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는 개성이 강한 편이고 마틴은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죠 저도 테일러 마틴 둘다 써봤는데 테일러는 처음 들었을 때 좋았을지언정 오래 쓰다보면 질리더라구요 마틴은 그냥 기본에 충실하고 거기서 영역을 넓혀가는 느낌이라 오래 쓰기엔 마틴이 더 매력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거진 대부분의 기타 브랜드 들이 마틴의 소리를 쫓으려는데에도 이 이유가 있구요. 전 그래서 현재 테일러 팔고 마틴d28로 롱런 하고있습니다
그랜드 오디토리움이나 오엠바디 같은 경우는 정말 테일러가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드레드넛은 무조건 마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다 너무 매력적이라서 저도 최근들어서 기타를 추가로 장만하려고 하는데 역시나 테일러와 마틴 둘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귀는 테일러인데... 마음은 마틴에 가 있어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ㅠ
테일러는 굳이... 모던하고 화사한 사운드 톤을 지향하다보니 물론 특색은 좀 다르지만 거의 동위호환이라 할수 있는 푸르크나 레이크우드 같은 브랜드도 있고, 소규모 공방기타나 1인 루씨어 체제의 기타 중에서도 테일러 상위호환이라 불리울 만한 선택지가 꽤 많아서 별로네요. 그 비싼 돈 지불하고 테일러 8번대, 9번대 살 바엔 차라리 상태 좋은 굿얼, 캐리스, 애플게이트 같은 하이엔드 공방 기타를 중고로 사겠습니다. 굳이 꼭 테일러가 필요하다면 ES1 픽업 시절의 시더탑 7번대를 구하거나, 그게 아니면 시더탑 커스텀 모델, 혹은 최상위 프레젠테이션(PS) 모델 정도 봅니다.
마틴의 실제 빈티지들...(1969년도 이전부터 1930년대) 소리 들어보면...그냥 세상모든기타의 원류는 마틴이구나...하게됨..가격도 넘사, 구하기도 힘들어.. 칠도좀 까지고 피크 긁힘흔적 잔뜩있는 나무가 바짝 세월의 흔적을 안고 있으면서도 터질듯한 저음과 수정같은 하이톤을 내주는 그런 기타한대 있으면 좋겠음...새기타로는 절대 못내는 소리임.
@@musicdrawing3389 엇...사무실이 망포쪽이세요? 방가방가...지금은 근처 원천동으로 이사한 사람이에유...ㅎㅎㅎ 미국의 Paul Davids 이 즐겨하던 컨셉의 비됴가 한국에도 있나 싶어서 방가웠어요..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만 전 테일러가 잘 만든 기타임은 부인하지 않습니다만.. 갠적으로 마틴의 광팬이어서...비교가 안되용..
테일러는 한껏 멋을부린 느낌, 마틴은 기본에 충실한느낌임
테일러는 진짜 스트로크 소리가 예술... 그리고 핑거스타일 할때 톡 쏘는 느낌도 나름 매력있음
마틴은 그냥 밸런스가 너무 좋은듯
둘다 말도 안되게 좋은건 사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내귀로 듣고 판단한거에요 너무 뭐라 하지마세요 테일러는 산듯하고 발랄한 소년이 들판에 피크닉 가는 이미지가 그려지는거 같고 마틴은 중년의 노신사가 세월을 그리워하며 기타 치는 묵직한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그럼 저는 마틴을 선택하겠습니다
마틴만 들었을때는 그런가?.. 했는데 테일러 들어보니깐 무슨말인지 알겠네욬ㅋㅋㅋㅋ
첫번째가 마틴아닌가요 ? 마틴이 더가벼운데 ?
