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과 병종 다양성에 대한 지적이라면 몹시 인정. 2만원 정도라면 살법할 정도의 퀄리티라 봅니다. 솔직히 신화적 유닛이 용병시스템 지역특수 시스템인데 종류가 적어 다양성이 부족해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역탈워도 고만고만한 유닛들 스텟과 스킨차이로 조절만 했었죠. 최소한 업뎃할때 그리스 신화 속 캐릭들만 더 갔다넣어도 특색면에서 훨씬 살거라 봅니다. 황금멧돼지나 사자 그리고 좀 논외기는 해도 헤라클레스 같은 영웅도 나올수 있는 여지가 있고 확장성이야 기대가 되죠. 워해머1편도 처음 나왔을때 횅해서 조금 심심했지만 2까지 와서 보면 넘사벽이죠. 어쨌든 좀더 모션이나 타격감좀 보충해서 출시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할만하기는 합니다.
전투할때 제일 답답함을 많이 느꼈던 시리즈임 , 이 게임에서 초반의 가장 사기 유닛은 투석병&궁수라고 생각함. 나 같은 경우는 AI가 투석병하고 궁수를 무식하게 뽑아놔서 보병이 아무리 많아봤자 평지지형에서는 사정거리가 긴 원거리 유닛한테 뚜까 맞으니 창병들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짐ㅠㅠ 다른 시리즈는 기본 기병유닛이 있기 때문에 후방의 원거리 유닛을 견제할 수 있는데, 기병 자체가 없으니 보병들은 그냥 고기방패임 그나마 초반에 켄타우로스 기병으로 견제하고 싶어도 유닛제한을 걸어버려서 다수의 투석병+방어해주는 보병을 견제하지 못함 따라서 전차가 나와주지 않으면 초반의 전장은 투석병&궁수으로 인해 좌지우지됨. 그리고 전차가 너무 압도적으로 사기 유닛임. 그외 특수병종(거인, 외눈박이, 하피 등)이 왜 있는지 못느끼겠음. 사실 켄타우로스외에는 특수병종을 소유한다고 해서 전장이 크게 유리해진다는 느낌도 없음. 솔직히 왜 있는건지도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나는 역탈워 유저이지만, 워해머 처럼 판타지 요소를 많이 넣어서 하피를 공중유닛으로 거인족은 적 진영을 무너뜨릴 수 있는 거대유닛으로 만들었으면 게임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외교관련 AI 판단도 병맛같이 해놨음. 트로이 원정으로 결성된 그리스 동맹이 결성되었으면 쉽게 깨지지 않게 해놔야지 내가 만약 프티아고 주변 적대국의 선전포고가 이루어지면 그 적대국과의 동맹맺은 국가(예컨대 스파르타, 미케네 등)는 자연스럽게 나랑 적대국이 되어버려서 트로이 상륙 막아야하고 그외 그리스 주요국과도 싸워야하는 외교적 고립이 발생함. 그리고 해상전도 없다는것도 안습...
저는 그래도 일주일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했는데 말씀하신 단점들이 다 맞긴 합니다 ㅋㅋ 무료로 안 풀렸으면 샀을거냐 하면 안 샀을 것 같네요. 전장의 지형, 풍경 보는 맛, 전차뽕에 딱 재밌게 즐기고 끝낸 것 같습니다. 삼탈워하다가 트로이 해본 건데 삼탈워가 더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전투를 보여주지만 트로이 전차만큼 먼지 일으키며 관통하는 뽕맛은 없더라구요. 병종 다양성도 삼탈워보다 많다고 느꼈구요. 진짜 신들과 신화 속 크리쳐들이 제대로 구현되었다면 대중적으로 환영받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는 트로이 장점 : 시대상에 맞는 유닛들 갑옷 단점 : 존나 어중간한 판타지적해석, 존나 어중간한 역사적해석 누누히 이야기 하는거지만 아예 판타지로 나오던가 아예 토탈워 브론즈 에이지로 나왔어야 했음 그리고 다 좋은데 영상 소리가 너무 작음 유튜브소리+ 노트북 소리 최대로 했는데 옆에서 사람 말하는 소리에 다씹힘
저는 토탈워를 로마1로 접해서 다른건 잘 못하겠더라고요 토탈워 하다보면 유명 전투지역과 당시 병력 그리고 지휘관등으로 지도에 표기해주기도 하고 했는데 한마디로 랜덤적으로 생성 됐던 장수를 대리고 내가 직접 전투해서 키우고 하는거죠 국가의 지도자도 후계를 내가 직접 이놈했다 저놈했다 하면서 재미도 있었고요 대박이라고 생각한게 실제로 진짜 명장하나를 어쩌다보니 만들었는데 백전백승이였고 수적열세도 압도적으로 멸해서 상대국가가 그 장군 살아있는동안은 진짜 안처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토탈워는 그런재미가 없고 너무 고증을 중요시하거나 판타지요소를 섞으려는 시도를 많이해서 별로... 오히려 로마1보다 못한... 지금도 로마1하면 뽕맛에 재밌게 합니다.
