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노사우루스랑 더불어 🇦🇷의 얼굴마담으로 내세워도 무방한 초대형 수각류입니다. 티렉스랑 맞먹는 크기랑 무게, 어느 정도 유사한 외형까지... 아주 어릴 적에 본 다큐멘터리 2부로 처음 알게된 공룡인데 극 중 떼거지로 나와서 아성체 아르헨티노사우루스를 저녁까지 사냥하는 게 깊은 인상에 남겨졌습니다. 솔직히 도미니언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렉시, 테리지노사우루스 보다 스피노사우루스(3편의 그 개체)랑 숙적 구도 세우면서 종종 충돌하는 모습 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게 오히려 실제 고증에 걸맞는 설정이었을텐데........ P.S. 그 와중에 5:20에 요르 포져 특별출현. 요새 스파이 패밀리가 대인기라는데 ㅋㅋㅋ
2001년 당시에는 기가노토도 스피노와 마찬가지로 화석 표본이 너무 적고 연구가 덜 진행된 상태인데 쥬공3에 스피노 말고 기가노토가 활약했다면 팬들의 실망감은 있다 쳐도 호평과 인기가 더 올랐을텐데 아쉽습니다. 게다가 스피노는 쥬공3 개봉 당시에는 완전한 화석이 없어서 뒷다리가 짧을 거란 생각도 못했으니 아쉽습니다. 기가노토도 완전한 표본이 없지만 적어도 티라노 그룹의 '수'와 '스탠'과 골반 높이가 거의 같을 정도로 거대한 포식자란게 밝혀졌습니다. 결론은 쥬공3는 기가노토가 주연 악역으로 나왔어야 할 영화입니다. 물론 티라노와의 대결로 본다면 기가노토도 스피노와 마찬가지로 가상 대결이나 마찬가지이고, 시기, 지역 상으로는 서로 만날 수 없지만, 크기와 스펙으로 보자면 기가노토가 스피노보다 훨씬 더 강력한 포식자니 기가노토가 제격입니다. 게다가 기가노토는 거대한 용각류를 사냥할 정도인데, 스피노는 용각류 사냥은 못하고 낚시만 했습니다. 그러니 스피노보다 기가노토가 티라노랑 싸우는게 훨씬 제격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탐사튜브 님.
@@darkness-and-void 아성체는 하도 논란이 심해지니깐 제작진이 뇌절스럽게 추가한 설정이죠 애초에 주룡공 자리를 교체하려고 투입한 신흥룡인데 아성체 따위를 꺾는 연출로 체면과 정통성이 서겠습니까 소설판에서는 이제 막 성체가 되었다고 묘사하더군요 사람으로 치면 스무살 갓 넘긴 새내기들
@@tamsatube 탐사튜브 님. 희망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엔젠간 새로운 화석과 표본 부족한 화석이 발견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기가노토 영상에서 엉뚱한 글을 올렸다면 죄송합니다. 사실은 쥬월3의 기가노토는 쥬공3의 스피노만큼 위협적이지 못하고, 주인공 일행들을 위협하는 게 아니고 가지고 노는 것 같아서 재미 없었습니다. 스피노도 멋진 공룡이지만, 쥬공3는 스피노 자리를 기가노토 자리로 바꿔줬다면 좋았을테고, 쥬월3는 기가노토 자리를 혼종공룡 자리로 바꿔줬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게다가 쥬월1과 2는 혼종공룡이 주연 악역인데, 쥬월 3는 평범한 공룡이 주연 악역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얘기지만 쥬월3와 쥬공3은 너무 아쉽게 제작한 영화입니다.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제가 엉뚱한 글을 올렸습니다. 공룡영화는 그렇다 쳐도 사우로파가낙스 화석과 더 많은 공룡화석이 많이 발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탐사튜브 님이 더 편안하시면서 더 행복하실 수 있게 제발)
공룡도 암컷 수컷 구분 해서 크기를 비교 할 수 있지 않나요? 공룡 화석들 보면 암컷인지 수컷인지 안 적혀 있는게 많더라고요 지금 우리가 사는 동물들도 대부분 암컷과 수컷이 다른점이 상당히 있는데 분명 공룡 화석들도 뼈의 밀도나 크기 구성 등으로 구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볼때마다 공룡들 이름도 생김새마다 정말 잘짓는거 같다. 티라노도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 그냥 티라노구나 싶은데 티라노 생김새보면 티라노라는 이름도 정말 잘지었고 기가노토사우우스도 생김새에 맞게 이름 진짜 잘지은거 같음. (질문이 있는데 마푸사우루스랑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다른종인가요?? 다큐에서 둘다 아르젠티노사우루즈랑 라이벌리로 나와서......)
