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걸 너무나 잘 알아버려서 요즘 세대들이 결혼을 안 하는 거죠. 괜히 암것도 모를 때 결혼하란 말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ㅎㅎ 특히나 여자들은, 아무리 요새 같이 한다지만, 아이게게 손이 많이 가는 나이엔 육아가 엄마에게 전적으로 맡겨져 있죠. 육아 때문에 더좋은 직장 그만 두고 공무원 되신 분도 봤어요ㅜ
한채아씨의 눈물을 보자마자 이유를 설명을 안들어도 너무나 공감이 됐어요.. 하고 싶은 일과.. 아이가 눈에 밟힐 엄마의 마음... 다 이해해요...ㅠㅠ 물론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힘들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진~~짜 행복해요. 처녀때는 틈만 나면 누워있던 제가 지금은 육아에 쪄들어있지만 작은 시간도 소중하고 진짜 희노애락을 느끼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그 희노애락이 내가 선택한게 아니라 아이의 상황에 따라 결정되지만요 ㅎㅎ
아 정말 호팅해서 좋아요 한채아씨 ㅋㅋ 이미지는 매우 고급에 대화하기 어려운분같은데 찐성격은 호탕하고 쿨해서 더 매력넘쳐요. 배우라고 일부로 고귀한척하는 가식보단 가식없이 진짜 우리네 옴마모습 엄마들고민그대로 보여주셔서 더 마음짠해요. 어쩜 애기엄마되고 나시니 매력적인 모습이 더 보이셔요^^
정말 완전공감합니다. 실제 엄마 되보면 모든 사람의 시선이 아이이고 나 조차도 아이만 봐야 하는데 나는 커리어가 시들어가거나 존재감이 서서히 없어지면 그 서러움은 정말 세상 아무도 날 챙겨주지 않는다는 고립감과 외로움에 서러움이 밀려들어와서 눈물이 계속 납니다. 아이가 더욱 어릴 수록 나도 모르게 아이 일거수 일투족이 나의 일이 되면 더욱도 나의 삶이 이게 맞은 것이가 ? 하면서 정말 세상에 내쳐졌다는 패배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기가 꺽이는 내 모습에 슬퍼집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엄마라는 직업을 그만 둘 수 도 없고 신랑도 마치 남일 처럼 소닭 보듯이 볼때 정말 세상 나 혼자 살아가야 한다는 느낌에 엄청 서럽습니다. 우아한 배우인데 집관리 , 아이관리, 남편관리 정말 이리저리 분주하다보면 정신이 집중이 아니라 분산되어서 공중 분해되는 느낌에 화가 나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아이는 어차피 성장해 사춘기가 옵니다. 그럼 그때 정신적 분리 독립이 가능해서 그때 정말 기분이 날아갈 듯 합니다. 더이상 타인의 삶에 좌우되지 않아도 되는 그 행복.... 결혼 특히 엄마의 삶은 구속감의 시작이고 아이가 성장할 수록 독립감이 살아나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분위기에서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한채아씨 결혼 전 다방면에서 재능있던 여성인걸로 알아요. 어느정도 아이가 크면 꼭 한채아씨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시간도 갖으며 사시길 바랍니다^^ 누구 엄마도 중요하지만 나로써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야 가족에게도 가치를 인정받고요^^ 누구의 아내, 엄마로만 살면 결국 나의 가치는 주변에서 몰라주게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스스로를위한 시간도 갖으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시간이 내 편 일 때 시작하시는게 좋아요ㅜㅜ....이런저런 생각들로 미루시면 결국 한채아란 사람이 서있던 자리가 사라지고 심지어 설 자리 조차 잃을 수 있어요... 더 멀게는 자신 또한 잃어버려요ㅜㅜ 그러니 조금 이기적인 생각하시길바랍니다. 내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아내,엄마이기 전 한채아라는 한 사람의 우수한 재능과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가족에게도 좋습니다^^ 한채아씨 그리고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세요😍 하루 빨리 드라마에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한채아님.. 저 연기 하셧으면 좋켓다.. 세상에 정답이 어딘나요.. 그날그날 그선택에 내가 그순간순간 할수있는 최선에 선택이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따님.. 키우시니.. 보니 3살쯤 된거 같은데.. 따님을 위해서도 한채아님을 위한 선택 하시기 바랄께요 따님은 엄마를 보고 느끼고 엄마처럼 되야겟다 생각하며 자라니까요..^^ 그 연기가 하고싶다면 하세요~ 다만 힘든 선택이 될꺼란걸 걱정이 많으신 .. ㅇ한채아님은 아시겠지만.. 신중히 본인에 최선에 선택 하시길.. 바래봅니다!^^
주위 사람들이 한채아라는 사람을 더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배우로서 만나면 좋겠어요 정말. 그리고 육아는 돌아가면서 해야지 혼자 낳았나^^ 이번에 근 5년 이상은 배우로서 활동해주세요 애를 낳았다고 애한테 모든 걸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자기자신을 챙겨야 비로소 진짜 행복이죠ㅠㅠ
16갤 딸애 키우고 둘째 출산 두달 앞둔 만삭인데 정말 육아 공감함.. 진짜 내 시간 내 여가 아무것도 없음.. 눈뜨면서부터 밤까지 다 내 자식한테 쏟는중.. 몸은 쉬고싶은데 쉴 틈 일도 없음ㅠㅠ 나도 애기가 떨어트린 음식먹거나 과일 과즙만 쏙 빼먹고 남은 과일 내가 먹어치움.. 엄마는 진짜 어쩔수없는것같아서 너무 공감함ㅠㅠ 애기 자면 그때부턴 집안일 시작이고..
