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상보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는 올해로 삼수가 된 유아임용고시생입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공부.. 정말 방대하죠.. 이 방대한 임용 공부를 지금껏 포기않고 달려온 선생님의 그 과정들이 너무 빛나고 멋집니다!! 불합격이 되었다고 해서 저희의 가치를 낮추는것이 아닌 좀 더 멋진 전문적인 교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로 생각하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결정에 박수드립니다.. 포기하는것도 정말 큰 용기이니깐요! 사립이든 공립이든 예쁜 아이들을 볼 수 있는건 똑같으니 아이들로 인한 사랑 듬뿍 받고 사랑받는 교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선생님은 충분히 멋집니다👍🏻
선생님~!! 이미 실력은 경지에 오르신거 같은데 매년 시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쳐버린 커트라인 때문에 크게 상처받으신 마음은 알겠으나 이 시험 언제 합격의 손을 잡아줄지 모르는 시험입니다. 저도 장수생이었고, 선생님과 같은 마음을 품었던 때가 있는데 어머니가 항상 그때마다 마음을 다잡아 주셨어요. 매년 도전하세요!! 끊임없이 두드리면 문은 열립니다. 일병행 하실 수 있어요.
선생님 에고고.. 저도 작년에 부산 초수로 응시해서 떨어졌습니다. 올해 다시 마음 잡고 10-14시간씩 공부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네요😂 선생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선생님 노력이 고작 불합격이라는 말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꿈을 안고 밤낮으로 공부하시며노력하셨을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드려요. 정말 잘하셨어요. 언젠가 다시 임용 공부를 하실 수 있을 때 하셔도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아이들 곁에서 행복하면 되니 언제나 선생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알고리즘타고 왔어요... 선생님의 임용결과와 과정 그리고 ...다시 꿈꿀 수 없는 것들이라는 말이....제 마음까지 아프게 했어요...ㅠㅠ 요즘 알고리즘이 합격쌤 불합격쌤 합격후 퇴사쌤 등등에게로 데려다 주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선생님의 결단과 행동에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다는 제 마음 전해요..! 고생하셨어요... 선생님 앞날에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언젠가 다시 돌아와 꼭 이루고 싶으셨던 꿈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못하는 저는 포기라는 용기를 내신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안전교육 노래 최애라서 픽하고 돌아서던 중 아픈 글을 보았네요ㅠㅠ 저는 졸업 후 사립유치원에서 10년 근무하고 진정으로 이 일을 사랑하게되어 퇴직 후 임용고시 준비중입니다! 현장에서 일해보는 경험 또한 무척 귀하죠~ 절대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말 해드리고 싶어서요ㅠㅠ 저는 현장에서의 경험이 공부하는데 꽤 도움이 되더라구요! 일 병행하시면서 매년 시험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환경에서 누리면서 일합시다 우리!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같은 임용을 보는 입장에서 임용을 놓는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제 마음도 아파오네요.. 특히 유아 임용을 예전에 누군가의 곁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쉽지도 않고 티오도 적다는 것도 알구요..전 30이 넘어 처음으로 임용 준비해서 5수에 접어드네요.. 저두 올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공부를 할려고 해요.. 열음님께서도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다시 마음이 안정 된다면 다시 도전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선생님 심정 너무 이해합니다... 저는 전문상담 임고생인데 작년에 갑자기 티오가 3분의 1로 줄어버렸고 시험 난이도 자체도 훅 올라가서 21년 컷이었다면 1합 했겠지만ㅠㅠ 1차에서 떨어졌어요. 저는 임용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주변 어른들이나 강사님들이 한 번만 더 해보자고 하셔서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하려 하는데, 솔직히 이 정권에 붙을 수 있을런지 너무 두려워요ㅎㅎ... 