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서울 '미슐랭'받은 스테이크하우스- 장점&단점[고을의 명품스토리/Goul's luxury story]

#미슐랭맛집 #미슐랭레스토랑 #미슐랭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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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은 명품, 명품은 고을.
모든 명품레스토랑은 고을로 통한다.
안녕하세요. 고을이에요
오늘은 그랜드하얏트 서울에 위치한 스테이크하우스 레스토랑에 관한 영상이에요.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은 남산위에 있는 호텔이에요. 20년전만해도, 고급호텔로 유명했고, 지금도 좋은 호텔이죠. 20년이란 시간동안 롯데시그니엘호텔이라든지 조선팰리스호텔이라든지 럭셔리호텔들이 많이생겨서,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이미지는 클래식한 느낌의 호텔이미지.
솔직히, 고을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보통 호텔레스토랑의 경우,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하는것이 정석. 그것이 요즘의 트렌드.
왜냐구요? 뷰를 중요시하니까요.
그렇지만, 지어진지 좀 된(?)호텔이다보니, 정문에서 위층에 레스토랑이 존재하지않고, 오히려 지하로 이어지는 아랫계단으로 내려가면 되어요. ^^: 그래도, 남산위에 위치한 호텔이래서 높이가 낮지않아요.
스테이크하우스 이용할때 참고사항
첫째, 모든 물은 유료. 메뉴판에 물가격이없어요. 보통 스파클링을 권하는데, 사이다에 단맛빠진것이라고 생각하면되어요.
둘째, 예약은 미리미리!
코로나시대, 호텔레스토랑을 정말 많이 이용을 하더라구요. 예전보다 확실히 체감하네요. 1달전에 예약하면, 창가좌석 예약을 못해요. 고을은 두달전에 예약한 창가좌석. 참고로 창가좌석 4인석은 3자리, 6-8인석1자리밖에 없어요. 여기가 최상의 뷰 자리.
셋째, 입구가 계산대가 아니에요. 계산대가 구석에 조그맣게 있어서 계산대인지 몰라요.
보통 입구에는 계산대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스테이크하우스는 커튼뒤로 곧장 테이블좌석이 있고, 요리사님들이 보이죠. 이 곳이 입구 맞아요. ^^; 기다리면, 직원이 예약자확인하고 자리안내해주어요. 나중에 계산할때는 테이블좌석에서 계산하면 되어요.
넷째, 주말에는 발렛서비스가 안될가능성이 높아요.
제일 실망스러운 부분. 다음에 방문할때 제일 걱정되는부분.

다섯째, 가격대비 디너코스 구성이 알차다
디너코스 13만원, 스페셜디너코스15만원
여섯째, 맛이 좋다.
미슐랭인증을 받은 스테이크하우스.
미슐랭받을 만하더라구요.
일곱째, 테이블이 축축하다
테이블을 깔때, 흰색 천을 깔아요. 아시죠? 빨아놓은 흰색천을 개어놓으면 주름이 지잖아요. 그것을 없애는 방법은 스프레이를 뿌리면 펴지거든요.
테이블에 부직포스타일을 놓아서인지, 부직포가 물을 많이흡수한듯보여요.
그런데, 이날 비가 많이 와서인지 너무 축축했어요. 테이블이 축축한 경우를 보긴봤지만, 이정도까지인곳은 흔치는 않았는데^^:; 뭐..날씨때문일수도..
여덟번째, 즉시제조로 식사시간이최소2시간이상.
항상 같이 식사하는 고을네 가족.
먹으면서 그리 말할 것이 많지 않아요. 평소 자주 얼굴을 보는데 ㅋㅋ 공감하시죠?
음식나오면, 음식먹느라 바쁜..그런데, 너무 빨리먹어서 그런지, 음식다먹고 다음음식기다리는데...그게 좀 오래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보통 코스요리를 1시간-1시간30분만에 먹는데, 스테이크하우스에서 2시간30분걸렸으니, 좀 늦제 나온다는 것 참고해야해요.
고을의 생각에 연인들식사코스로는 아주 좋을듯. 사랑이야기 꽃피우기 좋은 시간.ㅎㅎ
*음원출처
LoveMe by,서지현, 공유마당, CC BY
by movavi

[@혜림-b7k]

5:16 아닝...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융🙆‍♀️

[@goul3]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