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한쪽에선 돈이 넘쳐 흘러서 사람까지 고용해가며 명품을 사고 있고.. 한쪽에선 먹고 살려고 명품 사는 일을 대신해 주고 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는 필연적이고.. 이를 이성적으로 받아 드리고는 있지만.. 왜 한쪽 가슴은 짠 하고.. 뭔가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까요? 설을 기점으로 올해에도 많은 사회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 먹고살기 위해서 미친 듯이 움직이겠지만... 모두 힘들 내시고..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네요.
변변하게 말할 일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열심히 생업을 위해 살아가는게 맞다. 요새 경기도 워낙 어렵고 한국 사회에서도 점점 대두 되는 문제로 취업을 포기하는 히키코모리 들도 증가되는 추세인데 밖에 나가서 무슨 일이라도 경제활동을 하는게 사람답게 사는거임. 저런 일이라도 할수 있다는게 다행이라 여기고 포기말고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좋은날 올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우리 모두 힘내서 삽시다.
무리한 투자 그런건 개인의 문제이지만 주목해야 할점은 부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는 돈줘서 다른사람 줄세우고 몇백하는 명품을 구매하는데 누구는 그 돈을 받을려고 추운날 몇시간을 저러고 있어야하니. 결국 이게 심해지면 사회적 문제가 될수밖에 없고 터지기 전에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할텐대...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무리한 투자나 치밀한 분석 없는 투자는 자기 자신을 낭떠러지로 몰 수 있다는 것이다...늦게 라도 깨달아 부업이라도 하면서 다시 일어서려고 하는 모습은 좋다 그러나 이런 결정을 내린 청년이 안타깝긴 하나 누구나 투자를 안하면 안되는 분위기였다면서 무리한 투자 한탕주의를 합리화하거나 동정심을 유발하는 것은, 성실하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다
유튜브에 제글을 보고 권하셔서 실업자교육으로 냉동공조랑 에너지 관리 기능사 과정을 배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험을 망쳤죠 제가 수술하고 몸이 회복기라서 그다지 실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달 말 필기시험을 칠건데 배우고보니 여자는 자격증 딴다 한들 아무도 써주기 않을거라는군요 여자라서 차별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래요 집수리 배우면 제가 손재주가 없어 나중에 제집을 수리는 할수 있겠죠 어떻게 해야 배울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이번달 시험치고 다시 공장에 일하러 가야 해요 일하면서 배울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주 52 시간 으로 근로시간 억제를 하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은 워라벨이라고 좋아했다 현실은 특근 야근이 돈이 되는 한국 노동의 특성상 돈이 안되는 월급이 들어오게 되고 결국 모두다 부업의 세계로 가게 된것.,... 개인적으로 근무시간억제는 계속 될것이고 부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은 계속 될것
동영상보니, 남일 같지 않네요. 투자에 관심이 없어서 비트코인,이더리움 가상화폐에는 투자 안했습니다. 월급 한푼 두푼 아끼고, 4인가족 보험, 아파트 관리비 , 폰요금, 인터넷요금, 학원비 낼려고 이리저리 아껴도 쉽지 않지만 적금 50-60만원씩 매달은 아니지만 기회 될때마다 넣으려고 합니다. 맞벌이 하려고 아기들 아프면 맞벌이할 엄두도 안납니다. 전 빚도 없고, 또래들 보다는 여유 있다고는 하나 요즘 물가 오르는게 마트 갈때마다 피부에 와 닿습니다 . 영상보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쌍한 생각은 안든다.. 나도 코비드 터지고 바로 주식투자해서 2배도 벌고 계속 오르면 은퇴하겠구나 망상에 젖었었지.. 이게 왠걸 계속 하락하고 내일은 오르겠지 기대감에 돈은 계속 줄고.. 중간에 빠져나와서 손해보긴했지만 경험이다 생각하고 주식 멈추고 그냥 주식이란것에 유트부 보면서 공부좀했지.. 기다린지 2년만에 빅테크주가 50-70퍼식 떨어질때 이때 남은돈 들어가서 현재는 20퍼 수익난 상태.. 주식 이나 부동산 투자는 솔직히 본인 선택이고 책임이지..