용기있는 선택 정말 존경하고 존중합니다. 어떤 일을 하시든 응원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교사가 될 인성도 없이 교사가 된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가 왜 떨어져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거니까요... 같이 파이팅해요 선생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썸네일 보자마자 너무 와닿아서 댓글 남겨보아요..ㅜㅜ 저도 재작년엔 서울 지원했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작년은 지방을 지원했다가 너무 아쉽게 말아먹었죠...ㅎ 이번년도는 취업을 했지만 선생님과 같은 마음으로.. 아직 미련이 남아 책은 못버렸고 6공펀치로 뚫어가며 제본했던 건 어느정도 정리해 놓은 상태랍니다..ㅎㅎ 그렇다고 그 미련때문에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지치고 힘들었을 때가 정신 어딘가에 남아 있어서 그런지 쉽지가 않구요..ㅎㅎ 그래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저와 같은 분이 계신 거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갑니다ㅎㅎ 선생님께서도 이번년도는 조금은 편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알고리즘이 선생님 영상을 띄워줬네요ㅠㅠ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는 일병행하면서 준비했는데ㅠㅠ 그냥 일만해야하나 싶고...솔직히 2022임용 보고 그냥 접어야겠다 했는데 또 시험보고 앉아있더라고요ㅋㅋㅋ중독이에요 정말... 재취업까지 정말 큰 용기내신 거 같아요 선생님 올해 꽃길만 걸어요!!
선생님 저는 비록 임용을 준비한적이 없고.. 사립에만 10년 있었어서 100프로 다 이해 할 수는 없겠지만, 떨어졌다고 해서 교사의 자질을 판단 할 순 없는거 잘 아시죠? 예전에 오은영선생님이 임고생한테 조언하신 글을 읽었었는데.. 내 환경을 보지말고 내 환경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교육하는 내 자신을 보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저도 한때는 20대때 진작에 준비해볼껄 후회도 했었지만.. 지금 현재 제 위치에서 제가 하고싶던 아이들하고 지내는 일을 생각해보니 그걸로도 저는 만족하게 제 꿈을 충분히 이루었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사립의 현실이 많이..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은건 저도 충분히 알아요. 그래서 공립을 더 원하셨을거 같은데, 하지만 오랜기간 꾸준히 공부하시면서 노력한 과정들이 선생님을 더 전문적으로 단련 시켰을거에요! 외람된 말일수도 있지만.. 똑똑하고 좋은환경에서 근무하는 교사보다 먼저 되어야 할 것은 아이들한테 얼마나 좋은교사냐 니까요. 선생님 스스로가 아이들 앞에서 떳떳하시다면 떨어진것에 대해 너무 자책하시거나 자존감 낮아지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고생 많으셨고 같은 기독교인 으로써 어떤 도전이던지 간에 늘 잘 되시길 기도할게요!
선생님~ 알고리즘으로 인해 우연히 보고 댓글답니다^^ 저는 오랫동안 임용준비하다가 공립방과후 1년 일하고 사립유치원 취업하려고 하니..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제대로된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면접 연락이 오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국 올해도 공립방과후에서 일하면서 한번 더 임용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ㅜㅜ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을 보니 유치원에서 선호하지 않는 연령대라고 하셨는데 저도 나이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제 나이는 30초반입니다 ㅎㅎ 저는 유치원에서 호봉인정되는 경력은 적은데 실질 경력은 꽤 있는 편이에요,, 아직 20대 후반이시고 사립 취업 의사 있으시면 하루 빨리 마음 잡으시고 최대한 이력서 많이 넣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어디든 나와 맞는 유치원 하나는 있으니까요,,
혹시 자소서에는 어떤 어떤게 들어가야하나요? 지원동기 이런 칸들이요~ 그리고 유치원마다 괜찮은 유치원은 어딘지 일하기 힘든 유치원은 어딘지 알고 넣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다 넣으신간지도 궁금해요 또 사립은 같은 경력의 친구가 들어가도 월급이 다를 수도 있다는데, 보통 처음 들어가면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면접때 급여 협의 하는 방법도 알ㄹ려주세요 ㅠ 면접때 어떤 부분을 물어보시나요? ㅜㅜㅠㅠㅠㅠㅠ너무 궁금하고 간절합니다 ㅠㅠ 고가네 말고 또 지원할만한 유치원 보는 사이트가 있나요?
