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라기 최강 육식 공룡의 경이로운 크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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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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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쥐라기 최강의 포식자라 하면
어떤 공룡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양추아노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의 답변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하지만 최근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진정한 쥐라기 최강의 수각류는 따로 있었던 모양입니다.
바로, 사우로파가낙스 막시무스 Saurophaganax maximu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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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글 : blog.naver.com...
고생물 크기 비교 - 사우로파가낙스 편
작성자 김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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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al Reference
1. Sánchez, M.L.; Asurmendi, E. (2015). "Stratigraphy and sedimentology of the terminal fan of Candeleros Formation (Neuquén Group), Lower Cretaceous, Neuquén Basin, provinces of Neuquén and Mendoza, Argentina". Andean Geology. 42 (3). doi:10.5027/andgeoV42n3-a03
2. Rainoldi, A.L.; Franchini, M.; Beaufort, D.; Patrier, P.; Giusiano, A.; Impiccini, A.; Pons, J. (2014). "Large-scale bleaching of red beds related to upward migration of hydrocarbons: Los Chihuidos High, Neuquen Basin, Argentina". Journal of Sedimentary Research. 84 (5): 373-393. Bibcode:2014JSedR..84..373R. doi:10.2110/jsr.2014.31.
3. Hartman, S. (2013). "Mass estimates: North vs South redux". Scott Hartman's Skeletal Drawing.com. Retrieved August 24, 2013.
4. Coria, R. A.; Salgado, L. (1995). "A new giant carnivorous dinosaur from the Cretaceous of Patagonia". Nature. 377 (6546): 224-226. Bibcode:1995Natur.377..224C. doi:10.1038/377224a0.
5. Larramendi, A., Paul, G., & Hsu, S. (2020). A review and reappraisal of the specific gravities of present and past multicellular organisms, with an emphasis on tetrapods. The Anatomical Record, 304, 1833 - 1888.
6. Persons, W. S.; Currie, P. J.; Erickson, G. M. (2019). "An older and exceptionally large adult specimen of Tyrannosaurus rex". The Anatomical Record. 303 (4): 656-672. doi:10.1002/ar.24118.
7. Canale, J.I.; Apesteguía, S.; Gallina, P.A.; Mitchell, J.; Smith, N.D.; Cullen, T.M.; Shinya, A.; Haluza, A.; Gianechini, F.A.; Makovicky, P.J. (July 7, 2022). "New giant carnivorous dinosaur reveals convergent evolutionary trends in theropod arm reduction". Current Biology. 32 (14): 3195-3202.e5. doi:10.1016/j.cub.2022.05.057.
8. Reolid, M.; Cardenal, F.J.; Reolid, J. (2021). "Digital 3D models of theropods for approaching body-mass distribution and volume". Journal of Iberian Geology. 47 (2): 599-624. doi:10.1007/s41513-021-00172-1.
9. Sellers, W. I.; Pond, S. B.; Brassey, C. A.; Manning, P. L.; Bates, K. T. (July 18, 2017). "Investigating the running abilities of Tyrannosaurus rex using stress-constrained multibody dynamic analysis". PeerJ. 5: e3420. doi:10.7717/peerj.3420.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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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바더빙에서 기효 기쁨 보이스를 사용하여 편집하였어요. (나레이션 목소리 출처)
- 클로바더빙 : clovadubbing.n...
- 클로바 보이스: clova.ai/voice
티라노는 10.5t에서 11.5t으로 1t더 커졌네 ㄷㄷㄷㄷㄷ
더 무거워졌다가 맞는표현일거같네요
커졌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듯
기가노토는 일단 사우로파가낙스부터 이기고 와야겠네 ㅎ
기다렸어요😊
요즘 영상 개수 폼 미쳤고
진짜 점점 더 크고, 무겁고, 사납고, 이빨도 날카롭고, 무서운 녀석들이 나오는군요...ㅎㄷㄷ
와 이름부터 막시무스네 개멋있다ㄷㄷ
내가 어릴 땐 알로사우르스가 No.1이었는데 점점 내려가네. ㅎㅎㅎ
진짜 대형 수각류 세계는 2,3위 지키는 것도 힘든 곳이네요;
공룡킹 어드벤처에서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시즌1 후반부에 선보인 그 강렬한 존재감은....... 크으........
