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vs마야vs시네마4Dvs블렌더 무엇을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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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 그래픽 관련 소프트웨어를 선택하기 전 정말 많은 고민이 되실 거예요.🤔
아무래도 디자인 분야가 많다 보니 관련 소프트웨어의 종류도 많은거겠죠.
오늘 영상은 어떤 부분을 중점을 두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관심이 생기실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 궁금한 부분이나,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 하세요!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선택 #디자인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대화 #소프트웨어
#직업고민 #2d프로그램 #3d프로그램 #영상편집프로그램 #고민 #상담 #이야기 #썰 #그래픽디자인 #영상디자인
지금 저도 맥스로 회사 다니면서 다른 프로그램에 눈을 돌리다가 영상 보게 되었는데 마지막 쯔음에 말씀하시는게 공감이 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미술로 시작해 미대를 거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쌓다가 3D를 배우게 된 경우였는데 실무하면서 느끼는게 기초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러한 루트가 아닌 다른 루트로 취업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치만 직접 일해보니 정말 기초가 중요한것을 느끼게됩니다...ㅠㅠ
기초와 세상보는 이치가 오차가 족을수록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방문 감사합니다.
제품 운송기기 디자이너로 커리어 시작하면서 라이노를 처음 배우고 알리아스, 설계프로그램 카티아, VFX로 넘어가서 마야 후디니 하고 있고 블렌더도 만져보고요, 프리랜서로도 일하다보니 다양한방면에서 일하게되기도 했습니다. 해보니 결론은 많이 다룰수록 좋고 상황에 맞춰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게 좋더라고요 대신 다 하나하나 어느정도 경지까지 터득해놓는거구요 큰 툴은 비슷하니까요 용어도 비슷하고요 무엇보다 미적감각이 필요하지요 보는능력이 무엇보다 크다고 생각됩니다. 소프트웨어들은 툴에 불과하니까요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보게 되어서 매우 반갑습니다.
하나를 경지까지 터득하는 것에 무게를 듄다는 점이 좋습니다.
3D툴은 툴일뿐 중요한건 사용자가 얼마나 3D센스가 있냐 라는게 갈리는거겟죠..
크게보면 맥스는 건축 마야는 게임/애니 C4D는모션그래픽 블렌더는 범용성으로 볼수있겠네요..
예시로 맥스로 좋은포폴만들고 해외기업 취업한다면 마야같은건 교육기간있어서 가르켜줌..
결론은 사용자의 3D센스가 얼마나 중요하냐 이문제인거죠. 툴은 툴일뿐..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슴다!
답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해외기업을 아무나 갈 수 있나 ㅋㅋㅋ
Carrot 아무나 갈 수는 없지만. 노력해서 안되더라도 그만큼의 수확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도구란것이 하나를 쓰게 되면 계속 하나만 쓰게 되는건 있습니다. 핸드폰도 아이폰쓰는 사람은 아이폰만 쓰려고 하고, 갤럭시쓰는 사람은 갤럭시만 쓰려고 합니다. 환경을 바꿈으로써 야기되는 혼란과 기회비용이 상당하거든요. 둘다 써봤다고 해도 하나쓰면 이미 전꺼는 많이 까먹기도 하고 툴이 상당히 바뀌어 있기도 하죠. 아이폰 쓰는사람이 아이패드쓰지 갤럭시 탭 안쓰듯이 ㅋ. 여러툴을 쓰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그런데 그런사람은 평범한 사람은 아니고, 특히 얕고 넓게 알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 전 사실상 그런 인간은 못봤어요 ㅋ 이상이라는 거죠.ㅋ
@@mouthmediatv VFX를 배우고 싶은데 되도록이면 3D그래픽을 현실에 혼합하는걸 좋아하는데 그럴땐 어떤걸 배워야하나요?
3D에 관심이 있어서 블렌더 영상을 찾아보느라 기웃거리다가 영상 끝까지 보고 결국은 그림 배우고 포토샵부터 배워보자는 결론을 얻고 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채널이 훨씬 커야 되는데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반갑습니다.
진정성을 그대로 받아드려서 감사해요.
3디 배우기전에 포토샵먼저 하신다니 안심이되요.
앞으로 배우는데 좋은 일 있기를 바랍니다.
실무적인 포토샵 무료로 체험해보고싶으시면
네이버카페 “홍씨지” 가입신청하시고 시청해보세요.