난 이 사람들이 전혀 안타깝지 않다. 자기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니까. 오히려 포기하는 사람들보다 동기부여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게 멋지다고 생각함
ㅋㅋㅋ개불쌍한데난 ㅋㅋ
@@junhokim66 뭐가 불쌍하냨ㅋㅋㅋ지가 지 무덤 판건데 ㅋㅋㅋㅋㅋ
동질감이냐 연민이냐
본인은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을텐데.. ㅋㅋ.; 원래 투자해서 망하면 몸으로 때워야하는거임.. 이걸 책임이라곤 하지 않지.
@@mensa2030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저 댓글러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잖아.
아무튼 나보다 좀 못한 사람 있으면 무시하고 싶어하는 게 루저들 특성이지.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
열심히 사는 사람보고 동정심 느끼면서 불행한 사람 취급하지는 마라
옛말에 어떤 연유든 어려운 사람에게 측은지심을 못느끼면 금수에 비교하던데 ㅉㅉㅉ. 그리고 비웃는 애들도 있던데 참 가정교육 잘 받고 자란듯.
@@YJ--pc적인 강요가 대체 뭔 말임?
@@오늘도-h6l 혹시 코인물리셯음?
@@오늘도-h6l 어떻게 왜 힘든삶을 사느냐에 따라 측은지심드는거지
투자하다 망해서 붕어빵 파는거에 왜 측은지심 들어야 합니까?
PC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요즘 그냥 “내가 이해 못하고 싫은 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쓰고 있어요 ^^;; 30년 전쯤엔 틀딱들이 빨갱이라는 말로 대신했죠 ㅋㅋㅋ@@goat.in.hunger
줄 서주고 17만원 받으면 많은것 같기도 하지만 추운 날씨에 손이 퉁퉁부은거 보니 너무 짠하네요.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일텐데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좋아지길 기대하고 힘 내시라는 말 밖에
어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실까요..😢좋아요누르고갑니다
가만히 앉아서 17만원이면 개꿀인데요.
@@superspeedmotor 순수 줄서주는 댓가는 10만원이구요 저 사람 명의로 명품을 사는 명의 빌려주는 값, 나중에 환급 받지만 일단 명품을 결제해야하는 수백만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결코 짭짤하지 않아요.
@@그리마재유튜브 명의대여는 불법아님?
@@Vietnam.No1 짜피 명의대여가아니라 자기가 사고다시파는거잖음
무슨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당신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입니다.
지금 나오신분들은 ㅈㄴ열심히 사는거지 멋있다. 본인 삶에 책임도 지고
억울하거나 불쌍할 필요도없다 항상 거기있을꺼 아니니까 서로 필요한것을 갖는데 나쁘다하거나 아쉽다 생각할필요는 없을듯 새해는 더 많이 마음이 따뜻해지시길
ㅑㅛㅑㅑㅑㅑㅑ
맞음. 누구나 거쳐가는 과정임. 저사람들은 본인들에게 안타까워하고 불쌍히 여기는 시선이 더 불편할듯
맞아요.
프사 자녀분들인가요? 마음이 건강한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좋은 댓글보니 흐뭇하네요.
@@한반도프스키-o4b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픈런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한쪽에선 돈이 넘쳐 흘러서 사람까지 고용해가며 명품을 사고 있고.. 한쪽에선 먹고 살려고 명품 사는 일을 대신해 주고 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는 필연적이고.. 이를 이성적으로 받아 드리고는 있지만.. 왜 한쪽 가슴은 짠 하고.. 뭔가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까요?
설을 기점으로 올해에도 많은 사회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 먹고살기 위해서 미친 듯이 움직이겠지만...
