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의 등급으로 소리의 품질을 논하는건 약간의 미스가 있습니다 목재의 등급은 a aa aaa aaaa aaaaa 이런식으로 나뉘는데 음향목 같은 목재 aaaaa 등급이 a 등급보다 소리가 무조건 좋다 라는 공식으로 이해 하시면 곤란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악기회사에서 목재 등급 = 사운드 퀄리티 라는 마케팅적 요소를 만들어 놨다는게 팩트입니다 질나쁜 저가 목재가 아니라면 등급은 보통 외관적요소 (무늬의 화려함,희소성) 에 거의 치중되어 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같은 목재를 얼마나 잘건조하였느냐 어떤 공법으로 건조 하였느냐 ... 목재 함수율 까지 들어가게 되면 많이 복잡해집니다.....^^;;; 아래 댓글에 언급한것 처럼 좋은 사운드 퀄리티의 이유는 비싼 기타는 좀더 제조 빌드 에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부품 파츠 하나 하나가 쌓여서 완성도에서 차이가 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올솔리드,탑솔리드,올라미네이트 파츠 재료등) 10만원대 기타 보다 100만원대 기타가 좋은? 사운드를 들려줄 가능성이 높지만은 100만원대 기타보다 2~300만원대 기타가 좋은? 사운드를 들려줄 확률이 10만원대 vs 100만원대 차이만큼 날지는 의문이네요...... ^^;;;; 쉬운 예를 들면 음악은 컬러와 같아서 어떤색이 상위의 컬러다! 라는 개념이 없는것 처럼 색의 다름은 존재하지만 파란색이 빨간색보다 좋다 또는 상위의 색이다 라는 개념은 잘못된 개념이죠 100만원대 이하의 기타는 색으로 비유하면 발색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 색감이라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100만원대 이상의 기타는 제대로된 발색 퀄리티가 보장된다고 보편적으로 보면 편하구요 100만원 이상의 기타에서 마틴이 좋다 테일러가 좋다 깁슨이 좋다 라는건 개인의 음악적 취향이지 무조건 어떤 브랜드의 기타가 사운드가 좋다라는 개념은 앞에 설명한 파란색이 빨간색보다 상위의 컬러이다 라고 말하는것과 비슷한 개념 오류입니다 ^^;;
자전거타고 출퇴근 하는데 비싼 기타는 비를 맞힐수 없잖아요...... 자가용타고 출퇴근 한다면 비싼 기타를 구입하겠는데.... 자가용은 운동이 안되서.....집사람이 타고댕기고.... 나는 기타만큼이나 자전거도 좋아서....... 지금도 15만원~20만원짜리 통기타 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댕기다가 넘어져서 넥뿌라도 당하면....ㅠㅠ..... 겨울에 빙판길도 다니는데..... 참고로 자출사 회원입니다.
추가로 기타 사운드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보통 기타를 통으로 바꾸면서 새로운 기타 사운드를 경험하는것이 기타라는 취미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러기에는 금전적으로 많은 비용이 들어서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그럴 여력이 힘드신분 들을 위한 꿀 팁!!!!!!! 저가의 기타인 경우 대부분 프라스틱 재질의 상현 하현을 사용합니다 상현과 하현을 본(뼈)재질로 교체하시면 사운드의 특성이 달라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운드의 뉘앙스가 달라진다는 것이지 무조건 좋은 소리로 변한다는 것은 아님..) 