16갤이면 한창 바쁘게 움직이다 다치고 할 시기네요ㅠ 저는 그시기때 번아웃+육아우울증에 매일 울었어요 제가 그시기로 돌아간다면 남편이 바쁘던 안바쁘던 주2일은 나만의 시간 3시간 갖는거 꼭 할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것도 엄청 중요한 일이지만 그 희생을 가끔은 주기적으로 멈춰줘야 내가 삶의 동력을 얻겠더라구요. 그 동력으로 또 다시 아이를 위해 희생하구요. 너무 주기만 하려다 보니 마이너스가 돼서 금방 지치더라구요. 지금은 우울증도 좋아졌고 40개월 된 딸이랑 티격태격 대면서 놀고 빈둥대고 지내네요. 힘내시고 가끔은 내려놓으셔요~~
채아씨도 나도 다른 엄마들도 다 같아... 마음 울땓느 너무 공감되네요. 나도 일 더 하고싶었는데 첨엔 기회가 여럿왔어도 아이들땜에 못하고 좀더좀더하다가 이제는 누가 불러주지않아.. 하지만 내가 찾아서 할수도 있지만 ..자신감도 떨어지고..슬프당 지금은 무감각.. 대신 그시간동안 가족의 행복감 키우는 즐거움 느꼈네요.. 그래도 그래 잘 하고 있다 모두 파이팅
저도 육아니 결혼이니 자신없어 반은 비혼주의 마음으로 살다가 어쩌다보니 애엄마가 됐지만 행복합니다~ 사실 늙으면 똑같다고들 어르신들 우스깨소리로 하죠. 멋지게 커리어 쌓고 사는거 그것도 멋져요 ..하지만 영원한건 없듯이 이게 다 뭔소용인가 싶을때도 나이들면 올겁니다.그때도 늦지않다면 다행이지만 마흔되고 오십되서도 혼자인 자신.. 행복하고 자유롭다고 생각되는 사람..사실 없을거같아요.. 그게 더 끔찍하다 생각되는게 마음 깊은곳의 진짜 진실일지도요^^;; 늦지않게 자신의 미래를 보고 원하는 결혼가능 기간?에 가정을 꾸리라고 저는 권해요..^^ 인간본능이 나만의 것을 갖고싶어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당연히 있는 내부모 내가족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하듯이 내가정과 내자식만한 것이 없어요. 물론 힘들어요~ 근데...나이들어서도 홀로 사회생활하는건 외롭고 처절하게 힘들지 않을까도..싶습니다. 내편! 후회없는 인생 만드세요. (댓글 남기는경우가 없는데 엄청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하하하^^;; )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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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레전드 더 보러가기~
ruclips.net/p/PLm24nddeR_-KukwDz9_gW6DpWmY4vK4JU
우리엄마랑 똑같네...
주변에서 아이만 생각하고 말하다가 누군가 날위해서 생각해주고 말해준다면 정말 감정이 요동칠거같아요
이은정님도 수고 하셨어요. 저도 아이키우느라 커리어 포기했는데 요즘 다시 커리어 쌓기가 쉽지 않네요. 우리 힘내요!
맞아요~출산후 육아중에 우울증이 왔던건지..보험상담사분께서 전화로 제이름 부르시는데,울컥해서 엄청 울었었던 기억이ㅎ.어느날부터 내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 없었더라구요ㅎ.
@@hyoowonshin890 ㅠㅠㅠㅠ너무 고생하셨어요 맘이 아프네요ㅠㅠ잘 견뎌내셨어요ㅠㅠ
@@hyoowonshin890 에구 미경험자지만 글보고 울컥하네요 힘내세요!
여자는 그럴 때 가장 바람나기 쉽다네요
육아는 정말 해보지 않고는 말을 하지 말아야함... 많은 것들이 공감가네요
@@user-iv5gk2ig5f 뭐 별
왜 또 싸워들~ 참나 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ㅡ
육아는 어린이집이 하는 거 아니었나요..?
저런 걸 너무나 잘 알아버려서 요즘 세대들이 결혼을 안 하는 거죠. 괜히 암것도 모를 때 결혼하란 말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ㅎㅎ
특히나 여자들은, 아무리 요새 같이 한다지만, 아이게게 손이 많이 가는 나이엔 육아가 엄마에게 전적으로 맡겨져 있죠. 육아 때문에 더좋은 직장 그만 두고 공무원 되신 분도 봤어요ㅜ
아이 낳는 순간 손해죠ㅋㅋㅋ 이런 영상 볼수록 더 낳기 싫어진다능..ㅜ
@ISS ZX 의리 책임감에 아기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안한다는말이졍..
