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이라는 관점으로 볼 때 전압은 곧 힘. 저항은 관성저항인 질량. 전류는 가속도의 개념과도 조금은 결부시킬수 있을겁니다. 다만 면적이 들어가니 F=ma 에서 양 변에 면적을 차원으로서 추가해주면 되겠지요.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일반역학적 내용과도 전기를 연관시키면 이런식이지 않을까 생각해왔네요.
전기혁명님 문의드리고자합니다. 1. 리액터 기동 시 감전압을 통해 전압을 낮추고 전류를 낮춰 전력을 전체적으로 낮추어 기동전류를 줄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와이델타 결선법에 따라 모터 기동이 되는 명판을 보면 와이델타 시 전류는 자고 델다결선 시 전류는 높아집니다. 2번도 델타결선 시 전압이 낮아지는데 전류는 높아집니다. 1번과 2번상황을 비교 시 똑같이 전압이 낮아지는데 1번은 전류가 낮아지고 2번은 전류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개념이 잘이해가 가지가 않습니다.. 또한, 인버터 구동에 따른 1차측과 2차측 전류차이와 전압차이 상세한 개념을 알고 싶습니다 ㅠㅠ
매우 중요하고 깊은 질문에 감탄합니다. 발전소 또는 발전기가 전자를 새로이 만드는 장치가 아닙니다. 전자(electron)는 설사 하느님이라 할지라도 새로이 생성하거나 없앨 수 없습니다. 전류가 흐르고 있는 하나의 닫힌 회로에서(이 회로를 '계' 또는 '폐루프' 또는 '닫힌 계' 또는 '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전자는 어디서 새로이 생성되었거나 부하를 돌리는 과정중 없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닫힌 회로 내에 원래들어있던 총 전자들이 '순환'할 뿐입니다. 발전기는 이 '순환'을 도와주기 위해 기전력(전자들을 회로내에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전위차(전압 또는 전압원))을 공급하고 있을 뿐입니다. 즉, 예를 들면 발전기의 한쪽선에서 전자가 출발한 양 만큼 정확히 발전기의 다른선에서는 전자들이 들어옵니다.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전기 뿐 아니라 그 어떠한 계라도 '에너지보존법칙'을 따릅니다. 전자는 새로이 생성되거나 없어지지 않죠, 그렇다면 부하는 어떻게 에너지를 받아 동작하느냐, 그것은 다만 전자가 회로를 순환하면서 전자의 움직인 운동에너지가 열로 변한다거나 콘덴서의 분극을 유도한다거나 안테나의 전자기파로 방사하는 것 뿐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자는 자체 전하량을 단 한번도 잃지 않습니다. 전하량 자체야말로 모든 만물의 전기적 현상을 만들어내는 근본이자 기본 전기적 성질인 것이죠, 이는 마치 자석의 자하량이 자기력선은 만들면서 코일을 쇄교도 하고 전자기유도도 하고있지만 그 자하량을 단 한번도 잃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로, 매우 흥미롭게도 전하량(또는 전하밀도)이야말로 전기력(전기장)이라는 힘의 원인이자 주체이며, 자하량(또는 전류밀도)이야말로 자기력(자기장)이라는 힘의 원인이자 주체입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막대자석의 힘을 질문자님께서 없앨수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석의 자하(원천)를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닌것처럼 전자의 전하량을 없앨 수 없습니다. 발전기는 단순히 전자가 이동할 힘만 공급하고 있습니다. 회로내에 처음부터 애초에 존재하고 있던 그 전자들 그대로 회로내에서 순환하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큰 전류를 흘리고 싶으면 전자가 더 많이 잔뜩 들어있는 굵은 도선을 쓰게 됩니다. (얇은 도선을 써도 되지만 열에 의해 전선이 녹아버립니다) :)
@@electric_revolution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배터리도 발전기와 마찬가지로 전자를 생성하지 않는건가요? 배터리는 Ah 라는 용량 단위를 사용하는데 이 단위의 의미가 시간당 전류량을 의미하므로 배터리가 전자를 제공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수치로 이해했는데요 그렇다면 배터리는 전자를 만들지는 못해도 제공하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발전기, 배터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lectrons are one of the smallest building blocks of our universe. They are so small, each of them travels the spaces as if a spaceship travels the vast empty space.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기관련 영상중 가장 이해하기 쉽고 세련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편집하시는데도 여러효과 집어넣는데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실례지만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왠지 선생님은 아실거 같아서요^^;; 현장에서 가끔 누전차단기가 떨어져서 메가링을 하면 누전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임시방편으로 두선을 바꾸면 차단기가 안떨어지는데 이건 어떤 원리인건지 궁금합니다 타 유튜버 분이 추측으로 올리신 동영상 강의도 보긴했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광고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광고시청으로 작게나마 보답드립니다 ^^
4193님의 단비같은 댓글에 실로 힘이 납니다ㅎ, 전기혁명은 각각 사람들이 제시하는 의견이 객관적으로 맞거나 틀리거나 해도 모두 존중하며 이 채널이 전기적 토론의 장으로 채워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장점 단점을 알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손해보다는 유익함이 더 많기에 전기혁명은 비난의 댓글도 (욕설이 아닌이상) 지우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틀렸다면 인정하는 배움의 마음,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는 배움의 마음, 남의 의견을 마주하는 유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전기혁명이 가르친 것도 나중에는 과감히 버려주시고, 구독자님들 본인 스스로 '검증', '증명'하여 전자기학 지식을 확철하게 올바르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저는 소박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