'도미니언'의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솔직히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디자인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콘카베나토르'를 연상시키는 등의 돌기, 사각턱이 아닌 것도 그렇고 오히려 혼종 느낌이 난 디자인이었습니다. (혼종이 없다고는 오래전 부터 알고 있어서...) 그래도 너프되어도 남부에서 거대한 육식공룡이라는 값은 하는군요. (게다가 범접할 수없는 공룡도 그렇고) '다이노 크라이스 2'의 최종보스로 유명해졌지만 아직까지도 포켓몬 마냥 전투기기로 나오는게 슬픈 현실이군요... 백악기 사이에도 대륙이 크게 달라져 서식지가 달라지는 것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그런데 탐사튜브 님......... 솔직히 도미니언 영화는 메뚜기월드인지 공룡월드인지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도미니언은 기가노토 대신에 혼종공룡인 울티마가 주연 악역으로 제격일텐데, 그거 아니면 혼종공룡인 스테고케라톱스를 주연 악역으로 쓰면서 티라노와 대결시키면 딱일 텐데, 많이 아쉬운 공룡영화입니다. 게다가 스테고케라톱스는 트리케라톱스보다 더 크고 혼종공룡이니까 티라노가 물어죽이거나 잡아먹는 장면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또 스테고케라톱스가 육식공룡 몇마리를 뿔과 꼬리 가시로 죽이는 장면도 나오면서 일행들을 괴롭히는 장면도 나왔다면 실감났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쥬월1과 쥬월2는 혼종공룡인데 쥬월3은 평범한 공룡이 주연악역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쥬월3는 크기과장은 있었지만 혼종공룡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메뚜기가 농작물 파괴 주범으로 활약한 장면이 공룡영화에서는 어긋나게 느껴졌습니다. 탐사튜브 님이 건강하시면서 지금보다 더 잘지내시길 응원합니다.
@@Mr._Tarbosaurus 옳은 답글입니다. 그리고 쥬월 기가노토는 외모는 그렇다고 쳐도 포스와 위협이 너무 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 일행들을 위협한게 아니라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또 메뚜기가 징그러워서 인기가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쥬공3 스피노와 쥬월1 인도미누스, 쥬월2 인도랩터가 쥬월 기가노토보다 더 위협적이고 더 인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가노토의 활약은 너무 아쉽습니다.
비록 티라노사우루스와의 체형 차이를 고려했을 때,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큰 화석이 발견되기는 힘들수도 있겠습니다만 더 많은 화석 발굴을 기대합니다.
+칸델레로스 소설도 쓰고 있는데 기가노토사우루스 이름이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메시 Messi 입니다ㅎ
저는 어렸을 때 책에서 본 연두색 모습의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한때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 큰 육식 공룡으로 여겨져서 영화 괴물의 원작 소설에선 한강 괴물이 기가노토사우루스만하다고 나왔죠
저도 그 책 기억해요. 서점 공룡 서적칸에 있었는데, 그 어렸을때도 그럴리 없어! 티라노가 더 셀거야! 이러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공룡 속으로... 정말 멋진 책이죠 ㅎㅎ
아르헨티노사우루스랑 더불어 🇦🇷의 얼굴마담으로 내세워도 무방한 초대형 수각류입니다. 티렉스랑 맞먹는 크기랑 무게, 어느 정도 유사한 외형까지... 아주 어릴 적에 본 다큐멘터리 2부로 처음 알게된 공룡인데 극 중 떼거지로 나와서 아성체 아르헨티노사우루스를 저녁까지 사냥하는 게 깊은 인상에 남겨졌습니다.
솔직히 도미니언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렉시, 테리지노사우루스 보다 스피노사우루스(3편의 그 개체)랑 숙적 구도 세우면서 종종 충돌하는 모습 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게 오히려 실제 고증에 걸맞는 설정이었을텐데........
