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정프로........ 한마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단지 많은것을 알고있는 해박한 학자라고 말하기에는 그의 소신과 철학이 너무 뚜렷하며 그의 소신과 철학에는 역으로 많은것을 알고있다는 양념들로 버무려진 논리가 충분히 있다. 그는 조용하나 말에 울림이 있고 그는 날카로울수 있는 주변인의 자신에대한 평가에 평정심을 갖고 상황을 희석시키는 놀라운 재치를 갖고있는데 그것은 그가 불필요한 논쟁이나 싸움에서 이기기보다 매우 깊은곳에서의 논리를 통한 이기는 싸움의 의미를 알고있기 때문인듯 하다. 사람을 쉽게 만나지 않는 사람들 대부분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고있으며 한가로운 시간은 어떤 재산과도 바꿀수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한가로운 일상이라는 자신의 소중한 권리속에서 진리와 가치를 끊임없이 찿아가는 일상의 법칙을 알고있는 듯하다. 사람들은 늘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늘 시간이 무한한 것처럼 행동한다는 세네카의 말처럼 가치과 진리를 쫓는 사람들에게는 하루 24시간중 의미없는 만남속에 시간을 허비할 이유가 없다. 정용진이 다른사람과 다른점중 가장 두드러져 보이는 점은 그는 대중이 원하는 답을 하지 않으며 그는 자신의 철헉을 논리를 바탕으로 용기있게 말할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범인들은 아는것이 없거나 용기가 없거나 그렇다 내가 알고있고 내가 느끼고 있는 정의를 많은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만한 이야기를 용기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많아져야 비로소 진정한 민주주주의와 사회현상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할수있는 시민의식이 사회를 발전시키고 문명을 좀더 이롭게 만든다 그를 응원한다
네 반갑습니다 저는 정영진씨의 팬이라고 말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고 가장 닮아있는것은 쉽게 사람을 잘 만나지 않는다는 점인데 정연진씨가 정말 제눈에 돋보이는것은 그는 자신의 천부적인 영리함을 드러내기보다 오히려 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가리는 조개속의 진주같은 성품을 갖고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에는 서두름이 없고 차분하며 끝까지 자신의 이성을 놓치않고 말을 한다는점이 그를 볼때마다 마음에 드는 모습입니다. 요즘은 대중의 입맛에 맞는 말이나 행동으로 정치적인 힘을 갖으려 하는 시대인데 정영진씨는 그런 기조에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정의를 추구하고 또 그정의에는 상당한 논리적 이유로 설득력을 갖고있다는것이 그가 겉모습에 보이는 가벼움과는 또다른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는것을 느끼게 되며 혼탁한 대한민국의 현재를 살고있는 이시점에서 진성한 지식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를 응원하며 그와 더불어 이선옥 작가를 응원합니다 좋은세월 되세요~~~~
그 바탕에는 타고난 유머감각이 있기에 언급하신 말씀들이 더 돋보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이숙영 프로에 패널로 나왔을 때 이상하게 거만한듯 느끼한 말투가 정말 특별하고 인상적이었는데 그 시대엔 방송에서 그런 스타일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도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냈던 자신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jeiw5705 동감입니다 유머는 최고의 지성이란 말이 있지요 유머러스한 사람들 대부분은 남을 위해 배려나 서비스 정신이 있기때문에 유머의 기질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진씨는 인생을 살면서 심리적으로 어떤 커다란 컴플렉스를 겪어봣던 사람으로써 자신의 어쩌지 못했던 부자연속에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눈을 떴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매우 자유로운 영혼과 많은 것들을 포용하는 사람이면서도 마음의 어떤곳에서는 남이 이해하지 못하는 풀리지 숙제로 여전히 무언가의 부자연을 동시에 끌어안고 있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이 가장 위험할때는 자신이 완벽하고 생각할때 입니다. 히틀러처럼 말이죠. 정영진씨의 스스로의 컴플렉스는 언제나 자신의 시소가 균형을 이루게 해주는 무게추가 되어 주는 순기능의 역활을 하고 그의 겸손함은 아마도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인정함으로써 얻어진 매우 오래된 자연스러운 습관이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플라톤,톨스토이,렘브란트,안데르센의 문학과 사람됨! : 유종호 교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인제 북스테이 특집 1부](http://i.ytimg.com/vi/GkwKBOpvXd8/mqdefault.jpg)
![플라톤,톨스토이,렘브란트,안데르센의 문학과 사람됨! : 유종호 교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인제 북스테이 특집 1부](/img/tr.png)
![[북토크]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 시인](http://i.ytimg.com/vi/PfOV_wM2mkM/mqdefault.jpg)
![[종교] 신은 존재하는가? 예수의 행적과 가르침에 관한 다양한 관점 : 마가복음 1부](/img/1.gif)
세분 오래토록 이어가시기 소원합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영진....... 정프로........