전류는 '정말로' 전자의 흐름이 맞습니다. 한편, 실제 동작방식은 미시세계에서 관찰하였을때 전자는 진실로 파동이면서 동시에 입자인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모든 삼라만상 만물은 원자로 이루어져있으며 즉 전자로도 구성이 되어있기에 만물 즉 물질 또한 파동이자 곧 입자의 이중성을 가집니다. 즉, 1343님의 존재 그 자체가 겉으로는 입자로 보이지만(거시세계) 실상은 파동(미시세계)의 존재인 셈이죠. 심지어 아원자 크기에서 전자를 바라보면 전자는 원자핵의 양성자 주변을 특정 궤도(orbital)를 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즉, '여기 딱 있다'라고 말할수 없는 확률 분포로서 존재합니다. (고등학교시절때 전자의 오비탈은 땅콩모양, 불가리모양 등등의 확률로 존재함을 배우셨을겁니다ㅎ). 그러므로 이러한 전자가 구리도체 내에서 전원의 소스의 기전력에(electromotive force) 의해 가속당해 운동에너지를 소비하며 도체 내에서 '이동(흐름)'함으로써, 부하에 에너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즉, 흥미롭게도 이때 부하로 가는 에너지의 전달 과정은 가히 파동에 가깝습니다. 전자는 도체 내에서 이동하며 입자(전하밀도)의 성질에서 발생하는 전기장을 내뿜으며(물론 기전력에 의해 쿨롱의 힘에 따라 그 즉시 도체 내 전자배치로 발생하는 전기장입니다) 동시에 파동(전류밀도)의 성질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내뿜으며 전자기장(전자기파) 파동에너지로서 부하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죠. 말씀하신 물방울이 일으키는 동심원 또는 바다의 파도는 전기혁명도 혀를 내두르는 기가막힌 표현이 아닐수 없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안그래도 앞전에 올려드린 전압 설명영상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마음 먹고 전압에 대한 매우 직관적인 설명영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전압에 대해 뜬구름 잡고 있는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전압 영상 기대 많이 해주세요(기전력을 언급하지 않을수 없네요, 그래도 쉽게 아주 쉽게 해볼게요) :)
전류는 양극에서 음극으로 흐른다고 정의하지만 실제 전자(electron)의 흐름은 그 반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하량(C)은 무수히 많은 전자의 집합이라고 하셨는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초짜가 보기에는 어떻게 반대로 흐르는 전자의 집합을 전류의 전하량으로 칭할 수 있는지요?
전기에도 배설물이라는 개념이 있나요. 물을 예로 들면 소비의 목적지(사람, 동물)은 물을 소비한 뒤 소변이라는 배설과정이 있는데요. 전기제품에도 전하를 소비하고 나서 배설하는 과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 질문으로는 전기제품이 작동하려면 전기제품 안으로 전하가 '들어오고 나가'는 '전하입출'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선이 2개가 있는 이유가 한선으로는 들어오고 한선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하가 전기제품 안에서 소비된 후 '소비된 전하(=배설된 것)'가 빠져나가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배설된 전하는 어디에서 어떤 상태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래 다른분께서 같은 질문을 해주셔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391님 또한 매우 중요하고 매우 통찰력있는 깊은 질문에 감탄합니다. 발전소 또는 발전기가 전자를 새로이 만드는 장치가 아닙니다. 전자(electron)는 설사 하느님이라 할지라도 새로이 생성하거나 없앨 수 없습니다. 전류가 흐르고 있는 하나의 닫힌 회로에서(이 회로를 '계' 또는 '폐루프' 또는 '닫힌 계' 또는 '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전자는 어디서 새로이 생성되었거나 부하를 돌리는 과정중 없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닫힌 회로 내에 원래들어있던 총 전자들이 '순환'할 뿐입니다. 발전기는 이 '순환'을 도와주기 위해 기전력(전자들을 회로내에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전위차(전압 또는 전압원))을 공급하고 있을 뿐입니다. 즉, 예를 들면 발전기의 한쪽선에서 전자가 출발한 양 만큼 정확히 발전기의 다른선에서는 전자들이 들어옵니다.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전기 뿐 아니라 그 어떠한 계라도 '에너지보존법칙'을 따릅니다. 전자는 새로이 생성되거나 없어지지 않죠, 그렇다면 부하는 어떻게 에너지를 받아 동작하느냐, 그것은 다만 전자가 회로를 순환하면서 전자의 움직인 운동에너지가 열로 변한다거나 전자가 가진 전하량의 전기적 에너지로 콘덴서의 분극을 유도한다거나 안테나의 전자기파로 방사되는 것 뿐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자는 원래 자기가 갖고 있던 자체 전하량을 단 한번도 잃지 않습니다. 전하량 자체야말로 모든 만물의 전기적 현상을 만들어내는 근본이자 기본 전기적 성질인 것이죠, 이는 마치 자석의 자하량이 자기력선은 만들면서 코일을 쇄교도 하고 전자기유도도 하고있지만 그 자하량을 단 한번도 잃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로, 매우 흥미롭게도 전하량(또는 전하밀도)이야말로 전기력(전기장)이라는 힘의 원인이자 주체이며, 자하량(또는 전류밀도)이야말로 자기력(자기장)이라는 힘의 원인이자 주체입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막대자석의 힘을 질문자님께서 없앨수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석의 자하(원천)를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닌것처럼 전자의 전하량을 없앨 수 없습니다.(전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량은 누군가에게 전달될수있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발전기는 단순히 전자가 이동할 힘만 공급하고 있습니다. 회로내에 처음부터 애초에 존재하고 있던 그 전자들 그대로 회로내에서 순환하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큰 전류를 흘리고 싶으면 전자가 더 많이 잔뜩 들어있는 굵은 도선을 쓰게 됩니다. (얇은 도선을 써도 되지만 열에 의해 전선이 녹아버립니다) :)