P.S. 그 와중에 5:20에 요르 포져 특별출현. 요새 스파이 패밀리가 대인기라는데 ㅋㅋㅋ
5:20 깨알 같은 요르 포져.
우린 얘네 크기가 너프 먹은 것보다 스피드가 그저그런 애였다는 것에 더 안타까웠는데.
생태적인 부분이 좀더 자세했다면..
기기노토 티라노 티라노티탄
얘네들이 엎치락뒤치락 하네요
사실... 전체적인 크기는 셋 다 비슷했을 것 같습니다.
늙고 큰 놈들이 10t ?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2인자 기가노토...
탐사님 블로그에 댓글 남겨쏘요..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같이 힘내 보아요 ㅠ
도미니언 기가노토는 디자인은 좋았는데 보스라는 느낌이 많이 안나서 아쉬웠음..
"보스라기엔 너무나도 착했던"
오죽하면 별명이 기붕이…ㅜ
생김새는 확실히 간지
등이랑 아래턱만 빼면 괜찮은데
@@타카라토미 ㄹㅇ무슨 고질라도 아니고;;;;
과거엔 아르헨티노사우루스와 공존했다 알려졌지만 실제론 아르헨티노사우루스는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멸종한 뒤에야 나타났었죠.
2001년 당시에는 기가노토도
스피노와 마찬가지로 화석 표본이
너무 적고 연구가 덜 진행된 상태인데
쥬공3에 스피노 말고 기가노토가
활약했다면 팬들의 실망감은 있다 쳐도
호평과 인기가 더 올랐을텐데 아쉽습니다.
게다가
스피노는 쥬공3 개봉 당시에는
완전한 화석이 없어서 뒷다리가
짧을 거란 생각도 못했으니 아쉽습니다.
기가노토도 완전한 표본이 없지만
적어도 티라노 그룹의 '수'와 '스탠'과
골반 높이가 거의 같을 정도로
거대한 포식자란게 밝혀졌습니다.
결론은 쥬공3는 기가노토가
주연 악역으로 나왔어야 할 영화입니다.
물론 티라노와의 대결로 본다면
기가노토도 스피노와 마찬가지로
가상 대결이나 마찬가지이고,
시기, 지역 상으로는 서로 만날 수 없지만,
크기와 스펙으로 보자면 기가노토가
스피노보다 훨씬 더 강력한 포식자니
기가노토가 제격입니다.
게다가 기가노토는 거대한 용각류를
사냥할 정도인데,
스피노는 용각류 사냥은 못하고
낚시만 했습니다.
그러니 스피노보다 기가노토가
티라노랑 싸우는게 훨씬 제격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탐사튜브 님.
스피노가 나올꺼면 티라노를 출연 안시켰어야함
악어와 호랑이인데
@@JWinter93
옳은 답글입니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 중에서는
쥬공3에서 스피노와 싸운 티라노가
아성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셍체라고 하기에는
크기도 너무 크고,
머리와 입도 엄청 컷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성체가 아니라
성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darkness-and-void 실제로 원래는 성체로 등장시켰지만 티라노 팬들의 반발이 심해서 아성체로 바꿨다죠 ㅋㅋ
자기가 좋아하는게 지는건 죽어도 못보는거 같아요
@@darkness-and-void 아성체는 하도 논란이 심해지니깐 제작진이 뇌절스럽게 추가한 설정이죠 애초에 주룡공 자리를 교체하려고 투입한 신흥룡인데 아성체 따위를 꺾는 연출로 체면과 정통성이 서겠습니까
소설판에서는 이제 막 성체가 되었다고 묘사하더군요 사람으로 치면 스무살 갓 넘긴 새내기들
@@darkness-and-void 사람들이 하도 불평불만허니까 제작자가 즉석으로 만든 설정이라네요 ㅋㅋ
칼칼이 영상도 올려주세여ㅠㅠ
4:23 메락세스,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따온 이름인가?? 칠왕국 정복한 아에곤 타가리엔하고 두 남매들중에 라에니스가 타던 용 메락세스에서 따온것 같은데.?
거기서 따온 이름 맞습니다 ㅎㅎ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류중 가장큰 기가노토사우루스군요!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상당히 매력적인 공룡이죠! 역시나 탐사튜브님 영상은 최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가노토... 정말 멋진 상어 이빨들의 우두머리죠 ㅎㅎ.
