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만 생각하면 진짜 아직도 전율이 일고 행복하지만 금새 씁쓸해지며 슬퍼진다. 부모님이 처음 집에서 아이언맨을 보여준 이후부터캡틴, 토르 등의 히어로들을 처음 접했을 때, 이들이 모여 치타우리와 처음 싸웠을 때, 이들이 성장하는 것과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하는 것 등등을 봐오며 막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던 이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기에. 존나 슬프다 진짜 Fuck you PC.
더 위대한 작품이 과연 나올까 싶네 십년에 걸쳐 만든 시리즈들을 한 곳에 모아서 이만큼 완벽한 서사로 녹여낸 작품이 이번생에 또 나올까 내가 봤을 땐 안나오지 않을까 싶다 모든 사람에게 전성기가 있듯이 우리 마블씨에게 전성기는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을 연성하기까지의 시간들이 아닐까. 과거의 영광을 곱씹고 또 회상하며 대작을 기리고 또 기리겠습니다 마블.
"On your left" 캡틴이 윈터솔져 편에서 조깅하던 팔콘 옆을 빠른 속도로 달려가며 놀리듯 던진 말이죠.. 여기서 그대로 갚아주는 팔콘..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살리던 그시절 마블이 그립네요
그 시절 마블에는 낭만이라는게 있었다...
번역가가 미필이라 군대에서 "집합"이라는 단어를 못떠올려서 어쎔블 그대로 사용했다는
@@DanceWorld_official이런 사람이 번역하면 영화가 망하는구나
어벤져스 어셈블은 마블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워딩인데. 집합이라고 번역하면 몰입도가 더 깨졌을것 같은데요..
@@DanceWorld_official어벤져스~~~! 집합! ㅋㅋㅋㅋㅋㅋㅋㅅㅂ미친 ㅈㄴ 생각없네
이때 다시 일어나서 투벅 걸어가는 캡틴 ㅈㄴ 멋있었음ㅠ
ㄹㅇ 본인 혼자 남아도 군단 전체랑 싸우다 죽을 사람임 캡틴은.. 진짜 히어로 그 자체다
저거보고 어벤져스 리더는 캡틴밖에없다고 생각함 ㄹㅇㅠ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히어로라는 말에 제일 어울리는 캐릭터는 '캡아'와 '아이언' 밖에 없다고 생각함.
꼰대같지만 정통적이며 어릴적부터 상상하며 그려온 히어로는 그 둘 뿐.
@@이야기꾼-ak7어벤져스의 엄마 아빠 느낌 ㅇㅇ
@@이야기꾼-ak7캡틴아프리카?
진짜 팬에 대한 존중이었지.. 지금은 팬한테 우리를 존중해라 이러고 있고 ㅠ
ㄹㅇㅋㅋ...ㅠㅠ
???:꿇어라
지금은 팬한테 우리를 조롱하고 있죠...
@@rabbitdope8249 이 문장을 살리는 두가지 방법
1.펜한테->펜인
or
2.조롱하고->"조롱하라고"하고
개갑질
저 장면 이후, 토르의 외침과 동시에 전 맴버가 다 뛰어가던 장면이 지금도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
저와중에도 거르스캔두애니팡 씬을 굳이 쳐 넣을때부터 싸했음ㅋㅋㅋㅋ
@@ralddugi830마블은 이미 pc예고를 했던거임ㅋㅋ
어쎔블도 읇조리는게 아니라 크게 외쳣어야함. 그게 미스임.
토르가 고함 안질렀으면 어셈블 아무도 못 들었음
@@tanguri1092다들 귀에 통신장치 달고있어서 듣지않았을까요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전율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줬던 마블..
저 장면하나로 마블의 10년을 보상 받음 ㅜㅜ
진짜 등장씬 웅장했다.
나이먹고 저기서 감동먹을거라 생각도 못했음. ㅋ
지금 봐도 눈물 나온다
저게 마블인데 개인적인?아니.모두의1위일껄?