불필요한 요구사항 하나도 없으니까 부담없이 보시면되요.
하나라도 잘하면 먹고 사는데는 문제 없는것 같아요 ㅎㅎ 근데 진짜 제대로 해야 할듯 하더라고요 여러 프로그램 해봤다가 중요한게 아니고 진짜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답일것 같네요 전 하던 공부 열심히 파려구요!
저는 조경에서 스케치업만 10년 가까이 한 것 같은데, 이걸 10년 가까이 하다 보니 렌더링 프로그램도 하나 파게 되고, 또 필요한 vr 쪽을 파게 되고... 그렇게 하다 코로나 터지고, 프리랜서로 있다가 어느 회사 팀장직까지 오게됬는데; 아직도 제가 여기 있는게 어리둥절합니다; 조경 스케치업하던 내가 여기 왜있는거지;; 프로젝트 올때마다 아직도 겁이나네요. 이제 6개월됬는데; ㅋㅋㅋ 암튼 살려고 한다기 보다 이거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의문이 여기까지 이끌어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2번째 프로그램으로 뭘 해볼까 검색하다 여기 오게되었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현업에서 잘 견디면서 경력을 높여나가는 중이시네요. 예전에는 아무래도 건축에 쏠려있던 프로젝트들이 최근에는 조경의 비중이 커져가고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개발시대보다는 시각적인 환경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조경분야에서도 사실적인 표현이나 영상을 거래처에서 원하는 경우를 자주보게 되요. 그 분야로의 확장도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5월1일 제가 스케치업 처음 접해본게 2007년 정도 였던것 같은데;; 그땐 스케치업 동영상 강의 같은게 거의 없었어요; 진짜 저혼자 만지작 만지작 됬어요. 근데 이게 장난처럼 만지는게 아니라 학교과제때문에 죽기살기로 해야 실력이 늘더군요. ㅋㅋ 학원 찾아보려고 했는데 대구에 하나 있더군요; 그냥 안갔습니다.
그러다 얘들이 어느샌가 3d max를 하길래 조경에서 저게 필요한가... 스케치업만으로도 충분한것 같은데;; 진짜 그때부터 오기로 더 한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케치업에서도 확실히 모델링 부분에서 캐릭터나 유기적인 물체에서 고난도부분에선 시간적 퀄리티적 한계가 있었고, 중간에 c4d를 좀 했었는데 취업하고 나니 완전 다 까먹어버렸습니다. ㅋㅋ 회사에서도 스케치업을 더 많이 써서... 이제는 3d max로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사실 저도 누구한테 마스터라는 말은 안합니다. 전 조경이나 건축에서 잘쓰는 편이지 케릭터나 유기적인 아트작품 만들어라 그러면 죽어나쥬
@5월1일 c4d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였습니다. ㅋㅋ 저도 엄청 좋아했는데; 손안댄지 8년은 넘은것 같네요; 이제 스컬핑도 z브러시 다음으로 좋은것 같고 재작년부터 업뎃 엄청되었던것 같더라구요. ㅋ
vr은뭘로만드시나요?
@@스타크-b4k panotour라는 걸로 만들었는데, 파노투어회사가 망하고, krpano라는 걸로 했었네요. 지금은 직장을 나오고, 혼자 사이트 운영하면서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위에 글 보니 지브러시나 맥스 익힌다고 했었는데, 지금 지브러시랑 블렌더도 함께 사용중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생명 및 인체 관련 전공내용을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보고싶은데 이 분야가 처음이라 어떤 프로그램 배울지 선택하는게 어렵더라구요 ㅜㅜ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현재 생각 중인 프로그램은 블렌더랑 C4D입니다!
반갑습니다.
고민중인 툴은 충분히
의학적인 표현이 가능하고도 남아요.
블렌더와 c4d 중에서만 고민하신다면
c4d 사용자가 더 많을 것 같아요.
단지 처음하시는 것이라면
포토샵과 영상(after effects)에 대한 이해와 사진에 대한 경험이 표현에 도움이 되요.
응원합니다.
똑같은 프로세스를 각각의 프로그램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서로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는 영상 만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좋은 생각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랑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셨네요.
다음에 비슷한 접근법의 기획이 있을때 참고할께요.