자소서는 일반 취업 자소서랑 동일하게 성장배경,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등등 일반적인 것들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는 사회초년생이 아니라 굳이 성장배경이나 학창시절 같은 내용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저희 직군에 맞게 자신의 교육관,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로만 내용을 채웠어요! 그리고 유치원에 관한 정보는 네이버의 유치원, 보육교사의 작은 반란 카페나 원앤집 어플을 통해서 얻으실 수 있고 이런 것들은 그 곳에서 근무했던 교사들에 의해 알 수 있는 정보라 주관적일 수 있어요. 급여는 보통 호봉+교육청 수당으로 구성되는데 유치원에서는 크게 국가호봉을 주는 유치원과 사립호봉을 주는 유치원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저는 국가호봉을 주는 유치원만 지원을 했고 채용되었습니다. 경력에 따라 호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원 내에서 같은 경력을 가진 교사에게 다른 월급을 주는 경우는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맡은 직책에 따른 수당을 더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요. 면접 시에는 경력교사에게는 이력서를 보고 그간의 경력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시는 편이고 초임교사에게는 돌발 상황대처나 학부모 상담 등에 관한 질문을 하실 수도 있겠네요. 유치원 면접은 압박면접 같은건 아니니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주관적일 수 있지만 사실 원장님들은 교사의 외적인 요소나 이미지를 많이 보셔요^^ 이력서 사진도 단정하게 찍으시고 면접볼 때는 연하게 화장하시고 온화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유치원 구직 사이트는 사립은 고가네가 거의 유일합니다,, 공립 시기간제는 교육청 구인구직란 보시면 되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자소서에는 어떤 어떤게 들어가야하나요? 지원동기 이런 칸들이요~ 그리고 유치원마다 괜찮은 유치원은 어딘지 일하기 힘든 유치원은 어딘지 알고 넣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다 넣으신간지도 궁금해요 또 사립은 같은 경력의 친구가 들어가도 월급이 다를 수도 있다는데, 보통 처음 들어가면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면접때 어떤 부분을 물어보시나요? ㅜㅜㅠㅠㅠㅠㅠ너무 궁금하고 간절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사립유치원으로 취직되신건가요? 어떤가요? 혹시나 유튜브를 관계자분이 보실수 있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긴 어려울수 있을까요? 제가 안좋은 곳만 봤는지 몰라도 왜 공립가려는지 알겠더라고요 사립은 애기엄마들이 선생님을 괄시?한다 함부로 대하는 곳도 있고 특히 원장이 얼마든지 마음에 안들면 자를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갑질하는 악덕업주들이 많아요 전 사립에 상처 많이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비교과 임고생입니다.. 저도 작년에 최탈하고 맘잡는데 상반기 내내 쓴 것 같네요ㅠㅜ 열심히 했는데 떨어졌을때 그맘....너무 잘 압니다ㅠㅠ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절대절대 못나서,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임용 공부해본 사람은 다 알다시피 1,2점 아니 소수점 차이로 합불이 결정되잖아요ㅠㅜ 실력보다 운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저는..... 사실 위로하는 어떤 말도 귀에 들리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절대 자기자신을 비하하고 자책하지마세요ㅠㅠ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선생님 영상보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는 올해로 삼수가 된 유아임용고시생입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공부.. 정말 방대하죠.. 이 방대한 임용 공부를 지금껏 포기않고 달려온 선생님의 그 과정들이 너무 빛나고 멋집니다!! 불합격이 되었다고 해서 저희의 가치를 낮추는것이 아닌 좀 더 멋진 전문적인 교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로 생각하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결정에 박수드립니다.. 포기하는것도 정말 큰 용기이니깐요! 사립이든 공립이든 예쁜 아이들을 볼 수 있는건 똑같으니 아이들로 인한 사랑 듬뿍 받고 사랑받는 교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선생님은 충분히 멋집니다👍🏻
저는 장수생인데 접었다가 이번에 다시 도전합니다ㅜㅜ눈물로 지내온 날들이 많아 시작이 쉽지않았어요. 하지만 공부라는게 나를 한층 성장시켜준 장점을 분명히 느꼈기에 한번더 도전합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공감되고 위로 받고 가요~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비온뒤 땅이 굳는댝!!!!!!!!!! 앞으로 재밌는 일이 가득할고야 기대해기대해
꺄 기대기대>
선생님 혹시 사립취업때 경력이 있으신 상태였나요?? 저는 방과후교사로만 근무하고 내년에 다시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눈데.. 취업때문에 고민이 되네요..내후년에 사립에 취업하게 된다면 취업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서요..