모두 힘들 내시고..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네요.
씁쓸하네요
멍청하게 저사람 처럼 의미없는 시간
떼우는게 아니라 그 시간에 고부가가치적
일을 하니까 가능한거죠 ㅋㅋ 저런 일하고
17만원버는걸로 감사해야해요
돈이흘러넘처서 명품산다는것보단
한나절이상의 버리는시간에 돈주고 시간을사는게 낫다고 판단해서가 아닐까요
@@윤경민-l8v 너 멍청하지???
전세계적으로 불황인 가운데 우리나라의 특징이 편의점과 사치품 매출이 같이 증가한다는 거... 그만큼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건데 다른 나라처럼 다같이 경제난이 아닌 것에 안심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안타까운건 부업러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노동단가는 더욱더 내려감
근본적 문제는 저임금 시장을 외노자과잉 수입으로 내국인 일자리가 줄어들고 인건비 상승도 작다는게
음. 그게 시장논리 아닌가요?
됐고. 전기세랑 난방비나 더내
윤가가 원하는거잖아,최저임금 없애는거
2찍은 답이 없다
어리석은 것들
@@heje2699너님 삶도 예상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거겠지만 빈부격차가 극적으로 드러나는 영상이라 진짜 눈물나네요..
난 저런거보다 죄없이 갇혀서 학대당하는 가축들이 더 불쌍한데;
뭐지 이 정신병자들은..
@He Je 말 좀 곱게 하자
공산주의가 빈부격차는 훨씬 심하게 나죠
공산주의 빈부격차에 비하면 ㅋ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친구들 멋져요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진짜 열심히 산다 건강 잘챙기세요~~~ 나이들면 몸에서 삐걱 거립니다 화이팅~~~
힘내십시오!! 화이팅!! 응원할께요!! 좋은 날 반드시 옵니다🎉
뭐 당당하게 떳떳하게 자기가 땀흘려 버는돈인데 누가뭐라고 할까요?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불법을 행한것도 아닌데 응원해 줄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범죄저지른건 아니지만
공중파 나와서 연민응원받을것도 없는데요?
코인이든 뭐든 실수를 해서 책임지고 있는거잖아요?
열심히 책임지길 바라고
정부에선 청년구제니 그런거 안하길 바랍니다
어른이 됬으면 본인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거 정도는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게 사시는 분이 많네요 모두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사는거고 본인이 선택한것에 책임을 지는건 당연한거다
그냥 자기 분수에 맞게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면된다....
누구 탓도 아니다 ...
화이팅!
그래도 기다려서 17만원이면 혜자네..... 부자들 많네 389만원짜리도 밤새 줄서서 사야하고....
혜자맞나요?
전 많이 벌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아닌가요?
@@댕댕이와마루 노동이아니자나요
쿠팡 물류가 하루 8만원버는데
기다려서 17이면 많은거지
@@비둘기-q3x
저도 첨에 우와했는데
계산해 보닌까 시간당 만원이더라구요
야간에
명의까지 빌려줘야 그 돈받는건데
물론 님 말대로 아무일도
안하긴하지만요
그래도 많이 버는게 맞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댕댕이와마루나가서 일해뵈 그게 적은게 아니라는걸 알거야
@@댕댕이와마루 몸 갈아넣는 알바치고는 꿀알바임..윗댓처럼 하루8시간 택배나르고 8만원받는데 이건 사실상 추위만 견디면 되는거니까
그래도 한국사람들 열심히 산다. 외국이엇으면 유기견수당 노숙수당 받고 그냥 사는데
부동산 갭투기 하다가 전재산 털어먹게 생겼으니 일 나가는 거임. 외국은 부채도 자산도 없으니 지킬 것도 없고.
그래도 뭐라도 힘내서 하시는 모습에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자본주의라서 나올 수 밖에 없는 빈부격차가 있지만 사회적으로 시스템이 더 잘되어있어야하는게 또 맞는 것 같아요.