해봐서 오히려 일부 시스템은 다른 토탈워에 있으면 하는게 있었습니다.워햄 보병 추노AI는 개선이 필요하고, 블랙오크와 같이 설정상 여러무기를 사용하던 유닛들이라 무기 스왑이 있었으면 하고, 결투 스킬은 결투가 특성있는 영웅/군주한테 딱 맞는 스킬이였는데 워햄3에 달렸으면 합니다
아무리 주옥같아도 토탈워 끝까지 플레이했던 내가 이 게임을 시작 2시간도 안 되어서 접어버린 이유 영웅에게 이속버프 받은 방패든 청동40개 처먹은 중장 창병이 우아앙 하지 말라규! 하면서 무슨 베인에게 카이팅 당하는 LOL의 가붕이마냥 청동도 안 먹는 일반 산병에게 고슴도치가 되던 순간. 이건 게임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직감함. 그리고 거기에 신들간의 밸런스도 개판임 일단 아테나가 좋아도 너무 좋음 근방 상승은 그렇다쳐도 영웅 등급 올려주고 시작하는 것이 정말로 무시무시함.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아폴론은 사실상 필요없고 그냥 아레스에 아테나만 ㅈ나게 믿어서 근방, 근공 뻥튀기 시켜서 들박해버리면 됨 게다가 아테나가 믿으면 믿을수록 영웅들 등급 올려서 뽑아주는데 이게 상대방은 4랩 겨우 찍었는데 이쪽은 6랩 8랩 찍고 스킬 왕창 찍어서 스킬빨로 밀어붙이기도 가능함. 게다가 아레스랑 아테나 같이 믿어서 근방 근공까지 뻥튀기가 된 상태다? A.I가 뭔 짓을 하건 밀어버릴 수 있음. 솔직히 그냥 초반에 아테나 신전 뚝딱해서 소나 받치면 영웅들이 무슨 벌크업을 3대500이 뭐냐 3대 1500쯤 찍은 상태로 나와서 애들 뚝빼기 다 깨고 다님. 여기에 아레스를 끼얹으면 상대방 최정예 중보병이 경보병 죽창 3발에 백기들고 빤스런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음. 결론 : 모든 밸런스 다 뜯어 고치고 희소자원 확보 대폭 늘리고 병사들 종류도 대폭 늘려야 그나마 할만한 게임이 될 듯
토탈워 시리즈의 정점은 로마토탈워 1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때부터 기병이 버프 빨아먹어서 벨붕이 어느정도 생기긴 했지만 그것도 기병을 잘 다루거나 꼼수전략을 사용했을때 얘기니 패스 모르는 놈은 기병 잘 사용못함 그걸 떠나서 현제 새로운 토탈워와 과거의 토탈워의 차이점을 알려주면 일단 내정 난이도가 너무 낮아젔죠 과거 토탈워에서 내정은 치안도를 높이고 낮추고의 차이이지만 그게 참 ㅈ 같은게 패널티가 매우 심하게 잡혀 있죠 수도와 멀리 있는 지역일수록 패널티는 더 심하고 종교적인 부분도 있어서 어떤 신전을 지어줘야 하는지 등 생각할 요소가 많습니다. 또 미디블 토탈워 1의 경우에는 그래픽은 별로지만 외교도 단순하지만 카톨릭 / 정교회 / 이슬람 등 각각의 종교지역에 따라 패널티가 있고 어쩔 수 없이 추기경 같은 유닛을 뽑아야 하는데 유지비도 비싸고 수도와 먼 중동 지역으로 십자군이라도 보낼라 치면 가서 먹는건 상관없는데 이게 십자군 이세끼들이 용병팩션이다 보니 거룩한척 하면서 돈은 드럽게 밝히고 땅먹어서 수익이 느는게 아니라 1회성 약탈로 돈 불렸다가 나중에 줄창 돈 꺠지죠 그렇다고 병력을 빼는 순간 치안도 곱창 나버리니 뺼 수도 없고 주변 이슬람은 쒸익쒸익 코란이다! 하면서 자기들 땅 찾겠다고 개떄처럼 몰려오니 그렇다고 교황이 십자군 보내라는데 시불 안갈수도 없고 이만 저만 ㅈ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만 나름 재미있죠. 그래서 보통은 안정된 지역을 먼저 정리하고 내정에 힘을 쏟으며 본토가 안정권에 들어서면 원정을 보내고 이렇게 진행하는게 과거의 토탈워죠 특히 구석탱이부터 시작하는게 좋죠 독일같은 땅에서 시작했다간 사방에서 처들어 오니 또 주변에 카톨릭들만 있다보니 반란군 진압해서 땅떵이 늘려놓으면 주변에 먹을 땅이 없죠 같은 카톨릭 치는순간 교황이 이 이단자 세끼가 조져! 하면서 파문 때리니 결국 십자군 원정을 강제해야되거나 비잔티움이나 개패듯 패거나 그런데 또 AI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가 덴마크 프랑스한테 처맞는데도 교황세끼는 입꾹닫 하니 미처돌아가죠. 이런 재미가 있어서 외교도 내정도 아 ㅈ같다. 하는 맛이있었고 어렵게 어렵게 땅 먹어가면서 안정화 이런게 있지만 솔직히 요즘 토탈워 그딴게 뭐있어요 군주는 빼고 보더라도 특성들 붙은 영웅들만 잘 이용해도 영지 안정화 쉽고 후반가면 돈이 차고 넘치니 이제 회전하면 되겠군 하면서 다 개패듯 패고 다니면 됩니다. 심지여 영지에 붙는 패널티도 그렇게 높지도 않아요. 안정화도 쉽고 과거 토탈워는 안정화 안되는 순간 양민들이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시12발 하면서 개때처럼 들고 일어나질 않나 반란진압 해놨더니 영지 개판 되서 건물 뿌시지거나 수리할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 아에 아작을 내버리면 어렵게 영지 수복해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니 현타 씨게 오죠 미디블 말고 특히 로마토탈워의 경우에는 정복전쟁으로 개르만 조지고 브리튼 조지고 갈리아 조져놓으면 이제 3가문이랑 공화정 남아서 서로 눈치싸움 벌이다가 황제 좀 되볼까 싶으면 공화정 이랑 2개 가문들이 죽자고 달려들고 그러다 보면 원정군들 불러와야되는데 후방에서 갈리아든 브리튼이든 게르만이든 다 들고 일어나니 개판나죠 물론 이 개판을 현명하게 넘기면 황제가 되죠. 3줄 요약하면 과거의 토탈워는 역경을 넘는다면 요즘의 토탈워는 그냥 노린자 땅만 처먹어놓고 존버 타다가 약해진다 싶으면 개패고 그리고 존버 또 다시 개패고 그러나 내가 졸라 짱짱맨이내 싶으면 이제부터 순회공연 시작 이게끝임 너무쉬움
아니 전 너무 빡치는게 파리스하다가 3면으로 뒤치기 당하고 초토화, 약탈 그냥 외교시스템이랄게 없어요 너무 단순해요, 아니 앞사람 선전포고하면 옆사람 옆옆사람 뒷사람 한번에 선전포고함 개빡치는줄,(외교al가 멍청합니다.) 진짜3면으로 다굴당하니까 뭘 할수가 없어 ㅠㅠ 유지비도 너무 비싸서 속주4개먹었는데 2부대 유지하는것도 벅참 심지어 마이너스임;; 그2부대가지고 3면방어를 어떻게하냐 이 빡통제작진들아!