ㅠㅠ... 재수하고 있는데 눈물나네요... 진짜 멋지십니다.....!!!! 고생 너무 많이하셨어요
합격을 했어도 하지 않았어도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있는그대로 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유아 임용을 6년동안 공부한 끝에 겨우 합격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합격보다 더 가치있는건 나자신이더라고요
어떤 삶을 살아도 잘되시길바랍니다
선생님~응원합니다😊
선생님~!! 이미 실력은 경지에 오르신거 같은데 매년 시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쳐버린 커트라인 때문에 크게 상처받으신 마음은 알겠으나 이 시험 언제 합격의 손을 잡아줄지 모르는 시험입니다. 저도 장수생이었고, 선생님과 같은 마음을 품었던 때가 있는데 어머니가 항상 그때마다 마음을 다잡아 주셨어요. 매년 도전하세요!! 끊임없이 두드리면 문은 열립니다. 일병행 하실 수 있어요.
선생님 유아임용이신가요?? 공부하기 전에는 초수합격생이 대단하다 느껴졌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오히려 장수생 거쳐 합격하신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해주신 말씀은 잘 기억해둘게요. 현장에도 도움되는 이론들이니 공부를 아예 놓치는 않으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힘내세요~~포기하지 마요. 우리딸도 임용준비중입니다. 할수있어요, 그래도 젊잖아요~~!!!
감사합니다~~따님은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제 공립유치원이 하나둘 문닫는 추세라 제가 사는 지역은 교사를 거의 안뽑아서 미련갖지 않고 그만둡니다,,, 먼훗날 돌아봤을때 그저 작은점처럼 아무일도 아닌 것이 되기만을 바랄뿐이에요^^
@@shealingmusic8920
그래요~~~분명 얻는게 더 많을거에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너무 고생 많았어! 보는 내내 내가 다 눈물나네, 이렇게나 힘들었는데 내가 옆에 제대로 못 있어준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하고ㅠㅠ 우리 이제부터 행복시작이야 !! 언제나 내가 곁에 있을게 아자아자 화이팅하쟈 !! ❤❤
행복하자 우리❤❤
선생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의 선생님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에고고.. 저도 작년에 부산 초수로 응시해서 떨어졌습니다. 올해 다시 마음 잡고 10-14시간씩 공부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네요😂 선생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선생님 노력이 고작 불합격이라는 말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꿈을 안고 밤낮으로 공부하시며노력하셨을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드려요. 정말 잘하셨어요. 언젠가 다시 임용 공부를 하실 수 있을 때 하셔도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아이들 곁에서 행복하면 되니 언제나 선생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알고리즘타고 왔어요...
선생님의 임용결과와 과정 그리고 ...다시 꿈꿀 수 없는 것들이라는 말이....제 마음까지 아프게 했어요...ㅠㅠ
요즘 알고리즘이 합격쌤 불합격쌤 합격후 퇴사쌤 등등에게로 데려다 주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선생님의 결단과 행동에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다는 제 마음 전해요..!
고생하셨어요...