혹시 보시면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역률 그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계산상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AC200V 4000W 직부하 방식의 전기히터가 있습니다. 20A의 전류 공급이 필요하겠지요. 사용하면 안되는 용량이 부족한 두 메이커의 2C VCTF 600V/15A 케이블이 있습니다. 1번 메이커 케이블을 연결한 경우: 전류계로 재보면 부하가 20A급이니 15A이상의 전류를 흘려보내다가 결국 외피가 녹아 내립니다. 불이 나려고 합니다. 2번 메이커 케이블을 연결한 경우: 전류계에 대략15A가 측정되며 직부하 히터가 20A 때보다 좀 덜 뜨겁긴하지만 전선에 열이나거나 무리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그대로 계속 작동합니다. 2번 메이커 케이블은 왜 불이나지 않을까요? 허용전류는 같지만 추가되는 전류를 억누르는 듯한 2번 메이커 케이블은 왜 그럴까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직부하에 연결한 케이블 중 어떤 메이커의 케이블은 용량을 초과하면 열이 발생하며 녹아내리는데 어떠한 메이커는 용량초과의 부하를 걸더라도 그 부하만큼만 흘려보내고 버팁니다. 전류를 더 흘려보내기라도 하면 스펙을 낮게 적었으려니 생각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닙니다. 궁금합니다!
선생님 DC의 전위차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VDC GROUND 대해알고픈데 (ex:DC24V) 전위차없이 서로 각 다른 성질의 전위차이나는 VDC끼리 뭉치면 위험한가 ? GROUND는 성질이 일직선상인데 왜 다른 교직류변환기에서 나온 GND 같이 잡아야 정상전압의 성질을 띄울까 ?
질문이 잘못되었습니다. :) 도선의 굵기가 클수록 '흘릴 수 있는 전하량'이 많아지는 것이지 도선의 굵기가 크다고 갑자기 전하량 또는 전류가 저절로 많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도선의 굵기의 관계없이 옴의 법칙에 의해 전압과 회로에 연결된 부하의 크기가 곧 도선에 흐르는 전류 또는 전하량을 결정합니다. 마지막 질문도 매우 잘 해주셨는데요, 그러므로 도선의 굵기가 30mm였다가 도선의 종단측에서 5mm여도 그때도 전하량 즉 전류의 크기는 30mm지점이나 5mm지점이나 정확히 똑같습니다. 신기하죠? :)
바쁜 직장생활과 건강상 이유로 한동안 영상을 올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흥미로운 전류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학습해 보는 것으로 2023년 전기혁명 채널의 첫 영상을 올립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 :) '화질 설정을 통해 HD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아니하여 궁금했습니다.ㅋ
생존 신고만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조리있군요^^
고생해서 만들어주신 영상들 다시 되짚어 보면서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기사공부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인이셨군요 전기 관련 업종이시겠죠??
안녕하세요. 그저 알고싶은 구독자로 등록합니다.
참! 감탄스런 동영상 강의였습니다.
이러한 동영상들이 많이있으면 유튜브가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같은 유튜버가 세상을 바꿔가요.
느린것 같지만 빠르고 확실해요. 늘 행복하세요!
어릴 적 이렇게 이해했다. 전기에 대해 잘못된 이해로 전자기학 다 조졌었습니다.
비슷할지는 몰라도 전기배선 정도에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고등학교 물리 수준만 되어도 크게 방해되는 설명법입니다.
저는 이미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래픽을 통해 알기 쉽게 영상을 만드신 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쉽고 전달력있는 멋진 설명! 아이들이 쉽게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깊게 그리고넓게 공부하는것은 잘 가르키기위함이라는 옛성현의 말씀이 생각나는 좋은 영상입니다 ᆢ 기발하지 않아도 , 평범한 지식이라도 , 재밌는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Gaussian surface 도 이런식으로 해서 이해하면 쉽더라구요. 물이 나오는 구멍의 위치와 우리가 파악하는 surface를 시각화하면 어떤식으로 계산할지 더 직관적인 적용이 가능하지요
오호~드디어~
영상 퀄리티가 확 성장했네요~
바쁜 일정 가운데 영상업로드 감사합니당~😊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업종 종사자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오래동안 잊고있었던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채널이네요.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RC 비행기를 대충 알고 있는 무지성으로 개조하다가 배터리나 모터 변속기등등이 남아 나지 않겠다 싶어, 알고싶었던 내용 애니메이션이랑 함께 보니 이해가 쏙쏙되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이런류의 비유가 흥미를 끌기에는 도움이되나 원리에 접근하는데에는 방해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깊이있는 고찰을 하려면 실제 물리 현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예전에 자동차 학과 다니면서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 ``전기는 물의 흐름과도 같다.`` 이 얘기를 듣고 전기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워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셔요~~ 정말 이번에야 이해할수있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설명이 천재적입니다. 계속 구독하겠읍니다.~~~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준비하신 꼼꼼한 교재에 감탄했습니다.