역스퍼거 팬입니다. 믿거나말거나 미디블2부터 아틸라까지 역탈워 시리즈 각 게임마다 최소 400, 최대 3000시간까지 했습니다. 이마저도 "진짜"에 비하면 적지만요. 햄탈워는 1,2 합쳐서 300시간 했으니 진성 역스퍼거입니다. 트로이 재밌습니다. 근래나온 역탈워중엔 최곱니다. 근래래봣자 브리타니아 삼탈워뿐이고 그나마도 삼탈워는 정사모드를 갖다버린지 오래라서 더욱 선녀처럼 보입니다. 역탈워 팬으로써 역탈워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도 크고, 역탈워가 제대로 나온지 5년이나 지나서 그런지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것도 있을겁니다. 트로이 전쟁에서 대충 기억나는건 파리스가 메넬라오스 아내인 헬레네 데리고 야반도주해서 벌어졌다는 것뿐입니다. 메넬라오스로 헥토르랑 파리스 뚝배기 부수고 헬레네 탈환해서 분노에 가득차 아기 만들 생각에 울부짖었고 파리스로 메넬라오스 찢어죽이고 헬레네랑 행복 NTR 완성시킬 생각에 한 번더 울엇습니다. 전차가 너무 오버밸런스라는 말은 있지만, 토탈워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밸런스가 잘 맞았던 적이 없으니 늘 그렇듯이 자체적으로 유닛 제한 걸어가면서 했습니다(매어-매어) 트로이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5년사이 나온 역탈워 중에선 제일 재밌습니다. 어릴적 그리스로마신화 봣을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서 좋앗습니다. 삼탈워는 제가 삼국지를 못봐서 정을 도저히 못붙이겟어요. 제 눈에는 그냥 짱깨 붕쯔붕쯔로밖에 안보여서...원소가 뭐고 장비가 어쩌구 하는데 공감이 안되서 그런가봅니다... 트로이붐은 온다...
트사가: 공짜, 이틀만에 질림
비맨: 비쌈, 2시간만에 질림
비맨보다야....
질량보존이네
@@충갈량 병신량 보존의 법칙이라는게 학계의 점심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이거 ㄹㅇㅋㅋ
비맨이 뭐임??
역탈워팬들이 원하는것: 로마2, 엠파이어, 미디벌2 같이 큼지막한 스케일과 전술적인 전투, 독창적인 팩션, 매력적이고 역사뽕도 느낄수 있는 작품.
막상 받은 트탈워: 트로이전쟁에 대해 나무위키에서 읽는게 더 재밌음.
선생님 왜 아틸라는 없습니까
@@ahfmrhtm2381 롬2 확장팩 같은 느낌이라 그냥 같이 넣었음. 마치 엠탈워-나폴레옹 토탈워 같은 느낌
School of Tzeentch 그래도 트로이보다는 재밌습니다 그렇다고 말하십쇼
@@ahfmrhtm2381 트로이보단 재밌는게 아이라 역탈 최고보옹이가 마!
@@ahfmrhtm2381 아틸라 재밌긴 한데... 유닛 로스터들이 다 뭔가 복붙시킨 느낌이라 팩션별 개성이 별로 안느껴짐. 팩션의 개성은 진짜 롬토2가 끝판임
차라리 트탈워 신화유닛을 적당히 넣어서 막 신화적 유닛으로 뽕을 뽑는 그런게임이였으면 이꼴은 안날거같은데
미노타 비주얼보고 엥? ㄹㅇㅋㅋ
@@길동이-g8u ㄹㅇ 집벽에 걸어둔 소 머리뼈로 코스프레 쌉가능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같은 느낌 아님?? 그게 더 나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ㅋㅋㅋ 어중간한거 보다 시원시원한 맛도 있고 재밌을듯
이거 텍스쳐 모드 나오지 않으려나 솔직히 햄탈워 비맨 그냥 그대로 가져와도 저거보단 나을거같은데
@@논밭본능 미쏠처럼 나왔으면 개재밌었을듯 ㅋㅋㅋㅋㅋ
에픽이 받은 거: 트사가(하루 무료 정가 5만원)
스팀이 받은 거: 삼탈워 남만dlc(정가 2만원)ㅋㅋㅋㅋㅋㅋㅋ
모션과 병종 다양성에 대한 지적이라면 몹시 인정. 2만원 정도라면 살법할 정도의 퀄리티라 봅니다. 솔직히 신화적 유닛이 용병시스템 지역특수 시스템인데 종류가 적어 다양성이 부족해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역탈워도 고만고만한 유닛들 스텟과 스킨차이로 조절만 했었죠. 최소한 업뎃할때 그리스 신화 속 캐릭들만 더 갔다넣어도 특색면에서 훨씬 살거라 봅니다. 황금멧돼지나 사자 그리고 좀 논외기는 해도 헤라클레스 같은 영웅도 나올수 있는 여지가 있고 확장성이야 기대가 되죠. 워해머1편도 처음 나왔을때 횅해서 조금 심심했지만 2까지 와서 보면 넘사벽이죠. 어쨌든 좀더 모션이나 타격감좀 보충해서 출시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할만하기는 합니다.