@@mouthmediatv 서로 간의 장단점도 볼수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엄청난 공감을 합니다. 저도 20세기에 마야를 배우고 사용한 사람인데 위에 말에 폭풍 공감입니다.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이 넓은 세상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산다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반갑습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1997년에 전산학원(컴퓨터학원아님 ㅋㅋ)에서 max 배우던 때가 생각나네요.. 자기개발할게있을까하고 영상보다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머나먼 이야기네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마음이 좋습니다.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저도 기쁘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 서른 넘어서 내 손으로 도넛만드는게 너무 재밌어서 블렌더로 혼자 꺠작거리고 있는데요, 듣다보니 후반부에 포토샵과 미술의 기초라는 데에 와서 마음이 아프네요. 포토샵은 그렇다치고 미적 조예는 1도 없는데, 혹시 어떻게 혼자서 메울 방법이 없을까요? 그림 정말 졸라맨밖에 못그립니다. 그래도 그게 필수라면 배우고싶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게 배워나가고 계시네요.
미술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미술적인 것이 꼭 그림을 그리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미술적인 분석력을 키워야해요. 물론 그림을 잘그리면 분석력은 따라오죠.
미술적인 분석이 아쉬운 친구들에게는 사진을 대안으로 알려주는 편이에요.
사진의 원리를 알아야 렌더에 도움이 되요.
도넛... 브랜드구루 유튜브 보시나보네 ㅋㅋ 저도... ^^... 근데 창조적 이지 않은 실사 위주로 하신 다면 굳이 그림 필수라고 하기엔.... 업종중에는 재질, 조명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도 있다는... 엄청 인건비 비싼...... 취미로 시작 하시는 거면 블랜더 조금 하시고 언리얼에 메타휴먼 같은 거 블랜더랑 같이 만드시면 좋을 수도....
입담이되게 좋으시네요 ㅋㅋ
별말씀을요. 관심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포토샵은 버전업하면서 점점 무거워지는게 제일빡침
맞아요. 웬만하면 자신만의 최적화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줄거운 하루되세요.
영상보면서 맥북에 터졌네요ㅋㅋ아니 에초에 3D프로그램을 맥북에 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게이밍노트북도 아니고ㅋㅋ 물론 할수야있겠다만 맥북은 내장그래픽카드이라서 렌더링 돌릴때 하루종일걸릴꺼 같은데ㅋㅋㅋㅋ
네. 맞아요. 실제로 겪으면 정말 할말이 없더라고요. 방문 감사합니다.
Milkshape 3d 를 4년동안 독학을 한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당시에 컴터사양이 좋지 못해서 이프로그램을 써왔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나서 다른걸 배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나이도 들어가니 취미가 아닌 취업으로 생각도 하고 있으니깐요
맥스쪽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군요
학원을 등록해서 배워야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혼자 끙끙 알면서 책으로 공부해야할지...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요. 어느덧 취미나 흥미가 직업으로 바뀌게 되는 시점 같아요.
맥스를 선택한다면 그리고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면 먹고사는 문제에는 지장이 없어요. 다만 각자가 생각하는 경지의 개념이 달라서 격차가 생기는 거니까요.
맥스가 어떻게 작업하는 것인지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보시려면 저의 네이버카페 “홍cg”에 가입해서 수업 구성을 경험해보세요. 무료라서 학원덜컥 등록하는 것 보다는 도박성이 덜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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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지브러쉬 하나만 파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야나 블렌더도 같이 하는게 좋을까요..?
반갑습니다. 지브러시라는 툴은 홀로 할때보다 다른 3d툴과 함께 할때 빛이 나요. 서로 연동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실무에서 지브러시파트만 맡는다고 치면 지브러시만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입사하기위한 근거를 만들때는 연동과정을 이해하는 것을 증명해야하니까요.
지브러시파트에서 일한다 해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다른 3d툴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공부하고자 하는 바 꼭 이루세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 저는 영상제작 위주 콘텐츠 마케터를 하다가 최근 3d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마케팅 보다는 뭔가 명확하게 결과물이 나오는 게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 얕게 나마 알아보고 있지만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저는 3d 모델링은 흥미있지만 게임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 직종을 도전해볼 수 있을지 궁금하도, 또 그림은 아예 그리지 못하는데(포토샵, 프리미어는 어느정도 사용할수 있지만) 꼭 필수적인 요소일까요? 미술 기초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큰 어려움이 있을까요?
개발언어를 쓰는 유니티, 언리얼과 편집프로그램 마야, 맥스가 있던데 3D라는 결과물은 같은 것 같은데, 프로그램의 선택에 따라 직업, 직종의 차이가 있을지도 혹시 알 수 있을 까요?