초딩 심정으로 돌아가 공부하려고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사부님~
정말 고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를 설명하시려고 최선을 다하시는게 마음으로 100% 느껴지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항상 직관적인 해석 재미있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현장일 하면서 유일하게 유튜브로 도움되는 채널입니다.
영상이 늦어 큰일이 생기셨나 걱정했는데
옷까지 젖어가시며 명쾌하게 영상만들어 주시느라 늦으셨군요~!! 걸레 짜는 열정까지 정말 하나도 안놓치고 구독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찐팬이시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부족한 채널을 항상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욱 힘이 나고 고맙습니다. :)
쉬운길보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길을 만들어주시니까 너무감사합니다. 너무 영상만드는게 힘드셔서 지치지않으실까 염려되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낮에는 일도 해야 하고 주말에는 쉬어야 하니 나름 페이스 조절하며 하고 있습니다. :)
1C은 1A의 전류가 1초 동안 전달하는 전하량
전자1개의 전하량은 1.60219x10e-19 C
서울공고 1학년 때 배웠던 전기통론에 나오던 숫자네요.
잊고 있었던 아련한 기억을 다시 ...
정성들여 만드신 영상이란게 바로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만드느라 2주가 걸렸는데 알아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전류는 진짜 물로 표현하기가 가장 좋은데 시각화 까지 하시다니 대단스
교수님~# 전류 압력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요즘 기술사 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점에 두고있는것입니다. 전류, 전압 인덕턴스 항상 얘길 하던것인데 실제로. 그러니까 본질적인 개념은 무엇일까하면서요. 항상 구독하고 있는 이 채널에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시거잭에 태양광패널을 연결시키면 자동차 배터리가 충전이되나요?자동차 배터리 방전방지하려면..또는 충전…
임용때매 초등과학 공부 중인데 너무너무너무 도움돼요
유튜브 세상 정말 최고다.... 선생님 최고
이목 끌기 위해 전하도 빨강구슬로 띄워주시고 최고
유량에서 따온 개념 전류량
유량의 질량을 전하량으로 대체
앗 감사합니다. 이런 과학, 기술 유투버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
우와.. 정말 제목처럼 혁명같은 자료와 강의입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저한테 너무 유용한 뗏목입니다. 전압 강의도 기대할게요 전기혁명님~!
압력이라는 관점으로 볼 때 전압은 곧 힘. 저항은 관성저항인 질량. 전류는 가속도의 개념과도 조금은 결부시킬수 있을겁니다.
다만 면적이 들어가니
F=ma 에서 양 변에 면적을 차원으로서 추가해주면 되겠지요.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일반역학적 내용과도 전기를 연관시키면 이런식이지 않을까 생각해왔네요.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전류를 비유적으로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바로 되네요.
학생들에게도 이렇게 설명하면 바로 이해하겠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전류와 전압을 같이 표현해주실수는 없나요? 둘의 관계를 눈으로 보면 더 이해가 잘될것같아요
참으로 쉽게 설명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류가 도체를 따라 흐르는 전자의 이동이 아닌 도체 주변에 만들어진 전자기장 에너지의 흐름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저도 학교에서 전자의 흐름으로 배웠는데, 전자의 흐름으로 보기엔 너무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요.
전기혁명님 문의드리고자합니다.
1. 리액터 기동 시 감전압을 통해 전압을 낮추고 전류를 낮춰 전력을 전체적으로 낮추어 기동전류를 줄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와이델타 결선법에 따라 모터 기동이 되는 명판을 보면
와이델타 시 전류는 자고 델다결선 시 전류는 높아집니다.
2번도 델타결선 시 전압이 낮아지는데 전류는 높아집니다.
1번과 2번상황을 비교 시 똑같이 전압이 낮아지는데 1번은 전류가 낮아지고 2번은 전류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개념이 잘이해가 가지가 않습니다..
또한, 인버터 구동에 따른 1차측과 2차측 전류차이와 전압차이 상세한 개념을 알고 싶습니다 ㅠㅠ
그래픽으로 설명 한거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교류도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 기술사공부중인사람입니다. 직관적인 영상과 그림 설명 최곱니다 ^^
좋.알.구 절로 눌러집니다.
