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육식공룡의 정점, 알베르토사우루스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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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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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사우루스는 1884년 6월,
캐나다 앨버타 주 레드 디어 강 Red Deer River 인근에 위치한
호스슈 캐니언 층 Horseshoe Canyon Formation 에서
두개골 일부가 발견되며 세상에 그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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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글 : blog.naver.com...
매일 보는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 - 알베르토사우루스 편
작성자 김학범
알베르토사우루스는 현대 기준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당시 육상 생태계에서도 가장 큰 포식자였습니다.
다 자란 성체는 길이 8~9m로 알로사우루스와 비슷했지만,
덩치는 훨씬 커 체중은 2~3t 범위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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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al Reference
1. Osborn, Henry F. (1905). "Tyrannosaurus and other Cretaceous carnivorous dinosaurs". Bulletin of th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21 (3): 259-265. doi:10.1111/j.1468-5965.2007.00735_17.x
2. Erickson, Gregory M.; Currie, Philip. J.; Inouye, Brian D.; Wynn, Alice A. (2006). "Tyrannosaur life tables: an example of nonavian dinosaur population biology" (PDF). Science. 313 (5784): 213-217. Bibcode:2006Sci...313..213E. doi:10.1126/science.1125721
3. Paul, G.S. (2016).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Second ed.). Princeton University Press. p. 112. ISBN 978-0-691-16766-4.
4. Bell, Phil; E. Campione, Nicolás; Scott Persons, W; J. Currie, Philip; Larson, Peter; Tanke, Darren; T. Bakker, Robert (2017-06-01). "Tyrannosauroid integument reveals conflicting patterns of gigantism and feather evolution". Biology Letters. 13 (6): 20170092. doi:10.1098/rsbl.2017.0092
5. Campione, N. E.; Evans, D. C.; Brown, C. M.; Carrano, M. T. (2014). "Body mass estimation in non‐avian bipeds using a theoretical conversion to quadruped stylopodial proportions". Methods in Ecology and Evolution. 5 (9): 913−923. doi:10.1111/2041-210X.12226
6. Rubén Molina-Pérez, Asier Larramendi (2016)
7. Currie, P. J.; Sampson, S. D. (2013). Evans, David C (ed.). "Tyrant Dinosaur Evolution Tracks the Rise and Fall of Late Cretaceous Oceans". PLoS ONE. 8 (11): e79420. Bibcode:2013PLoSO...879420L. doi:10.1371/journal.pone.007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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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바더빙에서 신우 기쁨 보이스를 사용하여 편집하였어요. (나레이션 목소리 출처)
- 클로바더빙 : clovadubbing.n...
- 클로바 보이스: clova.ai/voice
알버타주 캘거리 살고 있어요..ㅎ 로얄 타이렐 박물관 해마다 갑니다. 드럼헬러 진입로에 딱 들어가자마자.. 뭐랄까 쥬라기공원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캐나다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 알버타주의 명물이라 그런지 운전면허증에 알베르토사우르스 화석표본이 딱 들어가있어요..
티라노사우루스는 대형 육식공룡의 정점, 알베르토사우루스는 중형 육식공룡의 정점.
역시 황실인 티라노사우루스상과는 근본부터 다르군요.
알베르토사우루스가 동족끼리 거의 싸우지 않고 동족끼리 무리지어서 사냥을 한 걸 보니 당시의 캐나다가 지금처럼 풍요로웠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아 그리고 당시의 캐나다도 지금처럼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서 겨울왕국이었죠?
나누크사우루스가 살던 알래스카만 봐도 답 나오죠
지금보단 따뜻했다곤 하니까 엄청 북부 아니면 좀 틀린 풍경이었을지도??
당시 지구 온도는 지금보다 7~8도 더 높아서 캐나다도 온대기후였음
공룡의 생태도 참으로 다양하군요... 거대 육식공룡인데 다양한 연령대의 공룡들이 무리를 이루어 살았을지도 모른다니...
지금의 사자 무리처럼 말이지요... 지금도 깊고 깊은 땅속 어딘가에 새로운 공룡이 빛을 볼 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
겠지요...