ㅠ😊
@우주 결국 다 똑같음. 가능성만 있다 뿐이지 실상 부자 되지 못하는 사람들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자본주의 사회조차 초엘리트 아니면 부자되기 힘듬. 물론 예외는 어딜 가나 있겠지만 세상을 예외로만 설명한다면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은 허상의 존재겠죠.
저도 공연장/공연기획일을 했다가
지금은 낮엔 공장 다니고 퇴근하고
고깃집에서 일한 지 2년 다 되어가는데
남 일 같지 않네요ㅜㅜ
이제 곧 5월이면 급한 대출은 다 상환하는데
너무 힘들지만 같이 조금만 더 버텨봤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변변하게 말할 일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열심히 생업을 위해 살아가는게 맞다. 요새 경기도 워낙 어렵고 한국 사회에서도 점점 대두 되는 문제로 취업을 포기하는 히키코모리 들도 증가되는 추세인데 밖에 나가서 무슨 일이라도 경제활동을 하는게 사람답게 사는거임. 저런 일이라도 할수 있다는게 다행이라 여기고 포기말고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좋은날 올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우리 모두 힘내서 삽시다.
누군 천만원대 가방 하나 사려고 사람을 부리고 누군 10만원대 일당 하려고 줄서고.... 인생 겁나 덧없다
줄서서 17만원 수익
구매자는 390만원 투자하고 500만원으로 되팔아서
110-17=93만원 순수익
우리나라 도매상 욕하면서 내가 되파는건 괜찮음ㅋ
50대 깨어있다고 믿는 틀딱수준 하고는 뭘하든 속이지 않고 성실히 자기역할 잘하면됨
@@heje2699 부리는거 맞지ㅋㅋ
그럼 저사람이 줄을 서주는거임? 봉사하는거야?ㅋㅋ
@He Je 왜 딴소리야ㅋㅋ
저게 부리는게 아니면 뭐냐니까 심봉사가 왜나와ㅋ능지임? ㅋㅋ
무료도 아니고 돈받고 하는건데 부리는게 아니면 뭔데ㅋㅋ
@He Je ㅋㅋ ㅈㄴ웃기네 팬타닐빨았나?ㅋㅋ
정말 멋있는 분들이에요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살아간다는것. 응원합니다!!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부업 하시는 것 멋지게 봅니다! 힘내세여!!
무리한 투자 그런건 개인의 문제이지만 주목해야 할점은 부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는 돈줘서 다른사람 줄세우고 몇백하는 명품을 구매하는데 누구는 그 돈을 받을려고 추운날 몇시간을 저러고 있어야하니.
결국 이게 심해지면 사회적 문제가 될수밖에 없고 터지기 전에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할텐대...
자본주의가 계속되는한 양극화는 피할수 없는일.
공산주의를 좋아하는사람이 생갈지도
@@KOR-peace 근데 솔직히 자신이 직접 열심히 살아서 돈 모은 경우면 상관이 없는데 단지 부모가 돈이 많다는 이유로 아무 노력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살고, 그것이 또 자식들에게 되물림되는게 문제죠.
@@용준-m6j그게왜 문제에요 ㅋㅋ
@@용준-m6j그논리로면 키 외모 지능 다 자기노력이 아닌데 그건 왜 문제안삼는지??
욕하는 사람들 잘 들어
본업이 여유가 느껴지지 않거나 본업의 생계에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선택한거야
어려운 선택이고 존중받아야 할 일이야 결코 남의 일이라 욕할 것이 아니란 말이지
아무도 욕하는 사람업른데 오바하시긴..쯧
누가 코인 하라고 칼들고 모가지에 들이댐?