@ISS ZX 와..연세가 몇이세요..?
@ISS ZX 네 연세 엄청 많으신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꼰대 중에 님이 저출산에 가담하는 꼰대인 듯
@ISS ZX 맞는말씀입니다완전공감합니다
그냥 직장생활하다가 결혼해서 애낳고 집에만있어도 멘붕오는데 화려한 직업인 연예인들은 오죽할까싶다.. 외모도 잘 가꾸고 꾸며야하는 직업인데 애낳고 집에만 있다보면 아무래도 후줄근해지고~ 괴리감이 더 클듯!
외모 압박감을 벗어날 수 있었으면..ㅜ
그냥 산후 우울증
너무 하고 싶어지죠..ㅠ 주위에 하고있는 사람을봐도 그러고 관련한걸 보게되면.. 이루 말할수없는
이쁨
여배우도 사는 건 똑같네요..그리고 제일 괴로운 건 하고 싶은 것을 못한다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못한다는 말..
맞아요 모르는사람은 하고싶은거 못한다 그러면 그냥 말그대로 하고싶은 자유 일상 외의 부수적인 취미정도 못누린다수준으로 생각하는데..ㅎ 경험해보면 상상초월이죠..모든 기본권을 박탈당함ㅜ 잠도 먹는것도 화장실까지도..
연기 진짜 너무 잘하셔요ㅠㅠ
저때 선택하셔서 연모를 찍으신거겠죠
연모에서 세자빈역이 한채아님 아니었다면 상상이 안갈만큼 연기 너무 잘해주셨어요!
다음 연기가 기대됩니당
세찌는 진짜 나라를 구했었나보다 이쁘고 살림도 잘하는 사람이랑 결혼한거는 진짜 복임 보통은 둘다 아닌사람이랑 결혼하거나 둘중 하나만 충족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데
연모 보고 나서 이 영상 봐서 그런가… 너무 근사하게 연기해주셔서 감사하고 커리어도 다시 멋지게 시작하신 거 응원합니다!!!
엄정화씨는 비혼에 자녀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데... 저게 비혼일때는 진짜 당연한거구요...
아기가 있다면 다 한채아님 바로 이해합니다. 모든 엄마들이 거의 저렇거든요...
한채아씨의 눈물을 보자마자 이유를 설명을 안들어도 너무나 공감이 됐어요.. 하고 싶은 일과.. 아이가 눈에 밟힐 엄마의 마음... 다 이해해요...ㅠㅠ
물론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힘들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진~~짜 행복해요. 처녀때는 틈만 나면 누워있던 제가 지금은 육아에 쪄들어있지만 작은 시간도 소중하고 진짜 희노애락을 느끼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그 희노애락이 내가 선택한게 아니라 아이의 상황에 따라 결정되지만요 ㅎㅎ
아 정말 호팅해서 좋아요 한채아씨 ㅋㅋ 이미지는 매우 고급에 대화하기 어려운분같은데 찐성격은 호탕하고 쿨해서 더 매력넘쳐요. 배우라고 일부로 고귀한척하는 가식보단 가식없이 진짜 우리네 옴마모습 엄마들고민그대로 보여주셔서 더 마음짠해요. 어쩜 애기엄마되고 나시니 매력적인 모습이 더 보이셔요^^
@@user-in7bh2tp3u ㅎㅎ정말 깨끗한분
이라고 들어서 잘알고있고죠
@@user-nj9oo4so4h 한채아 과거있던데 ㅋㅋㅋ
@Yun 그쪽업계 종사자신가봐요^^ 그래서 옹호하는것같은데..ㅋ 아니면 본인 이신가~
이거보고 솔직담백한 한채아님 모습에 팬됬어여~~♡♡ 육아고충 완전 공감이요ㅠㅠ 전 연년생키우고있는데 이거보고 힐링됬어요ㅎㅎ
경제적으로 저렇게 여유있음 낳을만한거다.. 그래도 육아는 정말 힘든것.. 오늘도 딩크다짐합니다
유치원 보내기 싫은날 없어요~
울 딸 고3인데 맨날 학교가서 넘 좋아요 ㅎㅎ
3살부터 아직까지 계속 보내기 싫은 날 없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
이해가 너~~~~~~어~~~~~무 됨
커서도 나가는 날 많으면 좋아요~ㅋ
부럽네요
대학생인 울 아들 일주일에 한번가는데 그날이 제일 좋아요
🤣🤣🤣🤣🤣😂
아이엄마로서 너무 공감가고 힐링되네요~
한채아씨 순수하시고 너무 좋으신분 같네요
응원드리고 갑니다.
저때는 희생하고 힘드면서도 아이들이 주는 기쁨이 컸는데 아이들이 다커가는 지금은 모를 공허감이 오네요. 하고싶은거 하며 병행해요 희생하는 엄마에게 남는건 결국 아이들의 자립과 독립 신나게 자기 갈길가더라구요
미안한 날은 있어도 안 보내고 싶은 날은 없었다~! 찐공감~~~^^ 최선을 다 하는 엄마 모습에 보기 좋아요~ 아이는 이제 잘 커 줄꺼에요~ 배우로서의 자신을 찾으세요!