선생님 앞날에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언젠가 다시 돌아와 꼭 이루고 싶으셨던 꿈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못하는 저는 포기라는 용기를 내신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재도전하시는군요,,, 그것또한 많은 용기가 필요하죠 요즘처럼 상황이 안좋을땐 더더욱이요ㅠㅠ 저또한 응원하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전교육 노래 최애라서 픽하고 돌아서던 중 아픈 글을 보았네요ㅠㅠ 저는 졸업 후 사립유치원에서 10년 근무하고 진정으로 이 일을 사랑하게되어 퇴직 후 임용고시 준비중입니다! 현장에서 일해보는 경험 또한 무척 귀하죠~ 절대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말 해드리고 싶어서요ㅠㅠ 저는 현장에서의 경험이 공부하는데 꽤 도움이 되더라구요! 일 병행하시면서 매년 시험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환경에서 누리면서 일합시다 우리!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따수운 댓글 감사합니다,, 공립 티오 상황이 조금만이라도 나아지는 조짐이 있다면 언제든 재도전할 생각입니다. 그 전까지는 사립에서 경력 계속 채우려구요. 선생님도 힘든 시기에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모습인거같네요
같은 임용을 보는 입장에서 임용을 놓는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제 마음도 아파오네요.. 특히 유아 임용을 예전에 누군가의 곁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쉽지도 않고 티오도 적다는 것도 알구요..전 30이 넘어 처음으로 임용 준비해서 5수에 접어드네요.. 저두 올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공부를 할려고 해요.. 열음님께서도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다시 마음이 안정 된다면 다시 도전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5수 대단하십니다,, 오래 공부하는거 정말 쉽지 않을것 같아요. 올해는 꼭 합격하세요!!
저도 이번 시험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열심히해보고 저도 안되면 취업할생각입니당 ㅠㅠ
열심히 하시고 꼭 합격하세요!
선생님이 어떤 마음일지 너무나 잘 알기에 눈물이 나네요😢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단 컷 낮은 지역 써서 일하시다가 수도권으로 재임용 보세요!
직장 병행하면서 재임용 가능하더라구요
최합하고 면직 신청하면 된답니다
낮은 점수가 아니라 너무 아까워서 댓 달아봐요
좋은 날 당연히 오지!! 누구보다 좋은 날이 올거야 🎉🎉 너무 고생했어 언니 누구보다 진심이었기 때문에 더 맘 아프겠지만 그 시간은 절대 무의미하지 않을거야 😊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아이들과 좋은 출발하길❤
공부하는동안 알게 모르게 의지되고 힘줘서 고마웠써,, 앞으로 더 즐겁게 지내자!!❤
83점이면 작년만가도 충분히 합격할만한 점순데 참 안타깝습니다...ㅜ
네 저도 커트라인이 그렇게 10점 넘게 뛰어버릴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ㅠㅠ
국어과 8수 장수생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점수가 너무 아깝습니다. 기간제 병행하면서 계속 두드리세요. 여름님은 될 것입니다.
8수 대단하십니다,,,지나고 보니 포기안하고 오래 공부하는것도 용기더라구요. 이번엔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shealingmusic8920 일과병행해가면서 세월만 바뀌었네요... 저랑 같이 공부하던 선생님은 벌써 5,6년차 부장한다고하던데 자괴감 안들면 사람은 아니겠지요? 여름님 못먹어도 고입니다. 스탑은 없습니다.
@@jinjopin 꼭 합격하십시오. 응원합니다. 일과 병행이시라면 어차피 호봉은 크게 안밀리실 겁니다.^^
@@공정해져라 고맙습니다. 이제는 사람답게 살아 보고 싶습니다. 22교육과정 나온 판국이라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올인해보렵니다.
@@jinjopin 올해 꼭 건승하실겁니다.