근데 사우로와 알로 머리는 다시봐도 되게 비슷하게 생겼네요 ㅎㅎ
+몸무게 1톤 더 추가된 티라노 그는 대체...
뭐 거의 기가급 덩치로 나오려나...
이러면 프리히스토릭 킹덤도 약간 패치를 해주면 좋겠네요ㅋㅋ
티라노도 커지고 사우로도 커지고...
사우로파가낙스의 논문이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배틀앳빅록과 도미니언에도 알로사우루스가 나오긴하지만, 알로라고 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과장되서 크게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사우로파가낙스라고 해야 맞겠네요.
티라노는 12.5m 11.5t 치악력 48500~60000N이라 진짜 육상 포식자중에서는 신이네 ㄷㄷㄷㄷㄷㄷ
그런 벨붕스펙으로 서로 물고뜯고 싸웟는대 멀쩡히 살아돌아다녓다는게 상상도안감ㅋㅋ
20t급 알라모를 흔하게 사냥하고 다녔으니 정말 공룡의왕이나 육상 포식자의 신 답네요.
탐사튜브 님 인터넷에서 공룡의 조직 화석에서 멜라노솜을 통해 피부색을 직접 알아낼 수 있다는 글을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 멜라노솜을 통해 실제로 피부색을 알아낼 수 있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피부가 발견된 화석인 와이렉스의 피부색도 알아 낼 수 있나요?
사우로파가낙스 주제의 영상에서 다른 얘기를 꺼내서 죄송합니다. 우리나라의 고생물 지식이 대중적으로 뻗쳐 나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우선 저야말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공룡의 피부색을 유추하는 방식은 멜라닌 색소가 들어 있는 세포소기관인 멜라노좀을 분석해 확인하는 것입니다.
멜라닌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중 검은색과 갈색을 띠는 유멜라닌, 그리고 노란색에서 붉은색을 띠는 페오멜라닌이 대표적입니다.
동물에게선 주로 이 두 멜라닌의 조합, 결핍을 통해 여러 색과 광택 등이 나타납니다.
고생물학자들은 조류의 멜라닌 형태와 깃털 색을
공룡의 그것과 비교해 실제 색을 알아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멜라노좀이 보존된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는데요, 와이렉스 같은 표본은 피부는 있을지언정, 멜라노좀 보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피부색을 아직 알 수는 없습니다.
@@tamsatube 와... 이해되었습니다 ㅎㅎㅎ 탐사튜브 님 덕분에 이런 고민도 해보니 정말 좋습니다. 1년 전부터 블로그 보고 유입되었는데 덕분에 좋은 취미도 얻고 지식도 점점 늘어가는 것 같아요.
정말 저의 선생님 이십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탐사튜브님,오늘 사우로파가낙스 하셨으니 다음 영상은 잊지 마시고 A to Z 조각류 맛집 영상으로 해 주세요,부탁할게요!
공룡의 세계는 계속 변하네요 당장 내일에 새로운 화석이 발견되도 이상하지 않겠어요
사우로파가낙스가 티렉스를 능가하는 크기를 가지길...
알로는 또 체급측정기가...😢
계속 추정치가 바뀌다가 얼미전까진 토르보보다 작다고 알려졌었는게 무슨 괴물이 나왔네요
쥐라기의 티라노들 대결이라면
사우로파가낙스 VS 토르보사우루스
밖에 없겠군요.
토르보도 엄청난 녀석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탐사튜브 님.
사우로파가낙스가 저렇게 벌크업(?)이 될 줄이야.....티렉스도 분발해야겠군요.ㅎㅎ
어릴적엔 공룡이 코스믹 호러 같은 거대괴수같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뭐 타고다녀도 딱히 위화감 안느껴지는 코끼리???? 느낌...