알베르토사우루스는 정말 멋진 공룡이죠 ㅋㅋ 중형 육식공룡의 정점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선생님 ^^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 친구처럼 밸런스 좋은 공룡은 찾아보기 힘들죠 ㅎㅎ
진짜 멋진 녀석입니다 ㅎㅎ
티렉스는 친척 애들까지 뭔 전부 다 최상위 포식자야;;;; ㅎㄷㄷ한 가문이군요
'공룡계 밸런스 적폐가문'
정말 멋있는 공룡중에 하나죠
어릴때 티렉스에만 빠져있었으나 알베르토기점으로 다른수각류에도 눈이가기시작했죠
채널번창하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버타의 폭군...... 사촌인 고르고사우루스, 나누크사우루스랑 더불어 파키리노사우루스 전문 사냥꾼으로 각인되고만 수각류 중 하나죠. 파키리노 말고도 스티라코사우루스, 센트로사우루스, 카스모사우루스 등등도 사냥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각룡류나 조각류 무리가 주식인 만큼 가족단위로 생활한 것이 확인된 몇 안되는 수각류라는 점에서 필립 커리 교수의 티라노사우리아를 향한 사랑과 애정이 드러나는 연구결과군요.
뼛속까지 폭군가문이네요
이녀석은 아마 같은 친척인 나누크사우루스 처럼 파키리노사우루스들을 사냥하던 무서운 녀석인것 같네요
몇번 버려졌던 알베가 나오는거군요
알베르토...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룡인데 소개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베르토사우루스를 공격하는 데이노수쿠스 그림이 생각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걸작이죠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인트로정말 잘만드셨어요. 뭔가 기괴하면서 미스터리한분위기 랄까?
무리 사냥의 가능성이 매우 흥미롭군요. 예전에 티렉스 관련 학설 중에서도 좀 덜 큰 아성체가 먹잇감을 몰면 나무숲 같은 곳에 숨어있던 성체가 갑툭튀해서 먹잇감을 사냥했다는 설을 본 것 같은데....역시 같은 티라노사우리드라 알베 저 녀석도 무리 사냥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모양입니다.
아직은 가설이지만, 제 생각에는 티라노류중 가장 무리사냥 가능성이 높은 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공룡들 사자나 하이에나네요
드디어! 앨버타의 왕!
알베르토가 생각보다 치악력이 강하네요
티라노과라 그런지, 기본 출력이 다르더군요 ㅎㅎ
알베르토사우루스가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견되었다고 명명되었구나!!알베르토가 사람이름이기에 명명되었는 줄 알았는데...!!
이탈리아에 알베르토가 남성 이름으로 많이 쓰이죠
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 앨버타의왕
티렉스과의 중형 대장, 알베르토
이번 영상도 논문에 참고할정도로군요. 잘봤습니다. 랍로르 류가 중생대의 늑대였으면, 알베르토사우루스가 사자였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악기의 사자라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이 북미의 티라노사우루스류의 생존 시기를 대략 다스플레토사우루스와 고르고사우루스가 7600만 년 전~7400만 년 전, 알베르토사우루스가 7100만 년 전~6800만 년 전, 티라노사우루스가 6800만 년 전~6600만 년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화석이 모두 캐나다의 앨버타, 미국의 몬태나 등에서 발견이 된 바가 있으니 생존 지역은 거의 겹친다고 여겨집니다
여기서 의문이 다스플레토&고르고와 알베르토의 생존 시기 그 사이의 약 300만 년간 북미의 최상위 포식자는 어떤 공룡이냐는 겁니다 제가 생존 시기를 잘못 아는 걸 수도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www.deviantart.com/rudolfhima/art/Usurper-891370082
여기 그 시간대를 그린 상상도가 있습니다.
@@tamsatube 그 공백이 아시아에서 건너온 티라노사우루스류에 의해 메꿔졌다는 견해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좋아하는 공룡중하나인 알베르토!!
탐사튜브님 알배르토사우루스,고르고사우루스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혹시 다스플레토사우루스도 가능한가요?
다스플레토는 고르고랑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알베르토사우루스의 집단 표본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도 무리지어 사냥했을 것이라는 가설이 생겼던 것이려나요
알베르토의 발자국, 집단 표본 등의 영향이 컸죠 ㅎㅎ
이녀석의 라이벌인 다스플레토사우루스도 한번 해 주셔야죠ㅋㅋ
공룡 혹성 다스 실제 모델이네요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는 알베르토사우루스가 깽판치던시절에는 다스플레토사우루스는 이미 화석이 되었죠..
쥬라기 공원 워패스에서 티라노사우루스와
드림매치도 보였죠
알베르토사우루스와 비교해서 쥐라기 사자로 불리운 알로사우루스의 경우에도 자신 보다 더 큰 육식공룡과 경쟁과 효율, 효과적인 사냥을 위해서 무리 사냥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알로사우루스가 쥐라기 사자인 이유는 무리사냥 가능성 때문일까요?