토탈워 트로이는 햄탈워3를 위한 연습 테스트 시뮬레이션이라고 믿겠어
연습 테스트 였기에 실패했으니까 비비지 않기로..
2시간만에 바로 햄탈2 키고
나카이로 시밤쾅! 뽕맛 느끼러 감..
원래사가 시리즈가 실험의미가 강해요.ㅋ
이거다
형 이제 뱀카도 리뷰 해줄거지? 뭐 기다리라고? 알았어!
아아~ 뱀카 쌉인정~~ 밥팔로 뱀카 리뷰 안하면 카르슈타인~ 아 인정~
오영탁 칼슈타인은 성씨니까
안해주면 만프레드처럼 앞통수 뒤통수 분간 안되게 시원~하게 밀어드림이 어떨깝숑
절.대.뱀.카.영.상.만.들.어
이 글 올려!
뱀파이어 코스트 있지 않음?
전투할때 제일 답답함을 많이 느꼈던 시리즈임 , 이 게임에서 초반의 가장 사기 유닛은 투석병&궁수라고 생각함. 나 같은 경우는 AI가 투석병하고 궁수를 무식하게 뽑아놔서 보병이 아무리 많아봤자 평지지형에서는 사정거리가 긴 원거리 유닛한테 뚜까 맞으니 창병들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짐ㅠㅠ 다른 시리즈는 기본 기병유닛이 있기 때문에 후방의 원거리 유닛을 견제할 수 있는데, 기병 자체가 없으니 보병들은 그냥 고기방패임 그나마 초반에 켄타우로스 기병으로 견제하고 싶어도 유닛제한을 걸어버려서 다수의 투석병+방어해주는 보병을 견제하지 못함 따라서 전차가 나와주지 않으면 초반의 전장은 투석병&궁수으로 인해 좌지우지됨.
그리고 전차가 너무 압도적으로 사기 유닛임.
그외 특수병종(거인, 외눈박이, 하피 등)이 왜 있는지 못느끼겠음. 사실 켄타우로스외에는 특수병종을 소유한다고 해서 전장이 크게 유리해진다는 느낌도 없음. 솔직히 왜 있는건지도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나는 역탈워 유저이지만, 워해머 처럼 판타지 요소를 많이 넣어서 하피를 공중유닛으로 거인족은 적 진영을 무너뜨릴 수 있는 거대유닛으로 만들었으면 게임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외교관련 AI 판단도 병맛같이 해놨음. 트로이 원정으로 결성된 그리스 동맹이 결성되었으면 쉽게 깨지지 않게 해놔야지 내가 만약 프티아고 주변 적대국의 선전포고가 이루어지면 그 적대국과의 동맹맺은 국가(예컨대 스파르타, 미케네 등)는 자연스럽게 나랑 적대국이 되어버려서 트로이 상륙 막아야하고 그외 그리스 주요국과도 싸워야하는 외교적 고립이 발생함.
그리고 해상전도 없다는것도 안습...
트로이 출시하고 1주일만에 토탈워 삼국 확장DLC 남만팩션 공개하는거 실화냐?...
원래 팔왕도 황건적 밀어주려고 망친거다 이말이야
이게 다 기본 탈러들 DLC 뿜뿜하게 공짜겜 푼거다 ~ 이거지용
개발팀이 다르긴한데 유럽애들 유럽휴가 가면 작업 다던지고 한달쉰다는데 자택근무의 힘인가...?
형 말을 종합해보면 '뽕향이 살짝 첨가된 뼈뚝배기들이 투닥거리는, 에픽도 유료였으면 올해 CA가 골프공이랑 같이 가루가 될수있었던, 유사 비맨팩 같은 애매한 삼탈워 언저리의 무언가' 라는거네...ca도 코로나 걸렸나
저는 그래도 일주일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했는데 말씀하신 단점들이 다 맞긴 합니다 ㅋㅋ
무료로 안 풀렸으면 샀을거냐 하면 안 샀을 것 같네요.
전장의 지형, 풍경 보는 맛, 전차뽕에 딱 재밌게 즐기고 끝낸 것 같습니다.
삼탈워하다가 트로이 해본 건데 삼탈워가 더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전투를 보여주지만 트로이 전차만큼 먼지 일으키며 관통하는 뽕맛은 없더라구요.
병종 다양성도 삼탈워보다 많다고 느꼈구요.
진짜 신들과 신화 속 크리쳐들이 제대로 구현되었다면 대중적으로 환영받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시리즈 한번도 안 해본 알못인데, 영상 속에서 유닛들 붕쯔붕쯔, 멍때리기, 순간이동이 눈에 보임ㅋㅋㅋㅋㅋㅋㅋ
남만을 더 빛나게 하려고 저렇게 만들었구나...(끄덕)
삼탈워를 위한 큰그림이었....
사가시리즈는 다른게발사가 만들고SEGA가 유통하는거고 삼탈워(본시리즈)는SEGA가 만든거라서 트로이 만들때SEGA개발팀이 삼탈워DLC만들었을뜻 합니다
CA: 무료는 이렇게 무료합니다.
대신 유료를 사시면 조금 더 그럴싸하게 싸우는 척을 해드립니다.
이제 남은건 트로이가 비스트맨과 스파르타의 분뇨를 능가할것인가의 문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ca도 딱히 만들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는게 학교의 급식
진짜 트사가 할 시간에 이 영상 두번 더 보는게 나은듯요ㅇㅇ
미디블3라는 우려먹어도 반이상은 갈 최고의 카드를 갖고서도 트로이 사가를 내놓는 CA는 대체...
와 쉬바 내가 하고싶은말 다해줌 ㅋㅋㅋ
좀 리얼한 전쟁하고싶다 다른역탈워
판타지뽕 조지고싶다 햄탈워
전차얘기도 해주셔야죠
사막의 왕이 타는 신의 전차도 못뚫는게 창병방진인데
트로이의 나무 전차는 뚜따따 하면 다갈아버립니다!