붕어빵 파시는분은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사시네요
줄서기하시는분은 저런거 밖에 할게 없나
의문이 드네요^^
코인이건 주식이건 뭐거 실수를 했으면 책임을 져야하니 열심히 책임지시길 응원합니다
ㄹㅇ붕어빵은 멋있음 근데 줄서기는 변변치않음 ㅇㅇ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인데.. 뭘 해도 이룰 수 있는 의지가 있다고 본다.
그냥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분들이 진짜 대단한거임. 대부분은 넘어지고 안 일어섬.
누군가의 삶을 감히 평가할 수가 없음
잘 풀리셨음 좋겠다
투자 잘못한건 그들 잘못이고 그들 잘못에 대한 피드백인데 연민을 갖게끔 연출한게 맘에 안드네요
@@이수아르 새벽에 상하차하는것보다 쳐앉아서 폰가지고 놀고 졸다가 더 받아가네요. 이걸 안타깝게 봐야하는지...
왠 연민 투자해서 손해본거 저 사람들이 더 뼈져리게 느낌 그래서 더 열심히 살려는거고 연민은 연인 사이에서나 느끼는 애뜻한 감정에 가까운거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뭘봐도 삐딱한 시선 보기 안 좋네요
@@jsb1462 야 너나랑 같은 편이야 앞에 글쓴애 한테 쓴 글인데 금마 글지웠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밥해먹지 굳이 편의점음식을 먹고 모성애를 자극하는건가. 더 하나라도 불쌍하게 보여주기위함이 참... 대단하군
ㄹㅇ 투자할 돈조차 없는 사람도 많은데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무리한 투자나 치밀한 분석 없는 투자는 자기 자신을 낭떠러지로 몰 수 있다는 것이다...늦게 라도 깨달아 부업이라도 하면서 다시 일어서려고 하는 모습은 좋다 그러나 이런 결정을 내린 청년이 안타깝긴 하나 누구나 투자를 안하면 안되는 분위기였다면서 무리한 투자 한탕주의를 합리화하거나 동정심을 유발하는 것은, 성실하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다
두분다 적어도 제눈에는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 저도 악착같이 사는 모습 꼭 배우겠습니다
투자가 아니라 투기겠죠...투자해서 어떻게 알거지 되죠... 자기 실력을 한참 벗어난 불확실에 배팅해서 잃은걸 도박해서 잃었다고 말하는겁니다...
투자도 확실한건 없습니다. 투자를 실력으로 하는것도 아닙니다.
@@밥은먹고다니냐-d2y ..자기 실력이 안될수록 더 안전하게 더 분산해서 하면되죠... 한탕해서 남은 인생 떵떵거리며 살겠다고 전 재산을 잡코인에 넣은게 ...투자일까요.. 카지노 가면 그런 게임 많아요
@@sänger-w9o 아무리 분산해도 결국 투자는 은행 예금보다 안전하진 않아요.
결국 리스크 감수하며 기대수익을 높이는 건데 투자랑 투기랑 본질은 같은 겁니다.
불확실에 배팅하는거죠.
@@밥은먹고다니냐-d2y 그리치면 모든 세상의 선택은 도박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코인은 투기이자 도박이고, 주식은 투자이자 투기 입니다.
@@LukeMarisa 모든 선택은 도박 맞아요.
이분은 대단한분이다. 서산에 대기업계열사인 sk쪽 다니면서 부업들까지 존경스럽다
원래 그 줄서기 출연자분 모자이크안했는데 후에 요청들어왔나보네요... ㅠ 화이팅임니다
택배상하차 망노동 대리운전등등
돈벌이가 많은데 노상에앉아서 폰이나보며 시간때우는일을 안타깝게 봐달라는건가? 열몇시간 안기다리고 돈주고 명품사는사람들은 돈이남아돈다는것보단 그기다리는시간에
벌어서 고용하는게 낫다고 판단해서가 아닐까
노동소득이 자본소득 못 따라간다고 투자투자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은 노동 소득으로 떼워야 하는 삶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다.