최고입니다.~^^
전하가 한쪽으로 흐를때, 보내는 쪽의 전하는 무한한 건가요...? 전자가 계속 이동을 하는건데 빠져나간 전자만큼 어디선가 보충이 되는건지.. 발전소가 전자를 만드는곳인지.. 궁금합니다
매우 중요하고 깊은 질문에 감탄합니다. 발전소 또는 발전기가 전자를 새로이 만드는 장치가 아닙니다. 전자(electron)는 설사 하느님이라 할지라도 새로이 생성하거나 없앨 수 없습니다. 전류가 흐르고 있는 하나의 닫힌 회로에서(이 회로를 '계' 또는 '폐루프' 또는 '닫힌 계' 또는 '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전자는 어디서 새로이 생성되었거나 부하를 돌리는 과정중 없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닫힌 회로 내에 원래들어있던 총 전자들이 '순환'할 뿐입니다. 발전기는 이 '순환'을 도와주기 위해 기전력(전자들을 회로내에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전위차(전압 또는 전압원))을 공급하고 있을 뿐입니다. 즉, 예를 들면 발전기의 한쪽선에서 전자가 출발한 양 만큼 정확히 발전기의 다른선에서는 전자들이 들어옵니다.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전기 뿐 아니라 그 어떠한 계라도 '에너지보존법칙'을 따릅니다. 전자는 새로이 생성되거나 없어지지 않죠, 그렇다면 부하는 어떻게 에너지를 받아 동작하느냐, 그것은 다만 전자가 회로를 순환하면서 전자의 움직인 운동에너지가 열로 변한다거나 콘덴서의 분극을 유도한다거나 안테나의 전자기파로 방사하는 것 뿐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자는 자체 전하량을 단 한번도 잃지 않습니다. 전하량 자체야말로 모든 만물의 전기적 현상을 만들어내는 근본이자 기본 전기적 성질인 것이죠, 이는 마치 자석의 자하량이 자기력선은 만들면서 코일을 쇄교도 하고 전자기유도도 하고있지만 그 자하량을 단 한번도 잃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로, 매우 흥미롭게도 전하량(또는 전하밀도)이야말로 전기력(전기장)이라는 힘의 원인이자 주체이며, 자하량(또는 전류밀도)이야말로 자기력(자기장)이라는 힘의 원인이자 주체입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막대자석의 힘을 질문자님께서 없앨수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석의 자하(원천)를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닌것처럼 전자의 전하량을 없앨 수 없습니다. 발전기는 단순히 전자가 이동할 힘만 공급하고 있습니다. 회로내에 처음부터 애초에 존재하고 있던 그 전자들 그대로 회로내에서 순환하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큰 전류를 흘리고 싶으면 전자가 더 많이 잔뜩 들어있는 굵은 도선을 쓰게 됩니다. (얇은 도선을 써도 되지만 열에 의해 전선이 녹아버립니다) :)
질문도 답변도 기가 막히네요! 최고!
@@electric_revolution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배터리도 발전기와 마찬가지로 전자를 생성하지 않는건가요?
배터리는 Ah 라는 용량 단위를 사용하는데 이 단위의 의미가 시간당 전류량을 의미하므로 배터리가 전자를 제공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수치로 이해했는데요 그렇다면 배터리는 전자를 만들지는 못해도 제공하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발전기, 배터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lectrons are one of the smallest building blocks of our universe. They are so small, each of them travels the spaces as if a spaceship travels the vast empty space.
박사님
목소리 만큼
얼굴도 잘 생겼나요
모르긴 해도
굉장히 깔끔하고
순하게 생겼을것 같음
우리 몸에도 전류가 흐르고 있다고해서 전기와 그 흐름이 몹시 궁금하던 중이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고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기관련 영상중 가장 이해하기 쉽고 세련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편집하시는데도 여러효과 집어넣는데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실례지만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왠지 선생님은 아실거 같아서요^^;; 현장에서 가끔 누전차단기가 떨어져서 메가링을 하면 누전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임시방편으로 두선을 바꾸면 차단기가 안떨어지는데 이건 어떤 원리인건지 궁금합니다
타 유튜버 분이 추측으로 올리신 동영상 강의도 보긴했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광고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광고시청으로 작게나마 보답드립니다 ^^
부족한채널에 과찬을 해주셔서 부끄럽네요ㅎㅎ 말씀하신 내용 한번 다뤄드리겠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와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항상 궁금해 하던건데 이제 명확히 알게 되겠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올려주세요 ㅎㅎ
와 처음입니다. 전기 강의에 감동했네요. 굿 ~
감동까지 ㅋㅋㅋ 고맙습니다.
반가운 영상이네요. 많이 올리지 않으셔도 되니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전기 관련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물리가 선택과목이었는데도 신선함.우리쌤은 왜 이렇게 잼나게 직관적으로 안갈겨주셨징?
예전에 물리공부하며
유도기전력 공부할 때
전원을 켜고 끌 때 발생하는
유도기전력이
전하를 초반 가속시 들어가는 힘과
급감속시키는 힘처럼 보여서
찾다가
유체역학에서 수격현상이라는걸 알게 되었던 기억이...
