(물론 논문이나 학술발표에서 언급하시진 않았고 사석에서...)
@@CapJJangggg맞는 말씀입니다. 같은 이야기지만 발전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래서 더한 기술 발전도 없었을 것이구요.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관련 지식과 경험이 있으신 분이네요
@@redfire-y4v 중국 봉래동고선 발굴지에서 고려시대 첨저구조와 격벽구조를 가진 선박이 발굴되었는데 원양의 필요성도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시도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견해중 하나지만 자체 건조를 못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는것 같습니다.
@@CapJJangggg 정보 감사합니다
판옥선이 회전 하면서 쏜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왜 사실이 아닐까요? 조선의 전투 규범에도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redfire-y4v제자리 회전 안되는거 맞습니다. 실제 실험을 해본건 아니지만 대부분 학자는 제자리 턴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거의 100프로 확률로 뒤집어 진다고 합니다.
@@이형철-c5y 판옥선은 대양에선 풍랑에 취약하지만 선회력이 뛰어나며 회전반경이 짧다.
검색한 내용이여....
명량에서 왜구를 명량의 거센 물길로 유도해서 깨부순 것도 한산도에서 학익진을 펼친것도 선회력이 좋아선데 무슨 100% 뒤집어진다고 하는 겨? 아니 이순신 장군이 직접 운용을 해서 대승을 거둔 게 명량과 한산대첩인데 뭐래.....어떤 놈이여...학자가 이름을 대봐?
@@hotewang 회전반겅이 안택선보다 짧다는거지 재자리에서 돈다는 말이 아님
@@hotewang 학자는 임용한
판옥선을타고 일본을 침략할수가 없음 ㅋㅋ
😡북한은 이미 핵무기 20기를 배치했고 중공이 승인했다!!! 이제 대한민국은 반드시 핵무장과 더욱 진보된 사드를 배치해서 국가를 수호해야된다!!!!!😡😡
판옥선의 단점은 바닥이 평평했기에 일본배보다 항행 속도는 느렸음. 즉 추격당하면 도망치기 어려 웠음. 일본배는 추격이나 이탈에 유리했음.
그렇다고 하더군요. 원균이 그 점을 고려하지 않고 전투를 하다 대패를 했죠
그래봐야 침략만당한 조선 절대 반격없죠..
침략만 당했다는 건 다른 나라 침략을 안했다는건데 부끄러워할 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히틀러나 무솔리니가 잘한 건 아니죠.
국뽕 씹
근세까지 배는 바람따라 가는겁니다.. 정지된상태에서 제자리 회전같은거 불가능합니다 ㅋㅋ 모터달고 한다고 해도 공회전하다가 뒤집어집니다
뭔 개소리여 평저선의 제자리선회는 유명한사실인데
저건 바람으로 가는 배가 아니라 노저어서 가는 배잖아요.
하, 진짜 어디서 잘못된 정보들 듣고 와서 제자리회전 타령하네 배가 150톤이 넘어가는 배를 노저어서 제자리 회전 한다음에 정해진 각도로 멈춰서 사격하고 또 반대로 노저어서 회전해서 쏘고 한다고? 배 안타봤냐? 진짜 이론적으로 바람 안부는 수영장에 배 놓고 노저어서 회전한다고 치자 이론적으로 가능하겠지만 무슨 전쟁터에서 서커스하는것도 아니고 먼 회전타령이야
@@jaehyeongpark5716 ㅋㅋ 노는 저어봤냐 노쓰면 고무보트도 제자리선회 돼 ㅋㅋ
요즘 배도 무리하게 배 돌면 난장판되는데 수병들 다 꼬꾸라진다. 판옥선 360도로 뺑글뺑글 도는거랑 거북선 꼬라박는거 사극에 나온다고 다 믿고 앉아있네. 평저선 뺑글뺑글 돌면서 쏜다는건 다 상상력이지 어디 사료에 그런 사실이 나와있냐?
폭팔이라는 한국말이 있습니까? 지식을 전달해 주는 사람이 폭발이라는 말을 몰라서 폭팔이라고 합니까? 굉장히 유식한데 한편 우리말은 잘 모르네요.
그래서 회전이 덜 되는 배를 탄 일본군이 불쌍하다는겁니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영상 내용 중에 일본군이 불쌍하다는 내용이 있나요?
@@redfire-y4v 걍 스트레스 님한테 푸는 거임
@@전도사-j6x 의외로 저런 사람이 많아요...
드립같은데 ㅋㅋㅋ
한쪽에 화포를 쏘고 배를 돌려서 또 화포를 쏜다구요?