이름에 걸맞게 거대란 크기를 가진 것이 기가노토사우루스의 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보고 가요!
인간을 한명도 못죽인공룡
아시아에는 타르보사우루스, 북미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남미에는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있죠.
오세아니아에도 메가테로포드 하나쯤 나와줄 법 한데 말이죠...
아프리카에는 스피노와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tamsatube 오세아니아에도 알로사우루스....가 있긴 했는데 체급차이가.....ㅠㅠㅠㅠ
사우로파가낙스에 대한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이녀석도 크기 논쟁이 이슈인걸로 압니다!
경추와 척추 등에서 압도적인 크기를 보였다 정도만 돌고 있고, 자세한 내용은 새 연구에서 발표 예정이라는데... 정확한 일정은 안 나온 상태입니다.
엄청 클 것 같긴 합니다.
@@tamsatube
탐사튜브 님.
희망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엔젠간 새로운 화석과 표본 부족한
화석이 발견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기가노토 영상에서 엉뚱한 글을
올렸다면 죄송합니다.
사실은 쥬월3의 기가노토는
쥬공3의 스피노만큼 위협적이지 못하고,
주인공 일행들을 위협하는 게 아니고
가지고 노는 것 같아서 재미 없었습니다.
스피노도 멋진 공룡이지만,
쥬공3는 스피노 자리를 기가노토 자리로
바꿔줬다면 좋았을테고,
쥬월3는 기가노토 자리를 혼종공룡 자리로
바꿔줬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게다가
쥬월1과 2는 혼종공룡이 주연 악역인데,
쥬월 3는 평범한 공룡이 주연 악역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얘기지만
쥬월3와 쥬공3은 너무 아쉽게 제작한
영화입니다.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제가 엉뚱한 글을 올렸습니다.
공룡영화는 그렇다 쳐도
사우로파가낙스 화석과 더 많은 공룡화석이
많이 발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탐사튜브 님이 더 편안하시면서
더 행복하실 수 있게 제발)
기가노토가 또 낭만이죠 ㅋㅋㅋㅋㅋ
벌써 도미니언이 나온지 1년이 지났다니
공룡계의 골든리트리버
"온순해요"
천사룡 기가노토???
뭔가 영화에서 한가닥 하는 장면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럴 줄 알았는데... 쩝쩝... 암튼 이름에 걸맞게 한덩치 하는 공룡이로군요...
이름 값만 했죠... ㅠ
게다가 쥬월1편과 2편은 혼종공룡이
가장 위험한 악역으로 등장했는데,
쥬월3편은 돌연변이 메뚜기 무리가
가장 위험한 악역으로 등장했습니다.
쥬월3편은 공룡 월드인지......?
메뚜기 월드인지......?
또 기가노토는 실제와는 다르고,
생김새가 두발로 걷는 악어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생김새는 그렇다 쳐도 영화에서는
그다지 위협적이지도 않았습니다.
겉만 번지르르할 뿐. ㅡㅡ
공룡도 암컷 수컷 구분 해서 크기를 비교 할 수 있지 않나요? 공룡 화석들 보면 암컷인지 수컷인지 안 적혀 있는게 많더라고요 지금 우리가 사는 동물들도 대부분 암컷과 수컷이 다른점이 상당히 있는데 분명 공룡 화석들도 뼈의 밀도나 크기 구성 등으로 구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상당수 종은 화석조차도 단편적이라, 암수 구분이 어렵습니다.
당장 그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도 암수가 판명난 화석은 겨우 두 점 뿐이죠...
궁금한게 있습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완모식표본이 성체인지 아닌지 연구 결과가 있나요?
성체가 아니면 더 거대한 개체도 나올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브레인 케이스의 융합 정도는 완모식표본이 성체임을 나타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메락세스 연구때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들이 천천히 자랐다니까 해당 표본들이 더 살았다면 더 컸을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존율이 좀 좋은 화석이 나와야 여러 연구도 하고 할 텐데, 지금은 녀석들이 얼마나 더 컸을지, 성장 곡선이 어땠을지 확신하기 어렵네요...
아마 나이 든 기가노토는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하게 10t 가까이 자랐을 것 같습니다.