방송이니까 혼자 저러고 간거지... 워킹맘 분명히 힘들지만 저 예쁜 배우도 애기를 혼자 봐야하는 사정이 있으니까 눈물까지 낫겠지... 하루 애 봐줄 시아부지한테 애 맡기면 바른 길로 인도해줄거 같다는데.... 남편.... 할만하않이겠지....
정말 결혼하자마자 애기가지면 너무 힘듦 ㅜㅜ
애기가 주는 기쁨도 크지만 ㅜ 세상은 현실 ㅜㅜ
정말 선생님분있어 힘이돼요
감사합니다.
공감 울아들도 7살인데 유치원보내기 미안한적은있어도 싫진않음ㅋ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공감 100000% 영상이다.. 같이 눈물흘림 ㅜㅜ
저도 한채아가 안타까워서 입술이 삐죽삐죽..물론 현실은 경제적여유 등등이 저보다 월등한 한채아보다 제가 더 어려운상황일거라는 사실이..;;ㅎ
난 이영상 보면서 주인만 바라보며 계속따라다니는 강아지한테 눈이가네요
물론 충분히 사랑을 주겠지만
저도요 나혼산에 나왔을때는 둘만 있으면 강아지 많이 챙겨줬는데 그런장면이 안나오니까 신경쓰임 물론 화면에만 안나온거겠지만요
저도...
애를 낳으면 어쩔수없다 사람하고 동등하길바라면안된다 강아지가 밀려나는건 당연하지 강형욱도 이건 같은소리함
그리고 지금은 아이와 엄마 위주로 보여주는 영상이니 좀 강아지타령 그만 오지랖부리길
순심이만보이네유 ㅠ
엄마들은 다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요
집에서 종일 논다고 생각하는 남편들도 있더라구요ㅠ
요즘 맞벌이 하시는분들
남편들도 다 합니다
저는 아침 출근이 와이프보다 빠른편이라
유치원 가방 옷 보리차 아침밥까지
셋팅 다하고 나오는걸요ㅎㅎ
@@Jiyul_Luv_TV '쓰담쓰담'너~무 잘하시는 거예요^^.요즘은 같이 참여하시는 남편분들도 꽤 많더라구요.그러나 여전히 안하시는 분들은 안하세요ㅠ 마음속으론 하실진몰라도..가부장적인 남편들도 진~짜 많더라구요.
@@Jiyul_Luv_TV 하는 아빠만 한다는 거... 워킹맘들은 당연히 다 하구요
@@Jiyul_Luv_TV 저랑 다른 행성 사시나요.. 저희집분은 전혀...ㅜ 저보고 왜안하냐고 뭐라고..입으로만...ㅜ
진짜 화려한 연예인 생활하다가 적응안되긴하겠다
정말 완전공감합니다. 실제 엄마 되보면 모든 사람의 시선이 아이이고 나 조차도 아이만 봐야 하는데 나는 커리어가 시들어가거나 존재감이 서서히 없어지면 그 서러움은 정말 세상 아무도 날 챙겨주지 않는다는 고립감과 외로움에 서러움이 밀려들어와서 눈물이 계속 납니다. 아이가 더욱 어릴 수록 나도 모르게 아이 일거수 일투족이 나의 일이 되면 더욱도 나의 삶이 이게 맞은 것이가 ? 하면서 정말 세상에 내쳐졌다는 패배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기가 꺽이는 내 모습에 슬퍼집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엄마라는 직업을 그만 둘 수 도 없고 신랑도 마치 남일 처럼 소닭 보듯이 볼때 정말 세상 나 혼자 살아가야 한다는 느낌에 엄청 서럽습니다. 우아한 배우인데 집관리 , 아이관리, 남편관리 정말 이리저리 분주하다보면 정신이 집중이 아니라 분산되어서 공중 분해되는 느낌에 화가 나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아이는 어차피 성장해 사춘기가 옵니다. 그럼 그때 정신적 분리 독립이 가능해서 그때 정말 기분이 날아갈 듯 합니다. 더이상 타인의 삶에 좌우되지 않아도 되는 그 행복.... 결혼 특히 엄마의 삶은 구속감의 시작이고 아이가 성장할 수록 독립감이 살아나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분위기에서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좆같은남편이랑사나보다 ㅋㅋ
맞아요 한국사회분위기 특히 그렇죠ㅠ 해외 오래살다 한국와서 바로결혼했는데 진짜 사람들 사고방식때문에 넘 힘들었습니다ㅜㅜ..
연모를 지금 보고있는데 첫 씬이 한채아님 덕분에 정주행 하게 되었어요~ 제가 쌍둥이를 낳고 키우고 있는데 채아님 그씬들이 하나하나 마음이 와닿아서 너무 감동 이였네요~ 다른 작품도 보고싶습니다~응원할게요!
순심이 너무 불쌍하다ㅠㅠㅠㅠ 계속 주인만 쳐다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인이 육아로 힘들어서 하나도 신경 못써줌
진짜로요 ㅠㅠㅠㅠㅠ 저만 그렇게 느낀줄..