영화관에서 운적 몇번 없는데 저때 너무 벅차올랐음
진짜 순간 눈물 나왔음ㅜㅜ
난,아직도 질질 짜고있다
마블 마지막 영화ㅜㅜ
암만 블루스컬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욕해도 저 압도적인 타노스랑 군세를 상대로 방패가 작살나도 단신으로 다시 일어서서 맞서는 캡틴은 ㄹㅇ 숭고함의 끝. 묠니르 들 수 있는게 너무 당연함
아이언맨은 계속 발전하고 보스전은 외계인이나 감마선 돌연변이, 초능력자들 독차지인데... 일개 미국 낭만파 로이더가 처절하게 싸워서 어땋게든 비비려는 게 심장 부여잡고 보게 되는 포인트였던 것 같다
@@dkssudakfthrogkwl뼈때리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dkssudakfthrogkwl인피니티워로 갈수록 능력 차이 벌어지는게 오히려 낭만인듯 ㅋㅋ
ㅋㅋ 너무 차이나니까 묠니르라도 들라곸ㅋㅋ
@@dkssudakfthrogkwl말 ㅈㄴ 맛있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가 어벤져스였던 시절...
그건아님
@@junjun36ㅇㅈ 타노스의자식인 너빼고 다 어벤져스였음
@@junjun36 너는 레드스컬이었나보다
누구보다 마블을 좋아하는 위 두놈
@@junjun36니 면상 서리거인
미국에서 영화관에서 봤는데 사람들 환호성 지르고... 스파이더맨 나올때 울었다 ㅠ
전국민이 스포금지로 입꾹하던 낭만의 시절
스포하면 바로.......;;;
어우...ㅋㅋㅋㅋ
@@real-JongHoon 스포하면 역적이 되던 엄혹한 시절 😅 우린 그런 시절을 지내왔었죠.
테이큰3새아빠가범인
@@이코코-n2z 끼아악~~~
스포가 문제가 아닌 .저건 직접 봐야 뽕이 ..
이게 마블의 끝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아ㅋㅋ 진짜 엔드게임이라고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전율.. 패배가 확실한 상황에서도 방패를 고쳐드는 캡틴, 부활하는 동료들
저때 진짜 벅찬감동이 밀려오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 났음. 인생 최고의 영화
지금봐도 온몸에 전율이.
저두 ㅋㅋ
나두 ㅋㅋ
미투 ㅋㅋ
밀리고 있을때 너무 영화에 심취해서 다들 살아난것도 잊게만들었었지ㅠㅠ
ㅇㄱㄹㅇ
맞아. 너무 심취해 있다가 다른 히어로들 등장할때 ???? !!! 이랬다 ㅎㅎ
근데 신기했음 진짜 다 살아난 거 잊고 있었음
헐크가 손가락 튕구고 타노스 군대가 거의 곧바로 쳐들어와서 아예 살아난걸 자각을 못하게 함ㅋㅋ
개쳐맞고 방패 박살나고 타노스군대가 나타난 저 상황에 다시 일어서서 적 앞에 서는 캡틴 ㅈㄴ멋있다
캡틴은 하루종일도 할수 있으니까요
*I can do this all day*
@@타아메트뭐를요..?
객기임
@@나를구독해섹스
이장면은 진짜 처음보는 느낌으로 계속 보고싶다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인피니티워 토르 등장씬도 그렇고 이씬도 그렇고 배경음악이 존나 웅장해서 더 소름돋고 좋음
이때의 마블이 그립다
씌발 on your left 하나하나가 미쳤어
이제는 on your left 할 사람이 없어..
이때 진짜 브금부터 완벽했는데 안그래도 조용한 영화관이 더욱 더 정적에 휩싸이는 그 느낌 크.
엔드게임이 아니라 엔드마블을 만들어버린 명작
Endgame 나왔을 때 미국에서 봤는데 이 장면에서 영화관 사람들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울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같이 소리 질렀었는데 몇년이 지나도 이 장면은 소름돋고 뽕 차오르는 장면이네요. 돌려내 내 마블 ㅠㅠ
진짜 이때 극장에서 눈물흘렸다
avengers assemble 저 대사 하나 들으려고 계속 마블 영화를 봤었고 너무 흡족했었다ㅎㅎ
잭 스패로우가 깜짝 놀라서 얼떨결에 같이 뛰어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지...
잭 스패로우요? 해적이요?
어느 영화랑 섞인거야 ㅋㅋㅋㅋㅋ
어벤져스 어셈블이랑 아이엠 아이언맨은 투톱 명장면인듯
정말 이 장면은 너무 웅장해서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뭔가 먹먹하고 감동적임
이 감동을 다시 느낄수없는 지금에 마블때문에 눈물이난다😭
이거 기억잃고 다시 보고 싶음.....그때 전율 잊지 못해...
저 장면 하나를 보기 위해 10년을 기다렸다..