감사합니다..당신의 열정과 노고에 돌팔메 또는 충고하는 사람들..기술사 정도 박사과정 이겠지만..당신이 하는 역할의 만분의 일도 못하면서. 까내리고 가르치려는 습성이 있죠..신경쓰지마세요..저만의 선생님이자 박사님 이시니까
4193님의 단비같은 댓글에 실로 힘이 납니다ㅎ, 전기혁명은 각각 사람들이 제시하는 의견이 객관적으로 맞거나 틀리거나 해도 모두 존중하며 이 채널이 전기적 토론의 장으로 채워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장점 단점을 알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손해보다는 유익함이 더 많기에 전기혁명은 비난의 댓글도 (욕설이 아닌이상) 지우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틀렸다면 인정하는 배움의 마음,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는 배움의 마음, 남의 의견을 마주하는 유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전기혁명이 가르친 것도 나중에는 과감히 버려주시고, 구독자님들 본인 스스로 '검증', '증명'하여 전자기학 지식을 확철하게 올바르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저는 소박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
어렸을때 전기를 공부하면서 왜 이렇게 시각적으로 그리고 직관적으로 설명해주는 사람 왜 없나 항상 불만이었는데 드디어 만났군요. 잘 보고 갑니다.
학교 다닐때 그냥 외우라 해서 외우고 전기란 무엇인가 이해는 없었는데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전류밀도에 대한 다음 영상이 없어요?ㅜ 다시 업로드 해주실수 있나요?
와 굉장히 친절한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물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브금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물리과를 나온것은 아니지만 유량 = 전류라는 것을 알았는데 잘 설명하시네요
단위시간이란 뜻이 0~1초 사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1초라는 순간을 말하는건가요?? 혹은 둘다인데 경우에 따라서 골라야 하는건가요
구독과 좋아요를 말해야 합니다..그래야 이 좋은 영상을 저 같은 사람이 볼 수가 있습니다..고마워유..복 많이 받으셔유..
선생님의 열정에 감탄합니다!! 지식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이네요..영상보면서 자유전자의 이동처럼 양전하를 움직일수있다면 빚의속도로 공간이동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해봅니다.
전기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쉬운 설명 + 강력한 그래픽 + 적절한 센스 = 전기혁명
와 전기랑 아무 상관없는 일을 하는 지니가는 사람인데 너무 감동받아 구독하고 갑니다
전자기학문의 아름다움을 느끼셨네요! 환영합니다. ^^!
도체안에서 전하는 빛의속도로 움직이는 건가요?? 전하의 움직임은 전류와 반대라고 알고있는데 전하의 움직임도 알려주세요
좋은 내용 항산 감사드립니다.... 너무 의문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유량은 물을 모아놓은 탱크가 있어 물을 탱크에서 압으로 밀어 주는데 전류는 모아놓은 탱크가 어디에 있어
전압으로 밀어 주나요 감사합니다
와 이런거 좋네요~
학교에서는 개념 정리도 안된 상태에서 어려운 말로만 설명하니 이해를 포기 했었는데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비유까지 찰지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되네요 ~~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많이해주세요!ㅎㅎ
좋네요 영상!!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전기는 최치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포인트를 유일하게 찾으셨네요!ㅋㅋㅋㅋ
유량이 단위면적당 통과하는 속도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읍니다! 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분 정도 보다가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전류는 정말로 전자의 흐름인가요? 전자는 파동이면서 입자라고 하니 제 자리에서 에너지만 전달해주는 파동으로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물방을이 일으키는 동심원이나 바다의 파도처럼 말입니다.
전류는 '정말로' 전자의 흐름이 맞습니다. 한편, 실제 동작방식은 미시세계에서 관찰하였을때 전자는 진실로 파동이면서 동시에 입자인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모든 삼라만상 만물은 원자로 이루어져있으며 즉 전자로도 구성이 되어있기에 만물 즉 물질 또한 파동이자 곧 입자의 이중성을 가집니다. 즉, 1343님의 존재 그 자체가 겉으로는 입자로 보이지만(거시세계) 실상은 파동(미시세계)의 존재인 셈이죠. 심지어 아원자 크기에서 전자를 바라보면 전자는 원자핵의 양성자 주변을 특정 궤도(orbital)를 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즉, '여기 딱 있다'라고 말할수 없는 확률 분포로서 존재합니다. (고등학교시절때 전자의 오비탈은 땅콩모양, 불가리모양 등등의 확률로 존재함을 배우셨을겁니다ㅎ). 그러므로 이러한 전자가 구리도체 내에서 전원의 소스의 기전력에(electromotive force) 의해 가속당해 운동에너지를 소비하며 도체 내에서 '이동(흐름)'함으로써, 부하에 에너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즉, 흥미롭게도 이때 부하로 가는 에너지의 전달 과정은 가히 파동에 가깝습니다. 전자는 도체 내에서 이동하며 입자(전하밀도)의 성질에서 발생하는 전기장을 내뿜으며(물론 기전력에 의해 쿨롱의 힘에 따라 그 즉시 도체 내 전자배치로 발생하는 전기장입니다) 동시에 파동(전류밀도)의 성질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내뿜으며 전자기장(전자기파) 파동에너지로서 부하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죠. 말씀하신 물방울이 일으키는 동심원 또는 바다의 파도는 전기혁명도 혀를 내두르는 기가막힌 표현이 아닐수 없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electric_revolution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음미해보려 합니다.
@@willfort1343 패러데이 법칙 특강(4월 또는 5월경 예상)에서 영상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시거잭에 태양광패널을 연결시키면 자동차 배터리가 충전이되나요?자동차 배터리 방전방지하려면..또는 충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류에 대해서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압은 어떤 방법으로 높이는지 궁금합니다... ^^ 전위차로는 이해가 안되요.....