저가 프라스틱보다는 좋은것을 느낄수 있음 ^^ 스트링을 1만원 이상 제품으로 교체해본다 스트링을 게이지(굵기)를 다른걸로 사용해본다 (굵은 경우 중저음의 부스터를 예상해 볼수 있고 얇은 경우 하이톤의 부스터를 예상해 볼수 있음) 스트링의 사양을 보면 각현(1번~6번)별로 굵기가 모두 표기 되어있음 스트링의 재질을 고려한다 브론즈,스틸,니켈,티타늄 등등... 자기가 좋아하는 성향에 따라 스트링을 이것 저것 선택해 본다 자기가 만족할때 까지 ^^;;;; 그리고 브릿지 핀을 교체해본다 교체하기 제일 쉬운 파츠 이나 "생각외로 드라마틱한 사운드 변화가 있음" 저가 기타는 보통 프라스틱핀이 대부분인데 브릿지 핀의 재질에 따라 본(뼈)핀 : 물소뿔,상아등등.... ( eq로 치면 플렛한 사운드(저음 중음 고음의 평탄한 밸런스)를 예상해 볼수 있음) 금속핀: 스텐레스.황동등등 (하이가 강해지고 까랑 까랑한 사운드를 예상해 볼수 있음) 나무핀: 에보니.... (기본적으로 목재의 따뜻함을 가지고 있지만 단단한 나무의 특성으로 하이가 부스터 되고 명료한 사운드를 예상해 볼수 있음) 위에 열거한 튜닝파츠들의 교체 조합으로도 저렴하게 재미난 통기타 사운드의 변화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사운드를 찾아가는 재미가 좋아집니다 ^^
질문있습니다 얼마전에 유튜브로 1400만원짜리 기타와 3000만원짜리 기타를 비교시연해주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요 1400만원 짜리 기타 연주할때 너무 좋았는데 3000만원 짜리 기타를 연주하니까 체급차이라고 할까요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저같은 귀에도 말이죠 .. 근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재료상으로 거의 하이엔드급 재료를 다 썼을텐데 그래도 가격차이에 따라서 기타의 음향이라던지 깊이등이 너무 차이 나던데요 이 차이는 무었인지요 정말 비싸면 비쌀수록 뭔가 맛집의 알려주지 않는 비법처럼 뭔가 그런게 있는것일까요 궁금합니다
@@tlgud106 나무는 최대한 본래 상태 그대로 놔둘때 가장 왜곡이 없는 소리가 난다고 보기 때문에 하다못해 피크 가드조차 붙이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아무래도 막을 한번 더 씌운 유광이 무광에 비해 본연의 소리에서 좀 더 왜곡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었습나다~
그냥 좋은 나무를 써서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하는 것으로 설명 끝?! 좋은 소리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들도 많고, 어떤 나무를 좋은 나무라고 하는지, 좋은 나무에서 좋은 소리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등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무수하게 널렸는데 15분 가까운 컨텐츠 제작하면서 전달하는 정보라는 것이 딱 하나 "좋은 나무" 알고리즘이 추천하길래 보긴 했는데 시간 낭비였음.
저가 아들이 사놓고 먼지만 수북해서 저가 좀쳣는데 소리가 완전 피아노소리 같아요.근데 넥이 길어서 나이든 아줌마가 치기 버버워서 뭣도 모르고 똥값에 팔아치웟네요.저의 큰실수 엿어요.마틴 EST. 18833 이엇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속이쓰리네요.
역시 비싼기타는 모든면이 맑은소리가 나는군요 네 감사합니다
마틴 네이밍에 X가 들어가면 옆면/뒷면을 합성수지를 압축해서 만든겁니다. 마틴 자체기술로 합성수지를 활용했지만 소리가 마틴스러운 울림이 나름 괜찮게 나더군요~!!! 결국 기술이 받쳐주면 가격대 별로 좋은 가타를 만들 수가 있는 것이죠~!!