햄탈워,삼탈워 재밌게해서 트로이 기대했는데;; 진짜 실망이긴함 나는 진짜 햄탈워마냥 신화적 존재들 나오고 그런 판타지를 기대했는데;; 신화적 유닛 봤더니 무슨 거인이 그냥 피지컬좋은 사람이고 뭐야이게
신화를 재해석하여~
이상: 햄탈과 역탈의 장점을 섞은 올라운더 게임
현실: 햄탈과 역탈의 단점을 모아놓은 병신겜
이거 표현잘된점 하나 있음
신화적 힘을 표현할려고 모든부대가
발목까지 땅에 파고들어서 움직임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게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나름 메리트가 짱짱한 ip인데 굳이 사가를 붙일 필요가 있나 싶고 그냥 생각없이 추진했다가 개똥작 되니까 무료로 풀었다는게 정확한 해석인거 같음
멀미날까봐 카메라워킹 줄여준 갓팔로형...
아니 근데 까는거 왜이리 찰짐 개웃기네 ㅋㅋㅋㅋ
무료로 뿌린 결정은 아주 잘했다고 생각함. 국내 개발사 같으면 어떻게라도 돈 받고 팔아먹으려 했겠지 ㅋㅋ
개인적으로 트사가가 아니라 그냥 그리스 시리즈로 트로이, 페르시아 전쟁, 펠로폰네소스전쟁 테마로 만들었으면 차라리 더 괜찮았을 건디;;; 트로이는 아예 판타지로 만들고 페르시아랑 펠로폰은 역사로 ㅇㅇ
저도 이 생각했어요...
요약: 무료로 내는건 이유가있었다, 남만으로 떠납시다
그렇게 남만마저 멸망했다고 한다
@@곰곰고고곰 ?? 남만 DLC망했어요?
괴수뽕 마법뽕 찾기전에 뽕자체가 없다니 토탈워에 뽕을 빼면 무료게임이 남는다는 논문작성을 돕기위한 큰그림인게 분명해
5:05 아니 투창을 무슨 저렇게 던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햄탈워3내놔!!!!
아이 씨바.. ㅋㅋㅋ 자연스럽게 활인줄 알았는데 투창 ㅋㅋㅋㅋ
투석병이겠지 싶었는데 투창이네 ㅅㅂ ㅋㅋ
정예 투석병 뽑으면 궁수보다 더쌤
@@giparangjin5885 그건 고증
로마토탈워2 로도스 투석병
발레리아 투석병 들 개쎔
진짜 역사로도 활약 많음
@@giparangjin5885 투석공격 실제로 강력합니다
그와중에 추천 영상이 비맨인건 다시보니 선녀같네를 노리신겁니까
개인적으로 보병들이 가벼워서 좋았음. 애들이 빨라서 중갑입고 묵직하고 느리게 싸우는 미디블,롬토에 비교하면 답답함은 없어서 그거는 좋은데, 다만 그에 비례해서 보병끼리 붕쯔붕쯔하는게 재미가 덜함..
나름대로 재밌게 하고 있... 긴 한데도 다 공감가는 것 밖에 없다.
그치만 공짜인걸?
이건 그냥 토탈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무료로 출시해 "이 시리즈가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게임이다" 라고 직접 체험하게 해주고 나중에 이게 재밌으면 따른 시리즈도 사보라고 체험판으로 내놓은 것 같은데..... 이건 하다가 열받아서 토탈워 때러 칠것 같음
개인적으로 보는 트로이 장점 : 시대상에 맞는 유닛들 갑옷
단점 : 존나 어중간한 판타지적해석, 존나 어중간한 역사적해석
누누히 이야기 하는거지만 아예 판타지로 나오던가 아예 토탈워 브론즈 에이지로 나왔어야 했음
그리고 다 좋은데 영상 소리가 너무 작음 유튜브소리+ 노트북 소리 최대로 했는데 옆에서 사람 말하는 소리에 다씹힘
그냥 미디블2나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어요. 롬토1과 미디블은 제 중고딩 시절을 이끌어주던 갓겜인데 말이죠. 아니면 나토나 엠토처럼 르네상스~근대 배경으로 좀 내주던가...
트사카 무료로 받고
햄탈워를 다시 시작 했습니다.
역시 햄탈워는 명작이네요
띵작.
마법 뽕과 화약 뽕과 괴수뽕 그리고 동물 똥(비스트)이 섞인 명작 게임.
ㄹㅇ이거 나ㅋㅋㅋㅋㅋ
이게 순기능이지 ㅋㅋㅋ
까놓고 말하면 내정도 발전했고(버그만 빼면) UI도 그렇고 외교도 전작보다 깔끔해짐(버그만 빼고) 문제는 전투가 씝노잼이야. 그냥 여기서 개선된거랑 실험한거만 가지고 햄3 잘뽑아주기를
근데 형, 보이스가 너무 작아진 것 같은데?
뱀코 카오스때의 맛깔진 XX은 메이저 간다고 못하는 걸지도 모르겠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보이스가 너무 낮어....
좀 높여주면 앙댐?
구린스킨 리멬때는 녹음 잘못된건줄 알았는데 이번거 보니까 의도한거구나 싶어서.
분노조절 아킬레스와 바다 왕 오디세우스, 사랑꾼 파리스와 뒷목잡는 헥토르가 모여노는곳~~~토사가 트로이~
0:50 ㅋㅋ ㅅㅂ 블랙오크나 초즌도 이건못하지ㅋㄱㅋㅋ
완전 인간 킹끼리
ㅋㅋㅋ 다시 보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인간 재앙몰이전차네
ㅋㅋㅋㅋㅋㅋ진짜 트로이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영화 트로이 보니까 그 뽕맛 다시 차더라
나온지 얼마 안되서 남만 트레일러 나와서 그나마 받았던 관심도 귀신같이 푹 꺼져버린 비극의 사생아 토탈워
첫날 무료라서 지갑세이브한 분들 많을것 같네요. 고증은 뭐.. 애초에 사가시리즈는 기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실험실느낌이라 처음부터 기대도안합니다. 문제는 실험실을 고가이 팔아재낀다는게... 일단 유일한 장점은 경제시스템 개편이 아주 큰것같네요.
