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벨트 없으면 무게분산 안되서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가방 자체 무게보다 몇 백그럼 더 무거워도 무게분산을 얼마나 잘하는지 얼마나 착용감이 좋은지가 중요했습니다. 요즘은 등판 떠잇는지 여부도 중요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케일보다는 기존의 가방 3대장 도이터, 오스프리, 그레고리쪽이 더 괜찮앗어요
오스프리, 그레고리도 가볍고 잘 사용했는데 등산을 매주 다니다보니 점점 경량배낭을 찾게 되더라구요~ 자루형태의 경량배낭 중에서 케일제품이 가성비가 좋아서 사려고 보니 품절..인기가 많은건지 소량 입고로 물량이 적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연히 오프라인에서 마리 재고 1개 남은거 득템해서 주력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산에 가보면 이런 자루형태의 경량배낭을 많이들 착용하시더라구요~
마리롤탑은 당일 산행용으로 괜찮죠~ 백패킹용으로는 용량이 많이 아쉽고, HDPE기반 경량 가방이라서, 무게절감 때문에 각종 고리나 부자재등이 아주 튼튼하지는 않습니다. 보틀팩은 꼭 정품이 아니더라도 부착이 되며, 아래 고무줄도 일반 3mm급 고무줄과 플라스틱 라인락 사서 쓰면 됩니다. 결론은, 디자인된 경량 산행 용도에 맞춰 쓰면 꽤 쓸만한 가방이며, 다만 좀더 헤비하거나 튼튼한 가방을 원하면 다른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브랜드는 의류가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가방으로 가장 최근에 나온건 주흘? 시리즈였던 거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 경량가방보다는 프레임 균형이 좋은 게 좋아서 가방을 보고 있지는 않은데, 저런 류의 가방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꽤 괜찮은 가격인거 같아요. HMG같은거 가격 생각하면..
등쪽은 아치형태로 통기성 살린가방들도 있는데 장거리산행은 은근 허리에 부담되더라구요. 개인마다 맞는 형태의 가방을 찾아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와중에 돈버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전 경량화된 가방은 신경안쓰고 무게배분이라던지 수납 편리성위주로 하다보니.. 기존에 비싸게 준 가방들은 쳐박혀서 곰팡이쓸고있을듯 합니다.
조곤조곤 귀에 쏙쏙들어오는 리뷰입니다ㅎㅎ 케일배낭 많이 만들어서 접근성이 좋으면 좋겠어요 죄다 되팔이가 많아서
제이선님 표 리뷰는 일단 재밌네요. 설득력있고 논리적이어서 절로 끌려들어가는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사용하신 물품 중 괜찮은 아이템들 이렇게 소개해 주시면 아주 좋을 듯.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저는 케일 마리,가야 사용중인데
정말좋은가방입니다.
장,단점을 잘 설명해주시니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구매시 좋은 정보가 될거 같습니다.~
채널 인기가 올라가는게 어그로인지 암튼 그런 것도 생기고, 호불호가 갈리는 댓글이 보이네요~! ^^ 파이팅!!! 무조건 짐은 가볍게 꾸리고 다니는 저한텐 나름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체형이 신기하게도 저랑 똑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롤탑 가방 궁금했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마리롤탑은 제가 사용하는 코오롱 에어로라이트 30이랑 거의 똑같네요~ 저는 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작은 사이즈가 필요해 블랙다이아몬드 하나 더 구입했어요 등산시 신발과 함께 중요한게 가방인 것 같아요 짊어지고 가야하니 무게가 중요하니까요~
경량베낭으로 갈아타볼까요?제가메면 음청작을듯싶네요ㅎ국산브랜드라서 호감이가네요ㅎ좋은리뷰감사합니다ㅎ
예전에 가방이 예뻐서 브랜드 물어봤었는데 드디어 리뷰를....잘 봤습니다. 가방이 너무 예쁘네요..
리뷰 신나게 보고 사려고 마음먹는순간 품절이라는 말씀을..
허리벨트 없으면 무게분산 안되서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가방 자체 무게보다 몇 백그럼 더 무거워도 무게분산을 얼마나 잘하는지 얼마나 착용감이 좋은지가 중요했습니다.
요즘은 등판 떠잇는지 여부도 중요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케일보다는 기존의 가방 3대장 도이터, 오스프리, 그레고리쪽이 더 괜찮앗어요
자세한 영상 잘봤습니다~🤩
예쁜 가방 리뷰 잘 봤습니다!ㅎ
오 이배낭 후기가없어서 궁금했었는데...감사합니다😍😍
배낭, 베스트를 너무 많이 사서..ㅎㅎ..시행착오를 겪는 당골장비죠! ^^ 잘봤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밌게봤습니다^^
오스프리, 그레고리도 가볍고 잘 사용했는데 등산을 매주 다니다보니 점점 경량배낭을 찾게 되더라구요~ 자루형태의 경량배낭 중에서 케일제품이 가성비가 좋아서 사려고 보니 품절..인기가 많은건지 소량 입고로 물량이 적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연히 오프라인에서 마리 재고 1개 남은거 득템해서 주력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산에 가보면 이런 자루형태의 경량배낭을 많이들 착용하시더라구요~
마리롤탑은 당일 산행용으로 괜찮죠~ 백패킹용으로는 용량이 많이 아쉽고,
HDPE기반 경량 가방이라서, 무게절감 때문에 각종 고리나 부자재등이 아주 튼튼하지는 않습니다.
보틀팩은 꼭 정품이 아니더라도 부착이 되며, 아래 고무줄도 일반 3mm급 고무줄과 플라스틱 라인락 사서 쓰면 됩니다.
결론은, 디자인된 경량 산행 용도에 맞춰 쓰면 꽤 쓸만한 가방이며,
다만 좀더 헤비하거나 튼튼한 가방을 원하면 다른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벼움은 확실한 장점일듯한데 열고 닫는 부분에서는 불편할거 같아요.
이 브랜드는 의류가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가방으로 가장 최근에 나온건 주흘? 시리즈였던 거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 경량가방보다는 프레임 균형이 좋은 게 좋아서 가방을 보고 있지는 않은데, 저런 류의 가방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꽤 괜찮은 가격인거 같아요. HMG같은거 가격 생각하면..
등에 땀차서 평평한 가방 못쓰겠더라고요
첨에 뭣모르고 산가방 애물단지됨
등쪽은 아치형태로 통기성 살린가방들도 있는데 장거리산행은 은근 허리에 부담되더라구요. 개인마다 맞는 형태의 가방을 찾아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와중에 돈버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전 경량화된 가방은 신경안쓰고 무게배분이라던지 수납 편리성위주로 하다보니.. 기존에 비싸게 준 가방들은 쳐박혀서 곰팡이쓸고있을듯 합니다.
솔트랙 구입하셔서 장착하시면 해결될 거 같습니다. 만원초반대
맞아요 몇백그람 가벼운게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물 옷 먹거리 3키로정도만 챙겨도 편안함 통기성 차이가 나서 경량배낭이 개인적으로는 안맞더구요
등산 가방은 저는 무조건 가벼운 게 좋다고 생각해서 이 제품도 나중에 한번 고려를 해봐야겠네요ㅎㅎ 디자인도 나름 이쁜 거 같고요 무엇보다 이름이 정말 귀엽네요 노스페이스. k2 이런 해외산들 이름만 보다가 소요 마니산 같은 친근한 네이밍 인게 정말 인상적 이네요ㅋㅋㅋ
사용해본결과 케일도괜찮지만 트레일스기어제품이 더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