강쥐들 아기낳음 너무 안쓰러운것같아요ㅜ사랑독차지하다가 아이태어나면 아무래도 뒷전ㅠㅠ씁쓸
저도 나만 느낀줄 ㅠㅠ 강아지 너무 안쓰러워요 힘드신건 알지만 애기 보내고 순심이도 한번 안아주시지 너무하네여
채아씨도 순심이도 꼭 안아주고 싶어요 ㅠㅠ
주어진환경을받아들이고 최선을다하는 씩씩한엄마시네요~👍👍
온,오프 둘다 확실히 하시는 한채아님 멋쪄요~♡ 아이한테도,본인한테도 최선을 다하고 즐길줄아는 멋진뇨자^^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정말 많아진다는 게 너무 공감되네요😭😭😭
인정이요 애기낳으면 포기해야 하는게 많아지는거같아요 일단 애기어릴땐 일하려해도 애봐줄사람 없으면 일도 하기힘들고 주말엔 가족들 밥해줘야하니 친구도 만날수없고 ㅜㅜ 결혼한걸후회하는건아니지만 처녀때보다 힘든건 사실이에요
모를 때 가야된다는데 ㅠㅠㅠㅠㅠㅠ 요새는 이런 생활을 너무 가깝게 느끼고 간접경험해서 결혼하기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한채아씨 팬인데..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마스크가 부러웠어요.이제 나와같은 주부로써 방송을 보는데,친정언니가 된 기분으로 대견+짠함..을 느꼈네요.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집안일하는 모습보니 자랑스럽고,사랑스럽고...좋은엄마,아내인모습에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여지껏본 엄마연예인중에 최고솔직한거같아요 ㅜㅜ아무튼.너무 예쁘세요 저도31개월차 아기있지만 엄마는 정말 다똑같다는...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비혼주의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요.
ㅋ
육아 힘들긴하지만 자녀가 있는 삶은 세상이 달라보인다는 조언을 드리고싶어요^^
아이가 웃음 지어줄때 그행복함은 뭐라 말할수없어요^^
아이로 인한 즐거움과 행복은 애들이 어릴 땐 충만한데 초등학교만 가도 책임과 의무가 충만해지니 딱할 노릇입니다.
야나두 ㅋㅋㅋ 자기관리 열심히하며 돈이랑 커리어에만 집중하련다.
참 이기적인 아이낳은일 귀하고
복된일건만~
자기자신을 포기해가며 아이를 키우는걸 좀 알아줬으면.......
@강철민 ? 남편이 알아줬으면.... 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모두한테 얘기한거 아님? 저분은 성차별 의도로 얘기한거 아닌데 지혼자 착각해서 지랄하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왜 성차별임 난독증 있니?
@강철민 남자들 욕먹이려고 일부러 그러는거니?
@@user-kk8hc1dq3b 자신을포기하며 아이를키운걸 누가알아줬으면 하는거임? 누구?
@@user-uf8ql1cq7z 누구든이요~ 요즘 예전보단 아이 키우기 각박해진 건 맞잖아요 맘충 등등 단어만 봐도 알 수 있구요...
누가강제로 결혼시켜서 애낳게한줄알겠네요 애를낳았음
희생은 당연히 따라오는건데....
세상 모든일에는 댓가가 따르는법...
일이 너무 하고 싶은데 육아는 끝이 없고 아이 옆에 계속 있어 주고 싶은 마음.... 정말 공감가네요. ㅠ
이렇게 남모를 아픔과 사랑에 포기가 있기에 아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엄마 아빠라는 단어만 으로도 눈물이 나는 것이다!
한채아씨 결혼 전 다방면에서 재능있던 여성인걸로 알아요. 어느정도 아이가 크면 꼭 한채아씨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시간도 갖으며 사시길 바랍니다^^ 누구 엄마도 중요하지만 나로써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야 가족에게도 가치를 인정받고요^^ 누구의 아내, 엄마로만 살면 결국 나의 가치는 주변에서 몰라주게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스스로를위한 시간도 갖으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시간이 내 편 일 때 시작하시는게 좋아요ㅜㅜ....이런저런 생각들로 미루시면 결국 한채아란 사람이 서있던 자리가 사라지고 심지어 설 자리 조차 잃을 수 있어요... 더 멀게는 자신 또한 잃어버려요ㅜㅜ 그러니 조금 이기적인 생각하시길바랍니다. 내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아내,엄마이기 전 한채아라는 한 사람의 우수한 재능과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가족에게도 좋습니다^^ 한채아씨 그리고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세요😍 하루 빨리 드라마에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순심이 나 혼자 산다 나온거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전이네 ㄷㄷ
배우 한채아. 엄마 한채아 모두 보기좋아요
하지만 배우 한채아로도 만나고싶어요
배우도 회사원도 경단녀 한 순간. 빨리 활동 시작하세요. 8~9살 되니까 아이도 일 하는 엄마 자랑스러워 하더라구요. 3~4년 사이 내 커리어는 저 멀리... 가버렸지만... 그래도 하루 빨리 시작하세요.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마음먹게 되네요 ㅎㅎ나만의 시간♡ 채아씨와 비슷한 또래 아가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공감가는 것들이 많았어요~
한채아님 정말 솔직한 모습에 더 반하겠네요~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육아하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솔직한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유 있는 집이어도 다 애기 보느라 바빠요.. 애기는 엄마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확실히 나요...