선생님 심정 너무 이해합니다... 저는 전문상담 임고생인데 작년에 갑자기 티오가 3분의 1로 줄어버렸고 시험 난이도 자체도 훅 올라가서 21년 컷이었다면 1합 했겠지만ㅠㅠ 1차에서 떨어졌어요. 저는 임용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주변 어른들이나 강사님들이 한 번만 더 해보자고 하셔서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하려 하는데, 솔직히 이 정권에 붙을 수 있을런지 너무 두려워요ㅎㅎ... 용기있는 선택 정말 존경하고 존중합니다. 어떤 일을 하시든 응원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교사가 될 인성도 없이 교사가 된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가 왜 떨어져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거니까요... 같이 파이팅해요 선생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전체적으로 임용고시 상황이 좋지 않은가 보네요,, 유아임용은 경기 티오 400명대 보고 시작했다가 정확히 10분의 1토막나서 40명대로 줄었답니다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선생님도 마지막 도전 용기내신만큼 최선을 다해 불태우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썸네일 보자마자 너무 와닿아서 댓글 남겨보아요..ㅜㅜ 저도 재작년엔 서울 지원했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작년은 지방을 지원했다가 너무 아쉽게 말아먹었죠...ㅎ
이번년도는 취업을 했지만 선생님과 같은 마음으로.. 아직 미련이 남아 책은 못버렸고 6공펀치로 뚫어가며 제본했던 건 어느정도 정리해 놓은 상태랍니다..ㅎㅎ 그렇다고 그 미련때문에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지치고 힘들었을 때가 정신 어딘가에 남아 있어서 그런지 쉽지가 않구요..ㅎㅎ
그래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저와 같은 분이 계신 거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갑니다ㅎㅎ
선생님께서도 이번년도는 조금은 편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지역 눈치싸움 실패했을때 두배로 속상하죠 ㅠㅠㅠ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는 중등 임용 준비하는데 너무 공감되서 영상보다 눈물이 핑도네요ㅠㅠ
포기하지 마시고 일 병행하시면서 틈틈히 공부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된 노력이 아니였다고 위로드리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찬이님도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알고리즘이 선생님 영상을 띄워줬네요ㅠㅠ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는 일병행하면서 준비했는데ㅠㅠ 그냥 일만해야하나 싶고...솔직히 2022임용 보고 그냥 접어야겠다 했는데 또 시험보고 앉아있더라고요ㅋㅋㅋ중독이에요 정말... 재취업까지 정말 큰 용기내신 거 같아요 선생님 올해 꽃길만 걸어요!!
임용고시 진짜 중독이죠 ㅠㅠ 티오 절벽되며 운이 더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저도 재수생인데ㅜ 프린트물과 책은 못버렸네요ㅜ 티오도 뚝 유보통합으루 상황도 그렇고 계속 공부하는게 맞나해서 강의끊지도않았어요ㅜㅜ쌤 유아임용 안됐다고 갈곳없는건 아닐거에요!! 엉덩이 의자에 붙여놨던 그 의지면 뭔들 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느 길을 가시던 그간의 노력이 헛된 건 분명 아닐 거에요! 최선을 다해본 경험이 있는 건 인생의 중요한 자산이잖아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중등 임고생인데 유아는 상황이 더 극악이라 들었습니다ㅜㅜ 고생하셨어요 힘내셔요 내 길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1:16 선생님 손 핸드크림 꼭 바르세요 ㅠㅠ
선생님 저는 비록 임용을 준비한적이 없고.. 사립에만 10년 있었어서 100프로 다 이해 할 수는 없겠지만, 떨어졌다고 해서 교사의 자질을 판단 할 순 없는거 잘 아시죠?
예전에 오은영선생님이 임고생한테 조언하신 글을 읽었었는데.. 내 환경을 보지말고 내 환경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교육하는 내 자신을 보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저도 한때는 20대때 진작에 준비해볼껄 후회도 했었지만.. 지금 현재 제 위치에서 제가 하고싶던 아이들하고 지내는 일을 생각해보니 그걸로도 저는 만족하게 제 꿈을 충분히 이루었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사립의 현실이 많이..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은건 저도 충분히 알아요. 그래서 공립을 더 원하셨을거 같은데, 하지만 오랜기간 꾸준히 공부하시면서 노력한 과정들이 선생님을 더 전문적으로 단련 시켰을거에요!