너무나도 긴 글인데..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보니 주절주절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라도 답변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1. 기획 업무라는 것이 전문성을 가지고 기획 업무를 하는 경우와 말 그대로 업무 자체가 기획일 경우 만족도가 다를 수 있어요.
전문적인 작업자가 결국에는 기획 업무를 하게 되니까 먼저 배워보시고 기획 업무를 했던 이력이 나중에 또 도움이 되니까 도전해보세요.
2. 게임을 컨텐츠 이용자와 작업자는 다릅니다.
실 예로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 게임을 너무하는 경우 실패 사례가 매우 많은 것이 현실이에요.
대중성을 보는 시야가 좁은 경우가 많아서 게임 그래픽만 보고 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림이나 전문적인 사진 교육은 매우 오래 걸리는 분야이다 보니, 현재로서는 폰카메라로라도 사진에 접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도를 보는 눈이 있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맥스 마야로 모델링을 해서 VRAY와 같은 플러그인으로 품질을 높여서 결과물을 얻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언리얼이나 유니티도 VRAY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고 VR작업도 하게되고 연장해서 게임제작까지 하죠. 그러나 게임이나 VR은 코딩이 기반이 되기 때문에 혼자 작업을 하지 않고 팀을 짜서 작업을 했었어요. 광고 쪽이라면 맥스(또는 타 3D 툴) 브이레이(또는 비슷한 플러그인) 정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mouthmediatv 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더 많이 알아보고 결정을 내려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지금 총 9년간 시각디자인만 해왔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2D 프로그램만 사용해와서 그림 실력이 아예 없어요ㅠㅠ 근데 또 한 가지 일만 하다 보니 요즘 영상과 3D 쪽으로 관심이 많이 가고 있는데 그럼 에펙이나 프리미어를 완전히 이수 후 3D를 들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공간 감각이 필요한 그림부터 배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자금하는일에 열정이 느껴져요.
이분야가 다양한 만큼 확신이 없는 새로운분야이 모둔 곳을 거는 것 보다
2d에서 확장되는 영역으로 점차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해요. 부담이 덜하고 욕구도 올라가요. 다만 확장하다가 이거다 싶으면 그때 잡으면 효과가 좋아요.
(미술과 사진은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고 화가가 되라눈 것이 아니니까 너무 전문적으로 할 필요는 없어요. 자기생각 어느정도 선으로 표현하는 정도라고 보면 되요. )
200프로 공감 취업하는데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다룰줄 아는냐 보다는 포트폴리오 잘 만드는게 중요하죠.
영상에 공감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가르치다 보면 전문성을 길게 보고 직업을 선택했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아쉬워요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쪽에 관심이 많은데 (다 할줄 아는게 좋겠지만) 어떤 툴을 먼저 공부해야 좋을까요? 현재는 에펙 위주로 간단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시네마틱과 트레일러쪽이 너무 하고싶습니다 ㅠㅠ 기왕 시작하는거 좀 더 유리한 쪽으로 배우고싶어요...
게임시네마틱에 관심이 많은긴가봐요. 아마도 영화수준의 업무공정을 어느정도 이해해야 하는 분야에요.
난이도는 매우 높은 분야라고 보면 됩니다.
이분야는 긴호흡으로 배워야히며 기초가 튼튼해야 하죠.
포토샵을 잘한다는 전제하에서,
영상의 업무를 이해하고 있으니까 3d를 배워야겟죠. 맥스나 마야를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툴이 제한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니까 더 조사해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영상합성을 이래하고 있으면 응용이 질 될 것 같아요.
@@mouthmediatv 답글 감사합니다. 포토샵은 3D 프로그램 사용중 주로 어느 분야에서 활용되나요? 블렌더가 무료라서 블렌더 부터 해보려 하는데 블렌더부터 배우는건 별로일까요?
@@Oddgaron 툴마다 단점과 장점이 있어요.
불랜더는 무료라는 장점과 모션그래픽에 특화된 기능들이 많아서 좋은점이 있어요. 다만 시네마틱을 제작하는 업체에서 뭣을 사용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고,
포토샵은 재질제작에 거의 전부라고 보면 되요. 질감의 깊이가 결과물이 매우 큰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포토샵의 실력이 매우 중요해요.
@@mouthmediatv 포토샵에서 재질 제작을 많이 하는군요... 그쪽으로 많이 공부해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위에 네개 툴중에 아예 언급이 안되는 후디니 사용 유저인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들러주세요.