한채아님.. 저 연기 하셧으면 좋켓다..
세상에 정답이 어딘나요..
그날그날 그선택에 내가 그순간순간 할수있는 최선에 선택이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따님.. 키우시니..
보니 3살쯤 된거 같은데..
따님을 위해서도 한채아님을 위한 선택 하시기 바랄께요
따님은 엄마를 보고 느끼고 엄마처럼 되야겟다 생각하며 자라니까요..^^
그 연기가 하고싶다면 하세요~
다만 힘든 선택이 될꺼란걸 걱정이 많으신 ..
ㅇ한채아님은 아시겠지만..
신중히 본인에 최선에 선택 하시길..
바래봅니다!^^
엄정화님 참 좋다... 성시경과 뭔가 잘끌어내고 받아주는...
너무 잘 표현해주시고 잘 알아가는것같아서 멋지네요~^^ 멋져요 👍
한채아씨 정말 아름답네요
꾸밈없는 여배우 모습! 다시 보게 되었어요 ^^* 성시경씨 엄정화씨 덕분에 더 즐거웠어요^^
ㅋㅋㅋㅋ
와 한채아는 진짜 외모 넘사벽....몸매랑 얼굴 저렇게 완벽하니까 연예인이구나
혼자만의 시간 엄청 소중함ㅎㅎ
그래서 밤새도록 잠도안자고 이새벽까지 잠못들고 깨어있네요..ㅜㅜ 아무도모르는ㅜㅜ 그와중에 매일매일 집에오자마자 혼자만의 시간 느긋하게 가지며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남편.. 진짜 왜그럴까요...
이제 18개월된 아기 키우는데 유치원 보내기 싫은 날 없는거랑 집에 아기 보내 놓고도 바쁜거, 밖에 나가서도 아기 생각하는 거랑 모두 다~~ 공감이요 ㅎㅎ 이뿌신 분이 아기도 이뿌게 키우는거 보니 넘 힐링이에요 ㅎㅎ
예쁘다 이쁘다가 아니라 예쁘다
유치원보내기싫은날없는거..충격... 육아가 그렇게 힘든거군요ㅜㅜ 강아지는 한시라도 떨어져있기싫은데...무슨 느낌인지 알 수 가 없으니.. 낳아봐야아는거겠죠?ㅜㅜ
@@user-sn1fb6tu3i 강아지는 어찌됐던 혼자 잠시나마 있을수 있는데, 아이는 안돼니까요. 먹는거 마시는거 응가하는 거까지, 계속 다 챙겨줘야죠
결혼은 현실임......
외롭도 고독함
저정도 현실이면 복이지.
더 못한 주부들이 얼마나 많은데
화려한 채아씨두 예쁘지만 아이랑같이있는 수수한모습도 아름다워요^^
진짜등원시키고 바로 집안 청소모드 ㅋㅋ주말은 치워도 끝이 없으니 안치움 월요일 등원시키고 바로 대청소ㅋㅋㅋ하원시간은 어찌나 빨리돌아오는지 ㅋㅋㅋ
에고 힘드시겠어요
난 계속 메롱하고 있는 포메리언만 보인다.
주인만 바라보고 있는데
싱글일때부터 키우던 강아진데 아무래도 아이태우난 이후로는 예전같이 캐어 못해주겠죠
강아지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키울땐 안보여요 강아지가 늙어가고있는게 죽으면 후회함... 못해준거
장희진 왜 이렇게 귀엽냐ㅋㅋㅋㅋㅋ평소에 깍쟁이로 봤는데 진짜 털털하네~매력 있다
강아지 밖에 안보여 너무 귀엽다 엄마를 완전히 믿어야 저렇게 누울 수 있는건데
연예인 걱정은 하는거 아니랫음..
일하는 엄마가 있고
일 포기후 육아하는 엄마가있고
집에서 아이 키울동안 남편은 돈벌어오고.
서로 힘든거지..
주위 사람들이 한채아라는 사람을 더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배우로서 만나면 좋겠어요 정말. 그리고 육아는 돌아가면서 해야지 혼자 낳았나^^ 이번에 근 5년 이상은 배우로서 활동해주세요 애를 낳았다고 애한테 모든 걸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자기자신을 챙겨야 비로소 진짜 행복이죠ㅠㅠ
저렇게 여유있는사람도 자기가 하고싶은걸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하는데 진짜 결혼은 힘들겠네..ㅠㅠ
16갤 딸애 키우고 둘째 출산 두달 앞둔 만삭인데 정말 육아 공감함.. 진짜 내 시간 내 여가 아무것도 없음.. 눈뜨면서부터 밤까지 다 내 자식한테 쏟는중.. 몸은 쉬고싶은데 쉴 틈 일도 없음ㅠㅠ 나도 애기가 떨어트린 음식먹거나 과일 과즙만 쏙 빼먹고 남은 과일 내가 먹어치움.. 엄마는 진짜 어쩔수없는것같아서 너무 공감함ㅠㅠ
애기 자면 그때부턴 집안일 시작이고..