무리...생활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다 봅니다.
+ 가장 많은 개체 수를 자랑하는 대형 포식자라 사자와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었는데 현실의 벨로키랍토르가 성인 남성이나 멧돼지를 사냥할 수 있을까요? 데이노니쿠스는 침팬지도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멧돼지는 어려울듯요
오히려 벨로키랍토르가 삼계탕행이나 치킨으로 튀겨질껄요.
@@미로스 정력에 좋다는 소문이 돈다면 그럴수도있지 않을까요.....
올ㄹ 오늘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다스플레토는 북미의 남쪽 알베르토랑 고르고는 북쪽에 살았던거로 알음
데이노수쿠스:hello there?
저는 알베르토사우루스를 먼저 알아서 나중에 비정상회담에서 처음에 알베르토 몬디 알았을 때 알베르토사우루스가 생각나서 이름이 괜히 친숙한 느낌이 들었어요
알로사우루스 : (시무룩)
웃을 일이 없는 그 녀석
알로도 쥐라기 기준으로는 참으로 대단한거 같네요
알베르토는 타르보처럼 턱 쌔고 빠르네요
평균끼리는 크기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대형 개체는 타르보사우루스와 견줄 만 할 정도로 강력했던 모양입니다.
근데 알베르토가 대형 타르보를 만나면?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하려 했지만 문제는 타르보도 빨랐다)
14000n 이면 몇톤 정도인가요?
계산법을 모르겠어요...
1,428kg입니다.
혹시 알베르토사우루스는 마스트리히트절 이전에 멸종했나요?
네 아마 그럴 것입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대략 7100만 년~6800만 년 전까지 살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마 마스트리히트 절 직전에 멸종한 듯 싶습니다
만약 알베르토사우루스가 북미에 현존했다면 불곰과 퓨마, 회색늑대를 제치고 아메리카들소와 말코손바닥사슴을 사냥하고 있었겠죠?
두말할 필요도 없이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일 듯합니다
다만 인명 피해가 우려됩니다... 8~9m, 2~3t짜리 괴수들이 심지어 무리까지 짓는다니 ㅎㄷㄷ
애초에 유타랩터만 복원해도 생태계 붕괴될듯
사르코파구스는 육식을 하는 자라는 뜻인가요?
병자 개체가 존재한다는 건 어쩌면 이들이 사냥에 나설 수 없을 만큼 나약해진 개체를 버리지 않고 무리에 계속 소속시켜뒀을 수도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물론 버리기도 전에 몰살당했을 수도 있지만.
그러고 보니 원숭이 무리에서 리더에게 개기던 수컷이 흠신 린치 당하고 거의 걸레 짝이 된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얘들도 누가 까대면 쪼사 놓고 "너 눈 착하게 뜨고 다녀!" 했을지도..
“flesh-eater” 니 대략 그 정도 되겠네요.
정확히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병약한 개체를 보살필 정도로 사회적인 동물이었다면... 오늘날 사자무리와 비슷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tamsatube 아, 사르코와 파구스의 의미를 알고 유추해봤거든요. 사르코는 사르코수쿠스에서, 파구스는 희랍 신화를 여러 번 보다보니 희랍어 몇 개를 알아보게 되었죠. 안드로파고스(식인하는 자), 로토파고스(로토스를 먹는 자) 때 이게 '먹는 자'라는 의미라는 걸 알고 대충 라틴어로 저렇게 쓰나보다 싶었어요.
호오호오 무리사냥이라 흥미롭네요
재미난 가설입니다 ㅎㅎ
알베르토사우루스가 무리를 지어 다니는건 신기하네요
앨버타
알베르토사우르스 는 양안시 였나요?
zenodo.org/record/4749568#.ZA76zXZBxaQ
멋지네
백악기의 케라토사우르스!
와아아아아 드뎌 알베르토다
이 친구 이제 나오네
다스플레토사우루스는뭐죠?
티라노사우리드에 속하는 중형 육식공룡입니다
미국
와
나노티:이런썅제는딴에고나는왜아성채야
성체가 최대속력이 42km/h면 후대에 살았던 남미의 육식소보다는 느리군요.아성체는 비슷한 수치인데 말이죠.
성체는 거의 3톤에 달합니다. 소보다 3배 이상 무겁다는 점도 감안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