크레프트기타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더 구입하고 싶어 고민중이였는데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일부러 소리만 듣고 판단해 봤는데, 차이가 진짜 크네요. 요즘 기타를 좀 열심히 치다보니, 소리 감이 많이 늘었나봐요. 스케일 완벽히 익숙해지기 진짜 오래걸리네요 다 외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그런느낌. 고정도법 스케일 맞춰 악보보고 해보려면 머리가 하예지는 ㅋㅋ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목재의 등급으로 소리의 품질을 논하는건 약간의 미스가 있습니다
목재의 등급은 a aa aaa aaaa aaaaa 이런식으로 나뉘는데
음향목 같은 목재 aaaaa 등급이 a 등급보다 소리가 무조건 좋다 라는 공식으로 이해 하시면 곤란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악기회사에서 목재 등급 = 사운드 퀄리티 라는 마케팅적 요소를 만들어 놨다는게 팩트입니다
질나쁜 저가 목재가 아니라면 등급은 보통 외관적요소 (무늬의 화려함,희소성) 에 거의 치중되어 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같은 목재를 얼마나 잘건조하였느냐 어떤 공법으로 건조 하였느냐 ... 목재 함수율 까지 들어가게 되면 많이 복잡해집니다.....^^;;;
아래 댓글에 언급한것 처럼 좋은 사운드 퀄리티의 이유는
비싼 기타는 좀더 제조 빌드 에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부품 파츠 하나 하나가 쌓여서
완성도에서 차이가 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올솔리드,탑솔리드,올라미네이트 파츠 재료등)
10만원대 기타 보다 100만원대 기타가 좋은? 사운드를 들려줄 가능성이 높지만은
100만원대 기타보다 2~300만원대 기타가 좋은? 사운드를 들려줄 확률이 10만원대 vs 100만원대 차이만큼 날지는 의문이네요...... ^^;;;;
쉬운 예를 들면
음악은 컬러와 같아서 어떤색이 상위의 컬러다! 라는 개념이 없는것 처럼 색의 다름은 존재하지만
파란색이 빨간색보다 좋다 또는 상위의 색이다 라는 개념은 잘못된 개념이죠
100만원대 이하의 기타는 색으로 비유하면 발색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 색감이라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100만원대 이상의 기타는 제대로된 발색 퀄리티가 보장된다고 보편적으로 보면 편하구요
100만원 이상의 기타에서 마틴이 좋다 테일러가 좋다 깁슨이 좋다 라는건 개인의 음악적 취향이지
무조건 어떤 브랜드의 기타가 사운드가 좋다라는 개념은
앞에 설명한 파란색이 빨간색보다 상위의 컬러이다 라고 말하는것과 비슷한 개념 오류입니다 ^^;;
좋은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와우 선생님은 늘 신뢰가 가고 또 온화한 설명 늘 ,,,
밝은기타가 더 편안하게 들리네요~~
마틴 생김새가 저가 뭣도 모르고 15만원에 팔앗던거 하고 비슷합니다.EST.18833 모델요. 소리가 엄청 좋앗답니다.너무크고 넥이 길어서 팔앗는데.저가 살려고 보니 미니 미틴 890000원에 삿습니다.
확실히 다르네요.
울림이 달라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오우!!
와우샘 !! 올만임되
기타구입~추카 합니다^^
고가 기타소리는 가볍고 부드럽고 편안하게 지판이 잡히는것 같고
저가 기타는 무겁고 지판이 좀 들부럽게
잡히는것 처럼 보입니다 ㅎㅎ
시청전뎃글~~장비차이를 조금 봤던기억으로 ~~
자전거타고 출퇴근 하는데 비싼 기타는 비를 맞힐수 없잖아요......
자가용타고 출퇴근 한다면 비싼 기타를 구입하겠는데.... 자가용은 운동이 안되서.....집사람이 타고댕기고....
나는 기타만큼이나 자전거도 좋아서....... 지금도 15만원~20만원짜리 통기타 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댕기다가 넘어져서 넥뿌라도 당하면....ㅠㅠ..... 겨울에 빙판길도 다니는데.....
참고로 자출사 회원입니다.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비싼 이유가 있었어요
우와~축하합니다.
마틴...ㄷ ㄷ
쌩초보이지만 소리차이가 조금 느껴지기는합니다~감히 이런뎃한번 달아봅니다~~여러장비들 아울러서 나는 그소리도 그차이는 나겠죠~~??
나무등급차이도 있지만 그것보다 훨씬 큰 이유는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브레이싱 및 상판두께 피니시를 최적의조합으로 만드는 기술력차이는 브랜드별로 천지차이 입니다
피니시만해도 국내에선 라커나 uv피니시를 제대로 다룰수있는업체가 거의없죠
나같은 막귀가 들어도 차이가 확연히 나네 우와
지랄하네 내귀는 썩귀냐?ㅋㅋㅋㅋㅋㅋㅋ 연주소리 들어봐도 구분 어려운데
참고로 기타20년차야.... 미친새끼 넌 꼭 음향분야에서 이름 남겨라.
느껴지네요~다른업종에서 그냥 두드려 그실속을 확인하는 원리와 똑같네요
역시 싸구려 기타엔 싸구려tic 한 공명이 저하된 느낌이 나긴 하네요!