저는 oap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c4d랑 3d max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걸 배우는게 더 실무에 비중이 많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새 많이 언급되는 블렌더의 경우에는 에펙과 호환이 되는 프로그램일까요? 앞으로 블렌더도 영상이나 방송에 쓰여지는 경우가 많을지 궁금합니다
반갑습니다.
진로가 완전히 촬영기반영상이라면 변동이 없는 상황이라면 씨포디 추천합니다. 블렌더는 아직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향후에는 확장성이 있어요.
@@mouthmediatv답변감사합니다 :)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3d를 시작해보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사람 얼굴을 만들고 싶은데 완전 사실적인 거 보단 아트웍 식으로 제작하고 싶으면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ㅜㅜ
반가워요!!
학생이 원하는 작업에는 어떠한 제약은 없을 듯합니다. 소프트웨어 접근이 문제면 블렌더가 무료라서 좋을 것이고, 나중에 확장성을 본다면 영상에서 소개한 툴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생각해보면 옛날에는 대학도 제품디자인 아니면 시각디자인 으로만 나뉘었다면, 요즘은 점점 세분화되고 다양화 되는것 처럼
소프트웨어도 점점 세분화 전문화 되는 것 같네요...
저라면 3D 디자인 프로그램 추천 하라면, 맥스를 추천 하고 싶네요..
워낙에 플러그인이 많고, 여러 프로그램으로 호환이 다 되다보니 맥스가 좋은듯요.
맥스로 에니메이션, 액체, 화염 등 시물레이션, 실사합성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퀄리티 떨어지지 않고, 호환이 되다보니 영화나 제품 등에 특화된 툴보다는 보다 광범위한 부분에서 이점이 있는 듯요... 하지만, 맥스는 각 기능들이 모두 따로놀아서 같은기능 다른 버튼이 정말 많지요...
폴리곤 툴 max, 넙스툴 라이노 두개 정도 메인으로 다루면, 모든면에 대응하기가 수월 할 듯요 ㅎㅎ
소프트웨어의 오래된 전통도 한몫해요.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연말 잘보내세요.
지금 영상편집을 어느정도다루고있고 포토샵 일러기초랑 프리미어랑 에펙을주로 다루고있는데요. 3d프로그램에대해서 고민이많습니다... 맥스와 시네마포디중에 두프로그램에 분야별사용특징을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맥스나 씨포디나 영상 모델링 애니메이션 다 사용되고 있어요. 다만 건축이나 제품등 상업적인 영상업무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맥스가 저는 편해요. 그렇다고 캐릭터나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씨포디는 모션 그래픽에는 참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외에는 다 작업자의 몫이죠. 고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행운을 빌께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잘하려면 좋은방법은 없을까요??
공감 감사해요.
잘하려면 다 잘하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죠?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만들고 싶은 장면이 많은 것이 기술과 예술적인 부분 둘다 살리는 길인 것같아요.
주말 잘보내세요.
영화 cg쪽으로 가고싶은데 학원들을 알아보면 이것저것 다 가르치는 곳들뿐이던데 정확히 뭘 공부해야할까요? Maya? 그거하면 또 zbrush배우라하고 돈도 계속들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3d 계열로 씨지를 진로를 정하셨나봐요.
아무리 하나의 작은 분야업무를 한다고 해도 큰틀에서 영상을 합성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어느정도는 알아야해요. 그리고 학원에서 상담은 조금 그렇습니다. 상담하는 사람자체가 한번도 툴을 열어보지도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녹음기처럼 반복하눈 수준이라는 것 잊지마시고요.
그리고 마야를 배워야 하기 때문에 ㅈ브러시를 해야하는 것은 아닌데. 처음에 이거저거 배워야한다니 부담스럽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요. 그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너무 큰 결과를 목표로 삼으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어떻게 씨지가 구현되는가를 이해하는 것으로 접근을 먼저하면 자신이 하고픈 직업군들이 보이게 되요. 그 다음에 하나씩 새로운 툴과 기능들을 붙여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하나요? 학원은 비추신가가요? 독학으로 하기는 막막한데 그래도 해보나요? 취업연계도 된다고해서 좋을 것 같은데 현실은 다른가요?