안그래도 앞전에 올려드린 전압 설명영상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마음 먹고 전압에 대한 매우 직관적인 설명영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전압에 대해 뜬구름 잡고 있는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전압 영상 기대 많이 해주세요(기전력을 언급하지 않을수 없네요, 그래도 쉽게 아주 쉽게 해볼게요) :)
@@electric_revolution감사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올해 3월 중에 '전압이란 무엇인가?' 편이 드디어 수정되어 올라옵니다. 기대많이 해주세요! ^^
@@electric_revolution 그래도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ㅠ . 감사합니다. 😥
전류는 양극에서 음극으로 흐른다고 정의하지만 실제 전자(electron)의 흐름은 그 반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하량(C)은 무수히 많은 전자의 집합이라고 하셨는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초짜가 보기에는 어떻게 반대로 흐르는 전자의 집합을 전류의 전하량으로 칭할 수 있는지요?
讚! 溫故知新,謝謝您的解說。 加油~
굿잡
와 설명 정말 친절하셔서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전기기사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av가 어덜트 비디오엿군요!
단순히 avi 줄인말인줄알고잇엇는데 지식 쌓고갑니다 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전자가 콸콸콸~
ㅎㅎ 이우순 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상 이유로 너무 오랜만에 올렸습니다. :)
전기에도 배설물이라는 개념이 있나요. 물을 예로 들면 소비의 목적지(사람, 동물)은 물을 소비한 뒤 소변이라는 배설과정이 있는데요. 전기제품에도 전하를 소비하고 나서 배설하는 과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 질문으로는 전기제품이 작동하려면 전기제품 안으로 전하가 '들어오고 나가'는 '전하입출'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선이 2개가 있는 이유가 한선으로는 들어오고 한선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하가 전기제품 안에서 소비된 후 '소비된 전하(=배설된 것)'가 빠져나가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배설된 전하는 어디에서 어떤 상태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래 다른분께서 같은 질문을 해주셔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391님 또한 매우 중요하고 매우 통찰력있는 깊은 질문에 감탄합니다. 발전소 또는 발전기가 전자를 새로이 만드는 장치가 아닙니다. 전자(electron)는 설사 하느님이라 할지라도 새로이 생성하거나 없앨 수 없습니다. 전류가 흐르고 있는 하나의 닫힌 회로에서(이 회로를 '계' 또는 '폐루프' 또는 '닫힌 계' 또는 '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전자는 어디서 새로이 생성되었거나 부하를 돌리는 과정중 없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닫힌 회로 내에 원래들어있던 총 전자들이 '순환'할 뿐입니다. 발전기는 이 '순환'을 도와주기 위해 기전력(전자들을 회로내에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전위차(전압 또는 전압원))을 공급하고 있을 뿐입니다. 즉, 예를 들면 발전기의 한쪽선에서 전자가 출발한 양 만큼 정확히 발전기의 다른선에서는 전자들이 들어옵니다.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전기 뿐 아니라 그 어떠한 계라도 '에너지보존법칙'을 따릅니다. 전자는 새로이 생성되거나 없어지지 않죠, 그렇다면 부하는 어떻게 에너지를 받아 동작하느냐, 그것은 다만 전자가 회로를 순환하면서 전자의 움직인 운동에너지가 열로 변한다거나 전자가 가진 전하량의 전기적 에너지로 콘덴서의 분극을 유도한다거나 안테나의 전자기파로 방사되는 것 뿐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자는 원래 자기가 갖고 있던 자체 전하량을 단 한번도 잃지 않습니다. 전하량 자체야말로 모든 만물의 전기적 현상을 만들어내는 근본이자 기본 전기적 성질인 것이죠, 이는 마치 자석의 자하량이 자기력선은 만들면서 코일을 쇄교도 하고 전자기유도도 하고있지만 그 자하량을 단 한번도 잃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로, 매우 흥미롭게도 전하량(또는 전하밀도)이야말로 전기력(전기장)이라는 힘의 원인이자 주체이며, 자하량(또는 전류밀도)이야말로 자기력(자기장)이라는 힘의 원인이자 주체입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막대자석의 힘을 질문자님께서 없앨수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석의 자하(원천)를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닌것처럼 전자의 전하량을 없앨 수 없습니다.(전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량은 누군가에게 전달될수있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발전기는 단순히 전자가 이동할 힘만 공급하고 있습니다. 회로내에 처음부터 애초에 존재하고 있던 그 전자들 그대로 회로내에서 순환하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큰 전류를 흘리고 싶으면 전자가 더 많이 잔뜩 들어있는 굵은 도선을 쓰게 됩니다. (얇은 도선을 써도 되지만 열에 의해 전선이 녹아버립니다) :)
@@electric_revolution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따지고 보면 물을 소비해서 없어지는 것 같지만 다시 액체(소변, 땀)을 방출하는 과정처럼 에너지는 순환되는 개념인 것 같네요.
일~~초~~ㅋㅋ
넘 영상 잘봤어요
정말 이해가 잘되게 설명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당ㅎ
ㅋㅋ 재밌고 쉽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짱 입니다 감사합니다!