이제 이런 감동은 못느낀다는 현실에 더욱 참울해지네
닥스가 망토 휘날리면서 등장하는거랑 스파이디 랜딩 자세 잡는 거 도파민 미쳐
200번보면 400번 소름돋는 명작의 명장면 크~~ 한국영화는 이거의 30프로는 언제 따라갈지 ㅠ
진짜 영화관에서 처음 볼때 벅차올라서 입벌리고 눈물 참으면서 봄... ㄷㄷㄷ
마블 역대 최고의 순간
처음으로 영화보면서 슬퍼서가 아니라 벅차올라서 눈물이 났던 장면....
진짜 영화중에 가장 웅장하고 벅차올랐어요 이때 살 뒤룩뒤룩 찐 토르 아이언맨까지 다 당하고 일어설수록 절망에 가까워지는 상황 속에서 끝까지 캡틴만 꿋꿋이 일어서서 버티는 장면에서 1차 울컥하고 답이 없다라고 느껴질 때쯤에 모두가 나타나는 장면에서 오열했죠.....
이 악물고 어셈블 외치는 캡틴의 연기 때문에 볼 때마다 소름이 돋음.. 반드시 우주를 지켜내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저 자리에 저 많은 히어로들이 뭉쳤다는 게 확 느껴짐...
등장씬에서 내가 환호했던장면들이 몇개있는데 인피니티워에서 기차인지 지하철인지 뒤로 캡틴등장하는 장면, 스톰브레이커 들고 번개치며 나타난 토르의 브링미타노스 ,그리고 엔드게임에서 이장면 요 세개가 나한텐 최고였음.
이게 마블이지...ㅠㅠ
진짜 가장 약하고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가장 마지막까지 서있던 캡틴이 나에겐 아이언맨보다 멋있었다..
이거 극장에서 봤은 땐 지난 10년이 다 생각나고 캐릭터마다 개개인의 서사 다 생각나면서 눈물 날것 같았은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거 보니 애정이 차게 식었나봐...ㅅ
아.. 저때까지만해도 살아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했었는데....거미3마리까지도 황홀했었는데...
거미세마리 ㅋㅋㅋㅋ
진짜 마블은 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영화를 더이상 만들지않았어야 했다... 미친 세계관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미쳐돌아가고있지...
이때의마블..살려내ㅜㅜ😢
압도적 1위
역대 모든영화 올타임
봐서 알던 장면도 다시 소름돋게 만드는 이때는 레전드 맞다
영화관에서 이장면봣는데 나도모르게 환호성 나오더라.....ㄹㅇ 쩔엇음
진짜 낭만 뒤짐 절망적인 상황임에도 다시한번 결의를 다지고 일어선 캡틴과 결의에 보답하듯 집결하는 아군들 ㅈㄴ 낭만이다
ㅠㅠ마블 딱 요때까지만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10분전에 엔드게임 다시보고 왔는데 진짜 마블 역사상 가장 지리는 장면이긴 하드라.... 보고보고 또봐도...
I am ironman
나 이거 극장에서 볼때 진심 눈물 나왔음 토니 죽었을때 미치겠더라ㅋㅋ 마블이제 회생 불가겠지....? ㅠㅠ
저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언제나 회생가능합니다
처음 볼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소름이 돋았는데..몇번을 봐도 똑같다…그리고 이건 개인이 아니라 마블 본 모든 사람이 뽑는 1위 등장씬이라 생각함.
저 장면은 정말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고 마지막에 인피니티 사가를 시작하고 끝낸 토니의 그 말 아이엠 아이언맨 그 단어는 영원히 기억할 듯
이거 나올때 영화관에서 모든 사람 싹 다 전율이 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웅장해짐...
이때 진짜 개소름 돋을정도로 감탄...엄청 멋있었음
어벤져스 최고의 순간이네요 멋집니다
어쌤블은 볼때마다 눈물버튼임
이게 마지막이었단걸...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더욱 감동ㅠㅠ
어벤져스 시리즈 최고의 명장면
진짜 먼가 눈물나려고하네..명장면이긴해
스파이더맨 팬인 나는 톰을 기다리다가 뙇 하고 나왔을 때 ㄹㅇ 감동ㅜ
봐도 봐도 전율이..
이건 어벤져스가 아니라 영화 역사를 통틀어도 Top3안에 들어간다
와 저때 그 전율을 잊을 수 가 없다ㅋㅋㅋ
아아 영원히 아름답게 남아줘..