화석이 너무 쪼가리 발견이라 아쉬움 많은 화석이 더 발견되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이후 나오면 좋겠어요
그런데 쥐라기에서 백악기로 넘어갈 때도 환경 변화가 심했나요???
기가노토보다크네요 ㄷㄷㄷ
얘는 단순히 경골의 길이가 더 긴 것이라, 전체적인 덩치는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더 컸습니다.
알로사우루스 스펙업의 장본인 ㅋㅋ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중생대 쥐라가 시기 공룡 화석도 발굴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우로파가낙스를 포함한 알로사우루스과의 육식공룡 화석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도 발견과 발굴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티라노 만큼은 아니지 ㅋㅎㅎㅋ
스테고는 언제 다룰까 또 국뽕공룡 코리아케라톱스는 언제 다룰가
사우로파가낙스 무슨 공룡프로에서 봤던거 같은데 이름이 멋있어서 바로 기억
BBC 플래닛 다이노소어 말이군요
@@Mr._Tarbosaurus 예 맞는거 같네요 ㅋㅋ
사우로파가낙스가 저렇게 육중하고 거대했다면
기가노토, 카르카로, 티티탄, 스피노,
메가랍토르, 아크로칸토, 타르보도
만만하게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티라노랑 싸우기엔 좀....
'사우로'가 무리일 듯....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탐사튜브 님
조각류의 크키를 알아보는 영상은 다음에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우로파가닉스의 크기가 알로사우르스보다 크다는것은 알았지만 4배 이상 크다는것에 더욱 놀랐습니다 ㅋㅋ 다음은 조각류 크기 기대해보겠습니다
티라노랑 경쟁했던 공룡좀 해주세요
티라노와 같은 시대에서 산 육식이요
대부분이 작은 소형 육식 입니다.
티라노와 같은 백악기 말기는 티라노의 유아~성체가 모든 생태에 군림 했습니다. 소형, 아성체, 성체의 생태계적 지위에 경쟁자가 없었습니다.
티라노와 같이 산 육식이면 다코타랍토르 정도밖에 없겠네요
영롱이 님과 김선경 님 답글이 정답입니다.
그런데 '다코타랍토르'가
나노티라누스(어린 티라노)랑
경쟁했다는 보고도 있었지만,
그런데 나노티라누스(어린 티라노)가
자기 엄마, 아빠 티라노를 불러오거나
아빠, 엄마티라노랑 같이 힘으로
압박한다면 다코타랍토르가
기세에 억눌리거나 도망치고 맙니다.
그러니까 디코타랍토르는 자기, 혹은 가족이
잡은 먹이를 성체 티라노한테 약탈당하고
다코타랍토르가 물러나는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 수는 언제 또 커졌지...??
이런 걸 어떻게 아시는 거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알로가 티라노보다 더 컸다는 건가요? ㅇㅅㅇ
티라노는 쥬라기 공룡이 아니라 백악기 공룡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아직까지 알려져있는 육식공룡중에 가장 큽니다.
'너 화석 없잖아'
나 얘 되게 좋아했던 공룡인데 이번 버프 ㄹㅈㄷ네
사우로파가낙스의 대형 개체 중에서 티라노사우루스에 준하는 개체 화석이 나올 수가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저정도면 수각류 전체로 봐도 상위권에 속하네요 ㄷㄷ
그렇죠 ㅎㅎ
그나마 체형이나 크기가 가상의 인도미누스렉스와 가장 흡사한 공룡같네요~ㅎㅎ
그런거 같아요 ㅎㅎ
전체화석 발견되서 13m 찍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육체적으로 뛰어난데 알로보다 왜 비주류일까.. 알로사우르스 다 도망갈텐데.
최대크기하면 아프리카코끼리보다 더 크나요?
정확한 크기는 논문 공개 후에 확답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tamsatube 넵
@@tamsatube 아프리카코끼리보다 더 큰 육식공룡 몇종이있나요?
티라노는 강호동이네
크앙
티라노 울음소리: 냐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