현실에선 남미 패왕인 내가 영화에선 푹찍당하는 보스?
볼때마다 공룡들 이름도 생김새마다 정말 잘짓는거 같다. 티라노도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 그냥 티라노구나 싶은데 티라노 생김새보면 티라노라는 이름도 정말 잘지었고 기가노토사우우스도 생김새에 맞게 이름 진짜 잘지은거 같음.
(질문이 있는데 마푸사우루스랑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다른종인가요?? 다큐에서 둘다 아르젠티노사우루즈랑 라이벌리로 나와서......)
다른 종입니다 둘다 알로사우루스상과 카르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 기가노토사우루스족에 속해 있지만 다른종입니다
도미니언 기가노토는 디자인은 좋은데 보스라는 임팩트가 없어서 아쉬었음.
또 메뚜기 분량이 너무 많기도 하고
야생에서 죽은게 보스라고 할수 있나
다른 공룡채널이 또 있을것같지만, 그래도 알고리즘이 여기로 안내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청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근데 쥬월 기가노토의 모티브가 아크로칸토사우루스 피규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해당 피규어를 확인했는데 완전히 똑같더군요..(그래서 돛이 있었던 것?)
+테리지노사우루스도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쥬라기 시리즈 공룡 빌런들 : 스피노사우루스, 인도랩터, 기가노토사우루스
저는 트로오돈이랑 딜로포가 제일 무서웠네요...ㅋㅋㅋ
영화에서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스피노와 함께 쥬라기시리즈의 최대흑역사
이렇게나 멋진 녀석인데....왜 영화에서는 그리 불쌍하게 갔니....ㅠㅠ 하기사....그 어느 배우도 무명시절이나 신인시절 때 온갖 푸대접을 받으면서 대스타로 올라가는 법이니까......
중반부에 테리지노사우루스를 녀석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용도로 쓰고 마지막 최후의 대결에서 렉시가 기가노토와의 혈투 끝에 승리하고 렉시도 불타오르는 쥬라기월드와 함께 장렬하게 죽었어야 했습니다. 이러면 ㄹㅇ 천만 찍었을수도 있음
다 좋긴 한데 저는 왜 죽이려고 하시는거죠???ㅠㅠ
@@렉시더티렉스 렉시도 몰락하는 쥬라기월드와 함께 찬란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뭉클하고 시리즈의 완결이라는게 더 실감날거 같았어요.
ㅋㅋㅋ감독 스토리 보다 일반인 뇌피셜 스토리가 한수위 ㅋㅋ
티렉스 동네북으로 만든 멍청대가리 새끼 이해가 안댐 ㅋㅋ
그 지랄만 안햇어도 공원3랑 도미니언 편은 망하지 않았을듯
스피노와 티라노와 마푸랑 함께 공룡 사천왕을 이루는 녀석이죠 ㅎㅎ
공룡꼬치 구이
개인적으로 대형 수각류 중에 제일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ㅎㅎ
도미니언 기가노토가 그냥 녹아서 ㄹㅈㄷ였지
'도미니언'의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솔직히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디자인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콘카베나토르'를 연상시키는 등의 돌기, 사각턱이 아닌 것도 그렇고 오히려 혼종 느낌이 난 디자인이었습니다. (혼종이 없다고는 오래전 부터 알고 있어서...)
그래도 너프되어도 남부에서 거대한 육식공룡이라는 값은 하는군요. (게다가 범접할 수없는 공룡도 그렇고)
'다이노 크라이스 2'의 최종보스로 유명해졌지만 아직까지도 포켓몬 마냥 전투기기로 나오는게 슬픈 현실이군요...
백악기 사이에도 대륙이 크게 달라져 서식지가 달라지는 것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도미니언 기가의 디자인에 대해서 저랑 같은 의견이시군요, 쥬월 기가는 공룡이라기보단 고질라 같은 느낌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
디노 크라이시스 2의 기가노토사우루스를
대놓고 따라했더군요
그런데 탐사튜브 님.........
솔직히 도미니언 영화는
메뚜기월드인지 공룡월드인지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도미니언은 기가노토 대신에
혼종공룡인 울티마가 주연 악역으로
제격일텐데, 그거 아니면 혼종공룡인
스테고케라톱스를 주연 악역으로
쓰면서 티라노와 대결시키면 딱일 텐데,
많이 아쉬운 공룡영화입니다.