배우시고자하는 곳울 못 찾으셨다면 학원을 두루 알아보고 짧게 배워보시면 흐름은 알 수 있울 것 같아요. 배우는 중에 아마도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알게 될꺼에요. 그후에는 개인에게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원 중에서도 잘 지도하는 분들은 계시니까 잘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처음배우는 사람에게 용어 써가면서 설명하는 사람은 추천하지않아요.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설명하는 사람에게서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3D 처음이시면, 마야정도는 빨리 배우기 위해 다니시면, 나머지 툴들은 3D에 기본 개념이 형성이 되기에 혼자 공부하셔도 될겁니다. 지브러쉬는 스컬핑이라 좀 많이 다르지만, 맥스, c4d, 블렌더는 처음에만 생소할 거고 그래도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 물론 각 프로그램이 기본베이스가 목적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그것만 익히게 되면 할 수 있을겁니다.
이제 예비 고1인데 진로를 이런 cg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돈이 없어서 무료 프로그램인 블렌더를 사용중입니다, 혹시 블렌더를 실무에서 쓰나요? 잘 안쓴다면 블렌더를 배우고 추후에 마야나 3d맥스로 바꿔도 되나요? 블렌더를 유튜브로 배워도 괜찮을까요?
진로를 일찍 정하고 그꿈을 이루려는 모습 보기좋아요.
블렌더를 공부하는 것도 참좋습니다. 지금 실무에서 사용빈도는 높지 않지만 매우 역사도 긴 소프트웨어죠. 난중에 사용빈도가 높아질 수도 있는 거고요.
다만 현재로만 본다면 처음시작을 사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하고 3d작업들이 익숙해지면 그외의 소프트웨어를 공부해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꺼에요.
@@mouthmediatv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편집배우러 유명학원등록해서 다니게되었는데요 학원쪽에서는 영상편집쪽으러 취업까지 연계해주신다고하셔서 다니는데 시포디는 부과적인것밖에 안되서 당연히배워야해고 전문분야인 마야까지 배워야 영상편집 업계에서 취업이 수월하다고 말하는데 저는 그쪽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사실인가요??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 응원합니다.
학원에서 말하는 취업연계라는 것은 너무 신경쓰지않으셔도 될 것같아요. 이유는 아마도 취업담당자가 현업 출신이 아니다 보니 뜬 구름잡는 경우가 많거든요.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을 할까 생각중이라서 너무 긴 내용을 설명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편집은 너무 많은 업종과 분야가 있기 때문에 툴울 모두 알아야한다에는 반대의견을 말하고 싶어요. 영상편집업무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포토샵. 프리미어. 애프터에펙만 가지고 종사하는 분들도 많고. 이 기초적인 부분도 소화 못하면서 현업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이 만나봤어요. 신기하지만 그렇습니다. 물론 그렇게 무능해서는 안되구요.
일단 저기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일을 하다보면 절실한 부분이 채워져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또 3디툴도 배우면 됩니다. 다만 단기간에 얻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 항상 잊지마시고요. 3디 와 영상편집을 전문적이다 할 정도면 진짜 화가한명 탄생할 만큼의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마야 씨포디 중에 하나를 정통으로 잘하면 나머지는 독학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취업의 벽은 그리 높지않으니 배우는 동안 완벽해질 수 없으니까 완벽하지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 잃지 마세요.
현실적으로 3D 영화쪽 아니시면 C4D 만 잘해도 왠만한 마야 유저 만큼 만들듯... 특히 3D 모션그래픽은 훨씬 나을 듯.... 참고로 저는 블랜더 유저 ^^ C4D 쪼끔 해봤지만 영상 중 모션 쪽으로는 워낙 유명한 툴이라...
이런 유튜브를 진작에봤어야했는데 ..
자주 놀러오세요. 요즘 연말업무가 많아서 자주 못올리지만 조만간에 자주 올릴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mouthmediatv 최고에요👍👍👍
맥스 마야 시네마 4d(유료) vs 블렌더(무료) ..
비교할꺼리가 되나?
@무야아아호 제말이 그거임.
돈내고 쓰는프로그램들이 병신같은데
무료인 블렌더보다 나은게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맥북에서 맥스가 안돼서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3D는 중고수 되면 3~4개는 기본으로 하잔아~~~
수평 설정 어떡해 해요?
Lee Elijah 댓글 감사해요. 어떤 수평설정을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단축키에서 찾아서요 감사합니다
Lee Elijah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역시 내 손이....ㅠㅠ
아녀요!! 내가 본 성식씨의 손은 정교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