전테일러가 더깔끔하교 묵직하네요
왼쪽 테일러, 오른쪽 마틴 입니다
테일러는 밝고 부드러운 사운드네요 소리가 이뻐서 대중들이 좋아할 음색 마틴은 단단하고 힘 있는 사운드로 밸런스가 좋고요 고전록이나 컨트리, 포크에 알맞을 듯 테일러는 모던한 음악에 잘 어울릴 것 같고
마틴이네 테일러네 할거 없이 더비싼게 장땡인것 같아욬ㅋㅋㅋㅋ
여름에 겨울 그립고, 겨울에 어름 그립 듯...마틴만 치면 테일러가, 테일러만 치면 마틴이.그리울 듯요^^
이건 설명 할 수가 없는 둘다 의미가 다른 좋은 소리
테일러는 개성이 강한 편이고 마틴은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죠
저도 테일러 마틴 둘다 써봤는데
테일러는 처음 들었을 때 좋았을지언정 오래 쓰다보면 질리더라구요
마틴은 그냥 기본에 충실하고 거기서 영역을 넓혀가는 느낌이라 오래 쓰기엔 마틴이 더 매력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거진 대부분의 기타 브랜드 들이 마틴의 소리를 쫓으려는데에도 이 이유가 있구요. 전 그래서 현재 테일러 팔고 마틴d28로 롱런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두사람이 연주하는게 저렇게똑같은까했는데 같은분이었넼ㅋㅋ
테일러 특유의 찰랑임과 발란스가 너무 좋았고
마틴은 낮은 안정감은 있으나
조금 축 쳐지는 낌이었습니다
직접 고가 모델 비교 연주해보고
테일러 813ce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틴은 중저음의 무게감이라기보단 좀 묵묵한 느낌이었네요..
당장은 테일러 소리가 화사하고 듣기좋지만 세월이 흐른뒤의 사운드의 가치는 마틴일듯.
3:27초쯤 나온 곡이름 알려주실분있나용!
Sunny
영창피아노냐 삼익 피아노냐
같은 고민에 빠졌던 적이 있었는데ᆢ
지금은 현재 테일러를 갖고 있는상태
하지만 이젠 마틴도 갖고 싶어짐
둘다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장점이
있어 다 갖고 싷어지네요^^^
둘다 너무 예쁜소리남ㅋㅋ 난 듣기에는 마틴이 좋은데 내가 칠때는 테일러가 뭔가 아삭아삭한 찰진 맛이 있어서 더좋음
밝고 유쾌한 웃음과 지긋이 웃음을 보이는 미소
각자에 다른 장점이 두드러져서 결국 취향 차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테일러~ 전에는 마틴에 묵직하게 아래를 받쳐주는게 좋았는데 뭔가 장르 제약이 묘하네 난다는 느낌이 들때가
훌륭한 편집! 그리고 컨텐츠 감사합니다!
내 취향은 테일러인데. 왜 나는 마틴을 가지고 있을까. 첨에 멋모르고 사서. 테일러 갖고 싶다. 영상속 마틴 기타 사운드가 정말 제 마틴 사운드랑 판박이네요. ㅠㅠ
둘다 좋은 기타인데 제 취향은 사운드와 디자인 다 이쁜 테일러입니다~!!! ㅎㅎ
테일러는 경쾌하게 날라다니고
마틴은 튀는소리 없이 낮게 깔리네요
이 곡 제목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좋아요ㅜㅜ
그랜드 오디토리움이나 오엠바디 같은 경우는 정말 테일러가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드레드넛은 무조건 마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다 너무 매력적이라서 저도 최근들어서 기타를 추가로 장만하려고 하는데 역시나 테일러와 마틴 둘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귀는 테일러인데... 마음은 마틴에 가 있어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ㅠ
젊은 친구! 대단합니다 편집술로 요술마술.. 늙은일 들었다 내렸다 참 귀엽(?)습니다 :)
사람의 귀가 간사한 것이 테일러 9번대 시리즈를 10년 넘게 치면, 이상하게 마틴의 소리가 그리워 지더라구요... ㅎㅎ
손가락이 젤 부럽네요😂
제 의견인데 일렉기타 브랜드에 비교 하자면 테일러는 뭔가 펜더처럼 까랑까랑한 사운드고 마틴은 깁슨처럼 좀 더 헤비한 사운드처럼 느껴지네요
테일러에 한표 ㅎㅎ 영상 편집 센스에도 한표
마지막곡은 제목이 뭔가요??
혹시 초반에 연주하신 곡 이름이 뭔가요???
0:12 1:07
처음 나오는 곡 이름이 뭔가요?
마틴 갔다가 테일러 214ce 유저가 됐습니다
저는 테일러 할랍니다
0:40
둘 다 가질 수 있는 당신의 능력;;
매우 훌룡한 비교이나 테일러할 때는 전체적으로 경쾌하게 연주하신 반면에 마틴을 연주할 때는 살짝 슬프게(?) 섬세하게 연주하셔서 음색비교에 있어 살짝 아쉬운 점...
거의 똑같이 연주하신거같고 기타음색이 그만큼 차이가 있는거같네요
이거 버즈비 어쿠스틱타임즈에서도 비슷한 스트로크로 테스트하는거같은데 유명한 곡인가요?