전류의 방향과 전자의 방향이 반대라고 알고있는데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혹시 보시면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역률 그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계산상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AC200V 4000W 직부하 방식의 전기히터가 있습니다.
20A의 전류 공급이 필요하겠지요.
사용하면 안되는 용량이 부족한 두 메이커의 2C VCTF 600V/15A 케이블이 있습니다.
1번 메이커 케이블을 연결한 경우: 전류계로 재보면 부하가 20A급이니 15A이상의 전류를 흘려보내다가 결국 외피가 녹아 내립니다. 불이 나려고 합니다.
2번 메이커 케이블을 연결한 경우: 전류계에 대략15A가 측정되며 직부하 히터가 20A 때보다 좀 덜 뜨겁긴하지만 전선에 열이나거나 무리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그대로 계속 작동합니다.
2번 메이커 케이블은 왜 불이나지 않을까요?
허용전류는 같지만 추가되는 전류를 억누르는 듯한 2번 메이커 케이블은 왜 그럴까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직부하에 연결한 케이블 중 어떤 메이커의 케이블은 용량을 초과하면 열이 발생하며 녹아내리는데 어떠한 메이커는 용량초과의 부하를 걸더라도
그 부하만큼만 흘려보내고 버팁니다. 전류를 더 흘려보내기라도 하면 스펙을 낮게 적었으려니 생각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닙니다.
궁금합니다!
전자는 흐르지 않고 옆의 전자를 밀어낼 뿐입니다. 전류를 물에 비유하니 더 어려워 집니다.
loop를 먼저알려주는게 좋아요. 현업에 박사임에도 불구하고 회로의 loop를 이해 못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주파수가오를수록 Loop를 볼줄알아야 측정과 Sim결과를 제대로얻을수있어요. 해당영상은 단순히 물과 전류를비교하는데 전혀틀린말은 아니지만...
#??##
#
ㅂ##ㄱ
#ㄱ
###
@@이범기-q5k 핸드폰 주머니에 넣고 걷다가 터치 맘대로 되서 그런겅가요?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직관적으로 잘가르쳐주시는구만....유식한척 금지. 루프를 보는건 그다음문제죠^^ 젤 휼륭한 교육이 뭔지알죠? 눈에 보이지않는 뜬구름잡는것도 초보자가 쉽게이해하는게 훌륭한 교육입니다. 그런면에서 유체와 비교를 하는건 너무 휼륭한 비유입니다.
전류란무엇인가에 뭔소릴하는지 ㄷㄷ 유튜브는진짜 유식한척 개오짐
유랑앞에 "전"자 붙여서 전류(량), 캬 정의를 아니까 바로 이해가 됩니다.
설명 잘 보았습니다 만, 좀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이 영상만 보면 꼭 호스의 물처럼 전류도 도체의 두깨로 전류량이 결정되는 것 처럼 보이네요.
잼있어요
선생님 DC의 전위차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VDC GROUND 대해알고픈데
(ex:DC24V) 전위차없이 서로 각 다른 성질의 전위차이나는 VDC끼리 뭉치면 위험한가 ?
GROUND는 성질이 일직선상인데 왜 다른 교직류변환기에서 나온 GND 같이 잡아야 정상전압의 성질을 띄울까 ?
ac에서는 저항이 병렬로 연결되면 전압은 일정 전류는 변한다인데 dc에서는 반대라고 외우고 있는데 이것도 전 정확한 의미의 개념이 안잡혀요 그냥 외우기만 했지 다음에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
네 알겠습니다. :)
바로 구독 합니다. 문송이도 쉽게 알게 만들어 주셨네요..
왜 안 보이시나 했는데 이제야 나오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이시네요,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동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최고!
그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직관적으로 이해 했습니다.
3상 전류도
시각화해주세용
1초간 흘려보낸 물의 양을 볼때 적분을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1초안에 단면적 변화가 있는데요
수학은 최치열강
전기는 전기혁명 ㅋㅋㅋ
관심도 없던건데 보게만드는 흡입력이 있네요
아름답네요
근데 6.25x10¹⁸ 이 숫자는 왜 나온거에요?
뭐가 기준인건가요?
재밌네요^^
존경합니다. 차세대 전기 전자 기본교제의 표본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과찬이십니다;;ㅎㅎ
질문있읍니다
도선의 굵기가 크면 클수록
전하량은 많아지는데
만약 도선의 굵기가 30MM로 오다가
도선 끝에서 5MM로 돼면
???? 그때도 전하량은 동일할까요?
질문이 잘못되었습니다. :) 도선의 굵기가 클수록 '흘릴 수 있는 전하량'이 많아지는 것이지 도선의 굵기가 크다고 갑자기 전하량 또는 전류가 저절로 많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도선의 굵기의 관계없이 옴의 법칙에 의해 전압과 회로에 연결된 부하의 크기가 곧 도선에 흐르는 전류 또는 전하량을 결정합니다. 마지막 질문도 매우 잘 해주셨는데요, 그러므로 도선의 굵기가 30mm였다가 도선의 종단측에서 5mm여도 그때도 전하량 즉 전류의 크기는 30mm지점이나 5mm지점이나 정확히 똑같습니다. 신기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