좋은 구분법 잘 봤습니다
기타실력이 좋아야지 기타야 돈만 주면 좋은제품
언제든지 살수있는건데
66번좋아요ㅡ귀한정보 감사합니다ㅡ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목재는 건조가 핵심
추가로 기타 사운드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보통 기타를 통으로 바꾸면서 새로운 기타 사운드를 경험하는것이 기타라는 취미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러기에는 금전적으로 많은 비용이 들어서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그럴 여력이 힘드신분 들을 위한 꿀 팁!!!!!!!
저가의 기타인 경우 대부분 프라스틱 재질의 상현 하현을 사용합니다
상현과 하현을 본(뼈)재질로 교체하시면 사운드의 특성이 달라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운드의 뉘앙스가 달라진다는 것이지 무조건 좋은 소리로 변한다는 것은 아님..)
저가 프라스틱보다는 좋은것을 느낄수 있음 ^^
스트링을 1만원 이상 제품으로 교체해본다
스트링을 게이지(굵기)를 다른걸로 사용해본다 (굵은 경우 중저음의 부스터를 예상해 볼수 있고 얇은 경우 하이톤의 부스터를 예상해 볼수 있음)
스트링의 사양을 보면 각현(1번~6번)별로 굵기가 모두 표기 되어있음
스트링의 재질을 고려한다 브론즈,스틸,니켈,티타늄 등등...
자기가 좋아하는 성향에 따라 스트링을 이것 저것 선택해 본다 자기가 만족할때 까지 ^^;;;;
그리고 브릿지 핀을 교체해본다 교체하기 제일 쉬운 파츠 이나 "생각외로 드라마틱한 사운드 변화가 있음"
저가 기타는 보통 프라스틱핀이 대부분인데
브릿지 핀의 재질에 따라
본(뼈)핀 : 물소뿔,상아등등.... ( eq로 치면 플렛한 사운드(저음 중음 고음의 평탄한 밸런스)를 예상해 볼수 있음)
금속핀: 스텐레스.황동등등 (하이가 강해지고 까랑 까랑한 사운드를 예상해 볼수 있음)
나무핀: 에보니.... (기본적으로 목재의 따뜻함을 가지고 있지만 단단한 나무의 특성으로 하이가 부스터 되고 명료한 사운드를 예상해 볼수 있음)
위에 열거한 튜닝파츠들의 교체 조합으로도 저렴하게 재미난 통기타 사운드의 변화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사운드를 찾아가는 재미가 좋아집니다 ^^
감사합니다 😊
확실한 차이가 나네요
차이가 있는건 맞는데 줄차이가 더 심한거 같네요 싼 기타쪽은 다 벗겨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
소리의 차이는 있지만 우열을 가릴만한 그 무언가는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귀가 안트였다자나요^^
역시 차이가 나네요~~~
푸르크 기타인줄 알고 한참을 검색 했습니다. 피닉스 기타 군요.
와 저랑 같네요 ㅋㅋㅋㅋ
저도 푸르크 30만원짜리가 있나?
싶어서 찾아봤어요 ㅋㅋㅋ
좋은 가르침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월의 때가 묻으면 당연히 묵직한 소리가 나지않나?
질문있습니다 얼마전에 유튜브로 1400만원짜리 기타와 3000만원짜리 기타를 비교시연해주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요 1400만원 짜리 기타 연주할때 너무 좋았는데 3000만원 짜리 기타를 연주하니까 체급차이라고 할까요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저같은 귀에도 말이죠 .. 근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재료상으로 거의 하이엔드급 재료를 다 썼을텐데 그래도 가격차이에 따라서 기타의 음향이라던지 깊이등이 너무 차이 나던데요 이 차이는 무었인지요 정말 비싸면 비쌀수록 뭔가 맛집의 알려주지 않는 비법처럼 뭔가 그런게 있는것일까요 궁금합니다
그건 기타음의 퀄리티가 차이가 크다기 보단 그 기타의 특성때문일 거에요
기타미디 크기나 형태가 다르고 같은 줄도 다른 소리를 내는데 님 귀에 듣기 좋은 음을 내는 기타였을 가능성이 크게 그런 확고한 취향음은 낮은 가격대에서도 찾아볼수도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상판 측판후판자체의 두께. 그리고 바디속에 붙어있는 나무지지대의 위치나 숫자도 영향을 미칠까요?