힘내세요. 🎉
끝까지 살아남은자가 위너죠.. 방송에 나오는분들이든 나부터도요.. 모든분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다같이 잘삽시다~
오픈런과 투자 실패 한것을 공감해달라는건가?
명품회사의 문제점은 외국계 유한회사라 우리나라에서 벌어가도 싱가포르가서 세금내면 되니 우리나라로서는 마이너스라는거.
줄서는게 힘들어보이지만ㅠㅠ 17만원이면 왠만한 공장에서 일하는것보단 나은듯 공장에서도 10만원안팎인데 그래도 투잡뛸수있는 자리가있는게 어디임. 지방은 그마저도 힘듬.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보다 보기좋음.
맞음..
줄서는걸로 17만원 받는거 혜자네요. 쿠팡 물류센터 알바(주간)는 주휴수당 포함해야 9만6천원 정도 받던데~
저도 애기낳고 이거할까 생각중요ㅠ 지금만삭이라ㅜ
엄청 혜자지요
@@NeWalnut 엄청까진아니여도 단기알바로는 괜춘ㅎ
@@ssssuuuuyoun 계속하면 몸상해서 병원비로 더 나감
@@jabcdjaa5595 맞아여ㅜ
이래서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을 한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가능한 나라는 없습니다
투자실패, 일확천금의 꿈은 처절합니다. 일상생활 속에 최저시급의 노동이 가장 진실한 시작입니다. 투자라는 이름의 도박입니다.
가만히 서서 기달리는게 뭐가 힘들다고 죽는소리하네.
택배상하차 정도는 하고 엄살떨자.
그리고 지들도 남의돈 따먹으려고 투자했으면서 실패했다고 불쌍한 척하네.
부업이 어때서요? 저도 자영업자 구요 저녁 일곱시부터 대리운전 합니다 오늘 24일 기온 영하 -11도네요
줄 서주는 건 업체에서 못 하게 해야 됨.. 현실적으로 구분을 못 하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
12시간에 17만원이면 최저시급+야간수당 생각하면 큰 돈도 아닌거같은데... 나라면 안한다;; 한 30이면 할듯
이런 상황도 앞으로 힘들어 지는게 본업 자체도 존폐가 위태롭고 본업에 영향이 없다고 볼수도 없기에 사측에서 조치를 할수도~~
누구는 치열하게 육체적 일하는 사람에 비해 쉽게 돈벌려고 하는게 안타깝다 한심하다하는데 돈버는데 한심한게 어디있습니까 그저 부모돈,어쩌다 얻은 졸부들이 한심하고 안타깝지요… 오픈런알바분들과 모든 알바생들중에 안힘든일 없습니다 손가락으로 말하는 당신들이 본받아야해요
열심히 사는 모든사람들 존경합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 응원 받아야죠. 일부러 실업급여 맞춰서 받아먹고 쉴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멋짐 진심👍
열심히 사는 모습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서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다들 부자 되세요~~
집수리~배우면~밥먹고 살수있다~보일러 ~수도배관~도배사~
유튜브에 제글을 보고 권하셔서 실업자교육으로 냉동공조랑 에너지 관리 기능사 과정을 배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험을 망쳤죠 제가 수술하고 몸이 회복기라서 그다지 실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달 말 필기시험을 칠건데 배우고보니 여자는 자격증 딴다 한들 아무도 써주기 않을거라는군요 여자라서 차별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래요 집수리 배우면 제가 손재주가 없어 나중에 제집을 수리는 할수 있겠죠 어떻게 해야 배울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이번달 시험치고 다시 공장에 일하러 가야 해요 일하면서 배울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신현주-n3q 여자분이 공조냉동?
여자는 노가다안씁니다.
힘쓰는일이 많아요.
보일러나 기계들이 대부분
20키로짜리 곰빵도잇어서 여자는
왼만해선 안씁니다.
@@신현주-n3q 여자도배사 이런사람은
부모님이 사장이라서하는겁니다.