15일날 무료로 풀렸을땐 부대안에 있어서 꽁짜로 못받았었지
전역한 지금 생각해노면 굳이 받을 필욘 없었던것 같아
개인적으로 브론즈시대 갑옷 특이해서 관심이 가서 하고 있지만, 피도 안튀고, 업적도 없어서 최종승리까지 할 의욕이 안남...제일 웃겼던 버그는 유령전차.... 전차에 사람은 없고 공중부양 채찍이 말 때려서 움직임
나토 이후로 근현대가 없으니
아메리카 토탈워를 기원합니다
딴거보다 트로이 애들이 쥬운나 샘. 트로이 애들이 전부 으쌰으쌰 해서 동맹하고 ㅈㄴ 쳐들어오는데, 아킬레우스 쪽은 연합도 안되고 지들끼리 싸우기 바빠서 플레이어 개입없으면 트로이가 무난히 이기는듯, 실제로 플레이어도 트로이쪽이 훨씬 쉽고
비ㅡ 맨: 우리 떡상가자! 미노가자!
06:44
ㅎㅎㅎ 이게 5만원짜리 겜이래
요새 ca 농담이 많이 늘었어
여기 리뷰 맛집이네
토탈워 워해머2 우드엘프 dlc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트로이 나와서 개빡침ㅋㅋ
판타지스럽다해서 봐볼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브레타니야랑 같은 그냥 그런거겟군.. 그랫음
르네상스, 대항해 시대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역시 냉병기, 화기 모두 다양하게 존재하는 시대가 게임할맛이...
저는 토탈워를 로마1로 접해서 다른건 잘 못하겠더라고요 토탈워 하다보면 유명 전투지역과 당시 병력 그리고 지휘관등으로 지도에 표기해주기도 하고 했는데
한마디로 랜덤적으로 생성 됐던 장수를 대리고 내가 직접 전투해서 키우고 하는거죠 국가의 지도자도 후계를 내가 직접 이놈했다 저놈했다 하면서 재미도 있었고요
대박이라고 생각한게 실제로 진짜 명장하나를 어쩌다보니 만들었는데 백전백승이였고 수적열세도 압도적으로 멸해서 상대국가가 그 장군 살아있는동안은 진짜 안처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토탈워는 그런재미가 없고 너무 고증을 중요시하거나 판타지요소를 섞으려는 시도를 많이해서 별로... 오히려 로마1보다 못한... 지금도 로마1하면 뽕맛에 재밌게 합니다.
아웃트로 우상단에는 랜덤영상 우겨넣으시는거 어떰요? 그럼 다른 영상들도 조회수 올라갈거같은데.
언젠간 신도 나올거라고 믿으면서 트탈워좀하겠슴다 솔직히 전 재밌게 하는중
트사가에 비맨 영웅 하나만 크레타 미궁으로 전이시켜주십쇼 카즈라크님 제발
낳아라 신의 아이를
해봐서 오히려 일부 시스템은 다른 토탈워에 있으면 하는게 있었습니다.워햄 보병 추노AI는 개선이 필요하고, 블랙오크와 같이 설정상 여러무기를 사용하던 유닛들이라 무기 스왑이 있었으면 하고, 결투 스킬은 결투가 특성있는 영웅/군주한테 딱 맞는 스킬이였는데 워햄3에 달렸으면 합니다
신화 유닛 나올줄 알고 열씸히 받아서 깔고 하는데.. 개떡 유닜만 바글바글.. ㅠㅜ 왕좌의 게임같은 신화적 마법유닛 나오면 잼났을 텐데..
나는 토탈워 브리타니아가 토탈워 역사상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을 억지로 뒤집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딱 맞는 말인게 토탈 워 시리즈 입문 각을 못 잡고 있다가 무료라서 진입했고 아직도 재밌긴 한데 뽕 부족한개 느껴지긴함
7:18 화약원조 엠토랑 채신고성능 화약 쇼토몰락은?빼애액!
모드 풀려서 코끼리 대가리랑 소대가리 수정시키는 모드나오면 좋겠다...
5만원이면
고기사다가 파티하겄다..
아니 인간이 소뼈는 머리에 쓰고 가죽걸쳐입더니 미노타우로스라는데 농담이 너무 심하자너 ㅋㅋㅋㅋㅋㅋ
키야 취향존중 뒤로가기 안내보소.. 인성, 양심 개씹ㅇㅈ 영상잘봤습니댜ㅏ.
0:51 아닠ㅋㅋㅋㅋㅋ 얘네 뭐 탱크임????? 아니 돌격모션도 없이 뛰는 모션으로 다 밀고다니네ㅋㅋㅋㅋㅋㅋㅋ
왕자님 다크엘프 만들고 계시죠? 다크엘프 하나남았잖아요 딱히 닥달하는건 아닌데 다크엘프 만들고 선생님 다크엘프 만들고 계신거죠 다크엘프 네? 다크엘프 만들고 계신거죠 다크엘프 왕자님 다크엘프 만들고 계신가요?
지금 시점에서 재 리뷰 좀 해주세요
다른 토탈워 시리즈도 다루어 주십쇼.... 부탁합니다
썸넬의 두글자에 졸라 공감해서 들어왔읍니다...
햄탈워 영상보고 구독중인데요 햄탈워2만 샀는데 1도 사야할 필요 있을까요?
삼탈 DLC로 남만의 유닛과 장수 탈것 한나라의 장수와 화기반이 하나 나왔습니다. 그것도 리뷰를 해주세요!
만약 안 하시면 원한의 서가 올라갈겁니다.