그러한 것들도 나무 울림에 영향을 미칩니다
치신 곡 이름이 뭘까요?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라는 찬송가의 코드를 리하모니한 코드 진행입니다^^
어쨘지 익숙한 느낌이~^^
마틴 dx2가 소리가 좋다?
노노 그거보단 같은 가격 국산 중국산 기타가 소리가 좋아요.
후르크 레이크우드 쓰는중인데 왜 싼게 더 부드럽게 들리지
100만원 이어폰도 있고, 3천원 이어폰도 있습니다^^
이어폰이 100만원?
@@qkrcnswls 넵.
오케스트라 녹음세팅용은 평균 그 정도고요. 헤드폰은 3천만원도 있습니다^^
저는 크레신 개발팀장 근무경력^^
15년전 가격!
@@비발디-j3o
헐~~~~!
그런가요?
와. 대단합니다.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흠 둘다 올솔리드는 맞나요?? 마틴은 탑이 솔리드고 저가기타는 탑이 합판은 아닌건지ㅎㅎ 정말 단순히 목재 그레이드로만 비교하려면 다른 스펙 부분은 동일해야 정확할거같아서요ㅎㅎ
둘 다 올솔리드도 아니고, 탑솔리드도 아닙니다^^
@@wowguitar 오 그렇군요..탑이 둘다 합판이라면 정말 유의미한 울림 비교인거같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T_JEONG 마틴은 탑솔리드 인듯합니다 상판 시트카 스프루스(원목) 측후판 hpl 고압축 합성수지
마틴은 올합판이라도 고압축 방식의 합판을 쓰더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hpl방식이라고?? ㅎㅎ저가 올솔이랑 고가 올솔이랑 차이를
들어보고싶네요
@@rainstudio6085 x시리즈는 올hpl입니다
저가 옳은지 모르겠네요~~
dx2e면 상판 탑솔입니다
비비시는범위가다른데요
30만원 짜리 기타 후루크 같은데 . 모델명이 뭐죠 ?.
푸르크는 30만원짜리 그딴건 안만들어요..저건 영창기타라는 국산입니다. 푸르크 짝퉁이예요
후루쿠인줄;;
쉽게 말하자면
1000cc급 소형 승용차와
4500cc급 고급 승용차의 차이겠지요.
짝퉁이 아니라면
가격만큼 품질이 다르겠지요.
기타줄차이임
나무 차이가 분명 있지만
기타의 음색차이가 젤큰건 스트링 차이가 많이먹긴함 그래도 기본적으로 등급 높고 잘 건조 된 나무가 울림과 진동이 더 좋아서 이쁘게 소리가 나옴 그리고 브레싱 차이도 있을듯 합니다
무광이 좋은가요
유광이좋은가요?
무광이 소리가 더 좋습니다 단점은 기타에 스크래치가 날 수 있습니다
@@wowguitar 무광도 똑같이 피니쉬올려서 사포빙수차이로 무광 유광을 만드는겁니다
무광이 더 좋다는건 틀린 내용입니다 ..
그렇게치면 비싼기타들은 다 무광이여야 하는거아닐까요
@@tlgud106 나무는 최대한 본래 상태 그대로 놔둘때 가장 왜곡이 없는 소리가 난다고 보기 때문에 하다못해 피크 가드조차 붙이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아무래도 막을 한번 더 씌운 유광이 무광에 비해 본연의 소리에서 좀 더 왜곡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었습나다~
그냥 좋은 나무를 써서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하는 것으로 설명 끝?!
좋은 소리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들도 많고,
어떤 나무를 좋은 나무라고 하는지, 좋은 나무에서 좋은 소리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등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무수하게 널렸는데 15분 가까운 컨텐츠 제작하면서 전달하는 정보라는 것이 딱 하나 "좋은 나무"
알고리즘이 추천하길래 보긴 했는데 시간 낭비였음.
12:07 12:08
왜 이렇게 설명이 늦어요? 답답함.. 어후답답해...죄송여. 나갑니다
속도 1.75로 조절하면 들을만합니다
교회 다닌다구 자랑이다
소리 차이가 분명히 나긴 나네요~~ 그래서 다들 마틴마틴 하는구나~~~~^^
서걱거린 소리?
무슨 차이 인지?
전혀
사기성이 농후하네 기타줄 꼬라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