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 교수의 신학이야기 8강] 하나님이 악도 만드셨다구요?? 악과 고통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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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5

  • @eunmikim3042
    @eunmikim3042 4 года назад +3

    어두움은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빛이 없기때문이다
    존재하진 않지만 영향을 줄 수 있다ㅡ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믿음한입
    @믿음한입 5 лет назад +3

    악과 고통의 문제는 정말 난제가 많죠
    흥미롭게 말씀해주셔서 재밌게 듣고 갑니다 :)

  • @방경호-w1r
    @방경호-w1r 5 лет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교수님~^^

  • @joecho7777
    @joecho7777 2 года назад +1

    👍

  • @jck9443
    @jck9443 5 лет назад +1

    교수님 교제가없나요
    보면서 강의를들어면
    좋을것같네요

    • @초코밈미
      @초코밈미 4 года назад

      [질문하는 신학], [신학공부]등 저서가 있으십니다~~

    • @초코밈미
      @초코밈미 4 года назад

      (질문하는 신학)
      (신학공부)
      등의 저서가 있으십니다~~

  • @JesusInLove-b1y
    @JesusInLove-b1y 2 года назад

    22:31~ 22:32 비셰의 비유비? 이게 무슨말인가요

    • @davidnam2161
      @davidnam2161 Год назад

      “빛의 유비” 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 @r3t34rkrl3kl
    @r3t34rkrl3kl 2 года назад

    저 와중에도 저 자리의 몇명은 저 얘기가 모두 자신을 향한 얘기인데 자기가 생각하는 사람 을 상정하며 질문하고 리액션하는 것 같네요

  • @임상운-w6p
    @임상운-w6p 2 года назад +2

    신은 존재 한다. 신은 전능하다. 신은 선하다. 그런데 고통도 존재한다. 이 논지에는 오류가 있네요. 신은 선하다 할때 선하다는 기준이 누구의 기준인가요? 존재와 전능은 객관적인 문제인데 반해서 선하다는 것은 다분히 주관적인 문제가 아닌가요? 우리가 선악을 구분 할 수 있나요? 양이 제 갈 길로 가는 것이 죄라고 하셨죠. 양은 옳은 길을 알지 못합니다. 유대인 학살이 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누구의 생각일까요? 욥이 의인인데 고난을 받는 다는 것은 욥의 생각이었습니다. 악이 있다고 하는 데 악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욥에게 물으시죠.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 지니라. 또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시죠. 육체를 죽이는 이를 두려워 하지말고 영혼과 육체를 능히 멸하 실수 있는 이를 두려워해라. 도대체 악이 있다고 하는데 악이 무엇입니까? 육체적 고통입니까? 정신적 고통입니까? 그렇다면 선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하지요? 그 선함이 무엇입니까? 고통을 주지 않는 것입니까? 모든일이 잘되게 하는 것입니까? 우리의 초점이 너무 육에 치우쳐 있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죽음이 악입니까? 죄가 악입니까? 그렇다면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선입니까? 그런데 왜 의인은 없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죠. 세상에 선하신 분은 한분 뿐이시니라. 선하지 않은 존재가 선악을 구별 할 수 있습니까? 선악이 존재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닙니다. 선악을 구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선이 전지전능과 함께 존재 할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선하시려면 전지하셔야 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선악을 구별하려면 전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내 고통이 선이 될지 악이 될지 어떻게 알수 있죠? 우리는 시간 속에 사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렇다면 한 가지 오류에 빠지죠. 이 말을 하고 있는 저는 선할까요? 사람은 겸손해야 하는 법인 것 같습니다. 방송 하신분이 겸손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구요.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죠.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진실로 하나님의 길이 사람의 길보다 높습니다.

    • @ryooyohan
      @ryooyohan 2 года назад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네요. 선이라는것의 기준 자체가 그분 입니다. 신은 선한가는 애초에 존재할 수 없는 명제이죠

    • @kj9300
      @kj9300 Год назад +1

      신이 선한가의 기준이 신 자체라면, 때때로 인간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선이라면 그 자체로 우리가 경배하고 찬양해야할 명분이 충분한걸까요...? 전지전능하시다면 내세의 고통을 알고, 해결해 줄 수 있는데 그것이 그분의 기준에서 선이 아니기 때문에 해결해 주지 않는다면 그 고통의 당사자는 죽기 전까지 이 세상을 살아갈 이유는 무엇이며 그 분을 찬양해야 하는 명분이 뭘까요? 아니면 우리의 기준에 선하신데 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전능이 없거나 고통받는 이들을 전지할 능력이 없는 건 아닐까요? 신을 믿는 분들에게는 불경한 소리일지 모르겠으나,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면서도 스스로 생을 끝내지 못하는 나약한 한 사람으로서 묻습니다.

    • @임상운-w6p
      @임상운-w6p Год назад

      @@kj9300 저도 고통 중에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고통을 인내로 인내를 소망으로 바꿔 가시더라고요. 고통 중에 있을 때는 그 고통이 크고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물론 어떤 고통 중에 계시는지 몰라서 함부로 말 할 수는 없지요.
      제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제 짧은 지혜로 대답해 보자면 풍요 속에서 믿는 믿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풍요 만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다고 모든 사람이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난 중에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분들이 악해서 그런 고난을 겪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고통 받는 것일까요? 그것은 제가 하나님이 아닌 이상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 말의 뜻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축복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난 중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짜가 되는 길입니다.
      이해하기 힘드신 것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는 것은 진짜 입니다. 하나님께 고통을 왜 주시냐고 불평 불만 하기 보다는 감사합니다 라고 해보세요. 억지 억측 반어법말고 한번 그냥 감사합니다. 라고 해보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과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_rofish3811
      @_rofish38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kj9300저같은 경우는 지울 수 없는 상처에 있었다가 최근에 더 나락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을 찾게되었고 제가 가지고있는 모든 상처가 날 연단하기 위한 거란걸 깨닳았어요. 깨닫게 해주신것같아요. 하나님 있다면 계시다면 만나게해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제가 그렇게 가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경험이그걸 조금씩 경험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참 평안으로요. 선이라는건 하나님의
      기준이고 사람으로선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치만 그 선이란걸 가끔 한번씩 알게 해주시는 거 같아요. 그안믿어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믿는 사람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은혜인거같아요. 기도해보세요. 만나달라고 경험하게해달라고 꼭 예수님의 이름으로요. 그냥 유명한 교회 목사님 설교 한번 들어보기도하고 호기심도 좋고요. 어떤 형태로든 이해할 수 없지만 여기에 글을 올리신것도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