아무리 주옥같아도 토탈워 끝까지 플레이했던 내가 이 게임을 시작 2시간도 안 되어서 접어버린 이유
영웅에게 이속버프 받은 방패든 청동40개 처먹은 중장 창병이 우아앙 하지 말라규! 하면서 무슨 베인에게 카이팅 당하는 LOL의 가붕이마냥 청동도 안 먹는 일반 산병에게 고슴도치가 되던 순간. 이건 게임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직감함. 그리고
거기에 신들간의 밸런스도 개판임 일단 아테나가 좋아도 너무 좋음 근방 상승은 그렇다쳐도 영웅 등급 올려주고 시작하는 것이 정말로 무시무시함.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아폴론은 사실상 필요없고 그냥 아레스에 아테나만 ㅈ나게 믿어서 근방, 근공 뻥튀기 시켜서 들박해버리면 됨 게다가 아테나가 믿으면 믿을수록 영웅들 등급 올려서 뽑아주는데 이게 상대방은 4랩 겨우 찍었는데 이쪽은 6랩 8랩 찍고 스킬 왕창 찍어서 스킬빨로 밀어붙이기도 가능함. 게다가 아레스랑 아테나 같이 믿어서 근방 근공까지 뻥튀기가 된 상태다? A.I가 뭔 짓을 하건 밀어버릴 수 있음.
솔직히 그냥 초반에 아테나 신전 뚝딱해서 소나 받치면 영웅들이 무슨 벌크업을 3대500이 뭐냐 3대 1500쯤 찍은 상태로 나와서 애들 뚝빼기 다 깨고 다님. 여기에 아레스를 끼얹으면 상대방 최정예 중보병이 경보병 죽창 3발에 백기들고 빤스런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음.
결론 : 모든 밸런스 다 뜯어 고치고 희소자원 확보 대폭 늘리고 병사들 종류도 대폭 늘려야 그나마 할만한 게임이 될 듯
토탈워 시리즈의 정점은 로마토탈워 1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때부터 기병이 버프 빨아먹어서 벨붕이 어느정도 생기긴 했지만 그것도 기병을 잘 다루거나 꼼수전략을 사용했을때 얘기니 패스 모르는 놈은 기병 잘 사용못함 그걸 떠나서 현제 새로운 토탈워와 과거의 토탈워의 차이점을 알려주면 일단 내정 난이도가 너무 낮아젔죠 과거 토탈워에서 내정은 치안도를 높이고 낮추고의 차이이지만 그게 참 ㅈ 같은게 패널티가 매우 심하게 잡혀 있죠 수도와 멀리 있는 지역일수록 패널티는 더 심하고 종교적인 부분도 있어서 어떤 신전을 지어줘야 하는지 등 생각할 요소가 많습니다. 또 미디블 토탈워 1의 경우에는 그래픽은 별로지만 외교도 단순하지만 카톨릭 / 정교회 / 이슬람 등 각각의 종교지역에 따라 패널티가 있고 어쩔 수 없이 추기경 같은 유닛을 뽑아야 하는데 유지비도 비싸고 수도와 먼 중동 지역으로 십자군이라도 보낼라 치면 가서 먹는건 상관없는데 이게 십자군 이세끼들이 용병팩션이다 보니 거룩한척 하면서 돈은 드럽게 밝히고 땅먹어서 수익이 느는게 아니라 1회성 약탈로 돈 불렸다가 나중에 줄창 돈 꺠지죠 그렇다고 병력을 빼는 순간 치안도 곱창 나버리니 뺼 수도 없고 주변 이슬람은 쒸익쒸익 코란이다! 하면서 자기들 땅 찾겠다고 개떄처럼 몰려오니 그렇다고 교황이 십자군 보내라는데 시불 안갈수도 없고 이만 저만 ㅈ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만 나름 재미있죠. 그래서 보통은 안정된 지역을 먼저 정리하고 내정에 힘을 쏟으며 본토가 안정권에 들어서면 원정을 보내고 이렇게 진행하는게 과거의 토탈워죠 특히 구석탱이부터 시작하는게 좋죠 독일같은 땅에서 시작했다간 사방에서 처들어 오니 또 주변에 카톨릭들만 있다보니 반란군 진압해서 땅떵이 늘려놓으면 주변에 먹을 땅이 없죠 같은 카톨릭 치는순간 교황이 이 이단자 세끼가 조져! 하면서 파문 때리니 결국 십자군 원정을 강제해야되거나 비잔티움이나 개패듯 패거나 그런데 또 AI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가 덴마크 프랑스한테 처맞는데도 교황세끼는 입꾹닫 하니 미처돌아가죠. 이런 재미가 있어서 외교도 내정도 아 ㅈ같다. 하는 맛이있었고 어렵게 어렵게 땅 먹어가면서 안정화 이런게 있지만 솔직히 요즘 토탈워 그딴게 뭐있어요 군주는 빼고 보더라도 특성들 붙은 영웅들만 잘 이용해도 영지 안정화 쉽고 후반가면 돈이 차고 넘치니 이제 회전하면 되겠군 하면서 다 개패듯 패고 다니면 됩니다. 심지여 영지에 붙는 패널티도 그렇게 높지도 않아요. 안정화도 쉽고 과거 토탈워는 안정화 안되는 순간 양민들이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시12발 하면서 개때처럼 들고 일어나질 않나 반란진압 해놨더니 영지 개판 되서 건물 뿌시지거나 수리할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 아에 아작을 내버리면 어렵게 영지 수복해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니 현타 씨게 오죠 미디블 말고 특히 로마토탈워의 경우에는 정복전쟁으로 개르만 조지고 브리튼 조지고 갈리아 조져놓으면 이제 3가문이랑 공화정 남아서 서로 눈치싸움 벌이다가 황제 좀 되볼까 싶으면 공화정 이랑 2개 가문들이 죽자고 달려들고 그러다 보면 원정군들 불러와야되는데 후방에서 갈리아든 브리튼이든 게르만이든 다 들고 일어나니 개판나죠 물론 이 개판을 현명하게 넘기면 황제가 되죠. 3줄 요약하면 과거의 토탈워는 역경을 넘는다면 요즘의 토탈워는 그냥 노린자 땅만 처먹어놓고 존버 타다가 약해진다 싶으면 개패고 그리고 존버 또 다시 개패고 그러나 내가 졸라 짱짱맨이내 싶으면 이제부터 순회공연 시작 이게끝임 너무쉬움
이번 싸지른 거대한 똥으로 대작이 나오길 바란다... 똥자체를 만들었자나 좋은 비료네
신화유닛이 괴수유닛이 아닌건 아쉽지만 신화유닛을 일반 인간으로 재해석한건 신박했음 영웅이 삼탈워 만큼 강한건 원래 시대 특징이기도 하고 신화적으로 그렇기도 하고 ㅎㅎ
공짜로 받고 나름 괜찮네요 스팀 나오면 스팀으로 삽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말씀 재밌게 하시네
형 이제 뱀카도 리뷰 해줄거지? 뭐? 알겠다고?
