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113주기 추모식…“유해 모시도록 최선” / KBS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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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식이 오늘(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박민식 보훈처장,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보훈처장은 "의사 순국 113년이 됐지만 아직 유해를 찾지 못했다"며 "관련 사료를 수집하고 주변국과 협력해 유해를 하루빨리 조국으로 모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중근 의사 저술이나 유해 관련 자료의 발굴 등에서 일본 정부 차원의 협력을
기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역에서 초대 조선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후 체포됐으며 이듬해 1910년 3월 26일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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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추모식 #유해
아직까지 안 의사의 유해도 못 찾는 이 나라의 수준
빨리 모셨으면 좋겠다.