게다가
스테고케라톱스는 트리케라톱스보다
더 크고 혼종공룡이니까 티라노가
물어죽이거나 잡아먹는 장면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또 스테고케라톱스가 육식공룡 몇마리를
뿔과 꼬리 가시로 죽이는 장면도
나오면서 일행들을 괴롭히는 장면도
나왔다면 실감났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쥬월1과 쥬월2는 혼종공룡인데
쥬월3은 평범한 공룡이 주연악역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쥬월3는 크기과장은 있었지만
혼종공룡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메뚜기가 농작물 파괴 주범으로
활약한 장면이 공룡영화에서는
어긋나게 느껴졌습니다.
탐사튜브 님이 건강하시면서
지금보다 더 잘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솔직히 엄연히 공룡이 주연인 영화에 메뚜기가 등장한 게 굉장히 거슬리죠. 게다가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인도미누스의 재료 중 하나가 된 만큼 뭔가 차별화된 개성과 행보를 보였으면 욕먹을 일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Mr._Tarbosaurus
옳은 답글입니다. 그리고
쥬월 기가노토는 외모는 그렇다고 쳐도
포스와 위협이 너무 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 일행들을 위협한게 아니라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또 메뚜기가 징그러워서 인기가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쥬공3 스피노와 쥬월1 인도미누스,
쥬월2 인도랩터가
쥬월 기가노토보다 더 위협적이고
더 인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가노토의 활약은 너무 아쉽습니다.
기가노토 사우르스 최종 보스처럼 나왔지만, 최후가 …..
😭 ㅠㅠ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대놓고 디노 크라이시스 2 기가노토사우루스 오마쥬로 나왔어요
디노 기가노토사우루스 2 기가노토사우루스 포지션이에요
행적도 닮았네요
이렇게나 매력적인 공룡인데 영화에선 왜 그런취급을 당한건지ㅜ 디자인은 나름 흉악하게 잘 뽑아놓고 허망한 최후😢
디자인은 악어처럼 잘 뽑아놓고선 극중에선 왜.......ㅠㅠ
스펙도 아성체 인도미를 뛰어넘던 놈인데 발톱하나에 사망한게 아쉬울 따름이죠
기가노토센세는 희생당한 것이다ㅠㅠ 이 나쁜 영화놈들아ㅠㅠ
기가노토사우루스: 유니버셜 개갞끼 ㅠㅠ
예가진짜 착함 사람도 안잡아먹고
지금 생각해보면 시리즈 통틀어서 제일
아무것도 안했는데 다들 싫어하고 괴롭히던 ㅜ
3요약 :와 티라노 개쩐다~ ,기가노토 개쩐다~,메뚜기월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차라리 무리지어 나오는 활약도 나왔어야 했어요
바이오신 사 습격하는 활약도 나왔어야 했어요
영화 시리즈에서 티라노는 발리기만 하네요
거대한 크기라는 표현을 듣자하니 기가노토가 키큰 라이트헤비급인것 같네요. 덩치는 티렉스가 더 두꺼우니 키큰 라이트헤비급 같고, 티렉스가 헤비급이랄까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티렉스 : 크로캅
기가노토 : 최홍만 이렇달까요 : )
영화서는 왜나왓는지 모를정도임ㅋㅋ 차라리 안나왓으면 그래도 현실은 1인자 티라노 사우르스 다음가는 2인자라는것임
구운 메뚜기 팔아요~ ㅋㅋ
아....메뚜기....그거 소금 쳐서 식용유 두르고 볶으면 ㄹㅇ 존맛이죠.ㅎㅎㅎ
솔직히 이름부터가 족간지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더불어 닉네임깡패 투톱
공룡은 털로 덮여있는거 아님?
모든 공룡이 인터넷에 도는 글처럼 큰 닭이었던 것이 아니라
공룡 중에서도 용반목 - 수각아목 - 마니랍토라에 속하는 일부만 조류와 유사한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깃털 공룡으로 범위를 넓히면 코엘루로사우리아까지 확장됩니다)
뭔진 모르겠지만 못룡은 공참지
매뚜기월드
기가꼬치
솔직히 쥬월 기가노토는 콘카베나토르랑 비슷하게 생긴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