기타는 일렉만 쳐봐서요
특정 곡을 연주한게 아니라 그냥 E major 안에서 1-5-6-4 pattern 진행한거 같은데요
혹시 맨처음에 연주하신 곡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ㅠㅠ
따로 곡은 아니구요 코드진행 친거에요 ㅎㅎ
내일이 찾아오면 곡인거 같습니다~
40초에 슬라이딩 인가요? 스킬 이름 명칭이 뭔가요??
답좀요 제발 ㅠㅠ 아무리 봐도 모르겠음
옙 슬라이딩 슬라이드고 포인트는 시작음과
끝나는음이 들리지않게 슬라이드 다운하면서 하시면 됩니당
연주자분 스타일이 테일러 기타가 더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테일러가 더 좋게 들리네요
기타소리 평가할때 이곡 많이 연주하던데 무슨 곡인가요?
처음 연주하신거요
테일러는 어쿠스틱에 잘어울리고 마틴은 베이스를 잘 내서 황벨인듯
이거 처음 곡 코드 좀 가르쳐주실분ㅜㅜ 부탁입니다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 스트로크하실때 무슨 피크 쓰시나요? ㅎㅎ
0.5mm 막피크요 ㅎㅎ
그래서 첫번째 연주한 곡이 뭔지에 대한 질문은 답이 없나용??
특정 곡을 연주한게 아니라 그냥 E major 안에서 1-5-6-4 pattern 진행한거 같은데요
워낙 둘다 양대산맥이라 소리 취향임
테일러는 굳이... 모던하고 화사한 사운드 톤을 지향하다보니 물론 특색은 좀 다르지만 거의 동위호환이라 할수 있는 푸르크나 레이크우드 같은 브랜드도 있고, 소규모 공방기타나 1인 루씨어 체제의 기타 중에서도 테일러 상위호환이라 불리울 만한 선택지가 꽤 많아서 별로네요. 그 비싼 돈 지불하고 테일러 8번대, 9번대 살 바엔 차라리 상태 좋은 굿얼, 캐리스, 애플게이트 같은 하이엔드 공방 기타를 중고로 사겠습니다. 굳이 꼭 테일러가 필요하다면 ES1 픽업 시절의 시더탑 7번대를 구하거나, 그게 아니면 시더탑 커스텀 모델, 혹은 최상위 프레젠테이션(PS) 모델 정도 봅니다.
비싼 기타 사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테일러 소리 좋아합니다
이거 ㄹㅇ 임
이런분이 딱 통앤통같은데서 보이는 기타 고인물
마틴에 환상을 몇년째 가지고있다가 직접쳤는데 아무감흥이없어서 충격먹었습니다
테일러가 너무좋네요저는
What Chord song???
I love open chord
동일 인물이싱가요? 교차 편집?
두번찍었습니다 ㅎㅎ
역시 마틴
두 분 쌍둥이 인가요??
2:27 3:08
연주하신 곡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아 몰라 둘다사 둘다 내 취향이야ㅠㅠ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쏠로 연주용으로는 테일러가 좋아보임
치토스 먹을까?
건빵 먹을까?
어느쪽이 마틴인가
아 역시 814ce
마틴..테일러가 .마이크에 가깝고 바디가 큰 기타라 크게 좋게 들림...
좌 테일러~
우 마틴~
취양차이고 통기타의 양대산맥.^^
오른쪽이 더 듣기 좋은데 저게 마틴인가요?
좌측이 테일러인가요?
넹
D45 , OM45 , 914ce
이렇게 세대 가지고 있으면 다른 기타 생각 안날듯 ㅋㅋ
코드진행 너무 멋있어서 그런데 코드 좀 따주세요 제발!
| E | B/D# | C#m7 | C#m7 A |
| E | B/D# | C#m7 | Aadd9 |
| F#m11 | E/G# | Aadd9 | Bsus4 |
| E | B | C#m7 | Aadd9 |
@@musicdrawing3389 감사합니다!! 이게 첫 곡맞죠?
@@savior9317 넵 맞습니다 :)
@@musicdrawing3389 감사합니다~👍
@@musicdrawing3389 근데 가르쳐 주신 코드랑 실제 연주 코드랑 안맞는거 같아요 저 초보입니다
기타 형태가 틀려서 브랜드 비교는 그렇게 의미가 없어보임. 현대의 소나타와 기아의 K5가 아니라 소나타와 소렌토의 비교 같음
정확한 지적이네요
바디 차이가 굉장하죠
선두로 치시는 왼쪽에 앉으신 분이 테일러인가요??