기다려!
6:50 영상 요약
스팀에서 출시될때 삼탈워 연의모드처럼 그런거 추가없이 나오면 아무도 안살듯
형님근데 몇번듣다보니까 느낀건데 혹시 최근에 쥐식백과보셨습니까
그러고보니....트사가도 현재 많이 바뀌었는뎁...새 영상 어떠신지요?ㅋㅋ
결론 토탈워 시리즈 비싼(꽁짜) 체험판이다 이말씀이시군요
이제 9월에 남만 리뷰해서 트사가 부관참시 합시다
아니 전 너무 빡치는게 파리스하다가 3면으로 뒤치기 당하고 초토화, 약탈 그냥
외교시스템이랄게 없어요 너무 단순해요, 아니 앞사람 선전포고하면 옆사람 옆옆사람 뒷사람 한번에 선전포고함 개빡치는줄,(외교al가 멍청합니다.)
진짜3면으로 다굴당하니까 뭘 할수가 없어 ㅠㅠ 유지비도 너무 비싸서 속주4개먹었는데 2부대 유지하는것도 벅참 심지어 마이너스임;;
그2부대가지고 3면방어를 어떻게하냐 이 빡통제작진들아!
일이 바빠 못받아서 아 사야되나 고민했는데 덕분에 개비스콘 먹었네요.
사람 하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하지도않을건데 찰진입담보러왓다
아니 판탈워처럼 만들면 갓겜이었다고요!!!
미노타우르스! 히드라!! 티탄!!
??? : 으르렁 컹컹!!!!!!!!
거 밥형 이거 1년전인데 트사가 신화모드 나왔음 리뷰 ㄱㄱ 평가도 좋던데
트사가 무료배포할때 다운로드 받은 사람입니다.
현재 비스트맨 플레이 중입니다. 수고하십쇼.
내가 트사가 하면서 다시 롬2를 설치할줄은 꿈에도 몰랐음
트로이 큰거온다
역스퍼거 팬입니다. 믿거나말거나 미디블2부터 아틸라까지 역탈워 시리즈 각 게임마다 최소 400, 최대 3000시간까지 했습니다. 이마저도 "진짜"에 비하면 적지만요.
햄탈워는 1,2 합쳐서 300시간 했으니 진성 역스퍼거입니다.
트로이 재밌습니다. 근래나온 역탈워중엔 최곱니다. 근래래봣자 브리타니아 삼탈워뿐이고 그나마도 삼탈워는 정사모드를 갖다버린지 오래라서 더욱 선녀처럼 보입니다.
역탈워 팬으로써 역탈워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도 크고, 역탈워가 제대로 나온지 5년이나 지나서 그런지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것도 있을겁니다.
트로이 전쟁에서 대충 기억나는건 파리스가 메넬라오스 아내인 헬레네 데리고 야반도주해서 벌어졌다는 것뿐입니다.
메넬라오스로 헥토르랑 파리스 뚝배기 부수고 헬레네 탈환해서 분노에 가득차 아기 만들 생각에 울부짖었고
파리스로 메넬라오스 찢어죽이고 헬레네랑 행복 NTR 완성시킬 생각에 한 번더 울엇습니다.
전차가 너무 오버밸런스라는 말은 있지만, 토탈워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밸런스가 잘 맞았던 적이 없으니 늘 그렇듯이 자체적으로 유닛 제한 걸어가면서 했습니다(매어-매어)
트로이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5년사이 나온 역탈워 중에선 제일 재밌습니다.
어릴적 그리스로마신화 봣을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서 좋앗습니다. 삼탈워는 제가 삼국지를 못봐서 정을 도저히 못붙이겟어요. 제 눈에는 그냥 짱깨 붕쯔붕쯔로밖에 안보여서...원소가 뭐고 장비가 어쩌구 하는데 공감이 안되서 그런가봅니다...
트로이붐은 온다...
저게 재밌어..? 진짜?
이땐 몰랐지 트사가팀이 역탈워 파라워를 만들줄은......
삐맨 리뷰할때 : 하.. 이새끼들을 어째야 하지...
트사가 리뷰할때 : 하! 이새끼들을 어째야 하지!
밥팔로 리뷰 쩐다
덕분에 제 오디세우스 뽕이 지켜질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
진짜 그런게 판타지는 햄탈워, 역탈워는 삼탈워나 롬2같은게 있어서 특정 뽕맛 찾아서 돈주고 이거 할 이유가 없음ㅋㅋㅋ
아틸라도 있습니다 잊지말아주세요
죄송ㅋㅋ
진짜 비맨 지루했는데 이거 하다 다시하니까 개재밌음
진짜 얼마나 개빡쳣으면.. 최소 2주는 뜯고 맛보고 하고 올렷을텐데 바로올렷나...
그리고 뜻밖에 비맨 재평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