말도 안돼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그냥 화포를 옮기면 되지 도대체 왜 배를 돌려요??
진짜 되지도 않는 낭설이 아직도 떠돌아다니고 있네요.
배를 회전시켜 공격한다는 건 조선 수군에 전투 규범에 있는 내용입니다. 배 안에서 화포를 옮겨 다닐 수 있었다는 근거는 뭔가요?
@@redfire-y4v 당시 화포 사진이라도 한번 보세요. 동차란 것 위에 함포를 올려놓고 사용해서 순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 포들은 모두 전장식이기 때문에 현대의 함포처럼 고정해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함포를 옮기면 간단한 걸 왜 배 전체를 돌리냐구요?
말도 안돼 안돼는 소립니다.
@@redfire-y4v ㄹㅇ 배 돌려서 쐇다는 기록이 어딨음ㅋㅋㅋ 그리고 조선 수군은 물리법칙을 무시하나 ㅋㅋㅋ 출렁이는 배 위에서 배 돌리면 갑판 위 난리가 나는데 팩트체크는 좀 하고 영상 올리셈 ㅋㅋㅋㅋ 어짜피 님같은 비 전문가 별로 믿지는 않지만
회전 저거불가능하대유.
이순신신화를 만들기위해날조한거래위
이사람 잘모르네 빨리돌아도 재장전하는게 더 빠릅니다 그리고 일본은 기동성이 높은데 누가 돌때까지 기다려줘요? 너무 모르시고 만들어서 싫어요와 채널 추천안함하고 갑니다
화포손상 위험때문에 식어야 쏠 수 있다고 설명 나오네요..
재장전이 문제가 아니라 당시의 화포는 약해서 식을때까지 기더리지 않으면 터졌답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회전한거구요.
발사를 발싸라고 한것만 봐도 답 나옴 ㅋㅋㅋ
@@kanu24_Korea 그걸 저시대 저 상황에서 식을때까지 기다리겠음?
@@chaussuw1045 난 발싸라고 안했는데?
회전포 ㅈㄹ ㅋㅋㅋ
뭔 게임이냐 뮤빙샷하게 대형 갖춘상태에서
빙글빙글 처도는게 말이돼냐
박물관서 천자총통 안봣냐 바퀴달렷잖아
사정거리오면 총통류들 죄다 끌어와서
번갈아가면서 장전해서 쏴재꼇다
1. 바퀴달렸다고 거의 톤단위의 무게인 화포를 흔들리는 배안에서 포탄,화약 기타등등으로 혼잡한 공간을 뚫고 옮기는게 과연?
2.화포를 배안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밧줄로 고정함. 그자리에 고정하는게 아니고 화포를 발사하면 그 반동으로 후퇴하는데 2~3미터정도 뒤에서 밧줄로 받아내는거.
화포를 바꿔쓰면 됐잖아
화포와 포탄 그리고 운영인력이 배 한쪽에 전부 있으면 어쩌 될까요;;
실제로 여분의 화포를 둬서 교대로 사용했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하지만 아래 답글을 다신 nosang2002님 말씀처럼 한쪽에만 무게가 실리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요.
존나똑똑해
화포 구조를 보면 전 후진만 가능한 방향 고정된 4륜의 소형 바퀴임. 즉 반동제어나 재장전 및 포구 노출 정도의 기동을 위한 것.
화포를 반대편으로 옯기려면 엄청난 인력과 공간이 필요함. 당연히 선체 회전이 효율적.
놀고있네.평저선이 회전이 된다?
바로 전복된다.평저선은 복원력에서
치명적이란다.
좀 알고 떠들어라.이 유투버들아
조선 전투규범에 회전하라고 되어 있어. 너도 알아봐
@@redfire-y4v 님이 말하는 조선 전투규범이라는게 존재하긴 함? 인터넷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는데? 님은 영상 만든다고 자료 조사 했을테니 링크나 사료좀 알려주셈;
개소리를 자루 팩트라고 밀어붙이냐
개소리하기 전에 뭐가 그런지부터 얘기해라. 아는 것도 없으면서 헛소리 말고
@@redfire-y4v 이런거에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 없어오 그냥 삭제하고나 무시!
그러면 개소리 말고 너가 옮은소리로 영상만들어서 설명해봐
그리고 왜 개소리인지 근거도 좀 올리고
잼-민
이순신의 모든 업적은 왜곡되었다 이순신은 동네바보였다
넵 유익하네여 ㅋㅋㅋ
뇌피셜오지네ㅋㅋ회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