한마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단지 많은것을 알고있는 해박한 학자라고 말하기에는 그의 소신과 철학이 너무 뚜렷하며
그의 소신과 철학에는 역으로 많은것을 알고있다는 양념들로 버무려진 논리가 충분히 있다.
그는 조용하나 말에 울림이 있고 그는 날카로울수 있는 주변인의 자신에대한 평가에 평정심을 갖고 상황을 희석시키는 놀라운 재치를 갖고있는데
그것은 그가 불필요한 논쟁이나 싸움에서 이기기보다 매우 깊은곳에서의 논리를 통한 이기는 싸움의 의미를 알고있기 때문인듯 하다.
사람을 쉽게 만나지 않는 사람들 대부분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고있으며
한가로운 시간은 어떤 재산과도 바꿀수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한가로운 일상이라는 자신의 소중한 권리속에서 진리와 가치를 끊임없이 찿아가는
일상의 법칙을 알고있는 듯하다. 사람들은 늘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늘 시간이 무한한 것처럼 행동한다는 세네카의 말처럼
가치과 진리를 쫓는 사람들에게는 하루 24시간중 의미없는 만남속에 시간을 허비할 이유가 없다.
정용진이 다른사람과 다른점중 가장 두드러져 보이는 점은
그는 대중이 원하는 답을 하지 않으며 그는 자신의 철헉을 논리를 바탕으로 용기있게 말할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범인들은 아는것이 없거나 용기가 없거나 그렇다
내가 알고있고 내가 느끼고 있는 정의를 많은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만한 이야기를 용기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많아져야
비로소 진정한 민주주주의와 사회현상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할수있는 시민의식이 사회를 발전시키고 문명을 좀더 이롭게 만든다
그를 응원한다
안녕하세요 정프로님 팬이예요! ㅋㅋ
네 반갑습니다
저는 정영진씨의 팬이라고 말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고 가장 닮아있는것은 쉽게 사람을 잘 만나지 않는다는 점인데
정연진씨가 정말 제눈에 돋보이는것은
그는 자신의 천부적인 영리함을 드러내기보다 오히려 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가리는 조개속의 진주같은 성품을 갖고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에는 서두름이 없고 차분하며 끝까지 자신의 이성을 놓치않고 말을 한다는점이 그를 볼때마다 마음에 드는 모습입니다.
요즘은 대중의 입맛에 맞는 말이나 행동으로 정치적인 힘을 갖으려 하는 시대인데
정영진씨는 그런 기조에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정의를 추구하고 또 그정의에는 상당한 논리적 이유로 설득력을 갖고있다는것이 그가 겉모습에 보이는 가벼움과는 또다른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는것을 느끼게 되며 혼탁한 대한민국의 현재를 살고있는 이시점에서 진성한 지식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를 응원하며 그와 더불어 이선옥 작가를 응원합니다
좋은세월 되세요~~~~
그 바탕에는 타고난 유머감각이 있기에 언급하신 말씀들이 더 돋보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이숙영 프로에 패널로 나왔을 때
이상하게 거만한듯 느끼한 말투가 정말 특별하고 인상적이었는데
그 시대엔 방송에서 그런 스타일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도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냈던 자신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jeiw5705
동감입니다
유머는 최고의 지성이란 말이 있지요
유머러스한 사람들 대부분은 남을 위해 배려나 서비스 정신이 있기때문에 유머의 기질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진씨는 인생을 살면서 심리적으로 어떤 커다란 컴플렉스를 겪어봣던 사람으로써 자신의 어쩌지 못했던 부자연속에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눈을 떴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매우 자유로운 영혼과 많은 것들을 포용하는 사람이면서도 마음의 어떤곳에서는 남이 이해하지 못하는 풀리지 숙제로 여전히 무언가의 부자연을 동시에 끌어안고 있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이 가장 위험할때는 자신이 완벽하고 생각할때 입니다. 히틀러처럼 말이죠.