@@비둘기-q3x 자격증을 따도 소용없는건가요 공부한게 아까워서 따려고 하는데
@@비둘기-q3x 2021년 공장에서 살해당할 위협까지 받았어요 이슬람 유학생과 그나라 남자들에게 제가 뭘 잘못했죠 같이 일하는 필리핀 태국애들 괴롭히길래 따졌을뿐이예요
앞으로 더더욱 살기 어려운 세상이 올거 같아요
오픈런이 생기고 명품에 대한 가치를 못 느끼고있어요. 너도 나도 사는거 ..
오픈런은 다른일에 비하면 그냥 앉아만 있으면 되는 일이라 쉬워보이는데... 그리고 붕어빵 장사도 요즘 자리구하기 쉽지 않아서 다른사람보다 더 좋은 상황인듯
도박의 끝은 다 똑같다. 그래도 다시 일어서려는 것을 보니 대견하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죽을려고하면 삽니다. 중퇴지만 28년차 3잡해보니 자리잡힙니다.기회는오지않습니다.지금바로시작하면기회가온거나마찬가지입니다.비록외롭고힘들어도극복하십시요
겨울 추운데. 힘내세요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멋있다
열심히사는것 보기좋아요. 울동네 붕어빵은 맨날다탄거. 저저번탄재까지 같이구워서 주시던데 연습도했다니 대단합니다
와 수입 짭짤 하네..
17만원 이면.. 건설일용직 일당 보다
2만원 더 많네 8시간 이상 일하고
15만원 받는데.. 저건 그냥 앉아서..
17만원 버네.. 꿀빠는 알바네
여름이면 꿀이지만 겨울에 밤새저러고 있으면 골병들어요...
나가봐
니가해봐 그럼
방구석에서 시브리지만
말고
ㅇㅇ개꿀알바임 없어서못하는알바
@@댕댕이와마루 1분만에 마감되는거 보면 못느낌? 개꿀알바인데 내가사는지역 근처도 저런알바있으면 무조건했을거임
투자실패를 했어도 이렇게 노력하면서 산다는건 본받을만하지..
열심히 사는 사람을 욕할 사람 없다 오히려 멋지다고 생각함
7:49 신림동이다~~
오 눈썰미~~~!!! 서림동주민센터 & 상지학원 쪽인 듯
저 추위에 앉아서 버티는 거 장난 아닐건데..
그만큼 이 사회가 어려운 반증입니다
실패한 투자... 그 투자금은 어디로 갔을까...
안타깝지않다고하는데 힘든일은하기싫고 머리쓰는건 더싫고 스트레스를 받고싶지않고 그냥 몸으로 때우는 현상과 닮아있음
쉽게 가지려고하면 쉽게 잃어버리는것처럼 요즘 청춘
살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주야 맞교대로 숨도 안쉬고 밖에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정도는 버틸만합니다
주 52 시간 으로 근로시간 억제를 하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은 워라벨이라고 좋아했다
현실은 특근 야근이 돈이 되는 한국 노동의 특성상
돈이 안되는 월급이 들어오게 되고 결국 모두다
부업의 세계로 가게 된것.,...
개인적으로 근무시간억제는 계속 될것이고
부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은 계속 될것
물가가 너무 올라서 너무 힘들어요 물도 못사먹겠어요
8시간 일하고 또 붕어빵 장사를,,, 안쓰러지나
8시간이 아니라 5시간 같은데.ㅡㅡ
지금은 모르겠는데 10년전만해도
의사 인턴 레지 주 100시간 일하는게
국룰이엇음 저정도로 안쓰러짐
회사에서 코로나때문에 사람을 못뽑아서 휴일날에도 나가서 일하다보니 하루 14시간씩 주 6일 근무를 2년 했었는데 정말 힘들지만 할 수는 있습니다.
돈은 많이 벌었지만 그래도 다시는 그렇게 일하고 싶진 않네요.