외람된 말일수도 있지만.. 똑똑하고 좋은환경에서 근무하는 교사보다 먼저 되어야 할 것은 아이들한테 얼마나 좋은교사냐 니까요. 선생님 스스로가 아이들 앞에서 떳떳하시다면 떨어진것에 대해 너무 자책하시거나 자존감 낮아지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고생 많으셨고 같은 기독교인 으로써 어떤 도전이던지 간에 늘 잘 되시길 기도할게요!
한번만 더 도전해보셔요 점수 너무 아깝습니다.
1:01 ㅠㅠㅠㅠㅠ
선생님 저는 올해초수로공부했지만.. 티오를보고 기적은 없구나하고 임용포기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취업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나하나쓰신멘트가 너무공감이되어서 답글 남깁니다..
아직도 친구들이 임용공부했다하면 오~ 이러는데 유치원교사다 라고하면 내려보는 그런대우가 너무싫어서 공부를다시해야하나싶기도하지만...
열심히 교사생활을 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겠죠?ㅎㅎ
우리 인생화이팅입니다❤️
초수만 하고 포기하는것도 용기인데,,, 이래저래 상황이 너무 속상하죠 ㅠㅠㅠ 저도 사립 다니면서 계속 내적갈등이 있을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며 더 좋은 길이 열리길 바래야겠죠 선생님의 앞날도 응원합니다 ^^
선생님 영상보면서 눈물이 핑도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오게 됐는데 수도권만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충분히 다른곳 쓰시면 될거같은데요
음,,,,지방에 연고가 전혀 없어서라는 이유가 가장 크겠네요. 한번 발령받으면 수도권으로 거의 못돌아오니까요 ㅠㅠ 그리고 지방 안에서도 커트라인이 들쭉날쭉 예측 불가라 눈치싸움의 어려움도 있구요!
선생님~ 알고리즘으로 인해 우연히 보고 댓글답니다^^ 저는 오랫동안 임용준비하다가 공립방과후 1년 일하고 사립유치원 취업하려고 하니..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제대로된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면접 연락이 오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국 올해도 공립방과후에서 일하면서 한번 더 임용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ㅜㅜ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을 보니 유치원에서 선호하지 않는 연령대라고 하셨는데 저도 나이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제 나이는 30초반입니다 ㅎㅎ 저는 유치원에서 호봉인정되는 경력은 적은데 실질 경력은 꽤 있는 편이에요,, 아직 20대 후반이시고 사립 취업 의사 있으시면 하루 빨리 마음 잡으시고 최대한 이력서 많이 넣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어디든 나와 맞는 유치원 하나는 있으니까요,,
혹시 자소서에는 어떤 어떤게 들어가야하나요?
지원동기 이런 칸들이요~
그리고 유치원마다 괜찮은 유치원은 어딘지 일하기 힘든 유치원은 어딘지 알고 넣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다 넣으신간지도 궁금해요
또 사립은 같은 경력의 친구가 들어가도 월급이 다를 수도 있다는데, 보통 처음 들어가면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면접때 급여 협의 하는 방법도 알ㄹ려주세요 ㅠ
면접때 어떤 부분을 물어보시나요? ㅜㅜㅠㅠㅠㅠㅠ너무 궁금하고 간절합니다 ㅠㅠ
고가네 말고 또 지원할만한 유치원 보는 사이트가 있나요?
자소서는 일반 취업 자소서랑 동일하게 성장배경,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등등 일반적인 것들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는 사회초년생이 아니라 굳이 성장배경이나 학창시절 같은 내용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저희 직군에 맞게 자신의 교육관,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로만 내용을 채웠어요!
