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명상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이 착각 하나를 깨려고 하는 겁니다 (무위해공, 명상,위빠사나,오디오북)

5-2장. 개체가 나라고 인식되고 믿어진다 할지라도 이것은 착각일 뿐입니다.
진리인 절대에는 이렇게 나누어진 실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절대가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순간에 벌어진 쇼입니다.
그착각에 걸려들어서 이 개체 하나만을 나라고 인식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만을 나라고 인식하는 순간에 다른 것은 다 너가 되는 것이고, 이 착각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가는 겁니다.
구도자들이 열심히 진리 공부를 하고 명상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착각 하나를 깨려고 하는 겁니다.
깨달음으로 가는 위빠사나 명상
저자 - 무위해공
출판사 - 근원
현재 종이책은 절판 되었으며 교보문고와 알라딘에서 e-Book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user-xt8kn4qw1u]

감사합니다.

[@user-rg9ou7fh4l]

감사해요 🙏

[@MultiRockingman]

근원에 가는게 공부인데 근원에서 해라고 하면 우짜자는거미꺼

[@leesa2700]

위빠사나를 하면 된다네요

[@MultiRockingman]

@@leesa2700 위빠사나를 잘하려면 근원에서보고 근원에서 보려면 위빠아나를 하시옷

[@user-gv1dm3kz5y]

고고하게 앉아 명상하는 것 보단
가장 더럽고 처참한 곳을 찾아
나를 보는 마음으로 봉사하라~
진리는 바로 거기서 드러난다!

[@user-uk2cy6kc4f]

현상세계에서 고고하다는 것도 더럽고 처참 하다는 것도 모두가
생각일뿐 실재로 그러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똥통속에 빠져도
거기가 성스럽다는 생각이 들면
성소가 따로 없다.
모두가 이를 인식하는 마음,의식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현상일뿐..

[@user-ge1st3mn3r]

명상=광명대도 타곗,
참선=주관 과 객관의 통합적 통찰
명상 타겟을 명중 한바 없으니,
참선을 명상으로 쓰고,
명상을 참선으로 쓰고 있음.
한번이라도 광명도에 들어가 봐야 함.

[@user-fu5ko4qf3g]

잠재의식과무의식의차이는무엇인지요

[@user-en1lo2ud9o]

不生不滅.. 無眼界 無意識界
즉, 認識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個我는 극복되지 않는다?

[@user-dx2uj4lj5v]

이 개체가 나인게 뭐가 문제인가!

[@user-uk2cy6kc4f]

허상인 것을 실재한다고 착각하고
있으니 그것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모든 생로 병사 고통 행복 불행은
이개체가 나라고 착각하고 있는데서 비롯된다네요.

[@user-dx2uj4lj5v]

@@user-uk2cy6kc4f 그렇죠. 개체가 문제가아니라 집착이. 문제인겁니다!

[@leesa2700]

무상 연기로 세상을 보란 거죠. 사람의 마음이 무상하단걸 알면 연인에게 차였다고 죽이거나 자살하거나 하지는 않겠죠

[@user-dx2uj4lj5v]

@@leesa2700 그렇죠 그러나 너무 무아에 집착하는듯한또다른집착도 더큰 집착인겁니다 ㅋㅋ

[@leesa2700]

@@user-dx2uj4lj5v 근데요 탐진치가 생기는것도 근원에서 생기는거죠? 어차피 내가 한게아니니

[@panna-metta]

합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