@@서울패피
진짜 의사들은
존경스럽네요
그 100시간도 순 강도는
엄청나잖아요
근데 저분 힘드신거같음
솔직히 35살 나이보고 엄청 놀랐음
와 대단하시네
당당하게 일하는거 굿
동영상보니, 남일 같지 않네요.
투자에 관심이 없어서 비트코인,이더리움 가상화폐에는 투자 안했습니다.
월급 한푼 두푼 아끼고, 4인가족 보험, 아파트 관리비 , 폰요금, 인터넷요금, 학원비 낼려고 이리저리 아껴도 쉽지 않지만 적금 50-60만원씩 매달은 아니지만 기회 될때마다 넣으려고 합니다.
맞벌이 하려고 아기들 아프면 맞벌이할 엄두도 안납니다.
전 빚도 없고, 또래들 보다는 여유 있다고는 하나 요즘 물가 오르는게 마트 갈때마다 피부에 와 닿습니다 .
영상보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진짜 짠하다... 그래도 부업이라고 열심히 하네 ㅜㅜ
한탕이라는 헛된꿈을 깨고나서 땀을 흘리고 받아쥔 10만원이 더욱 든든할때... 비로소 투자라는걸 할 준비가 되가는것. 왜 부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동전하나를 줍기위해 기꺼이 허리를 숙이는지를 깨닳을때 까지....
부업은 필수인 세상..
노력없는 돈에 욕심내면 저렇게 더 큰 노력이 필요하게 되는겁니다.
너무 멋지네요 성공하실듯 뭐라도 한다는거
모든 선택의 몫은 본인
잘 되면 자기 능력 안되면 남탓 세상탓이 늘어나는 시대
정답은 없다. 자신의 선택과 책임이 정답일뿐!
17만원이면 나쁘지않은것같은데..
텐트 가져온 사람도 있네 상수씨도 텐트 가져가지ㅠㅠ 손 부은거는 좀 마음 아프네ㅠㅠ
투자 안했으면 1억 그대로 있었을텐데ㅋㅋ... 투자 하지 말라고 뜯어 말린 사람도 분명 있었겠지ㅋㅋㅋ
집 혼자사는거에 비해 존나좋은데?? 머가불쌍하냐
대박이다.. 그러면 잠실백화점 앞에 새벽부터 자리펴고 있는 게 아 그 알바였구나!!!
장갑 핫팩을 좀 사용하세요
불쌍한 생각은 안든다.. 나도 코비드 터지고 바로 주식투자해서 2배도 벌고 계속 오르면 은퇴하겠구나 망상에 젖었었지.. 이게 왠걸 계속 하락하고 내일은 오르겠지 기대감에 돈은 계속 줄고.. 중간에 빠져나와서 손해보긴했지만 경험이다 생각하고 주식 멈추고 그냥 주식이란것에 유트부 보면서 공부좀했지.. 기다린지 2년만에 빅테크주가 50-70퍼식 떨어질때 이때 남은돈 들어가서 현재는 20퍼 수익난 상태.. 주식 이나 부동산 투자는 솔직히 본인 선택이고 책임이지..
내릴때는 겁나게 내리지만 오를때는 개찔끔
열심히 사는 멋진 청년인데 이게 왜 불쌍한 취급받아야하는거죠? 취지가 문제가 있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월급 받고 일 안하려고 하는거임
한곳에서 일 열심히 꾸준히 하면 돈을 많이 줘야 하는데
월급 주면서 알바 보다 못한 대우가 현실임
오픈런 하시는 분 공연계 일해서 그런가 스피치가 좋으시네 무슨 대사 읊으시는 거 같음 ㅎㅎㅎ
평범 하게 사는게 그저 평범 하게 사는게 이렇게나 어려운 건지 ㅋ
기술을 배우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전기, 도배, 타일, 미장~등등. 밤샘추위보단 나을것 같아요. 미래를 위해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