정영진씨의 스스로의 컴플렉스는 언제나 자신의 시소가 균형을 이루게 해주는 무게추가 되어 주는 순기능의 역활을 하고 그의 겸손함은 아마도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인정함으로써 얻어진 매우 오래된 자연스러운 습관이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장에서 보니 더 대단하더라구요. 정박님!! 정프로!! 사랑하는 지선씨 !! 환상적인 호흡 엄청났습니다. ^^😃
정프로는 일당백에 가장 잘 어울려요~❤
순발력+창의력+능청스러움+재미 🎶👍
일당백 사랑합니다.현장에 함께한분들 부럽네요
묘하게 어울리는 조합
세 분과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꼭 다시 진행해주세요~꼭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정박님❤
응원의 박수 👏👏👏👏👏👏❤️
one dragon crown 😂 정프로님 호불호 갈리겠지만, 재미있어요 🎉
인문학 강의네요. 너무 좋습니다. 😊
일당백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다시 시간을 돌려서 저 자리에 함께 했던 지난주로 돌아가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유쾌합니다❤
정박님 밈 정박 해야지~! ♥♥♥
최고입니다
'문학'을 과학 '학문'처럼 하나하나 따지지않고 그 자체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페셜이라 그런지 오프닝 멘트부터 낭만이짜나~ ㅋㅋㅋ
웃고 싶을땐 시즌1,2등등을
듣습니다
정프로 목소리 멋져요
정박 항구
전 정박중😊
미리 오프라인 저장을 하고 차에서 퇴근하면서 듣고 있어요(데이터 부족 ㅋㅋ) 그렇게 듣고 싶을 만큼 아주 좋은 콘텐츠예요
👍🏻👍🏻👍🏻👍🏻👍🏻👍🏻👍🏻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
와우~~만해마을!❤
에너지 대장 정프로 님! 맑고 깨끗한 이지선 님, 박학다식 대장 정박 님~👍👍👍🧡
41:12 정프로님 그렇게 불러서 진짜 모르겠어요..❤❤ ㅎㅎㅎ
《난지도》에 이은 정프로 시 한 수 추가요
one dragon cloud ~ㅋㅋ
큰 감사
재일한국인 김석출 화백, 유관순 인물화 천안시에 기증
“독립운동의 고장 위상제고 노력”
정박이란 항구에 정박해
와~우. 제가 요즘 숏폼에 빠져서 책을 안보게 돼서 시를 읽어야겠다고 맘먹었는데 딱 제맘과 통하는 시간이네요.^^
촬영 음향 기술 담당자가 바꼈나요?
좀 깼다는 사람들이 버무려주는 지식들,썰이라할까 뭐 정박님을 비롯해 몇몇분들 이외는 시사하는 반경도 그렇고 겨냥하는 표적도 그렇고 측면으로 빗겨까는것도 그렇고 좀 와 닿지가 않더라구요
그나마 그래도 이쁘게 돌려까기를 하는 일당백이래도 있으니 저야 뭐 감사하죠
아 ! 저도 언젠가는 일당백 모임에 참석해야죠 수고들 하셨습니다
외워 떠드는 앵무새의 표본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분이시네.
화면 색이… D-log M 포맷으로 찍고 컬러커렉트 안한 것 갗은 색인데요 ㅠㅠ
미국대선 특집으로 아인랜드 한 번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안드을 수가 없네 😂😂😂
탯줄호흡에서 허파호흡으로 전환하느라고 우는게지...
내 이를 말이 있어 이르되.
너의 평생갈 길을 이르되.
너가 이를 뜻을
이름으로 명하노니
평생 명심하고 살아라
- 아무개 -
가축. 애완용 가축을 인간은
가축화하기위해
태어나면서부터 이산가족을 만들었구나
가스라이팅을 했구나
어쩐지 들어본 시 많더라
두분 스킨십이 너무 많은데 바람날라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