16갤이면 한창 바쁘게 움직이다 다치고 할 시기네요ㅠ 저는 그시기때 번아웃+육아우울증에 매일 울었어요
제가 그시기로 돌아간다면 남편이 바쁘던 안바쁘던 주2일은 나만의 시간 3시간 갖는거 꼭 할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것도 엄청 중요한 일이지만 그 희생을 가끔은 주기적으로 멈춰줘야 내가 삶의 동력을 얻겠더라구요.
그 동력으로 또 다시 아이를 위해 희생하구요.
너무 주기만 하려다 보니 마이너스가 돼서 금방 지치더라구요. 지금은 우울증도 좋아졌고 40개월 된 딸이랑 티격태격 대면서 놀고 빈둥대고 지내네요. 힘내시고 가끔은 내려놓으셔요~~
채아씨도 나도 다른 엄마들도 다 같아...
마음 울땓느 너무 공감되네요. 나도 일 더 하고싶었는데
첨엔 기회가 여럿왔어도 아이들땜에 못하고 좀더좀더하다가
이제는 누가 불러주지않아.. 하지만 내가 찾아서 할수도 있지만 ..자신감도 떨어지고..슬프당
지금은 무감각..
대신 그시간동안 가족의 행복감 키우는 즐거움 느꼈네요.. 그래도 그래 잘 하고 있다 모두 파이팅
꺄 순심이닼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이쁘시가 ㅠ
우와.. 한채아님이 엄마가 되너니 느낌과 말투 분위기가 엄청 달라졌어요 ㅎ
여자를 가장 크게 변화 시키는게 역시 엄마가 되는 것-
분위기가 따뜻하고 많이 포근해졌어요
한채아 임신한건 알았는데 그새 애 낳고 애도 저렇게 컸네.. 대박..
너무 마음 찡했어요! 든든한 엄마이면서, 아름다운 여배우(일) 둘 다 해낼 수 없고 제한이 있어서 재아배우님 눈물흘리는 모습이 공감되면서 슬펐어요ㅠㅠ 힘내세요!
한채아 재아 아니고 채아입니다 한채아
너무 공감가네요~
정말 해맑게 왜 눈물이 났냐고 묻는 엄정화씨를 보면서..ㅋ
아
다르다 ㅡ
자기애한테 얽매여 본 여자와
자유러스한 여자
ㅜㅠㅠㅜㅡㅜ
저 눈물의 의미를 백퍼공감하고 같이 우는내가 실타ㅜㅜㅠㅠㅠㅠ
진짜미인이닷!!!
한채아씨 성격이 참 여린거같아요 너무 신경안써도 될일을 혼자서 많이 생각하시네요
저 나이 애 키우는 엄마들 보면 다 영혼없이 역할 놀이 하더라ㅋㅋ 진짜 새벽같이 일어나서 저럼ㅋㅋㅋ
이러니까 딸이 엄마에게 해주고 싶은 말 1위가 나 안 낳아도 되니 엄마 하고 싶은거 하고 당당하게 즐겁게 살아....인가봐. . 하긴 엄마의 삶을 보면 저절로 그런생각이 들지. 아 인간 ㅇㅇㅇ은 정말 멋진여자인데 그 멋짐을 어쩔수 없이 내가 깎아먹고 컸구나 싶고.
아침 등원전 하는 일이 나랑 똑같애.아~웃겨😄
아이 아침 먹고있을때 머리묶고 옷입혀주는거 ㅋㅋ
유치원보내고 남은 음식 먹어치우기
순심이가 뚫어지게 쳐다보네요
애는 너무이쁘지만 솔직히 육아는 너무힘들다
힘들다는거 예상하고 낳았지만 그힘든거 한 10배는
더힘듬
건조한 옷 개는거 보니 보통 깔끔한분이 아니시네요ㆍ살림도 야무지게 잘 하실듯 ~^^
그리고 배우로서의 삶도 과감하게 다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ㆍ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육아지... 근데 그만큼 가치가 있는게 육아고ㅎ
한채아배우님.. 매력부자셨네.
늦게알아봐 죄송합니다♡
복귀작 기다리고 응원할께요
자꾸차씨집안며느리 자막 ...왤케불편한가,.
그게 유일한 커리어니까요
내세울게없으니
댓글들 무슨일…? 유일한 커리어라니
차씨집안이 어떼서요
차범근씨 착하게 산 덕이 있네요
큰아들 이혼하고 이런 저런 소식에 마음 안 좋았는데 어진 며느리 맞이하셨네요
한채아씨 !!!힘내시구요!!채아씨 응원 합니다!!화이팅하시고 !!!복귀 기다립니다!!^^
한채한님 엄마가 돼셨어여 축하합니당👼
다른집보면 저런 상황이라도 머리 늘어트리고 기본화장 다하고 옷도 불편하게 입고있는데.. 저런 모습이 훨씬더 예뻐보이고 좋다..
27개월이면 자잘하게 잔병치레도 할텐데...완전 공감되네요.