처참하게 망가진덕분에 얼마나 찬란한 시간들이었는지 깨달았다.
엔드게임보고 진짜 개 펑펑울었는데...
최근에 다시봤는데도 펑펑울음...(그리워서...)
진짜 혼자무쌍찍어서 히어로가 아니라 신념으로 싸운다는 설정이 진짜 찐히어로임 아이언맨은 간지히어로!!
11년 간의 마블 유니버스를 지켜봐온 팬들에게 감독이 선물한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함.
왜 눈물이 나는 것일까..😢
진짜 이때 소름이.. 마블 10년 역사는 이장면을 위해였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난 마블따윈 1도모르고 인피니티도 안봤었다가 여친이 이거 꼭 보재서 따라갔더니 이거보고 캐릭별 모든 마블시리즈 다봤다는...
이 장면 영화관에서 첨 봤을때
내 바지에 무언가 촉촉한게 흐르는것을 느꼈다
이 때만 생각하면 진짜 아직도 전율이 일고 행복하지만 금새 씁쓸해지며 슬퍼진다. 부모님이 처음 집에서 아이언맨을 보여준 이후부터캡틴, 토르 등의 히어로들을 처음 접했을 때, 이들이 모여 치타우리와 처음 싸웠을 때, 이들이 성장하는 것과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하는 것 등등을 봐오며 막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던 이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기에.
존나 슬프다 진짜
Fuck you PC.
벅차서 심장존나뛰고 눈물졸라나고 신기한 경험이었음
00:23 캡아 ㅅㅂ 고작 3명이냐 표정 ㅋㅋ
영화 진짜 잘 만들었음~~
볼때마다 소오름!!!! 어셈블!ㅠㅠ
더 위대한 작품이 과연 나올까 싶네 십년에 걸쳐 만든 시리즈들을 한 곳에 모아서 이만큼 완벽한 서사로 녹여낸 작품이 이번생에 또 나올까 내가 봤을 땐 안나오지 않을까 싶다 모든 사람에게 전성기가 있듯이 우리 마블씨에게 전성기는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을 연성하기까지의 시간들이 아닐까. 과거의 영광을 곱씹고 또 회상하며 대작을 기리고 또 기리겠습니다 마블.
진짜 멋진 장면임~
이때 극장안에 소리지르고 난리였음 ㅋㅋㅋ 뭉클
아 오늘 밤에 불꺼놓고 봐야겠다
지금 봐도! 울꺽하고 두손모아서 존경을 표하게 된다.
어벤져스팀 다 모일때 함성소리. 반지의제왕3편에서 언덕위에서 기마병들이 오크한테 진격 직전 함성소리만큼이나 전율이...
진짜 지렸지 이때 온몸에 전율 쫙~!
외계인 로봇슈트 괴물 마법사 사이에서 마지막으로 서있게 된 백살짜리 낭만주의 로이더 한명이 내가 ㅈ밥이건 약빨이건 다 집어치우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이악무는 장면인데 뽕이 안차는게 이상함ㅋㅋㅋ 그야말로 영웅의 숭고한 투쟁을 형상화한 씬임
개인적으로 1위가 아닌 모두에게 있어 1위인 등장씬이다...
이때가 최고다~ 👍
싀방... 내나이 어느덧 삼십대중반..
적어도 50번은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훌쩍이네..
남자는 평생 소년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죠 ㅎㅎ
ㅠㅠ 극장에서도 봐서 잘했따 ㅜㅜㅜ
어벤져스만이 우리들의 영웅이었던 때네..
눈물 날정도로 웅장하다
이때 극장에서 보며서 속으로 우와 우와를 계속 외쳤음
저 캡의 '어벤저스 어쌤블' 할때의 감동은....정말~~
크 마블은 이때까지만 최고였다
마블을 사랑하고 있고 사랑했던 이들이라면 누구나가 ㅇㅈ할 1순위 등장씬 난 저거 보고 약간 전율 돌았음
으와아아아~~ 하고 달려 나가는데까지 편집 해주지ㅠㅠ
딱 엔드게임 저때부터 pc마블이 시작됐지.. 뜬금 걸벤져스 집합에 캡마 띄워주기..
ㅇㅈ 지구 이꼴날동안 스크럴들 데리고 헛짓거리 한게 뭔 자랑이라고 잘난척할때 진심 꼴보기 싫었음. 마블에서 캡마를 비호감 캐릭터로 만들려고 작정한걸로 보였음ㅋㅋ
진짜 마블은 이거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