썬버스트가 테일러입니다 ㅎㅎ
테일러가 맑고 깨끗해요~
무게있게 마틴 굿
둘다 좋네.. 모르겠다 그냥 두개다 사야지 ㅋㅋㅋㅋㅋㅋ
테일러도 좋지만 남자는 마틴입니다. 소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44초랑 46초에 나오는 코드 운지법이 어떻게 되나요? 무슨 코드지요?
d28 이나 814 살 수 있다면 뭔걱정 ?
아니면 세미프로 이상이든가.. 이게 뭔 비교... 마틴 테일러 최하 모델 100만원 이상인데 사려는 사람도 기타치는사람 워너비 인것을.. 그냥유투브 보는사람 입장임
마틴의 실제 빈티지들...(1969년도 이전부터 1930년대) 소리 들어보면...그냥 세상모든기타의 원류는 마틴이구나...하게됨..가격도 넘사, 구하기도 힘들어.. 칠도좀 까지고 피크 긁힘흔적 잔뜩있는
나무가 바짝 세월의 흔적을 안고 있으면서도 터질듯한 저음과 수정같은 하이톤을 내주는 그런 기타한대 있으면 좋겠음...새기타로는 절대 못내는 소리임.
오 동네 주민분인가보네요 ㅎㅎ
@@musicdrawing3389 엇...사무실이 망포쪽이세요? 방가방가...지금은 근처 원천동으로 이사한 사람이에유...ㅎㅎㅎ
미국의 Paul Davids 이 즐겨하던 컨셉의 비됴가 한국에도 있나 싶어서 방가웠어요..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만 전 테일러가 잘 만든 기타임은 부인하지 않습니다만..
갠적으로 마틴의 광팬이어서...비교가 안되용..
@@makssoni4390 저도 Paul Davids 즐겨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 분은 워낙 고가의 기타도 많이갖고 있어서 그저 부럽... 저흰 망포역에 있습니다 ㅎㅎ 저도 마틴빠에요...ㅎㅎ 수음도 아쉽지만 재미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
이게 맞는 리뷰같은데 테일러 좋지만 마틴이랑은 아니거 같은데
내사랑 마틴^^ 배신하지 않을게~~~
마틴 발란스, 저음 굿
테일러 소리가 화사하네요 ... 마틴은 깊지만. 좀 답답한 느낌인데 . 이펙트 붙혀면.. 마틴이 낫지 않을까 .. 그냥 침만 흘리고 헤 ..
2분 2초부터 나오는 곡 뭔지 알려주세요ㅋㅋ
장범준 빗속으로 입니다 ㅎ
@@musicdrawing3389 감사합니다 :)
깊은맛과 아름다운맛
와 생각한 그대로
그래서 뭐가 마틴이고 뭐가 테일러라구용 ...? ㅎ
왼쪽이 테일러 오른쪽이 마틴입니다 ㅎㅎ
마틴이 내츄럴한 나무 소리라면, 테일러는 단정하고 정제된 소리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틴은 따뜻하지만 좀 답답한 느낌인 것 같다.
깁슨이짱임
테일러가 조네요
마틴은 깨긋하고 테일러는 웅장한느낌인거같네여
마틴이 중후함이 느껴짐 마틴에 투표!
통기타는 세고비아지
21사단마크네요..ㅎ 우리애가 훈련받은 신교대.. 지금은 22사단 고성에서 고생중이네요
테일러는 쇼팽.... 마틴은 바흐...저라면 빈티지 스러운 섹시한 깁슨에 한표
테일러는 화려하지만 평범하고 마틴은 특유의 따뜻한 톤과 중음이 뛰어남
벤츠냐 BMW냐..
수요가 말 해줍니다
테일러요
테일러에 한표...
소리가 선명하고 섞이지않네욤...
마이클보다는 에드워드에 한표
그니까 둘다 사라는 말이죠?
마틴이죠^^
이 기타들 5백이 넘는 기타죠?
죄송한데 첫번째가 마틴이죠? ㅎㅎㅎ
넵ㅎㅎ
테일러가 이긴듯
마틴이 좋음
기타를 치다 보면 테일러는 실증나는 단계가 있음 마틴은 뭔가 모르게 계속 당기는 기타
합성임?
그냥 깁슨 가자.. 둘다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