신기하게 일하고 싶어서 시작할라치면 애도 같이 아파서 또 포기하게되요
한채아씨 응원합니다~ 여전히 예쁘고 엄마로써도 멋지세요^^
불과 얼마전만 해도... 서장훈하고 예능찍던 사람이었던거 같았는데... 어머니가 되셨네... 힘든게 보임...
이와중에엄마바라기 순심이..애잔하면서사랑스럽네🥲❤️
육아 힘듭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또 다른 행복이 오지요. 아이가 웃어 줄때, 아이가 손글씨로 고맙다는 편지줄때, 애교부려줄때, 엄마 괜찮다고 위로해줄때, 사랑한다고 말해줄때, 엄마 줄려고 목걸이 만들어 줄때등등 저는 행복해요^^
김태희보다 더 이쁘고 매력있네 . 외모로 나보고 선택하라면 김태희가 아닌 한채아 선택한다.
한채아님두 기분 좋은 텐션 지니셨네요ㅎㅎ
꺄아아앙 각시탈 맞나요? 채아언니 첫 작품부터 지금도 쭉- 찐팬이에욤!!!!!!!!
연모로 복귀한 울 채아언닝!!!! 항상 응원해용❤️❤️❤️❤️❤️❤️❤️
나혼자 산다 나왔을때 봤었는데
이제 아이엄마 라니 신기해요🤭👍
저넓은집에.. 지내온커리어도있고 경제력도있는데 도우미를하나쓰시지;
당연 있겠죠
연예인들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모든 방송은 1부터 끝까지 다 연출 합니다😐
촬영전에 모든걸 제작진(작가/PD) 랑 얘기하고 결정하고 등등
당연히 있을듯해요ㅎㅎ저건카메라있으니깐 저리하는거고~~~일하는도우미분은 또따로올듯요
순찐하신건지ㅠ...당근있죠
저연옌얘들이 어떤얘들인데...
티비쇼라고봄되세요
방송용 원맨쇼 한다고 고생이많네 서랍장정리며 진열도 방송한다고 정리한건지
정리하는 사람불러서 한건지는몰라도 보기는좋네
진짜 사회생활 하다가 나중에 아기 생겨서 집에만 있고 여행도 못가면... 너무 끔찍할것같아요ㅠㅠ
애기 3살만 되도 같이 여행다니고 애들이랑 다니면 더 재미있어요~ 힘들기도하지만 ㅋ
아이 낳은후 전업주부되어 몇년을 집콕하고 살지만 끔찍하지 않아요. 좋아하던 공연도 여행도 포기했지만 지금이 좋아요. 아이가 주는 기쁨이 더 크거든요. 매일매일이 전쟁이지만 아이들의 웃음과 입안 가득 먹는 모습. 자는 모습은 그 무엇과 못 바꿔요.
저도 육아니 결혼이니 자신없어 반은 비혼주의 마음으로 살다가 어쩌다보니 애엄마가 됐지만 행복합니다~ 사실 늙으면 똑같다고들 어르신들 우스깨소리로 하죠. 멋지게 커리어 쌓고 사는거 그것도 멋져요 ..하지만 영원한건 없듯이 이게 다 뭔소용인가 싶을때도 나이들면 올겁니다.그때도 늦지않다면 다행이지만 마흔되고 오십되서도 혼자인 자신.. 행복하고 자유롭다고 생각되는 사람..사실 없을거같아요.. 그게 더 끔찍하다 생각되는게 마음 깊은곳의 진짜 진실일지도요^^;; 늦지않게 자신의 미래를 보고 원하는 결혼가능 기간?에 가정을 꾸리라고 저는 권해요..^^ 인간본능이 나만의 것을 갖고싶어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당연히 있는 내부모 내가족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하듯이 내가정과 내자식만한 것이 없어요.
물론 힘들어요~ 근데...나이들어서도 홀로 사회생활하는건 외롭고 처절하게 힘들지 않을까도..싶습니다. 내편! 후회없는 인생 만드세요. (댓글 남기는경우가 없는데 엄청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하하하^^;; )
@@user-dy9br1em3d 맞아요~ 인생이 180도 바껴버렸긴하지만 결혼안하고 살았으면 절대 몰랐을 행복을 느낄수있죠~ 생명의 신비함(게다가 나랑 신랑을 신기하게 조합해놓은ㅋㅋㅋ)은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설명하기 힘들어요~ 다들 애기낳고 평범하게 사는듯 보여도 그 평범하게 보이는 삶이.. 평범하지만은 않답니다^^
애둘 결혼 6년차. 아가씨때보다 더? 행복하다는건 거짓말이구요. 다 때가 있는거같아 공부할때. 일할때. 연애할때. 지금은 엄마아내로써 책임을 다하지만 다른 삶을 항상 꿈꿉니다^^; 싱글을 즐기셔요~~
작품 하실때까지 기다릴게요 여전히 너무 아름다워요❤️
순심이 ㅠㅠㅠㅠㅠ주인만보는데.....
ㅠㅠㅠㅠㅠ아가 조금 서운하겠다
채아님 성격 좋네요~~~
장희진 노래하는거 뿜었다 ㅋㅋㅋ
채아 씨,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장희진씨 매력 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