그리고 유치원에 관한 정보는 네이버의 유치원, 보육교사의 작은 반란 카페나 원앤집 어플을 통해서 얻으실 수 있고 이런 것들은 그 곳에서 근무했던 교사들에 의해 알 수 있는 정보라 주관적일 수 있어요. 급여는 보통 호봉+교육청 수당으로 구성되는데 유치원에서는 크게 국가호봉을 주는 유치원과 사립호봉을 주는 유치원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저는 국가호봉을 주는 유치원만 지원을 했고 채용되었습니다. 경력에 따라 호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원 내에서 같은 경력을 가진 교사에게 다른 월급을 주는 경우는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맡은 직책에 따른 수당을 더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요.
면접 시에는 경력교사에게는 이력서를 보고 그간의 경력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시는 편이고 초임교사에게는 돌발 상황대처나 학부모 상담 등에 관한 질문을 하실 수도 있겠네요. 유치원 면접은 압박면접 같은건 아니니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주관적일 수 있지만 사실 원장님들은 교사의 외적인 요소나 이미지를 많이 보셔요^^ 이력서 사진도 단정하게 찍으시고 면접볼 때는 연하게 화장하시고 온화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유치원 구직 사이트는 사립은 고가네가 거의 유일합니다,, 공립 시기간제는 교육청 구인구직란 보시면 되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자세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그럼 국가 호봉을 받는 유치원은 혹시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공고 올린 부분에 써있을까요~~?
@@스트로베리피치-h1h 국가호봉 주는 경우는 대부분 공고에 함께 명시합니다~~
선생님~ 저도 공부 그만하고 사립 가려고 하는데 자소서도 취준도 처음이라서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ㅠ
네 편하게 물어보세용 ㅎㅎ
혹시 자소서에는 어떤 어떤게 들어가야하나요?
지원동기 이런 칸들이요~
그리고 유치원마다 괜찮은 유치원은 어딘지 일하기 힘든 유치원은 어딘지 알고 넣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다 넣으신간지도 궁금해요
또 사립은 같은 경력의 친구가 들어가도 월급이 다를 수도 있다는데, 보통 처음 들어가면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면접때 어떤 부분을 물어보시나요? ㅜㅜㅠㅠㅠㅠㅠ너무 궁금하고 간절합니다 ㅠㅠ
고가네 말고 또 지원할만한 유치원 보는 사이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사립유치원으로 취직되신건가요?
어떤가요? 혹시나 유튜브를 관계자분이 보실수 있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긴 어려울수 있을까요? 제가 안좋은 곳만 봤는지 몰라도 왜 공립가려는지 알겠더라고요 사립은 애기엄마들이 선생님을 괄시?한다 함부로 대하는 곳도 있고 특히 원장이 얼마든지 마음에 안들면 자를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갑질하는 악덕업주들이 많아요 전 사립에 상처 많이 받았어요
새로 가는 곳은 3월부터 근무 예정이라 아직 어떤곳인지 모릅니다. 좋은 곳이기를 바랄뿐이에요,, 그리고 저도 어린이집, 유치원 다 경험해봐서 그쪽 현실은 잘 압니다 ㅠㅠ 자리만 있으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공립가고싶어요 ㅠㅠㅠ
손꾸락만 봐도 짠해...
손을 보셨군요,,, 스트레스 받아서 손도 다 망가졌었는데 시험끝나고 잘 쉬니 거의다 낫고 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비교과 임고생입니다.. 저도 작년에 최탈하고 맘잡는데 상반기 내내 쓴 것 같네요ㅠㅜ 열심히 했는데 떨어졌을때 그맘....너무 잘 압니다ㅠㅠ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절대절대 못나서,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임용 공부해본 사람은 다 알다시피 1,2점 아니 소수점 차이로 합불이 결정되잖아요ㅠㅜ 실력보다 운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저는..... 사실 위로하는 어떤 말도 귀에 들리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절대 자기자신을 비하하고 자책하지마세요ㅠㅠ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작년에 불합을 경험해보니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0:23
선생님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진 모르겠지만 됬이 아니라 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